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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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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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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대게,박달대게, 붉은대게(홍게)는 경상도 영덕현 영해도호부, 강원도 울진현 평해군 등에서 궁중 진상된 기록과 청와대에 납품한 기록이 있다.

    영덕대게(영덕죽해 盈德竹蟹, 자해 紫蟹) 영덕대게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영덕대게는 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맛이 담백하여 구미를 돋우는 명물이다. 대게라는 이름은 그 발이 붙어나간 모양이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이어져 있는 데에서 연유한다. 한자로는 죽해(竹蟹), 붉다고 하여 자해(紫蟹)로 불린다.   몸통의 껍데기는 둥근 삼각형으로, 수컷은 길이 약 12.2cm, 너비 약 13cm이고, 암컷은 길이 약 7.5cm, 너비 약 7.8cm로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크다. 몸통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가시들이 늘어서 있고, 윗면에는 납작한 사마귀모양 돌기가 흩어져 있다. 다리는 10개이며, 양 집게다리는 대칭이고 비교적 크다. 네 쌍의 걷는 다리 중 첫 번째, 두 번째 다리는 한국산 게 가운데 가장 길며, 네 번째 걷는 다리는 다른 다리에 비해 짧고 가늘다. 등은 주황색이고 배는 흰색에 가깝다.   다리나 배쪽을 눌렀을 때 속이 비어있지 않고 단단하게 차 있는 것이 좋다. 크기보다 살이 얼마나 차 있는가에 따라 상품가치가 결정된다. 북한산, 러시아산도 유통되며, 상품가치는 국내산이 더 높다. 찜, 구이, 샤부샤부 등으로 조리한다.   서식지의 수심은 깊이 150~1,800m, 수온은 2.3∼10.3℃  바다의 진흙 또는 모래바닥에 산다. 암컷과 수컷의 서식처가 분리되어 있어, 어린 대게와 성숙한 암컷은 수심 200∼300m에 주로 서식하며, 수컷은 300m 이상의 수심에서 서식한다. 한류에 서식하며, 높은 수온에 대한 저항력은 매우 약하다. 모래나 진흙 속에 몸을 묻고 생활하며, 물고기의 시체, 작은 물고기를 비롯하여 게, 새우, 오징어, 문어, 갯지렁이 등을 먹이로 한다. 먹이가 없으면 동족끼리 잡아먹으며, 그것도 없으면 자기 다리를 잘라서 먹기도 한다. 야행성이며, 이동반경은 4.5km 정도이다. 대게의 교미기간은 매년 3, 4월이며, 산란기는 그 다음 해의 봄철인데 한 마리의 암케가 대체로 7만 8000∼15만개의 알을 낳게 된다. 산란 후 1년이 지나야 부화되어서 게로 된다. 교미 1~2시간 후에 산란하며, 산란은 2월경에 한다.   어획기간은 12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이루어지는데 2~3월에 잡히는 것이 살도 차고 맛도 뛰어나다. 4월에서 11월까지는 금획기간으로 되어 있다. 또한, 12㎝(몸너비) 이하의 새끼대게는 잡을 수 없으며, 그것을 남획하였을 때는 <수산물어획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된다. 대게의 암컷인 빵게는 잡히더라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등 대게 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함경북도 연안의 냉수대는 물론이고 울릉도 및 독도 근해, 울진(죽변, 후포), 영덕(강구, 축산), 포항(구룡포), 울산(정자) 등에서 두루 잡히는데 어쩌다 영덕 대게가 브랜드를 선점했다. 이 바람에 울진이나 울산 등 다른 지역은 같은 게를 가지고도 울상이다. 사실 대게 어획량은 울진이 가장 많고 대게 선단은 포항 구룡포항 소속이 가장 많다. 1930년대는 무진장이라 할 만큼 많이 생산되었고, 1950년대만 하여도 그런대로 상당한 생산을 올렸다. 그러나 6·25동란으로 인한 어선의 파손·유실과, 한류·난류의 심한 유동변화로 1960년대에 와서는 생산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어획은 주로 통발이나 자망, 트롤 그물을 이용해서 잡는다. 통발 포획은 통발 속에 대게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추를 달아 바다 밑에 넣은 뒤 먹이를 먹으러 통발 속에 들어온 대게를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하여 잡는 방법이다. 