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 높이가 3m 정도까지 자라고, 우리나라의 전지역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다. 붉나무 잎자루 날개에는 진딧물의 일종이 기생해서 벌레혹을 만드는데 이것을 오배자(五倍子)라고 부르고 한약재로 사용하며, 학명은 Rhus chinensis Mill이다 진상품관련근거붉나무, 오배자(五倍子)는 강원도(양구) 제주도(제주)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세종실록지리지,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붉나무의 쓰이는곳항암작용, 수렴 작용, 항균작용, 항생육작용,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 간 기능 보호 작용, 항산화 작용, 말기 분문암, 식도암, 궤양성 결장염, 방사성 직장염, 유정,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당뇨병, 조루, 가을철유행장염, 소아설사, 설사, 대장염, 치질,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自汗),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을 치료하는 붉나무오배자의 다른이름붉나무, 염부목(鹽膚木: 정자통), 염부자(鹽膚子, 염매자:鹽梅子, 염구자:鹽梂子, 염부자목:鹽膚子木: 복초강목), 반노염(叛奴鹽, 염부자:鹽麩子, 염부수:鹽麩樹: 개보본초), 목부자(木附子: 현대실용중약), 가오미자(假五味子, 유염과:油鹽果: 남영시약물지), 구목(構木: 산해경), 산통(酸桶, 초통:酢桶: 본초습유), 부목(膚木: 본초도경), 목염(木鹽: 통지), 천연(天鹽: 영초편), 염상백(鹽霜柏: 생초약성비요), 고염기(枯鹽萁: 영향현지), 부연수(夫煙樹: 전거잠실록), 금강장(金剛杖: 일본), 빈염부목(濱鹽膚木), 염회목(鹽灰木), 오배자수(五倍子樹), 포목수(泡木樹), 단두중(山杜仲), 비천오공(飛天蜈蚣), 파냉산(破冷傘), 보목수(報木樹), 포림염(鋪林鹽), 후염시(猴鹽柴), 염백목(鹽白木), 염통팽(鹽通甏), 염자수(鹽子樹), 연봉시(蓮蓬柴), 염수묘(鹽樹苗), 오연도(烏煙桃), 부양수(麩揚樹), 부연수(芙連樹), 염산수(鹽酸樹), 여목(女木), 오배시(五倍柴)라고도 부른다.붉나무의 특성붉나무는 옻나무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헛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옻나무가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는데 비해서 붉나무는 독성이 없어서 옻이 오르지 않는다. 붉나무는 오배자나무 또는 뿔나무, 불나무라고도 부르며, 7월에서 8월에 걸쳐 꽃이 피고, 가을에는 빨갛게 단풍이 들며,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 겉에는 흰색의 물질이 소금처럼 생기는데, 이런 이유로 붉나무를 염부목(鹽膚木)이라고도 부른다. 붉나무, 오배자의 성분붉나무 열매에는 타닌이 50~70% 들어있고, 주성분은 penta-m-digalloyl-β- glucose이며, 유리 gallic acid 2~4%, 지방, 수지, 전분도 들어 있다. 유기물은 malic acid, tartaric acid, citric acid, flavonoid glcoside 등이다. 오배자 속에는 대량의 오배자 타닌산과 수지, 지방, 전분이 들어 있다. 오배자로 부르는 벌레혹 안에는 날개가 달린 암벌레 1만 마리 내외가 들어 있다. 아래 사진은 붉나무의 벌레집, 오배자다. 붉나무 열매는 맛은 시고 짜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진액을 생성하고 폐를 촉촉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며 땀을 수렴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가래, 기침, 황달, 하혈, 부스럼, 이질, 완선, 옹독, 풍습, 안질환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붉나무 뿌리는 맛은 시고 짜며 성질은 서늘하다. 비, 신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을 배출시키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굳은 응어리를 연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감기 발열, 해수, 설사, 수종, 풍습비통, 타박상, 부종, 동통, 급성유선염, 어혈제거, 해독, 독사나 지네에 물린 상처, 골절, 만성이질, 학질, 나력, 요통, 풍습성관절염, 관상동맥성심장병을 치료하고 주독을 푼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물로 씻는다. 붉나무 잎은 맛은 시고 짜며 성질은 차다. 가래를 삭이고 해수를 멎게 하며 수렴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해수, 변혈, 적리, 손가락 제 2관절의 종창, 몸에 난 부스럼, 벌에 쏘인데, 통풍, 각막에 반점이 생긴 증상, 골정, 독사에 물린 상처, 도한, 창양을 치료한다. 