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nb...전부터 참외가 재배되었으며, 지방 각지에 강서참외, 감참외, 골참외, 백사과, 청사과, 성환참외, 개구리참외, 줄참외, 노랑참외, 수통참외 등 다양한 참외가 재래종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먹는 노란색의 참외는 1957년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인 은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재래종은 거의 사라졌다. 1990년대 충남 천안의 농가들이 재래종인 성환개구리참외 재배에 뛰어들었으나 시장 확보에 실패하였다. 참외 생산량으로 보면 경북 성주군이 전국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한다. 전국 어디서든 성주 참외 아닌 참외는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1960년대 이전까지 전국 각 지방에 따라 강서참외, 개구리참외, 감참외, 열골참외, 청사과, 노랑참외, 먹참외 등으로 불리어졌던 지방재래종이 재배되었고, 1957년 일본에서 도입된 은천참외는 당시 우리나라 재래참외에 비해 당도가 높아 인기가 있었다. F1품종이 보급된 것은 1960년대 중반이며, 다끼이종묘에서 육성한 춘향품종의 도입이 그 시초이다. 이 품종은 나일론참외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는데 이것은 당시 인기가 있었던 화학섬유인 나일론이 처음 유행하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김해 칠산에서는 1980년대 말까지 춘향참외의 주산지를 유지하였다. 은천참외나 춘향참외는 노지재배용 품종으로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떨어져, 이런 결점을 보완한 품종을 중앙종묘에서 육성하여 1975년에 보급한 것이 신은천참외이다. 이 품종은 저온신장성이 우수하여 시설원예면적의 확대에 힘입어 급속히 보급되었다. 금싸라기은천참외가 보급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품종으로서의 위치를 지켰으며, 이와 유사한 많은 품종을 육성한 계기가 되었다. 주요 품종으로는 조생하우스은천참외, 금도령은천참외, 황태자참외 등 품종이 다양화되어 있다. 금싸라기은천참외는 1984년에 흥농종묘에서 보급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여 품질이 우리나라 국민의 기호에 맞다. 발효과의 발생이 많은 등 약간의 문제점은 있지만 품질이 우수하여 현재는 대부분이 금싸라기형의 참외품종으로 대체되었다. 주요 품종으로 금싸라기은천, 금노다지은천, 금괴참외, 금지게은천참외 등이 있다.성환참외·강서참외 등은 우수한 재래종이며, 이 밖에도 감참외·사과참외 등 다수의 재래종이 있다. 일본에서 육종된 은천참외는 단맛이 강하고 육질도 좋아 현재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조숙 재배용으로는 춘향·금표 등이 인기가 높고, 멜론의 변종인 유멜론·국멜론 등이 도입·보급되고 있다. 노지 참외는 사라지고 노지의 참외는 4~5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한다. 요즘은 이런 노지 참외는 거의 없다. 장마기에 쉬 썩기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농민들은 “요즘 비는 산성비라 참외가 비를 맞으면 바로 썩는다”고 한다. 자연환경이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져 있는 것이다. 비닐하우스에서의 참외 재배는 11월에 씨앗을 뿌리면서 시작된다. 보름이면 싹이 나는데, 이 싹의 윗부분을 잘라 박이나 호박의 싹을 대목으로 하여 접을 붙인다. 뿌리와 밑동은 박이나 호박이고 위의 줄기와 잎은 참외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접붙이기를 하면 줄기가 튼튼해져 병해가 적다. 접붙인 참외의 모종은 한 달 후 비닐하우스 안에 심게 되며, 이르면 3월 초순부터 수확을 할 수 있다. 참외는 줄기를 뻗으면서 꽃을 여러 차례 피우는데, 그 꽃 피는 기간을 나누어 1화방기, 2화방기 등으로 부른다. 각 화방기마다 1~2개의 참외를 거두며, 화방기의 간격은 10~15일이다. 그렇게 하여 한 포기에서 3~4화방기까지 참외를 수확한다. 금싸라기라는 품종 성주에서 재배하는 참외 품종은 대부분 오복이다. 금싸라기 계열의 품종이라 오복금싸라기라고도 부른다. 이 금싸라기는 1957년에 들어온 은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1960년대에 또 다른 일본 품종인 춘향이 들어와 10여 년간 인기를 끌었는데, 사람들은 이 참외를 ‘나이론참외’라고 불렀다. 골이 없고 매끈하여 나일론의 매끌한 감촉을 닮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 은천과 춘향은 노지 참외였다. 1970년대 중반 은천을 개량한 신은천이 나왔는데 이는 시설재배용이었고 이때부터 시설재배가 본격화되었다. 1980년대 중반에는 참외의 대표 브랜드인 금싸라기가 등장하였다. 은천에서 개량한 것이니 은천금싸라기 또는 금싸라기은천이라 불렀다. 지금의 참외 품종은 거의 다 이 은천금싸라기에서 조금씩 개량한 것이라 보면 된다. 참외는 대부분 후숙 없이 먹는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평균 15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참외의 중심 맛이다. 특히 아삭한 식감은 ‘무엇이든 싱싱하면 다 좋다’는 한국인의 음식 습관에 꼭 어울린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인들은 참외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그들은 후숙을 하여 물컹한 멜론을 즐겨 먹는다. 이런 기호 차이는 ‘한국인은 씹는 것을 좋아하고, 일본인은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로 설명되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면서 싱싱한 참외를 아삭아삭 먹는 것을 우리 민족 고유의 식습관으로 여긴다. 그러나, 참외는 살짝 후숙을 하면 더 맛있다. 당도도 오르고 향도 짙어진다. 밭에서 채 익지 않은 것을 딸 때도 있는데, 이런 참외는 후숙 없이 먹으면 딱딱하고 단맛이 적어 오이만도 못하다. 한국의 참외한국에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으로부터 들여온 것으로 추측된다. 외(瓜), 첨과(甛瓜), 참외(眞瓜), 왕과(王瓜), 띠외(土瓜), 쥐참외(野甛瓜)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서는 해마다 참외축제가 열린다.한국내 생산량 통계를 보면 2008년 전체 6,408톤이고 이 중에서 경상북도 5,728톤 , 대구광역시 428톤 , 경기도 119톤 순이다. 우리나라에서 참외는 외(瓜), 첨과(甛瓜), 참외(眞瓜), 왕과(王瓜), 띠외(土瓜), 쥐참외(野甛瓜)의 기록이 있고, 중국에서는 향과(香瓜), 첨과(甛瓜)의 기록이 있으며,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華北)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문헌(해동역사와 고려사)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에 황과(黃瓜)와 함께 참외(甛瓜, 王瓜)에 대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고문헌의 기록과 우리나라의 지정학적인 관계를 고려하면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재배가 일반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동역사에서 쥐참외를 속칭 신라갈이라고 한 기록이 있는데 중국에서 쥐참외를 신라갈이라고 한 이것이 우리나라의 옛 명산물이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 흥미롭다. 또 고려사에 의하면 숙종 2년 고려자기에 청자과형병을 비롯하여 참외를 형상한 자기와 주전자는 예술품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과실에 단맛이 있고 독특한 향기가 있어 여름철 과실로서 기호에 맞아 이 시기의 참외재배가 융성하고 생활이 안전되어 이러한 문화가 창조된 것으로 생각된다. 참외는 외가 오이를 가리키고 있는데 참외의 <참>은 순수한 우리말로서 우리말 큰 사전에 의하면 <허름하지 않고 썩 좋은 뜻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는 바와 같이 오이보다 맛과 향기가 썩 좋다는 표현인 것이다. 고려청자의 절정기인 12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작품이다. 경기도 장단군 장도면에 있는 고려 인종(仁宗. 재위 1123-1146)의 장릉(長陵)에서 '황통 6년'(皇統六年. 1146) 명(銘)이 있는 인종의 시책(諡冊)과 함께 출토되었다. 참외를 본뜬 몸체에 치마처럼 외주름이 잡힌 높직한 굽다리가 달려 있으며 병입은 참외꽃을 본뜬 듯 여덟 잎의 꽃 모양으로 벌어져 있는데 얼핏 보아 나팔꽃처럼 보인다. 참외의 기록은 향약구급방, 조선관역어, 훈몽자회, 신증류합, 지봉유설, 산림경제, 고사신서, 정몽류어 등에도 기록이 있는데 참외는 속명으로 불리어져 왔다. 허균(1569~1618)이 팔도의 명물식품에 대하여 편찬한 도문대작에 의하면 참외의 명산지로 의주에 대한 기록이 있고 의주참외는 매우 달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유중림, 1766년)에 의하면 참외는 종류가 많은데 껍질과 살이 청록색인 것, 혹 금장이 있는 것, 혹 개구리무늬가 있는 것, 크기가 작은 것 등이 고급품이라는 기록이 있다. 성주 참외 축제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말에서 매년 5월 초까지 성밖숲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많은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2008년에 경상북도 지정 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현재는 성주생명문화축제로 바뀌었다. 참외의 일반적인 효능피로회복 및 빈혈예방에 좋아요평소에 피로를 자주 느끼시거나 빈혈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참외의 효능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외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엽산 성분이 풍부해 빈혈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참외는 태아의 신경과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들이 섭취하셔도 좋은 과일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아요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도 참외를 자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참외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세포나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달치료 및 이뇨작용에도 좋아요참외는 체내에 있는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황달 치료를 위해 참외를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참외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갈증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에도 뛰어난 참외의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참외는 칼로리가 낮습니다만, 비타민C와 칼륨 성분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나 간식으로 참외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 참외는 쉽게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과식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참외 칼로리는 참외 100g 기준으로 31kcal를 포함하고 있답니다. 간기능 보호에 좋아요참외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간 기능을 보호해주고 심장질환에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암세포나 간암세포 등의 암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고 간의 해독을 도와서 간 기능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및 식중독 예방에 좋아요참외에는 항암 성분인 쿠쿨비타신이 함유되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참외는 우리 몸에 있는 유해균들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음식물 섭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에 뛰어난 참외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끔씩 참외를 먹어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풍담, 황달, 수종 피로회복에 도움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체질이 산성으로 변해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에 먹으면 많이 도움이 된다.) < 동의보감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 본초서(本草書)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음 성주참외의 식품적 가치화 효능 가.영양적 특성(1)일반성분,무지질 및 비타민 함량참외는 다른 과채류에 비하면 열량과 비타민이 많아서 식품적인 가치가 높고 아삭아삭한 치감이 있어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과실로 자리 잡고 있다. 참외 가식부 100g당 일반성분, 무기질 및 비타민 함량을 살펴보면 열량 26~31㎉, 수분 90.6~92.8%, 단백질 0.9~1.0g, 지질 0.1~0.7g, 탄수화물 5.0~6.0g, 회분 0.6~0.7g, 칼슘 6~18㎎, 인 10~35㎎, 철 0.2~0.5㎎, 나트륨 7~14㎎, 칼륨 207~221㎎, 비타민A 80~90㎍, 비타민B₁0.02~0.05㎎, 비타민B₂0.01~0.05㎎, 나이아신 0.4~1.0㎎, 비타민C 15∼250㎎이 함유되어 있다.참외를 포함한 감, 귤, 살구, 복숭아 등 노란색을 띠는 과일에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천연의 항산화제이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A는 정자 형성, 면역반응, 식욕 등 생리적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특히 참외는 노란색 과피에 흰색 과육이 대부분으로 참외 과실 한 개에 베타카로틴이 0.4mg 함유되어 있어 참외를 많이 먹으면 항암작용이 있다고 한다.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이 많아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 등의 영양분의 함량은 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 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2)비타민 B, 아미노산 지방산, 식이섬유 및 미량성분 함량참외 가식부 100g당 비타민 B6, 판토펜산, 엽산, 비타민 E 및 K 함량을 살펴보면, 비타민 B6 0.06㎎, 판토펜산 0.16㎎, 엽산 50㎎ 비타민 E 0.1㎎ 이 함유되어 있다.참외 가식부 100g당 아미노산 함량을 살펴보면 이소루신 14㎎, 루신 17㎎, 라이신 17㎎, 함황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2㎎, 방향족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과 티로신이 30㎎, 트레오닌 23㎎, 트립토판 7㎎, 발린 20㎎, 히스티딘 23㎎, 아르기닌 31㎎, 알라닌 108㎎, 아스파르트산 94㎎, 글루탐산 322㎎, 글리신 20㎎, 프롤린 11㎎, 세린 32㎎이 함유되어 있다.참외 가식부 100g당 지방산 함량을 살펴보면 미리스트산 0.8g, 팔미트산 23.7g, 팔미톨레산 2.3g, 스테아르산 4.1g, 올레산 10.0g, 리놀레산 35.6g, 아라키드산 0.5g, 에이코사디에노산 0.8g, 베헨산 1.8g이 함유되어 있다.그 외 참외 가식부 100g당 식이섬유 12.96%, 조섬유 0.90% 함유되어 있고, 미량요소로는 마그네슘 12㎎, 아연 0.1㎎, 구리 0.02㎎이 함유되어 있다 나.