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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陶瓷器), 도기(陶器), 자기(瓷器) 사기그릇은 백토, 고령토,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빚어서 구워 만든 매끄럽고 단단한 그릇. 사기, 사그릇이다.

    사기그릇은 백토, 고령토,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빚어서 구워 만든 매끄럽고 단단한 그릇. 사기, 사그릇이다. 사기 그릇은 바로 자기를 일컫는 말이다. 물을 흡수하지 않아서 음식용기로 많이 사용한다. 흙을 빚어 잘말리고 두번을 굽는 과정으로 만들어진다.백자토로 각 모양을 잡아 건조시킨다.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가 되면 가마에 들어가 1차 소성을 하게 된다. 이때 1차 소성 온도는 약 800도 전후가 된다. 가마에서 1차로 구어져 나온 그릇에 유약을 바르는데 일반적으로 백색 유광 유약을 덤벙기법으로 시유한다. 자 이제 두번째 가마에 들어간다. 두번째 가마의 온도는 1200도 전후가 되며 광물질 성분으로 되어 있는 유약이 녹으면서 자기의 표면을 에워싸게 된다. 이제 잘 식히고 꺼내면 자기그릇 즉 사기그릇이 나오게 된다. 진상품관련근거사기그릇은 경기도(안성군,영평현,포천현) 경상도(고령현,군위현,능성현,동래현(부산),성주)전라도(고창현,곡성현,광산현,금구현,나주목,부안현,순천도호부,전주(완주),함평현,흥덕현)충청도(남포현,목천현,연기현,예산현,전의현,정산현,천안군,청주목,황간현) 황해도(봉산군,서흥도호부,안악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에 기록되어있다. 발달과정/역사 사기는 도자기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陶瓷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瓷器)가 합해져 사용되는 일상어지만 본래의 뜻에서 보면 자기만을 지칭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가치를 지닌 과거의 자기나 그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 생산되는 도예품을 말할 때 사용된다. 도기는 우리말로 오지그릇을 일컫고, 이는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린 뒤에 오짓물(흙으로 만든 그릇에 우리어 구우면 윤이 나는 잿물)을 입혀 구운 질그릇을 말한다. 질그릇은 흙만으로 구워 만들고, 잿물을 덮지 않은 그릇으로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 그리고 자기(瓷器)는 사기그릇을 말하며, 사기(沙器)또는 사기그릇은 흔히 규산 질과 장석 질이 함유된 사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흡수성이 없는 까닭에 예로부터 식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전래로 도자기를 만드는 곳을 ‘사기막골’이라 하고, 도자기를 굽는 흙가마를 ‘사기굴’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지금은 공장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이 보편화되었으나 그 전까지는 동절기의 식기가 대개 놋그릇이었고, 하절기의 그릇은 사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사기그릇 또는 사발그릇은 그 진흙의 성분과 성질이 도자기의 그것에 비해 도토의 섬세성, 점성, 내화성 면에서 떨어지고, 제작기법과 문양 따위가 단순하다.       사기그릇과 도자기의 차이도자기(陶瓷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瓷器)가 합해져 사용되는 일상어지만 본래의 뜻에서 보면 자기만을 지칭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가치를 지닌 과거의 자기나 그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 생산되는 도예품을 말할 때 사용된다. 도기는 우리말로 오지그릇을 일컫고, 이는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린 뒤에 오짓물(흙으로 만든 그릇에 우리어 구우면 윤이 나는 잿물)을 입혀 구운 질그릇을 말한다. 질그릇은 흙만으로 구워 만들고, 잿물을 덮지 않은 그릇으로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 오지그릇과 질그릇을 총칭하는 또 다른 말로는 옹기(甕器)가 있다. 그리고 자기(瓷器)는 사기그릇을 말하며, 사기(沙器)또는 사기그릇은 흔히 규산 질과 장석 질이 함유된 사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흡수성이 없는 까닭에 예로부터 식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전래로 도자기를 만드는 곳을 '사기막골'이라 하고, 도자기를 굽는 흙가마를 '사기굴'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공장에서 생산된 스테인레스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동절기의 식기가 대개 놋그릇이라면 하절기의 그릇은 사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사기그릇 또는 사발그릇은 그 진흙의 성분과 성질이 도자기의 그것에 비해 도토의 섬세성, 점성, 내화성 면에서 떨어지고, 제작기법과 문양 따위가 단순하다. 참고문헌 한국사전연구사, 한국민속대사전, 1990. 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89.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후기 시장),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

  • 마노석(瑪瑙石)은 석영(石英),, 단백석(蛋白石), 옥수(玉髓)의 혼합물,단석(丹石), 마노, 문석(文石).