신선한 잎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서 도포하거나 그 즙을 내어 바른다.붉나무 껍질은 혈리, 종독, 지혈, 회충구제, 무명 종독, 악창, 뱀과 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른다. 붉나무 꽃은 비감에는 말려 가루내어 환부에 불어넣으며, 옹독 궤란에는 열매와 꽃을 짓찧어서 참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붉나무 뿌리 속껍질은 맛은 짜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제거하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해수, 풍습 골통, 수종, 황달, 만성기관지염, 소아감적, 타박상, 종독,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찧어서 바른다. 붉나무 벌레집인 충영은 맛은 시고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 위, 대장에 작용한다. 폐를 수렴하고 장을 삽(澁)하게 하며 지혈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폐가 허하여 오랫동안 낫지 않는 기침, 오래된 이질과 설사, 탈항 및 산후탈항, 소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데, 혈뇨, 코피, 음낭습진, 손발갈라져 터지는데, 자궁경관염, 뒤통수 종기, 치아를 뺀 상처의 지혈, 자한, 도한, 유정, 혈변, 비출혈, 붕루, 외상 출혈, 종독, 창절 및 거꾸로 난 눈썹 등을 치료한다. 하루 2~4그램을 가루내어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탕액으로 쏘이고 씻으며 또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개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풍한사 혹은 폐의 실열에 의한 해수 및 병독이 복중에서 나오지 않는 설사에 걸린 환자는 복용하면 안된다. 붉나무 충영속의 벌레는 눈이 충혈되고 가려우며 눈언저리가 짓무를 때 노감석과 함께 가루내어 유즙으로 개어 점안다.붉나무의 어린가지와 싹은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인후통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 증상에 적당량을 볕에 볕에 말려 가루내서 기타 약에 넣고 달여 찬물로 탄알 크기의 환제로 만들어 1회 1환을 입에 물고 용해시킨다.오배자의 약리1) 수렴작용 ; 오배자에 들어 있는 타닌산은 단백질을 침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점막의 궤양이 타닌산에 접촉되면 조직 단백질이 즉시 응고되며 피막을 형성한다. 또한 동시에 작은 혈관도 압박되어 수축하고 혈액이 응고되어 지혈효과를 가져온다. 이런 작용 때문에 두부를 만들 때 간수대신에 붉나무 즙을 넣으면 단백질이 엉기게 된다.2) 지사작용 ; 타닌산은 정상적인 소장활동에 대해서는 심한 영향이 없지만 수렴작용에 의해 장관의 염증을 경감시키기 때문에 설사를 멎게 한다. 타닌산은 단백질을 침전시키기 때문에 식물의 흡수를 방해하는데 대량으로 붉나무를 먹게되면 공복시에는 구토나 설사, 동통 혹은 변비를 일으키게 되는데 자극이나 부식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3) 항균작용 ; 오배자의 타닌산은 계란배아에 접종한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억제작용을 한다. 또한 시험관내에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구균, 장티푸스균, 녹농간균 등에 대해 뚜렷한 억제작용과 살균작용을 했다. 오배자에는 타닌산 이외에도 항균유효성분이 들어 있는데 주로 껍질에 분포되어 있다.오배자의 독성생쥐에게 오배자 달인 물을 0.25㎖ 복강내에 주사했더니 12시간 안에 모두 사망했고, 양을 1/10로 줄여서 복강내에 주사했더니 이상이 보이지 않았다. 붉나무 달인 물을 guinea pig에게 20g/㎏을 복용시몃을 때에는 이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피하에 주사했더니 국소에 괴사가 일어나 행동이 둔화되고 쇠약해 지면서 불안해 했고, 식욕이 감퇴되더니 호흡이 빨라졌고, 24시간 후에 죽었다. 오배자의 타닌산은 인체 내에 들어간 다음에는 대부분이 gallic acid와 pyrogallol로 완전히 분해되었고, 극대량을 투여했더니 국한성 간세포 괴사가 일어났다.붉나무, 오배자의 효능오배자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대변출혈과 자궁출혈, 코피, 외상출혈 등에 사용하고, 오래된 설사나 이질, 탈항, 도한,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 호흡기가 약해서 기침을 오래 하는 증상이나 거꾸로 난 눈썹에도 효과가 있다. 