자망은 바다 밑에 그물을 늘어뜨린 후 대게를 그물에 걸리게 하여 7일에서 20일 정도 지나면 그물을 걷어 올려 잡는 방법이다. 트롤은 바다 밑에 그물을 던진 뒤, 저인망식으로 어선이 앞으로 전진하며 그물을 끌어 대게를 포획하는 방법이다. 양식은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동해를 비롯하여, 러시아의 캄차카반도, 일본, 알래스카주, 그린란드에 분포하는데, 한국 연안이 남쪽 한계선이다.   중종 25년인 1530년에 발간된 우리나라 문헌에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토산물조에 보면 조선팔도에 게가 생산되는 고을이 71개소이지만 자해(紫蟹)가 나는 지역이 경상, 강원, 함경도의 11개 지역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앞에 명시된 71개 고을에서 나는 게는 민물에 나는 참게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11개 지역에서 잡히고 있는 자해(紫蟹)는 홍게와 지금의 대게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중종 25년인 1530년에 발간된 우리나라 문헌에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토산물조에 보면 조선팔도에 게가 생산되는 고을이 71개소이지만 자해(紫蟹)가 나는 지역이 경상, 강원, 함경도의 11개 지역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앞에 명시된 71개 고을에서 나는 게는 민물에 나는 참게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11개 지역에서 잡히고 있는 자해(紫蟹) 는 홍게와 지금의 대게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진상품관련 및 청와대납품 기록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경상도 영덕현 영해도호부, 강원도 울진현 평해군, 함경도 길성현 경흥도호부 단천군 명천현 안악군 북청도호부 함흥부 등에서 궁중 진상된 기록과 청와대에 납품한 기록이 있다.    영덕대게 구입요령 수족관에 1주일 이상 보관한 대게는 살이 많이 빠져 있다. 살아있는 대게를 들었을 때 다리가 축 처져 있는 것은 상태가 안 좋다.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배 부분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 국내산 대게는 수입산에 비해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곧으며 대게껍질도 국내산이 더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럽다.   영덕대게와 홍게 구분방법 영덕대게는 어획량이 적고 맛과 육질이 뛰어나 값이 비싼 편이나, 최근 유통체계 개선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여 졌으나, 자원량이 한정되다 보니 가격등락이 심한 편이다.   홍게는 수심이 깊은 7백∼2천m의 해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모양은 비슷하나 껍질이 딱딱하고 속이 꽉 차지 않아 맛이 덜하고 짜다. 가격은 싼 편이다. 홍게는 몸통이 진홍색으로 붉지만 영덕대게는 등쪽이 주황색이며, 배쪽은 흰색에 가깝다.   홍게와 대게의 구별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배갑후측연(背甲後側緣)에 있는 2줄의 과립상 돌기가 홍게는 1줄로 합쳐지지만 영덕대게는 2줄로 이어진다. 또한 홍게는 갑폭의 최대부 부근의 좌우에 각 1개의 작은 가시가 있으며, 영덕대게에는 가시가 없다.   속칭 청게는 최근에 발견되었는데, 바다 속에서 대게와 홍게가 혼재하는 곳에서 자연교잡종으로 2대 재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설이 있으나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 외형과 맛, 가격 등 역시 대게와 홍게의 중간정도이다.   대게는 보통 황금색·은백색·분홍색·홍색 등 색깔에 따라 구분하는데 울진과 영덕의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대게’를 말한다. 박달대게는 일년 중 4월에 잡은 대게를 최고로 치는데 속이 꽉 차고 맛이 오를대로 올라 쓰임새 많은 박달나무에 빗대어 박달대게라고도 불린다   한편 붉은대게(홍게)를 대게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대게는 등껍질이 누런 황색이고 배는 흰색인데 비해 붉은 대게는 온몸이 붉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맛의 차이가 크다.   