    마노석(瑪瑙石)은 석영, 단백석(蛋白石), 옥수(玉髓)의 혼합물. 화학 성분은 송진과 같은 규산(硅酸)으로, 광택이 있고 때때로 다른 광물질이 스며들어 고운 적갈색이나 흰색 무늬를 띠기도 한다. 아름다운 것은 보석이나 장식품으로 쓰고, 그 외에는 세공물이나 조각의 재료로 쓴다. [비슷한 말]  단석(丹石)ㆍ마노석ㆍ문석(文石).옥색 마고자엔 누른 마노 단추가 달려 있었고, 쥐색 바지엔 가죽으로 된 안경집이 대롱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유복한 가정에서 노후를 걱정 없이 지내고 있는 형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출처 : 이병주, 지리산 그 원석이 말의 뇌수와 닯았다 하여 마노라는 이름이 붙혀진 석영광물로서 일찍이 장신구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을 지니고 있으면 재앙을 예방한다고 하여 선호하기도 한다.  그 빛깔의 분류에 따라 백여종 이상 되는데 기본적인 색상에 따라 백마노, 홍마노, 자마노 등으로 불리운다 진상품관련근거마노석[碼碯石]은 강원도 삼척도호부, 경상도 울산군, 평안도 안주목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마노석의 특징원석의 모양이 말의 뇌수를 닮았다고 하여 ‘마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노는 수정류와 같은 석영광물로서, 결정을 이룬 방법이 다른 광물인데, 수정과는 달리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부에 미세한 구멍이 많이 나 있다. 일반적으로 반투명하나 빛깔이 아름답고 다양하여 일찍이 장신구로 이용되었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단단하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빛깔이 아름다운 돌을 옥이라고 부르므로 마노도 옥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즉 흰 수정을 백옥이라고 부르듯이(실제로 수정과 백옥은 다름.) 붉은색의 마노는 홍옥, 누런색의 마노는 황옥이라 부른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백마노·홍마노·자마노로 부르고 있다.또 아주 드문 예이기는 하나, 가공한 형태에 따라 대롱모양일 경우에 관옥(管玉)이라고 할 때도 있다. 마노의 빛깔은 매우 다양하여 세밀히 분류하면 수백종에 이르나 크게 나누면 붉은색과 누런색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붉은색인 어두운 자마노가 가장 널리 이용되었다.마노의 생산지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으며, 생산지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삼국시대 이전부터 생산·가공되었다. 선사시대의 지석묘에서 마노로 만든 장신구가 출토되고, 낙랑고분에서도 대추모양의 마노가 출토되었다. 또 신라의 금관총에서는 마노제 관옥과 다면옥이 출토되었다.수정·백옥·청석과 함께 홍마노를 혼합한 목걸이가 출토된 적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마노가 장신구와 장식품에 널리 이용되었다. 남자용의 풍잠(風簪)을 비롯하여 갓끈 그리고 비녀·가락지·노리개·향집·장도 등에 마노가 부분 혹은 전체를 장식하였다.또 사람들은 마노를 칠보(七寶) 가운데 하나로 여겨 소중하게 생각하였으며, 이것을 지니고 있으면 재앙을 예방한다고 하여 더욱 선호하였다. 화산암의 빈 구멍 내에서 석영, 단백석, 옥수 등이 차례로 침전하여 생긴 것으로 보통 불규칙한 구 모양에 평행한 줄무늬가 발달한다. 굳기는 7, 비중은 2.65, 회백색, 담적색이며 불순물에 따라 홍마노, 줄마노, 홍줄마노, 이끼마노, 성지마노가 있다.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등이 주산지이다. 보석의 하나로서, 장식품, 공예품으로 이용된다.화산암의 공동(空洞) 내에서 석영(石英) ·단백석(蛋白石) ·옥수(玉髓) 등이 차례로 층을 이루어 침전하여 생긴 것이다. 따라서 공동의 불규칙한 형태에 평행하게 줄무늬가 발달하는 것이 보통이다. 회백색 또는 담적색이나, 불순물 때문에 적색 ·황색 ·녹색 ·흑색 등을 띠기도 한다. 적색의 것을 홍마노, 유백색과 흑색의 줄무늬가 있는 것을 줄마노(onyx), 홍색과 다른 색의 줄무늬를 이루는 것을 홍줄마노(sardonyx), 녹니석 등을 함유하여 이끼가 낀 듯이 보이는 것을 이끼마노(moss agate), 마노의 파편이 교결(膠結)되어 있는 것을 성지마노(城址瑪瑙:ruin agate)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구상(球狀) 또는 타원 구상을 이룬다. 