약리적 특성덜 익은 참외 열매꼭지를 과체, 고정향, 감과체, 향과 체라고도 하는데 과체는 가루나 달임 약으로 만들어 토제(吐劑)와 변비에 사용하기도 한다.이러한 과체는 꽃받침이 붙은 열매꼭지를 따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여문 열매꼭지보다는 선 열매꼭지가 약효가 우수하다고 한다. 덜 익은 과체에는 쓴맛(苦味)이 있는데 이 물질은 엘라테린(멜로톡신)이라고 한다. 엘라테린은 박과 작물에 널리 덜어 있는 쿠쿨비타신(Cucurbitacin)이라고도 하는데 쿠굴비타신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유행성간염에 참외꼭지 5%의 물출액을 한번에 3~5cc씩 하루 두 번 써서 좋은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먹은 것이 체하였을 때, 구토하게 하고, 가래를 토하게 하는데는 과체산이라고 하여 참외꼭지 1g 붉은팥 1g에 더운물 200cc를 부어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걸러서 먹으면 먹은 것이 체했을 때 구토하게 할 때 쓰는데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고 한다.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참외가 진해(鎭咳), 거담작용(祛痰作用)을 하고 풍담, 황달, 수종,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 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참외 종자에는 팔미톨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올레산, 리놀레산 등의 기름이 25% 함유되어 있는데 이 기름은 요통(腰痛), 장(腸)의 종물(腫物)의 치료약으로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그밖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다.참외의 민간요법참외는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일을 먹고 체한 경우에는 참외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즉효 하다.둘째, 참외꼭지를 가루로 빻아 약솜에 잘 싸서 참기름에 찍어 항문에 집어넣으면 얼마 안 있어 대변이 통한다. 요즘 관장약은 습관성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셋째, 참외꼭지를 여러 개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역시 참외꼭지 달인 물로 1회에 0.5~1돈씩 먹으면 황달 및 부은 몸이나 기침에 효과가 탁월하다. 기침에 좋으나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넷째, 참외 잎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술에 10g을 타서 하루에 세 번씩 동시간마다 복용하면 타박상으로 피멍이 들었을 때 좋다.다섯째, 참외 잎을 으깨어 즙을 내놓고 탈모된 부분에 자주 바르면 더 이상 빠지지 않을 뿐더러 모발이 소생되고 얼굴의 주근깨에도 문지르면 없어진다.여섯째, 참외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꿀로 환약을 만들어 바르면 입냄새가 아무리 심한 사람일지라도 선약(仙藥)이다.끝으로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 술 넣고 12시간 후 한 번에 한 개씩, 아침과 저녁에 꿀참외를 먹으면 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라.황색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하다.섬유소와 펙틴 물질은 식물 세포와 조직에 단단한 정도와 질긴 정도에 영향을 줌으로써 과일의 질감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들은 소화, 흡수되지 않으므로 영양적 가치는 없으나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변통을 좋게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는 기능도 있다. 과일 등 식물체의 세포 사이의 결합물질로 존재하는 펙틴 물질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과일이 성숙해짐에 따라 함량이 달라진다.일반적으로 과일이 성숙해지면 불용성 펙틴이 용해성 펙틴으로 분해되어 세포들이 덜 단단하게 접착하게 되므로 조직이 물러진다. 이 용해성 펙틴은 산과 설탕을 함께 넣고 끓이면 잼이나 젤리를 형성할 수 있는 성분이다. 과일류는 비타민의 급원으로 일컬어지는데 주로 비타민C를 함유하며 이들 중 황색 계통의 종류는 비타민A를 많이 가지고 있다. 오렌지, 레몬, 그레이프프루트(자몽) 등을 포함한 감귤류는 비타민C의 좋은 급원이고, 딸기는 한 철이기는 하나 역시 비타민C를 상당량 함유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과일은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낮다. 과일의 비타민C 함량은 과일의 종류, 기후, 일조 시간 및 성숙도 등에 따라 매우 다르며 조리 가공방법이나 저장 온도, 저장 기간 등의 취급에 따른 영양소 손실률도 상당히 다양하여 50%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계절에 알맞게 성숙한 과일이 제철보다 이르거나 늦은 과일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며, 나무 가운데서 자란 과일이 나무 끝에서 자란 것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낮다고 하는데, 이는 일조 시간과 일조량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특히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한데 햇볕에서 잘 익은 토마토는 비타민C의 함량이 더욱 높다. 수용성 비타민류, 특히 비타민C는 과일의 자른 면이나, 파괴된 표피에서 산화에 의한 손실이 큰 편이다. 따라서 과일은 껍질을 벗긴 즉시 먹는 것이 산화에 의한 손실을 최소로 줄일 수 있고, 딸기들은 씻은 후에 꼭지를 따야 물에 유출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과일은 칼슘과 인의 함량이 낮을 뿐 아니라 철의 급원으로도 좋지 않다. 그러나 과실 중의 무기질, 즉 회분은 그 함량이 적어 급원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양 균형상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품은 소화·흡수된 후 체내에서 이용되어 결국 이산화탄소와 물, 그리고 무기질 성분으로 된다.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호흡을 통해 배출되고 잔존하는 무기 성분이 체액을 구성하는 물에 녹아 산성 혹은 알칼리성을 나타냄으로서, 체액의 ph에 영향을 주게 된다. 대개의 과실, 채소류는 알칼리성을 내는 무기 성분이 많고, 육류와 곡류는 산성 무기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알칼리성 식품 혹은 산성 식품이라 함은 그 식품에 신맛이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며 무기 성분의 조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일상적인 식사 내용을 살펴보면 주식인 곡류와 어육류의 섭취량이 과채류에 비해 편중되기 쉬우므로 우리의 체액은 산성으로 기우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과일은 후식 등의 용도로 곡류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체액의 ph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좋다.과일과 채소는 동물성 식품들과는 달리 살아 있는 세포들의 집합체로서 수확한 후에도 세포는 역시 살아 있다가 식물 조직을 이루는 세포가 죽게 되면 현상이 나타나는데, 과일 조직 세포는 자체 내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들을 소모하면서 그 생명을 유지한다. 따라서 과일의 저장 조건은 과일내의 영양소 함유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 즉,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들이 과일 조직 세포가 살아가는 열량과 그밖에 필요한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용되며 이것은 과일의 호흡 작용으로 설명된다. 외부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는 오래된 과일의 질감이 쪼글쪼글해지며 매우 강해진다. 이는 저장 중 과일내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과 함께 조직 내에 저장되어 있던 전분이 열량원으로 이용되기 위하여 단당류나 이당류 등 단맛을 갖는 작은 크기의 물질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일에 상큼한 신맛을 주는 유기산들도 역시 열량원으로 사용되어 단맛이 더욱 강조된다. 사과나 바나나를 숙성시키면 신맛이 덜해지고 단맛이 증가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참외의 한방약으로서의 효능참외과실 성분중 쿠쿨비타신은 동물실험 결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어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제암작용을 할 수 있다.한방에서는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도 하므로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하다고 전해지고 있음.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달여서 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외의 민간요법꿀참외 :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 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 술 넣고 12시간 후 한 번에 한 개씩,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재료분류 : 과실류>참외 칼로리 : 31kcal (100g) 제철 : 6월 1일 ~ 8월 31일지역별 : 동양식>중국 구입요령 :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여 구입한다. 제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사재료 : 수박 (이뇨작용이 탁월한 과일 중 하나이다.) 보관온도 : 0℃~5℃ 보관일 : 3일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보관한다. 손질법 :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낸다.섭취방법 :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신다. 테마별 : 후식 섭취대상 : 아동 , 청소년 , 노인 , 채식주의자 , 어른 다이어트 :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은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C는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효능/질병 : 이뇨작용 (참외 꼭지를 말린 것은 최토제로 한방에서는 과체라 하여 약용으로 쓰고 있다.) 참고문헌경상북도농업기술원, 동의보감, 본초서, 쿡쿡TV, 위키백과, 생활속의 정보이야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경상북도농협정보
청송의 사과가 맛있는 이유는 청송군은 산림이 82%를 차지하는 산간지로서, 경북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청송은 전국 최고의 청정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12.6℃로 사과재배에 적당하며 생육 기간 중에 일교차가 13.4℃로 육질의 치밀함과 색깔 내기 그리고 당도 향상에 아주 유리합니다. 또 낙동강 상류 소우지역인 까닭에 4~11월 일조시간이 1,520시간으로 일조량이 풍부하여 고운 빛깔의 사과를 만드는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송사과가 유명하고 맛있습니다.'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이 낳은 대표명품 ‘청송사과’가 농특산물 사과브랜드 부문에 당당히 대표의 영예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는 전국 자치단체 25개, 기업체 42개 총 67개의 브랜드가 대한민국의 대표로 선정됐다. ‘청송사과’는 2004년, 2005년, 2007년, 2010년 4회에 걸쳐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는 2007년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도와 2009년도 은상 수상, 2010년에는 마침내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청송군은 브랜드의 바탕이 되는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키 낮은 사과원을 도입했으며,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소비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판촉활동, 유통시설의 현대화, 매년 사과축제 개최, 대도시 자매결연단체 초청 체험행사, 기능성사과의 개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해외수출 등으로 브랜드 파워를 꾸준히 키워왔다.또한 청송군은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키낮은 사과대목(M9)을 처음으로 도입하였고, 현재 전국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고품질 사과생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객토 및 퇴비를 많이 사용한 건강한 토양에서 만들어진 청송사과는 농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인 농가별 처방에 의한 저농약 재배로 껍질째 먹는 사과를 처음으로 개발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고른 착과를 위한 수분용 머리뿔가위벌 방사ㆍ반사필름 피복 등의 앞선 재배기술과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생산되어 전국 어느 고장 사과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산미가 사과의 맛을 높여주며, 과즙이 많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어 명품사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상품관련근거청송사과, 능금(林檎)은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사과의 효능과 영양현대인들이 사과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이며 최소한 적어도 하루에 한 개를 먹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첫째, 사과는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트롤’의 수준 저하와LDL의 산화억제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특정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의 기능을 한다.둘째, 사과는 저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으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셋째, 사과는 산화로 인한 손실을 보존해 줌으로써 폐 건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넷째, 사과는 암과 관련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 기능 강화, 간 및 결장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다섯째, 사과는 무기물질인 붕소의 양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 뼈 건강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 혈압 강하 작용사과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칼륨 성분은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과의 칼륨 성분은 몸속의 소금을 체외로 빨리 내보내는데 영향을 준다.