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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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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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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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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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불초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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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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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낙죽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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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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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록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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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다래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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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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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대구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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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더덕
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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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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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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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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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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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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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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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모래무지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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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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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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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자
백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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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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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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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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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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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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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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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과, 목과, 생목과,모과실(木瓜實: 모과나무모,오이과,열매실: 명의별록), 철각리(鐵脚梨: 쇠철,다리각,배나무리: 청이록), 화리목(…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는 장미과 명자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운문상(雲紋狀)으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지름 2.5-3㎝이며1개씩 달린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10-20㎝, 지름 8-15㎝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관상수나 과수분재용으로 심는다. 잎 뒷면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피침형 턱잎은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다.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울퉁불퉁하게 생긴 타원형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데 가을에 모과나무를 보면 노랗게 잘 익은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마치 밭에서 나는 '참외'를 닮았다고 하여 모과(木瓜) 즉 '나무에서 달리는 참외'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모과의 다른이름은 모과(木瓜: 뇌공포구론), 무(楙: 모과나무무: 이아), 모과실(木瓜實: 모과나무모,오이과,열매실: 명의별록), 철각리(鐵脚梨: 쇠철,다리각,배나무리: 청이록), 화리목(花梨木), 대이, 산목과, 향목과, 모개 등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옛말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고 할 정도로 못생겼지만 독특한 향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모과(木瓜)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모과차를 자주 만들어 마신다. 모과의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우리나라에서 나는 모과나무가 다 좋지만 충청남도에서 나는 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왔다.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는 전남 담양군 창평면 용수리에 있는 1천년을 헤아리는 노거수가 있는데, 높이가 35미터, 흉고둘레가 4.5미터나 되며 같은 마을에 5백년 된 모과나무도 함께 자라고 있다.  명자나무속에는 동남 아시아에 수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풀명자나무, 모과나무, 명자나무(잔털명자나무, 산당화, 청자)가 자라고 있다. 모과나무의 뿌리를 모과근(木果根), 가지와 잎을 목과지(木瓜枝), 종자를 목과핵(木瓜核)이라 하여 모두 약용한다. 풀명자나무, 산당화, 명자나무의 열매도 모과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채취는 9~10월에 익은 과일을 따서 펄펄 끓는 물에 5~10분간 끓인 후 건져내어 겉껍질이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그런 다음 세로로 쪼개는데 2조각, 또는 4조각으로 쪼개어 다시 빨갛게 될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햇볕에 말리고 밤이슬이나 서리를 맞히면 색이 더욱 산뜻해지고 아름다워진다. 모과는 사람에게 은은한 향기를 주고 방에 향기를 풍기는 가을철 열매이다.  모과를 오래 복용하면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풍습을 제거하며 위장을 강화하고 동통을 멎게 한다.  날 것을 먹으면 치아를 상하고 익혀 먹으면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모과는 철의 산화를 일으키므로 썰 때 주의해야 한다.  모과를 썰어 찐 다음 말려서 삶아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해를 주지 않는다.성분은 사포닌,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는다.주의사항으로 소화성 위궤양에 의한 경련성 통증, 변비, 소변량이 적거나 붉은색을 띠는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아래와 같은 고대 의서의 내용이 실려 있다.1, <식료본초>: "치아와 뼈를 손상시키므로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2, <의학입문>: "납과 철을 꺼리고 싫어한다."3, <신농본초경소>: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이 정혈허(精血虛)와 진음(眞陰) 부족에 의한 것이면 사용을 금한다.  상식(傷食: 급성 위염)에 의해 비위(脾胃)가 아직 쇠약해지지 않았고 적체(積滯)가 많은 사람도 사용을 금한다." 중국의 <식료본초>에서는 다리와 근육이 땡기듯이 아픈 증상에 "모과를 흐물흐물하게 삶은 다음 걸쭉한 죽처럼 갈아서 아픈 곳에 싸맨다. 식으면 바꾸고 하룻밤에 3~5번 뜨거운 것을 싸매면 낫는다. 모과를 삶을 때 술 한 잔 반을 넣어 삶는다."모과나무의 뿌리인 모과근(木果根)은 맛은 새큼하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일화자제가본초>에서는 "각기(脚氣)를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도경>에서는"뿌리와 잎을 달인 물에 정강이를 담그면 궐(蹶)을 치료한다."고 적고 있고, <분류초약성>에서는 "풍습으로 인해 몸이 저린 병증을 치료하려면 술에 담가 복용한다."고 기록하고 있다.모과나무의 가지와 잎인 모과지(木瓜枝)는 맛은 시큼하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명의별록>에서는"습비사기(濕痹邪氣), 곽란으로 심하게 구토하고 설사하는 병증, 전근(轉筋)이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전해준다.모과나무의 종자인 모과핵(木瓜核)은 <본초강목>에서 이르기를 "곽락으로 번조(煩躁)하고 숨이 찬 증상을 치료하려면 1회에 7알씩 씹어 따뜻한 물로 삼킨다."고 기록한다. 진상관련 근거모과는 강원도(원주시), 경상북도(고령군, 상주시, 함창), 대구광역시(달성구), 대전광역시(대전시), 제주자치도(제주), 충청도(괴산군, 영동현,청산현, 충주목, 덕산, 문의, 신창, 아산, 연산, 예산, 옥천, 천안, 청주, 회덕, 충원)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세종실록지리지,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모과에 얽힌 설화1, 모과가 못생긴 탓에 빛을 낸 이야기 모과가 못생긴 탓에 빛을 낸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모과가 환공(桓公)을 훌륭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옛적에 위(衛)나라가 적군에 져서 쫓길 때 환공이 위나라를 돕고, 구호물자로 수레와 말과 그릇과 옷가지를 보냈다.  이로써 위나라는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이때 위나라는 환공에게 그 은혜를 크게 감사하고 후하게 이를 보답하고자 했다.이때 환공은 말하기를 "내가 당신에게 모과를 던져 준 것뿐인데 당신이 나에게 구슬과 보물을 보답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오.  그보다는 서로 내내 좋은 정분으로 지내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소."라고 했다.환공이 던진 모과란 물론 수레, 말, 의복 등등이지만 이것을 모과라는 말로 대신하여 모과가 환공을 훌륭하게 하였다고(木瓜美桓公也) 표현한다. [나무백과 제 1권 130-1면]2, 도사를 보호한 모과옛날 도사(道士)가 뱀 때문에 다리를 못 건너서 고생을 할 때 우연히 모과가 떨어져서 그 순간 다행하게도 도사가 다리를 건너갈 수 있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모과를 일명 호성과(護聖瓜: 도사를 보호한 모과)라고도 한다.모과는 기침을 고치는 약효와 함께 가지가지의 미담을 안고 있다.  모과주는 향기가 좋아서 다른 술에 몇 방울씩 넣으면 좋다. [나무백과 제 1권 131면]  3, 속담"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모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두드러기 모과 22.2g을 물로 달여서 2번 나누어 매일 1제(劑)씩 복용한다. [모과환] 2, 오래된 기괴(氣塊)로 아랫배가 아픈 증상 모과 37g(3개), 노사(瑙砂 즉 요사(硇砂: 할로겐화물류의 광물): 식초 한잔으로 녹여 잡물을 제거한 것), 모과를 쪼개어 속과 씨를 빼내고 거기에 노사(硇砂: 노사는 곪은 것 터뜨리고 독삭이고 새살을 잘 자라게도 하면서 예막을 없애며 금과 은을 무르게 한다: 방약합편)와 식초를 넣는다.  이것을 사기 대접에 담아서 햇볕에 말린다.  모과가 흐물흐물해지면 꺼내어 짓찧는다.  미초(米醋) 5되로 상술한 약을 묽게 달여서 도자기 술병에 부어 넣고 밀봉한다.  필요할 때 부자(附子)가루를 넣어 탄알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매 복용시 뜨거운 술에 1환을 녹여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모과환] 3, 배꼽 밑이 꼬이듯이 아픈 증세 모과 1~2쪽, 뽕나무잎 7개, 대추 부순 것 3개를 물 2되에 넣고 반 되가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맹선방] 4, 적백리 모과, 차전자(車前子: 질경이씨), 앵속각(罌粟殼) 각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1회 7.4g을 미음으로 복용한다. [보제방, 모과산] 5, 각기(脚氣)가 충심(衝心)하여 흉격(胸膈)이 비체(痞滯)하고 번민(煩悶)하는 경우 대복피(大腹皮) 1개, 자소(紫蘇) 0.37g, 말린 모과 0.37g, 볶은 감초 0,37g, 목향(木香) 0.37g, 강활(羌活) 0,37g을 잘 게 썰고 차게 마시기에 적합한 탕약을 만들어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매회 물 1되에 넣고 3할쯤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전가비보방, 모과산] 6, 각기통(脚氣痛: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복용할 수 있다.)  만약 풍습유주(風濕流注)로 발이 심하게 아프고 뼈마디에 연결된 근육이 부어오르는 사람은 이것을 복용하면 좋다. [증치준승, 계명산] 7, 습각기(濕脚氣)가 심흉(心胸)으로 치고 올라가 옹민담역(壅悶痰逆)한 증세 모과 말린 것 37g, 진귤피(陳橘皮: 끓는 물에 불구어 흰 속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말린 것) 35g, 인삼 37g(노두를 떼어낸 것), 계심(桂心) 18.5g, 정향(丁香) 18.5g, 빈랑(檳榔) 74g을 짓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정제한 벌꿀과 함께 200~300번 찧어서 벽오동 열매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아무 때나 생강탕으로 30환씩 먹는다. [태평성혜방, 모과환] 8, 건각기(乾脚氣)로 통증이 심한 증상 말린 모과 1개, 명반(明礬) 37g을 달여서 뜨거울 때 훈세(燻洗)한다. [기효양방] 9, 일체의 각기(脚氣)로 다리와 무릎이 아픈 증세 화모과(花木瓜) 1개(하단을 베어 덮개로 하고 꼭지를 없앤다), 부자(附子: 불에 태워서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려 가루낸다) 1개, 부자 가루를 모과 안에 넣고 다시 숙애(熟艾)를 채워 넣고 덮개를 덮어 대꼬챙이로 고정하고 다시 삼끈으로 동여맨다.  