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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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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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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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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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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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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울자(茺蔚子), 익모초열매,충울(茺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蓷),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杴),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

    익모초는 전국의 들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 말레이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흰 털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100cm다. 뿌리잎은 넓은 난형, 5-7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짧거나 없고, 깃꼴이다. 꽃은 7-9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몇 개가 모여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다. 꽃싸개잎은 가시 모양,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겉에 긴 털이 나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는데 아래쪽 갈래 2개가 더 길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윗입술은 투구 모양,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것이 가장 크다. 열매를 충울자(茺蔚子)라고하며 약용으로 쓰인다. 약물이름의 기원 충울자(茺蔚子)는 益母草(익모초)의 씨앗이다.꿀풀과(Labiatae)에 속한 1년생 풀인 익모초 Leonurus sibiricus L.의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8~10월에 과실이 성숙하였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이명으로는 충울(茺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蓷),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杴),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이 있다.李時珍(이시진): 이 약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茺蔚)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 효능은 여성 질환에 좋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익명(益明)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줄기는 각(角) 져있으므로 마(麻)와 비슷하다. 때문에 야천마(野天麻)라는 이름이 생겼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 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명칭이 생겼다. <근효방(近效方)>에서는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임억(林億)은 질한(質汗)이라는 약재는 서번(西番)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따뜻한 피와 모든 약재를 섞어 달여서 만든 것으로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한다. 익모초(益母草) 역시 달이면 잘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의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장우석(掌禹錫): <이아(爾雅)>에서는 추(萑)를 퇴(蓷)라고 하였는데, 주(注)에서는 지금의 충울(茺蔚)이며, 또한 익모(益母)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유흠(劉歆)에 의하면, 퇴(蓷)는 취예(臭穢)이며, 취예(臭穢)는 곧 충울(茺蔚)이다. 육기(陸機)는 퇴(蓷)는 익모(益母)이다라고 하였다.  진상품관련근거충울자(茺蔚子)는 강원도(삼척, 춘천,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효능 凉肝明目,利水消腫,淸熱解毒消腫,活血祛瘀 , 활혈조경(活血調經), 소풍청열(疏風淸熱) 부녀월경불조(婦女月經不調), 붕중대하(崩中帶下), 산후어혈작통(産後瘀血作痛), 목생예막(目生1. 활혈거어(活血祛瘀):혈체경폐(血滯經閉), 통경(痛經), 월경선후무정기(月經先後無定期), 산후어조복통(産後瘀阻腹痛), 오로불하(惡露不下), 질타손상(跌打損傷)2. 양간명목(凉肝明目):간열두통(肝熱頭痛), 목적종통(目赤腫痛), 목생예막(目生翳膜)3. 이수소종(利水消腫):수종(水腫), 소변불리(小便不利)4. 청열해독소종(淸熱解毒消腫):무명종통(無名腫痛), 피부속진(皮膚粟疹)혈의 순행을 도와서 여성의 월경통이나 냉대하, 생리불순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의 열을 내리며 눈이 붉어지는 증상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한다. 주로 여성의 생리에 관계된 증상에 많이 이용되며, 산후의 복통이나 월경통에 이용되며 간의 열로 인하여 눈이 붉어지거나 두통이 있을 때 이용된다.   충울자의 특성본품은 맛이 달고 매우며, 성질이 약간 차다. 심포․간 2경에 들어가 활혈조경(活血調經)시키고 양간명목(凉肝明目)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활혈(活血) 작용은 익모초(益母草)와 비슷하다.본품은 부녀의 혈맥어체(血脈瘀滯)로 인한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행불창(經行不暢), 소복창통(小腹脹痛), 경폐(經閉), 산후의 어조복통(瘀阻腹痛), 오로부진(惡露不盡) 및 질타손상(跌打損傷)으로 인한 어혈작통(瘀血作痛) 등을 치료하며, 또한 간열(肝熱)로 인한 두통, 목적종통(目赤腫痛) 및 목생예막(目生翳膜) 등도 치료한다.그런데, 본품을 많이 복용하면 중독이 일어나는데, 분말로 만든 것을 30g 이상 복용하면 전신무력, 산마동통(痠麻疼痛), 한출(汗出), 허탈(虛脫)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사항 및 금기 血虛無瘀者는 愼用하고 瞳孔散大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혈허(血虛)하면서 어혈(瘀血)이 없는 자는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동공이 산대(散大)한 자는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다른이름小胡麻(소호마),益母子(익모자),茺玉子(충옥자) 주치증상 및 쓰이는곳肝熱頭痛,目生翳膜,目赤腫痛,無名腫痛,産後瘀阻腹痛,小便不利,水腫,惡露不下,月經先後無定期,損傷,痛經,皮膚栗疹,血滯經閉 <本經(본경)>: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진다.<別錄(별록)>: 혈(血)이 인체의 상부로 역상(逆上)하고 열이 심한 것을 치료하며 두통과 마음이 번잡한 것을 치료한다.李時珍(이시진) : 씨앗은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기(氣)의 순환을 돕고 피를 잘 돌게 한다. 간(肝)과 심(心)을 돕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여 비정상적인 자궁출혈과 대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와 임신 전의 모든 여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또한 유산(流産)과 난산을 치료하고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생긴 어지러움, 풍증(風症), 통증을 치료하고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혈뇨, 혈변, 치질, 만성 영양부족을 동반한 이질을 치료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도 치료하며 대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출산 후 瘀血(어혈)로 인한 복창(腹脹)을 다스린다.오서(吳瑞): 찧어서 날것으로 먹으면 비위(脾胃)를 돕고 기운을 북돋우며 피를 잘 돌게 하고 정수(精髓)를 보충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폐(肺)를 윤택하게 한다.李時珍(이시진): 씨앗은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기(氣)의 순환을 돕고 피를 잘 돌게 한다. 간(肝)과 심(心)을 돕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여 비정상적인 자궁출혈과 대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와 임신 전의 모든 여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또한 유산(流産)과 난산을 치료하고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생긴 어지러움, 풍증(風症), 통증을 치료하고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혈뇨, 혈변, 치질, 만성 영양부족을 동반한 이질을 치료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도 치료하며 대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 이 약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茺蔚)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 효능은 여성 질환에 좋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익명(益明)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줄기는 각(角) 져있으므로 마(麻)와 비슷하다. 때문에 야천마(野天麻)라는 이름이 생겼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명칭이 생겼다. <근효방(近效方)>에서는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임억(林億)은 질한(質汗)이라는 약재는 서번(西番)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따뜻한 피와 모든 약재를 섞어 달여서 만든 것으로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한다. 익모초(益母草) 역시 달이면 잘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의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장우석(掌禹錫) : <이아(爾雅)>에서는 추(萑)를 퇴(蓷)라고 하였는데, 주(注)에서는 지금의 충울(茺蔚)이며, 또한 익모(益母)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유흠(劉歆)에 의하면, 퇴(蓷)는 취예(臭穢)이며, 취예(臭穢)는 곧 충울(茺蔚)이다. 육기(陸機)는 퇴(蓷)는 익모(益母)이다라고 하였다. 충울자(茺蔚子, 益母草, 野天麻, 익모초씨)◯ 충울자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性微溫(一云微寒)․味辛․甘․無毒). 눈을 밝아지게 하고, 정을 더해주며, 부종을 내리게 한다(主明目, 益精, 除水氣). ◯ 어느 곳에나 있다. 일명 익모초 또는 야천마라 하기도 한다. 그 잎은 삼과 비슷하고 줄기는 네모나며 꽃은 자주색이다. 단오(음력 5월 5일)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는 햇빛과 불빛을 보이지 말아야 하고, 또한 쇠붙이에 닿지 말아야 한다. 혹은 말하기를 “잎이 깻잎 같고, 줄기는 네모나다. 꽃은 마디 사이에 나고, 열매는 맨드라미와 같은데 검다. 음력9월에 씨를 채취한다.”고도 하였다(處․處有之, 一名益母草, 一名野天麻. 其葉, 類大麻方莖, 花紫色, 端午日採莖․葉陰乾, 不見日及火, 忌鐵器. 一云, 葉似荏, 方莖, 花生節間, 實如雞冠子, 黑色, 九月採).(본초) 참고문헌여지도서, 본초강목, 인제청금단, seojangsan,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문화원형백과, 양승엽의 물고기동의보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의학위키

  • 익모초[益母草], 익모[益母, 충울:茺藯, 취예[臭穢: 이아(爾雅), 류흠주(劉歆注)], 정위[貞藯], 고저초[苦低草], 울취초[鬱臭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 야천마[野天麻, 화험:火杴, 부담:負擔], 랄모등[辣母藤], 울취묘[鬱臭苗], 저마[猪麻], 익모애[益母艾], 배골풍[扒骨風], 홍화애[紅花艾], 곤초[坤草], 고초[枯草], 고초[枯草, 전지마과], 익모호[益母蒿], 타라애[陀螺艾], 지락애[地落艾], 홍화익모초[紅花益母草, 사릉초