적당한 양의 칼륨은 혈압저하 효과가 있는데, 칼륨의 혈압 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작용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작용,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작용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 항산화 작용사과의 붉은색 과피에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한다. 활성효소는 LDL콜레스테롤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산화LDL로 만드는 등 암과 동맥경화 및 여러 가지 장해를 일으킨다.사과를 껍질 채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체내에 들어가 활성효소의 피해를 방지하게 되므로 사과는 깍지 말고 껍질 채 먹어야 한다. 3.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과 가. 사과와 천식, 호흡기질환(COPD)의 관계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의 사과만을 먹어도 이보다 적게 사과를 먹는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하였다.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교의 연구진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호흡기 질환 장애(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는 과일과 채소, 특히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흡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연구진에 의하면 폐 기능 증대와 매일 먹는 사과의 양은 비례관계에 있다고 한다. 나. 사과와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관계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야기되는 건강상의 피해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과와 사과주스에 있는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핀란드의 연구진들은 사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특정한 뇌졸증에 걸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피토영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다.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의 기능식이섬유라는 것은 ‘인간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의 대부분’을 말한다.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인체 내에서의 기능이 서로 다르다.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기 때문에 정체시간이 길어져 위에서의 음식물 배출이 늦어지고,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가 지연되어 혈당의 급속한 상승이 억제된다. 장 내에 들어간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담즙산, 나트륨, 유독물질 등을 흡착하여 다른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대장으로 보내지게 된다.대장 속에 섬유 섭취가 많으면 나쁜 세균이 감소되어 면역기능이 높아지고 인체에 좋은 세균인 유산균 등에 의해 유기산이 생성되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장내에 식이섬유가 많으면 장의 운동성을 높여 음식찌꺼기의 장내 경과시간을 짧게 하여 변비 등을 예방하며 펙틴은 장내에서 갈락트론산을 분비시켜 간장에서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라. 사과섬유의 동맥경화 예방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하며 동백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별도의 당뇨병환자 14명에게 15g의 사과섬유를 4개월간 투여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마.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된다. 바. 사과 섬유에 의한 대장암의 예방사과 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 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또한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4. 사과의 항암 능력미국 MSNBC에 의하면 사과의 껍질과 과육에서 추출된 파이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와 29%씩 감소시켰다고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사과와 전립선암(Prostate Cancer)식물체에 있는 영양성분으로 사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인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르세틴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을 저지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나. 사과와 결장암, 간암코넬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사과에 있는 피토영양물질(phytonutrients)이 결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에 좋은 피토영양물질은 사과의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을 깎지 않은 중간 정도 크기의 신선 사과 100g에는 비타민C 1500㎎ 정도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활동량과 맞먹는 양의 항산화 영양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다. 사과와 폐암(Lung Cancer)하와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양파를 통한 실험에서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혔는데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보다 더 좋은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핀란드국립건강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즉 사과, 양파, 과일, 주스, 채소, 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지난 24년간의 연구결과 약 20% 정도 암 발생율이 낮으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사과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폐암 발생율이 46% 정도 더 낮게 나와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5. 사과의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 가. 사과의 체중 감소 효과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혹은 배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과일을 매일 먹는 여성의 체중이 다른 음식을 먹는 여성의 체중보다 더 많이 빠졌다.더구나 과일을 먹은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났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은 상대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이자 고섬유질 음식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오랜 기간동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나. 사과의 다이어트 효과사과 다이어트는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과 다이어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사과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다. 사과와 구강 건강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예방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과를 깍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라. 철분 부족의 예방사과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 부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 변비 예방 효과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세 가운데 하나가 변비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이 당분과 유기산, 펙틴인데, 이중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며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발효도 방지하므로 변비에 좋다. 6. 동양의학에서 보는 사과의 효능사과는 능금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위로 뻗치는 기운이 있기 때문에 속이 허하고 찬 소음인의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체, 감기, 고혈압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소양인이 장복하면 오히려 잠이 오지 않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병문안 갈 때 배 대신 사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 배는 회복이 덜 된 환자의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지만, 따뜻한 성질이 있는 사과는 환자의 약한 소화력을 양기로 보강하여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과의 쓰이는곳강정작용, 혈압낮춤작용,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 소염작용, 제산작용,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 암예방, 동맥경화예방, 대장암 발생과 전이 예방, 혈당값 정상화, 장안의 당분 확산 방지, 진액생성, 폐를 윤택하게하고 튼튼히 하는데, 식욕촉진, 갈증을 그치게 함,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킴, 기운이 나게 함, 변비, 회충, 요충, 십이장충, 불면증, 두통,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위궤양, 숨이 가쁜 증상, 궤양성 대장염, 위산과다, 위무력증, 만성설사,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애는데, 정신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고 싶을 때,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 술독, 부스럼, 피부염증, 유정, 마음과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탐스러운는 사과 사과 및 사과나무에 대해 바이블로 불리는 <66권의 성경>속에도 6군데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사과가 나오는 구절들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사과나무1, 아가 2:3. "“아들들 사이에 있는 내 소중한 이는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과나무 같답니다. 내가 그이의 그늘을 간절히 사모하여 거기에 앉았는데, 그 열매는 내 입천장에 달콤하였습니다."2, 아가 8:5. "“자기의 소중한 이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이 여인이 누구인가?”“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당신을 깨웠는데, 거기서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낳느라고 해산 고통을 겪었고, 거기서 당신을 낳은 분은 해산 고통을 겪었답니다."3, 요엘 1:12. "포도나무도 말라 가고, 무화과나무도 시들었다. 석류나무, 또한 야자나무와 사과나무, 들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환희가 인간의 아들들에게서 부끄러워 떠났기 때문이다." 사과4, 잠언 25:11.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 조각물에 놓인 금 사과와도 같다."5, 아가 2:5. "여러분은 내게 건포도 과자로 새 힘을 주고 사과로 힘을 북돋워 주세요.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습니다."6, 아가 7:8.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대추야자의 열매 줄기를 붙잡으리' 하였으니, 부디 그대의 젖가슴은 포도송이같이 되기를, 그대 코의 향기는 사과같이 되기를."] 사과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빈과[蘋果=píng guǒ=핑↗꾸오V, 평과:苹果=píng guǒ=핑↗꾸오V, 초범자:超凡子, 천연자:天然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내[柰: 설문(說文)], 빈파[頻婆: 광지(廣誌)], 내자[柰子: 천금·식치(千金·食治)], 평파[平波: 음선정요(飮膳正要)], 핏부[고려중엽], 임금(林檎), 내금(來擒), Apple[애플: 영어], リンゴ[링고: 일어], 능금, 사과(沙果), 사과(砂果), 사과(査果), 조선임금(朝鮮林擒), 화홍(花紅), 야평과, 문리낭과, 향과, 림금, 과자, 래금, 사과 등으로 부른다. 사과나무의 잎을 빈과엽(蘋果葉: 간체자로 평과엽:苹果葉), 사과의 열매 껍질은 빈과피(蘋果皮: 간체자로 평과피:苹果皮)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채취]사과는 9~10월 사이에 과일이 익으면 채취한다.[성분]사과에는 주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당이며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자당은 약 4%, 환원당은 6~9%가 들어 있다. 덜 익은 과일에는 전분이 들어 있는데 과일이 익어 감에 따라 소실된다. 산은 약 0.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사과산임 그 외의 산으로는 키닌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방향 성분 가운데는 알코올류가 92%이고 카르보닐 화합물 6%이며 또한 에스텔과 산(酸)이 들어 있다.사과껍질에는 Cyanid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위키백과사전]열매에는 당분이 10~20%, 유기산 0.3~0.8%, 단백질 0.3~0.4%, 기름 0.07%, 비타민 C 15~17mg%, 비타민 PP 0.48~0.84mg%,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다. 그밖에 방향성물질도 들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게르세틴'이, 잎, 나무껍질, 뿌리껍질에는 배당체 '프로리드진'이 들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펙틴질', '아미노산', '납성분' 등이 들어 있다. [조선식물지 제 3권 311면] 사과는 수분 85~90%, 펙틴과 섬유소 0.5%, 당류 13.1%, 말산(사과산) 0.5%와 소량의 회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果肉) 100g에는 비타민 A 1RE, 비타민 B1, B2 0.01mg, 니코틴산(나이아신) 0.1mg, 비타민 C 3mg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769면]사과의 흥미 있는 특징은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과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발산합니다. 