적당량의 미초(米醋: 입쌀, 좁쌀 등으로 만든 식초)로 자기(瓷器)안에서 풀어질 때까지 삶고 석기(石器)안에서 흐물흐물하게 될 때까지 짓찧어 고(膏)로 만든다.  고(膏)를 만든 다음 2~3개의 사발에 넣고 숟가락으로 사발 안쪽에 적당한 두께로 펴 놓는다.  배롱(焙籠)에 사발을 연달아 엎어놓고 약한 불에 말린다.  때때로 손을 대여 손에 묻지 않으면 숟가락으로 떠서 처음과 같이 얇게 펴 놓는다.  표면을 눋게 하면 안되고 덩어리로 되지 않게 주의하면서 이와 같이 여러번 한다.  건습(乾濕) 정도가 적당하면 환제로 만든다.  빈속에 알맞게 데운 술로 30~50환을 먹는다. [위씨가장방, 모과환] 10, 근육이 켕기고 목이 뻣뻣해져 몸을 뒤척이지 못하는 증상 선주모과(宣州木瓜) 2개(덮개는 취하고 꼭지는 버린다), 몰약(沒藥) 74g(갈아서 가루낸 것), 유향(乳香) 37g(갈아서 가루낸 것). 먼저 몰약과 유향을 모과 안에 넣고 덮개를 덮어 대꼬챙이로 고정한다.  밥 지을 때 그 위에 놓고 3~4회 흐물흐물하게 될 때까지 찐 다음 갈아서 찐득찐득한 상태의 내복약인 고자(膏子)를 만든다.  1회 3~5숟가락을 지황주(地黃酒)에 녹여 먹는다. 생지황즙 반잔과 무회상온(無灰上醞) 2잔을 함께 섞는다.  1/8잔을 따뜻하게 데워서 고(膏)를 녹인다). [본사방, 모과전] 11, 다리와 무릎의 근육이 땅기듯이 아픈 증상 모과를 흐물흐물하게 삶은 다음 걸쭉한 죽처럼 갈아서 아픈 곳에 싸맨다.  식으면 바꾸고 하룻밤에 3~5번 뜨거운 것을 싸매면 낫는다.  모과를 삶을 때 술 한잔 반을 넣어 삶는다. [식료본초] 12, 요통을 치료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보익하는 처방 우슬(牛膝: 알맞게 데운 술에 담갔다가 얇게 잘라 약한 불에 구운 것) 74g, 모과(끝부분과 꼭지를 제거하고 애엽(艾葉) 37g을 넣어 찐 것) 1개, 파극(巴戟: 심을 제거한 것), 회향(茴香: 볶은 것), 목향(木香) 각 37g, 계심(桂心: 껍질을 벗긴 것) 18.5g을 보드랍게 가루낸다.  모과와 애엽(艾葉)을 함께 절굿공이로 수천 번 찧는다.  딴딴해지면 꿀을 넣고 잘 섞어 벽오동 열매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20환을 빈속에 염탕(鹽湯)으로 복용한다. [어약원방, 모과환] 13, 풍습객박(風濕客搏)으로 수족과 허리와 무릎을 움직일 수 없는 증상 모과 1개, 청염(靑鹽) 18.5g, 먼저 모과를 껍질과 꼭지를 제거학 구멍을 내어 열매 꼭지를 제거한 오수유(吳茱萸) 37g을 밀어 넣고 실로 잘 묶어 찐 다음 곱게 갈아서 청염(靑鹽) 18.5g을 넣고 다시 잘 갈아서 벽오동 열매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40환을 차나 술로 식전에 복용한다.  우슬(牛膝)을 담근 술로 복용하면 더욱 좋다. [양씨가장방, 모과환]  14, 설사가 멎지 않을 때 미두자(米豆子) 74g, 모과, 건강(乾薑), 감초 각 37g을 곱게 가루내어 1회 7.4g을 미음으로 아무 때나 복용한다. [계봉보제방, 모과탕] 15, 구토를 멎게 하는 처방 모과(분말), 사향(麝香), 이분(膩粉), 목향(木香: 분말), 빈랑(檳榔: 분말) 각 0.925g을 함께 갈아서 작은 기장쌀 만한 크기의 호환(糊丸)을 만든다.  1회 1~2환을 감초물로 아무때나 복용한다. [소아약증직결, 모과환] 16, 토사전근(吐瀉轉筋)① 모과 한 개(큰 것은 4쪽으로 쪼갠다), 진창미(陳倉米) 1홉을 물 2잔(큰 잔)으로 한 잔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아무 때나 1홉을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② 모과즙 1잔, 목향(木香)가루 약 3.7g을 뜨거운 술에 타서 아무 때나 복용한다. [성제총록] ③ 말린 모과 37g, 오수유(吳茱萸) 18.5g(끓는 물에 7번 담근 것), 회향(茴香) 0.37g, 볶은 감초 3.7g을 잘 게 썰어 가루낸다.  1회 복용시 약 15g에 물 한 잔 반, 생강 3쪽, 자소엽(紫蘇葉) 10개를 넣고 7할로 졸아들 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식전에 복용한다. [삼인방, 모과탕] 17, 배꼽이 있는 아랫 배가 아플 때 모과를 3~4개 조각 썰어(생철 칼로 썰면 안된다) 뽕나무잎 7매, 큰 대추 3개와 같이 삶아 1차례 복용하여 낫지 않으면 다시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18, 수족 근골(手足筋骨)이 삐어 붓고 아플 때 모과를 썰어 술과 물 반 반씩을 타서 삶은 뒤 잘 찧어 환부에 바르면 된다.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고 1일 3회 바르면 효력이 매우 좋다.  허리가 삔 데는 이 처방이 더욱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9, 크게 토하고 설사를 심하게 할 때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모과 37.5g을 술과 같이 삶아 그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물로만 삶아 마셔도 된다.  나머지 찌꺼기는 헝겊으로 싸서 반복하여 발에 싸매면 된다. [식품비방] 20, 모과 보신환(木瓜補神丸)이 환약은 찬 바람을 쐬거나 습기로 인하여 일어난 신경통, 사지 마비, 등창, 구토, 식은 땀 따위 증세(症勢)에 복용하고 위의 병증을 예방하게 한다.  21, 각기 수종(脚氣水腫), 동양(疼痒) 또는 마비 모과의 가지나 잎 또는 근피(根皮)를 삶아 이 물에 발을 담가 씻으면 좋다.  잎이나 꽃을 삶은 물로 세수하면 손이나 얼굴이 하얗게 된다. [식품비방] 22, 구토, 설사, 이질, 복통 모과의 가지, 잎 등 한 가지만 삶아 자주 마시면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23, 설사 이질, 복통에 모과를 으깨서 즙 반 티이컵을 끓인 물로 매일 3차례 식간 마다 복용하면 된다.  마른 모과면 물에 불렸다가 즙을 짠다. [식품비방] 24, 모과차(木瓜茶)차인 동시에 약이다.  향기가 좋고 입에 맞는다.  상풍감기(傷風感氣)에 좋고 사지동통(四肢疼痛)에 효력이 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잘 익은 모과 여러 개를 껍질 그대로 소금 물에 씻어 녹이 쓸지 않은 칼로 씨를 빼고 갈아서 즙을 짠다.  찌꺼기는 약간의 물을 두어 다시 즙을 짜고 또 짜기를 4~5회 되풀이 한 다음 그 찌거기의 신맛의 향기가 안날 때 짜는 것을 그만둔다.  이렇게 해서 짠즙을 모아 꿀, 설탕 등을 많이 넣고 묽은 죽처럼 젓는다.  그 다음 병 사기단지등에 담가 밀봉해 두고 필요할 때 끓인 물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  이것은 차도 되고 치병 보신도 되며 복통, 설사, 이질에는 생강즙을 한 숟가락을 넣고 함께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모과즙은 데워서는 안 되며 삶거나 달여서도 안된다.  데우면 향미(香味)를 날려 버리기 때문에 완전히 밀봉해야 한다. [식품비방] 25, 기천(氣喘)모가 잎 다소를 막론하고 잘 삶아 그 물을 자주 마시면 풀어진다. [식품비방] 26, 뱃속의 모든 벌레를 제거하는 데모가 씨를 한 번에 10개 정도 으깨서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매일 3차례 식전마다 1회씩 복용하되 우유나 설탕 또는 꿀을 약간 첨가하면 더욱 좋다. [식품비방] 27, 모든 창(瘡)모과 잎을 찧어 바르면 좋다. [식품비방] 28, 증유제(增乳劑: 젖을 많이 나오게 하는 처방)모과 1개를 편으로 썰어 술 3홉에 달여 즙을 내서 자주 복용하면 된다.  우유를 약간 넣어도 무방하다.  이 처방은 각종 신경통(神經痛)과 각기병(脚氣病)도 치료할 수 있다. [식품비방] 29, 풍습마미(風濕痲痺), 각기습비(脚氣濕痺), 요퇴침통(腰腿沈痛), 사지 관절 풍습 모과 말린 것 3kg을(날 것은 10개) 잘 게 썰어 술 6kg에 1개월간 담갔다가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 또는 식후마다 따끈하게 1~2술잔씩 복용하면 좋다. [식품비방]  30, 모과차(木瓜茶)모과는 강장과 양기를 돕고, 풍증과 습증을 제거하며 식욕을 증가시키고 소화를 도우며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고 아울러 일체의 신경통을 치료하는 일종의 특수한 방향(芳香)이 있는 피로회복차이다. 여기에 구기차, 두충차, 육종용차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아진다.  만드는 방법은 모과를 작고 얇게 썬 것 1.2kg을 갈아서 즙을 낸다.  그리고 찌꺼기는 물 4홉으로 다시 갈아 즙을 짜고, 이것을 모두 합쳐 꿀 한병과 섞어 항아리에 담아둔다.  사용할 때에는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끓인 물 한 사발에 풀어 마시면 된다. 이 차는 방향(芳香)이 대단하여 2~3잔 풀면 방안의 향기가 가득찬다.  보관할 때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  만약 오미자차나 레몬즙 및 기타 과즙을 곁들이면 그 맛은 더욱 좋아진다.  이 차도 역시 미용차라고 할 수 있다. [식품비방] 31, 모과주(木瓜酒) 담그는 법 누런 모과를 짚섬에 따 담아 두고, 이것을 엷게 썰어 항아리에 차곡 차곡 넣어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약간 넣고 거기에 맑은 술을 채워서 꼭 봉하여 약 한 달을 두면 정말 좋은 약주인 모과주(木瓜酒)가 된다.  이것을 반주로 하여 짬짬이 마시면 무더운 여름 때문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도 되며, 가을로 접어들어 기온 변화 때문에 어김없이 찾아드는 신경통 증세와 천식기를 진정시켜 주는 좋은 약도 되는 것이다.  이 약주는 옛부터 시골에 은둔한 선비의 유일무이한 낙이었으며 좋은 약도 되었던 것이다.  알뜰한 우리 주부는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이 모과로 이런 술을 담아 두고 아빠의 반주로 밥상에 올린다면 정말 정겹고 짜임새 있는 생활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옛날에 <여성의 미용법으로 이 모과나무의 꽃을 찧어서 얼굴에 발랐다고 한다.  그러한 즉 얼굴 피부가 희어지고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졌다.>는 기록도 있다. [익수본초] 32, 모과(木瓜) 정과 만드는 법 모과 정과는 모과를 우선 꿀 1.8kg 혹은 2.4kg~3kg을 사기나 돌 또는 은그룻에 넣고 뭉근한 불로 졸여 걸러둔다.  다음에 모과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내어 말쑥한 살만 600g을 사방 1치쯤 되게 얇게 저며 꿀에 넣어 졸이되, 거품이 일어나거든 바로바로 걷어내어 두어 시간 졸인다.  맛을 보아 신 맛이 나거든 꿀을 넣되 알맞게 새콤달콤하도록 한다.  수저로 떠서 찬 그릇에 내어, 식거든 다시 떠내어 그 꿀이 실같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되게 졸인다.  이때 만약 불이 화력이 좋아 괄면 눋고 맛 또한 좋지 않으니, 뭉근한 즉 은근한 불이라야만 좋다. [산림경제, 거가필용] 33, 모과장(木瓜漿) 만드는 법 모과장(木瓜漿)은 모과 한 개를 밑을 도려 씨를 발라내고 그 속에 꿀을 넣고 다시 뚜껑을 덮은 다음 대나무 바늘로 고정시켜 시루에 넣어 연하게 쪄 꿀을 빼되 그 껍질을 깍아 버릴  필요가 없다.  따로 익힌 꿀 반 잔과 생강즙 조금을 섞어 노그라지게 갈아 큰 사발로 끓인 물 세 사발을 고루 저어 밭여서 찌꺼기를 없애고 병 안에 담아 우물 속에 저장한다. [산림경제, 거가필용, 신은지] 34, 개벼룩(구조:狗蚤), 빈대(벽슬:壁虱)를 물리치는 방법 좋은 모과(木瓜)를 썰어 조각을 내어 내침상(內寢床) 밑에 깔아 둔다. [산림경제, 신은지] 35, 태어난 아이가 구토를 일으키며 젖을 먹지 못할 때 태어난 아이가 구토를 일으키며 젖을 먹지 못하는 것은 더러운 물질이 입으로 들어가서 그런 것이다.  모과(木瓜), 생강(生薑) 전탕을 입안에 먹여주어도 좋다. [동의보감]   모과의 특징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키 높이가 20m에 이를 정도로 크고, 5월에 연한 붉은 색의 꽃이 핀다. 모과의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지름은 8∼15㎝ 정도 되며, 9월에서 10월에 누런빛으로 익는다. 잘 익은 모과를 책상 곁에 두면 향긋한 냄새가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필자도 매년 모과를 주어다가 책상 곁에 두고, 마르면 한약재로 사용하곤 한다.   모과의 성분과 약리모과의 수분은 74~85%이고, 당질는 13.4~20.7%, 섬유질이 1.3~4.4% 들어 있다. 과실에는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타닌이 함유되어 있고, 석세포와 섬유질이 많으므로 육질은 좋지 않으며, 종자에는 시안화수소산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피엠지에서 만든 레일라정(Layla Tab- PG201)은 모과가 주성분인 활맥모과주를 신약으로 개발한 것인데 빠른 진통효과와 함께 근골격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모과의 효능모과의 맛은 새큼하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의 굴신이 잘 안되는 증상 및 하체의 마비경련을 치료한다.  근육이 땡겨서 목을 돌릴 수 없는 증상에도 효험이 있으며 각기병, 진해, 피로회복, 자양강장, 앉은뱅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 관절염, 기침, 감기, 천식, 목쉰데, 토사곽란, 소화불량, 급성황달형간염, 급성세균성이질,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추간판탈출증에 주사제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거습작용,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중풍,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근육의 굴신이 잘 안되는 증상 및 하체의 마비경련, 허리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근육이 땡겨서 목을 돌릴 수 없는 증상, 두드러기, 모유부족, 설사, 이질, 복통, 구토, 다리에 쥐가 났을 때, 관절염, 앉은뱅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 수족근골이 삐어 붓고 아플 때, 얼굴을 희게 할 때, 주근깨, 피로회복, 식욕증진, 자양강장, 진통, 부기 및 부종, 요통, 뼈마디아픔, 더위를 먹었을 때, 각기병, 기침, 거담, 각종 신경통, 감기, 천식, 목쉰데, 토사 곽란, 소화불량, 급성황달형간염, 급성세균성이질, 추간판탈출증에 주사제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모과 모과는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설사를 하거나 배가 더부룩한 증상, 트림이 자주 올라오는 사람, 가슴 밑이 갑갑한 증상에 좋다. 또한 쥐가 나서 근육이 오그라드는 증상, 구역질이 나거나 자주 체하는 사람에게 좋다.    모과 차의 효능 모과차는 끓는 물에 모과를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달인 다음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달달하게 마시는데 주로 감기초기나 근육통, 소화불량에 사용한다. 근육을 많이 쓰거나 등산을 하고 나서, 잠이 부족할 때 마시면 좋다. 다만 태양인 체질이나 소야인 체질인 사람은 자주 마셔도 좋지만 태음인 체질인 사람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모과의 부작용모과는 근육통이나 근육이 뒤틀릴 때 효과적이다. 하지만 음기(陰氣)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요통이나 모릎의 통증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마 선생은 [동의수세보원]에서 “오가피장척탕”과 “미후등식장탕”에 모과가 들어간 처방을 했으며, 모두 태양인의 약재로 사용했다. 따라서 태음인 체질과 소음인 체질은 모과를 약용이나 식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과 복용시 주의사항모과는 신맛과 떫은 맛이 많아서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는 없다. 그래서 얇게 썰어 설탕에 조려 모과차를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모과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한번에 5그램에서 10그램을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약 형태로도 먹는다. 모과를 술로 담글 경우에는 반드시 모과씨를 빼고 술에 담궈야 한다. 왜냐하면 모과씨 속에는 시안화수소(청산)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두통, 현기증에서 시작해서 의식불명, 호흡 정지와 같은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시안화수소의 치사량은 0.06g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세종실록지리지,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한글동의보감, 식료본초, 의학입문, 신농본초경소, 일화자제가본초, 본초도경, 분류초약성, 명의별록, 본초강목, 태평성혜방, 보제방, 전가비보방증치준승, 태평성혜방, 식료본초, 어약원방, 양씨가장방, 계봉보제방, 소아약증직결, ,태평성혜방, 성제총록, 삼인방,, 식품비방, 산림경제,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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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과(木瓜)를 이용한 민간요법

