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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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백조어, 백조 학명은 Culter brevicauda GuNTHER이다.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側扁]하며 준치와 비슷하게 보인다. 입은 거의 수직으로 위를 향하고 있어 매우 특이한 모양을 나타낸다. 가슴지느러미 기저(基底) 뒤 끝 아래에서 항문 바로 앞까지 칼날과 같은 배의 융기연(隆起緣)이 있다. 몸의 빛깔은 은백색 바탕에 등쪽은 청갈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어두운 빛이고 나머지 지느러미들은 연한 빛이다. 몸길이는 20∼30㎝이다. 진상품관련근거 백조어는 경상북도(영덕, 포항(청하현))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대동강·한강·낙동강과 같은 큰 강과 창녕 부근의 연못에 분포하며 중국·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한다. 육식성이어서 수서곤충·갑각류·치어 등을 잡아먹는다. 생활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산란기는 5월 말에서 7월 초순경까지이다. 큰 개체일수록 눈은 머리의 양쪽 가운데 부분보다 앞에 있고 등쪽으로 붙어 있으며 두 눈 사이가 넓다. 콧구멍은 주둥이의 끝보다 눈에 가깝고 위를 향한다. 입은 위로 향해 있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어서 앞으로 넓게 튀어나온다. 아가미구멍은 아가미뚜껑 바로 뒤에 뚫려 있고 넓다. 비늘은 둥근비늘(원린)로 크고 얇으며 기와처럼 배열된다. 측선(옆줄)은 완전하고 배쪽으로 굽는다. 등지느러미의 기부(origin: 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는 짧고 배지느러미보다 뒤에 붙어 있으며 바깥 가장자리는 직선형이다. 뒷지느러미의 기부는 길고 등지느러미 기부의 3배쯤 되며 바깥 가장자리는 안으로 약간 굽는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앞에 있고 거의 삼각형이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가미뚜껑 바로 뒤의 배쪽에 붙어 있으며 좁고 길다. 꼬리지느러미는 2개로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거의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몸빛깔은 은백색 바탕에 등쪽은 푸른 갈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어두운 빛깔이고 다른 지느러미들은 연한 빛깔이다. 흐름이 완만한 중·상류의 하천이나 호소, 늪에 서식한다. 육식성으로 게류·새우·수생곤충·물고기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월 말∼7월 초순이다. 식용한다. 한국의 대동강·한강·낙동강,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백조어는 큰 강 중하류의 물의 속도가 느린 곳에 산다. 주로 갑각류, 물 속에 사는 곤충 및 어린 물고기 등을 먹는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말~7월초로 생각된다. 몸통과 머리는 옆으로 매우 납작함. 머리의 등 쪽은 아래쪽으로 약간 굽어 있음. 아래턱이 발달되어 위쪽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훨씬 넓고 크다. 옆줄은 완전하고 앞부분은 아래쪽으로 굽어 있으며 뒷부분은 거의 직선임. 배부위의 융기연(가장자리 부분이 칼날처럼 튀어나온 것)은 가슴지느러미 뒷부분에서 시작하여 항문 바로 앞까지 이어진다. 몸 색깔은 금속광택을 띠는 은백색임. 모든 지느러미에 아무런 무늬도 없다.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에는 백조어(白條魚)가 실려 있는데 일명 백조(白鯈)라 한다고 하였고, 그것은 백소(白小: 피라미 종류)를 닮았고 길이가 7·8촌에 불과하며 한겨울 눈이 온 뒤에 바다에 가까운 골짜기 시내에서 낚이는데 회를 치면 매우 좋다고 하였다. 백조어는 백조라고도 부른다. 강준치와 비슷하지만 작다. 길이는 21~25cm쯤 된다. 해마다 한겨울에 눈이 내린 뒤에 바다에 가까운 계곡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다. 회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한다. 몸의 길이가 200~250㎜에 이르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300㎜가 넘는 것은 드물다.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하며 체고는 높다. 머리는 작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의 폭에 비해 눈에 띄게 좁다. 가슴지느러미의 기부 사이에서 항문 바로 앞까지의 뱃날에는 칼날 돌기가 있지만 배지느러미의 바로 앞까지는 낮다. 눈은 몸이 큰 개체일수록 머리의 양쪽 가운데 부분보다 앞에 있고 등 쪽으로 붙으며 두 눈 사이가 넓다. 콧구멍은 주둥이의 끝보다 눈에 가깝고 앞과 뒤가 가까이 붙어 있다. 입은 주둥이의 끝에 있고 거의 수직에 가깝게 위를 향한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어서 앞으로 넓게 튀어나온다. 입 구석은 앞 콧구멍의 밑에 닿는다. 항문은 뒷지느러미의 바로 앞에 있다. 비늘은 큰 편이지만 얇고 기와처럼 배열된다. 옆줄의 비늘 수는 64~72개이다. 등지느러미의 기부는 짧고 배지느러미보다 뒤에 붙어 있으며 가시는 세 개이고 살은 일곱 개이다. 꼬리지느러미는 깊이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거의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뒷지느러미의 기부는 길고 가시는 세 개, 뒷지느러미 살은 24~29개이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앞에 있고 거의 삼각형이다. 가슴지느러미는 좁고 길며 옆줄은 완전하고 배 쪽으로 굽는다. 몸은 은백색이지만 등은 푸른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색이 짙고 그 밖의 지느러미들은 엷은 흰 색이다. 창원시 주남 저수지 등에 백조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20여 년 전만해도 많은 개체가 서식하였으나 개체수가 급감하여 현재 멸종 위기종 2급으로 지정되었다. 방언으로는 밀황둥어·준어·준치·중치·홍두어·황두어라고 한다. 물살이 느린 큰 강의 중·하류를 비롯하여 호수나 늪에서 산다. 육식성으로서 게, 새우, 물속에서 사는 곤충, 어린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로 추정된다. 길이가 25㎜가 되면 몸의 생김새가 대체로 완성되고 지느러미도 거의 갖추어 진다. 만 1년 동안에 100~120㎜까지 자라고 2년이면 150~200㎜, 3년이면 200~240㎜이며, 250㎜까지 자라는 데에는 적어도 4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국에 분포하며 창원 지역에서는 주남 저수지와 동판 저수지에서 분포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국립중앙과학관 - 어류정보, 국립중앙과학관), (두산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향토문화전자대전),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 한국어도보(韓國魚圖譜)(정문기, 일지사, 1977), 한국산담수어류(韓國産淡水魚類)(김인배, 태화출판사, 197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증동국여지승람
백조어, 백조 학명은 Culter brevicauda GuNTHER이다.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側扁]하며 준치와 비슷하게 보인다. 입은 거의 수직으로 위를 향하고 있어 매우 특이한 모양을 나타낸다. 가슴지느러미 기저(基底) 뒤 끝 아래에서 항문 바로 앞까지 칼날과 같은 배의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