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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암사 명설차,(주)명설차는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으로 선정되어 400년 전 순천차가 임금에게 진상되던 전통을 이어냈다.

    선암사 명설차   (주)명설차는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으로 선정되어 400년 전 순천차가 임금에게 진상되던 전통을 이어냈으며, 대한민국 전통식품 BEST5선정, 한국관광명품 인증등 국내외 적으로 이미 그 맛과 기품을 인정받아왔었다. 또한 신제품 개발에도 힘써 현재1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소득증대에 대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받기도 하였다.  (주)명설차(대표 김동원)에서 제조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녹차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소비자가 선발한 명차선발대회를 통해 대상을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차는 7세기 전반인 신라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다. 그것이 성행한 것은 828년(흥덕왕 3) 대렴(大廉)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다 왕명으로 지리산에 심은 이후의 일이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일부 승려 및 화랑도들이 차를 마셨다. 사복(蛇福)이 원효(元曉)에게 차를 공양했다는 설화, 8세기의 보천(寶川)•효명(孝明) 두 왕자가 오대산에서 수도할 때 문수보살에게 차를 공양했다는 기록, 경덕왕 때의 승려 충담(忠談)이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에 삼화령(三花嶺)의 미륵불에게 차를 공양했다는 기록, 경덕왕이 승려 월명(月明)에게 차를 예물로 주었다는 기록, 진감국사(眞鑑國師)•무염국사(無染國師) 등이 차를 마셨다는 기록 등은 이 시대 승려사회에 음다(飮茶)의 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또한 화랑이었던 사선(四仙:永郎•述郎•安詳•南石)들이 경포대•한송정 등지에서 차를 마실 때 사용한 석조•석정(石井)•석지(石池) 등의 유물이 조선 초기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석정은 현존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음다의 풍이 보다 넓게 퍼져 있었다. 왕실•귀족•사원 등에 차가 유행했기 때문이다. 차는 주과(酒果)와 더불어 고려 궁중의 주요한 음식물 가운데 하나였다. 궁중에서는 연등회•팔관회 등의 국가적인 대제전이나 왕자•왕비 등의 책봉의식에 진다의식(進茶儀式)이 행해졌다. 또 차가 국제외교상 중요한 예물 중의 하나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송나라의 예물 중에는 용봉차(龍鳳茶)가 끼어 있었고, 고려에서는 거란에 뇌원차(腦原茶)를 보내기도 하였다. 국왕은 신하나 승려, 혹은 노인에게 차를 하사하기도 하였다. 궁중의 차에 관한 일은 다방(茶房)이라는 관부에서 맡아보았다. 귀족들 또한 차를 즐겼다. 귀족들은 송나라 상인으로부터 중국 차를 구입하거나, 좋은 다구(茶具)와 정원을 꾸미기도 하였다.   불교와 인연이 깊었던 음다의 유풍(遺風)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불교와 더불어 쇠퇴하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이 시대에는 차가 고려 때만큼 유행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왕실에서는 차례(茶禮)가 행해졌고, 사원을 중심으로 다도의 전통이 이어졌다. 조선 초기에는 이행(李行)•서거정(徐居正)•김시습(金時習)•김종직(金宗直) 등에 의해 고려의 음다 유풍이 계승되었다. 궁중에서도 외국 사신을 맞이할 때 차례가 행해졌다. 조선 초기는 물론 중기 이후에도 승려들 중에는 차를 마시는 예가 있었고, 남쪽지방의 사원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차가 법제(法製)되면서 그 명맥이 이어졌다. 이 시대 선가의 다도는 조주다풍(趙州茶風)을 계승한 것이었다. 이처럼 사원을 중심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던 음다풍은 19세기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성행하게 되었다. 대흥사의 혜장(惠藏)•초의(草衣)•범해(梵海) 등의 다승(茶僧)과 정약용(丁若鏞) 신위(申偉) 김정희(金正喜) 홍현주(洪顯周) 이상적(李尙迪)등 차를 즐기는 문인들이 있었다. 초의는 ≪동다송 東茶頌≫을 짓고 차를 재배하는 등 다도의 이론이나 실질적인 면에서 정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다도를 크게 일으켰다. 다도라는 용어가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도 이 무렵이었다. 정약용은 강진(强陣)에서 18년 동안의 유배생활을 하는 중에 차를 즐겨 <걸명소 乞茗疏> 등의 시를 남겼고, 강진을 떠나면서는 그의 제자들과 함께 다신계(茶信契)를 조직하기도 하였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주)명설차(www.myoungsul.com)의 김동원 대표는 국내 전통차 연구개발 및 차문화 보급에 20여 년간 외길을 걸어온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특히 수십 종의 자생 꽃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야생 꽃을 골라 녹차와 조합을 한 향차(香茶)개발은 ‘차는 오로지 녹차뿐’이라는 생각을 갖던 20년 전 만해도 업계에서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다. 