    모과(木瓜)는 성질이 온화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 배꼽 밑 아랫배가 아플 때모과를 3~4조각 썰어(철로 된 칼로 썰면 안됨) 뽕나무잎 7매,큰 대추 3개와 같이 삶아 1차례 먹으면 된다. 좋아지지 않으면 다시 먹는다. ■ 손이나 발, 허리를 삐어 붓고 아플 때모과를 썰어 술과 물 반 반씩 타서 삶은 뒤 잘 찧어 환부에 바르면 된다.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고 1일 3회 바르면 매우 효력이 좋다.허리가 삔 데는 이 방법이 더욱 효력이 있다. ■ 크게 토하고 설사를 심하게 할 때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모과 37.5g을 술과 같이 삶아 그 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로만 삶아 마셔도 된다.나머지 찌꺼기는 헝겊으로 싸서 반복하여 발에 싸매면 된다. ■ 젓이 잘 나게 하는데모과1 개를 편으로 썰어 술 3홉에 달여 즙을 내서 자주 먹으면 된다.우유를 약간 넣어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신경통과 각기병에도 좋다. ■ 뱃속의 모든 충을 제거하는 데모과 씨를 한 번에 10개정도 으깨서 끓인 물을 먹는다.매일 3차례 식전마다 먹되 우유나 설탕, 또는 꿀을 약간 첨가하면 더욱 좋다. ■ 모과차차인 동시에 감기가 왔을 때 명약이다.잘 익은 모과 여러개를 껍질 그대로 소금물에 씻어녹이 쓸지 않은 칼로 씨를 빼고 갈아서 즙을 짠다. 찌꺼기는 약간의 물을 두어 다시 즙을 짜고 또 짜기를 4~5회 되풀이 한 다음그 찌꺼기의 신 냄새가 나지 않을 때 짜는 것을 그만둔다.이렇게 해서 짠 즙을 모아 꿀.설탕 등을 많이 넣고 묽은 죽처럼 젓는다. 그 다음 병이나 사기단지에 담아 밀봉해 두고 필요할 때 끓인 물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이것은 차도 되고 치병, 보신도 되며복통, 설사, 이질에는 생강즙을 한 숟가락을 넣고 함께 먹으면 곧 효력을 본다.모과즙은 데워서는 안되며 삶거나 달여서도 안된다.더우면 그 향기와 맛을 날려 버리기 때문에 완전히 밀봉해야 한다