그러므로 주위가 따뜻할수록 수분이 빨리 빠져서 쭈글쭈글해집니다. 또 호흡을 함으로써,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섭씨 약 5도의 온도에 사과만 따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를 지하 저장실에 감자와 함께 저장하면 사과의 신선한 풍미를 다소 잃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나씩 종이에 싸두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지는 속도가 늦추어지고 옆의 썩은 사과로 인해 상할 위험도 줄게 됩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 1996년 2/8 23-25면] [약리작용]펙틴을 제거한 사과 주사액을 토끼(정상이거나 먼저 인슐린을 준 것)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당을 증가시키는데 그 작용은 안에 들어 있는 포도당에 의해 일어나는 것보다 더 강하며 이뇨 효과는 포도당의 2~3배이다. 또한 적출한 토끼의 장 이상 운동(아트로핀, 아세틸콜린, 마그네슘 또는 바룸염에 의해 일어나는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억제)을 정상화시키며 desoxycorticosterone이 rat에 대하여 일으키는 혈압 상승 작용을 약간 억제한다. [맛과 성질]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1, <명의별록>: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2, <수식거음식보>: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열매>1, <천금, 식치>: "심기(心氣)를 보익한다."2, <맹선>: "주로 중초(中焦)의 부족한 기를 보(補)하고 비(脾)를 조화시킨다. 식후 기(氣)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신선한 것을 찧어 즙을 복용한다."3, <음선정요>: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한다."4, <전남본초>: "약한 불에 고아 고(膏)를 만들어 복용하면 진액을 생성한다."5, <전남본초도설>: "비허화성(脾虛火盛)한 증상을 치료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근골 동통을 낫게 한다. 창(瘡), 홍훈(紅暈)에 문지르면 흩어지게 할 수 있다."6, <의림찬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조(煩躁)를 제거하며 서기(暑氣)를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한다."7, <수식거음식보>: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술기운을 깨게 한다."<잎>1, <전남본초>: "제상(臍上: 배꼽위)에 도포하면 음증(陰症)을 치료한다. 산후 혈미(血迷), 월경 불순, 증열발소(蒸熱發燒)의 치료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2, <전남본초도설>: "화독창(火毒瘡)에 붙이며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도포한다."<사과껍질>1, <전남본초도설>: "반위토담(反胃吐痰)을 치료한다." [복용방법과 용량]<열매>내복: 신선한 것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제(膏劑)로 한다. 외용: 찧어서 즙을 도포한다.<잎>내복: 37.5~11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사과껍질>19~3.5g을 물로 달이거나 끊는 물에 담가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명의별록>: "많이 먹으면 여창(臚脹)이 생기는데 환자는 더욱 그렇다." 사과와 관련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임금(林檎, 능금)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사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사과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과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 한국본초도감>[평과(苹果)[기원]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의 열매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서늘하다.[효능주치] 생진(生津), 윤폐(潤肺), 제번(除煩), 해서(解暑), 개위(開胃), 해주(解酒)한다. [임상응용]1. 갈증을 그치게 한다.2.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한다.3.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 나게 한다.4.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크다.[화학성분] Malic acid, quin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약리] 약침제제를 정맥주사하였을 때에 혈당이 상승되는 데, 그 이유는 포도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60 청춘의 비결> 265, 266면[≪ 사과의 치료 효과 ≫ 사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사람들이 자주 먹는 과일로서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사과의 약용 효과로서는1, 설사를 멎게 한다.2,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앤다.3, 정신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게 한다.(진정작용)4,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을 없앤다.5, 술독을 없앤다.6, 부스럼이나 피부의 염증을 치료한다.7, 강정작용을 하고 유정(정액이 흐르는 것)을 멈춘다.사과알속 100그램에 수분 85.8그램, 당질 8~14그램, 섬유질 0.5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칼륨 110밀리그램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은 0.5퍼센트 들어 있다.칼륨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피속에 많아 지면 혈압 낮음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함께 폴리페놀옥시다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수용성직료품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하며 혈당값을 정상화하고 장안에서 당분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사과는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다 같이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나 위무력증, 만성위염, 만성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을 개선하고 소화기 점막에 대한 소염작용 그리고 제산작용 등을 한다. 그러므로 위궤양, 궤양성 대장염때 사과즙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현재까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질병발생위험성을 줄이는데 좋은 것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히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주일에 사과를 평균 5개씩 먹거나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속에서 호흡기계통질병 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한다. 몸이 비만형에서도 이것을 적용하면 숨가쁜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과나무에 대해서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사과(沙果)나무사과나무는 능금무리에 속하는 식물로 아득한 옛날부터 약 25종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3대륙에 걸쳐 자생하고 있었으며 유사이전에 스위스의 호서민족의 유적지에서 완전히 탄화된 것이 발견되어 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과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중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조그마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임금(林擒)이라 물렀다고 한다. 열매가 달고 많은 새가 그숲에 모여들므로 임금(林擒) 또는 내금(來擒)이라고도 했다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북, 경기, 황해도 등지에 임금(林擒)의 야생종이 있다. 기록으로 보면 4세기경 중국의 진나라 때 중앙아시아 혹은 북부 인도에서 능금보다 길고 큰 열매가 중국에 건너왔다고 하며 이것을 내(柰)라 했으며 혹은 빈과(蘋果)라고도 했다 한다.내(柰)는 강남에도 있으나 북국에 많고 서방에 많이 나며 집집에서 이것을 엷게 썰어 말려 포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식량으로 했는데 이것을 빈파량(蘋婆粮)이라 했다는 것이다. 빈파는 내(柰)의 범명(梵名)으로 량(粮)은 양식이란 뜻이라 한다.6세기의 중국 농서에는 재래종인 임금과 도입종인 내(柰)의 기록이 있으며 명나라 때(17세기)와서 군방보(群芳譜)에 임금과 닯고 큰 것을 빈과(蘋果)라 한다고 했으며 사과의 한 품종으로서 중국 빈과에 해당된다. 요컨대 내와 빈과는 외래계통의 사과라 할 수 있고 재래종인 임금이 곧 사과(沙果)로 통용된 것 같다.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기록으로 보면 고려 때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내빈과(柰蘋果)는 임금(林擒)을 닮고 크며 그 이름은 범어(梵語)에 빈파과(蘋波果)라 한다>고 했는데 박통사주해(朴通事註解)에는 임금왈민자계(林擒曰悶子計)라 했다. 즉, 빈파란 굵은 능금이란 뜻이다. 고려 중엽에는 사과를 '핏부'라고 불렀던 것 같다. 임금은 본시 범어로서 중국, 만주, 우리나라등지에서 두루 쓰인 말이라 한다. 그 후 효종 때 인평대군이 갑오음미년간에 중국 연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나무를 가져와 심었는데 경자년에 결실을 보았다고 하며 종묘제사와 다례에 썼다고 한다. 이것이 사과가 제수로 쓰이게 된 맨 처음이 된다고 했다. 그때는 이 열매(사과) 하나 얻어 먹기를 모두 소원했다 하나 얻기 어려웠다고도 기록하고 있으며 사과(査果) 일명 빈과(頻果)하 한다고도 적혀 있다. 빈과(蘋果)는 음이 같은 빈과(頻果)가 획이 적은 약자로서 쓰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실학자 박연암(實學者 朴燕岩)의 기록에는 우리나라 옛 빈과는 동평위, 정재륜(東平尉, 鄭栽崙)이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왔다고도 기록하고 있다.사과는 이렇듯 귀한 과일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전해오는 민속도 없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18세기)에는 광주의 명산물로 임금을 들고 있고 함흥의 명산물로 빈과를 들고 있으니 빈과(사과)는 이 무렵에는 제법 보급된 것 같으나 오늘날의 서양사과와는 다른 것이다.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저 예쁜 빨간 사과를 보십시오. 탐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보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우리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식품으로 유익한 여러 종류의 과일 가운데 으뜸 가는 것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유익을 얻으라고 사과가 그렇게 탐스러운 것입니다.사과나무는 배나무, 마르멜로나무, 산사나무, 마가목과 같이 장미과(Rosaceae)에 속합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수액에 당이 풍부합니다. 아주 향기로운 그 열매들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의 다양한 색조를 띠고, 시큼한 맛에서 단맛에 이르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억 부셸의 사과가 생산되는데, 이것은 1700만 톤에서 1800만 톤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절반 정도를 그대로 날로 먹습니다. 나머지는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 브랜디, 사과즙, 애플 파이와 그 밖의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주와 같은 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유럽에서는 수확물 중 더 많은 양이 사과즙, 사과주, 사과 브랜디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전세계 생산량 전체의 약 4분의 1이 사과즙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그러나 그 열매가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기 훨씬 전에,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과나무는 가장자리가 장밋빛인 흰 꽃들로 장식되는데, 어찌나 많이 피는지 그 꽃들이 모두 사과가 된다면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초여름에 폭풍이 불면 결국 얼마의 꽃들은 날려가게 마련입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의 사항사과도 다른 과일들처럼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독소 때문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조심하고, 독소는 쉽게 퍼지기 때문에 단지 곰팡이가 핀 부분만 아니라 상한 곳의 주위도 역시 잘라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당신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필요 없”게 되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어 보십시오![24면 삽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과나무의 열매, 뿌리, 잎, 껍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이질이 멎지 않을 때반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2, 임파선(淋巴腺)이 부었을 때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3, 위장허약(胃腸虛弱), 식체(食滯), 구토 설사(嘔吐泄瀉) 또는 변비증(便秘症)사과를 껍질에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食鹽水)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가지고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정하고 식체(食滯)를 제거하며 통변작용(通便作用)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한 산(酸)과 사과철(鐵)을 함유(含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整腸)과 식체 제거의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품(美容品)이 아닐 수 없다. [식품비방]4, 불면증 및 두통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이 있을 것이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食醋水)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식품비방]5, 변비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갈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어 둔다. 