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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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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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게장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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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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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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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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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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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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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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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망치는 유해식품군
20-06-18 12:34

■ 건강을 망치는 유해식품군
주변을 둘러보면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젊게 보일 뿐만 아니라 매사에 활기가 넘치는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은 차이는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매일매일의 식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고 볼 수 있다. 당질, 단백질,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을 5대 영양소라고 하는데 이러한 영양소는 한 특정한 식품에서 다 얻을 수는 없다. 여러 가지 식품을 조합하여 섭취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균형 잡힌 섭취가 중요하다는 데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하고 있는 식품들이 어떤 식품들인 가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 않으면 몸에 도움이 되려니하고 열심히 먹고 있는 음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집안에 근심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건강인이든 반건강인이든 누구나 명심하고 철저하게 배제하여야할 대표적인 유해식품들을 2대 유해식품군으로 분류하여 본 사이트 [건강일반▷5대기본생명물질▷바른먹거리]코너에서 언급하여 두었다.


◈ 오백식품
백미,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소금, 화학조미료를 일컬어 오백식품이라 칭하여 우리의 식탁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독극물로 친다. 만일 여기서 오백식품의 피해를 논하자면 별도의 책한 권을 써도 모자랄 것이다.
• 백미보다는 현미식을 백설탕보다는 오곡조청을, 정제된 흰소금 대신에 자연상태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열처리하여 불순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 조미료는 화학 조미료 대신에 자연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마늘이나 양파, 파 등의 흔히 사용되는 양념 외에도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콩가루, 표고버섯가루, 들깨가루, 호박가루, 쑥가루, 칡가루, 땅콩가루 등을 만들어두면 훌륭한 자연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백식품의 섭취를 중지하여야 하는 필요성에 대하여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마시는 사이다, 콜라 등의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 과자, 빵, 라면, 햄 쏘세지 등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함부로 먹는 식생활에 대하여는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주식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잡곡과 현미 등으로 지은 밥으로 하고 부식은 해조류, 생야채류, 산나물, 시래기국, 미역국, 무우국, 감자국, 시금치국 등 각종 야채국과 전통발효식품이 주가 되어야 한다.
• 매일 무엇을 먹느냐가 건강과 아름다움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금까지 생각 없이 먹어 오던 오백식품과 가공식품을 가급적 멀리 해야 한다. 그것이 평생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낼 수 있는 근본임을 깊이 숙지해야 할 것이다


◈ 축산낙농식품과 그 부산물로 가공한 식품
오늘날 축산낙농업계의 가축 사육 실상과 우유와 계란류, 그리고 가공식품의 생산과정에서 빚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하여는 [건강일반▷식생활과 건강▷육식과 건강]항목에서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필히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집단사육되는 가축들의 고기와 우유와 계란, 그 부산물로 가공된 햄, 치즈, 소세지, 버터 등등은 요즘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해식품들이다. 이러한 음식들이 밥상에서 사라지면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라는 말이냐는 불평이 터져나오는 것이 자연식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당연할 것이다.
• 뿐만아니라 환경의 오염상태가 심각하여지면서 연근해에서 잡히는 어패류에서 검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의 정도가 일본과 독일의 식품허용기준치의 40만배에 이르는 것도 있다는 사실이 학계에 보고되고 있는만큼 어패류의 섭취도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중환자의 경우에는 모든 어패류의 섭취도 배제하도록 권하고 있다.
• 잘못 길들여진 미각의 충족을 위하여, 메스미디어를 통하여 무차별적인 물량공세를 퍼붓고 있는 광고에 현혹되어서, 혹은 이것 저것 챙길 여유가 없는 바쁜 생활에 간편함을 핑계로 안일하게 선택되어지고 있는 바르지 못한 먹거리로 인하여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이 좀 먹어가고 있음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 ▶ ◎ 과식이 가장 나쁜 습관이다. 식사량은 각자의 체질적인 성향과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자기 식사량의 80%만 먹어주는 소식의 생활화야말로 건강을 향한 첫 걸음임을 명심하자. 과식을 방지하기 위하여도 식사를 급히 해서는 안된다.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숟가락을 놓도록 한다. ◎ 간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위장도 쉬어야 제대로 할 일을 할 수 있다. 후천지본이라는 별칭이 있는만큼 위장은 온갖 궂은 음식이나 쓸데 없는 음식이 들어와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다하는 성실하고 튼튼한 장기다. 하지만 잠시도 쉬지 못하고 끊임없이 일을 해야한다면 쇠로 만들어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위장이 탈이나면 모든 장기가 흔들린다. 특히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일체의 음식을 들여 보내서는 안된다. ◎ 변의를 느끼면 절대 참지 말자. 언제 어느 때라도 만사를 제쳐놓고 화장실을 찾도록 한다.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만병을 예방하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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