  • 양기를 보충하는 약술 선령모과주 : 근육과 관절 이상에 탁월한 효과

      *...sp; * 약재 구성 : 선령비(仙靈脾) 30g   모과(木瓜) 30g   감초(甘草) 10g   소주 500ml * 약재 해설 선령비는 음양곽의 다른 이름이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약재는 신장의 양기를 도와 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기와 습기를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모과는 습기를 물리치고 근육을 활기차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팔다리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나거나 관절통, 신경통이 있는 것을 치료할 수 있다. 넓적다리나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거나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습기로 인해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에도 좋다. 감초는 약재를 조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 약술의 효능 선령모과주(仙靈木瓜酒)는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근육을 원활하게 하며 경락을 잘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허리가 시큰거리거나 팔다리가 저리고 뻣뻣하며 근육과 뼈가 아프고 활동에 제한을 받는 경우에 좋다. 특히 신장의 양기가 부족하고 풍기와 습기가 근맥(筋脈)에 침범하여 생기는 근육 및 관절의 이상에 좋다. 체력이 약한 사람이 오래 마시면 질병 예방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담그는 법 술을 담가 7일이 지난 뒤에 개봉하여 약자루를 제거하고 병에 넣어두면 된다. * 마시는 법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한 번씩 10 ~ 20ml를 마시면 된다.

