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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고사리(蕨菜), 궐채, 이아(爾雅)], 궐기[蕨萁], 용두채[龍頭菜], 별각[鱉脚], 산봉미[山鳳尾], 황지궐[荒地蕨], 궐아채[蕨兒菜], 묘조자[猫爪子], 층층고사리, 참고사리, 북고사리

    고사리(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는 양치류(fern)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써 전세계에 퍼져 있다. 고사리는 하나의 종(species)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약 10여 가지의 종이 속하는 속(genus)을 가르키는 말이다. 과거에는 Pteridium aquilinum라고 하는 하나의 종으로 취급했으나 최근에는 여러 종으로 분류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펴져 있는 양치류(fern)로써 남극대륙이나 사막과 같이 너무 춥거나 더운 지방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볼 수 있다. 다년생 식물로써 겨울에는 잎이 떨어진다. 뿌리줄기(rhizome)가 1m 이상을 땅속에서 자라면서 곳곳에 잎을 뻗는다. 잎은 큰 삼각형이며, 0.6~2m 길이로 자란다. 땅 위로 뻗은 중심이 되는 줄기는 직경이 1cm에 달한다. 영어명 bracken은 고대 스칸디나비아어(Old Norse)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치류(fern)라는 뜻이다. 이용: 고사리의 어린순은 역사적으로 많은 문화에서 식용으로 사용됐다. 어린순은 갈색으로 꼬불꼬불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양 때문에 어린순을 영어로는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이란 뜻의 ‘fiddlehead’라고 붙였다. 오늘날에도 식용으로 사용되는데 익혀서, 혹은 날 것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우리나라의 비빔밥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고사리나물이 고사리의 어린순으로 만든 것이다. 또한 잎과 뿌리줄기 모두 맥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뿌리줄기의 전분은 빵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식물성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뿌리줄기를 잘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은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기관지염 치료제로 뿌리줄기를 날로 먹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살충제 성분을 고사리에서 찾고 있다. 위험: 생쥐실험에서 발암인자(carcinogen)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일본의 위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포자(spore) 역시 발암물질로 생각된다.익히지 않은 고사리에는 티아미나아제(thiaminase)가 들어 있다. 이것은 비타민B1을 분해하는 효소이다. 그래서 과량의 고사리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B1 결핍증인 각기병(beriberi)에 걸릴 수 있다.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伯夷)·숙제(叔齊)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진·한 시대의 사전인 ≪이아 爾雅≫에서도 고사리를 궐(蕨)로 표기하고 나물의 하나라고 하였다.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고사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고사리는 제사음식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다. 고사리는 높이가 1m에 달하며, 봄철에 어린 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이 털에 휩싸여 있다. 진상품관련근거고사리는 경기도에서 대전,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와 공선전례에 기록되어있다. 고사리의 쓰이는곳비소독풀이작용, 항산화작용, 이뇨작용, 청열, 윤장, 강기, 화담,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줌, 소와 말과 양이 고사리를 먹으면 골수의 조혈기능이 손상되고 적혈구생성이 억제되며 Fe 섭취가 장애되고 혈소판과 백혈구가 적어지고 출혈반점이 나타나고 소장의 손상과 궤양이 생기고 피오줌과 방광암이 유발됨, 돼지는 중독안됨, 적혈구생성 억제, 혈소판 및 백혈구를 감소시켜 광범위한 점상출혈을 나타냄, 방직공업의 점참제, 봄나물, 황달, 설사, 말라리아, 감기, 기관지염, 가피(딱지), 창독, 고름집, 습진, 먹은 것이 체하였을 때, 장풍열독, 치질성출혈, 정신병, 조충구제를 다스리는 곳에 쓰인다. <동의보감>에서 "오랫동안 먹으면 양기가 줄어들게 되고 다리가 약해져서 걷지 못하게 되며 눈이 어두워지고 배가 불러 오르게 하는 고사리"<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음력 2,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하였다.4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어린 고사리를 따서 나뭇재를 섞어두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뜨거운 물로 고사리를 삶고 나뭇재를 섞어 식기를 기다린다. 그러면 비타민B1 분해효소가 파괴되고 쓴 맛도 빠져나온다. 요즈음은 나뭇재 대신 소금과 중조를 쓴다. <본초강목>에서도 어린 고사리를 회탕(灰湯)으로 삶아 물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 나물을 만든다고 하였다.<식료본초 食療本草>에서는 오래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코가 막히고 머리털이 빠진다고 하였으며, 또 어린이가 먹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걷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본초습유>에서는 “많이 먹으면 양기가 사라진다.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요절하였다.”라고 하였다.고사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고전문학작품으로는 성삼문(成三問)과 주의식(朱義植)의 시조가 유명하다. 이것은 백이·숙제의 고사와 관련된 시조로, 성삼문의 작품은 백이·숙제가 고사리를 꺾어 먹은 것을 탓하는 내용으로 자신의 높은 절의를 과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 주의식의 작품은 성삼문과는 달리 백이·숙제가 고사리를 캔 것을 두둔하고 있다.또한, 고사리에 관한 민요도 전국에서 많이 채록되었는데, 경상북도 상주지방의 민요 <고사리노래>는 고사리를 캐어와 보니 멀리 가셨던 낭군이 돌아왔으므로 너무도 반가워 그 고사리로 나물을 장만하여 밤새워 정답게 낭군과 함께 먹었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거창지방의 민요 <고사리꺾는 노래>는 처녀·총각이 고사리꺾으러 가서 정답게 노는 내용의 노래이다.남원지방의 민요 <고사리꺾기 노래>는 산에서 고사리를 캐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의 어려움을 말하는 내용의 노래이며, 청양지방의 민요 <고사리타령>은 오지 않는 님에 대한 불만과 시집살이의 고생스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애꿎은 고사리만 비틀어 꺾는다는 내용의 부요(婦謠)이다.진도나 완도지방, 즉 <강강술래>가 전승되고 있는 전라도의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고사리 꺽자>라는 제목의 민요들은 강강술래놀이의 일부로 불리는 것으로, 선후창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어린이들의 작으며 부드럽고 앙징스러운 손을 말할 때 ‘고사리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고사리의 잎이 퍼지지 않은 어린줄기와 잎을 식용 및 약용하고, 뿌리를 궐근(蕨根)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고사리의 다른 이름궐[蕨=jué=쥐에↗, 궐채:蕨菜=jué cài=쥐에↗차이↘: 최우석(崔禹錫), 식경(食經)], 별[虌: 이아(爾雅)], 궐기[蕨萁: 본초강목(本草綱目)], 용두채[龍頭菜: 광동신어(廣東新語)], 별각[鱉脚: 의림찬요(醫林纂要)], 산봉미[山鳳尾, 여의초:如意草: 남경민간약초(南京民間藥草)], 황지궐[荒地蕨, 송경궐:松耕蕨, 삼차궐:三叉蕨: 광서중수의약식(廣西中獸醫藥植)], 궐아채[蕨兒菜: 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 묘조자[猫爪子, 고사리:高沙利: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층층고사리, 참고사리, 북고사리, 고사리 등으로 부른다. 