붉나무 열매는 진액을 생성하고 기침을 줄이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또한 완고한 건선이나 두피의 비듬을 치료한다. 붉나무 뿌리는 감기의 발열과 술마시고 난 다음날의 술독을 풀어준다. 아래 사진은 붉나무 열매다.붉나무, 오배자의 부작용붉나무나 오배자는 급성 염증성 인후염이나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사용하면 안되고, 몸에 열이 많고 근육이 단단한 사람의 설사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변비가 있는 사람은 오배자나 붉나무를 먹지 말아야 하고, 대량으로 복용하면 위장관 점막에 부식을 일으키거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익어가는 붉나무 열매다.붉나무, 오배자 복용시 주의사항오배자는 한번에 2그램에서 6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붉나무 열매나 뿌리는 한번에 10그램에서 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고, 피부질환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어서 바른다.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붉나무(Rhus javanica L.)다른이름: 염부목, 천금목식물: 잎지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3~6쌍의 타원형 쪽잎으로 된 깃겹잎이다. 털이 있고 잎꼭지에 날개가 있다. 여름철레 흰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수수이삭처럼 가지 끝에 열리는데 겉면에 짠맛이 있는 진이 내돋으나 여물어 마르면 없어진다. 각지의 산골짜기, 산기슭에서 자란다. 벌레집(오배자): 이른 가을 벌레가 나가기 전에 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 벌레를 죽이고 말린다. 그대로 말리면 벌레가 구멍을 뚫고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탄닌질 함량이 낮아진다. 벌레집이 생기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하순 벌레집에 구멍을 뚫고 나온 날개 있는 암벌레는 중간숙주인 선태류(Minum vesicatum, M. trichomane)에 새끼 벌레를 낳는다. 새끼벌레는 선태류의 즙을 빨아먹고 자라서 흰 납으로 벌레집인 고치를 만들고 겨울을 난다. 다음해 봄에 번데기가 되고 4월 하순 번데기에서 나와 날개 있는 암벌레가 된다. 암벌레는 교미 후 붉나무의 가지에 날개 없는 암수컷의 새끼벌레를 낳고 죽는다. 날개 없는 암벌레는 어린잎에 옮겨가 기생하는데 이때에 벌레집이 자란다. 한 개의 벌레집 안에서 암벌레는 10월 상순까지 평균 400마리로 늘어난다. 그리고 가짜번데기를 거쳐 날개 있는 암벌레로 자라 구멍을 뚫고 날아 나온다. 그리하여 중간숙주에 새끼벌레를 낳게 된다. 선태류가 많이 자라는 그늘진 습한 곳에 붉나무를 많이 심고 벌레집을 따면 약재를 많이 만들게 할 수 있다. 이처럼 벌레집이 생기는 과정을 세포조직학적으로 연구한 바 외부 자극에 의한 식물 세포의 이상 증식으로 보게 되었으며 식물 또는 식물종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물혹에 대한 연구는 항암약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벌레집은 생긴 모양에 따라 귀처럼 생긴 이부자, 나뭇가지처럼 갈라진 지부자, 꽃처럼 생긴 화부자로 나누는데 껍질이 두꺼운 이부자가 좋다. 성분: 벌레집에는 탄닌이 50~60퍼센트 들어 있다. 탄닌은 주로 펜타-m-디갈로일-β-D-글르코시드로 되었다. 그리고 약간의 몰식자산, 수지, 기름이 있다. 잎에도 탄닌이 6~12퍼센트 들어 있다. 열매에는 탄닌, 몰식자산, 기름 7.8퍼센트, 사과산, 포도산, 레몬산과 A1, Ca, Mg, Fe염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사과산은 84퍼센트, 포도산은 10퍼센트, 레몬산은 6퍼센트이다. 응용: 벌레집과 잎은 탄닌산, 몰식자산, 피로갈롤의 원료로 중요하게 쓰인다. 수렴약, 피멎이약으로 토혈, 각혈, 혈뇨, 장출혈, 설사에 쓴다. 마르지 않은 열매를 따서 그대로 또는 말린 것은 소금을 먹어서는 안 될 콩팥염을 비롯한 질병에 소금 대신으로 쓴다. 벌레집은 천을 물들이는 데와 잉크를 만드는 데에도 많이 쓰인다. 타날빈: 벌레집 추출액을 단백질과 작용시켜 타날빈을 만들어 설사 멎어약으로 쓴다. 한번에 0.5~1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약용 탄닌산: 위출혈, 위카타르, 설사 때 한번에 0.03~0.15~0.4그램씩 하루 여러 번 먹는다. 외용으로 피나는 부위에 뿌리거나 입 안과 목 안의 카타르에 1~2퍼센트 수용액을 만들어 한번에 0.05그램씩 하루 여러 번 쓴다. 탄닌 무른 고약: 탄닌산 20그램, 바셀린 80그램, 화상, 상처에 바른다.