    꿀풀과의 익모초속은 전세계에 약 14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2종인 익모초(Leonurus sibiricus L.), 산익모초(송장풀, 개속단: Leonurus macranthus Maxim.)가 자라고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산익모초익모초와 같은 목적에 쓰고 있다. 산익모초도 성분이 전초와 뿌리에 레오누린, 스타히드린, 사포닌이 들어 있어, 민간에서는 부인병 치료약, 혈압내림약, 진정약으로 쓴다.    익모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황무지, 전야, 풀밭, 계곡가, 밭둑에서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네 개의 모서리가진 줄기는 50~100센티미터 높이로 곧게 자라며 흰 털이 있어 백록색이 돌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또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다 있다. 7~8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마다 연한 홍자색 꽃이 층층이 돌려 가며 핀다.   익모초가 쓰이는곳진정작용, 강압작용, 강심이뇨작용, 자궁수축작용, 호흡중추흥분작용, 장평활근이완작용, 지혈작용, 혈압내림작용, 하혈, 녹내장, 어지럼증, 복수, 산후복통, 월경과다, 부정자궁출혈, 대하, 자궁내막염, 협심증, 신경과민, 부종, 정창, 유선염, 동맥경화, 심근염, 심장신경증, 해산진통촉진제, 손발냉한데, 혈액순환촉진, 생리통, 생리불순, 식욕촉진, 피부병, 냉증, 불임증, 급성신장염, 혈뇨, 명목, 급성사구체신염, 중심성 망막 맥락염, 어혈, 복통, 무월경, 난산, 산후 오로, 분만후 자궁 회복, 신염에 의한 수종, 종기, 말에 물린데, 자궁탈출증, 고혈압, 산전 산후 각종 질병에 좋은 어머니의 약초이다.   진상품관련근거익모초의 꽃을 익모초화[益母草花], 열매를 충울자[茺蔚子]라고 하는데 익모초 열매는 강원도(감영, 삼척, 춘천,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익모초 전초 다른 이름익모초[益母草=yì mǔ cǎo=이↘무V차오V: 본초도경(本草圖經)], 퇴[蓷: 시경(詩經)], 추[萑: 이아(爾雅)], 익모[益母, 충울:茺藯, 익명:益明, 대찰:大紮: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취예[臭穢: 이아(爾雅), 류흠주(劉歆注)], 정위[貞藯: 명의별록(名醫別錄)], 고저초[苦低草: 천금방(千金方)], 울취초[鬱臭草: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 근효방(近效方)], 야천마[野天麻, 화험:火杴, 부담:負擔: 경효산보(經效産寶)], 랄모등[辣母藤: 이참암본초(履巉岩本草)], 울취묘[鬱臭苗: 구황본초(救荒本草)], 저마[猪麻: 본초강목(本草綱目)], 익모애[益母艾: 생초약성비요(生草藥性備要)], 배골풍[扒骨風: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홍화애[紅花艾: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곤초[坤草: 청해약재(靑海藥材)], 고초[枯草: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고초[枯草, 전지마과:田芝麻棵, 소서초:小暑草: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익모호[益母蒿: 동북약식지(東北藥植志)], 타라애[陀螺艾: 광서약식도지(廣西藥植圖誌)], 지락애[地落艾: 육천본초(陸川本草)], 홍화익모초[紅花益母草, 사릉초:四棱草: 중약지(中藥誌)], 월모초[月母草: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시풍초[施風草: 섬서중약지(陝西中藥誌)], 유파채[油耙菜, 야유마:野油麻: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목비야차[目非也次: 고려시대, 이두표현], 암눈비앗[조선시대], 육모초, 충울 등으로 부른다.   익모초 열매를 충울자[茺蔚子=chōng wèi zǐ=총 ̄웨이↘쯔V: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익모초자[益母草子, 고초자:苦草子, 소호마:小胡麻: 강소약재지(江蘇藥材誌)], 야황마[野黃麻, 육각천마:六角天麻: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충옥자[茺玉子: 하북약재(河北藥材)] 등으로 부른다. 익모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전초>1, 월경통익모초, 19그램, 원호색(元胡索) 19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2, 무월경익모초, 오두(烏頭), 홍당(紅糖), 노주(老酒) 각 37.5그램을 약한 불에 달여 복용한다. 1주간 연속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3, 어혈 괴결(塊結)익모초 37.5그램과 물, 술 각 19그램으로 달여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4, 난산익모초의 짓찧은 즙을 7큰 홉을 달여 절반되게 졸여 돈복(頓服: 약을 나누어 먹지 않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다 먹는것)한다. 신선한 것이 없을 때에는 마른 것 큰 한줌을 물 7홉으로 달여 복용한다. [독행방(獨行方)] 5, 뱃속에 태아가 죽은데익모초를 잘 짓찧어서 따뜻한 물 소량을 넣어 즙을 짜서 돈복(頓服)한다. [독행방(獨行方)] 6, 산후 혈운(血運), 심기절(心氣絶)익모초를 갈아서 즙을 짜내어 1컵씩 복용한다. [자모비록(子母秘錄)] 7, 산후 오로가 내리지 않는 증상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짜내어 1회 1작은잔씩 술 1홉에 넣고 따뜻하게 하여 잘 섞어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8, 분만 후에 복용하여 자궁의 회복을 돕기 위한 처방익모초 34그램, 당귀 12그램을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1일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 9, 혈뇨(피오줌)익모초의 즙 1되를 복용한다. [외대비요(外臺秘要)] 10, 신염에 의한 수종익모초 37.5그램을 달여 복용한다. [복건성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福建省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11, 소아 감이치(疳痢痔)익모초 잎을 죽과 달여 복용한다. 그 즙을 마셔도 좋다. [식의심경(食醫心鏡)] 12, 골절 내손(內損)에 의한 어혈, 날씨가 흐리기만 하면 생기는 동통 및 산후 각종 질병의 치료3월에 채취한 익모초 1지게를 신선한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 물기를 제거하고 길이가 5치 되게 손으로 틀어서 자른다. 이 때 칼로 자르지 말아야 한다. 큰 가마에 넣고 물 2섬을 붓되 익모초가 2~3치 잠기게 한 다음 달인다. 익모초가 물렁물렁해지고 물이 3분의 1이 된 다음 짜내어 가제로 장액(漿液)을 취한다. 작은 솥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묽은 물엿 같은 것을 1말 취한다. 매회 배(梨:배나무이) 정도의 크기를 취하여 알맞게 데운 술로 1일 여러차례 복용한다. 걸쭉한 미음과 함께 먹어도 좋다. 멀리 외출할 경우에는 더 달여 굳게 해서 작은 환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또 산후 오로가 멎지 않고 혈운(血運)이 있는 사람은 37.5그램씩 복용하면 치료된다. 이 약은 또한 풍(風)도 치료하고 기력도 좋아지게 하며 금기는 없다. [근효방(近效方)] 13, 심한 종기익모초의 줄기와 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또 짜낸 즙 5홉을 복용하면 내소(內消)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4, 부인의 젖을 짠 후의 통증, 유결성옹(乳結成癰)의 치료익모초 분말을 물로 개어서 유방에 바르고 문지른다.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쓴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5, 종기가 이미 터진 증상의 치료익모초를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두문방(斗門方)] 16, 후페종통(喉閉腫痛)의 치료익모초를 짓찧어 신선한 물을 가하여 짜서 진한 즙을 돈복한다. 토하는 증세에는 겨울에 뿌리를 쓴다. [위생이간방(衛生易簡方)] 17, 말에 물린 상처의 치료익모초를 잘게 썰어 식초로 볶아 환부에 붙인다. [손사막(孫思邈)] 18, 급성 사구체성 신염 [임상보고]마른 익모초(전초) 150~200g 또는 신선한 것 300~400g에 물 700ml를 가하고 약한 불에 달여 300ml 되게 한 다음 2~3회에 나누어 따뜻할 때 복용한다. 소아는 적당히 감량한다. 동시에 상규 처치 즉 염분 제한, 단백질 섭취의 제한과 고혈압성 뇌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50% glucose 용액을 정맥 주사로 보조하고 염증 감염자는 항생제를 병용한다. 관찰한 80례는 모두 치유되었다. 치유 기간이 가장 짧은 것은 5일이고 가장 긴 것은 36일이었다. 치유 후 6개월에서 5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재발한 사람은 없었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급성 신염 4례는 6~26일간 치료하여 완전히 치유되었고 만성 9례는 온보비신(溫補脾腎)의 중약(中藥) 치료를 병용한 결과 정도는 다르지만 효과를 얻었다. 이들 실제 임상 응용에 의해 익모초는 이뇨, 부종 제거 작용이 현저하여 급성 신염에 대한 치료 효과도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중약대사전] 19, 산욕기에 사용 [임상보고]익모초 탕제 또는 익모초고에는 자궁 수축 작용이 있어 맥각(麥角)의 액체성 엑스(liquid extract)와 산욕기 자궁저 하강 수준 및 산후 오로의 상태에서 그 작용은 기본적으로 같았다. 익모초 제제의 자궁 수축 작용은 천천히 나타나 복용 1시간 후에 자궁의 수축이 강해진 것이 16.4%이고 복용 2시간 후에는 25%였다. 탕제는 마른 익모초 500그램에 물을 가하고 달여 1000ml 되게 한다. 1일 3회 1회 20ml씩 산후 3일간 연속 복용한다. 익모초고(신선한 익모초 500g에 당 200g을 가하여 고(膏)로 한다)는 매일 약 65g씩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20, 중심성 망막 맥락염 [임상보고]마른 익모초 전초 200그램에 물 1000ml를 가하여 무화(武火: 센불)로 30분간 달여 두즙(頭汁: 상부의 즙)을 취한다. 약 찌꺼기에 다시 물 500~700ml를 가하고 30분간 달인다. 2회의 탕액을 혼합하고 아침 저녁 2회로 나누어 공복에 복용한다. 일반적으로 15일쯤 되면 효과가 나타난다. 24례를 치료한 결과 모두 정도는 다르지만 효과를 보았다. [중약대사전] <열매>21, 자궁탈출증익모초 열매 20그램, 지각(枳殼: 탱자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함, 지실(枳實)은 덜익은 열매를 말함) 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22, 익모초 열매를 다량 복용시 중독된 증상[임상보고]대량의 충울자(茺蔚子)를 복용하면 중독된다. 25례의 보고에 의하면 보통 20~30그램을 복용하면 4~10시간에 발병한다. 그러나 10일간 연속 복용하여 500그램에 이르러서 처음 발병하는 사람도 있었다. 중독의 임상증상은 갑자기 전신이 무력해지고 하지가 움직이지 못하고 마비증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정신상태나 언어는 분명하고 맥은 대개 정상이다. 중의(中醫)와 서양의(西洋醫)의 종합 치료로 모두 회복되고 사망한 예는 없다. [중약대사전] 23, ≪ 측천대성후의 익모초로 얼굴이 늙지 않게 하는 방법 ≫{참고: 천하를 호령한 측천무후, 즉 무측천(武則天: 기원 624~705)의 본명은 무조(武照),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였으나 고종이 죽은 후에 황제에 등극하였다. 황제로 16년간 재위하였지만 실제로는 50여년간 집권을 한 중국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성황제이다.} 익모초의 꽃을 익모초화[益母草花: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른다.[채취]<전초>여름에 무성하게 생장하는 시기, 꽃이 다 피지 않았을 때 지상 부분을 잘라 볕에 말린다. 꽃이 만발할 때와 열매가 숙성되었을 때 채취한 것은 품질이 좋지 못하다. 불순물을 골라 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습기를 주어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꽃>여름에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불순물을 버리고 볕에 말린다. <열매>8~9월에 열매가 익으면 포기 전체를 잘라 말려 열매를 털고 지엽을 제거한 다음 체에 쳐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중약대사전] [약재]<전초>말린 전초는 황록색이다. 줄기는 사각형으로 곧으며 윗부분에서 많이 분지되고 세로홈이 있으며 부드러운 털로 빽빽이 덮여 있는데 모서리 및 가지에 더 빽빽하게 덮여 있다. 