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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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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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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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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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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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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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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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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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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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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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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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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읍의 특산물 한재미나리, 미나리의 효능

    청도 한재 미나리 1965년에 가정의 채마용 자투리논에서 기른 것이 시초이다. 청도군 한재 마을에서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1980년대 이후이다. 원래는 복숭아, 자두, 감 등 과수가 주 작목이었지만 한두 농가에서 시작된 미니라 재배가 마을 전체로 번져 이제는 한재 전체가 미나리 산지로 발전하여 연간 1,00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1992년경 297.5㎡에 최초로 하우스 시설 재배를 하여 청도 축협 식품부로 납품이 시작되었다. 1993년에 작목반이 조직되고, 1994년에 전국 최초 미나리 무농약 재배 품질 인증이 되었다. 특히 1995∼1996년 청도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내 고장 새 기술 개발 사업으로 선정, 지역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여 연중 생산 재배 기술 체계를 확립했다. 1996∼2001년까지 청도군 비닐하우스 설치와 암반 지하수 관정 설치의 대대적 지원이 있었다.   상품정보 한재미나리화악산 고갯마루 한재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로 청도읍의 특산물이다. 청도읍 한재골의 지역 명칭을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청도읍의 특산물이다. 1965년 무렵부터 한재골의 가정에서 먹을 푸성귀거리로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경제적 재배는 1985년 무렵부터 생산물의 일부를 청도시장에 출하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다른 미나리와는 달리 고인물이 아닌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되는 것이 특징이다.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나리 무농약 재배 품질인증을 받았고, 무공해 청정채소로 이름이 높다.   8~9월 무렵에 미나리 줄기를 무논에 뿌려 11월쯤 베어낸 뒤 12월에 비닐을 씌워 다시 키워서 50㎝쯤 자란 1월부터 수확에 들어가고, 3~4월이면 제철을 맞는다.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특출하다. 생채로 먹기도 하고 당근이나 셀러리와 섞어서 녹즙을 짜 먹기도 한다. 또 데쳐서 제육이나 편육에 감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미나리강회, 상추나 쑥갓에 곁들여 쌈으로 먹는 미나리잎쌈도 있으며, 청포묵·돼지고기·김과 함께 초간장에 무쳐 탕평채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독특한 향기가 있어 김치를 담그는 데도 널리 이용된다.   미나리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예로부터 계절채소로 이용되어 왔다. 성분은 비타민A와 칼륨·칼슘이 특히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고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쓰이고, 이뇨 작용을 하여 전신이 부었을 때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피를 맑게 하는 청혈(淸血) 작용도 하고, 독극물의 해독 작용, 신경통·류머티즘·혈압강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 재배하기 좋은 천혜의 조건 청도와 밀양을 잇는 25번 국도에서 902번 지방도로 들어서면 한재이다. 남산과 화악산을 잇는 능선에서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계곡이다. 능선은 고개인데, 청도읍과 풍각, 각남면을 가르는 ‘큰 고개’이니 한재라는 이름이 붙었을 것이다. 계곡의 물은 밀양강으로 합쳐져 낙동강에 이른다. 계곡이지만 양옆의 산이 뭉그스레하여 산그림자를 덮지 않으며, 남동으로 향하여 볕이 나는 시간이 길다.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 계곡 지역의 농산물은 대체로 맛있다.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다. 이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한재에서는 미나리를 키운다. 2월 말에 시작하여 5월까지가 제철이다. 한재에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1980년대 이후의 일이다. 원래는 복숭아, 자두, 감 등 과수가 주작목이었다. 한두 농가에서 미나리로 돈을 벌자 마을 전체로 번져 이제는 한재 전체가 미나리밭이다. 계곡의 논밭뿐만이 아니라 집 마당의 조그만 텃밭에도 미나리를 심는다. 2010년 현재 120여 농가가 미나리 농사를 지으며 연간 1,000톤 정도 생산을 한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재에서 미나리로 올리는 소득이 연간 7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미나리는 국내에 30여 품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재에서는 특정의 품종을 재배하지 않는다. 한재의 미나리 농가들은 이 지역에서 흔히 나는 재래종이라고 알고 있었다.    채소이지만 과수농사와 비슷하다 미나리는 줄기로 번식한다. 꽃이 피고 씨앗을 맺지만 이를 종자로 쓰지 않는다. 봄에 미나리 밑동을 잘라 거두고 나면 땅에 남아 있는 뿌리에서 다시 줄기가 돋는데, 이 줄기에 마디가 있고 그 마디 부위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낸다. 