는 각 계절을 상징하는 꽃을 이용해 봄에는 매화꽃을 이용한 ‘매향차’, 여름에는 연꽃을 이용한‘연향차’, 가을에는 국화를 이용한 ‘국향차’, 그리고 겨울에는 순수한 녹차인 ‘명설차’ 등 사계절 녹차개발에 성공했으며 차를 마시면서 계절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연잎을 재료로 한 ‘연잎차’, 보리순을 이용한 ‘설아차’ 등을 개발, 각각의 제품을 특허출원해 현재 등록된 특허만 12건에 이르고 있다. 이런 연구 성과에 힘입어 2001년 국제식품박람회(FOOD KOREA)에서 한국의 대표차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전라남도 전통식품 BEST5 대상 및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선발대회에서 차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03년 참여정부 들어 한국전통식품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정부가 전문가 30명을 위촉,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그간의 연구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차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상품정보  먼저 명설차라는 기업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 선정, 농림산업유공 석탄 산업훈장 수훈, 농림부 산지식인 장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이 있으며, '제품이 아닌 문화를 팔고 싶습니다.'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전은 송광사와 주암호 일대에서 안개를 먹고 자란 토종녹차로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갓 피어오른 어린 녹차 잎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채취한 후, 그 잎을 엄선하여 제다한 차입니다. - 명설 차는 전라남도, 농수산물유통공사, 농림부 그리고 청와대를 거치는 까다로운 심사를 모두 통과하여 대통령의 접견인사들에 대한 답례품, 명절 기념품 및 대통령이 주관하는 만찬과 국제행사등에 사용되는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에 선정된 대한민국대표관광상품임 - 한국관광기념품 공모전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품인증'을 획득하여 면세점 백화점등의 명품관과 각국의 한국홍보관에 입점하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차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차의 효능 <현대의학에서 밝힌 차의 효능> 차는 카페인, 탄닌, 비타민 C가 주성분이다. 현대인의 성인병 질환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제암 효과도 있으며, 현대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을 축출하고 알콜을 해독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고, 변비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충치를 예방하며 눈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사용하며 잠을 쫓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정신활동을 고무 시켜준다고 하며 피로도 풀어주고 조혈 작용을 도우며 괴혈병 등을 예방해 준다. 또 비만증에도 좋으며 이질이나 설사병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효약이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고 오직 장복을 하면 위와 같은 효험을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민간 차치료 처방> -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 피로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 - 충치예방에 효과가 높다. -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미량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 예방) -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 차를 마시면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중국 반발효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 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 예방) -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전자파 예방) - 차를 마시면 혈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노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순천 여행, 순천의 특산물 명설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삼국사기』『삼국유사』『고려사』 『고려사절요』『동국이상국집』•『동문선』,『파한집(破閑集)』『신증동국이상국집』『용재총화(?齋叢話)』『고려도경(高麗圖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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