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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우리나라 제일의 항구도시이면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인 부산 .. 부산은 도시의 규모도 크고, 산과 바다를 아우르고 있기에 특색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남포동, 광복로 일대는 부산의 중심으로서 찾게 됩니다..

남포동 일대는 다른 도시의 중심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보다 더 정겹다고 할까요? 남포동, 광복로 일대에서 특별하게 뭘 하지 않아도 ..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재밌습니다.. 거리를 거닐다가 보다 탁 트인 전망을 보고자 하면 높은곳으로 올라가게 되지요 .. 그곳은 용두산공원 .. 용두산 공원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부산의 경관도 무척이나 신선합니다..  
부산 광복로의 모습입니다.. 오전중인지라 아직 거리는 조용합니다.. 유명 브랜드의 옷도 보입니다.. 여기가 광복로 패션거리라 불린답니다... 패션과는 친하지 않는 저도 쇼윈도의 마네킹들을 보면서 한발 한발 걷는 것도 재밌습니다.. 패션 브랜드보다는 카메라 가게들이 더 눈에 들어오긴 합니다.. ㅋㅋ .. 중간중간 들려오는 일본말, 중국말에 .. 여기가 한국인지 의심해 보기도 합니다..

이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남포동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

남포동은 영화의 거리입니다..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 그리고 PIFF는 BIFF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글 영문법 표기상 부산이 PUSAN에서 BUSAN으로 변경 되었거든요 ..

PIFF광장에는 먹을거리도 무척 많습니다.. 씨앗호떡, 비빔당면 등은 익히 알려진 음식들이지요 ..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장사가 시작하지 않았더라구요 .. 그래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광장 바닥에는 유명 영화인들의 손과 싸인이 담겨있는 동판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제레미 아이언스, 오른쪽은 기타노다케시의 손과 싸인입니다.. 저 두 양반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 어떻게 하다보디.. 두 사람것이 사진첩에 남아있구만요 .. ㅋㅋ




에스컬레이터

이번에는 용두산공원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부산에 와서 놀다가 .. 기차시간이 어중간해지면 부산친구들이 용두산 공원으로 데리고 갔던 적이 있었지요 .. 이번에는 홀로 .. 공원으로 향합니다.. 공원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산을 올라가야 합니다.. 걸어가야 하는데 ..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만들어져 있어서 편하게 올라갑니다.. 한 때는 객기부리며 계단도 뛰어 올라갔는데 .. 요즘은 에스컬레이터가 좋네요 .. ㅋㅋ

 


용두산

 
용두산공원이 보입니다.. 그 뒤에는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가 있습니다.. 타워 앞에 야자수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예상대로 용의 머리를 뜻하는군요 .. 산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를 바라보는 형태라해서 용두산이라 한다고 인터넷에는 나와 있습니다.. 곰솔(해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해서 송현산(松峴山)이라고도 불렸다는군요 ..

 

타워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입니다.. 회색빛 구름속에서 당당히 서 있는 부산타워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공짜면 좋겠지만 관람료가 있답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데 4천원입니다.. 저녁 10시까지 오픈입니다.. 타워 아래에는 세계 악기발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을 따로 보면 2,500원 .. 전망대와 박물관을 함께하면 5천원이에요 .. 저는 둘다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특별한 매리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 돈 없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에요 .. .ㅋㅋ ..

타워의 높이는 120m 랍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부산의 야경을 보고 싶어지는군요 ..

 


미술

 
용두산 공원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미술의 거리가 있군요 ..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판매도 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의 화가들이 모여서 명소를 만드는군요 .. 부산시에서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처럼 예술적으로 해보려고 기획을 했다네요 .. 아무튼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저는 그림은 꽝이에요 .. ㅎㅎ



범종

범종도 있군요 .. 제야의 종을 친다고 합니다..




시계

다른 블로그 포스팅 보면 .. 꽃으로 시계를 만들어 놓기도 했던데 .. 이 날은 풀만 있군요 .. ㅎㅎ




사진

사진사 아저씨의 쓸쓸해 보이는 뒷 모습 ..

한 때 .. 사진은 고급기술이었습니다.. 동네마다 사진관 하나씩은 다 있었지요 .. 필름을 카메라에 넣고 현상해서 사진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이 설레였는데 .. 요즘은 누구나 손 안에 카메라를 들고 .. 자기가 찍은 것은 바로바로 확인을 해보고 있지요 ..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은 10년도 안되었네요 .. 아저씨의 일감이 많아지면 좋겠는대 .. 




비둘기

용두산공원의 비둘기는 무섭습니다.. 전에 친구들과 왔었을 때 .. 과자를 먹고 있는데 .. 과자 냄새를 어떻게 맡았는지 .. 귀신같이 날아와서 자기들도 달라고 난리를 피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무서운 놈들 .. ㅎㅎ




최지우

이 사람은 누굴까요? 지우히메 .. 최지우씨입니다... 부산관광홍보대사라네요 .. 힐링캠프에서였던가 .. 최지우씨가 출연해서 지우히메의 신비감을 벗어나면 좋겠다 말을 했었지요 .. 그러고보면 겨울연가 이후 뚜렷하게 각인되는 작품이 없긴 해요 .. 어찌되었든간에 예쁘긴 예쁩니다.. 1박2일에 나왔을 때 .. 그런 이미지 좋더만 .. ㅎㅎ ..

최지우씨 뒷편으로는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용

용두산 공원이니까 용 한 마리 정도는 있어야겠죠? ㅎㅎ .. 용 아래에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부산탑찬가라는 시가 적혀 있습니다..




셀카

포토존에서 셀카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져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찰칵 .. ^^


 

부산

공원

부산 앞 바다를 조망해 봅니다..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부산 앞바다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올해 목욕을 제대로 했습니다.. 동상을 깨끗하게 씻고 다듬은 것이지요 .. 청동 특유의 푸른빛이 빛나는 충무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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