탄그레민: 콩깻묵과 붉나무벌레집, 신나무잎 엑스의 탄닌 성분을 기본으로 하여 만든 것이다. 소대장의 아급성 및 급성 카타르에 설사 멎이약으로 한번에 1~2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붉나무 벌레집 달임약: 입안염에 입가심항 애기똥풀과 함께 중이염에 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붉나무를 보면 개옻나무로 착각을 하여 옻오를 것을 염려하여 접근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붉나무는 전혀 옻이 오르지 않으며 안전한 약나무이다. 이른 봄철에 붉나무 어린순을 따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말려놓았다가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붉나무에 열매를 덮고 있는 흰 가루를 모아두었다가 소금 대용으로 두부를 만들대 간수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붉나무와 개옻나무의 차이점을 어떻게 구별하면 알 수 있을까? 약간의 세밀한 관찰력을 나타내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붉나무는 잎줄기에 날개가 있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나 개옻나무는 날개와 톱니가 없다. 또한 개옻나무는 잎자루의 빛깔이 붉고 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지만 붉나무의 꽃차례는 가지 끝에서 나온다. 꽃의 빛깔은 붉나무가 황백색이지만 개옻나무는 황록색이다. 열매는 붉나무가 황적색이고 열매 껍질에 흰가루 덩어리가 있으나, 개옻나무는 황갈색이고 열매 껍질의 털이 강하고 굳세다. 그리고 확실히 구별되는 것은 붉나무 잎에는 드물 게 '오배자'라는 굵은 벌레집이 달려있다는 것이다.오배자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오배자(五倍子) //오배자는 붉나무 벌레집이다. 문합(文蛤), 백충창(白蟲倉)// [본초] 이라고도 한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붉나무(Rhus javanica L.)의 잎에 생긴 벌레집을 말린 것이다. 붉나무는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9~10월에 붉나무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서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장(腸)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출혈과 땀을 멈춘다. 또한 헌데를 잘 아물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주요 성분인 탄닌(50~60%)의 수렴작용에 의하여 지사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선분비억제작용을 나타낸다. 설사, 대장염, 이질, 위장출혈, 탈항, 토혈, 각혈, 코피, 식은땀, 자한(自汗) 등에 쓴다. 또한 외상성 출혈, 창양, 점막의 염증, 화상, 궤양, 습진, 농가진, 오랜 기침 등에도 쓴다. 탄닌성분은 알칼로이드를 앙금으로 가라앉히므로 알칼로이드중독을 막는 데도 쓴다. 하루 2~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붉나무에 대해 안덕균의 <원색한국본초도감>[염부목(鹽膚木)옻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붉나무(오배자나무: Rhusjavanica Linne)의 뿌리와 잎이다.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집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한다. 성미: 염부목은 시고 짜며 차다. 오배자는 시고 평하다. 효능: 염부목은 청열해독(淸熱解毒), 산어지혈(散瘀止血)한다. 오배자는 염폐(斂폐), 삽장(澁腸), 지혈(止血), 해독(解毒)한다. 해설: 뿌리는 ①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② 장염, ③ 치질 출혈에 효력이 있다. ④ 잎은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 데 붙인다. 