  • 약이 되는 음식 모과 : 감기뿐만 아니라 관절통, 신경통에도 효험

      모과는 시고 떫고 못생겼지만 향기와 약효가 좋기 때문에 잘 익은 것을 골라 얇게 썰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차로 마시면 좋다. 모과는 끈적끈적한 점액 같은 것이 많을수록 좋다. * 모과가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데... 모과는 신맛이 강한데 한의학에서 신맛은 간장과 연계되며 간장은 근육을 주관한다. 모과는 습기를 물리치고 근육을 활기차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팔다리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넓적다리나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거나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습기로 인해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에도 좋다. * 모과가 감기의 특효약이라고 하는데... 모과는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 모과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나요? 모과는 비ㆍ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구토가 그치지 않거나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좋으며 이질이 심할 때도 효과가 있다. 식중독으로 배가 뒤틀리듯이 아프고 토하며 설사가 나오고 심할 경우에 다리에 경련이 나타나기도 하는 병을 ‘곽란’ 흔히 ‘토사곽란’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 모과를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생긴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 모과는 어떤 체질에 맞나요? 모과는 체질적으로 하체가 약하여 오래 걷거나 서 있기에 힘이 드는 태양인에게 적합한 음식이자 약이다. 태양인은 가슴을 비롯한 상체가 발달되어 있으며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큰 반면에 허리 아랫부분이 약한 편이라 엉덩이도 작고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안정감이 없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에게 모과가 적합한 것이다. 하지만 정기와 혈이 허약하거나 음기가 부족하여 다리에 힘이 없는 경우는 효과가 없다. * 모과주는 특히 어떤 사람에게 좋은가요? 술의 힘을 빌어 약기운을 끌고 가기 때문에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이 오래된 분들이 오래 마시면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므로 팔다리가 저린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 모과를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모과를 많이 먹으면 신맛에 의해 이와 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음식에 체하여 뱃속이 꽉 맺혀 있거나 위산이 많은 경우 혹은 소변이 적게 나오거나 소변의 색이 붉은 경우에는 피해야 하며,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 오가피차, 메밀국수, 모과차

      오가...는 열을 맑혀 주며 지방의 분해를 돕는 태양인의 다이어트 영양식입니다. 모과차하체가 약해지기쉬운 태양인 체질의 하체 를 강화시켜줍니다. 모과를 썰어 말린 후 알갱이로 빻아 하루에 1~2잔씩 공복마다 온수로 복용합니다 * 진피차  : 먹으면 잘 체하는사람.* 녹차 : 잘붓고 살찌는 사람,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손발이 잘 저리는 사람* 다래차나 키위 : 몸에 열이나고 갈증을 호소하거나, 가슴이 답답해 잠을 못 자는 사람   (단, 설사를 하면 주의.)

  • 한방약초(모과, 현삼, 백작약, 마황, 합환피, 옥죽, 산사자(2))

      모과  능금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모과나무의 열매.  성미는 따뜻하고 시다.  10월에 열매가 익었을 때 채취하면 진해, 거담, 지사, 진통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신경통, 근육통, 요통, 습비통, 각기, 수종, 해소, 빈혈 등이다.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1일 5~10g 복용한다.    현삼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불에 쬐어 검게 변색된 것을 햇볕에 발린다.  자음, 해열, 강화, 지번,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고열번갈, 고혈압, 혈전, 편도선염, 임파선염, 결핵성임파선염, 인후염, 기관지염, 비염, 자한, 도한, 토혈, 옹종 등의 치료에 쓴다.    백작약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3~4년 된 것을 가을에 채취한다.  쓰고 신맛이 난다.  양혈, 보간, 진통, 진경, 이뇨, 지혈, 지한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붕루, 대하증, 식은 땀을 흘리는 증세 등에 이용한다.]    마황  마황과의 상록관목. 30~70cm정도 자라는데 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고 쓰다.  발한, 이뇨, 평천, 진해, 항염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오한, 발열, 무한, 신체동통, 골절통, 두통, 해소, 천식, 수종, 소변불리, 피부굴인등.  1일 6~12g을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합환피  함수초과의 갈잎 큰키나무의 자귀나무의 껍질  성미는 평하며 단맛이 난다.  활혈, 진정, 소종, 구충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 불면증, 임파선염, 골절상, 종기, 회충구제 등에 이용한다.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며 종기에는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옥죽  은방울꽃과의여러해살이풀인 둥글레의 뿌리줄기.  성미는 평하고 단맛이 난다.  자양, 강장, 지갈의 효능과 침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구강건조증, 당뇨병, 심장쇠약, 협심증, 빈뇨증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산사자(2)  능금나무과 갈잎 작은큰키나무인 산사난무의 열매.  가을에 작고 둥근 빨간 빛깔로 열매가 맺는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시고 달다.  건위, 소화, 진통, 지사, 이뇨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 식체, 식중독, 장염, 요통, 월경통, 산후의 하복통등.  말린 약재를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이 게시물은 master님에 의해 2020-06-02 09:43:02 건강과 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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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에 맞는 약차 한방차, 태양인은 오가피차나 솔잎차, 모과차 소양인은 산수유나 구기자, 결명자차 태음인은 율무차와 칡차

      &...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대표적인 태양인 약차로는 오가피차나 솔잎차, 모과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오가피차는 근골을 튼튼하게 만들고 솔잎차는 화를 가라앉히며 기운을 맑게 해주며 모과차는 근육에 힘을 길러주고 감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답니다.          소양인은 열이 많고 급한 체질이니, 차갑고 시원한 성질을 지닌 약재가 좋습니다. 특히 하초가 약하기 쉬워 음기를 보강하는 한방약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대표적인 소양인 약차로는 산수유나 구기자, 결명자차 등이 있습니다. 산수유차는 열을 내려주며 진액 생성을 도와주고, 구기자차는 하초의 기능을 강화시켜 성기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결명자차는 허열을 식혀주며 눈을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지요.           태음인은 체질적으로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비만이 되기 쉬우며 혈압이 높은데요. 소위 당뇨, 중풍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습과 담, 열을 제거시켜주는 한방약차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태음인의 약차로는 율무차와 칡차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율무차는 습담과 노폐물을 제거해 몸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칡차는 뭉친 기운을 풀어주며 목이 뻣뻣한 증상이나 감기 등에도 효능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위장의 기운이 약해 소화불량에 잘 걸리는 소음인의 한방약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인은 따뜻한 성질의 약재가 좋은데요, 인삼차나 대추차, 계피차, 생강차 들이 있지요. 인삼차는 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명약으로 원기를 보충해주며 소화를 잘 되게 해주고 손발과 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대추차는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진액을 보충해주고 비위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계피차는 감기를 막아주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지요. 생강차는 뱃속을 데우며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감기에도 좋습니다. http://incheonblog.kr/3414

  • 목에좋은 음식(파인애플,유자,대추, 모과) 천식의 주된 피해는 바로 목의 피해 입니다.