질은 가벼우며 탄력성이 있다. 단면의 중심에는 흰 고갱이 부위가 있다. 잎은 마디에 마주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윗면은 짙은 녹색이고 밑면의 색은 조금 연하며 양면에 작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대부분 위축되어 부서지며 질이 취약하다. 잎겨드랑이 부분에 위축된 자홍색의 작은 꽃이 피는 것도 있다. 또는 작은 견과가 몇 개 붙어 있는 것도 있다. 풀 냄새가 나며 맛은 달고 조금 쓰다. 줄기가 가늘고 질이 연하며 녹색을 띠면서 불순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꽃>말린 꽃은 꽃받침 및 암술이 떨어졌고 길이는 약 1.3cm이며 연한 자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띤다. 꽃부리는 윗끝으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 가늘어지고 기부가 연합되어 대롱 모양을 이루며 윗부분은 2순형(脣形)이다. 윗입술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면에는 가늘고 긴 흰 털이 밀생하여 있고 연모(緣毛)가 있는 것도 있다.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져 있고 그 중앙의 열편이 거꿀심장형으로 밑면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꽃부리통의 기부에 털이 돌려 나 있다. 수술은 4개인데 2개는 길고 꽃부리 관내(管內)에 착생하며 잔존한 암술대와 함께 보통 꽃부리통 밖으로 뻗어 나와 있다. 냄새는 약하고 맛은 약간 달다. 마르고 잎과 불순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열매>건조한 열매는 삼각기둥 모양으로 한 끝은 약간 넓고 평평하게 끊어지고 다른 한 끝은 점차 좁아지며 둔하게 뾰족하며 길이는 2~3mm, 너비 약 1.5mm이다. 표면은 회갈색이고 짙은 색의 반점이 있고 광택이 없고 약간 거칠다.  횡단면은 삼각형이다. 확대경으로 관찰하면 겉껍질은 흑갈색이고 배젖은 극히 얇고 회색을 띄며 종피 위에 붙어 있다. 자엽은 회백색으로 기름 성질이다.  냄새는 없고 맛은 쓰다. 낟알은 크고 굵고 불순물이 없는 것이 품질이 좋다. [중약대사전] 독성: 익모초의 독성은 매우 낮다. 익모초 엑스를 임신한 토끼의 사료에 넣으면 유산하지만 체온, 호흡, 심박수에 대하여는 영향이 없고 또 그 밖의 중독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 익모초의 총알칼로이드를 토끼에게 매일 30mg/kg, 2주간 연속 피하 주사하여도 식욕, 배변, 체중에 영향이 없다. mouse에게 정맥 주사 시 LD50은 572.2±37.2mg/kg이다. leonurine은 독성이 낮고 작용 강도도 맥각(麥角) 제제보다 적기 때문에 임상 응용에서는 적당히 복용량을 증가한다. 익모초씨를 1회 30그램 이상 복용하면 4~6시간 이내에 중독 증상이 낱타나 전신이 무력해지고 하지를 움직일 수 없으며 전신이 아프며 흉부가 답답하게 된다. 중한 경우에는 땀이 나고 허탈 상태로 된다. [중약대사전]  [포제(炮製)]불순물을 골라 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습기를 주어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미]<전초>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1, <본초강목습유>: "성질은 차다."2, <본초몽전>: "맛은 맵고 달며 기운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3, <본초강목>: "맛은 맵고 약간 쓰며 독이 없다."4, <본초정>: "맛은 약간 쓰고 조금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고 활(滑)하다." <꽃><본초강목>: "맛은 조금 쓰고 달다." <열매>맛은 달고 매우며 약간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2, <명의별록>: "맛은 달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3, <본초종신>: "맛은 맵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귀경(歸經)] <전초>심포(心包), 간경(肝經)에 들어간다.1, <본초휘언>: "수족궐음경(手足厥陰經)에 들어간다."2, <약품화의>: "간(肝), 비(脾), 포락(包絡)의 3경(經)에 들어간다."3, <본초재신>: "심(心), 비(脾), 신(腎)의 3경(經)에 들어간다." <열매>심포(心包),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1, <본초강목>: "수(手), 족궐음경(足厥陰經)에 들어간다."2, <본초경해>: "족궐음간(足厥陰肝), 수태음폐(手太陰肺),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전초>혈(血)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조절하고 수(水)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태루난산(胎漏難産), 포의불하(胞衣不下), 산후혈훈(産後血暈), 혈뇨(血尿), 사혈(瀉血), 옹종창양(癰腫瘡瘍)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은진양(癮疹癢)을 치료한다."2, <당본초>: "정종(疔腫)에 바르며 즙을 복용하면 정종(疔腫)의 독을 제거한다. 또 뱃속의 죽은 태아를 내리고 산후의 창민(脹悶)을 다스린다. 각종 독종(毒腫), 단유(丹遊) 등의 종(腫)에 대하여 효능이 있다. 즙을 귀에 떨어뜨려 넣으면 정이(聤耳: 귀에 진물이 흐르는 병)를 다스리며 독사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3, <본초습유>: "묘(苗)를 짓찧어 급성 유선염의 악성 부종과 동통에 바른다. 또 짜낸 즙을 복용하면 부종과 악성 종독을 다스린다."4, <본초연의>: "산전, 산후의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 혈을 순환시키고 양(養)한다. 난산에는 고(膏)로 하여 복용한다."5, <본초몽전>: "뱃속 죽은 태아를 제거하고 살아있는 태아를 안정시키고 어혈을 행(行)하고 신혈(新血)을 생(生)한다. 소아 감리(疳痢)를 치료한다."6, <본초강목>: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잘 없애며 월경을 조절하고 해독한다. 태루난산(胎漏難産), 포의불하(胞衣不下), 혈훈(血暈), 혈풍(血風), 혈통(血痛), 붕중루하(崩中漏下), 혈뇨(血尿), 사혈(瀉血), 하리(下痢), 감(疳), 치질, 타박상에 의한 어혈,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7, <본초구진>: "열을 내리고 혈분(血分)에서 열사(熱邪)를 제거하며 해독한다." <꽃>1, <본초강목>: "종독, 창양을 치료한다.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혈을 순환시키며 부인의 산전산후의 모든 병을 치료한다." 2, <강소식약지>: "부인의 보혈제로 민간에서 쓰인다. 보통 겨울에 홍당(紅糖) 및 오조(烏棗)와 함께 가마에 쪄서 매일 복용한다." <열매>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경(經)을 조절하며 풍을 소통시키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붕중대하(崩中帶下), 산후 어혈통, 간열 두통, 목적종통(目赤腫痛), 예막(翳膜)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시력을 아주 좋게 하고 익정(益精)하며 수기(水氣)를 제거한다."2, <명의별록>: "혈역(血逆: 월경불순), 대열(大熱), 두통, 심번(心煩)을 치료한다."3, <일화자제가본초>: "산후 혈창(血脹: 오로정체)을 치료한다."4, <개보본초>: "달이거나 짛어 짜낸 즙을 복용하면 뱃속의 죽은 태아를 내려오게 한다."5, <일용본초>: "핵인(核仁)을 찧어 생것으로 먹으면 보중익기(補中益氣)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정수(精髓)를 보충하고 지갈(止渴)하며 윤폐(潤肺)한다."6, <본초강목>: "풍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며 기(氣)를 순조롭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간(肝)을 자양하고 익심(益心)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여자의 경맥을 조절한다. 붕중대하(崩中帶下),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전초>내복: 하루 3~6돈(11~2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를 만들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달인물로 씻거나 짓찧어 바른다. <꽃>내복: 2~3돈(7.5~11g)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열매>내복: 2~3돈(7.5~11g)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사용한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 <전초>음허(陰虛)하고 빈혈이 있는 사람은 금기이다. 1, <경효산보(經效産寶)>: "철기(鐵器: 쇠그릇)를 쓰지 못한다."2, <본초정(本草正)>: "혈열(血熱), 혈체(血滯) 및 난산에는 복용하면 좋은데 혈기소허(血氣素虛)에 한(寒)을 겸(兼)한 사람 및 활함부고(滑陷不固)한 사람은 금기이다." <열매>간혈(肝血)이 부족한 환자, 동공이 확대된 환자 및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1, <경효산보(經效産寶)>: "철기(鐵器: 쇠그릇)를 피한다."2, <이고(李杲)>: "동공이 크게 된 환자는 쓰지 않는다."3, <신농본초경소>: "혈붕(血崩)에 쓰는 것을 금한다. 동공이 확대된 환자는 쓰는 것을 금한다. 그러나 혈열(血熱)이 동공을 꿰뚫고 충혈하고 있는 경우에는 양혈약과 함께 써도 지장이 없다."4, <본초종신>: "혈체(血滯), 혈열(血熱)이 아닌 증상에 써서는 안 된다.“ 익모초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충울경엽(茺蔚莖葉: 익모초 줄기와 잎) 임신과 산후의 여러 가지 병을 잘 낫게 하므로 이름을 익모(益母)라 하며 임신이 되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 모두 효력이 있으므로 부인들에게 좋은 약이다[입문].  충울자(茺蔚子: 익모초씨)성질은 약간 따뜻하며[微溫](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맵고[辛] 달며[甘] 독이 없다. 주로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보하며 부종을 내린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일명 익모초(益母草) 또는 야천마(野天麻)라고 한다. 그 잎이 삼과 비슷하며 줄기는 네모가 나고 꽃은 자줏빛이다. 단오날에 줄기와 잎을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햇빛과 불빛을 보이지 말며 쇠붙이에 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책에는 잎이 깻잎 같으며 줄기는 네모나고 꽃은 마디 사이에 나며 열매는 맨드라미씨(계관자:鷄冠子)와 같으며 검고 음력 9월에 씨를 받는다고 하였다[본초].]  충울자(茺藯子) 익모초씨, 익명(益明), 익모(益母), 화험, 정위(貞藯) [본초]꿀풀과에 속하는 이년생 풀인 익모초(Leonurus sibiricu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이다. 익모초는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을에 씨가 여문 다음 전초를 베어 씨를 털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심포경에 작용한다. 혈(血)을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불려준다. 씨에 들어 있는 레오누린이 진정작용, 강압작용, 강심이뇨작용, 자궁수축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월경부조, 산후어혈로 배가 아픈 데, 어혈(瘀血)로 눈병이 생긴 데, 간열(肝熱)로 눈이 벌개지면서 아픈데, 예막(瞖膜)등에 쓴다. 고혈압병에도 쓴다. 하루 3~9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익모초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78면 1351호[익모초(益母草)기원: 순형과(꿀풀과: Labiatae)식물인 익모초(Leonurus artemisia (Lour.) S.Y. Hu)의 지상부분.   형태: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60-120cm이다. 줄기에는 거꾸로 향해 있는 복모(伏毛)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의 하부에 있는 잎은 전체적인 외곽이 난형(卵形)이고 장상(掌狀)의 3갈래로 갈라지며 앞면에는 거친 복모(伏毛)가 나 있고 뒷면에는 유모(柔毛) 및 선점(腺點)이 성기게 나 있으며, 줄기의 중부에 있는 잎은 분열하여 3개의 장원상(長圓狀) 선형(線形)의 열편(裂片)이 된다. 