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화개차
화문석
황기
황률
황벽나무
황어
황옥
황진이주
황태
회양목
후박
후추
흑돼지
흑염소
흑한우
로그인 l 회원가입

신청하기

  • 고흥김(흥양김) 해태(海苔), 해의(海衣), 자채(紫菜),청태(靑苔), 감태(甘苔), 건태(乾苔)

      고흥김...苔), 해의(海衣), 자채(紫菜),청태(靑苔), 감태(甘苔), 건태(乾苔) 윤선도의 어부사시사가 숨 쉬는 땅, 전남 완도. 완도가 김과 미역의 천국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가볍지만 비중 있는 음식으로,  처음에는 바닷가의 암초에 붙은 돌김을 뜯어먹었는데 1640년대 이후 김여익이란 사람이 양식, 건조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태인도 사람들은 해의을 처음 보는 해산물이라 그 이름을 몰라 단순히 태인도 김씨가 만든 것이라고 부르다가 몇 년 뒤에 김이라 부르고 한자로는 소해의(小海衣)라고 썼다. 이 김은 왕실에 진상하는 특산물로도 인기가 높아 임금이 광양김으로 수라를 드신 후 한 신하가 광양의 김아무개가 만든 음식이옵니다 아뢰자, 임금이 앞으론 이 바다풀을 그의 성을 따서<김>으로 부르도록 하여라... 하여 그 후 이름이 김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양식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진상품관련근거김[海衣]은 강원도(간성군, 강릉대도호부,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평해군, 감영, 평해) 경상도(거제, 고성, 곤양, 기장, 남해, 울산, 하동, 경주부, 곤양군, 기장현, 동래현, 영덕현, 영일현, 울산군, 장기현, 청하현, 흥해군) 전라도(강진, 순천, 영광, 영암, 장흥, 해남, 흥양, 나주목, 영암군, 강진현,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제주목, 광양현, 보성군, 순천도호부, 흥양현(고흥))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면천군, 보령현, 비인현, 서천군, 태안군, 해미현, 홍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등에서 해의(海衣), 소해의(小海衣)라는 이름으로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김을 먹은 시기 1285년 삼국유사(고려 충렬왕 11년) 기록이 최초. 신라시대 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복쌈(복리:福裏)이라 하여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 한다.1424~1425년 경상도 지리지(경남 감사 하연이 편찬한 지리책)에 따르면 조선시대 초기 경상남도 하동에서 김을 먹은 것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80년 전 한 할머니가 섬진강 어구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있던 중 에 김을 먹어 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좋아, 그 후 대나무를 물속에 박아 세워 인공으로 김을 착생시킨 데서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1429년 세종실록 - 조선시대 명나라에 보낼 진상품중 하나로 해의(김)가 기록되어 있다. 1456년 조선왕조실록-해의(김)을 진상품, 또는 무역품중 하나로 사고 판 기록이 있다.  1486년 동국여지승람 -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물로 채취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김시식지(전라남도기념 물113호)와 함께 김여익이란 사람이 해의로 양식법을 고안해내 그 후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 양식이 있기 전에는 해의(海衣)라고 부르던 자연산 돌김뿐이었다. 흔히 이 돌김을 양식하게 된 것이 일본 사람들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360여년 전 광양의 김씨(金氏) 성을 가진 사람이 양식하는 방법을 개발해내 그 사람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불렀다.  1640년~1660년 광양 태인도에 살던 김여익이 해의를 보고 김양식과 건조법을 고안해낸 것을 기록하고 있다. 김 양식은 1640년 인조 때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의 1714년 2월 광양현감 허심이 쓴 김여익 공의 묘표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세종지리지 등 문헌상에도 기록)  김여익은 짚을 엮어 ‘발장’을 만들고, 그 위에 해의를 고루 펴서 말린 뒤에 떼어내는 방법을 고안했는데 이후 태인도 주민들은 이를 보고 앞 다투어 해의를 양식하고 그것을 하동(河東) 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한다. 1688년~1703년  겐로쿠 시대에 들어 일본의 김양식이 시작됨. 1840년 대나무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밭 양식 개발. 1920년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 시작(김을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 정문기(鄭文基) [조선의 수산] : 200여년 전 전라남도 완도에서 ‘방렴(防廉)’이라는 어구에 김이 착상한 것을 발견, 편발을 만들어 양식한데서 비롯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김의 특성1600년대에는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을 이 가지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는 섶양식이 시작되었고, 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 긴잎돌김,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殼胞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姜悌源>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좌반이나 부각은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 때 이용하면 적격이다. 