오배자는 ① 수렴 작용이 강하여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 탈항, 자한, 도한, 유정을 치료한다. ② 지혈 작용은 대변 출혈, 코피,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③ 외상 출혈에도 유효하다. ④ 종기, 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성분: flavonoid, phenol성 물질, tannin, 수지류 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배자에는 다량의 gallotannin, 수지, 지방,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약리: 오배자의 ① 'gallotammin' 성분은 수렴 작용이 있어서 피부 점막에 접촉되면 조직 단백이 응고되어 수렴 효과를 나타낸다. ② 이질균, 녹농균 등에 항생물 작용이 있고, ③ 항생육 작용이 있어서 정자를 감소시킨다. ④ 간 기능 보호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 ① 소화기도 출혈에 이 약물 15그램을 가자(訶子)와 배합하여 복용하자 유효한 반응을 보였고, ② 궤양성결장염, ③ 방사성직장염, ④ 유정, ⑤ 폐결핵으로 인한 도한, ⑥ 각혈, ⑦ 이질, ⑧ 자한, ⑨ 당뇨병, ⑩ 말기 분문암 및 식도암, ⑪ 치질, ⑫ 화상, ⑬ 조루, ⑭ 야제(夜啼), ⑮ 소아설사, ⑯ 가을철에 유행하는 장염 등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가을에 울긋불긋 온산천을 붉게 물들이는 붉나무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며 은은한 천연물감으로 염색하여 물들여 옷도 해입을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옻나무와 붉나무의 차이를 정확히 구별하여 옻이 오를까 겁부터 내지 말고 붉나무의 잎과 줄기, 열매에 열리는 천연소금, 잎에 생기는 벌레집 '오배자'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잘 이해가 가지 않을 때는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약사모 회원들과 함께 기회가 되면 약초관찰여행에 참여하여 '실물교수법'을 통해서 정확히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관련문헌여지도서, 세종실록지리지,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안덕균의 <원색한국본초도감>, 약초연구가 정동명, 한글동의보감, 김달래한의원체질박사
부채마의 효능방사선...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신선한 것을 찧어서 바른다. 붉나무의 효능 건위,위장장애붉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 장염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 붉나무 열매에 붙어 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할 수 있다.제일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간수 대신 써야 한다. 잎에 달린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여 옛날부터 피를 멎게 하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널리 썼다. 붉나무잎에 10배쯤 물을 붓고 1시간 동안 센 불로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5배의 물을 붓고 달여 2차 추출액을 얻는다.두 가지 액을 합쳐 졸여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인다.한편 붉나무 잎을 가루로 만든다.그런 다음 붉나무 엑기스 60퍼센트, 붉나무잎가루 40퍼센트의 비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이 알약을 한 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붉나무 잎은 8월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9월에 채취한것이 좋다. 붉은토끼풀의 효능 동맥경화증,감기,학질,눈병의 염증,목안의 아픈 염증,악성 종양,건위약,가래약꽃의 알콜 추출액은 이뇨약, 진통약, 소화건위약, 가래약으로 달여서 먹는다.고약 또는 우림약으로 만들어 악성종양에 외용하기도 한다.민간에서는 전초를 가래약으로, 염증약, 또는 땀내기 약으로 감기, 학질에 달여 먹는다.염증약으로는 눈염증, 목안의 염증에 달임물로 씻어내며 여러 가지 출혈에 지혈약으로 쓴다.동맥경화증을 가볍게 하며 뚜렷한 진경 진정 작용이 있다.잎과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천식에 쓴다.전초와 씨를 진해약,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쓴다.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쓴다. 뻐꾹채의 효능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야생화로 출하한다. ♣봄에 굵은 싹이 나올 때 어린 순을 따서 나물용으로 이용하도록 생산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어린 순은 향기롭고 싸근한 맛이 구미를 돋우는데 삶아서 우렸다가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큰 꽃봉오리는 채 피기 전에 따서 까실까실한 갈색의 비늘을 벗겨 버리고 살짝 데쳐 썰어서 샐러드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볶아도 맛있다. ♣뻐꾹채/큰절굿대/절굿대의 根(근)은 漏蘆(누로), 花序(화서)는 追骨風(추골풍)이라 하며 약용한다.