그런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어 30~40분 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복용하면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6, 회충(蛔虫), 요충(蟯虫), 십이장충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부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어른은 2돈쭝(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1돈쭝(3.75g)을 복용하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 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식품비방]7, 불면증껍질이 포함된 사과 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구운 사과 즉 곤로의 석쇠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때때로 위치를 바꾸어준다. 사과가 속까지 다 익으면 으깨어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식전과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의처방대전]9, 식도암식도암의 식사요법으로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0, 빈혈빈혈의 식사요법으로 철분이 많은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밀,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바다풀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11, 비타민 A 부족증(참조: 야맹증)식사요법으로 동물의 간과 간유가 좋다. 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약 3,000 단위나 들어 있다. 시금치, 홍당무, 무잎, 토마토, 고추, 호박, 감자, 살구, 감 등 식물성 식료품들에도 비타민 A가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좋다. 사과, 복숭아, 양벗, 밤 등에도 비타민 A가 적기는 해도 다른 과일류보다는 많으므로 비타민 부족증에 좋은 식료품으로 된다. [동의처방대전]12, 십이지장충(십이지장충증, 채독) 철분이 풍부한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굴,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증상이 있을 때에 필요하다. [동의처방대전]13, 적리(붉은배앓이, 이질의 한 종류) 병이 나서 1-2일 동안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날 때마다 사과즙, 해당화즙, 들장미즙, 선인장즙을 먹는다. 제3일째 되는 날부터 미음, 달걀 노른자위, 미싯가루를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가 멎으면 생선국, 고기탕국, 미음, 달걀 노른자위를 먹다가 차츰 영양가 높은 식사로 넘어간다. [동의처방대전]14, 급성위염(체기)사과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5, 결막염(이음막염)사과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백반 20g을 넣고 솥에 쪄 익힌 다음 즙을 짜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동의처방대전]16, 젖먹이소화불량각 사과마다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잘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인다. 배아파 하면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 할 때 조금씩 먹이면 아주 좋다.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수렴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사과에 대해 <전남본초> "사과를 약한 물에 달여서 고로 만든 것을 옥용단(玉容丹)이라 하며 오장 육부에 통하게 한다. 12경락에 진입하여 영위(營衛)를 조절하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고 온역을 물리치며 오한과 발열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한다. 필자도 10대 시절 고향인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대곡리에 살면서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누구보다도 사과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일찍먹는 사과종인 아오이, 유아이를 맛보았고, 익어도 푸른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를 맛보았으며, 노란색의 데리샤스, 가장큰 사과 태양(스타킹), 홍옥, 부사 등 등 약 30가지 종류 이상의 사과를 맛볼 기회가 있어 지금도 행복하게 생각한다. 사과나무는 약간 한랭한 건조지(乾燥地)에 잘 자란다.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대구사과와 충주사과가 유명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과를 많이 먹는 지역사람들은 다른지역보다 남성들이 더 건강하고 여성들은 보다 아름답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 한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補養)식품이 되며, 소화제나 미용품(美容品)으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사과의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잼, 건조사과, 사과주,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즙, 애플 파이,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 브랜디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과에는 생과 100g당 칼륨이 110mg으로 많고, 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은 1mg밖에 들어 있지 않다. 칼륨은 소금의 구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고혈압 환자가 많은 아키다현의 어느 농촌마을에 사과를 매일 6개씩 먹도록 한 바, 그 사람들의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준다. 칼륨의 혈압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 작용 물질)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이밖에 사과의 식이섬유의 하나인 펙틴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과를 삶아먹으면 괜찮고 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모든 것이 적당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바이전북 홈페이지 / http://www.buyjb.or.kr/경상북도농업정보DB,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담덕공자, http://blog.naver.com/king700203/130084731179, 춘관통고, 공선정례, 약초연구가 정동명,동의보감,동의학사전,한국본초도감,중국본초도록,60 청춘의 비결,한국민속식물,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식품비방,동의처방대전
영주 소백산 사과 사과는 예부터 우리 땅에서 자랐다. 이를 능금이라고 했다. 원예종 사과의 재배는 1890년대에 미국 선교사들이 미국 개량종을 대구에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이제는 전설이 된 ‘대구 사과’의 효시이다. 일제시대 사과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 전역에 번져나갔다. 1990년대 들면서 사과 산지에 큰 변화가 생겼다. 평지 사과밭이 사라졌다. 지구온난화라는 기후 변화에 평지 사과나무가 적응을 못한 결과도 있지만 소비시장에서 배, 포도, 단감 등 다른 과일에 밀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풍기 사과는 꾸준히 명성을 쌓아갔다. 오염 없는 고랭지에서 자라는 ‘소백산 사과’라는 점에 소비자가 주목을 한 것이다. 1 소백산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사과밭이다. 일교차가 심해 사과가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2 할머니가 사과를 선별하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사과밭이다.3 9~10월이 수확철이다. 바닥에 반짝이는 반사판을 깐 것은 사과의 색택을 올리기 위해서다. 소백산을 등지고 남향을 한 과수원 소백산은 1,439미터의 높은 산이다. 북쪽 사면은 충북 단양으로 이어지고 남쪽의 상당 부분은 풍기가 차지하고 있다. 풍기읍내에서 소백산으로 오르는 길, 그러니까 비로봉 쪽으로 가다 보면 온통 사과나무이다. 산으로 오를수록 계곡은 깊어지는데, 소백산 국립공원 매표소 지나 깊은 골짜기에까지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다. 산이 높고 계곡은 깊다 보니 밤낮의 기온차가 극심하다. 또 과수원들이 남향을 하고 있으니 골짜기라고 해도 햇볕 받는 시간이 길다. 땅과 태양에서 얻은 영양분을 사과에 단단히 잘 채울 수 있는 지역인 것이다. 전형적인 산골답게 농가는 과수원들 사이에 듬성듬성 있다. 한 농가가 감당하는 과수원 크기는4,000평에서 8,000평 정도씩 된다. 수확 작업을 위해 외부 인력을 들여오는 일은 드물다. 한 나무에서 사과가 동시에 다 익는 것이 아니므로 일을 나누어 가족 인력만으로 수확을 하고 있다. 이는 작업하기 편하게 사과나무를 왜성화한 덕이기도 하다. 허리 굽은 할머니도 사과를 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사과나무가 작다 보니 한 그루당 수확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풍기 사과는 10여 년 전에 대대적인 품종 갱신이 있었다. 예전 흔히 먹었던, 1970~80년대에 육종되어 많이 심었던 아오리. 홍로, 홍월, 국광, 골덴, 스타킹, 조나골드는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대신에 조중생종으로 료까(凉香), 히로사키후지, 시나노스위트, 만생종으로는 미얀마후지 등 일본에서 근래에 육종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그나마 고전적인 품종으로는 양광과 후지가 버티고 있다. 이러한 품종의 변화는 재배의 용이성, 단위면적당 생산성, 기호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신품종의 사과가 옛날 품종에 비해 맛이 좋아졌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특히 나이 많은 사과 재배 농민들의 말로는 “요즘 사과는 싱겁다”고 말한다. 신맛은 덜하고 단맛이 높으며 조직감이 부드럽기 때문이다.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는 어떤지 알 수 없으나 전부가 일본에서 육종된 품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입맛의 종속’이 우려되기도 한다. 풍기 사과는 여러 브랜드로, 여러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된다. 같은 품종인데도 12개 들이 한 박스에 12만원을 호가하는 고급품에서 34개 들이 한 박스에 1만원짜리도 있다.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브랜드에서부터 농협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작목반 단위의 브랜드도 있으며 농가 직판 브랜드도 있다. 이 중 어느 브랜드의 풍기 사과가 맛있다고 찍어 말할 수 없는 형편이다. 농협 브랜드 풍기 사과의 경우 까다롭게 선별을 하므로 크기와 색택, 당도에서는 일정한 수준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사과라는 게 보기 좋다고 맛도 좋은 것은 아니므로 농협 브랜드에서 거부된 사과라고 하더라도 맛에서 반드시 모자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직거래에 큰 매력을 느낀다. 맛은 보장이 되면서 때깔이 약간 모라는 것을 시장가격보다 싸게 팔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풍기 사과는 전반적으로 잘다. 비대기에 가물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맛이 덜한 것은 아니다. 진상품관련근거영주사과는 능금(林檎)은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사과의 효능과 영양현대인들이 사과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이며 최소한 적어도 하루에 한 개를 먹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첫째, 사과는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트롤’의 수준 저하와LDL의 산화억제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특정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의 기능을 한다.둘째, 사과는 저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으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셋째, 사과는 산화로 인한 손실을 보존해 줌으로써 폐 건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넷째, 사과는 암과 관련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 기능 강화, 간 및 결장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다섯째, 사과는 무기물질인 붕소의 양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 뼈 건강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 혈압 강하 작용사과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칼륨 성분은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과의 칼륨 성분은 몸속의 소금을 체외로 빨리 내보내는데 영향을 준다.적당한 양의 칼륨은 혈압저하 효과가 있는데, 칼륨의 혈압 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작용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작용,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작용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 항산화 작용사과의 붉은색 과피에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한다. 활성효소는 LDL콜레스테롤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산화LDL로 만드는 등 암과 동맥경화 및 여러 가지 장해를 일으킨다.사과를 껍질 채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체내에 들어가 활성효소의 피해를 방지하게 되므로 사과는 깍지 말고 껍질 채 먹어야 한다. 3.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과 가. 사과와 천식, 호흡기질환(COPD)의 관계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의 사과만을 먹어도 이보다 적게 사과를 먹는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하였다.