화서의 끝 부근에 있는 포엽은 거의 잎자루가 없고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윤산화서가 액생하고 8-15개씩의 꽃이 달리는데 이들이 간격을 띠고 달려 전체적으로 긴 수상화서를 이루며, 소포편은 가시모양이고, 꽃받침은 종모양이며, 화관은 이순형이고 분홍색 내지 담자홍색이며, 수술은 4개로 2강 수술이며, 암술대는 2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로 담갈색이다.   분포: 산비탈 초지와 밭두둑, 길가, 냇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철에 꽃이 피기 전에 베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 leonurine, stachydrine.   기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활혈조경(活血調經), 거어생신(祛瘀生新), 이뇨소종(利尿消腫).   주치: 월경부조(月經不調), 통경(通經), 산후어혈복통(産後瘀血腹痛), 소변불리(小便不利), 창양종독(瘡瘍腫毒).   용량: 하루 10-30g. 외용시(外用時)에는 신선한 것으로 적량(適量)을 사용한다.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제 1권, 592면.] 익모초에 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익모초(益母草)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익모초(Leonurus sibiricus Linne)의 지상부이다. 종자를 충울자(茺藯子)라고 한다.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효능: 활혈거어(活血祛瘀), 이뇨소종(利尿消腫), 청열해독(淸熱解毒)해설: ① 부인과 질환에 상용하는 약물로, 생리가 없을 때 및 생리통에 생리 조절 작용을 나타내고, ② 산후 자궁 수축 불량으로 출혈이 있거나 복통이 있을 때에 어혈(瘀血)을 제거시키면서 자궁 수축에 탁월한 반응을 나타낸다. ③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어서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와 몸이 부었을 때에 다른 약물들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④ 습진, 가려움증에도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충울자는 생리 조절 작용이 있으며, 시력 증강에도 쓰인다. 성분: leonurine, stachydrine, leonuridine, leonurinine 등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와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자궁에 직접 흥분 작용을 나타내고, ② 실험성 폐내(肺內) 혈전에 일정한 용해 작용을 나타낸다.  ③ 심장과 관상 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④ 호흡 흥분 작용, ⑤ 이뇨 작용, ⑥ 피부진균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보고: ① 급성신우신염으로 인한 부종에 이 약물 12~2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하였고, ② 관상 동맥 질환에 약침 제제로 효험을 높였다. ③ 고혈압에 취오동(누리장나무), 희렴(진득찰), 하고초(꿀풀)과 함께 사용하여 효험을 얻었다. ④ 생리불순에 15~2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1일 3회 복용하여 효력을 얻었다.]  익모초의 전설에 대해서 선용의 <재미있는 약초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소년을 낳고 계속 배가 아팠지만 형편이 어려워 약을 계속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의원에게 받아 온 약재를 소년이 직접 캐어 어머니께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몸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어머니를 이롭게 한 풀'이라는 뜻에서 '유익하다(益)'와 '어머니'(母)'를 합해 '익모초(益母草)'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옛날 어느 시골마을에 한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들을 낳고 나서 몸조리를 잘못하여 늘 몸이 쑤시고 저리고 아파 고생을 했다. 어머니의 병은 아들이 열 살이 넘도록 낫지 않고 점점 더 심해졌다. 효성이 지극한 아들은 아픈 몸으로 힘들게 일을 하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어머니, 의원에게 진맥을 한번 받아 보세요.”  “오늘 당장 먹을 것도 없는데 무슨 돈이 있어 의원한테 가겠느냐? 네가 빨리 커서 내 병을 고쳐 다오.”  아들은 근처에 사는 약초 캐는 노인을 찾아가서 어머니의 병을 잘 설명하고 약을 지어 왔다. 어머니는 아들이 지어 온 약을 달여 먹으니 신기하게도 몸이 가벼워지고 날아갈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도 며칠뿐이었다. 아들은 다시 약초꾼 노인을 찾아갔다. “그 약을 먹으니 며칠 동안은 나은 것 같더니 다시 아프시다고 합니다. 완전히 낫게 할 수는 없겠습니까?”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돈이 좀 있어야지.”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쌀 다섯 가마와 은돈 열 냥은 있어야 해. 워낙 비싼 약이니까.” 아들은 노인의 말을 듣고 궁리 끝에 한 가지 묘책을 생각해 냈다. 이튿날 아들은 약초 캐는 노인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말했다. “제 어머니 병만 고쳐 주신다면 그 까짓 쌀과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걱정할 것 없어. 내가 반드시 낫게 해 주지.” 약초 캐는 노인은 몹시 기뻐하며 돌아갔다. 아들은 몰래 노인의 뒤를 따라가서 노인의 집 앞에 있는 큰 나무 위로 올라가 거기서 밤을 새우면서 노인의 행동을 살폈다. 새벽이 오자 노인은 호미와 망태기를 챙겨 들고 문을 나왔다. 아들은 나무에서 내려와 조심조심 노인의 뒤를 밟았다. 노인은 의심이 많았던지 혹 누가 뒤따라오지 않는지 뒤돌아보며 걸어갔다. 그러다가 제방 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캐기 시작했다. 노인은 약초 몇 포기를 캐서 잎은 모두 훑어 강에 버리고 돌아갔다. 아들은 제방으로 가서 잘 살펴보았지만 노인이 캐던 풀이 어느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들은 노인이 약초 잎을 강에 버린 것을 기억하고 강물에 뛰어들었다. 물위를 자세히 살피니 마침 떠내려가지 않은 약초 잎 몇 개가 바위에 걸려 맴돌고 있었다. “야, 찾았다!” 아들은 몹시 기뻐하며 그 약초 잎처럼 생긴 풀을 보이는 대로 캐서 집으로 가져갔다. 한참 뒤에 약초꾼 노인이 약봉지를 들고 왔다. “이것이 이틀치 약이다. 모레 다시 오겠다.”  “고맙습니다.” 아들은 노인이 돌아간 뒤 약봉지를 풀어 보았다. 그러나 잘게 썰어 놓아서 본래 모양을 알 수가 없었다. 아들은 자기가 캐어 온 약초와 노인이 가져 온 것을 견주어 보았지만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에라 모르겠다. 독초는 아닐 테니 내가 캐온 것을 먼저 달여 드리자.” 아들은 노인이 갖고 온 약은 두고 자기가 캐온 것을 달여 어머니께 드렸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어머니의 몸이 좋아졌다. 이틀 뒤에 노인이 약을 또 지어 왔다. 아들이 말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의 병을 고쳐 드리기 위해서 무슨 일이건 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희 형편으로는 많은 쌀과 돈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틀 전에 주신 약도 먹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러나 갖고 오신 약값은 드릴 테니 내일부터는 오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할 수 없지. 그러나 네 어머니는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다가오는 추석까지도 살기 어려울 거야.”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노인은 실망하여 두 첩분 약값만 받아 돌아갔다. 아들은 날마다 제방에 가서 약초를 캐어 어머니께 정성껏 달여 드렸다. 과연 그 약초는 산후풍에 효험이 있어 보름쯤 지나니 어머니의 병이 완전히 나았다. 그러나 아들은 그 약초의 이름을 몰랐으므로 어머니를 도운 약초라 하여 익모초(益母草)라고 이름 지었다. 그 뒤로 익모초는 산후 몸조리 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옛날, 바다 밑에 있는 대고산(大固山) 아래 수랑(秀娘)이라는 마음씨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수랑은 나이가 차서 시집을 가서 아이를 가졌다. 어느 날 수랑이 집에서 물레로 실을 잣고 있는데 갑자기 문 밖에서 노루 한 마리가 사냥꾼의 화살에 맞았는지 피를 흘리며 들어왔다. 노루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살려 달라는 듯 애처로운 소리를 냈다. 수랑은 노루가 불쌍하여 노루를 손짓으로 불러 앉아 있던 걸상 밑에 감추고 걸상을 천으로 덮어씌운 다음 그 위에 앉아 물레질을 계속했다. 조금 뒤에 화살을 들고 화살통을 맨 사냥꾼이 수랑에게 와서 물었다. “부인, 상처 입은 노루를 보지 못했습니까?”  “좀전에 이쪽에서 와서 동쪽으로 달아났습니다.” 수랑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사냥꾼은 동쪽으로 말을 타고 달려갔다. 조금 뒤에 수랑은 노루를 나오게 하여 손으로 서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빨리 서쪽으로 달아나거라.” 노루는 그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서쪽으로 도망쳤다. 며칠 뒤 수랑은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지독한 난산이었다. 산파도 속수무책이었고 남편이 약을 지어 와 먹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수랑의 시어머니는 천지신명께 아이를 잘 낳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그러나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이 수랑은 곧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렀다. 바로 그때 문앞에서 소리가 들렸다. 수랑이 눈을 뜨고 보니 먼저번에 살려 준 그 노루가 입에 풀을 물고 서 있었다. 노루는 눈물을 글썽이며 수랑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그래, 너로구나. 약초를 갖고 나를 도와주러 온 거지? 여보, 노루 입에 있는 약초를 끓여서 주세요.” 노루는 남편에게 약초를 건네 주고는 대고산으로 사라졌다. 남편은 급히 약초를 달여 부인에게 먹였다. 약초를 복용하자 곧 통증이 덜해지고 얼마 안 가서 순조롭게 아이를 출산했다. 집안 식구들은 몹시 기뻐하였다. 남편은 대모산에 가서 노루가 물고 있던 약초를 캐서 밭에서 재배하여 부인의 병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병을 고쳤다. 그 뒤로 사람들은 이 풀을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 하여 익모초라 불렀다. [[익모초를 음력 5월 5일에 캐는데 캘 때에 뿌리에 흙이 없게 한다. 흙이 있으면 효과가 없다. 그것을 햇볕에 말려 태우려할 때는 미리 땅에 물을 뿌리거나 혹은 화로에 진흙을 바른데에 잘 태워 한참 있다가 보드랍게 가루내서 물에 반죽하고 계란만하게 알을 만들어 볕에 말린다.그리고 황토로 작은 화로를 만들어 사면에 작은 구멍을 각각 하나씩 내고 그 한가운데에 위의 알약을 놓고 아래 위로 숯불을피운다. 밥 한솥 지을 동안 센불로 태우고나서 곧 약한 불로 태우되 불을 끄지는 말것이다. 불을 끄면 또 좋지 않다. 2시간 지나면 약이 다 되는데 불을 세게 해서는 안된다.세게 해서 약이 녹아 빛이 회색이나 검누른색으로 변하면 써도 효과가 없다. 불을 약하게 하면 약이 희고 보드랍고 미끄럽게 되는데 2시간 지나서 약을 내서 흰 사기 그릇에 담고 옥공이로 갈아 보드라운 체로 치고 또 갈기를 3일간 계속하여 사기 그릇에 담아 뚜껑을 꼭 덮어두고 가끔 조금씩 내서 가루비누 쓰듯 손과 얼굴을 씻으면 얼굴이 옥처럼 희여지고 앞뒤의 목에 검은것도 이 약을 써서 문질러 씻으면 모두 옥처럼 희여진다.비밀을 지키고 함부로 전하지 말것이다. 옥공이가 없으면 사슴의 뿔을 써도 된다.]][의방류취 제 80권 "얼굴이 광택이 나고 희게 하는 여러가지 처방" 중에서, 694-5면]                                                           관련문헌 및 출처 두산백과, 한글동의보감,여지도서, 약초연구가 전동명, 동의보감, 한국본초도감, 중국본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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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약초(패모, 빈랑자 , 세신, 곽향, 차전자, 지황, 익모초)