박달대게 박달대게는 워낙 값이 비싸다보니 ‘짝퉁’도 판을 친다. 대게와 홍게의 중간쯤에 속하는 너도대게도 그중 하나다. 금어기가 없어 사철 맛볼 수 있는 너도대게는 홍게보다는 비싸지만 대게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또 최근에는 북한과 러시아, 일본 등에서 잡힌 수입산이 들어와 ‘나도대게’임을 자청한다. 하지만 영덕의 그것과는 맛과 향, 영양분에서 차이가 분명하다.   영덕대게와 비슷한 청게는 뱃살에 청빛이 돌고, 북한산은 검은빛이 돈다.   국산 박달대게엔  띠가 붙어 있는데 영덕대게 인증마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북한, 일본, 러시아등지로부터 살아있는 대게가 수입되기도 한다.   영덕대게 섭취방법 대게를 삶을 때는 반드시 죽어 있는 대게를 사용해야만 한다. 만약, 살아 있는 대게를 그대로 솥에 넣고 찌게 되면 대게가 삶기면서 몸을 비틀어, 대게의 다리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몸통 속의 게장이 쏟아진다 대게는 비타민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 산성식품이므로 배추와 같은 알칼리성 식품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맞는다.   영덕대게의 효능 대게는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어 환자나 허약체질, 노인들에게 좋으며,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환자 영양식으로 좋은 것은 물론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게 찌는 법 1. 대게를 찔 솥을 준비한다. (일반 찜통이나 넉넉한 큰 솥이 좋다.) 2. 솥에 넣을 채반(쇠, 대나무 채반)을 준비한다. 대게는 삶는 것이 아니라 쪄야한다. 3. 대게를 수돗물에 3분~5분 정도 담그면 죽는다. 죽은 다음에 입을 아래로 하고 배를 약간 눌러 물을 뺀다. 이때 입 부위를 잘라 내주는 것도 좋다. 4.대게를 넣을 때 반드시 배가 위를 향하도록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게장이 흘러내린다. 5. 끓기 시작하여 20분 ~ 25분정도 가열한다. 6.불을 끄고 5분정도 뜸을 들인다. 찌는 도중에는 절대로 솥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게 향이 날라 간다 7.식은 후 대게 껍질 색상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알맞게 익었다는 표시이다     영덕 대게축제 (盈德-祝祭) 경상북도 영덕군의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에서 매년 4월 대게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 주최 시기 및 기간 : 매년 4월 개최 장소 : 경상북도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및 강구항 일원 시작년도 : 1998년 행사내용 : 대게 잡이 체험, 대게 시식회, 대게먹기 대회   199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서 경상북도 영덕군의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에서 매년 4월 중순 영덕대게가 가장 살이 오를 때를 택하여 열린다. 3일 동안 열리는 축제의 행사는 대게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대게 잡이 낚시체험을 비롯하여 대게 경매 참여, 바닷고기 맨손잡기, 대게 잡이 어선 승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 민속놀이와 국악공연, 대게먹기 대회, 대게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 기간을 전후하여 영덕군 전역에 복사꽃이 만개하여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주변의 명소로는 영덕 해맞이공원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 조각공원 등이 있다.   관련문헌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울진대게(慶北 蔚珍郡 竹蟹, 자해 紫蟹,죽해(竹蟹)· 대해(大蟹)· 발해(拔蟹) ,죽촌(竹寸), 죽육촌(竹六寸)