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교의 연구진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호흡기 질환 장애(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는 과일과 채소, 특히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흡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연구진에 의하면 폐 기능 증대와 매일 먹는 사과의 양은 비례관계에 있다고 한다. 나. 사과와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관계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야기되는 건강상의 피해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과와 사과주스에 있는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핀란드의 연구진들은 사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특정한 뇌졸증에 걸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피토영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다.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의 기능식이섬유라는 것은 ‘인간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의 대부분’을 말한다.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인체 내에서의 기능이 서로 다르다.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기 때문에 정체시간이 길어져 위에서의 음식물 배출이 늦어지고,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가 지연되어 혈당의 급속한 상승이 억제된다. 장 내에 들어간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담즙산, 나트륨, 유독물질 등을 흡착하여 다른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대장으로 보내지게 된다.대장 속에 섬유 섭취가 많으면 나쁜 세균이 감소되어 면역기능이 높아지고 인체에 좋은 세균인 유산균 등에 의해 유기산이 생성되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장내에 식이섬유가 많으면 장의 운동성을 높여 음식찌꺼기의 장내 경과시간을 짧게 하여 변비 등을 예방하며 펙틴은 장내에서 갈락트론산을 분비시켜 간장에서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라. 사과섬유의 동맥경화 예방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하며 동백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별도의 당뇨병환자 14명에게 15g의 사과섬유를 4개월간 투여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마.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된다. 바. 사과 섬유에 의한 대장암의 예방사과 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 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또한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4. 사과의 항암 능력미국 MSNBC에 의하면 사과의 껍질과 과육에서 추출된 파이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와 29%씩 감소시켰다고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사과와 전립선암(Prostate Cancer)식물체에 있는 영양성분으로 사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인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르세틴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을 저지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나. 사과와 결장암, 간암코넬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사과에 있는 피토영양물질(phytonutrients)이 결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에 좋은 피토영양물질은 사과의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을 깎지 않은 중간 정도 크기의 신선 사과 100g에는 비타민C 1500㎎ 정도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활동량과 맞먹는 양의 항산화 영양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다. 사과와 폐암(Lung Cancer)하와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양파를 통한 실험에서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혔는데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보다 더 좋은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핀란드국립건강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즉 사과, 양파, 과일, 주스, 채소, 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지난 24년간의 연구결과 약 20% 정도 암 발생율이 낮으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사과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폐암 발생율이 46% 정도 더 낮게 나와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5. 사과의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 가. 사과의 체중 감소 효과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혹은 배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과일을 매일 먹는 여성의 체중이 다른 음식을 먹는 여성의 체중보다 더 많이 빠졌다.더구나 과일을 먹은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났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은 상대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이자 고섬유질 음식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오랜 기간동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나. 사과의 다이어트 효과사과 다이어트는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과 다이어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사과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다. 사과와 구강 건강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예방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과를 깍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라. 철분 부족의 예방사과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 부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 변비 예방 효과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세 가운데 하나가 변비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이 당분과 유기산, 펙틴인데, 이중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며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발효도 방지하므로 변비에 좋다. 6. 동양의학에서 보는 사과의 효능사과는 능금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위로 뻗치는 기운이 있기 때문에 속이 허하고 찬 소음인의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체, 감기, 고혈압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소양인이 장복하면 오히려 잠이 오지 않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병문안 갈 때 배 대신 사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 배는 회복이 덜 된 환자의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지만, 따뜻한 성질이 있는 사과는 환자의 약한 소화력을 양기로 보강하여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과의 쓰이는곳강정작용, 혈압낮춤작용,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 소염작용, 제산작용,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 암예방, 동맥경화예방, 대장암 발생과 전이 예방, 혈당값 정상화, 장안의 당분 확산 방지, 진액생성, 폐를 윤택하게하고 튼튼히 하는데, 식욕촉진, 갈증을 그치게 함,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킴, 기운이 나게 함, 변비, 회충, 요충, 십이장충, 불면증, 두통,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위궤양, 숨이 가쁜 증상, 궤양성 대장염, 위산과다, 위무력증, 만성설사,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애는데, 정신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고 싶을 때,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 술독, 부스럼, 피부염증, 유정, 마음과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탐스러운는 사과 사과 및 사과나무에 대해 바이블로 불리는 <66권의 성경>속에도 6군데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사과가 나오는 구절들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사과나무1, 아가 2:3. "“아들들 사이에 있는 내 소중한 이는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과나무 같답니다. 내가 그이의 그늘을 간절히 사모하여 거기에 앉았는데, 그 열매는 내 입천장에 달콤하였습니다."2, 아가 8:5. "“자기의 소중한 이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이 여인이 누구인가?”“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당신을 깨웠는데, 거기서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낳느라고 해산 고통을 겪었고, 거기서 당신을 낳은 분은 해산 고통을 겪었답니다."3, 요엘 1:12. "포도나무도 말라 가고, 무화과나무도 시들었다. 석류나무, 또한 야자나무와 사과나무, 들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환희가 인간의 아들들에게서 부끄러워 떠났기 때문이다." 사과4, 잠언 25:11.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 조각물에 놓인 금 사과와도 같다."5, 아가 2:5. "여러분은 내게 건포도 과자로 새 힘을 주고 사과로 힘을 북돋워 주세요.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습니다."6, 아가 7:8.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대추야자의 열매 줄기를 붙잡으리' 하였으니, 부디 그대의 젖가슴은 포도송이같이 되기를, 그대 코의 향기는 사과같이 되기를."] 사과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빈과[蘋果=píng guǒ=핑↗꾸오V, 평과:苹果=píng guǒ=핑↗꾸오V, 초범자:超凡子, 천연자:天然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내[柰: 설문(說文)], 빈파[頻婆: 광지(廣誌)], 내자[柰子: 천금·식치(千金·食治)], 평파[平波: 음선정요(飮膳正要)], 핏부[고려중엽], 임금(林檎), 내금(來擒), Apple[애플: 영어], リンゴ[링고: 일어], 능금, 사과(沙果), 사과(砂果), 사과(査果), 조선임금(朝鮮林擒), 화홍(花紅), 야평과, 문리낭과, 향과, 림금, 과자, 래금, 사과 등으로 부른다. 사과나무의 잎을 빈과엽(蘋果葉: 간체자로 평과엽:苹果葉), 사과의 열매 껍질은 빈과피(蘋果皮: 간체자로 평과피:苹果皮)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채취]사과는 9~10월 사이에 과일이 익으면 채취한다.[성분]사과에는 주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당이며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자당은 약 4%, 환원당은 6~9%가 들어 있다. 덜 익은 과일에는 전분이 들어 있는데 과일이 익어 감에 따라 소실된다. 산은 약 0.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사과산임 그 외의 산으로는 키닌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방향 성분 가운데는 알코올류가 92%이고 카르보닐 화합물 6%이며 또한 에스텔과 산(酸)이 들어 있다.사과껍질에는 Cyanid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위키백과사전]열매에는 당분이 10~20%, 유기산 0.3~0.8%, 단백질 0.3~0.4%, 기름 0.07%, 비타민 C 15~17mg%, 비타민 PP 0.48~0.84mg%,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다. 그밖에 방향성물질도 들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게르세틴'이, 잎, 나무껍질, 뿌리껍질에는 배당체 '프로리드진'이 들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펙틴질', '아미노산', '납성분' 등이 들어 있다. [조선식물지 제 3권 311면] 사과는 수분 85~90%, 펙틴과 섬유소 0.5%, 당류 13.1%, 말산(사과산) 0.5%와 소량의 회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果肉) 100g에는 비타민 A 1RE, 비타민 B1, B2 0.01mg, 니코틴산(나이아신) 0.1mg, 비타민 C 3mg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769면]사과의 흥미 있는 특징은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과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발산합니다. 그러므로 주위가 따뜻할수록 수분이 빨리 빠져서 쭈글쭈글해집니다. 또 호흡을 함으로써,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섭씨 약 5도의 온도에 사과만 따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를 지하 저장실에 감자와 함께 저장하면 사과의 신선한 풍미를 다소 잃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나씩 종이에 싸두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지는 속도가 늦추어지고 옆의 썩은 사과로 인해 상할 위험도 줄게 됩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 1996년 2/8 23-25면] [약리작용]펙틴을 제거한 사과 주사액을 토끼(정상이거나 먼저 인슐린을 준 것)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당을 증가시키는데 그 작용은 안에 들어 있는 포도당에 의해 일어나는 것보다 더 강하며 이뇨 효과는 포도당의 2~3배이다. 