우리나라 수산양식업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것은 김 양식업으로 이에 관해 구전되어 오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  경상남도 하동지방에는 한 노파가 섬진강 하구에서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이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하여, 대나무나 나무로 된 섶을 세워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와, 약 360년 전에 관찰사가 지방을 순시할 때 그 수행원 중의 한 사람이 김의 양식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또, 인조 때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도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는 양식을 시작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때의 양식방법은 나뭇가지를 세워서 양식하는 주립식조타홍(株立式粗朶篊) 또는 일본홍(日本篊)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발로 된 염홍(簾篊)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에, 완도군 장용리에 거주하는 한 어민이, 어전(漁箭:물속에 나무를 세워 고기를 들게 하는 나무울)의 발에 김이 붙은 것에 착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민족항일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법은 뜬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이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 발에서 떼 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乾海苔)이라고 하여 먹는데, 마른김을 공기 중에 그대로 놓아두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므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김은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 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해안, 서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김의 성분과 효능   1. 비타민 A 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 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이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다.  2. 비타민 B1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 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이다.  3. 비타민 B2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 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4. 비타민 C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5. 단백질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고,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고 계란의 3배가 넘는다. 다만 질은 계란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김의 질이 낮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은 낮다.  6. 식이섬유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이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7. 무기질해조류의 특성상 칼륨, 칼슘, 철분, 인, 요오드 등이 풍부하여 무기질 공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칼슘의 경우 265g, 인690g, 철분 15.3g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은 편이다. 청태, 즉 초록색 김이 많이 들어가 있을수록 칼슘의 함유량은 많아진다.  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요오드는 곰팡이의 세포막을 파괴시켜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다만 구은 김보다는 생김에 요오드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요오드가 함유된 생김을 고추장 위에 젚어 놓으면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김의 건강관련 효능1. 혈압을 떨어뜨린다.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다시마, 미역, 김, 톳 등의 해조류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 변비 치료 및 항암효과가 있다.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5. 다이어트 효과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관련문헌 및 출처 두산백과, 김의 유래|작성자 김삿갓, 경상도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국여지승람, 세종지리지  

