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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리플리증후군 정의 극복방법
18-05-20 20:37

근래에는 허언증이라는 단어에
매우 익숙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커뮤니티에서는 허언증 갤러리가 있을 정도로
유머코드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허언증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게 되고
증상이 심각하게 되면 바로 리플리증후군으로
발전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리플리 증후군은 무엇일까요?

리플리증후군이란 현실 세계를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만을 진실로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뜻하는 단어라고 해요.

리플리증후군은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씨>라는 소설의 주인공인 리플리라는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반항아적 기질의 주인공 톰 리플리는
친구이자 재벌의 아들인 디키 그린리프를 죽인 뒤,
대담한 거짓말과 행동으로 그린리프의 인생을 가로채게 되요.

즉 톰 리플리가 아닌 디키 그린리프의 삶을 살아가게 된것인데요.
그러나 그린리프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그의 이런 연극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죠.

리플리증후군은 그냥 거짓말쟁이네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기보다는 욕구 불만족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본인의 상습적인 거짓말을
진실인 것으로 믿게 되면 단순한 거짓말로 끝나지 않게 되는데
타인에게 심각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힐 위험이 높아지게 되요.
그래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것이죠.

 

리플리증후군 극복방법은
바로 주의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에서 부터
시작을 한다고 생각을 해요.
리플리증후군은 낮밤의 경계없는
몽유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기때문에 가족의 관심으로 부터
시작을 해야 치료와 극복이 가능해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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