또한 적출한 토끼의 장 이상 운동(아트로핀, 아세틸콜린, 마그네슘 또는 바룸염에 의해 일어나는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억제)을 정상화시키며 desoxycorticosterone이 rat에 대하여 일으키는 혈압 상승 작용을 약간 억제한다. [맛과 성질]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1, <명의별록>: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2, <수식거음식보>: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열매>1, <천금, 식치>: "심기(心氣)를 보익한다."2, <맹선>: "주로 중초(中焦)의 부족한 기를 보(補)하고 비(脾)를 조화시킨다. 식후 기(氣)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신선한 것을 찧어 즙을 복용한다."3, <음선정요>: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한다."4, <전남본초>: "약한 불에 고아 고(膏)를 만들어 복용하면 진액을 생성한다."5, <전남본초도설>: "비허화성(脾虛火盛)한 증상을 치료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근골 동통을 낫게 한다. 창(瘡), 홍훈(紅暈)에 문지르면 흩어지게 할 수 있다."6, <의림찬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조(煩躁)를 제거하며 서기(暑氣)를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한다."7, <수식거음식보>: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술기운을 깨게 한다."<잎>1, <전남본초>: "제상(臍上: 배꼽위)에 도포하면 음증(陰症)을 치료한다. 산후 혈미(血迷), 월경 불순, 증열발소(蒸熱發燒)의 치료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2, <전남본초도설>: "화독창(火毒瘡)에 붙이며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도포한다."<사과껍질>1, <전남본초도설>: "반위토담(反胃吐痰)을 치료한다." [복용방법과 용량]<열매>내복: 신선한 것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제(膏劑)로 한다. 외용: 찧어서 즙을 도포한다.<잎>내복: 37.5~11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사과껍질>19~3.5g을 물로 달이거나 끊는 물에 담가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명의별록>: "많이 먹으면 여창(臚脹)이 생기는데 환자는 더욱 그렇다." 사과와 관련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임금(林檎, 능금)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사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사과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과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 한국본초도감>[평과(苹果)[기원]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의 열매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서늘하다.[효능주치] 생진(生津), 윤폐(潤肺), 제번(除煩), 해서(解暑), 개위(開胃), 해주(解酒)한다. [임상응용]1. 갈증을 그치게 한다.2.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한다.3.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 나게 한다.4.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크다.[화학성분] Malic acid, quin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약리] 약침제제를 정맥주사하였을 때에 혈당이 상승되는 데, 그 이유는 포도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60 청춘의 비결> 265, 266면[≪ 사과의 치료 효과 ≫ 사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사람들이 자주 먹는 과일로서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사과의 약용 효과로서는1, 설사를 멎게 한다.2,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앤다.3, 정신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게 한다.(진정작용)4,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을 없앤다.5, 술독을 없앤다.6, 부스럼이나 피부의 염증을 치료한다.7, 강정작용을 하고 유정(정액이 흐르는 것)을 멈춘다.사과알속 100그램에 수분 85.8그램, 당질 8~14그램, 섬유질 0.5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칼륨 110밀리그램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은 0.5퍼센트 들어 있다.칼륨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피속에 많아 지면 혈압 낮음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함께 폴리페놀옥시다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수용성직료품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하며 혈당값을 정상화하고 장안에서 당분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사과는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다 같이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나 위무력증, 만성위염, 만성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을 개선하고 소화기 점막에 대한 소염작용 그리고 제산작용 등을 한다. 그러므로 위궤양, 궤양성 대장염때 사과즙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현재까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질병발생위험성을 줄이는데 좋은 것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히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주일에 사과를 평균 5개씩 먹거나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속에서 호흡기계통질병 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한다. 몸이 비만형에서도 이것을 적용하면 숨가쁜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과나무에 대해서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사과(沙果)나무사과나무는 능금무리에 속하는 식물로 아득한 옛날부터 약 25종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3대륙에 걸쳐 자생하고 있었으며 유사이전에 스위스의 호서민족의 유적지에서 완전히 탄화된 것이 발견되어 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과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중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조그마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임금(林擒)이라 물렀다고 한다. 열매가 달고 많은 새가 그숲에 모여들므로 임금(林擒) 또는 내금(來擒)이라고도 했다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북, 경기, 황해도 등지에 임금(林擒)의 야생종이 있다. 기록으로 보면 4세기경 중국의 진나라 때 중앙아시아 혹은 북부 인도에서 능금보다 길고 큰 열매가 중국에 건너왔다고 하며 이것을 내(柰)라 했으며 혹은 빈과(蘋果)라고도 했다 한다.내(柰)는 강남에도 있으나 북국에 많고 서방에 많이 나며 집집에서 이것을 엷게 썰어 말려 포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식량으로 했는데 이것을 빈파량(蘋婆粮)이라 했다는 것이다. 빈파는 내(柰)의 범명(梵名)으로 량(粮)은 양식이란 뜻이라 한다.6세기의 중국 농서에는 재래종인 임금과 도입종인 내(柰)의 기록이 있으며 명나라 때(17세기)와서 군방보(群芳譜)에 임금과 닯고 큰 것을 빈과(蘋果)라 한다고 했으며 사과의 한 품종으로서 중국 빈과에 해당된다. 요컨대 내와 빈과는 외래계통의 사과라 할 수 있고 재래종인 임금이 곧 사과(沙果)로 통용된 것 같다.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기록으로 보면 고려 때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내빈과(柰蘋果)는 임금(林擒)을 닮고 크며 그 이름은 범어(梵語)에 빈파과(蘋波果)라 한다>고 했는데 박통사주해(朴通事註解)에는 임금왈민자계(林擒曰悶子計)라 했다. 즉, 빈파란 굵은 능금이란 뜻이다. 고려 중엽에는 사과를 '핏부'라고 불렀던 것 같다. 임금은 본시 범어로서 중국, 만주, 우리나라등지에서 두루 쓰인 말이라 한다. 그 후 효종 때 인평대군이 갑오음미년간에 중국 연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나무를 가져와 심었는데 경자년에 결실을 보았다고 하며 종묘제사와 다례에 썼다고 한다. 이것이 사과가 제수로 쓰이게 된 맨 처음이 된다고 했다. 그때는 이 열매(사과) 하나 얻어 먹기를 모두 소원했다 하나 얻기 어려웠다고도 기록하고 있으며 사과(査果) 일명 빈과(頻果)하 한다고도 적혀 있다. 빈과(蘋果)는 음이 같은 빈과(頻果)가 획이 적은 약자로서 쓰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실학자 박연암(實學者 朴燕岩)의 기록에는 우리나라 옛 빈과는 동평위, 정재륜(東平尉, 鄭栽崙)이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왔다고도 기록하고 있다.사과는 이렇듯 귀한 과일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전해오는 민속도 없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18세기)에는 광주의 명산물로 임금을 들고 있고 함흥의 명산물로 빈과를 들고 있으니 빈과(사과)는 이 무렵에는 제법 보급된 것 같으나 오늘날의 서양사과와는 다른 것이다.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저 예쁜 빨간 사과를 보십시오. 탐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보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우리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식품으로 유익한 여러 종류의 과일 가운데 으뜸 가는 것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유익을 얻으라고 사과가 그렇게 탐스러운 것입니다.사과나무는 배나무, 마르멜로나무, 산사나무, 마가목과 같이 장미과(Rosaceae)에 속합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수액에 당이 풍부합니다. 아주 향기로운 그 열매들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의 다양한 색조를 띠고, 시큼한 맛에서 단맛에 이르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억 부셸의 사과가 생산되는데, 이것은 1700만 톤에서 1800만 톤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절반 정도를 그대로 날로 먹습니다. 나머지는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 브랜디, 사과즙, 애플 파이와 그 밖의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주와 같은 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유럽에서는 수확물 중 더 많은 양이 사과즙, 사과주, 사과 브랜디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전세계 생산량 전체의 약 4분의 1이 사과즙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그러나 그 열매가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기 훨씬 전에,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과나무는 가장자리가 장밋빛인 흰 꽃들로 장식되는데, 어찌나 많이 피는지 그 꽃들이 모두 사과가 된다면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초여름에 폭풍이 불면 결국 얼마의 꽃들은 날려가게 마련입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의 사항사과도 다른 과일들처럼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독소 때문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조심하고, 독소는 쉽게 퍼지기 때문에 단지 곰팡이가 핀 부분만 아니라 상한 곳의 주위도 역시 잘라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당신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필요 없”게 되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어 보십시오![24면 삽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과나무의 열매, 뿌리, 잎, 껍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이질이 멎지 않을 때반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2, 임파선(淋巴腺)이 부었을 때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3, 위장허약(胃腸虛弱), 식체(食滯), 구토 설사(嘔吐泄瀉) 또는 변비증(便秘症)사과를 껍질에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食鹽水)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가지고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정하고 식체(食滯)를 제거하며 통변작용(通便作用)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한 산(酸)과 사과철(鐵)을 함유(含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整腸)과 식체 제거의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품(美容品)이 아닐 수 없다. [식품비방]4, 불면증 및 두통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이 있을 것이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食醋水)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식품비방]5, 변비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갈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어 둔다. 그런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어 30~40분 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복용하면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6, 회충(蛔虫), 요충(蟯虫), 십이장충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부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어른은 2돈쭝(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1돈쭝(3.75g)을 복용하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 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식품비방]7, 불면증껍질이 포함된 사과 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구운 사과 즉 곤로의 석쇠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때때로 위치를 바꾸어준다. 