    울진대게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연근해에서 서식하는 특산 대게를 말한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 맛볼 수 있는 울진대게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다 게와는 달리 속살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해서 일찍부터 왕실에 진상한 특산물이기도 하다. 울진 지역 사람들은 울진항에서 23㎞ 정도 떨어진 왕돌초에 서식하는 대게를 으뜸으로 친다   울진대게를 구입할 때는 무엇보다 배 부분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물렁물렁한 느낌이 들면 살 대신 물이 차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 각질이 노란빛을 띠고 손으로 자를 수 있을 만큼 연해야 영양이 풍부하다. 울진군에서는 울진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울진대게축제를 열고 있다.   연원 및 변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평해군과 울진현의 기록에 대게를 ‘자해(紫蟹)’라고 표기하고, 옛날부터 주요한 특산물의 하나라고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게는 한자어로 죽해(竹蟹)·대해(大蟹)·발해(拔蟹) 등으로 불리는데,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 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때문에 ‘죽촌(竹寸)’이나 ‘죽육촌(竹六寸)’이라고도 불렸다.   대게는 보통 황금색·은백색·분홍색·홍색 등 색깔에 따라 네 종류로 구분하는데 다리가 여섯 마디라 해서 옛날에는 ‘육촌(六寸)’이라고도 했다. 대게의 암컷은 수컷보다 몸체가 훨씬 작아서 찐빵만 하다고 하여 ‘빵게’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함경북도 연안의 냉수대는 물론이고 울릉도 및 독도 근해, 울진(죽변, 후포), 영덕(강구, 축산), 포항(구룡포), 울산(정자) 등에서 두루 잡히는데 어쩌다 영덕 대게가 브랜드를 선점했다. 울진군보다 영덕군이 대게의 명산지로 알려진 것은, 1930년대 교통수단이 원활하지 못하던 당시 서울과 대구, 포항, 안동 등 대도시에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영덕(盈德)으로 대게를 반출했기 때문으로, 당시 사람들이 집하지인 영덕의 지명을 사용하여 ‘영덕대게’로 많이 불렀기 때문이다.이 바람에 울진이나 울산 등 다른 지역은 같은 게를 가지고도 울상이다. 사실 대게 어획량은 울진이 가장 많고 대게 선단은 포항 구룡포항 소속이 가장 많다.   1930년대는 무진장이라 할 만큼 많이 생산되었고, 1950년대만 하여도 그런대로 상당한 생산을 올렸다. 그러나 6·25동란으로 인한 어선의 파손·유실과, 한류·난류의 심한 유동변화로 1960년대에 와서는 생산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울진 지역에서 울진대게의 원조 마을로 꼽는 곳은 평해읍 거일2리로, 얼마 전까지도 울진 지역에서 대게잡이를 가장 많이 한 마을이다. ‘거일’이란 마을의 지형이 ‘게알’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게알’에서 ‘기알’로 변했다가 ‘거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울진 대게의 특성 생태 울진대게는 암컷과 수컷의 서식처가 각각 분리되어 있는데, 미성숙 개체와 암컷의 성체는 수심 200~300m의 대륙 경사면에 주로 서식하고, 수컷의 성채는 주로 300m 이상의 수심에서 서식한다. 서식 수온은 0~13℃보다 높은 수온에서도 내성을 가지지만 고온에 대한 저항력은 아주 약하다. 대게의 먹이로는 게·새우와 같은 갑각류, 사미류와 어류, 그리고 오징어·문어와 같은 두족류, 갯지렁이와 같은 다모류 등으로 비교적 잡식성이다.   울진대게의 교미 시기는 첫 교미인 경우 6~8월경 수심 200m 내외에서 이루어지며, 다음번 교미는 2~3월에 이루어진다. 교미 시간은 40~45분 정도이며, 산란 시간은 교미 후 1~2시간이다. 암컷의 복부에 포란된 알들은 약 155일 정도 지나야 난에 눈 색이 나타난다.   포란 기간은 첫 산란인 경우 18개월이며, 두 번째 산란인 경우 약 12개월이다. 그리고 처음 산란하는 개체는 6~8월경에, 두 번째부터의 산란 개체의 산란은 2~3월경까지 일어난다. 산란 장소는 교미 장소와 동일하며, 산란량은 평균 10만 개 정도이다. 난견은 0.99~1.11㎜로, 부화는 산란한 다음해의 1~2월경에 이루어진다.   포획방법 울진대게는 주로 통발이나 자망, 트롤 그물을 이용해서 잡는다. 통발 포획은 통발 속에 대게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추를 달아 바다 밑에 넣은 뒤 먹이를 먹으러 통발 속에 들어온 대게를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하여 잡는 방법이다. 자망은 바다 밑에 그물을 늘어뜨린 후 대게를 그물에 걸리게 하여 7일에서 20일 정도 지나면 그물을 걷어 올려 잡는 방법이다. 