농사의 주기로 보자면, 농가에서 여름과 가을에 다 자란 줄기를 10센티미터 정도 되게 잘라 밭에 뿌리는 것이 미나리 농사의 시작이다. 미나리가 줄기에서 싹을 올리면 밭에 물을 넣어주어야 한다. 밭에 물을 넣고 짧게는 40여 일, 길게 60여 일 키워야 한다. 이 물을 대주는 시기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달라지는데 12월 중순 즈음에 물을 대면 2월에 거둘 수 있다. 미나리 수확은 한번 베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듬해 거둘 미나리의 모종을 확보하기 위해 미나리밭은 관리된다. 미나리는 밭에서 하는 채소 농사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1년 내내 나무를 관리해야 하는 과수농사를 닯았다. 한재의 미나리는 대부분 무가온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다. 노지의 미나리보다 2~3개월 빨리 거둔다. 사람 키를 살짝 넘는 정도의 낮은 비닐하우스에 비닐은 홑겹이다. 이 정도의 시설만으로 겨울에 미나리가 줄기를 실하게 올릴 수 있는 것은 충분한 햇볕과 지하수 덕이다. 볕이 잘 드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부분의 비닐하우스들을 동-서 방향으로 지어 그 옆면을 통하여 남쪽으로 드는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하였다. 한재에는 지하수가 풍부한데 한겨울에도 섭씨 18도 정도의 수온을 유지한다. 밤에는 이 따뜻한 지하수를 미나리밭에 대고 낮에는 물을 뺀다. 겨우내 이런 노고가 따라야 실하고 부드러운 미나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한재미나리는 생으로 먹는 것이 맛있다 한재는 휴일이면 그 좁은 계곡 길에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미나리를 먹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때문이다. 가까이서는 밀양, 대구, 멀리서는 부산, 울산 등지에서 온다. 미나리밭 옆에 사람이 들어가 앉을 수 있는 비닐하우스를 지어놓았는데 여기서 미나리를 먹는다. 식당이 아니니 음식을 파는 것은 아니다. 손님들이 고기를 사오면 불과 불판을 제공하고 미나리를 판매한다. 대부분 삼겹살을 구워 미나리를 돌돌 말아 먹었다. 한재에 있는 식당들도 미나리 음식을 낸다. 미나리비빔밥에 미나리전이 주종이고 돼지수육에 미나리를 곁들여 내기도 한다. 한재미나리는 줄기의 속이 꽉 차 있다. 그러면서도 연하다. 향은 은근하여 이른 봄의 향기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노지 미나리에 비해 향이 약하고 씹히는 질감이 모자란다는 평가도 있다. 향이나 질감으로 보아 생으로 먹기에 좋은 것이다. 익히면 향이 달아나고 식감도 떨어진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한재 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의 속이 꽉 차 있으면서도 질감이 연하고 은은한 향을 낸다. 잎은 농녹색으로 광택이 나며 줄기 아래 부분은 자주색을 띤다.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을 먹고 자라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재 미나리는 대부분 사람 키를 살짝 넘는 정도의 낮은 가온 비닐하우스[수중 가온 재배]에서 재배된다. 노지의 미나리보다 2∼3개월 빨리 수확하며, 겨울에 미나리가 줄기를 실하게 올릴 수 있는 것은 맑고 깨끗한 화악산 지하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재는 볕이 잘 드는 지역이지만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부분의 비닐하우스를 동서 방향으로 지어 옆면을 통해 남쪽으로 드는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하였고, 한겨울에도 섭씨 18도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여 밤에는 따뜻한 지하수를 미나리 밭에 대고 낮에는 물을 빼는 작업을 거친다. 이를 통해 다른 미나리에 비해 실하고 부드러운 한재 미나리를 수확할 수 있다. 한재 미나리 수확기는 재배 작형에 따라 1월 하순∼3월 하순, 4월 상순∼6월 하순, 10월 상순∼12월 하순으로 나뉜다. 품종은 30여 종으로 모두 청도 재래종이다.   미나리의 효능 1. 미나리는 성질이 찬 식품입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찬 식품입니다. 그래서 열성체질인 소양인에게 잘 맞습니다.  알파피넨. 테르피놀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 B. C와 플라본, 칼륨, 칼슘,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기도하고요.    2. 미나리의 이름은 초규다  초류라는 이름은 옛 초나라 사람들이 굶주림을 미나리로 달랬다 해서 미나리를 일명 "초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한 미나리-   3. 미나리는 혈액순환을 돕고 대소변을 순조롭게 합니다.  미나리는 혈액순환을 돕고 대소변을 순조롭게 합니다.  그리고 미나리는 모든 열성 질환 및 열벙을 앟고 난 뒤 회복이 잘 되지 않을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지혈 작용을 하므로 각종 출혈성 질환에 좋고, 해독작동이 있어 간질활이나 숙취에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식중독이나 약물중독을 일으켰을때 약이 된다고 하는 미나리-    4. 미나리는 빈혈에 좋습니다.  미나리는 빈혈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미나리에는 엽록소, 엽산,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 좋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갈증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고협압, 경년기장애, 류머티즘, 신경통 등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5. 미나리는 여자한테 좋다.  미나리는 여자한테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나리의 향기를 내는 정유 성분이 보온작용을 하므로 월경과다증과 내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해독작용 중금속 배출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이다.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채 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7.간기능 향상 숙취해소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 특히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나리는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주며 신장·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미나리는 황달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8.변비에 효과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9.고혈압에 효과 전체적인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트레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 팔도식후경(황교익)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넥서스),(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2011.3.30, 우듬지 )  