고사리 뿌리의 다른 이름궐근[蕨根: 본초강목(本草綱目)], 궐계근[蕨鷄根: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오각[烏角, 소각:小角: 호남야생식물(湖南野生植物)] 등으로 부른다. [귀경]1, <본초재신>: "비경(脾經)에 들어간다."2, <본초촬요>: "수소음(手少陰), 태양경(太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연한잎과 줄기>청열(淸熱), 활장(滑腸), 강기(降氣), 화담(化痰)하는 효능이 있다. 식격(食隔), 기격(氣隔), 장풍열독(腸風熱毒)을 치료한다.1, <식료본초>: "오장부족(五臟不足)을 보하고 기(氣)가 경락과 근골사이에 엉기어 있는 증상, 독기(毒氣)를 치료한다."2, <본초습유>: "제폭열(除暴熱), 이수도(利水道)한다."3, <본초재신>: "활장(滑腸), 화담(化痰)한다."4, <본초구원>: "강기(降氣)한다."5, <남경민간초약>: "식격(食隔), 기격(氣隔)을 치료한다." <뿌리>청열(淸熱), 이습(利濕)하는 효능이 있다. 황달, 백대하, 사리복통(瀉痢腹痛), 습진을 치료한다.1, <본초강목>: "태운재를 기름에 개어서 뱀과 벌레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2, <분류초약성>: "여성의 자궁출혈과 적백대하, 남성의 해수를 치료한다."3, <영남채약록>: "해열약으로 쓴다. 황달, 옹종풍통(癰腫風痛), 목통(目痛), 인후열증(咽喉熱證), 상한온병(傷寒溫病)을 치료한다."4, <광주식물지>: "풍습(風濕)을 제거하며 이뇨, 해열한다. 탕항을 치료하며 구충한다."5, <민간상용초약회편>: "비위(脾胃)를 튼튼히 하고 번조(煩躁)를 없애며 오장을 안정시킨다. 백대하를 치료한다."6, <길림중초약>: "해열하고 이뇨하며 익기(益氣), 양음(養陰)한다. 고열신혼(高熱神昏), 오장허손(五臟虛損), 기체경락(氣滯經絡), 근골통을 치료한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1, <손사막(孫思邈)>: "오래먹으면 가(瘕)가 생긴다."2, <맹선(孟詵)>: "다리의 힘을 약화시켜 보행곤란을 일으키며 양기를 빼앗아 음경이 발기 못하게 한다.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며 눈이 침침해 진다."3, <식료본초>: "냉기(冷氣)있는 사람이 먹으면 복부팽만을 일으킨다." 고사리에 대해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궐채(蕨菜: 고사리) 성질이 차고[寒] 활(滑)하며 맛이 달다[甘]. 갑자기 나는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산언덕과 들판에 난다. 많이 꺾어다가 삶아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그러나 오랫동안 먹어서는 안 된다. 양기가 줄어들게 되고 다리가 약해져서 걷지 못하게 되며 눈이 어두워지고 배가 불러 오른다[본초].] 고사리에 대해서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96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궐(蕨)[기원]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고사리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Underw.의 어린잎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차다.[효능주치] 청열(淸熱), 윤장(潤腸), 강기(降氣), 화담(化痰)한다.[임상응용] 위(胃)와 장(腸)에 있는 열독(熱毒)을 풀어주고, 가벼운 이뇨작용이 있다. [약리작용]1. 소, 말, 양이 먹으면 중독증상을 일으키는데, 돼지에게는 장애가 없다. 독성물질은 Vitamin B1으로 치유작용을 나타낸다.2. 적혈구생성을 억제시키므로 Fe를 섭취해야 한다.3. 혈소판 및 백혈구를 감소시켜 광범위한 점상출혈을 나타낸다. [화학성분] 1-indanone류의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pterosin A, B, C, D, Z, pteroside A, B, C, D, Z 등을 함유하고 있다.] 고사리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조선약초전서> 제 1권 201-204[고사리(Pteridlum aquilinum (L.) kuhn. var. latlusculum (Desv.) Underw.)기원: 이 식물은 오래전부터 산나물로 먹거나 고려약재로 이용되어왔으며 <방약합편>에 필채, <동의보감>과 <향약집성방>의 채부에 궐(蕨) 또는 궐채(蕨菜)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사리는 열대부터 아한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북반구에 분포된 것을 var. latiusculum,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된 것을 var. esculentum의 크게 두 개 변종으로 나눈다14). 북반구에 분포된 것도 지역에 따라 잎의 크기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고 털이 많거나 적다. 이러한 차이에 따라 몇 개의 변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잎에 털이 적거나 없는 것을 참고사리(var. glabrum(Hooker) Luerssen라고 한다.속명은 그리스어 <pteron 날개>, 종명은 <squilinus 독수리와 비슷한>, 변종명은 <latiusculus 매우 넓은>, 즉 이 식물의 잎모양이 독수리의 날개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다른 변종명들은 <esculentus 먹을 수 있는>, <glaber 털이 없는>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식물: 여러해살이풀이며 뿌리줄기에서 높이 30~100cm의 영양잎이 자란다. 잎은 퍼지기전에는 주먹 모양으로 말리여 있다. 잎꼭지는 길고 잎몸은 삼각 모양 또는 넓은버들잎모양의 3번 깃모양으로 갈라졌다. 잎아래면 변두리를 따라 붉은 밤색의 포자주머니가 줄지어 붙었다.우리 나라 각지의 산에 널리 자란다. 약리작용 ① 비소독풀이작용: 비소아급성중독모형흰생쥐와 흰쥐에게 어린잎 달임액(200~100mg·kg-1·d-1)을 35일 동안 먹이면 오줌량과 오줌안의 비소배설량이 늘어나고 높아졌던 트란스아미나제활성이 낮아지며 낮아졌던 콜린에스테라제활성은 높아진다. 또한 실험 동물의 생존률이 늘어나고 몸질량이 줄어들지 않았다1). ② 항산화작용: 어린잎에서 분리한 총플라보노이드조품(루틴으로 환산한 플라보노이드함량 27%)을 아마씨 기름, 돼지기름에 첨가하면 기름의 산화가 방지된다. 또한 동물 실험에서도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9). ③ 기타: 프테리딘은 조충떼기 효과를 나타낸다11). ④ 독성: 소, 양, 말이 이 풀을 뜯어 먹으면 골수의 조혈 기능이 손상되고 적혈구생성이 억제되며 59Fe섭취가 장애된다. 또한 혈소판과 백혈구가 적어지고 출혈반점이 나타난다12). 이 풀을 많이 먹은 소에서는 소장의 손상과 궤양이 생기고 피오줌과 방광암이 유발된다. 흰쥐, 흰생쥐에게 이 풀을 섞은 먹이를 먹이면 회장에 선암과 육종, 방광암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13). 그러나 돼지는 이 풀을 먹어도 뚜렷한 중독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12). 초식동물에서 위와 같은 중독 증상은 이 식물에 들어 있는 티아미나제에 의한 비타민 B1 결핍증과 관련된다고 보며 비타민 B1을 먹이면 치료된다11). 고사리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122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고사리(Pteridium aquilinum (L.) Kuhn.)식물: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삼각형인데 깃 모양으로 2번 갈라졌고 꼭지가 길다. 잎의 아랫면 가장자리에 홀씨 주머니가 있다.각지의 산과 들판에서 많이 자란다.성분: 잎에 카테킨 계통의 탄닌질이 있다. 탄닌질의 함량은 5월에 1.6%, 7월에 7%에 이른다. 또한 로이코시아니딘, 독성이 있는 티아미나아제가 있다. 어린잎에는 벤즈알데히드, 0.06%의 시안산이 있다. 크게 자란 잎은 무정형 프테리스아미그달린이 있다. 잎에서는 또한 플라보노이드, 루틴, 이소쿠에르시트린, 켐페롤-3-글루코시드, 켐페롤-3-루티노시드, 헥센알데히드, 블레텔알데히드가 분리되었다.