  • 해남김 해태(海苔), 해의(海衣), 자채(紫菜),청태(靑苔), 감태(甘苔),건태(乾苔),소해의(小海衣)

      &nb...), 해의(海衣), 자채(紫菜), 청태(靑苔), 감태(甘苔)라고도 하며 마른김은 건태(乾苔)라 한다. 처음에는 바닷가의 암초에 붙은 돌김을 뜯어먹었는데 1640년대 이후 김여익이란 사람이 양식, 건조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태인도 사람들은 해의을 처음 보는 해산물이라 그 이름을 몰라 단순히 태인도 김씨가 만든 것이라고 부르다가 몇 년 뒤에 김이라 부르고 한자로는 소해의(小海衣)라고 썼다. 이 김은 왕실에 진상하는 특산물로도 인기가 높아 임금이 광양김으로 수라를 드신 후 한 신하가 광양의 김아무개가 만든 음식이옵니다 아뢰자, 임금이 앞으론 이 바다풀을 그의 성을 따서<김>으로 부르도록 하여라... 하여 그 후 이름이 김이 되었다고 한다.  김을 먹은 시기 1285년 삼국유사(고려 충렬왕 11년) 기록이 최초. 신라시대 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복쌈(복리:福裏)이라 하여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 한다.1424~1425년 경상도 지리지(경남 감사 하연이 편찬한 지리책)에 따르면 조선시대 초기 경상남도 하동에서 김을 먹은 것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80년 전 한 할머니가 섬진강 어구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있던 중 에 김을 먹어 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좋아, 그 후 대나무를 물속에 박아 세워 인공으로 김을 착생시킨 데서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1429년 세종실록 - 조선시대 명나라에 보낼 진상품중 하나로 해의(김)가 기록되어 있다. 1456년 조선왕조실록-해의(김)을 진상품, 또는 무역품중 하나로 사고 판 기록이 있다.  1486년 동국여지승람 -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물로 채취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김시식지(전라남도기념 물113호)와 함께 김여익이란 사람이 해의로 양식법을 고안해내 그 후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 양식이 있기 전에는 해의(海衣)라고 부르던 자연산 돌김뿐이었다. 흔히 이 돌김을 양식하게 된 것이 일본 사람들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360여년 전 광양의 김씨(金氏) 성을 가진 사람이 양식하는 방법을 개발해내 그 사람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불렀다.  1640년~1660년 광양 태인도에 살던 김여익이 해의를 보고 김양식과 건조법을 고안해낸 것을 기록하고 있다. 김 양식은 1640년 인조 때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의 1714년 2월 광양현감 허심이 쓴 김여익 공의 묘표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세종지리지 등 문헌상에도 기록)  김여익은 짚을 엮어 ‘발장’을 만들고, 그 위에 해의를 고루 펴서 말린 뒤에 떼어내는 방법을 고안했는데 이후 태인도 주민들은 이를 보고 앞 다투어 해의를 양식하고 그것을 하동(河東) 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한다. 1688년~1703년  겐로쿠 시대에 들어 일본의 김양식이 시작됨. 1840년 대나무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밭 양식 개발. 1920년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 시작(김을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 정문기(鄭文基) [조선의 수산] : 200여년 전 전라남도 완도에서 ‘방렴(防廉)’이라는 어구에 김이 착상한 것을 발견, 편발을 만들어 양식한데서 비롯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광천 김의 특성1600년대에는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을 이 가지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는 섶양식이 시작되었고, 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 긴잎돌김,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殼胞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姜悌源>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좌반이나 부각은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 때 이용하면 적격이다. 우리나라 수산양식업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것은 김 양식업으로 이에 관해 구전되어 오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  경상남도 하동지방에는 한 노파가 섬진강 하구에서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이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하여, 대나무나 나무로 된 섶을 세워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와, 약 360년 전에 관찰사가 지방을 순시할 때 그 수행원 중의 한 사람이 김의 양식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또, 인조 때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도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는 양식을 시작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때의 양식방법은 나뭇가지를 세워서 양식하는 주립식조타홍(株立式粗朶篊) 또는 일본홍(日本篊)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발로 된 염홍(簾篊)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에, 완도군 장용리에 거주하는 한 어민이, 어전(漁箭:물속에 나무를 세워 고기를 들게 하는 나무울)의 발에 김이 붙은 것에 착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민족항일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법은 뜬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이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 발에서 떼 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乾海苔)이라고 하여 먹는데, 마른김을 공기 중에 그대로 놓아두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므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김은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 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해안, 서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김의 성분과 효능   1. 비타민 A 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 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이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다.  2. 비타민 B1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 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이다.  3. 비타민 B2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 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4. 비타민 C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5. 단백질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고,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고 계란의 3배가 넘는다. 다만 질은 계란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김의 질이 낮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은 낮다.  6. 식이섬유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이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7. 무기질해조류의 특성상 칼륨, 칼슘, 철분, 인, 요오드 등이 풍부하여 무기질 공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칼슘의 경우 265g, 인690g, 철분 15.3g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은 편이다. 청태, 즉 초록색 김이 많이 들어가 있을수록 칼슘의 함유량은 많아진다.  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요오드는 곰팡이의 세포막을 파괴시켜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다만 구은 김보다는 생김에 요오드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요오드가 함유된 생김을 고추장 위에 젚어 놓으면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김의 건강관련 효능1. 혈압을 떨어뜨린다.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다시마, 미역, 김, 톳 등의 해조류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 변비 치료 및 항암효과가 있다.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5. 다이어트 효과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관련문헌 및 출처 두산백과, 김의 유래|작성자 김삿갓, 경상도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국여지승람, 세종지리지  

  • 광천김 해태(海苔), 해의(海衣), 자채(紫菜),청태(靑苔), 감태(甘苔), 건태(乾苔),소해의(小海衣)