      패모...데 보혈, 강장, 안태의 효능이 있다.    익모초  꿀풀과의 두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1m정도 곧게 자란다.  여름철 성장이 왕성할 때 채치하며 성미는 약간 차며 맵고 쓰다.    [이 게시물은 master님에 의해 2020-06-02 09:43:02 건강과 생활에서 이동 됨]

  • 익모초, 益母草(익모초), 육모초․임모초 주로 부인병이나 여성에 많이 사용

      한방에서는 충위자라고 하여 익모초의 씨만을 사용하는 대신, 익모초는 잘 쓰지 않는다. 그 러나 우리나라에서 구절초 등과 더불어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민간약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익모초이다. 주로 부인병이나 여성에 많이 사용되는데, 여름철엔 더위에 식욕이 없 거나 잘 체하는 경우에 달여 마시기도 한다. 15세기 중국 명나라 때의 본초강목(本草綱目, 이시진)에 의하면 '이것을 먹으면 눈이 밝아 지고 여자는 자식을 갖게 되므로 어미를 돕는 풀이란 뜻으로 익모초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 다. 익모초는 1m 이상 자라는 2년초이다. 홍자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주 변에 익모초를 심고 살았을 만큼 흔하게 재배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차다. 여름철 더 위를 먹어서 식욕이 없을 때 으레 익모초를 삶아서 그 물을 마시곤 했다. 복통이나 식체 및 주체 등에도 달여 마시며 부인병은 물론 신경통에도 쓰인다. 월경통에도 15~20g 가량을 달 여 마시며 위염이 있을 때는 20~30g 가량 넣어서 진하게 달여 마신다. 감기 또는 몸살에도 달여 마신다. 유방에 염증이 있을 때도 싱싱한 익모초를 찧어 붙이며 얼굴색을 좋게 하고 기미를 없애기 위해 익모초를 단오날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한 다. 잎에는 플라본배당체(루틴)․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이 알칼로이드는 실험용 쥐에 피하주 사하면 경련․전신마비를 일으키며 호흡이 정지된다. 이 외에 지방유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씨의 성분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양의학에서는 아직 개발이 안되었으며, 중국의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고 물을 몰아내는 작용이 이TDj서 대체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익모초차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이다.