  • 목단(牧丹), 모란,꽃 중의 왕, 미나리아제빗, 작약, 서면 작약,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

    목단, 모란, 목단... 작약과 꽃모양과 피는 시기가 비슷해서 헛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 다 미나리아제빗과에 속하지만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이다. 모란은 키 높이가 2m 정도에 이르는 낙엽관목이고, 한방에서는 그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하며, 학명은 Paeonia suffruticosa이다.   진상품관련근거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철원, 춘천, 통천, 평강, 홍주, 회양, 회양, 횡성, 흡곡) 충청도(진천, 대흥, 보령, 회덕, 충원, 청주, 홍주) 함경도(단천, 덕원, 북청, 함흥) 황해도(연안, 평산, 풍천, 신천, 은율, 풍천, 곡산, 문화, 송화, 신계, 신천, 안악, 은율, 재령, 토산, 황주, 곡산, 신계, 안악, 재령, 황주, 감영, 송화, 연안, 수안, 長淵, 長連)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 특성 모란은 가지가 굵고 잎 표면은 털이 없지만 뒷면은 잔털이 있어서 약간의 흰빛이 돈다. 모란은 작약보다 약간 앞서 5월말에서 6월초에 붉은색이나 흰색의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는데 종자는 둥글고 검은색이다. 모란꽃은 보면 볼수록 멋있기 때문에 ‘앉으면 모란, 서면 작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고, 꽃말은 ‘부귀’이며, 영랑 김윤식 선생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이라는 시가 유명하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과 선덕여왕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보면 당나라 황제였던 태종 이세민(李世民)이 붉은색과 자주색, 흰색의 모란꽃 그림과 씨앗 3되를 진평왕에게 보내 왔다. 그림과 씨앗을 받아 본 덕만공주(선덕여왕)는 대뜸 '향기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진평왕이 덕만공주에게 모란꽃 그림과 씨앗만 보고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주는 그림을 보니 나비가 없어서 향기가 없는 줄 알았다면서, 꽃에 향기가 있으면 반드시 벌과 나비가 따르게 마련이라고 대답했다. 다음해 그 씨앗을 심어 꽃이 핀 뒤에 보니, 정말로 향기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모란꽃은 계량종이라서 그런지 향기도 나고 벌이나 나비도 모여든다.    모란의 성분 모란 뿌리에는 paeonol, paeonoside, paeonolide(paeonoside+arabinose), paeoniflorin이 들어있고, 정유가 0.15~0.4%, phytosterol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란꽃에는 astragalin이 들어 있다.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 약리작용 1) 중추에 대한 작용 ; 생쥐에게 모란의 주성분인 paeonol을 복강내에 주사하거나 먹이면 진정과 최면, 진통작용을 하고, 정상인 생쥐의 체온을 내려가게 한다. 2) 혈압에 대한 작용 ; 목단피 달인 물(생약기준 0.75g/kg)을 마취한 개와 고양이, 흰쥐에게 투여했더니 모두 혈압을 떨어뜨렸고, 실험형 고혈압을 앓고 있는 개와 흰쥐에게 목단피 달인 물을 경구투여 했더니 모두 혈압을 낮췄으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났다. 3) 항균작용 ; 시험관내에서 백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장티푸스균에 대해 매우 강한 항균작용을 했으며, pH가 7.0~7.6일 때 살균력이 가장 강했다. 4) paeonol은 흰쥐 뒷다리 발꿈치의 부종에 대해 혈관투과성을 줄여서 부종을 억제했다.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의 독성 모란의 독성은 약한 편이라서 생쥐에게 모란 주성분인 paeonol을 정맥주사하고 48시간동안 관찰했더니 반수치사량LD50이 90mg/kg이었고, 위에 관류했을 때는 3430mg/kg이었다. 또한 실험성 고혈압을 지닌 개에게 투여해도 간기능이나 혈장, 혈액의 비단백성질소, 심전도 등의 이상이 보이지 않았다.   모란, 목단피의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임상례 목단피를 달여서 매일 저녁 50㎖씩 10일간 투여했더니 31명 가운데 완전히 치유된 경우가 12명, 증상이 호전된 경우가 9명이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된 9명의 경우에는 나중에도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았다.   모란, 목단피의 효능 목단피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조절해서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소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그래서 코피나 대변출혈, 월경중지, 아랫배 뭉침, 자궁근종, 타박상 등에 이용하고, 피부의 발진이나 종기, 근육경련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의 부작용 목단피는 몸이 찬 사람이나 임신중인 여성, 생리량이 많은 여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사상의학에서는 모란이나 목단피를 소양인의 약물로 분류하고 있고, [육미지황탕]의 재료로 처방하기 때문에 소음인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모란, 목단피, 모란 뿌리껍질 복용시 주의사항 목단피는 한번에 4그램에서 6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모란 꽃은 향이 없는데 반해 뿌리껍질인 목단피는 향이 진하고 독특하다. 그래서 한약 속에 목단피가 들어가면 그 냄새가 고약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모란이 화려한 자태를 다 뽐내고 난 다음의 모습이다. 꽃도 이런데 사람도 나이 들면 주름살이 늘어가고 탱탱하던 모습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꽃이 졌다고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주 중요한 약재를 선물하는 모란처럼, 사람도 나이 들어도 할 일이 있다. 젊음만 소중한 것이 아니고, 나이 들었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도 없다. 모란의 삶을 보면서 느낀 점이다. 출처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 언양 미나리는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향기로운 채소로 유명했으나 역사서의 기록으로는 찾아 볼 수 없다.