      광천김...苔), 해의(海衣), 자채(紫菜),청태(靑苔), 감태(甘苔), 건태(乾苔) 김은 한자어로는 ‘해의(海衣)’, ‘자채(紫菜)’라고 하며 우리에게는 ‘해태(海苔)’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양식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윤선도의 어부사시사가 숨 쉬는 땅, 전남 완도. 완도가 김과 미역의 천국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가볍지만 비중 있는 음식으로,  처음에는 바닷가의 암초에 붙은 돌김을 뜯어먹었는데 1640년대 이후 김여익이란 사람이 양식, 건조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태인도 사람들은 해의을 처음 보는 해산물이라 그 이름을 몰라 단순히 태인도 김씨가 만든 것이라고 부르다가 몇 년 뒤에 김이라 부르고 한자로는 소해의(小海衣)라고 썼다. 이 김은 왕실에 진상하는 특산물로도 인기가 높아 임금이 광양김으로 수라를 드신 후 한 신하가 광양의 김아무개가 만든 음식이옵니다 아뢰자, 임금이 앞으론 이 바다풀을 그의 성을 따서<김>으로 부르도록 하여라... 하여 그 후 이름이 김이 되었다고 한다.  진상품관련근거김[海衣]은 강원도(간성군, 강릉대도호부,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평해군, 감영, 평해) 경상도(거제, 고성, 곤양, 기장, 남해, 울산, 하동, 경주부, 곤양군, 기장현, 동래현, 영덕현, 영일현, 울산군, 장기현, 청하현, 흥해군) 전라도(강진, 순천, 영광, 영암, 장흥, 해남, 흥양, 나주목, 영암군, 강진현,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제주목, 광양현, 보성군, 순천도호부, 흥양현(고흥))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면천군, 보령현, 비인현, 서천군, 태안군, 해미현, 홍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등에서 해의(海衣), 소해의(小海衣)라는 이름으로 12월에서 2월 사이에 임금님께 진상하였고 청와대에도 공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김을 먹은 시기 1285년 삼국유사(고려 충렬왕 11년) 기록이 최초. 신라시대 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복쌈(복리:福裏)이라 하여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 한다.1424~1425년 경상도 지리지(경남 감사 하연이 편찬한 지리책)에 따르면 조선시대 초기 경상남도 하동에서 김을 먹은 것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80년 전 한 할머니가 섬진강 어구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있던 중 에 김을 먹어 보았더니 의외로 맛이 좋아, 그 후 대나무를 물속에 박아 세워 인공으로 김을 착생시킨 데서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1429년 세종실록 - 조선시대 명나라에 보낼 진상품중 하나로 해의(김)가 기록되어 있다. 1456년 조선왕조실록-해의(김)을 진상품, 또는 무역품중 하나로 사고 판 기록이 있다.  1486년 동국여지승람 -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물로 채취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김시식지(전라남도기념 물113호)와 함께 김여익이란 사람이 해의로 양식법을 고안해내 그 후 김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 양식이 있기 전에는 해의(海衣)라고 부르던 자연산 돌김뿐이었다. 흔히 이 돌김을 양식하게 된 것이 일본 사람들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360여년 전 광양의 김씨(金氏) 성을 가진 사람이 양식하는 방법을 개발해내 그 사람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불렀다.  1640년~1660년 광양 태인도에 살던 김여익이 해의를 보고 김양식과 건조법을 고안해낸 것을 기록하고 있다. 김 양식은 1640년 인조 때 전남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내용의 1714년 2월 광양현감 허심이 쓴 김여익 공의 묘표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세종지리지 등 문헌상에도 기록)  김여익은 짚을 엮어 ‘발장’을 만들고, 그 위에 해의를 고루 펴서 말린 뒤에 떼어내는 방법을 고안했는데 이후 태인도 주민들은 이를 보고 앞 다투어 해의를 양식하고 그것을 하동(河東) 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한다. 1688년~1703년  겐로쿠 시대에 들어 일본의 김양식이 시작됨. 1840년 대나무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밭 양식 개발. 1920년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 시작(김을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 정문기(鄭文基) [조선의 수산] : 200여년 전 전라남도 완도에서 ‘방렴(防廉)’이라는 어구에 김이 착상한 것을 발견, 편발을 만들어 양식한데서 비롯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김의 특성1600년대에는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김을 이 가지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는 섶양식이 시작되었고, 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 긴잎돌김,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殼胞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姜悌源>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좌반이나 부각은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 때 이용하면 적격이다. 우리나라 수산양식업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것은 김 양식업으로 이에 관해 구전되어 오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  경상남도 하동지방에는 한 노파가 섬진강 하구에서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이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하여, 대나무나 나무로 된 섶을 세워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와, 약 360년 전에 관찰사가 지방을 순시할 때 그 수행원 중의 한 사람이 김의 양식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또, 인조 때 태인도의 김여익(金汝瀷)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도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는 양식을 시작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때의 양식방법은 나뭇가지를 세워서 양식하는 주립식조타홍(株立式粗朶篊) 또는 일본홍(日本篊)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발로 된 염홍(簾篊)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에, 완도군 장용리에 거주하는 한 어민이, 어전(漁箭:물속에 나무를 세워 고기를 들게 하는 나무울)의 발에 김이 붙은 것에 착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민족항일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법은 뜬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이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 발에서 떼 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乾海苔)이라고 하여 먹는데, 마른김을 공기 중에 그대로 놓아두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므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김은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 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해안, 서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김의 성분과 효능   1. 비타민 A 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 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이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다.  2. 비타민 B1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 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이다.  3. 비타민 B2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 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4. 비타민 C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5. 단백질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고,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고 계란의 3배가 넘는다. 다만 질은 계란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김의 질이 낮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은 낮다.  6. 식이섬유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이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7. 무기질해조류의 특성상 칼륨, 칼슘, 철분, 인, 요오드 등이 풍부하여 무기질 공급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칼슘의 경우 265g, 인690g, 철분 15.3g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은 편이다. 청태, 즉 초록색 김이 많이 들어가 있을수록 칼슘의 함유량은 많아진다.  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요오드는 곰팡이의 세포막을 파괴시켜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다만 구은 김보다는 생김에 요오드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요오드가 함유된 생김을 고추장 위에 젚어 놓으면 곰팡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김의 건강관련 효능1. 혈압을 떨어뜨린다.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다시마, 미역, 김, 톳 등의 해조류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 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 변비 치료 및 항암효과가 있다.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5. 다이어트 효과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관련문헌 및 출처 두산백과, 김의 유래|작성자 김삿갓, 경상도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국여지승람, 세종지리지  