    익모초차   혈액을 순환시키며 어혈을 풀고, 옥시토신과 흡사한 작용으로 자궁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익모초는 집 부근 빈터나 길가, 둑, 초원, 텃밭 등지에서 흔하게 자생하는 꿀풀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높이는 2m 안팎이고 줄기는 둔하게 네모지며 흰 털이 있어 전체가 백녹색이 돌고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며 3개로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져 마치 쑥의 잎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옛부터 여름에 더위가 들면 으레 그 잎과 줄기로 즙을 내어 마셨던 풀이다. 익모초의 즙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새벽에 내리는 이슬을 맞히고 그 이슬과 함께 짓찧어 즙을 내었다. 이렇게 만든 익모초즙을 마시고 나면 한여름 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산후 자궁수축력이 약하고 검고 덩어리진 소량의 피를 흘리며 배가 아플 때 효과적이며 복부의 징가(만성의 자궁부속기염 및 종양)에도 효험을 보인다. 신장염으로 인해 온몸이 붓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그 약효가 신속하다. 신장결석이 있어 피가 섞인 소변이 나오는 증세에도 좋다. 익모초의 씨앗도 전초의 효능과 거의 같지만 특히 어혈을 풀면서 수렴작용을 하고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보익한다. 지속적인 자궁의 부정기적 출혈 등에 씨앗이 전초보다 더 효과적이다,   ▣ 만드는 법 ◉ 재료 익모초 60g / 물 300㎖ / 흑설탕 50g ◉ 끓이는 법 익모초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약한 불로 은근히 끓여 국물만 따라 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기호에 맞게 흑설탕을 타서 마신다. ※ 주의 복용 후에는 배를 따뜻하게 한다. 

  • 익모초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효험을 내는 약초다. 고혈압, 산후통, 위장병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약명 ; 충위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효험을 내는 약초다고혈압, 산후통, 위장병등에 널리 쓴다 약재에 대하여익모초는 높이 1m쯤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첫해에는 심장 모양의 잎이 뿌리에서 붙어서 나고 이듬해에는 줄기가 나서 자란다. 굴기에 나는 잎은 깃처럼 깊게 갈라져 마주 난다. 여름철에 가지 끝에 분홍빛을 띤 보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 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 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 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익모초는 항암작용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에는 익모초를 진하게 달여서 자주 씻고 자궁암이나 위암에는 익모초 15~20g을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여자들이 아랫배가 찬 것을 고치는 데에도 좋은 약이 된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는 익모초 조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된다. 이것을 하루 세 번 한 두 찻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익모초를 그냥 15~20g쯤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해도 좋다. 15~20g에 물 한 되를 붓고 1/3이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알약으로 만들 때에는 익모초 조청에 익모초를 가루 내어 섞거나 익모초 가루에 꿀을 내어 반죽한다. 오동나무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0~50개씩 하루 세 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대추 15g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오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불순, 냉증으로 인한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또 익모초 15~30g을 달여서 차대신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1/3이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는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다.▶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무더위로 열이 나고 토할 때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한잔씩 마신다.▶익모초 씨앗도 약으로 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데, 익모초 씨앗, 택사, 황련, 구기자 탱자 열매, 맨드라미 씨 등을 함께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무더위로 인해 토하고 설사하며 열이 날 때에는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한번에 한 두 숟갈씩 자주 복용하도록 한다.▶손발이 차고 생리가 고르지 않은 증상도 익모초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익모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한 번에 5~10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또는 익모초를 엿처럼 달여서 먹어도 좋다.▶밥맛이 없고 몸이 여위는 데에는 익모초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두 숟갈씩 하루 2~3번 먹어준다.

  • 익모초 어머니를 도운 약초

    익모초 어머니를 도운 약초 이름: 익모초(약명: 익모초, 충위자) 있는곳: 전국 산과 들학명: Leonurus sibiricus L.       꽃피는 시기: 7-9월(홍자색)과명: 꿀풀과 두해살이풀            열매 맺는 때: 10월높이: 1m안팎                      쓰임새: 밀원용·약용(줄기와 잎) 옛날 어느 마을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아들 단둘이 살아가는 집이 있었습니다.어머니는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못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팔 다리가 저리고 배가 아파 늘 고생하였습니다.어머니의 병은 아들이 열 살이 넘도록 낳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습니다.아들은 허약한 몸으로 힘들게 일하며 베를 짜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어머니, 아픈 것을 참지 마시고 의원을 찾아가 진맥을 한 번 받아 보세요.""쌀독에 쌀 한 톨 없는 처지인데 의원이 무슨 말이냐? 병도 먹을 것이 있고 나서야 고치는 게지…""그럼 약초 캐는 노인이라도 찾아가 약을 좀 사서 잡수세요!""됐다. 너나 어서 커서 어른이 되거라. 나는 아직 괜찮다.""어머니, 그렇게 몸을 천대하다간 정말 큰일납니다. 어머니는 저 때문에 반평생 고생만 하지 않았습니까? 남은 여생은 제가 편하게 모시려 하는데 늘 편찮으시면 어떻게 합니까?"그 후 아들은 곧바로 약초 캐는 노인을 찾아가 어머니의 병세를 자세히 말하고 약 두 첩을  사 왔습니다.어머니는 아들이 지어 온 약을 달여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몸이 가볍고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며칠뿐이었습니다.아들은 다시 약초 캐는 노인을 찾아갔습니다."그 약을 먹고 며칠은 좋았는데 다시 아프다고 합니다. 어머니 병을 완전히 낫게 할 수는 없겠습니까?""그야 어렵지 않지만 돈이 좀 있어야 해!""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완전히 낫도록 먹으려면 쌀 다섯 가마와 은돈 열 냥은 받아야지. 워낙 귀한 약이니깐 말야. 그래도 의원을 찾아가 봐. 그 몇 배는 더 달라고 할거야!"아들은 노인의 말을 듣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러나 돈을 내지 않으면 약을 주지 않을것이고, 약을 먹지 않으면 어머니 병이 낫지 않을 것이라 아들은 망설이다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이튿날, 아들은 약초 캐는 노인을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저의 어머니 병만 고쳐 주신다면 그 따위 쌀과 은돈쯤이야 문제 없습니다.""그래? 그렇다면 나만 믿어. 내일 당장 약을 지어 주마!"약초 캐는 노인은 횡재하는가보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아들은 몰래 노인의 뒤를 따라가서 노인의 집 앞에 있는 콘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 위에서 밤을 새며 노인의 행동을 살폈습니다.날이 채 밝지도 않았는데 문 여는 소리가 나고, 이어 호미와 망태기를 챙겨 든 노인이 나왔습니다. 노인은 북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들은 나무에서 내려와 노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노인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혹시 누가 뒤따라 와서 훔쳐 볼까 봐 몇 번이나 뒤돌아보며 걸어갔습니다. 그러다 제방 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뭔가를 열심히 캐기 시작했습니다.노인은 약초를 몇 포기 캐 잎은 모두 훑어 강에 버렸습니다.아들은 약초 캐는 노인이 멀리 간 것을 보고 제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온갖 풀들이 자라고 있어 어느 것이 약초이고 어느 것이 잡초인지 분간 할 수 없었습니다.아들은 노인이 약초 잎을 강에 버린 것을 떠올리고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약초 잎만 찾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다행히 물살이 세지 않아 모두 떠내려 가지 않고 몇 개의 약초 잎이 바위에 걸려 맴돌고 있었습니다."야, 찾았다!"아들은 큰 재물을 얻은 것보다 더 좋아하며 담홍색과 흰 꽃이 함께 핀 쑥잎처럼 생긴 약초 잎 몇 개를 건져 올렸습니다. 아들은 그 약초 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 풀을 보이는 대로 캐 집으로 갖고 갔습니다.손발을 씻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마침 노인이 약 두 첩을 들고 들어왔습니다."이건 이틀분 약이고, 모레 또 갖고 오마!""예, 고맙습니다."아들은 노인이 돌아간 뒤 얼른 약봉지를 풀어 보았습니다.그러나 모두 잘게 썰고 찧어 놓아서 원래 약초의 모양을 알수가 없었습니다.아들은 노인이 지어 온 약과 자기가 직접 캐 온 약초의 냄새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에라 모르겠다. 독초는 아닐 테니 내가 캐 온 것을 먼저 써보다!"아들은 노인이 갖고 온 약은 한쪽에 두고 자기가 캐 온 약초를 먼저 달여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어떠세요. 어머니? 조금 낫는 것 같아요?""그래, 휠씬 좋아진 것 같아!"신기하게도 그 약을 먹고 이틀쯤 지나니 어머니의 병세는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이틀 뒤, 노인이 또 약을 지어 왔습니다.아들은  공손히 절을 한 뒤 말했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가 괴로워하시는 걸 보고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 집 형편으로 그렇게 많은 쌀과 돈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틀전에 지어 주신 약도 먹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러나 갖고 오신 약값은 드릴 테니 받으시고 내일부터 오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정 그렇다면 할 수 없지!"약초 캐는 노인은 실맣안 듯 고개를 내저었습니다."너의 어머니는 약을 계속 드셔야 해. 그렇지 않으면 이번 추석까지도 사시기 어려울 거야.""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없는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죠."노인은 두 첩의 약값만 받아 돌아갔습니다."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아들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매일 제방으로 가서 약초를 캐다 어머니에게 정성껏 달여 드렸습니다.어머니의 병도 아들의 정성에 감동했는지 보름도 안 가 완전히 나았습니다.그러나 아들은 그 약초의 이름을 알지 못했습니다."뭐라고 부를까? 그래, 어머니를 도운 약초이니 도울 '익'자에 어미 '모'자를 써서 익모초라 부르자!"그 뒤로 그 약초를 익모초라 불렀습니다.익모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이년생 초본 식물로 지금도 산모의 지혈, 빈혈, 이뉴제, 더위 먹은 데 좋은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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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모초효능, 여성들의최고보약~!