      언양미나리 (蔚州郡 彦陽邑 芹菜 Water dropwort, Dropwort) 태화강 지류인 남천의 맑은 물을 머금고 있는 지하 130m의 청정수로 재배한 언양 미나리는 향긋한 냄새와 입안에서 사각사각 씹히는 그 연한 줄기가 일품이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등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 해열, 고혈압, 심장열병,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날것으로 회무침, 김치 등에 넣어 먹으면 특유한 향과 청량미를 더해 준다. 또한 독소를 해소 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뿐 만 아니라 간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언양 미나리가 특히 효염이 있다고 한다.   특히 언양 미나리는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향기로운 채소로 유명했으나 역사서의 기록으로는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1919년 발간된 언양읍지의 토산조에 실린 기록에 따르면 "고을 동쪽마을 대밭길 앞에서 나는데, 질펄 밑에 나는 언양 미나리는 파랗고 보기도 좋다"라고 적혀있다. 또 1934년에 발간된 울산읍지의 물산조 언양란에도  "청근(靑芹) 즉 푸른 미나리가 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1958년 이전까지는 현재의 언양읍 남부2리 지역에서 언양 종합주차장까지 넓은 미나리꽝을 이루고 있었으며, 언양 미나리의 특이한 맛과 향으로 그 인기가 높아 수요가 늘어나자 지금은 인근 지역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봄채소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대가로 찬란한 봄을 맞이한다. 그런데, 미나리꽝에서 자라는 미나리의 겨울은 개중에 특히 혹독하다. 논미나리들은 줄기가 물에 잠긴 채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한겨울을 보낸다. 이 시련을 극복해야만 봄이 오면 나 보란 듯이 기지개를 활짝 켤 수 있다. 흙빛에 축 처져 있는 엄동의 볼품없는 모양새로 미나리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봄이 다가올수록 꼿꼿하게 선 채 파릇함을 더해가는 의젓한 모습이 진짜 미나리인 것이다.   겨우내 잔뜩 움츠렸던 미나리가 봄의 향기를 발산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미나리 재배단지에 다녀왔습니다. 한파가 몰아친 대목 밑, 영하 11도를 기록했던 그날 노지 미나리는 힘없이 쓰러져 있었지만 하우스 미나리는 꿋꿋한 모습으로 맞이해 줘 반갑고 대견했습니다. 하우스 미나리는 늦어도 16일이면 첫 출하를 시작한다니 이제 곧 도회의 식탁에 올라 봄의 미감을 자극하겠지요. 모진 한파를 뚫고 우뚝 선 미나리의 본새는 마치 "나는 봄이다!"하고 도도하게 고고성을 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미나리 특성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향긋한 미나리는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는 미나릿과의 다년생 풀이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등 일부 온대 북부지역에 분포해 자란다.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지는데 30㎝ 정도까지 자란다. 가을철이 되면 가지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 습지와 물가에서 자라며 한약명으로 수근, 근채, 수근채로도 불린다. 미나리를 약재로 사용할 때는 잎과 줄기의 생것을 사용하기도 하고, 가을에 채취한 것을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두었다가 쓰기도 한다.   가을부터 겨울의 저온, 단일하에서는 높이 5∼10cm로 자라고 다수의 근출엽이 총생한다. 엽신은 1∼2회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십장형이고 잎가장자리는 거친 톱니 모양이다. 봄부터 초여름까지의 장일하에서는 뿌리에서 포복지가 생겨서 번식한다. 줄기와 잎색은 적갈색으로부터 녹색까지 여러 가지의 변이가 있다. 재배종은 족색인 것이 많고 야생종은 잎과 잎자루가 갈색인 것이 많다. 초형에는 수면에 잎을 밀착시키는 포복형으로부터 직립형까지 있다. 재배종은 상품성과 관련하는 중요한 형질인 직립성을 나타내며 돌미나리(야생종)는 포복성 또는 중간형이 많다. 다같이 독특한 향기가 있다. 한여름에 추대하며 굵은 화경이 곧게 자라고 높이 30∼80cm가 된다. 과실은 타원형이고 초가을에 완숙한다.   미나리는 다습한 땅이나 물이 흐르는 곳에 자생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물속에서 생장하는 식물은 지상부의 경엽으로부터 뿌리 쪽에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벼나 골풀 등도 줄기나 뿌리의 구조가 다른 육상식물과는 다른 세포배열을 하고 있다. 세포간격이 크고 공기를 공급하는데 알맞은 배열로 되어있다. 미나리도 벼에서와 같이 통기조직인 공동이 줄기 속에 있다. 또 뿌리에서도 어린부분은 육상식물과 닭은 구조를 하고 있으나 좀 오래되면 피층부의 세포에 빈틈이 커진다. 그래서 물속에서도 공기의 공급이 잘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나리는 정체되어 있는 물속에서는 생육이 좋지 않다. 특히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도 작아지므로 생육이 불량하거나 때로는 썩고 마른다.   미나리 기르는 법 미나리는 다른 야채와는 다른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 파란 잎과 줄기는 맛과 그리고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냥 물에 담가만 두어도 잘 자라고, 파란 생명의 아름다움은 겨울에 특히 돋보인다.   미나리는 특별하게 기르는 법도 없다. 미나리를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넉넉히 남기고 잘라서 그릇이나 담가 두기 좋은 용기에 물을 넣고 햇빛을 쬐어주면 며칠 내로 뿌리가 자라고 싹이 자란다. 싹은 적당히 자라면 잘라서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다만 물을 하루에 한번 정도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물을 그대로 두면 뿌리 부분이 금방 상한다.   미나리의 성분 및 영양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 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시켜주고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알파피넨, 미르센으로 0.066% 정도 함유되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주며, 주독을 제거할 뿐 아니라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C 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액을 정화시키는 한편, 갈증을 없애고 열을 잘 내려준다.   미나리의 효능  1.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이다.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체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2. 간 기능 향상, 숙취해소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 특히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미나리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다. 미나리는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주며 신장·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미나리는 황달이나 복수가 차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3. 여성건강에 효과적(변비예방, 빈혈예방, 다이어트 효과)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엽록소, 엽산,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좋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미나리의 향기를 내는 정유 성분의 보온작용으로 월경과다증과 내증에 도움을 주며, 지혈효과도 있어 여성들의 하혈에도 좋고, 담담한 맛이 신에 작용해 소변을 쉽게 보게 한다.   4. 성인병 예방에 효과 전체적인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의 가장 주목할 만한 효능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뇌졸중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 시 고혈압, 갱년기장애, 류머티즘, 신경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생미나리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어 이를 잘못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미나리는 일반적으로 키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이며 경련, 현기증 등의 중독증을 일으킨다.   5. 기관지와 폐 보호 하수처리장, 축산폐수장 오, 폐수의 수질정화 물질로 미나리가 보급되고 있다. 매연이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미나리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가래를 삭이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6. 소양인에게 적합 미나리는 성질이 찬 식품으로 열성체질인 소양인에게 잘 맞는다. 알파피넨. 테르피놀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 B. C와 플라본, 칼륨, 칼슘,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미나리의 분류 계 : 식물 과 : 미나리과 학명 : Oenanthe javanica DC. 생약명 : 수근(水芹), 수근, 근채(芹菜), 수근채(水芹菜) 개화기 : 7 ~ 8월 분포 : 전국 각지   참고문헌 및 출처 울주 특산물-언양 미나리 작성자 울산종합신문,[네이버 지식백과]미나리[Dropwort](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2011.3.30, 우듬지),[네이버 지식백과]미나리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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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미나리 효능