  • 장흥김(海衣), 해태(海苔), 장흥무산김,자채[紫菜], 색채[索菜], 자연[紫耎], 자영[紫英], 자채[子菜], 감자채[甘紫菜], 감태[甘苔, 청태:靑苔],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김은 ...菜: 장주부지(漳州府誌)], 감자채[甘紫菜: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감태[甘苔, 청태:靑苔: 동의보감(東醫寶鑑)],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등으로 부른다.김 관련이야기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 법은 뜬 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 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상품정보한자어로는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해태(海苔)’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이 있다.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 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제주도·남해안·서해안)·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조리방법약한 불에서 군다.- 참기름, 들기름과 함께 김을 구우면 맛과 영양면에서 효과적이다.  성분김의 주요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성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요오드, 비타민A,C, 젤라틴, 엽록소, 피코에리트린, 홍조소, 콜린, 만니톨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김의 보관방법은? 김은 쉽게 눅눅해지기때문에 잘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고, 조미김은 유통기한이 보통 12개월정도지만  3개월정도가 지나면 김의 풍미가 떨어지기때문에 3개월 이내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김이 쓰이는곳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 거담, 영류, 각기, 수종, 임병, 결기, 번조, 해열, 불면증, 인후를 이롭게 함, 유행성설사, 숙취제거, 식욕촉진, 소화촉진,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 폐괴저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 구토, 복통, 구토설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김   김의 성분면에서 효능 1.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김에는 담백질이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은데요.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답니다.   5.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 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입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비타민 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약효와 주치가래를 삭이고 단단한 덩어리를 연하게 하며 해열, 이뇨하는 효능이 있다. 영류(癭瘤), 각기, 수종, 임병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영류(癭瘤) 등의 결기(結氣)를 치료한다."2, <식료본초>: "열기(熱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3, <본초강목>: "영류(癭瘤)나 각기가 있는 환자는 이것을 복용하면 좋다."4, <수식거음식보>: "혈을 조화시키고 심(心)을 양(養)하며 번조(煩躁)와 열을 제거하고 불면증을 치료하면 인후를 이롭게 하고 각기나 영류(癭瘤)를 제거하며 유행성 설사를 치료하고 해정(解酲: 숙취제거)하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5, <현대실용중약>: "수종, 임질, 습각기(濕脚氣),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를 치료한다."6, <국약적약리학>: "말린 것을 씹으면 폐괴저(肺壞疽)의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참김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처럼 기록하고 있다.[참김(Porphyra tenera Kjellman)다른 이름: 건태, 건해태, 김, 감태식물: 여러 가지 모양이나 흔히 버들잎 또는 달걀 모양인데 얇은 막질이고 길이 15~30cm이다. 붉은 가지색 또는 검은가지색을 띤다. 동해, 서해, 남해안의 얕은 바다기슭에서 자란다. 떼양식도 한다.이 밖에도 함경남도와 강원도에서는 갈래김(Porphyra yezoensis)과 조선갈래김(Porphyra yezoensis F. coreana)이 자라며 동서 해안에 여러 종류가 있다.응용: 동의치료에서 구토, 복통, 구토설사에 쓴다.] 김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 식품사전> 1074~1075면에서는 이처럼 말하고 있다.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점막을 강화해태(海苔). 일반적으로 <김>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정확히는 <단김>이다. 홍조류인 유시케노리과 아마노리속(屬)의 총칭으로 아사쿠사노리, 스사비노리, 웃프루이노리, 마루바아마노리등의 종류가 있다. 단김은 한국이나 중국은 물론 북유럽, 스코틀랜드, 캐나다 등에서도 생산되어 스프재료나 볶음요리, 무침요리로해서 식용되고 있다. 특히 푸른 채소가 부족한 극북지 근처에서는 에스키모가 널리 활용하고 있다.일본에서 가장 식용되고 있는 것은 아사쿠사노리인데, 최근은 자연산의 것은 모습이 사라지고, 대부분이 양식이던가, 한국에서 수입한 김이 <아사쿠사노리>라고 칭해서 팔리고 있다. 김의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말린김에는 100g중 77.6㎍가 들어 있다. B12는 "조혈비타민" 혹은 "적비타민"이라고 불리며, 조혈을 하기 위해서는 엽산(葉酸), 철과 함께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成分)이다. 이밖에 비타민 C가 100g중 160mg으로 레몬을 훨씬 능가한다는 점 외, A, B군이나, 미네랄도 풍부하며,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에 효과적이다.]민간에서는 김을 많이 먹어 복통을 일으키며 흰거품을 토할때에는 식초를 달여서 따뜻하게 해서 약간 마시면 곧 낫는다. 중국의 <맹선(孟詵)>에서는 "자채(紫菜)는 남해(南海)에 자라며 돌에 붙어 있다. 정청색(正靑色)이며 말리면 자색이 된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자채(紫菜)는 민월(閩越: 복건성과 절강성)의 해변 도처에 있다. 잎은 크고 얇으며 그 고장 사람들은 손으로 주물러 떡처럼 만들어 햇볕에 말려 판다. 색은 적자색이며 석화(石花)의 일종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김의 기능면에서 효능  1.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 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알긴산은 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주는 물질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5.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 따라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혈중 콜레스테롤 감소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7.풍부한 식이섬유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 된다.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경상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건강, 영양 식품사전, 약초의 성분과 이용,  신농본초경집주, 식료본초, 본초강목, 수식거음식보, 현대실용중약, 국약적약리학, 약초연구가 정동명  