          익모초는 이름 그대로 '어미에게이로운풀'인데요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익모초효능들이 이지만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최고보약이라 할 정도로 각종 부인병에 탁월해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쓰였으며 지금도 한방에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여성들의최고보약! 익모초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익모초는 독소가 없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며 특히 여성들의 생리통에 아주 탁월한 익모초효능이 있는데 생리통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어요.     무월경증후군에 아주 탁월한 익모초효능이 있구요, 또한 자궁출혈에도 효과가 있는데 익모초는 피를 멎게 하는 지혈작용이 뛰어나 특히 출산 후 자궁수축이 잘 되지 않아 일어나는 출혈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예요.     익모초는 이뇨작용이 뛰어나 부종을 예방/치료하고 소변양이 적고 잘 나오지 않을때 익모초를 달여먹거나 환을 내서 복용하면 아주 좋으며 신장을 강화시켜주는 익모초효능이 있어요.     이 외에 익모초의효능으로 눈이 맑아지고 습진, 가려움증..등과 같은 피부질환에도 탁월하며 혈당을 내려주고 결핵, 아질, 혈뇨, 혈변, 치질, 어혈, 어지럼증, 각종 부인병..등에 아주 효과적이예요.     이상으로 여성들의최고보약이라 할 수 있는 익모초효능에 대한 글을 마쳐요~!자료출처: http://yojo1212.tistory.com  

  • 익모초효능, 육모초효능

      익모초는 "엄마에게 이익을 주는 풀" 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여성분들에게 좋은 약초인데요.익모초를 구입하는 요령은 잎이 푸르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간단히 익모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익모초효능부인병 치료익모초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줘 여성질병에 효과가 있습니다.지혈 효과 상처로 인한 피나 자궁출혈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욕촉진 익모초를 달여서 섭취하게 되면 식욕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생리통 치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익모초가 여성분들의 생리통을 완화 및 치료해 준다고 합니다.  이뇨작용 익모초는 신장강화 효과가 있어서 이뇨작용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피부가려움증 제거 습진이나 주부습진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있을때 익모초효능이 있습니다.     익모초 칼로리 및 영양성분- 익모초 칼로리는 익모초 100g당 약30kcal 이며, 열량이 작아 다이어트시에 차로 끓여서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 영양성분(100g 기준)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 육모초효능(익모초효능)은 부인병 개선,불임치료,지혈작용,어혈제거,이뇨작용,시력 보호,수족냉증,습진과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

    부인병 개선육모초는 익모초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엄마에게 이익을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여성분들에게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육모초에는 레오누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궁을 수축시키고 자궁냉의 분비를 억제시켜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육모초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임증이나 무월경, 월경불순 등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동의보감의 기록에는 익모초가 "불임증과 월경불순의 조절의 효과가 많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불임치료 불임이 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몸이 쇠약해져 불임이 된다면 육모초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임인 분들이 육모초를 복용하시는 방법은 육모초 10g ~ 30g 정도를 물에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불임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혈작용육모초효능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효능이 바로 피를 멎게해주는 지혈작용인데요. 여성분들의 자궁출혈이 있다거나 몸의 상처로 인해 피가 날때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출산후에 자궁수축 불량으로 생길 수 있는 출혈치료에도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어혈제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외부로부터 타박상을 입는다거나 넘어지면 피가 한곳에 맺히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어혈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이러한 어혈이 많아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육모초가 어혈을 없애주면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뇨작용 소변이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거나 소변양이 적을 때 육모초를 드시면 좋은데요. 육모초를 꾸준히 복용하면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이나 몸이 자주 붓는 부종제거에도 육모초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시력 보호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건강이 나빠지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육모초를 복용하면 각막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안구를 보호하여 탁한 눈을 맑게 만들고 눈의 충혈을 풀어준다고 하는데요. 한번 떨어진 시력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시야가 탁하게 보인다거나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면 조기에 안과를 찾아가시거나 육모초와 같은 눈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수족냉증 유독 손발이 차가운 여성분들이 많으신데요. 마눌님도 손발이 굉장히 차가운 편인데요. 몸에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생리불순이나 호르몬이상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평소 손발이 차가운 분이라면 혈액순환에 좋은 육모초를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이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서먹으면 좋습니다. 습진과 가려움증 개선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육모초 효능으로는 주부습진이나 습진 등의 피부질환이나, 이러한 피부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해소시켜 준다는 것인데요. 주부습진에 걸리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육모초를 복용하면 주부습진과 가려움증을 함께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육모초 복용시 주의사항- 임신한 여성분들은 육모초를 복용하시면 안좋아요.- 하루에 육모초를 한잔 이상으로 마시면 중독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하니, 하루에 한잔 이상은 절대 마시지 마세요.- 평소 비위가 약한 분들은 복용하기 힘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이상으로.. 육모초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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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혈거어(活血祛瘀), 이뇨소종(利尿消腫) 효능인 익모초(益毋草) 이야기

    옛날 중국의 하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약재라고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 약재를 “익모초(益母草)”라고 명하고, 그 이후로 여자들의 병에 널리 활용되는 중요한 약초가 되었다.   옛날, 바다 밑에 있는 대고산(大固山) 아래 수랑(秀娘)이라는 마음씨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수랑은 나이가 차서 시집을 가서 아이를 가졌다.   어느 날 수랑이 집에서 물레로 실을 잣고 있는데 갑자기 문 밖에서 노루 한 마리가 사냥꾼의 화살에 맞았는지 피를 흘리며 들어왔다. 노루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살려 달라는 듯 애처로운 소리를 냈다. 수랑은 노루가 불쌍하여 노루를 손짓으로 불러 앉아 있던 걸상 밑에 감추고 걸상을 천으로 덮어씌운 다음 그 위에 앉아 물레질을 계속했다.   조금 뒤에 화살을 들고 화살통을 맨 사냥꾼이 수랑에게 와서 물었다. “부인, 상처 입은 노루를 보지 못했습니까?” “좀전에 이쪽에서 와서 동쪽으로 달아났습니다.” 수랑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사냥꾼은 동쪽으로 말을 타고 달려갔다.   조금 뒤에 수랑은 노루를 나오게 하여 손으로 서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빨리 서쪽으로 달아나거라.” 노루는 그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서쪽으로 도망쳤다. 며칠 뒤 수랑은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지독한 난산이었다. 산파도 속수무책이었고 남편이 약을 지어 와 먹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수랑의 시어머니는 천지신명께 아이를 잘 낳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그러나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이 수랑은 곧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렀다.   바로 그때 문앞에서 소리가 들렸다. 수랑이 눈을 뜨고 보니 먼저번에 살려 준 그 노루가 입에 풀을 물고 서 있었다. 노루는 눈물을 글썽이며 수랑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그래, 너로구나. 약초를 갖고 나를 도와주러 온 거지? 여보, 노루 입에 있는 약초를 끓여서 주세요.” 노루는 남편에게 약초를 건네 주고는 대고산으로 사라졌다. 남편은 급히 약초를 달여 부인에게 먹였다. 약초를 복용하자 곧 통증이 덜해지고 얼마 안 가서 순조롭게 아이를 출산했다. 집안 식구들은 몹시 기뻐하였다. 남편은 대모산에 가서 노루가 물고 있던 약초를 캐서 밭에서 재배하여 부인의 병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병을 고쳤다.  그 뒤로 사람들은 이 풀을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 하여 익모초라 불렀다.   【性味】 : 맛은 맵고 쓰며, 약성은 조금 차갑다. 【歸經】 : 心, 肝, 膀胱經. 【효능】 : 활혈거어(活血祛瘀), 이뇨소종(利尿消腫). 【용량용법】 : 하루 10~15g. 대용량일 경우는 30g을 사용한다. 외용으로 사용할 때는 신선한 것을 잘 씻은 다음 찧어서 환부에 가재를 이용하여 고약을 붙이듯이 붙이면 된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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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약 익모초 육모초 효능