    미나리 효능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는 야생에서 자란 미나리를 말합니다. 돌미나리에는 비타민C의 항양이 매우 높을 뿐만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는 물론 혈관계 질환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돌미나리는 특유의 향이 매우 향기로우며, 독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돌미나리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해보겠습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1. 변비에 좋습니다.돌미나리에는 다량의 섬유질과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수분이 풍부하게 함양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 매우 좋습니다. 섬유질은 숙변을 제거해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2. 지혈효능이 있습니다.돌미나리는 피를 지혈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때문에 여성의 하혈과 월경과다증에 좋으며, 대하증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특히, 소양인에게 좋습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3. 혈관계질환에 좋습니다.돌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혈관계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비타민C 성분은 혈관내의 노패물을 부패시킨후 배설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4. 빈혈에 좋습니다.돌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빈혈에 유독 좋습니다. 빈혈은 체내의 철분이 결핍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철분은 우리몸이 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타민c 성분은 철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빈혈에 효과적입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5. 스트레스에 좋습니다.돌미나리는 정신을 맑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돌미나리 효능돌미나리의 효능 6. 피부미용에 좋습니다.돌미나리는 우리 몸속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중, 노화를 방지하는 호르몬인 콜라겐 성분의 생성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의 주름과 잡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성인병 예방과 요즘 대두되는 사스(SARS)에도 효과불미나리는‘밭미나리’라고도 부르며 하천 둑이나 깊은 산기슭에서 자생한다.줄기에 붉은 빛이 감돌며 속이 꽉 차고 줄기가 억센 미나리이다. 예로부터 날 것으로먹지 못해 갈아서 즙을 내어 마셨다. 불미나리는 강한 향기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식욕 증진, 혈압강하,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간,소장, 대장 등 소화기와 심장, 신장 등 순환기 계통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등 난치병 환자들의식이요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불미나리에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 C, 몸 속에서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 식물성 섬유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아토피아가나 피부질환이 있는 아가나 어른 (땀띠 건조증. 가려움증) 에게건미나리를 욕조에 삼베나 약재보자기에 싸서, 목욕욕법을 이용하시면,정말 몰라보게 피부개선에 띠어납니다. 돌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해독작용도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데 특효약이라고 한다.그래서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돌미나리 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먹는 것이 좋다. 또돌미나리는 간장질환이나 생즙 요법에 필수적인 식품. 황달이나 복수가 차는 증상, 기타 급,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에 많이 쓰인다. 돌미나리의 가장 주목할만한 효능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며,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지혈효과도있어 여성들의 하혈에도 좋고, 담담한 맛이 신에 작용해 소변을 쉽게 보게 한다. 그밖에도 빈혈과 변비를 예방과 치료, 뇌졸중 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돌미나리효능 : 해독작용, 이뇨작용, 이담작용, 지혈작용, 해열작용이 있어 간장지환 (간염,간경화, 간암), 황달, 부종, 고혈압, 심장병, 식욕부진, 두통, 구토, 변비 치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간장병을 비롯한 성인병에는 옛날부터 돌미나리가 약효과 뛰어나다하여 선호하고 있음 , 비타민이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적당하고 해열, 일사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즙을마시면 피로 회복이 빠르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치조농루를 고친다. 미나리즙은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빈혈,냉증을 해소하고 피부를 곱게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미나리가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술 마신 뒤의 열독을 다스린다고하였다. 또한 대소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성들의 월경과다나 냉증에도 좋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미나리즙은 외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땀띠가 심할 때 미나리 생즙을 바르면 낫는다. 알칼리성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녹즙기로짜서 드셔야 합니다..뿌리 까지 모두 드시는 겁니다.. 1. 미나리를 깨끗하게 잘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쑥을 조금만 넣어주면 색깔과 향기가 일품이다. 3. 설탕과 1:1로 배합하여 항아리에 넣어준다. 4. 윗부분을 설탕으로 많이 덮어주고, 3~4에 한번씩 저어준다. 5. 1차 숙성을 약 3개월 (약100정도)정도 시킨후 내용물과 불리한다. 6. 6개월정도 2차 숙성후 미지근한 물이나 냉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돌미나리를 발효식혀먹는방법 ◈ 재 료질경이 1kg, 돌미나리 1kg, 민들레 1kg, 솔잎 1kg, 쑥 1kg, 흑설탕 5kg ◈ 만드는 법 ①야생에서 채취한 질경이, 돌 미나리, 민들레, 솔잎, 어린 쑥을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②유약을 바르지 않은 깨끗한 오지항아리에 1)재료와 흑설탕을 동일한 비율로 켜켜로 넣고 위를 설탕으로 덮고 면 헝겊으로 항아리 입구를 덮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 둔다. ③2주일 후 발효가 시작되면 항아리 입구를 문종이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매어 저절로 가스가 배출되도록 하여 6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충분히 발효된 후 위로 떠오른 건더기를 걸러내고 고운 가제에 걸러 효소원액을 다른 옹기에 담아 보관한다. ④먹을 때는 효소원액1 : 생수 2-3배를 희석하여 꿀을 타서 시원하게 마신다.

  • 봉선화(=금봉화=봉숭아), 뽕나무 뿌리껍질(상근백피), 부자(미나리아재비과), 부초(구채자=당구자),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봉선화(=금봉화=봉...좋다. 보혈, 강장,동맥경화증, 감기로 인한 열, 기침에 좋다.  부자(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맵고 단맛이며 뜨거운 성질이다.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덥혀주고 양기를 돕고 화기를 보익하며 진통제 역할을 강하게 한다. 풍·한·습과사기를 물리치는데 특효약이다.수치를 정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쓰면 생명을 잃는다. 부초(=구채자=당구자, 무독성)맵고 짠맛이다. 간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간과 신장을 보신해 주어남자들의 양기를 돋구어 주며 요통 을 억제한다. 강장식품이며약리작용이 충실하다. 잎은 즙으로 약을 해 마시고 가을에 열매를채취하여 수전복한다.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무독성)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개화기에 꽃 이삭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

  • 다양한 식물의 효능(131~140) 약재 및 약용식물(토세신,털진득찰,신선초,미나리,석창포,연꽃,방풍,차풀,쥐오줌풀,박하)

      ...식용 보온,목욕물에 넣어 사용 한다. 134  수근.근 미나리   -동상에 날잎은 쩌서 마사지 하듯 바른다.식용으로 즐긴다.완화,이뇨제 135  석창포,창포 석창포 석창,석향포,지네초 -진통,진정,건위,구충,강장제,목욕제 136 연실,연육,석연자 연꽃 연 -구내염,편도염 뿌리-식용으로 애용,지혈제 열매속씨앗-가양 가정제 137 방풍 방풍 원방풍,갯향,미나리,호박추,해방풍,식방풍,당방풍,등 식물이 다르다. -해열,발한,감기 *방풍통성산,연수두소산등 138 산편두 차풀 갯차,며느리감나물 -이뇨 완화 풀전체를 음차용으로 사용 139 길초근 쥐오줌풀 길초,은대가리 -이뇨제 140 박하 박하   -해열,발한,건위제,청량제

  • 통풍에 좋은 약초 8가지(개다래,옥수수 수염,미나리,견우자,국화꽃,질경이,익모초,백선)