  • 감태(가시파래), 감태지, 다시마목 미역과의 갈조류인 감태와는 구분된다, 감태의 효능

    감태(가시파래) 남도에서는 감태지라고도 부른다. 다시마목 미역과의 갈조류인 감태와는 구분된다. 녹색 또는 연녹색을 띠며 높이 10∼30cm 정도이다. 모양이나 크기가 매우 다양하여 때로 수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몸 전체가 통모양으로서 약간 납작하다. 많은 곁가지를 내고, 곁가지는 다시 작은 가지를 낸다. 가지 끝은 한 줄 세포로 되어 있지 않으며 세포의 길이는 표면에서 볼 때 10∼12㎛이다. 어린 부분에는 세포가 세로로 늘어서고 다 자란 뒤에는 불규칙해진다. 내만(內灣) 또는 민물의 유입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오염원이 없는 강 어귀 등지에서 서식한다. 주로 바위 위나 죽은 나뭇가지 위 또는 다른 해조에 붙어 자란다. 김 양식장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한국 전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수온이 10℃ 이상 되는 3월에 포자를 방출하고 9월 이후 수온이 15℃ 이상이며 낮의 길이가 8시간 이상일 때 배우자를 방출하여 생식이 이루어진다. 12~2월에 급속히 자란다. 우리나라의 주 산지는 부산 가덕도 해역을 비롯하여 경남 사천, 전남 장흥, 무안 등지이다. 주로 손이나 채취기를 사용하여 자연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식지에서 4~6회 가량 수시로 채취한다.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하며 향기와 맛이 독특하다. 익혀먹기보다 생으로 무쳐 밑반찬으로 많이 요리된다. 이외에 잼, 스프, 과자의 첨가물로도 사용된다. 연간 80t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나 전량 자연산에 의존한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양식을 시작하였으며 다른 해조류에 비해 양식방법이 쉽고 경제성이 높으며 채취가 용이하여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간은 400년으로 돌려보면 1609년 광해군 원년 면나라 황제 신종은 전년도에 돌아가신 선조에게 시호를 주기위해 사신을 보냈다 이들이 12일 동안 먹은 식품 중에 감태가 들어있었다. 감태의 생김새가 파래와 비슷하지만 파래보다 가느다랗고 씹는맛도 더 부드러우며 비파민A 와C 함유량이 높아 피를 맑게해주고 고혈압에도 좋으며 노화방지와 불면증에도 탁월한효과가 있고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합니다.   진상품관련근거감태(甘苔)는 전라도(강진, 광양, 나주, 낙안, 무안, 무장, 보성, 부안, 영암, 장흥, 진도, 해남, 나주목, 영암군, 무안현, 함평현, 강진현,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광양현, 보성군, 흥양현)에서 진상했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상품정보   파래보다 씹는 맛도 더 부드럽고 비타민 A와 C 함유량이 높아 피를 맑게 해주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시항암효과 만점! 바다의 보물 ‘감태’ 미네랄이 풍부한 감태감태 국이나 감태 무침, 감태 김치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철분과 칼륨성분. 요오드와 무기염류, 비타민 등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자연식품으로써 피를 맑게 해주고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시켜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숙취해소로도 좋습니다.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주며 고혈압과 변비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혈류 세포의 활성화를 도우며 씨놀성분에 의하여 체내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감태짱아찌 씻어 말린 감태(가시파래)를 된장 속에 박아 두고 숙성시키며 먹을 때 설탕, 참기름, 통깨로 무친 것이다.   감태김치 감태(가시파래)를 송송 썬 풋고추, 멸치액젓으로 갠 고춧가루, 다진 마늘ㆍ생강으로 버무린 후 소금물을 넣고 2∼3일 정도 익힌 후 색이 노랗게 변할 때 먹는 김치이다. 전남에서는 감태감태지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가시파래이며 내만(內灣) 또는 민물의 유입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오염원이 없는 강 어귀 등지에서 서식하며, 주로 바위 위나 죽은 나뭇가지 위 또는 다른 해조에 붙어 자란다.매생이, 파래와 비슷하나, 굵기가 매생이보다는 굵고 파래보다는 가늘며,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주로 채취되어 겨울철 별미로 이용된다. 우리나라의 주 산지는 부산 가덕도 해역을 비롯하여 경남 사천, 전남 장흥ㆍ무안 등지이고,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하며 향기와 맛이 독특하고, 익혀 먹기보다 생으로 무쳐 밑반찬으로 많이 요리되며, 이외에 잼, 수프, 과자의 첨가물로도 사용된다 감태김치만드는법 식재료 감태 300g, 풋고추 150g(10개), 멸치액젓 1/3컵, 고춧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 술, 다진 생강 1/2작은 술 부재료 [소금물] 물 200mL(1컵), 소금 1큰 술 조리방법 1. 감태를 맑은 물에 5~6회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진다. 2. 풋고추는 송송 썰고(0.5cm), 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어 갠다. 3. 