잎꼭지에는 거품지수 1:1,000, 용혈지수 16,000인 사포닌 프테리딘이 있다. 여름철의 뿌리 줄기에는 6.6%의 카테킨, 1.2%의 기름, 쓴맛 배당체 프테락빌린, 많은 점액질, 0.2%의 정유가 있다. 어린싹은 유리아미노산 1.4%이며 류신, 아스파라긴산, 글루탐산, 아스파라긴, 티로신, 페닐알라닌의 함량이 높다. 단백질소 5%, 당 25%, 녹말 4%, 섬유소 24%, 지질 7%, 회분 8%이다.작용: 잎꼭지의 사포닌 성분인 프테리딘은 촌충에 대한 구충 효과가 있다.이 식물이 독한 것은 티아미나아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응용: 민간에서는 뿌리를 달여 벌레떼기약 특히 편충떼기약으로 쓴다.뿌리 줄기와 전초의 달임약으로는 비장과 장에 울체현상이 있을 때, 설사 그리고 오줌내기의 목적으로 쓴다. 호흡기질병에도 쓴다. 뿌리 줄기는 외용약으로 가피(딱지), 고름집, 습진, 종양 치료에 쓴다.잎꼭지와 잎(궐채)은 영양가 높은 산나물로 먹는다.뿌리줄기에서 뽑는 고사리녹말(궐분)을 흔히 고사리풀이라고 하는데 풀기가 세다. 일단 붙으면 물에도 풀리지 않는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점착제로 쓰며 또한 윤기가 나므로 방직공업에서도 쓴다. 이 식물은 벌레떼기약(사포닌), 진경약, 피멎이약, 해열이뇨약, 열물내기약으로 전망이 있다.] 고사리의 발암물질과 관련하여 <성서에서 본 자연치유력과 건강법> 180면[고사리의 성분고사리의 발암성은 지하 뿌리가 지상부분보다 강합니다. 고사리를 물에 담궈 일단 떫은 맛을 뺀 다음 먹는데, 떫은 맛을 빼지 않은 것은 장암 발생율이 83%이고, 떫은 맛을 뺀 것은 그 발생율이 25%로 저하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소오다 같은 것으로 떫은 맛을 뺀 것은 장암 발생율이 10%로 저하됩니다.이것은 쥐 실험에서 얻은 결과인데, 아직 인간에 대한 발암율은 잘 알 수 없지만, 고사리는 아무튼 인간에게도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과의 관계가 없지만, 우리들 몸 중의 비타민 B1을 분해시킨다고 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사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장풍열독(腸風熱毒)궐채화(蕨菜花)를 불에 쬐어서 가루내어 1회에 4g을 미음으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2, 백대하궐근(蕨根), 백계관화(白鷄冠花), 백다화(白茶花)를 달여서 복용한다. [사천약지(四川藥誌)]3, 설리복통(泄痢腹痛)궐분(蕨粉: 고사리 뿌리 분말) 111~148g을 먼저 찬물을 조금 넣어 고루 섞은 다음 홍당(紅糖)을 넣고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한다. [절강천목산약식지(浙江天目山藥植誌)]4, 열이 내리지 않을 때의 치료신선한 고사리 뿌리 37.5~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천목산약식지(浙江天目山藥植誌)]5, 습진먼저 아픈곳을 물이나 술로 깨끗이 씻은 후 고사리 뿌리 가루를 뿌리거나 글리세린에 개어서 바른다. [초의초약간경험방회편(草醫草藥簡經驗方滙編)] 고사리에 대해서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말하기를 "궐은 잎이 노궐(老蕨)과 비슷하고 뿌리는 자초(紫草)와 비슷하다. 산지에서 자라고 사람들은 그것을 여(茹)로 하여 먹는다."고 하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궐은 모든 산에 다 있다. 2~3월에 싹이 나며 어린이의 주먹처럼 구부러졌는데 생장하면 공작의 꼬리와 같이 넓게 퍼지고 높이가 3~4자에 달한다. 그 줄기를 어릴 때에 채취해서 잿물로 끓여 침처럼 미끌미끌한 것을 없애 버리고 햇볕에 말려 채소로 쓴다. 맛은 감활(甘滑)하며 식초로 먹는 것도 좋다. 그 뿌리는 자줏빛이고 껍질안에 흰가루가 있는데 뿌리를 갈아서 서너번 물에 침전시켜 그 침전물을 끓여서 거여(粔籹)를 만들어 잘게 썰어 먹는데 매끈매끈하고 맛이 있으며 담자색을 띤다."고 적고 있다. 참고문헌춘관통고, 공선전례, 본초습유(本草拾遺), 약초의 성분과 이용, 조선약초전서,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 동의보감, 식료본초, 본초강목, 약초연구가 정동명, 본초습유, 성서에서 본 자연치유력과 건강법

  • 고사리(蕨菜)와 산나물은 경기도 와 전라도(지리산)에서 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

    지리산 고사리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伯夷)·숙제(叔齊)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진·한 시대의 사전인 이아 爾雅에서도 고사리를 궐(蕨)로 표기하고 나물의 하나라고 하였다 . 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음력 2,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하였다. 본초강목에서도 어린 고사리를 회탕(灰湯)으로 삶아 물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 나물을 만든다고 하였다.  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이익함이 없다고 하였다. 식료본초 食療本草에서는 오래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코가 막히고 머리털이 빠진다고 하였으며, 또 어린이가 먹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걷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본초습유에서는 “많이 먹으면 양기가 사라진다.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요절하였다.”라고 하였다. 진상품관련근거고사리(蕨菜)와 산나물은  경기도 와 전라도(지리산)에서 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고사리에 관한 민요도 전국에서 많이 채록되었는데, 경상북도 상주지방의 민요 <고사리노래>는 고사리를 캐어와 보니 멀리 가셨던 낭군이 돌아왔으므로 너무도 반가워 그 고사리로 나물을 장만하여 밤새워 정답게 낭군과 함께 먹었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거창지방의 민요 <고사리꺾는 노래>는 처녀·총각이 고사리 꺾으러 가서 정답게 노는 내용의 노래이다. 남원지방의 민요 <고사리꺾기 노래>는 산에서 고사리를 캐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의 어려움을 말하는 내용의 노래이며, 청양지방의 민요 <고사리타령>은 오지 않는 님에 대한 불만과 시집살이의 고생스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애꿎은 고사리만 비틀어 꺾는다는 내용의 부요(婦謠)이다. 진도나 완도지방, 즉 <강강술래>가 전승되고 있는 전라도의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고사리 껑자>라는 제목의 민요들은 강강술래놀이의 일부로 불리는 것으로, 선후창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어린이들의 작으며 부드럽고 앙징스러운 손을 말할 때‘고사리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상품정보 산나물로 나물요리의 대명사입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돕는 고사리는 여러 요리의 부재료로 첨가되기도 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건조된 상태에서 짙은 밤색을 띠며 대가 통통하며 쭈글거리지 않은 것이 좋다. 삶은   고사리는 약간 밝은 갈색인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고비나물 (고사리에 비해 키가 크고, 순이 지저분하다. 고사리의 줄기는 초록색을 띠나   고비의 줄기는 갈색을 나타낸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냉동 보관한다. 건조된 상태에서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이물질을 골라낸 뒤 물에 불려 이용하거나 한번 삶아서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음지식물인 고사리는 반 그늘진 습지에서의 재배가 이상적이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어린 잎은 삶은뒤 볶아서 나물로 먹으며, 국이나 전골에 넣어 먹기도 한다. 