    [통풍에 좋은 약초...니다.         상큼한 : 미나리 미나리는 그 독특한 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채소입니다. 만약 자신의 입 맛에 미나리가 잘 맞다면 통풍을 개선하는데 이보다 괜찮은 것이 없습니다. 미나리의 경우 통풍을 일으키는 퓨린 성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저퓨린 음식이며 여기다 알카리성이여서 몸 안에 쌓여 있던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 통풍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나팔꽃 씨 : 견우자 나팔꽃 씨인 견우자 또한 통풍에 좋은 약초입니다. 견우자는 볶은 것과 볶지 않은 것을 섞어 가루를 낸다음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으로 섭취합니다. 견우자가 통풍에 좋은 이유는 혈액 순환을 도우면서 몸 안에 있는 요산과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견우자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신체가 허약하거나 몸이 찬 사람이 드시기에는 부담이 있는 약초입니다.         예쁜 : 국화꽃 향과 맛, 건강 모두 동시에 잡고 싶다면 국화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국화꽃은 말린 후 차를 끓여 마시는데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밤에 잠 못드는 분들이 저녁에 드시기에 좋습니다. 이런 국화차가 통풍에 좋은 이유는 몸에 열을 내리는 작용과 몸 속의 염증을 죽여주는 소염 작용, 그리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어 통풍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질겅질겅 : 질경이 질경이라는 약초는 개인적으로 저평가된 약초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보도 블럭 사이에서 볼 수 있을만큼 흔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한데, 질경이는 보도 블럭 사이에서 자라고 살 수 있을만큼 생명력도 강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질경이가 통풍에 좋은 약초인 이유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몸 속에 축적된 요산을 배출시키는데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요도염, 진해거담, 해열 작용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 익모초 익모초는 엄마에게 좋은 약초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통풍을 앓고 계신 여성분들이 드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익모초의 경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여 부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거기다 소염작용이 있어 통풍으로 인해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어 통풍을 점차점차 개선시켜 나갑니다. 익모초는 끓는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달여서 먹습니다.       물에서 사는 : 백선 백선은 자라풀, 수별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수상식물입니다. 백선은 그 꽃이 예쁘고 얕은 물에서 자라기에 관상용으로 많이 길러지는데 일부 민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통풍, 황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민간요법을 보면 통풍이 생겼을시 백선의 뿌리를 달여 먹습니다. 다만 미리 알려드릴 점은 민간요법이기에 백선의 효능을 뒷받침해줄 근거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백선은 약초로 잘 활용되지 않는 만큼 백선을 쓰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통풍에 좋은 약초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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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 복어-미나리, 인삼-꿀, 두부-미역, 생선회-생강 닭-생선국, 달걀-생마늘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 복어-미나리, 인삼-꿀, 두부-미역, 생선회-생강 닭-생선국, 달걀-생마늘 같이 안먹는게 좋아 토마토·딸기에 설탕 치면 비타민 파괴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함께 먹으면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영양분의 손실을 주거나 맛을 잃는 것도 있다. 바다의 단백질이라는 굴은 레몬과 궁합이 잘 맞는 대표적인 식품. 영양이 풍부한 굴은 세균번식이 잘 되는 데다 자가효소가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성분변화를 일으키며 신선도가 떨어진다. 이런 결점을 보완시켜줄 수 있는 것이 레몬이다. 레몬은 풍부한 구연산이 들어 있어 세균의 번식을 막는 살균작용을 하고 신 맛이 굴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또 굴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이를 보완해주기도 한다.

  •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 멈추지 않는 딸국질 ?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미나리는 비타민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며, 여성의 대하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 잎은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인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미나리 국으로 몸을 데워주면 땀이  나면서 거뜬해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미나리 삶은 물을 한 컵씩 마시면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멈추지 않는 딸국질 딸국질은 횡경막의 경련에 의해서 일어 나는 것으로 쇼크를 준다거나 잠시 호흡을 멈추면 낫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정신적 부담감으로 빨리 멎지 않을 때가 있다. 멈추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심호흡을 한 뒤 견딜 수 있는데까지 숨을 쉬지 않는 것이다. 또는 숨을 멈춘채 찬물을 조금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그래도 가라 앉지 않으면 조용히 숨을 내쉬면 서 아랫배를 들이밀거나 때때로 배에 힘을 가득 준 뒤 호흡을 멈추는 복식호흡도 좋다.

  • 무좀 고생땐 햇볕에 말린 귤껍질 태워 연기 쐬면 효과,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

    무좀 고생땐 햇볕에...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미나리는 비타민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며, 여성의 대하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 잎은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인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미나리 국으로 몸을 데워주면 땀이  나면서 거뜬해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미나리 삶은 물을 한 컵씩 마시면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와 무좀 고생땐 햇볕에 말린 귤껍질 태워 연기 쐬면 효과

    미나리 감기몸살 여성대하에 효과 미나리는 비타민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며, 여성의 대하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잎은 류머티즘 치료에도 쓰인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을 때미나리 국으로 몸을 데워주면 땀이  나면서 거뜬해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미나리 삶은 물을 한 컵씩 마시면 비만을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무좀 고생땐 햇볕에 말린 귤껍질 태워 연기 쐬면 효과  여름만 되면 무좀이 재발해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시중에나와있는 무좀약이나  무좀퇴치의 비방도 많지만 완치가 잘안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법을 하나 소개한다.햇볕에바짝말린 귤껍질을 태워 그  연기를 쐬어주는데, 하루 4~5차례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간 해독에 좋은음식_ 미나리

    과다한 음주는 간세...환 등      ■ 간 해독에 좋은음식 _미나리미나리가 간을 보호하여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간염이나 황달환자가 꾸준히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간 해독에 좋은음식 미나리는 간 독소를 해독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엽록소를 풍부하게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동의학사전 의 설명을 보면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열을 내리며, 황달을 치료한다.실험 결과 지방간과 간경변을 막으며,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간 질환에 걸리면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은 해도 되지만 과로는 피해야 합니다. 금주와 금연도 필수 입니다. 음식 종류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지만  간 해독에 좋은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간에 좋다는 약 가운데 일부 약제는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섭취/투여 합니다.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등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며 간 해독에 좋은음식으로 간 건강을 위한 식사요법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 간 건강을 위한 식사요법1. 필수 영양소별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곡류군·과일군을 통한 탄수화물, 어류군· 육류군· 우유군을 통한 단백질, 채소군· 과일군을 통한 비타민·무기질 등이 필수 영양소 입니다.2. 하루 세 끼 규칙적 식사를 합니다3. 소화불량, 메스꺼움 등으로 식욕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식욕저하 시 간식 등으로 식사횟수를 늘립니다. 간식은 과일, 두유 ·우유·요구르트 등 유제품, 땅콩·호두·잣 등 견과류가 좋습니다4. 건강 보고식품이나 민간요법 등 농축된 특정 식품은 섭취를 금합니다.5. 여름철에는 생선회, 육회 등 날음식을 주의합니다6. 과다한 염분 섭취는 금합니다7. 자신에게 적합한 식사조절이 필요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해 식습관을 바꾸고 식단을 짜도록 합니다. 출처: http://komedi201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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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밭으로 유명한 동네 충정로동 이야기 1.