⑴漏蘆(누로)①가을에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②성분 : 뻐꾹채의 뿌리는 精油(정유)를 함유하고 큰절굿대의 rhktlfdmsechinorine을 함유하고 종자는 echinopsine과 echinine을 함유한다.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背痛(배통), 下乳(하유), 筋脈疏通(근맥소통)의 효능이 있다. 癰疽發背(옹저발배-등에 생긴 腫瘍(종양)), 乳房(유방)의 腫痛(종통), 乳汁不通(유즙불통), 나력악창, 濕痺筋脈拘攣(습비근맥구련), 骨節疼痛(골절동통), 熱毒血痢(열독혈리), 痔瘡出血(치창출혈)을 치료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또는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른다.⑵追骨風(추골풍) - 活血(활혈), 發散(발산)의 효능이 있다.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타박상을 치료한다. 뽕나무의 효능 자양강장,영양식,당뇨병,고혈압,중풍,근골통,신경통, 부종, 기관지염,보혈,불로장수약현대의학에서도 밝힌 바에 의하면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 혈압을 낯추는 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습니다.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먹으면 눈과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 다 하였습니다. ♣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수있겠지요,. 비단풀의 효능 항암작용, 해독작용,항균작용,진정작용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부루 쓸 수 있다.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 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 독성은 전혀 없다.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동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장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비단풀은 항암작용작용이 뛰어나다.특히 뇌종양,췌장암,골수암,위암,직장암에 효과가크다.암세포만 골라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인다.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이질·설사그늘에서 말려 하루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 위염·대장염날 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장염으로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내어 먹는다.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 감기로 인한 기침·혈변·토혈·자궁출혈·혈뇨신산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 자궁출혈날 것을 풀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가락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 잇몸염증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3~10일미녀 낫는다. ♣ 대상포진날 것을 짓?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 임후염날 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 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 높이가 3m 정도까지 자라고, 우리나라의 전지역 야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다. 붉나무 잎자루 날개에는 진딧물의 일종이 기생해서 벌레혹을 만드는데 이것을 오배자(五倍子)라고 부르고 한약재로 사용하며, 학명…
부채마의 효능방사선...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신선한 것을 찧어서 바른다. 붉나무의 효능 건위,위장장애붉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 장염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다. 붉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