      ...에 특히 더 좋은 목에 좋은 음식 이라고 하네요 ^^   4] 모과  모과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함은 물론,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목에 가래가 끼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보다 직접적인 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    목에 좋은 음식 ! 여러가지 과일을 알아보았는데요 - 여름에 특히 잘 나는 음식들도 있으니, 꼭 한번 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

  •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대추차,모과차, 생강차, 유자차

    가족끼리 나들이, ...nbsp;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 모과차  비타민 C가 풍부한 모과차는 환절기에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기관지를 튼튼하고, 폐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기침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감기 걸렸을 때 완화를 시켜주고 발열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 생강차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재료지만, 아스피린 80% 정도의 해열효과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감기에 걸리면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를 억제해 해열 작용을 한다네요. <진저롤>과 <효가올>등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많은데요. 몸에 좋은 음식일수록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이 환절기 열심히 마셔주어야겠네요. ^^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 유자차달콤한 맛으로 어른과 더불어 아이들도 마시기 좋은 유자차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면서 소화에도 좋으며 유자에 들어 있는 다량의 비타민 C가 감기로 지친 몸도 회복해 줍니다. 유자차에 들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주어 기침으로 목이 부었을 때 유자차를 따뜻하게 해주어 마시면 부은 목이 가라앉고, 기침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그런데 가까운 이들과 대화를 잘 나누시나요? 저 또한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지하철이나, 집에서 시간이 나면 나만의 시간을 갖느라 가족과 친구와 지인들과의 대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담소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를 마시면서 그 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 ^^ 차 한 잔 드시면서, 가을과 어울리는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 할 수 있도록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얼른 대답하기 위해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 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겠습니다.? http://kyobolifeblog.co.kr/760

  • 피부에좋은 과일은? 사과, 감, 대추, 모과, 포도

    이젠 초겨울에 진...세요.       피부트러블에 효과만점인 모과 모과는 면역력 증진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모과차를 먹는 것도 이 때문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모과를 갈거나 말린 가루를 이용한 팩은 넓어진 모공수축에도 좋고 피지조절하는 효과도 있는 피부에좋은 과일이랍니다.     피부를 매끄럽게하는 포도 포도산이 풍부한 포도는 피부를 매끄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당은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성피부에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피부를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밤 밤에는 비타민 외에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칼슘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당질 분해를 원활하게 해주는 비타민B1이 들어있어서 피부를 윤기있게 해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C더 많아서 좋다고 하네요.      노화방지에 효과좋은 대추 위를 보호하고 한방에서 감초만큼 많이 쓰이는 대추는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 먹으면 좋으며, 노화를 방지해주는 비타민이 많아서 생으로 먹어도 좋고, 잘 말린 대추는 차나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맛있고 피부에좋은 과일 많이 드시고 피부건강 유지해보세요.^^ http://choisclinic.tistory.com/20

  • 모과차 효능과 모과차 만들기 가래를 없애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설사에도 효험이 있다

    모과 하면 떠오르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하고 새콤함 까지 느껴지는 향긋한 모과향이 코끝에 와닿는것 같지요? 모과는 겉껍질이 기름을 발라놓은듯 미끈 거리기도 하고 생으로는 먹을수도 없으며 생긴것 또한 향과는 거리가 멀게 울퉁 불퉁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요즘과 같은 환절기 감기 환자들에게 모과차는 환영을 받고 있답니다.     모과의 효능    모과가 우리나라에 전해진것 조선시대 이전이며 중국으로 부터 들여 왔습니다. 모과는 옛부터 한방 재료로 쓰이다 보니 본초강목에도 모과의 효능에 대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모과는 가래를 없애주고 주독을 풀어주며 설사에도 효험이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목감기에 걸렸을때 따뜻한 모과차를 찾게 되는데 모과차는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에 매실보다 효능이 뛰어납니다.          모과의 영양성분    모과에는 위에서 언급한 약효 성분 외에도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이 만히 함유되어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임신초기에 철분의 부족으로 빈혈을 일으키게 되는데 모과는 철분 부족인 임산부 들에게 철분 공급원으로 아주 좋습니다. 모과에 함유되어 있는 당분은 과당 형태로 체내 당분의 흡수를 느리게 하며 흡수된 당분은 빨리 내보내 형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이런 뛰어난 효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으로 섭취할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과차 나 모과술을 담아서 드셔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모과차는 감기예방을 해주고 목을 보호해주어 환절기때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모과차 만드는법    1.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앗을 제거한후 5-6센치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2.모과를 담을 병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 모과와 설탕을 1:1 비율로 병에 담습니다. 3.물과 설탕 비율을 1:1로 하여 끓여서 설탕 시럽을 만듭니다. 4.설탕 시럽을 모과가 담긴 병에 부어7-10일 정도 삭히면 됩니다. 5.따뜻한 물을 끓여서 적당량을 스푼으로 덜어서 타 드시면 됩니다. http://erudastory.tistory.com/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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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하의 병은 반드시 만수과(萬壽瓜)를 복용해야만 완쾌가 되는데...모과(木瓜) 이야기