    익모초라고도 불리는 육모초는 여성에게는 명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옛날 병든 어머니를 위해서 약 한첩해드리지 못하는 효자가 괴로워하다가 집앞 널부러지게 피어있는 풀을 약초로 알고 생즙을 만들어 어머니를  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병이 나았다고 하는 그 이로운 풀이 익모초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께 이익을 주었던 풀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육모초의 맛은 쓰고 서늘한 성질을 가졌습니다. 굉장히 쓴즙의 맛을 마시게 되는데 당장이라도 토할것 같지만 다 마시게 되며 신기하게 몸안을 특효를 보입니다.   육모초 효능 1) 여성 생리통에 탁월한 효과 아랫배의 극심한 통증을 자아내는 생리통은 겪지 않으면 알 수없는 심한 통증입니다. 오랜기간 이 통증을 호소한 분들에게 육모초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이뇨작용과 생리불순 개선 효과 육모초는 소변이 어려운 증상에 효과 즉, 이뇨작용을 도와줌니다. 또한  생리불순이나 부종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자궁을 출혈 지혈 효과 육모초는 생리통에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자궁의 출혈에 효과가 있어서  지혈에 효과가 있으며 산후 통증과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4) 기타 효능 해열작용과 눈이 침침한 경우 시력개선 효과가 있으며 여성분들의 손발이 찬  수족냉증 개선도 효능이 있습니다. 육모초 먹는법 이와같이 육모초는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촉진등으로 여성분들에게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복용방법은 햇볕에 잘 말린 육모초를 가루를 만들어서 드시면 건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lastzeal.tistory.com/116  

  • 익모초의특징과 효능 익모초먹는방법

    익모초의특징과 효능           몸이 차다고하니까 익모초를 먹으라고 누군가 권하더군요 익모초는 여성들에게 성약으로 불려지는 약초입니다.여성들에게 여러가지 효능을 가져다주는 익모초에 대해 알아볼까요                                                   익모초의 특징 -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입니다- 익모초는 쑥과 달리 잎모양이 뾰족하다.- 익모초는 전국의 산과 들에 고루 분포한다.- 익모초는 두해살이풀로 한국이 원산이며, 중국, 일본, 대만에서도 서식한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이통, 생리불순에 많이 이용된다.- 익모초익모초환, 익모초즙, 익모초차, 익모초주 등으로 이용된다.                                     익모초의효능1. 생리통치료 - 익모초가 생리통을 완화시켜주고 치료해준다고 연구결과가 있다.       2. 식욕증진- 익모초를 다려 먹으면 식욕을 증진시켜준다고 한다.3. 이뇨작용- 익모초는 신장 강화효과가 있어서 이뇨작용을 향상시켜준다.4. 피부가려움- 습진, 주부습진들에 의한 가려움이 있을때 익모초가 도움을 준다.5. 지혈효과- 상처에 의한 피, 자궁출혈등에 효능이 있다.                                    익모초먹는방법 익모초익모초환, 익모초즙, 익모초차, 익모초주 등으로 이용되어진다.- 익모초를 환을 지어 먹으면 먹기 편하다.- 익모초차를 만들어 먹는방법은1. 5월에 채취해서 그늘에 말린것을 적당히 잘라준후2. 물 1리터에 익모초 300g을 넣어 달여준다.(달인물이 반으로 줄때까지)3. 다 달여지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준다.4. 기호에 맞게 물을 타서 먹어도 좋다.                                   출처: 가가솝 http://shin8819.tistory.com      

  • 익모초효능과 익모초먹는방법에 대해

    익모초효능과 익모초먹는방법 여성들에게 성약으로 불려지는 약초인 익모초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익모초에 대해 알아볼게요  익모초의특징ㅡ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ㅡ 익모초는 쑥과 달리 잎모양이 뾰족하다. ㅡ 익모초는 전국의 산과 들에 고루 분포한다.ㅡ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에 많이 이용된다.  익모초의효능 1. 익모초효능 ㅡㅡㅡ 생리통익모초가 생리통을 완화시켜주고 치료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2. 익모초효능 ㅡㅡㅡ 식욕증진익모초를 달여 마시면 식욕을 증진시켜준다고한다.3. 익모초효능 ㅡㅡㅡ 이뇨작용익모초는 신장 강화효과가 있어서 이뇨작용을 향상시켜준다.4. 익모초효능 ㅡㅡㅡ 피부습진, 주부습진 등에 의한 가려움이 있을때 익모초가 도움을 준다.5. 익모초효능 ㅡㅡㅡ 지혈효과상처에 의한 피, 자궁출혈 등에 효능이 있다.       익모초 먹는방법ㅡ 익모초 먹는방법은 익모초환, 익모초즙, 익모초차, 익모초주 등으로     먹을 수 있다.ㅡ 익모초를 환을 지어 먹으면 먹기가 편하다.  익모초차 만드는방법1. 5월에 채취해서 그늘에 말린것을 적당히 잘라준다.2. 물 1리터에 익모초 300그람을 넣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준다.3. 다 달여지면 꿀이나 설탕을 넣는다.4. 기호에 맞세 물을 타서 먹어도 좋다.   출처: 가가솝 http://shin8819.tistory.com  

  • 익모초의효능

    [익모초의 효능 자세히 알아보자] 오늘은 익모초의 효능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렇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여성을 위한 풀이란 걸 알 수 있죠.민간에서는 익모초를 여성을 위한 만병 통치약으로 불렀다 합니다.특히 익모초는 주변 들이나,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풀로큰 키 덕분에 발견하기 또한 쉽죠.두해살이 풀로 그냥 먹기에는 그 맛이 너무 씁니다.이런 이유로 익모초의 경우 주로 환으로 만들어 먹으며,최근에 들어서는 익모초 차로도 만들어 먹습니다.그럼 이제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익모초의 효능은!? 한 달에 한 번 : 생리통 완화유독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이 있죠. 그런 분들은 생리가 시작되는 날이면, 지옥문이 열리는 것과 같을 겁니다. 이렇게 생리통이 극심하고, 생리 주기가 들쭉날쭉 할 때 익모초를 달여 먹는다면,생리통 완화는 물론이고, 월경불순까지 개선시켜 줍니다. 달여먹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을 때는익모초를 넣어 조청을 만들어 생리통에 사용합니다. 꼭 가지고 싶다 : 불임증두 번째로 알려드릴 익모초의 효능은 불임증과 관련된 효능입니다. 익모초는 아마 이 부분이 큰 역할을 해 부인의 선약이라 불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익모초는 동의보감에 따르면,"불임증과 월경불순의 조절의 효과가 많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로울 '익'과 어미 '모'자가 만나 익모가 되었는데, 그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는 흘러야 : 어혈 제거익모초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혈액이 뭉쳐져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어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혈은 여러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며, 제 때 풀어주지 않으면큰 질병으로 번질 수 있는 녀석이죠. 익모초는 산후 어혈에도 효과를 보여주며 산모의 건강에도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여성이어라 : 부인병역시 이번 익모초의 효능도 여성분들과 관련된 효능입니다. 이번 효능은 포괄적으로 부인병으로 부르겠는데, 익모초에는 위에서 알려드린 생리불순 등 뿐만 아니라, 자궁 출혈 및 자궁 질환, 자궁수축, 유방염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익모초에는 항암 작용이 있어 자궁암에도 익모초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원활하게 : 이뇨 촉진익모초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줍니다. 이 때문에 방광염이나, 신장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이뇨가 활발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부종등을 제거해 줍니다. 익모초는 신장염 중 급성 신장염에는 탁월하며, 만성 신장염일 경우 큰 효과가 없습니다. 신장과 관련해 익모초를 사용하려 한다면, 풀 뿐만 아니라 익모초의 씨까지 같이 활용하는게 약효가 좋습니다. 눈을 밝게 : 시력 보호이번에 알려드릴 익모초의 효능은 시력 보호 효능입니다. 익모초는 눈이 침침하거나, 평소와 다른 눈 컨디션이 지속 될 때, 사용하면 좋은 약초인데, 이는 익모초가 가지고 있는 혈액 순환 효능 덕분입니다.  익모초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이 충혈 된 것을 풀어주고, 눈이 보다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시력 보호 효능에는 익모초도 좋지만, 익모초의 씨가 더욱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외의 익모초의 효능들!익모초는 위와 같이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 말고도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다루기 보다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식욕 증진과 여름철 열사병에 익모초가 효과를 보이며, 습진이나 종기, 가려움증에 익모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레오누린 성분이 당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당 저하 효과를 보여 당뇨병 환자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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