감태에 2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버무린 후 소금물을 넣고 2~3일 정도 지나면 먹는다.   1월 초순부터 2월말까지 청정갯벌에서 채취해 바다 냄새가 가득한 감태는 ‘미네랄 덩어리’로 알려진 천연건강식품이다. 남도지방의 일부 가정에서 김치로 만들어 먹고 있으나 대중화 되지 않은 점을 포착, 자연그대로 영농조합이 강진, 완도지역에서 채취한 감태에 맛깔스런 양념을 첨가해 만든‘감태 김치’판매에 나섰다. 800g당 10,000원에 판매되는 ‘감태 김치’는 인체의 해로운 각종 산(酸)을 없애주고 니코틴을 해독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당뇨, 고지혈증, 대사성 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감태의 효능     불면증해소 요즘과 같은 현대사회는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로 불면증까지 이어지기 쉽다. 플로로탄닌의 성분이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 가바수용체를 활발하게 해주어 진정작용과 더불어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노화방지 녹차에 비해 항산화작용이 4~5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바로 해양폴리페놀의 성분과 시놀성분 때문이라고 해요 이 시놀 이라는 성분은 노화방지 성분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해독작용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니코틴이 체내 쌓이기 마련인데요. 감태에 함유된 비타민A가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변비해소 및 고혈압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좋아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게끔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비타민 A와 C 함유량이 높아 피를 맑게 해주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어린이 성장 발육 감태는 비타민C, 비타민A, 무기염류,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데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 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을 맑게 하여주고 혈류세포를 활성화 하는데도 일조 한다고 한다.   관절염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감태효능 관절염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체내 염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요즘에는 감태를 추출하여 관절염에 바르는 연고를 만들어 낼만큼 통증에 이롭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궤양과 십이지장을 예방하여 준다고 산다.   항암효과 시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효과가 항암효과에 뛰어나다.   뼈 건강감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우리 몸의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감태를 챙겨서 먹으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갱녀기 여성분들에게 잘 나타나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감태의 칼슘 함유량은 우유의 6배, 김의 2배 정도라고 합니다.   빈혈우리 몸에서 철분이 부족해지면 빈혈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요. 감태에 풍부한 철분이 빈혈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감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성인 여성분들은 매달 생리로 인해 철분이 부족해 지는데요. 빈혈증세가 있다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나 철분제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니코틴 배출담배를 태우시는 분들도 감태를 챙겨 드시면 좋은데요. 담배하면 니코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감태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이 체내의 쌓여 있는 니코틴을 해독시키고 중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작용마지막으로 소개할 감태효능으로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체내의 유해한 활성화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이나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감태에 함유되어 있는 시놀이라는 성분이 이러한 활성화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방지와 함께 피부미용,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특히, 시놀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여지도서,  신증동국여지승람 ,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방안 연구,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두산백과,      