    중국의 어떤 마을에...소리를 질러서 가족들한테 알리는 것이 막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막내인 모과가 배나무밭 옆에 앉아 있으니마침 바람이 불면서 목리가 땅에 떨어졌다. 모과는 목리를 주워서 우적우적 씹어서 태연스럽게 먹었다.  모과가 목리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형제들이 말했다.   ""모과는 바보라서 맛도 구별할 줄 모르나 보다. 목리와 배도 구분을 못 하는 것을 보면." "저 바보 때문에 걱정이야."  막내아들이 목리를 잘 먹는 것을 본 아버지는 목리를 따로 주워 모아 두었다가 삶아서 그 물을 먹였다. 삶은 목리는 그런대로 향기가 괜찮아서 먹을만했다. 겨울동안 목리를 삶아서 먹였더니 막내아들한테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굳었던 근육이 풀리고 손발의 마비가 풀렸으며 기혈이 순조롭게 통하게 되어 절름거리지 않고 바로 걸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앉은뱅이나 다름없던 모과가 걸음을 마음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마을사람들이 와서 보고 말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앉은뱅이나 다름없던 병신이 걸을 수 있게 되다니. 하늘이 도우신 게야." "아니야,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좋은 약을 쓴 것이 틀림없어."  어느 날, 근처에 살던 의원이 앉은뱅이가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의원이 물었다. "저 아이한테 무슨 약을 먹였소?" 모과의 부모들이 대답했다.  "아무 약도 먹이지 않았소. 다만 지난 가을부터 겨울이 지날 때까지 목리라고 하는 과일을 달여서 먹였소.""목리가 무엇이오?""목리는 우리 배나무밭에 있는데 맛이 없어서 아무도 먹지 못하는 과일이오." "음, 아무래도 댁의 아들이 그 목리를 먹고 병이 나은 것 같소. 목리를 나한테 보여 줄 수 있겠소?" "보여드리고 말고요. 필요하면 모두 드리겠소."   아이의 부모는 목리를 한 상자 들고 왔다. 의사는 목리를 자세하게 살펴 보았지만 좋은 냄새가 나고 닥딱해서 먹을 수 없다는 것을 빼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이 과일을 나한테 파시오." "팔긴요. 아무도 먹지 않는 거니까 그냥 드리겠습니다." 의원은 그 못생긴 과일을 집에 갖고 와서 잘게 잘라 술에 담갔다. 몇 개월 지나서 목리가 술에 잘 우러나서 향기가 좋은 술이 되었다. 의원은 앉은뱅이를 고칠 수 있는 약술을 갖고 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그 소문을 듣고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다. 의원은 목리로 담근 술을 마시게 하였다. 오랫동안 목리주를 마시자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몸이 오그라지고 불편한 사람들이 펴져서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의원한테 앉은뱅이를 고칠 수 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이듬 해에 의원은 돈을 많이 주고 목리를 몽땅 사서 술을 가득 담가 두었다가 근육과 뼈에 탈이 난 환자들한테 팔았다. 의원은 크게 이름을 떨쳤고 돈을 많이 벌었다.   그 뒤로 사람들은 목리가 앉은뱅이 모과를 고쳤다고 해서 모과라고 이름을 바꾸어 불렀으며 목리주 또한 모과주로 바꾸어 부르고 근육과 뼈의 질병을 고치는 귀한 약으로 쓰게 되었다.   옛날, 한 황제가 엄한의 동북에서 따뜻한 남국으로 휴가차 여행을 갔다. 그 곳에서 기후와 풍토에 적응을 못해 유람성지에 도착하는 당일 저녁에 병으로 앓아 누웠다. 구토와 설사를 번갈아 하면서 입술은 마르고 또 무릎과 발목은 부기가 심해 보행이 불편했다. 그래서 황제는 다급해했고 대신도 사방팔방으로 명의를 수소문 해 의사에게 왕진을 청했다.   제일 처음으로 왕진을 왔던 의사는 장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의사였다. 그는 황제의 맥을 보고 나서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 황제에게 아뢰었다.  “폐하께서는 이곳의 풍토에 적응을 못해 부종과 여러 증상이 생긴 것이니 모과만 조금 드시면 바로 완쾌될 것 입니다”  황제는 이 기이한 모과의 이름을 듣고 나서 노기충천했다.   “내가 달콤한 과일(甛瓜), 벌꿀 같은 과일(蜜瓜), 향이 있는 과일(香瓜)은 다 먹어 보았지만 생전 木瓜라는 이름은 들어 보지도 못했네”  황제는 의자를 치며 대성질호 했다.   “무슨 모과(木瓜)야! 나무로 만든 과일을 어떻게 먹는단 말인가?”“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저 돌팔이가 감히 나를 우롱하려고 하다니”“정말 간이 배밖에 나왔구나!”“당장 저 놈의 목을 베어라”  이리하여 가련한 장산이라는 의사는 무고하게 처형을 당했다.   대신은 또 여실이라는 명성이 높은 명의를 불러 왕진을 했다. 여실은 그 지방에서 매우 좋은 명성과 덕망을 지니고 있었다. 여실은 신중하게 진맥을 한 후   “폐하는 모과를 드셔야만 빨리 완쾌할 수 있다” 고 장산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이 말을 듣자마자 황제는 대노하여 여실을 또 살해했다. 이렇게 명성이 높은 두 명의 의사가 무고하게 살해된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의사들이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서 숨어서 지내기도 하였다.   이번에는 왕교라는 의사가 불려 왔다. 왕교는 앞서 일어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황제의 병에는 반드시 모과를 사용해야만 치료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심사숙고를 한 뒤 한 가지 좋은 생각을 모색해냈다.“폐하의 병은 반드시 만수과(萬壽瓜)를 복용해야만 완쾌가 되는데 이 약은 제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황제는 만수과라는 말을 듣자 매우 흐뭇해했다.   그리하여 왕교는 얼른 만수과를 준비하여 복용하게 했다. 하루 이틀이 지나자 황제의 부종은 가라앉았고, 구토와 설사도 멈추었으며 모든 증상이 완쾌되었다. 이 일이 있은 후 왕교는 황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 고하였다.“폐하 솔직히 말씀드리면 복용하셨던 만수과는 전에 두 명의 의사가 처방을 내렸던 모과이옵니다”“폐하의 병은 모과를 복용하셔야만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황제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자기의 무지를 인정하고 매우 뉘우치며 괴로워했다.  왕교에게 은전 5백량을 하사하고 어사의 직책을 하사하였다.또 대신으로 하여금 장산과 여금의 가족을 불러, 은전 천냥을 하사해 추도를 표시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모과의 별명은 만수과가 되었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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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

    칼슘,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모과는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입덧, 설사, 감기증상이나 어깨결림, 무릎통증에도 좋은 모과에 대해 알아본다.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모과는 칼슘과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과일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과(木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후의 갈증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히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풀렸을 때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모과 꿀절임준비한 모과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서 나박나박 썰어 줍니다. 모과는 물에 씻지 않는데 이는 모과 표면에 기름처럼 생긴 막이 없어져 약효 성분이 떨어집니다. 썰어둔 모과는 유리병에 모과 한층 설탕 한층 이렇게 켜켜이 재워 뚜껑을 밀봉한 채 30여 일을 둡니다. 30여 일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입덧, 설사, 감기에 좋은 모과차ㆍ 임산부가 입덧으로 고생할 때 모과차가 그 고통을 덜어 줍니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과 각종 유기산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모과는 신맛, 단맛, 떫은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어울어져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설사에 효과가 있는데 탄닌 성분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해줍니다. ㆍ콜록콜록 목 감기에 좋은 모과는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기침이 딱!  어깨결림, 무릎통증에 좋은 모과술말린 모과 300g + 황설탕 적당량 + 소주 1.8L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모과에 황설탕을 적당히 섞어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두고 2~3개월 숙성을 시킵니다. 술이 익으면 체에 걸려 술만 용기에 담아 보관해 두고 1일 1~2회, 한번에 20ml 씩 마시면 관절통증에 효험이 있습니다.

  • 모과차

    모과차  가을에 모과를 추후하여 담궈 두고두고 마시면 감기에 좋은 차입니다.아주 쉬움 (하) 1인분 20분 0Kcal주재료 마른 모과 4조각, 물 4ℓ, 계피(15cm) 1개, 편으로 썬 생강 2톨분, 흑설탕(또는 꿀) 약간 1 냄비에 모과와 물 4ℓ를 넣고 3분의 1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2 여기에 계피를 넣고 다시 3분의 1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이다가 생강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 면보자기에 거른다.3 흑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모과는 0.5cm 두께로 썰어 실에 꿰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두었다가 사용하는데, 계피를 넣어 끓이면 은은한 모과향이 더 난다.