트롤은 바다 밑에 그물을 던진 뒤, 저인망식으로 어선이 앞으로 전진하며 그물을 끌어 대게를 포획하는 방법이다.   통발은 다른 어업 방법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지나 게를 흠없이 잡을 수 있다. 트롤은 대량 포획이 가능하지만 게들이 그물 안에 엉켜서 죽거나 다리가 떨어지기도 하고, 게의 몸 속에 모래나 뻘이 들어가는 것이 단점이다. 자망은 그물에서 대게를 한 마리씩 뜯어 내야 하는 불편은 있으나 모래나 뻘이 없이 살아 있는 대게를 잡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획 방법이다.   현황 울진군에서는 울진군의 연근해에서 잡히는 울진대게의 다리에 울진군수가 인정하는 표식인 반지링을 부착하여 다른 지역 대게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울진대게의 브랜드 향상을 위해 도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대게 가공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울진대게라면과 대게생생면, 샌드위치빵 등은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울진대게의 공식적인 조업 시기는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인데,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업 시기를 한 달 정도 늦추어 12월부터 조업을 하고 있다. 이때도 일정 크기 이하의 대게는 잡지 않으며, 대게의 암컷인 빵게는 잡히더라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등 대게 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울진군의 연근해에서 잡히는 울진대게는 껍질이 얇고 맛이 담백하여 인기가 많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환자 영양식으로 좋은 것은 물론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영양성분     진상품 관련근거 중종 25년인 1530년에 발간된 우리나라 문헌에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토산물조에 보면 조선팔도에 게가 생산되는 고을이 71개소이지만 자해(紫蟹)가 나는 지역이 경상, 강원, 함경도의 11개 지역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앞에 명시된 71개 고을에서 나는 게는 민물에 나는 참게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11개 지역에서 잡히고 있는 자해(紫蟹)는 홍게와 지금의 대게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경상도 영덕현 영해도호부, 강원도 울진현 평해군, 함경도 길성현 경흥도호부 단천군 명천현 안악군 북청도호부 함흥부 등에서 궁중 진상된 기록이 있다.   울진 대게 구입요령 수족관에 1주일 이상 보관한 대게는 살이 많이 빠져 있다. 살아있는 대게를 들었을 때 다리가 축 처져 있는 것은 상태가 안 좋다.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배 부분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 국내산 대게는 수입산에 비해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곧으며 대게껍질도 국내산이 더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럽다. 보관온도는 –20℃~0℃ 이며, 보관일은 약 1개월이다. 보관할 때에는 냉장보관하거나, 장기간 둘 때는 팩에 담아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한다. 손질은 솔로 몸통껍질을 깨끗이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에 이용한다.   울진 대게와 홍게 구분방법 울진 대게는 어획량이 적고 맛과 육질이 뛰어나 값이 비싼 편이나, 최근 유통체계 개선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여졌으나, 자원량이 한정되다 보니 가격등락이 심한 편이다.   홍게는 수심이 깊은 7백∼2천m의 해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모양은 비슷하나 껍질이 딱딱하고 속이 꽉 차지 않아 맛이 덜하고 짜다. 가격은 싼 편이다. 홍게는 몸통이 진홍색으로 붉지만 울진대게는 등쪽이 주황색이며, 배쪽은 흰색에 가깝다.   홍게와 대게의 구별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배갑후측연(背甲後側緣)에 있는 2줄의 과립상 돌기가 홍게는 1줄로 합쳐지지만 울진대게는 2줄로 이어진다. 또한 홍게는 갑폭의 최대부 부근의 좌우에 각 1개의 작은 가시가 있으며, 울진대게에는 가시가 없다. 속칭 청게는 최근에 발견되었는데, 바다 속에서 대게와 홍게가 혼재하는 곳에서 자연교잡종으로 2대 재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설이 있으나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하다. 