전분은 추출   하여 고사리 떡을 만들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마늘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많고 파와 마늘에는 알리신이 많아 영양적 결함을   없애주며, 비릿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대파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많고 파와 마늘   에는 알리신이 많아 영양적 결함을 없애주며, 비릿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 효능 : 변비예방 (식이섬유소질을 다량 함유하여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붓기를 내리   는 작용을 한다.)   3.고사리 삶는 방법 이따금 마른 고사리를 선물받고 당황해 하시는 주부님들을 위해 마른 고사리 삶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 드릴께요. 마른 고사리는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구어 주세요. 불린 고사리와 찬물에 담궈두었던 물을 냄비에 넣고 고사리가 부드러워질때 까지 삶아 주세요. 삶아진 고사리를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궈주세요. 고사리 음식중 가장 보편적인 나물음식 이외에 건강식으로 즐겨드시는 전골음식이나 노릇노릇 고소한 빈대떡의 재료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고사리의 효능을 알아볼까 합니다.   고사리의 독성 고사리는 많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풍부한 향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약이되는 음식이기도 한 반면 독이 될수도 있는 음식이 고사리입니다. 삶지않은 생고사리의 경우 음식을 하실때 주위를 하셔야 하는데요. 고사리의 어린순에는 타아미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B1을 파괴하면서 각기병을 유발할수 있다 해요. 고사리는 잘 말린 다음 꼭 삶아서 드셔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사리는 말려서 삶아 놓은거라 염려없이 맛있게 드셔도 된답니다^^   고사리의 효능 피부미용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는 고사리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때문에 피부를 맑고 개끗하게 만들어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줘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요고사리에는 칼슘과 석회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로인해 고사리를 섭취하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만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발달이나 체력증진에도 고사리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및 변비 고사리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39kcal 인데요. 고사리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예방에도 고사리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변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고사리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눈 건강고사리에 풍부한 비타민A가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을 보호해주는 등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과 관련이 있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고사리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간 건강 고사리에는 칼륨이 들어 있는데요. 이 칼륨이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간세포를 해독시키고 간기능을 강화하는데 고사리효능이 있습니다. 살균효과예전부터 구충제 대용으로 고사리를 이용할 정도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고사리가 몸에 있는 기생충이나 염증을 제거해주고, 특히 염증으로 인하여 발열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및 빈혈, 불면증 개선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암 세포가 체내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암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주고, 수면을 유도해주는 고사리 효능으로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타 고사리는 식이섬유소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시 포만감을 주어 효과적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고려이전 한국식생활사연구』(이성우, 향문사, 1978) 『한국민요집』(임동권, 집문당, 1974), [네이버 지식백과]고사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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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음식 고사리 : 피를 맑게 하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

      * 고사리는 어떤 약효가 있나요? 예로부터 즐겨  먹은 고사리에는 당질이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한의학에서는 ‘궐채(蕨菜)’라고 하는데 열을 내려주고 기를 가라앉히며 담을 삭혀 주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음식이나 기가 가슴에 막혀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식격증(食膈證)이나 기격증(氣膈證)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 고사리가 남성의 정력에 진짜 해로울까요? 한의학에서 정력의 근본은 불기운 즉, 양기이므로 성기능이 떨어지는 주된 원인도 양기의 감퇴에  있다. 실제로 고사리는 양기를 빠져나가게 하고 기를 아래로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원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고사리가 남자의 양기를 줄게 한다는 말이 한의서에 나온 것인데 특히 기가 약하고 몸이 냉한 분은 주의해야 한다. 만약 성기 끝부분이 차가운 경우라면 당연히 멀리해야 한다. * 고사리가 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습기와 열기가 쌓여 있거나 기가 잘 소통되지 못하고 맺히는 것도 성기능장애의 원인이 된다. 특히 술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그로 인해 성기 주변의 경락과 혈관의 소통이 잘 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보양제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몸에 습기와 열기가 많은 분들에게는 고사리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 고사리가 맞지 않는 경우는? 고사리가 찬 성질이기에 몸이 차고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은 적게 먹어야한다. 그리고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다리가 약해져서 걷기 힘들게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고 눈이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 고사리,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흔히 고사리는 남자의 정력을 떨어트린다고 한다. 그래서 겁 많은 남자들은 고사리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 그 정도로 정력을 떨어트릴 만큼이라면 아마 트럭으로 한 대 분량은 먹어야 할 것이다. 나물 반찬으로 흔히 식탁에 오르는 고사리고사리의 아주 어릴 적 순이다. 이 고사리순 역시 요즘은 중국에서 물밀 듯이 밀려들고 있는데, 역시 우리네 고사리보다는 맛이 적다. 고사리는 다 자라면 키가 최대 1m에 달하는데, 전국의 산야에 흔한 풀 가운데 하나로, 맛 이 약간 떫으나 다른 맛은 없고 그저 밋밋하다. 맛이 별로 없는 고사리인 까닭에 '고사리는 양념 맛'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고사리의 어린 순은 식용이지만, 그 뿌리(根莖)는 한자명으로 궐(蕨)이라고 한다. 고혈 압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 고사리 성분과 약성 활용법