중앙에는 흔히 공극(空隙)이 있어서, 그 속에 수정(水晶) 결정이 족생(簇生)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굳기 7, 비중 2.65, 인공으로 적색 ·청색 ·녹색 ·황색 ·흑색 등으로 염색하여 시판되는 것도 있다. 주산지는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시칠리아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이다. 질이 좋은 것은 장식품이나 공예품으로 이용되며, 막자사발의 재료로도 쓰인다. 참고문헌한국화장문화사(韓國化粧文化史)』(전완길, 열화당, 198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이병주, 지리산, 차연 티 하우스, 신증동국여지승람   

  • 백석영, 운영(雲英), 옥광(玉光), 석영(石英), 수정(水精), 백석영(白石英), 산화물류광물, 석영(石英), 옥광(玉光), 운영(雲英), 화강암), 광석(廣石), 은화(銀華)

    석영(石英, Quartz)은 대륙지각에 풍부한 광물이다. 육방정계의 결정형을 가지며 정사면체 모양으로 결정된 이산화규소(SiO2)로 이루어져 있다. 모스 경도 7이며 밀도는 2.6g/cm3이다. 결정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육각기둥 모양인데, 그 끝은 육각뿔 모양이다. 하지만 쌍정이나 변형된 모습으로도 흔히 나타나며 결정의 일부만 관찰되는 경우도 많다. 자수정과 같이 주변물질로부터 자라난 것처럼 성장하여 한쪽 끝으로만 뿔 모양이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줄여서 Qz로 쓴다. 조흔색은 흰색이다(이론상 조흔색은 조흔판의 굳기 이상이면 확인할 수가 없다. 조흔판의 굳기는 6.5도이다. 이럴 경우, 망치로 광물을 부숴서 가루로 만들었을 때의 색이 굳기 7 이상의 광물의 조흔색이다). 석영은 지각에서 가장 흔한 광물 중의 하나로 개별 결정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가장 중요한 구분은 결정질인가 미정질인가 하는 구분이다. 옥수(玉髓, 칼세도니)는 미정질 석영에 대한 통칭이다. 일반적으로 결정질 석영은 투명한 반면 미정질 석영 종류는 대부분 불투명하다.석영의 색으로부터 다양한 이름이 붙여져 왔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결정의 미세구조에 의해 새롭게 석영의 종류가 분류되었다. 결정질 석영들은 아직도 색이 중요한 분류기준이지만, 미정질 석영의 색은 분류의 부수적 기준이 된다. 1기압에서 573도를 넘으면 결정구조가 바뀌어 고온 석영이 된다.한편 일부에서는 미정질 석영에 대한 다른 분류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미정질 석영의 형태가 알갱이 모양일 경우에는 처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섬유상일 경우에는 옥수(玉髓, 칼세도니)로 부르자는 것이다. 처트는 일반적으로는 미립질 석영으로 된 화학적 퇴적암을 의미한다. 석영의 종류들이 모두 자연상태에서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감람색의 파라시올라이트는 열처리를 통하여 형성된다. 시트린은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수정을 열처리하여 얻어진다. 카넬리안은 색을 더 진하게 하기 위하여 열처리를 한다.대부분의 석영들은 쌍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간생활에 사용되는 석영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크고 결점이 없고 또한 쌍정이 아닌 결정들은 오토클래이브(수용액을 고압하에서 끓는 점 이상으로 가열할 수 있는 기계)에서 열수과정을 통하여 생성된다. 에메랄드도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합성된다.석영은 열수암맥과 페그마타이트암맥에서 발견된다. 잘 자란 결정은 길이 수 미터에 무게는 수 백 킬로그램에 이르기도 한다. 석영은 화강암, 사암, 석회암의 주된 구성 광물이며 다른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몇몇 석영 결정구조는 압전특성이 있어 수정 시계나 라디오 같은 전자 기구의 진동자로 사용되기도 한다 약재명: 백석영(白石英)학명: Quartz라틴명: Quartz Album일반명: 백석영과명: 산화물류약용부위: 광물약재성상: 삼방정계이며 결정은 6각주이다. 