    충정로란 동명...보아 고관대작 들이 많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충정로 3가와 더불어 미나리밭이 많은 지역이였던 곳이기도 합니다.경찰청 북쪽의 미근동 31번지 부근에는 큰 우물이 있었는데 이 우물은 항상 물이 넘쳐 흘렀으며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아 우물에 꼬리가 있는 것 같다하여 초리우물 또는 미정이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尾 가 美로 바뀌고 또한 이 일대가 미나리밭이였기 때문에 근동(近洞)이라 하여 두 글자를 합쳐 미근동이라 하였습니다.     미근동, 즉 미나리가 물결치는 동네라는 뜻으로 부르게 되었던 것인데요. 미근동은 1970년 이전까지 합 미근동사무소가 관할하였으나 그해 5월 19일 합동사무소로 바뀌면서 이곳에서 행정을 담담하다가 1975년 10월 1일부터 충정로동사무소 관할 구역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의 경찰청(미근동 209)자리는 전매청 서울 담배 제조창이 신탄진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자리잡고 있던 곳이기도 하죠.   합동지역은 마포강으로 부터 어물(魚物)이 서소문(西小門)밖 시장에서 집결되어 소비되었던 곳으로 특히 각종 건어(乾魚)와 조개가 항상 끊어지지 않고 공급되었기 때문에 이곳 일대를 조갯골이라 하던 것이 한역(漢譯)되어 합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서소문 고가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서울특별시종합건설본부와 상수도 사업본부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 자리는 서대문구청이 연희동으로 이전하기 전(1977.5.16)까지 자리잡고 있었던 곳이기도 하죠. 합동도 일제 때 합정으로 변했다가 광복 이듬해(1946.10.1) 다시 합동으로 개칭되었고, 1955년 지방지치법 시행때 의주로 1,2가와 미근동과 함께 합미동 사무소 관할이었으나 1975년 관할구역 조정으로 남쪽의 반은 중림동에 흡수되고 북쪽의 반은 옛날 미나리 밭이 있었던 지역만 서대문구에 남아서 현재 충정로 동사무소 관할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구전되어 오는 옛날이야기.. 어떻게 보면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한번쯤 우리 지역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에 이어 다음 포스팅 내용도 충정로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http://tongblog.sdm.go.kr/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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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 보리밥과 만난 향긋한 미나리

    요즘 나오는 돌미나리가 연하고.. 제 맛을 내는 때라..미나리를 많이 조리하여 먹었는데, 아시는 분이 청정 미나리로 유명한청도의 미나리를 제 때를 만났다고.. 꽤 많은 양을 보내 주셨네요. 미나리의 효능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대표적인 기능으로 장의 강력한 효과와 폐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주어 담배를 많이피우는 분들에게 좋고.. 몸이 냉한 분들에게 효과가 좋으며, 혈압을 낮추어 주고,자라는 청소년의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미나리는 한방에서는 약초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동의보감) 오늘은 미나리를 두고 우선은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을 해 보았어요.미나리를 몇가닥 초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서 향긋한 미나리향에.. 음 이렇게그냥 먹어도 맛나는데... 하던결에 간단히 먹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비빔밥을생각하였습니다. 그이름하여 어제 저녁의 메뉴는 콩보리밥.. 그냥 보리밥이 아닌,녹차 꽁보리밥을 지어  미나리를 쫑쫑썰어 넣고.. 고추장 한수저 팍~ .. 쓱쓱 비벼서미나리의 사각사각 씹히는 질감과 봄의 향기를 미나리에서 느끼면서맛나게 먹었답니다. ^^* ◈  녹차 보리밥과 만난 향긋한 미나리 ◈ 밥 물의 분량에 녹차 잎이나..녹차가루를 물(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녹차물을 우려 냅니다. 쌀1: 보리3의 비율로씻은 후에 녹차 우린물에 30분이상 담구어 두었다가, 잡곡 취사를 합니다. ** 일반 밥솥을 이용하시려면 한시간 이상 담구었다가 밥을 지으시면 됩니다. 청도 미나리는 참으로 부드럽고.. 그 향이 진하답니다.(청도 미나리와 .. 관련 없습니다..^^;;) 제가 볼 때 청도 미나리의 특징은 뿌리 부분이 약간 보라빛이 나고..다른 미나리에 비해 마디가 없답니다. [침고] ♪ 향긋한 돌미나리전에 마른오징어를 갈아 넣었어요~^^* 미나리가 께끗하여 별로 다듬어 낼 부분은 없고..미나리 수확시에 자른 부분만 칼로 살짝 도려 내어 주고..(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물에 잠깐 담구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당근은 채를 썰어 기름 조금 두루고 소금약간을 뿌리고,살짝 볶아 냅니다.미나리는 2~3센치 정도의 길이로 잘라 주시고,고슬고슬 지어어진 녹차 보리밥을 그릇에 담은 뒤에..미나리와 당근 , 그리고 고추장을 한수저, 들기름..ㅎ 비벼주세요. ** 기호에 따라 초고추장, 일반 고추장.. 어느것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마무리로 참깨(들깨 계피 낸 것이 없어서..)를 곱게 갈아서 넣어 주시고,미나리 향에서 봄내음을  그대로 느끼며.. 맛나게 드세요. ^^* 이긍~ 사진이 모조리 이상케 나온 것 같아요.보실때 눈이 조금  피곤하시더라도 이해 해 주시고..^^;;맛은 사진보다 맛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