    ▣ 성분과 약성   활용법고사리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서 연필 정도의 굵기를 가진 빳빳하고 긴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다. 잎은 굵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갓 자라았을 때에는 장차 잎으로 자라날 부분이 조그마한 주먹처럼 둥글게 감겨 있고 힌 솜털로 덮여 있다. 이것이 나물감으로 쓰인다. 잎이 완전히 펼쳐지면 60cm 이상의 길이를 가디며 세 번 되풀이해서 깃털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이 성숙하면 잎조각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그 자리에서 홀씨주며니가 생겨난다. 전국 각지의 서늘한 곳에 분포하며 양지바른 곳을 찾으면 자주 만날 수 있다.•활용법고사리는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거나 온몸에 뭔가 뭉친 듯한 증상에 효험을 나타내곤 한다. 뿌리줄기와 나물이 약재가 되고 있다. 뿌리를 달여 구충제로도 쓴다. 뿌리줄기를 말려 달여마시면 설사, 이뇨, 관절통 등에 두루 효험을 보이며, 나물음식은 그러한 질환들을 예방 완하시키는 보조적인 구실을 한다. 하루의 복용량은 9~15g 이다.  ▣ 활용법   •활용법활용법초봄에 자라나는 고사리의 어린 순은 함유성분이 순해서 나물감으로 먹지만 그 과정이 번거롭다. 먼저 어린 순을 따다가 삶는다. 이것을 햇볕에 잘 건조시킨 다음 보관한다. 식탁에 올리기 위해서는 건조된 고사리를 불에 불린 다음 주로 볶아서 조리한다.•활용법삶은 고사리의 식품 성분표에 의하면 몸에 이로운 물질들이 고루 들어 있다. 더욱이 갖은 양념으로 조리하면 무기질 함량이 증가 한다. 이것은 각종 양념의 보완 때문에 영양가가 높아지는 현상이다.  ▣ 고사리에 대한 독성의 내력   활용법고사리는 오래 전부터 몸에 해로운 독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목축업자들은 고사리를 아주 싫어한다. 소나 말이 성숙한 고사리 잎을 계속 뜯어 먹으면 다리의 힘이 빠져 주저앉아 버리고 만다. 이러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실험 결과 성숙하게 자란 고사리잎에는 비타민 B1을 파괴시키는 특수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고사리 잎만을 자주 뜯어먹다보니 비타민 B1의 심한 결핍증으로 인해 영양 균형이 깨짐으로서 생명을 위협한 것이다. 고사리는 곤충의 침해를 방어하기 위해 어린 잎에서 중독을 일으키는 청산(靑酸 ; 청산가리)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초식동물의 관심을 끌만큼 성장하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독을 몇 가지 동시에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사리의 어린순은 그 성분 조성이 순하지만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받아 자라난 잎들은 강한 성분을 가지면서 특수 성분이 짙어져 이것이 동물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본초에서는 고사리를 오래 먹으면 양기를 덜고 다리가 약해져 행보하지 못하고 눈이 어두워지며 배가 팽만하여 진다고 했다. 먹을 것이 귀하던 때에 고사리는 초봄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으니 이것을 말려두면 일년 내내 언제든지 식용할 수 있고 이를 계속 섭취하다 보면 영양 불균형이 생겨 여러 가지 병폐를 얻게 되는 것인데, 이것을 독성적인 부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여기게 된 것이다. 활용법고사리는 채취해서 삶아내고 건조시키고, 불리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고사리에 들어 있는 유해한 물질은 거의 제거 되므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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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먹으면 나뿐음식 조개와옥수수 , 문어와고사리

    조개와옥수수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문어와고사리 문어는 고단백 식품이기는 하나 소화에 부담이 간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3%이상이어서 위장이 약한사람은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문어를 함께 먹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 고사리의 대표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사리는 예로부터 궐채라고 불리며 임금님께 진상이 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고 한방에서는 다양한 약재로도 사용도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고사리잎은 대소장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치질환자에게도 효능이 있습니다.    고사리는 부종완화에 좋습니다.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고사리는 이뇨를 촉진해 몸속의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주며 체내 독소 배출을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붓기를 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출산이후에 철분부족으로 혈액순환과 빈혈로 많이들 고생하시는 고사리는 풍부한 철분 성분으로 빈혈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고사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사리에는 산성 다당류와 기능성 다당류가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활성화시켜 면역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고사리는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리가 몸에 있는 기생충이나 염증을 제거해주고 특히 염증으로 인해 발열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고사리엔 뼈 건강에 좋은 석회질 그리고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인분들의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을 주고 성장기의 어린이들의 골격발달에도 좋습니다.  고사리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찬사람이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할 경우 함께 섭취한 식품의 비타민B1을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318?category=955220