백색 또는 유백색이고 표면은 평탄하지 않고 반들반들하다. 투명 내지 불투명하고 유지광택이며 단단하고 굳다.효능: 이변(利便), 안심신(安心神), 온폐신(溫肺腎), 익기안신(益氣安神), 자폐온신(滋肺溫腎), 지해강역(止咳降逆), 광물 석영으로, 폐(肺)와 신(腎)을 따뜻하게 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변이 잘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폐가 차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음위, 소갈증, 심신불안, 경계, 건망증, 소변 불리, 부종, 황달, 풍한 습비 등에 쓴다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주치병증: 소갈(消渴), 폐옹토농(肺癰吐膿)Z, 음위부족(陰痿不足)Z, 수역지기(嗽逆止氣)Z, 심신불안(心神不安), 폐한해수(肺寒咳嗽)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수치법: 깨끗한 백석영을 채취하여 부수고 센불로 홍투한 후 즉시 초에 넣어 바삭바삭할 때까지 반복한다.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이명: 운영(雲英), 옥광(玉光), 석영(石英), 수정(水精), 수정(水晶), 광석(廣石), 은화(銀華)성미: 감(甘), 신(辛), 온(溫), 무독(無毒),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작용부위: 대장(大腸), 신(腎), 심(心), 폐(肺), (폐경, 신경, 심경에 작용한다.)금기: 개채(芥菜), 만청(蔓菁), 무이(蕪荑), 제니(薺苨), 규(葵)를 꺼린다.포함처방: 자석탕(磁石湯), 추폐원(皺肺圓), 자석한식산(紫石寒食散), 종유보폐탕(鍾乳補肺湯), 제중방(濟衆方), 포룡원(抱龍圓)약재키워드: 광석(廣石), 백석영(白石英), 산화물류광물, 석영(石英), 수정(水晶), 옥광(玉光), 운영(雲英), 은화(銀花), 화강암용법 : 하루 9~15g을 탕제, 환제,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진상품관련근거백석영[白石英]은 강원도(고성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백석영 (白石英) 起源: 산화규소를 함유한 광석류의 石英石이 塊狀의 이산화 규소광석인 石英이 된다.(Quartz Album) 形態:  다수의 石英晶體로 조성되어 있고, 불규칙적인塊狀을 나타내며, 여러개의 稜角을 갖추고 있고, 크기가 각각이다. 乳白色에 조금 透明하며, 黃棕色과 淺紫色을 띠고 있으며,어떤것은 명확한六方柱體를 나타내 殷稜角이 있고 파라핀과 같이 광택이 있고, 質은 매우단단하고 무거우며 깨진면은 평형하게 정돈되어 있지않고, 가장자리는 비교적 날카롭고, 유리에 금을 그을수 있다.分佈:바위굴에서 생하거나 또는 각종 암석내에 함유되어 脈石英을 이룬다. 중국의 山東, 河北, 江蘇, 廣東에 분포.採取 및 製法: 땅에서 파내어 채취한후 진흙이나雜質을 제거하여 純白色으로 만든다. 成分: 이산화규소. 氣味: 甘, 溫.效能: 鎭靜安神, 止咳, 降逆. 主治: 驚悸不安, 咳嗽氣逆.用量: 9-12g. 자수정의 효능수정은 예로부터 그 맑은 모습 때문에 순수와 높은 정신의 상징으로 여겨 져온 천연광물질이다.  수정의 화학식은 SI02로 실리콘(규소)과 산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상태의 6각 구조로 이루어진 수정의 맑고 투명함은 고대부터 정신의 높은 단계를 상징했고 또한 그런 단계로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여겨져 왔다. 수정(CRYSTAL)의 어원은 희랍어 이다. 수정은 현대에 와서 과학 및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나 미국의 기(氣) 에너지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수정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가장 대중적이며 중요한 기 상품으로 자리잡아 수정구는 물론 수정목걸이, 수정반지 등의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닌다.  수정은 그 자체에서 좋은 에너지가 방출됨은 물론 주위의 나쁜 기운을 흡수하여 정화하기 때문에 건강이 나쁜 사람들에게 애용되기도 한다.  