진상품 이야기 더보기
신청하기

  • 칼슘, 요오드 비타민B1, B2,가 풍부한 감태 효능

      감태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감태에는 칼슘, 요오드 비타민B1, B2,가 풍부한것 알고 계시죠? 이제부터 감태 효능, 세세히 알려드릴테니까! 주의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태효능으로 첫번째는, 우선적으로 불면증해소가 있겠는데요, 감태에 들어있는 플로로타닌 성분은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가바수용체를 활발하게 해주어, 진정작용과 더불어 수면을 취할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감태는, 녹차에 비해 항산화작용이 4~5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는 해양폴리페놀이라는 성분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감태에는 시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중에서 인정받고 있는 성분중 하나입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니코틴이 체내에 쌓이기 마련인데요, 감태에 함유된 비타민A는 니코틴을 해독시켜주는 작용 또한 한다네요. 흡연자이신분들은 감태 효능 또한 톡톡히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감태는,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변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보는걸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돌려주고, 고혈압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감태는 앞서 말했다시피 비타민C, 비타민A. 무기염류, 요오드성분이 아주 풍부한 식품중 하나입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어, 혈류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바다의 약초라 불리는 감태! 감태 효능중에, 혹여 위에 사항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시는 분들이계시다면, 감태를 즐겨 드시는것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단언하네요! http://asd120321.tistory.com/235  

뉴스와 정보 더보기

웹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