  • 고사리 효능은 골다공증 예방,다이어트 및 변비,눈 건강,심혈관질환 예방 및 간 건강,살균효과,항암효과 및 빈혈, 불면증 개선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는 고사리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때문에 피부를 맑고 개끗하게 만들어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줘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요고사리에는 칼슘과 석회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로인해 고사리를 섭취하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만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발달이나 체력증진에도 고사리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및 변비 고사리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39kcal 인데요. 고사리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예방에도 고사리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변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고사리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눈 건강고사리에 풍부한 비타민A가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을 보호해주는 등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과 관련이 있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고사리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간 건강 고사리에는 칼륨이 들어 있는데요. 이 칼륨이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간세포를 해독시키고 간기능을 강화하는데 고사리효능이 있습니다.   살균효과예전부터 구충제 대용으로 고사리를 이용할 정도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고사리가 몸에 있는 기생충이나 염증을 제거해주고, 특히 염증으로 인하여 발열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및 빈혈, 불면증 개선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암 세포가 체내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암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주고, 수면을 유도해주는 고사리 효능으로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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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효능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으나 비늘조각이 없다. 뿌리줄기는 굵고 둥글며 땅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군데군데에서 잎이 나온다. 잎자루는 곧게 서고 길이가 20∼80cm이며 연한 볏짚색이고 땅에 묻힌 밑 부분은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털이 있다. 잎 몸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가 20∼100cm, 폭이 17∼70cm이며 3회 깃 꼴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엷은 녹색이며 털이 약간 있다. 잎 조각은 삼각형의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맨 아래쪽의 잎 조각이 가장 크고 잎 몸 전체 길이의 2/3를 차지한다. 작은 잎 조각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 모양의 바소 꼴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 가 밋밋하고 약간 뒤로 말린다. 포자낭군은 작은 잎 조각의 가장자리에 달리고 서로 이어졌으며, 가장자리가 뒤 로 말려 포막처럼 포자낭군을 덮는다. 이러한 포막을 헛 포막이라고 하고 투명하며 털이 없다.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국의 재료로 쓰고, 뿌리줄 기에서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 뇨 작용이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과 한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고사리에는 단백질, 당질과 칼 슘, 철분등 무기질이 많다. 고사리는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특성이 있으며 설사할 때 고사리 가루 를 물에 타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고사리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으면 몸의 음양조화를 깨뜨 린다고 하여 삼가 하도록 하고 있다.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아네우리나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다른 효소와는 달리 열에 강하여 함께 먹는 식품의 비타민 B1 을 파괴하여 비타민 B1 결핍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사리에는 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성인 물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 성 분은 삶으면 많이 녹아서 나가며 하루에 200∼300g정도의 양을 장기간 먹을 경우 에 문제가 생기는 정도이므로 일상적인 이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1.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근경(뿌리)은 자양강장, 해열, 이뇨, 통경등에 효능이 있다.   2. 고사리의 식용 고사리의 어린 순은 데쳐 우려 고사리 전, 육개장부재료, 특히 관혼상제와 사찰에 서 많이 이용되었다. 고사리의 뿌리에서 전분을 채취하여 이용한다.   3. 고사리의 약용 근경은 해열, 탈홍, 강장약, 이뇨제로 쓰며, 민간요법으로는 습진, 임질, 각기, 관 절에 사용하고 상처의 지혈제, 감기예방에 쓴다. 특히 뿌리는 다려 설사, 이뇨, 관절통, 가슴앓이, 두통, 황달, 학질, 감기, 해열, 지 혈,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한국 야생식물자원 –성분과 생리활성-(한용봉 저, 고려대 출판부,2002)   복용방법 1.고혈압 : 뿌리줄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하지만 장복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대하증 : 뿌리줄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정 도 복용한다. 3.치 질 : 뿌리줄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4.황 달 : 뿌리줄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 도 복용한다.   ▶ 본초강목에 쓰인 고사리 효능 고사리에 대해 본초강목에서는 ‘오장의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며 독기를 풀어준 다’라고 쓰여 있다. 그리고 소비량은 1년 1인 당 약 0.1kg이다.   ▶ 고사리 분포지역 고사리의 분포지역은 북반구의 온대지방과 한대지방이고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 에서 잘 자란다.   ▶ 율무와 궁합이 맞는 고사리 율무도 면역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뛰어난 식품이다. 율무로 밥을 지어서 고사리를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아주 훌륭하다. 또한 고사리는 향이 뛰어나서 입맛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 절개와 충의를 상징하는 고사리! 고사리는 절개, 충의와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 은나라가 주나라에 망하자 이 땅에서 나는 곡식을 먹을 수 없다며 백이숙제는 산 으로 들어가 고사리만 먹고 절개를 지켰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가 망하자 정온도 지리산의 고사리로 연명했고 을사보호조약이 맺어 지자 황매천은 고사리 죽을 끓여먹고 자결을 하기도 했다.   ▶ 생명력이 뛰어난 고사리! 고사리는 생명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산불이 난 후 제일 먼저 나오는 식물이 바로 고사리라고 하는데, 예전엔 산불이 났던 지형을 찾아 고사리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집결하곤 했다. 또한 실제로 산불피해지역에 이것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사례도 있다.   ▶ 유물에 그려진 고사리 문양 고사리는 제사를 지낼 때 볼 수 있다. 그리고 옛날 유물에도 고사리가 많이 그려 져 있는데, 이것은 고사리의 모양이 하늘로 뻗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기’의 발생이라는 의미로 이 문양을 많이 그려놓는 것이라고 한다.   고사리에 대한 궁금증 ▶ 제사 때 꼭 올라오고 비빔밥에도 넣고 정말 고사리 많이 먹는데, 고사리가 어 떻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걸까? 