수정의 이런 확산과 전이, 그리고 방출과 흡수의 효과 때문에 수정을 지닌 사람은 마음가짐을 바로 하여야 하며,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예를 들어 교사나 연설가, 종교인과 같은 사람들은 수정을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것은 수정이 기의 증폭 및 확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대인들은 수정 속에는 완벽한 우주가 자리잡고 있다고 믿어 우주의 진리를 깨닫는  데도 수정을 이용했다. 사라진 대륙으로 알려진 아틀란티스에서는 수정이 태양에너지의 상징이며, 에너지를  집적해서 썼던 원동력이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미국 등지의 서구에서는 이른바 수정치료 ,수정 요법이라 불리는 새로운 치유의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자수정은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91%나 방출되는 생명 친화적 파장을 가진 보석(寶石)으로 중국의 의학고서 동의광물약전(東醫鑛物藥典)과 본초강목(本草綱目)등 한방에서는 "체온유지, 심장강화, 각종 진통 , 염증의 치유, 불임여성 수태회복 등에 탁월한 효능..." 등으로 그 비상한 힘이 소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의학연구소에서도 이미 대체의학으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  동의보감에서의 자수정동의보감에도 자석영(紫石英) 곧 자수정에 대해 약재의 효과를 언급한 바 있는데 '자수정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부를 곱게하고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것을 다스린다' 라고 적고있다.보석요법은 고대인들이 연옥, 백옥, 비취, 수정, 자수정의 색체에서 정서순화와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흥분 상태의 진정, 심신의 안정을 찾아낸데에서 그 선례를 찾을 수 있다.과학적으로 체계적인 규명을 할 수 없지만 수정과 자수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음과 같이 활용되고 있다. 고대로부터 수정과 자수정은 또한 불임증 해소와 건강장수를 위한 도구로 활용했고 수정을 바라보면서 정서의 안정을 도모했고 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믿었다. 수도자나 임산모가 정신안정과 태아의 심리안정을 위한 묵상(명상)할 때 사용하고 있으며 자수정 원석을 미네럴워터 또는 정수기에서 여과된 물에 담궜다가 잠들기 전 또는 잠에서 깨어난 직후에 우러난 물을 마시면 마음의 진정이오고, 공해환경에서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해준다.이렇듯 수정, 자수정은 21세기 보석 대체요법 시대에 광선요법(색채요법)의 대표가 될 수 있다. 이젠 보석도 대체의학의 추세를 타고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영역에서 크게 각광 받을것이다.  참고문헌한국지식정보포탈,위키백과, 동의보감, 신증동국여지승람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  

  • 수정[水晶],수정석,수옥(水玉),석영, 자수정, 황수정

    보석의 하나로 수옥...종의 점에도 이용된 것을 지적해둔다. 결정형이 뚜렷하여 보석 취급 받는 석영의 명칭이며 크리스털을 번역한 것이다. 하지만 지질학에서 크리스털(crystal)은 결정이라는 뜻이므로 석영을 가리킬 때 학술적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화학식은 SiO2. 보통 석영이라고 하면 정확하게는 저온석영을 말하며 573~870℃에서 안정한 것은 고온석영이라고 한다. 색은 무색이나 미량으로 들어가는 불순물(발색소)이나 결정의 흠(dislocation)에 따라 노란색, 빨간색 등 다양하며 투명 혹은 반투명하다. 자수정,황수정 등이 주로 보석으로 사용되며 그 외의 무색투명한 수정(백수정)이나 연수정(갈색을 띠는 것) 등은 대개 준보석으로 친다. 사실 석영과 장석은 지구에서 가장 흔한 광물 6개 중에서도 특히 흔한 2가지 광물이다. 지표의 대부분의 암석은 규소와 산소가 과량으로 들어간다. 지질학에서 이런 상태를 "실리카 과포화(silica oversaturation)"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 과량의 산소와 규소가 만들어내는 광물이 석영이다. 역으로 말하면 재료가 충분하여 SiO2가 모두 소진될 수 있는 불포화 상태에서는 석영이 만들어질 수 없다. 그렇지만 실리카 불포화 상태는 특별한 조건이 만족해야 한다. 