외형과 맛, 가격 등 역시 대게와 홍게의 중간정도이다.   대게는 보통 황금색·은백색·분홍색·홍색 등 색깔에 따라 구분하는데 울진과 영덕의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대게’를 말한다. 박달대게는 일 년 중 4월에 잡은 대게를 최고로 치는데 속이 꽉 차고 맛이 오를대로 올라 쓰임새 많은 박달나무에 빗대어 박달대게라고도 불린다   한편 붉은대게(홍게)를 대게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대게는 등껍질이 누런 황색이고 배는 흰색인데 비해 붉은 대게는 온몸이 붉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맛의 차이가 크다.   영덕 울진 대게 <붉은 대게> 박달대게는 워낙 값이 비싸다보니 ‘짝퉁’도 판을 친다. 대게와 홍게의 중간쯤에 속하는 너도대게도 그중 하나다. 금어기가 없어 사철 맛볼 수 있는 너도대게는 홍게보다는 비싸지만 대게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또 최근에는 북한과 러시아, 일본 등에서 잡힌 수입산이 들어와 ‘나도대게’임을 자청한다. 하지만 울진의 그것과는 맛과 향, 영양분에서 차이가 분명하다. 울진대게와 비슷한 청게는 뱃살에 청빛이 돌고, 북한산은 검은빛이 돈다.   국산 박달대게엔 저렇게 띠가 붙어 있는데 울진대게 인증마크라고 할 수 있다. 울진군수가 인정하는 표식인 반지링을 부착하여 다른 지역 대게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북한, 일본, 러시아등지로부터 살아있는 대게가 수입되기도 한다.   울진대게 섭취방법 대게를 삶을 때는 반드시 죽어 있는 대게를 사용해야만 한다. 만약, 살아 있는 대게를 그대로 솥에 넣고 찌게 되면 대게가 삶기면서 몸을 비틀어, 대게의 다리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몸통 속의 게장이 쏟아진다. 대게는 비타민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 산성식품이므로 배추와 같은 알칼리성 식품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맞는다.   울진대게의 효능 대게는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어 환자나 허약체질, 노인들에게 좋으며,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환자 영양식으로 좋은 것은 물론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게 찌는 법 1. 대게를 찔 솥을 준비한다. (일반 찜통이나 넉넉한 큰 솥이 좋다.) 2. 솥에 넣을 채반(쇠, 대나무 채반)을 준비한다. 대게는 삶는 것이 아니라 쪄야한다. 3. 대게를 수돗물에 3분~5분 정도 담그면 죽는다. 죽은 다음에 입을 아래로 하고 배를 약간 눌러 물을 뺀다. 이때 입 부위를 잘라 내주는 것도 좋다. 4.대게를 넣을 때 반드시 배가 위를 향하도록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게장이 흘러내린다. 5. 끓기 시작하여 20분 ~ 25분정도 가열한다. 6.불을 끄고 5분정도 뜸을 들인다. 찌는 도중에는 절대로 솥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게 향이 날라 간다. 7. 식은 후 대게 껍질 색상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알맞게 익었다는 표시이다.   울진 대게축제 (蔚珍-祝祭) 울진군에서는 울진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울진대게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 :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주최 시기 및 기간 : 매년 2~4월 경 개최 장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 행사내용 : 대게 잡이 체험, 대게 시식회, 대게먹기 대회 등   여는마당(개막선언, 스타~킹! 쇼 : 읍·면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화합의 대형 게살 비빔밥 만들기)과 폐막행사(울진 연예협회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폐막선언, 대동한마당)로 이어지는 공식행사 외에 문화행사, 참여 체험행사, 상설 부대 행사 및 이벤트 등이 개최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울진대게축제, 울산대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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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산과 키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게 효능 알아보기