고사리에는 면역계의 일부분인 보체계(complement system)를 활성화하는 기능 성 다당류들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체계는 주요 면역세포들의 면역반응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항보체 활성이란 이들 보체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활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 사리에는 이러한 항보체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산성다당류가 들어있다. 특히 고사리에 들어있는 4종의 산성복합다당(PAⅡa-1, PAⅡa-2, PAⅡa-3, HP A-ⅠVa) 등이 모두 보체계 양경로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n vivo에서 도 보체활성화 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고사리 다당획분에서 대식세포 부활능 이 관찰되었다. 고사리 다당류들은 인체 보체계와 대사 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고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서 확인되었으므로 면역기능 증가를 위해 고사리를 적당량 섭취한다 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 면역력을 높이는 건 아이들에게 특히 중요한데... 아이들에게도 고사리가 좋 을까? 고사리는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으며, 고사리에 들어있는 산성다당류가 보체계를 활성화 시켜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예부터 봄비가 내린 후 새순이 돋을 때 채취한 고사리는 단백질이 풍부해 ‘산 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정도니 조리하여 섭취한다면 채소에서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도 보충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채소나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고사리의 경우는 꼭 삶거 나 익혀서 먹는 것 같아 고사리는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 고사리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지만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과 발암 물질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하지만 말린 고사리를 불린 뒤 다시 삶아, 볶거나 무쳐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성분 모두 열에 약하여 표백, 가공조리 등에 의하여 파괴되거나 제거됨으로 써 식용 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사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B1 분해인자는 수용성이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 조리한 고사리에는 그 분해 능력이 생 고사리에 비해 많이 감소된다. 따라서 고사리에 들어있는 해로운 물질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지 말고 꼭 조 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외국에서는 고사리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이렇게 좋은 나물을 외국에서는 왜 안 먹는 걸까? 고사리는 우리에게 친근한 식물로서 우리 조상들은 요리하여 주요 나물로 잘 이 용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독초라 하여 먹지 않았다. 고사리는 서양의 역대 약전에 독초로 분류되어 왔다. 따라서 외국에서는 고사리를 독초로 분류하여 잘 섭취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고사리가 남성의 정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일까? 한방에선 고사리를 ‘음기(陰氣)’가 강한 음식으로 분류한다. 실제로 고사리에는 남성 호르몬 작용을 약화시키는 성분이 소량 들어있으나 반찬 이나 차로 먹고 마시는 고사리의 양으론 정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조리하여 섭취한다면 이러한 성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정력을 감퇴시키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단,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들어있지 않을 뿐 아니라 비타민 B1을 파괴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B1의 결핍증인 각 기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고사리를 소금물에 삶아 물에 우린 뒤 가열해 조리하면 thiaminase가 제 거되기 때문에 고사리를 익혀 먹는 우리의 식습관으로 미루어볼 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고사리나물을 조리하여 먹는 것처럼 파와 마늘을 다져넣고 참기름에 볶으 면 고사리에 부족한 비타민 B1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다. 고사리는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 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수험생에 대단한 효능 ▶ 뭉친 것을 풀어주는 고사리 처음 태어난 어린아이가 주먹을 꼭 쥐고 있듯이 고사리의 싹은 잎이 피지 않고 오므리고 있는데 ,이는 차가운 외기(外氣)에 대하 여 군화지정 (君火之精)을 보존하려는 형상이다. 소만 (小滿 양력 5월 20일경)이 지나 따뜻한 햇볕(태양상화)을 받으면 잎이 확 퍼 지니 고사리는 차겁지만 발산(發散)하는 성품이 있다 하겠다. 따라서 열이 많아 울체(鬱滯)된 태음인의 호산지기(呼散之氣)를 도와주는 권장식품이 된다. 증류본초(證類本草),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고사리의 효능에 대하여, “고 사리는 폭 열(暴熱)을 제거하며 수도(水道)를 잘 나가게 하고 잠을 자도록 한다. 오장을 (五臟)의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며 기(氣)가 경락과 근골 간에 뭉쳐져 있는 것과 독기(독기)를 풀어준다. 또한 뿌리를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뱀이나 벌래가 물린 곳에 바른다.”고하였다.   ▶ 고사리는 날로 먹지 말아야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고사리는 날로 먹지 말고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삶아 먹었다. 현대과학에서도 고사리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B1을 파괴시키는 아노이리나아제라는 성분이 보고되어 있으나, 매우 많은 량을 장기간 복용하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며 그 성분도 고사리를 삶으면 없어지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다. 따라서 고사리는 삶으면 없어지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다. 따라서 고사리는 비타민 B1, B2,C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는 영양가가 뛰어난 식 품으로 오히려 권장된다.   ▶ 정신을 맑게 하는 고사리 소변을 잘 나가게 해 주며 열성변비(열성변비)에 좋은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성욕(性慾)을 억제시키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 용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선비나 수도(修道)하는 사람에게 매우 알맞은 식품이다. 특히 부부사이에 알게 모르게 고민되는 분들에게는 자제력을 탓하기 전에 음식으 로 조정되는 영양식품이다. 따라서 청렴결백한 백이숙제(伯夷叔齊)가 불의(不義)에 타협하지 않고 산에 들어 가 고사리만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와 같이 고사리는 선비의 지조(志操)를 굳건하게 한다. 하지만 증류본초(證類本草)에 의하면 백이 와 숙제는 고사리가 아니라 고비(薇)를 케어 먹었다는 주장도 있다.