  • 미나리 오이 깍두기

    *이렇게 만드세요*...sp;   *고운 고춧가루로 미리 물들이세요. <미나리, 파 손질>1) 미나리 80g은 3cm 크기로 썬다.2) 쪽파 4뿌리 3cm 크기로 썰로 흰 부분은 1/2등분한다. * 미나리는 줄기가 굵고 통통한 것을 사용한다.                                                           <버무리기 + 보관하기> 1) 새우젓 1큰술을 곱게 다진 후,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실고추 약간, 설탕 1/2큰술을 섞어 양념한 후, 오이, 미나리, 쪽파를 넣고 살살 버무린 후 항아리에 담고 봉한다.2) 실온에서 1~2일 보관한다. * 나무주걱으로 모든 양념과 미나리,쪽파를 버무리세요.* 설탕을 마지막에 넣으세요** 손으로 주무르지 말고 살살 버무리세요*    

  • 미나리북어찜

    이열치열 매운 ... 2개, 참기름 2큰술, 들기름·간장 1큰술, 마늘 2쪽, 생강 ½쪽, 미나리 5줄기, 대파 ⅓대, 식용유 약간, 녹말물 2큰술, 양념장(고춧가루 2큰술, 간장 ⅓컵, 북어 우린 물 ¼컵, 설탕·물엿 1큰술씩, 맛술 2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① 북어는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1∼2시간 담가 불리고 북어 우린 물은 남겨둔다.② 건홍고추는 큼직하게 어슷썰고, 대추는 돌려 깎기한 후 채썬다.③ ①의 북어는 비늘과 잔가시를 제거하고 6∼7cm 길이로 썬 후 참기름과 들기름, 간장을 발라 재워둔다,④ 마늘과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고, 미나리는 줄기 부분만 준비하여 대파와 함께 4cm 길이로 썬다.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생강, 대파를 볶다가 북어와 고추, 양념장을 넣고 섞는다.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10분쯤 조린 후 미나리와 녹말물을 넣어 섞으면서 걸쭉해지면 불을 끈다.⑥ 곱게 썬 대추채를 올리고 통깨를 뿌린다.

  • 미나리는... 해독작용 외에도 혈압 강하와 고혈압․동맥경화․황달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미나리는...  각종 매운탕이나 복어 요리에 미나리를 넣어먹는 요리습관은 우리에게 익숙해 있다. 해독작용이 있어서 독을 독으로 다스린다는 복어의 경우에 반드시 이 미나리를 넣어서 먹는데, 미나리는 해독작용 외에도 혈압 강하와 고혈압․동맥경화․황달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미나리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는데, 이것은 발한 및 보온작용을 하므로 냉증이나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칼슘․칼륨․비타민 C․철분․카로틴 및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과 식이성 섬유는 빈혈 예방과 변비에 도움이 된다. 미나리를 달여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으면 건강에 좋다. 다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혈맥증이 있는 여성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간기능 개선에 좋은 미나리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키 높이가 20~80cm 에 달하고 줄기는 길게 진흙속에 뻗고,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없습니다. 잎의 길이가 7~15cm이고, 작은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한방에서는 미나리는 몸에 열을 낮추고 독을 없앤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피해독 식재료로 미나리가 선정되었습니다. 미나리는 맛을 위해 필수재료이기도 하지만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재료입니다. 미나리는 딱히 제철이 없고 사계절 모두 섭취가 가능한 채소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며 잎줄기 채소로 개울가와 같은 곳에 뿌리째 심어두면 특별한 관리없이 자라며 재배의 적기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수시로 재배할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지용성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그냥 먹는 것보다 기름과 함께 섭취했을때 흡수율을 높일수 있어서 미나리를 먹을때는 기름에 볶거나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나리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서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는 간기능 개선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는 숙취해소에 좋은것으로 알려졌는데 알코올 대사를 도와 간 독성물질을 해독시켜주고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술과 담배를 자주 하는 분들과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미나리가 좋습니다. 미나리의 차가운 성질이 알코올 분해 작용으로 피로해진 간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숙취가 심하신 분들은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나리는 복어가 들어가 있는 음식을 할때 꼭 넣습니다. 그이유는 알카리성 채소이기도 하지만, 독소 해독 작용을 하는 엽록소가 많이 함유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안에 쌓여있는 중금속이나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육식으로 산성화된 우리몸을 알카리성으로변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면서 요산을 배출해내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면역력의 향상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운동, 수분 그리고 섬유질입니다. 이섬유질은 장안을 청소해줌으로써 장을 운동시켜 변을 보다 쉽게 볼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평소 변비때문에 고생이신 분들은 수분과 운동을 적절하게 조절하시고 미나리를 많이 드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몸에서 피가 날때 미나리즙을 마시면 지혈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자궁에서 출혈이 있을때, 외부의 충격이나 상처때문에 피가 흐를때 미나리즙을 마시면 지혈작용에 좋습니다. 자연해독제라고 불리는 미나리는 갈증을 풀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또한 인체의 독을 제거해주고, 대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며 황달, 부인병, 술독을 해소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효능을 보일수 있습니다. 몸이 차신 분들은 미나리를 과량 섭취하게 되면 설사 또는 복통을 일으킬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종류중에 독미나리가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시다가 잘못복용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193?category=9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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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원동청정미나리축제 2017

      ...sp;  행사소개축제는 주 행사장인 함포마을회관 앞에서 미나리 시식판매 행사와 원동특산물(딸기, 매실엑기스, 고로쇠수액, 잎새버섯 등) 판매장이 운영되며 개막식이나 별도 공연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원동미나리는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하여 밤에 물을 대고 낮에 물을 빼는 방식으로 재배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 무공해 방식으로 기르고 있어 인근 청도 한재나 밀양 단장에서 재배된 미나리 보다 맛과 향이 더욱 뛰어나다. 미나리의 효능으로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 제거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동청정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찾는 방문객은 재배농가에 미나리만 주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쌈장과 불판을 제공하고 삼결살과 같이 맛보고 싶으면 인근 식육점에서 삼겹살을 구매하면 된다. 축제기간 이후에도 4월 중순까지는 계속하여 미나리를 맛볼 수 있다. 행사기간 2017.03.01 ~ 2017.03.31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708행사장소 원동 함포,내포,영포 마을 일원연 락 처 이희주 010-3849-5360 / 양산시 문화관광과 055-392-3232   홈페이지 http://www.yangsan.go.kr/tour/contents.do?mId=0206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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