    진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대게는 11월부터 5월까지 추운 겨울이 제철로 대게의 고장이라고도 할수 있는 영덕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껍질이 별로 안 딱딱하고 살이 많고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대게 효능에 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게 효능 첫번째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요. 대게는 키토산과 키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몸 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줘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아미노산과 비타민 성분 역시 풍부해서 세포의 활성화를 시켜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 하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게는 해열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키토산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대게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보호와 눈 관련 질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풍부해서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항암효과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게  효능으로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은데요.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몸 속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혈압수치를 조절해서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그 밖에 체질개선,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출처: http://qposting.com/210?category=765866 [Q posting]

  • 영덕 대게골목 대게코스요리 대게빵 생방송 오늘저녁 영덕 대게 골목 40년 전통 대게코스요리 대게종가 영덕대게빵

    오늘저녁 대... 오늘저녁 대한민국 골목열전에서는 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대게의 고장 영덕 대게 골목을 방문한다. 영덕 강구항은 우리나라 대게의 본산이다. 이곳에 대게는 유난히 속살이 알차고 맛이 담백하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강구항에는 체절 맞은 대게로 인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덕 박달 대게부터 홍게까지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인 대게. 대게 배가 며칠간의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들어오면 상인들은 경매를 거쳐 대게를 구입한다. 속이 박달나무처럼 알차서 이름 붙여진 영덕 박달대게는 경매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다. 대게를 구매한 상인들은 상가와 난전 등에서 살아 있는 싱싱한 대게를 판매하는데 항구 옆 조그맣게 형성된 난전에서는 조업 중에 다리가 떨어진 B급 대게와 일반대게를 찜통에 20분간 쪄서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게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찜뿐만아 아니라 영덕 대게 코스요리와 대게를 통째로 갈아 서 만든 대게 빵도 이곳에서 이색적으로 먹어 볼 수 있는 먹거리다. 영덕 강구항에는 제철 맞은 대게를 찾아 온 손님들고 새해맞이 관광객들로 인해서 눈 코 뜰 새 없는 사람들이 있다. 난전에서 손님들이 대게를 고르면 노란 상자에 담아 손님과 가게를 연계된 초장집으로 안내를 하고 있는 게바리부터 1년 365일 한겨울 추위 속에서 일을 하고 있는 얼음 공장 사람들. 그리고 전국으로 신선한 대게를 배달하는 택배기사들까지. 대게로 대박 터진 사람들은 2016년 새해를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고 있다. 대게 골목 상인들은 너무나 올라버린 대게 값에 시름이 많지만 새해에도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어 즐겁다고 한다. 대게 골목을 지켜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일을 하고 있는 곳을 찾는 손님들이 재미난 대게 이야기를 함께 한다.   <대게 종가> - 40년 전통 대게 식당, 코스 전문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2 ☎ 054) 733-3838   <영덕 대게 빵> - 대게 빵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영덕대게로 49 ☎ 054) 733-2332/ ☎ 010-5314-4641 www.영덕대게빵.com http://wisdom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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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강구항 산지직송 살아있는 박달대게 영덕대게 모음

      ...bsp;  영덕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진상품  영덕대게 살아있는 대게를 산지직송해 드립니다   상/품/보/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맛, 박달대게       선물용 영덕대게       살이 꽉!꽉! 영덕홍게       영덕까진 못! 가겠고~ 믿을 수 있는 진상품몰에서 편하게 주문한다!!       100% 영덕 강구항 살아있는 대게 전체 보기▶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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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대게빵/ 대게빵/ 대게 넣어 만든 빵/ 울진특산물 울진대게빵~!