  •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 | Davallia mariesii양치식물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분류 : 넉줄고사리과분포지역 : 한국(황해 이남 지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서식장소 : 산지의 바위나 나무껍질크기 : 잎자루 길이 5∼15cm, 잎몸 길이 10∼20cm산지의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지름이 3∼5mm이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비늘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갈색 또는잿빛을 띤 갈색이며 막질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가 6∼7mm이다.잎자루는 길이가 5∼15cm이고 떨어지기 쉬운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달리며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나온다. 잎몸은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20cm, 폭이 8∼15cm이며 3∼4회깃꼴로 깊게 갈라진다.잎조각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끝이 약간 뾰족하고, 작은 잎조각은긴 타원 모양 또는 바소꼴이고 폭이 1∼2mm이다. 포자낭군은 컵 모양이고 작은 잎조각의잎맥 끝에 1개씩 달리며, 포막이 있다.뿌리줄기를 똘똘 말아서 관상용으로 쓰고 잎을 건조하여 장식용으로 쓴다.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요통·치아 흔들림·이명·만성설사·시력감퇴·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한국(황해 이남 지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고사리 효능

    제삿날에 올라가는 ...p;육개장 등 우리 주변 여러곳에서 볼수 있는데요.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고사리는 다이어트 할때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이 밖에도 고사리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고사리 효능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거 같은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식단을 살펴보면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대부분 보면 기름지고 고칼로리인데요. 기름진 음식을 먹다보면 아무래도 변이 딱딱해지고 살이 찌기 쉬운데요. 고사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과식을 막아줄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체내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각종 혈관질환에 노출이 큰데요. 고사리 효능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고사리 속 칼륨성분이 몸 속 나트륨을 조절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특효라고 합니다.   살균작용에도 뛰어난 고사리는 옛 조상륻은 고사리를 이용해서 구충제를 이용했을 정도로 살균효과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또 염증 제거에도 효과가 있고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라서 몸에 열이 나는 사람들에게 열을 내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는 시력에 연관이 많은데요. 고사리 속에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습관이나 잦은 다이어트로 변비때문에 고생인 분들이 많은데요.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고사리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서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사리 효능에는 뼈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칼슘과 석회질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몸 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쉽고 각종 뼈질환에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어른들에게도 좋지만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골격형성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고사리 효능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주 접하는 음식인 만큼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으면 더욱 좋을꺼 같아요. 출처: http://qposting.com/69?category=765866 [Q posting]

  • 성인병 예방과 빈혈 예방과 눈건강과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사리 효능 부작용

    고사리는 어릴때부터 정말 많이 먹던 나물중에 하나인데, 아직도 부모님들은 산으로 고사리를 뜯으러 가기도 하시거든요. 이런 고사리는 다년생 식물로써 전세계에 퍼져 있으며 일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는 것을 삶아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쓰고, 뿌리줄기에서는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고 해요.   고사리는 4월~6월사이에 잎이 피지 않은 고사리를 뜯어서 말린후 일년내내 섭취를 하는데,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음식이라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음식이지 않나 싶어요. 뿌리가 깊고 생명력이 뛰어나 끊어져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가문의 생명력을 끝없이 유지하고 번창을 하라는 의미에서 예로부터 제사상에 올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런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은 어떻게 될까요? 1.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 요즘에는 아무래도 많은 인스턴트와 잘못된식습관, 부족한 운동시간등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사리는 100g당 39kcal로 저열량의 식품이고, 식이섬유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포만감도 좋다고 해요.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C와 비타민A, E등 고사리에는 다양하고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산 속의 쇠고기라 불릴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캄슘과 각종 무기질 성분이 많아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2. 변비개선과 면역력 강화 효과 고사리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다고 하네요.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는데 이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수가 있어요. 그래서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및 산성 다당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고사리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 성인병 예방과 빈혈 예방 효과 고사리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는 혈압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의 양이 부족하여 인체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저산소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은 빈혈이라 하는데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인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적혈구와 신경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4. 해열과 살균 효과 고사리처럼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해열작용에 뛰어나다고 해요. 그래서 예로부터 해열 및 지혈 효과가 뛰어나 감기에 걸렸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특효약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옛부터 고사리를 구충제로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그만큼 엄청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고사리는 장 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박멸하며 위벽에 생긴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사리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감기와 같은 여러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다고 해요.    5. 눈건강과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 고사리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현대인들에게는 빼 놓을수가 없는 것이 스마트폰과 PC사용인데 이런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을 할시 눈 건강이 위험할수도 있어요. 그럴때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한 고사리를 섭취하면서 눈 건강을 챙기면 좋을것 같네요. 고사리에는 뼈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석회질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서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 같은 뼈질환 예방에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발달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6. 고사리 부작용 고사리를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B1 성분을 분해하는 티아미나아제 성분에 의해 각기병에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의하여 섭취를 해야 해요. 또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고사리를 평상시에 몸이 차거나 냉한분들이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과 같은 고사리 부작용이 있을수가 있으니 조심히 섭취를 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고사리나물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고사리나물   분류 용도 - 반찬 / 재료 - 채소 조리량/시간 1인분 / 35 분 재료 주재료:말린 고사리 150g  부재료:쌀뜨물 적당량 양념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참치액소스 ½작은술, 다시마 국물 ⅓컵, 올리브유,소금,깨소금,들기름 약간   조리과정 1.여러 번 물에 헹궈 깨끗해지면 연한 부분만 6cm 길이로 썰어 다진 파,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약소스, 소금을 넣고 무친다. 2.냄비에 들기름과 올리브유를 섞어서 두르고 고사리를 볶다가 다시마 국물을 넣고 자작하게 조린 다음 불을 끄고 들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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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2018

       행사소개넓은 들판에서 고사리를 꺾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축제. 고사리 백일장, 민속놀이 등의 부대행사가 있어 자녀들과 함께 하면 좋다.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봄내음이 가득한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 서귀포시 국가태풍센터 서측 일원에서 <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 2018>이 개최된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의 대표축제인 한라산청 고사리축제는 지역주민은 물론 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으로 이루어지는 지역문화 체험 축제이다. 고사리 꺾기 체험뿐만 아니라 추억의 황금 고사리 찾기, 고사리 향토음식, 고사리 가요제, 제주어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사리는 양치식물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고사리를 꺾어서 말린후 차례상에 올리거나 전통음식을 만들어 식용으로 애용되어 왔다. 한라산의 동남쪽 남조로변의 넓은 들판에서 가족들과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봄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축제이다. 행사기간 2018.04.28 ~ 2018.04.29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88 (남원읍)행사장소 국가태풍센터 서측일원연 락 처 064-760-4181~2홈페이지 http://www.jejugosari.net홈페이지 http://jejugosa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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