  • 과일 동의보감, 혈액순환에 좋은 머루, 루틴이 함유된 토마토, 신진대사에 좋은 앵두, 신경통, 소화촉진, 감기에 탁월한 모과,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혈액순환...로 대용합니다.   신경통, 소화촉진, 감기에 탁월한 모과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모과는 식품보다는 약용으로 더 유명한 과실로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꿀에 절인 모과를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지요? 그 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모과에 대해 푸드나라에서 소개 해 드립니다. 모과의 영양 성분 모과의 성분으로는 탄수화물이 25.1g, 칼슘 39mg, 인 29mg등으로 특히 당분이 5%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칼슘, 칼륨, 철분등의 무기질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며, 소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모과에는 사과산을 포함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을 나타내기도 합니다.그 밖에도 떫은 맛을 나타내는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과의 효능 모과는 널리 알려졌듯이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모과에서 신맛을 내는 유기산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떫은 맛의 성분인 탄닌성분이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막아주고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가라앉게 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또한 모과는 신맛이 강한데 한의학에서 신맛은 간장과 연계되며 간장은 근육을 연관이 있습니다. 모과는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 팔다리가 저린 경우에도 좋습니다.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는 기능을 합니다.모과는 비와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구토가 그치지 않거나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좋으며 이질이 심할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식중독으로 배가 뒤틀리듯이 아프고 토하며 설사가 나오고 심할 경우에 다리에 경련이 나타나기도 하는 병을 ‘곽란’ 흔히 ‘토사곽란’이라고 하는 데 이 경우에 모과를 달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생긴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의 활용법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속이 울렁거릴 때 이것을 먹으면 속이 가라앉고 구워 먹으면 설사에 잘 듣고 기름에 적셔 머리를 빗으면 백발을 고쳐 준다고 합니다.모과모과숙(껍질을 벗긴 모과를 푹 삶아 끓인 물에 담가서 삭인 음식), 모과정과(모과를 삶아서 으깨어 받쳐서 꿀과 물을 친 다음 되직하게 끓여낸 음식), 모과죽 (모과를 말려서 가루로 하고 좁쌀이나 찹쌀 뜨물에 쑤어서 생강즙을 섞은 죽), 모과편(모과를 푹 쪄서 껍질을 벗기고 속을 뺀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녹말을 섞고 꿀을 쳐서 끓여 만든 떡)으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모과차 만들기1. 먼저 끈적끈적한 점액 같은 것이 많은 모과를 골라 잘 씻은 후 껍질째 얇게 2mm가량의 두께로 썰어서 햇볕에 말려둡니다.2. 말린 모과와 생강 한 쪽을 같이 넣고 끓이면 홍차빛을 띤 차가 되고, 말리지 않은 모과도 얇게 썰어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절여두었다가 끓일 때 유자를 조금 띄우면 맛이 좋은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모과술 만들기1. 모과술은 생모과를 얇게 썰고 모과양의 3배 가량의 소주를 붓습니다. 모과술을 담글 때 포도당이나 설탕을 모과양의 1/3~1/4가량 넣으면 3개월로 숙성이 될 수 있습니다.2. 모과를 건져내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면 위스키모양의 고운 빛깔의 모과술이 됩니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모과를 많이 먹으면 신맛에 의해 이와 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음식에 체하여 뱃속이 꽉 맺혀 있거나 위산이 많은 경우 혹은 소변이 적게 나오거나 소변의 색이 붉은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모과에 피부를 오므리는 기능이 있음으로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향긋한 향을 맡고 있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레몬! 신맛이 강한 레몬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주로 요리에서 향미를 돋우는 데 사용하죠? 그러나 알고 보면 피로회복에 레몬만큼 효과적인 식품도 없을 겁니다. 레몬에는 어떤 영양 성분이 있고 효능이 있는 지 푸드나라에서 소개 해 드립니다. 레몬의 영양성분 레몬은 보통 수분 90.5%, 칼슘 56mg, 인 16mg의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에는 비타민C와 인, 칼슘,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레몬 100g 중 50mg의 비타민 C가 있습니다.레몬은 껍질이 38.49%, 속이 59,22% (즙을 내면 37.15%), 씨 2.29%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레몬의 유기산 함량은 5~8%로 특히 양질의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E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과 비교할 때 영양성분은 일반적으로 비슷하나 지방, 섬유질, 칼슘, 비타민C가 레몬에 더욱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칼슘은 2배, 비타민C는 3배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효능 및 효과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으며 등산할 때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습니다.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레몬의 비타민C는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괴혈병 예방에 좋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다.

  • 알고먹자 모과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과는 산야에 야생하고 과수로 재배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높이는 10미터 전후로 자라고 2년제 가지에는 자갈색으로 윤태가 납니다. 잎은 어긋나며 양 끝이 좁고 뽀족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4~5월 연한 홍색으로 피고 타원형에 11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그윽한 향기를 풍깁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타원모양 또는 공모양으로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서 날로 먹기는 어렵고 과육을 꿀에 재워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실주 또는 차로 끓여 먹기도 합니다.   모과는 비타민C와 타닌, 구연산, 식이섬유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기침이나 인후염 예방, 피부 미용 효과, 피로회복, 정장 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 방향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과의 효능 모과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폐를 보호해주는데 특히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에 효능이 좋습니다 몸에 찬 기운을 없애줄뿐 아니라 코를 부드럽게 하며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시고 탄닌,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기침을 억제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다 보니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 유지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피부미백, 잡티제거에 좋습니다.     모과에 들어있는 탄닌성분은 설사를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사과산과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중독 증상 완화에 도움을 됩니다.  사포닌, 탄닌성분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해 주어 항암효과에도 탁월합니다.   모과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모과에는 칼륨과 철분 그리고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기질은 위의 독소를 풀어주어 숙취해소를 많이 돕습니다. 칼슘 성분은 또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나이드신분들이 드신다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과에는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젖산을 분해시켜 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평소 피로를 많이 느끼시거나 신경통 또는 근육통이 있으신 분들이 챙겨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모과의 신맛은 간장과 연계되며 간장은 근육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며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근유에 쥐거 나거나 경련이 났을때 관절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에 함유되어 있는 과당은 다른 당분과는 달리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면서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하고 이미 우리몸안에 흡수도니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몸안에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몸은 음식물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남은 찌꺼기들이 몸속 노폐물이 뵙니다 이 노폐물들을 우리는 젖산이라고 부르는데 모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과산은 몸속 산화성 물질을 중화시켜주고 배출시켜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뒤 얇게 채를 썰어저 저며 줍니다. 깊은 향이 모과 껍질에서 우러나오므로 껍질째 담그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모과는 1:1 분량으로 설탕과 잘 섞여서 미리 소독해둔 유리 병에 담아 3일간 숙성합니다. 1차 숙성이 끝나면 적당량의 꿀이나 시럽을 추가로 넣은후 약 보름 정도 기다렸다 따뜻한 물에 타 드시면 됩니다.   모과의 부작용 모과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을 농축시켜 신장질환을 유발할수 있으며 뼈와 치아를 약하게 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모과씨에는 청산 성분이 들어있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두통, 복통이 생길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호흡이 정지하는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187?category=955220 

  • 모과차 효능 만드는 법 알아보자

    개인적으로 차를 정...하고쌀쌀한 날에는 감기나 몸살을 예방해주이도 하는데그래서 오늘은 향긋한 모과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모과는 특유의 향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사실 모과 과육을 먹는 이들은 거의 없어요.모과는 향이 매우 좋지만 과육은 떫은 맛을띄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모과는 차로 만들어 먹이죠. 그렇다면 이런 모과차,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피로회복 모과에는 탄닌, 비타민C의 경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이 탄닌이라는 성분이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해요.탄닌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기도 해서감기나 바이러스에 약한 이들에게 매우 좋을것 같아요. 기관지 건강 모과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관지 건강에 매우 좋은데모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고 해요.이 성분들은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감기 예방에도 좋은 성분들이라고 하네요.   항암효과 모과는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또한 숙취해소에도 매우 좋으며 항산화 기능으로 인해서노화방지의 기능도 기대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항암효과가 있는 것들은노화방지가 있다고 하니 정말 일석이조의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겠네요. 뼈 건강 모과에는 칼슘과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요.그래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뼈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차가 될듯 해요.    화능력 개선  모과의 신맛에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이런 유기산은 레몬에도 있는 성분인데요.이것의 경우 소화를 촉진시키고입맛을 돋우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입맛을 돋우게 되면 소화기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이로 인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고 해요. 모과차 부작용 하지만 모과를 매일 장기적으로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있는데바로 치아손상을 일으킬수가 있다고 해요.또한 모과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몸에 열이 많은 이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차 만드는 법은 먼저 잘익은 모과 3개를 준비하고모과 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준비해주세요.여기에 꿀이 있으면 좀더 좋아요. 잘익은 모과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채썰은 후 채반에 널어 하루정도 건조시켜 주세요.꼬들꼬들하게 건조되면 커다란 볼에 모과와 설탕을 넣고골구로 혼합을 해주세요.소독한 병에 담아 설탕이 다 녹아물이 생길 때까지 상온에 두시면 된다고 해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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