        울진대게빵은 추석 때 집에 갔다가 처음 먹어봤어요. 울진대게빵은 별로 울진특산물로 1박2일과 아빠어디가?에 나왔다고 해요! 한동안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런가 전 몰랐죠잉~~~~~~        이번 추석 때 옆집언니가 울진대게빵을 선물로 사왔더라구요ㅋㅋ 친정나들이 오면서 사왔나봐요ㅋㅋ 울진대게빵은 호두과자랑 비슷해요. 맛도 감촉도 비슷한 빵인데 울진대게가루를 정말 넣어서 반죽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호두와 팥앙금, 블루베리도 들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먹었던 울진대게빵에는 팥앙금과 호두만 보였어요ㅋㅋ         맛도 대게!!! 모양도 대게!!! 대게빵 정말 신기하게 생겨서 먹는 재미도 있었지요. 대게의 몸통 부분에 팥앙금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다리부분만 먹어서는 그 맛을 다 알 수가 없지요ㅋㅋ      한 상자에 이렇게 낱개로 모두 6개가 들어 있었어요ㅋㅋ 대게빵에는 대게가 들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참 귀엽죠~~~ 대게 냄새도 나고 달콤한 맛도 좋은 울진대게빵~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진대게빵 생긴 것만으로도 정말 히트 상품이에요^-^ http://lovelypink214.tistory.com/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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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경북 울진군의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를 위한 <2015 울진대게축제>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게축제는 울진군이 타지역에서 잡히는  대게와 차별화 하고 전국에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는 지역 최대 축제다.  축제는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울진대게 홍보전시관 운영, 세계 대게요리 시연 및 전시, 대게잡이 참관 및 선상 일출 등 다양한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대게뚜껑 소원빌기, 떼배 노젖기체험, 풍선아트.향주머니 만들기, 울진대게.붉은대게 무료시식, 전통주 시음 등이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울진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붉은대게 홍보판매장, 떼배 포토존 운영, 서예작품 전시회, 후포 선사시대 유물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부대행사 - 홍보 및 상설관- 축제 직거래 장터- 사생대회 입상작 전시(거리배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관광객 특별 경매 현장체험 행사기간 2015.02.27 ~ 2015.03.01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행사장소 경북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 연 락 처 축제집행위원회:054-787-1330~1축제주관부서:054-789-6851관광안내:054-789-6901

  • 영덕대게축제

      우리나라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축제>가 4월 2일에서 4월 5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 이어지는 <영덕대게축제>는 '즐겨요! 천년의 맛, 누려요! 영덕의 맛'이란 주제로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100여 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해, 큰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되어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는 물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 기원제 및 개막공연- 영덕대게 경매체험- 영덕대게 낚시잡이 체험- 영덕대게요리왕 선발대회- 영덕대게껍질 밞기체험- 영덕블루로드 걷기- 지역문화공연 및 밴드페스티벌- 강구항 라이브 공연(폐막식) 등*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홈페이지 참고)   행사기간 2015.04.02 ~ 2015.04.05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강구면) 행사장소 경북 영덕군 강구항 일원 연 락 처 영덕군청 해양수산과 054-730-6755~7축제추진위원회 054-730-6682

  • [ 영덕대게보기 ]

    영덕대게보기

  • 울진대게와붉대게축제 2016

       경북 울진군의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와 홍보, 판매를 위한 <2016 울진대게축제>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게축제는 울진군이 타지역에서 잡히는 대게와 차별화 하고 전국에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는 지역 최대 축제다.   축제는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축제기간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울진대게 홍보전시관 운영, 세계 대게요리 시연 및 전시, 대게잡이 참관 및 선상 일출 등 다양한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대게뚜껑 소원빌기, 떼배 노젖기체험, 풍선아트.향주머니 만들기, 울진대게.붉은대게 무료시식, 전통주 시음 등이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 울진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붉은대게 홍보판매장, 떼배 포토존 운영, 서예작품 전시회, 후포 선사시대 유물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기간 2016.02.27 ~ 2016.03.01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행사장소 경북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 연 락 처 축제집행위원회:054-787-1330~1축제주관부서:054-789-6851관광안내:054-789-6901  

  • 영덕대게축제 2016

        우리나라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축제>가 3월 31일에서 4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올해로 19회째 이어지는 <영덕대게축제>는 '니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알아? 대게좋아~대게좋아~영덕! '이란 주제로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100여 개의 대게 상가가 밀집해, 큰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되어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는 물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 기원제 및 개막공연- 영덕대게 경매체험- 영덕대게 낚시잡이 체험- 영덕대게요리왕 선발대회- 영덕대게껍질 밞기체험- 영덕블루로드 걷기- 지역문화공연 및 밴드페스티벌- 강구항 라이브 공연(폐막식) 등 행사기간 2016.03.31 ~ 2016.04.03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강구면) 행사장소 경북 영덕군 강구항 일원 연 락 처 영덕군청 해양수산과 054-730-6755~7축제추진위원회 054-730-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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