고등학교 지식과는 달리, 과포화 상태의 마그마의 경우 현무암이라도 석영이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석영은 매우 흔한 광물이 된다. 뿐만 아니라 규소가 과포화된 마그마는 식은 뒤에, 남은 실리카와 용출된 용액이 섞인 채로 암석의 균열을 따라 흐르는 "열수 용액"을 만들어낸다. 이 때 암석의 균열을 따라 석영을 많이 침전시키는데, 이것을 석영맥(quartz vein)이라고 부른다. 거의 모조리 석영으로 구성된 이 암맥에서는 귀한 금속이나 보석, 광물질이 침전되기 때문에 광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에 속한다. 열수 용액은 보석 수준의 석영을 만들어내는 데 핵심을 이룬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석영 결정이 자라나려면 주변의 방해를 받으면 안되기 때문인데, 이 조건은 열수 용액이 암석의 빈공간을 흐를 때 만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빈공간을 '정동(geode)'이라고 하는데, 보통 값비싼 수정은 이 정동에서 자라난 것이다. 이외의 조건에서 자라난 석영은 많은 경우 제 모습(자형, euhedral shape)을 갖출 수 없다. 왜냐하면 과포화 상태의 용융물질이 마지막에 찌꺼기로 만드는 광물이기 때문인데, 이미 나머지 광물들이 빈자리를 모두 채웠기 때문에 대부분 석영은 남은 공간을 채우는 모습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모양을 타형(anhedral)이라고 한다. 이러한 석영은 많은 경우 큰 가치를 갖지 않는다. 타형임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가지려면 아주 미세하게 침전되어 아름다운 모양을 갖출 때인데, 이 역시 보통은 정동에서 발달하며 이를 칼세도니(calcedony)라고 부른다. 이 구조에 속하는 보석이 바로 마노(agate)이다.영국에서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4월의 탄생석으로 친다. 이 의미로 쓰일 때는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일반 명사이기도 하다. 보통은 여자 이름이지만 드물게 남자이름인 경우도 있다. 김수정 작가 등. 화학식에서도 알 수 있지만, 유리와 성분이 같다. 이산화규소가 결정질로 자라면 수정(=석영), 비결정질로 굳으면 유리라고 한다. 결정질인 경우가 더 안정한 형태이지만, 급랭할 경우 평형점을 찾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없어 유리질로 굳어버리게 된다. 사실 이 성질을 이용한 것이 유리 가공이다. 역으로 말하면 석영 만들기가 유리 만들기보다 어렵다는 뜻. 유리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쓰는 비싼 슬라이드 글라스는 내구성이나 광학적 성질 문제 때문에 그냥 유리가 아니라 석영을 절단 가공해서 만든다. 석영을 이용해서 진동자를 만들 수 있다. 결정의 특정한 면으로 절단하여 만든 작은 석영 조각 양 끝에 전극을 달아 여기에 전압을 걸면 진동이 일어나는데, 이 진동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는데다 여러 가지 외부 변화에도 진동 주기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이걸 이용한 대표적인 기계가 바로 쿼츠 시계. 한편 이 석영을 이용해서 안경을 만들어 쓴 집안이 있다고 한다. 최 부잣집으로 유명한 경주 최씨 가문이 바로 그 집안. 최 부잣집 3대 명산물 중 하나인 남석 안경이 그것이다. 경주 남산에서 채굴해 온 돌을 썼다고 하여 남석(南石)이란 이름을 붙였고, 이것을 캐 해오면 전담 하인이 내내 갈아서 안경알로 만들고 거북이 등껍질로 안경테를 만들어 썼다고. 다소 무거운 것이 단점이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며 김이 잘 서리지 않고 안구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었다고 하며 추사 김정희 선생께도 선물되었다고 전한다. 참고문헌(종교학대사전, 1998.8.20, 한국사전연구사), 한국화장문화사(韓國化粧文化史)(김완길, 열화당, 1987), 한국미술전집 동화출판공사, 197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사촬요, 신증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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