사과가 속까지 다 익으면 으깨어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식전과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의처방대전]9, 식도암식도암의 식사요법으로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0, 빈혈빈혈의 식사요법으로 철분이 많은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밀,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바다풀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11, 비타민 A 부족증(참조: 야맹증)식사요법으로 동물의 간과 간유가 좋다. 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약 3,000 단위나 들어 있다. 시금치, 홍당무, 무잎, 토마토, 고추, 호박, 감자, 살구, 감 등 식물성 식료품들에도 비타민 A가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좋다. 사과, 복숭아, 양벗, 밤 등에도 비타민 A가 적기는 해도 다른 과일류보다는 많으므로 비타민 부족증에 좋은 식료품으로 된다. [동의처방대전]12, 십이지장충(십이지장충증, 채독) 철분이 풍부한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굴,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증상이 있을 때에 필요하다. [동의처방대전]13, 적리(붉은배앓이, 이질의 한 종류) 병이 나서 1-2일 동안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날 때마다 사과즙, 해당화즙, 들장미즙, 선인장즙을 먹는다. 제3일째 되는 날부터 미음, 달걀 노른자위, 미싯가루를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가 멎으면 생선국, 고기탕국, 미음, 달걀 노른자위를 먹다가 차츰 영양가 높은 식사로 넘어간다. [동의처방대전]14, 급성위염(체기)사과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5, 결막염(이음막염)사과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백반 20g을 넣고 솥에 쪄 익힌 다음 즙을 짜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동의처방대전]16, 젖먹이소화불량각 사과마다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잘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인다. 배아파 하면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 할 때 조금씩 먹이면 아주 좋다.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수렴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사과에 대해 <전남본초> "사과를 약한 물에 달여서 고로 만든 것을 옥용단(玉容丹)이라 하며 오장 육부에 통하게 한다. 12경락에 진입하여 영위(營衛)를 조절하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고 온역을 물리치며 오한과 발열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한다. 필자도 10대 시절 고향인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대곡리에 살면서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누구보다도 사과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일찍먹는 사과종인 아오이, 유아이를 맛보았고, 익어도 푸른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를 맛보았으며, 노란색의 데리샤스, 가장큰 사과 태양(스타킹), 홍옥, 부사 등 등 약 30가지 종류 이상의 사과를 맛볼 기회가 있어 지금도 행복하게 생각한다. 사과나무는 약간 한랭한 건조지(乾燥地)에 잘 자란다.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대구사과와 충주사과가 유명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과를 많이 먹는 지역사람들은 다른지역보다 남성들이 더 건강하고 여성들은 보다 아름답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 한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補養)식품이 되며, 소화제나 미용품(美容品)으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사과의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잼, 건조사과, 사과주,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즙, 애플 파이,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 브랜디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과에는 생과 100g당 칼륨이 110mg으로 많고, 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은 1mg밖에 들어 있지 않다. 칼륨은 소금의 구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고혈압 환자가 많은 아키다현의 어느 농촌마을에 사과를 매일 6개씩 먹도록 한 바, 그 사람들의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준다. 칼륨의 혈압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 작용 물질)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이밖에 사과의 식이섬유의 하나인 펙틴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과를 삶아먹으면 괜찮고 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모든 것이 적당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바이전북 홈페이지 / http://www.buyjb.or.kr/경상북도농업정보DB,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담덕공자, http://blog.naver.com/king700203/130084731179, 춘관통고, 공선정례, 약초연구가 정동명,동의보감,동의학사전,한국본초도감,중국본초도록,60 청춘의 비결,한국민속식물,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식품비방,동의처방대전
거창고랭지사과 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거창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산간지역인 사과 재배의 천혜적 자연조건에서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일교차가 커서 색깔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넘쳐흐르는 전국최고의 사과입니다. 고제면의 사과 재배농장은 해발 450m~700m고지에서 재배를 해서 일교차가 커 사과가 맛있다고 합니다. 모든 과일은 일교차 와 일조량에 맛을(당도)좌우합니다. 이곳 거창 고제면은 4월 10월 평균기온이 13~21도의 알맞은 기온유지 생육기간동안1300mm이하의 강우량이 적당하며 거창지역의 1971~2000년까지 강수량은 1,266mm 이기에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사과농장입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바로 그 사과입니다. 맑은 농원 거창 고제 삼봉산 고랭지 사과는2007, 2008년 탑프루트 대상을 받고 청와대에 사과가 납품이 되어 맛과 품질면에 최고의 사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수행하는 「탑프루트」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착색도, 안전성 등 최고 품질 기준을 정하여 그 기준을 통과한 사과, 배, 포도, 감귤을 말한다. 「탑프루트」는 「탑라이스」와 달리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최고 품질 사업명이며,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 과실은 기존의 단지 또는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 브랜드로 출하시킬 계획이다. 사과의 효능과 영양현대인들이 사과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이며 최소한 적어도 하루에 한 개를 먹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첫째, 사과는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트롤’의 수준 저하와LDL의 산화억제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특정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의 기능을 한다.둘째, 사과는 저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으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셋째, 사과는 산화로 인한 손실을 보존해 줌으로써 폐 건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넷째, 사과는 암과 관련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 기능 강화, 간 및 결장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다섯째, 사과는 무기물질인 붕소의 양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 뼈 건강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 혈압 강하 작용사과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칼륨 성분은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과의 칼륨 성분은 몸속의 소금을 체외로 빨리 내보내는데 영향을 준다.적당한 양의 칼륨은 혈압저하 효과가 있는데, 칼륨의 혈압 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작용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작용,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작용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 항산화 작용사과의 붉은색 과피에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한다. 활성효소는 LDL콜레스테롤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산화LDL로 만드는 등 암과 동맥경화 및 여러 가지 장해를 일으킨다.사과를 껍질 채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체내에 들어가 활성효소의 피해를 방지하게 되므로 사과는 깍지 말고 껍질 채 먹어야 한다. 3.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과 가. 사과와 천식, 호흡기질환(COPD)의 관계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의 사과만을 먹어도 이보다 적게 사과를 먹는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하였다.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교의 연구진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호흡기 질환 장애(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는 과일과 채소, 특히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흡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연구진에 의하면 폐 기능 증대와 매일 먹는 사과의 양은 비례관계에 있다고 한다. 나. 사과와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관계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야기되는 건강상의 피해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과와 사과주스에 있는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핀란드의 연구진들은 사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특정한 뇌졸증에 걸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피토영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다.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의 기능식이섬유라는 것은 ‘인간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의 대부분’을 말한다.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인체 내에서의 기능이 서로 다르다.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기 때문에 정체시간이 길어져 위에서의 음식물 배출이 늦어지고,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가 지연되어 혈당의 급속한 상승이 억제된다. 장 내에 들어간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담즙산, 나트륨, 유독물질 등을 흡착하여 다른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대장으로 보내지게 된다.대장 속에 섬유 섭취가 많으면 나쁜 세균이 감소되어 면역기능이 높아지고 인체에 좋은 세균인 유산균 등에 의해 유기산이 생성되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장내에 식이섬유가 많으면 장의 운동성을 높여 음식찌꺼기의 장내 경과시간을 짧게 하여 변비 등을 예방하며 펙틴은 장내에서 갈락트론산을 분비시켜 간장에서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라. 사과섬유의 동맥경화 예방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하며 동백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별도의 당뇨병환자 14명에게 15g의 사과섬유를 4개월간 투여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마.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된다. 바. 사과 섬유에 의한 대장암의 예방사과 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 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또한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4. 사과의 항암 능력미국 MSNBC에 의하면 사과의 껍질과 과육에서 추출된 파이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와 29%씩 감소시켰다고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사과와 전립선암(Prostate Cancer)식물체에 있는 영양성분으로 사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인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르세틴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을 저지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나. 사과와 결장암, 간암코넬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사과에 있는 피토영양물질(phytonutrients)이 결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에 좋은 피토영양물질은 사과의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을 깎지 않은 중간 정도 크기의 신선 사과 100g에는 비타민C 1500㎎ 정도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활동량과 맞먹는 양의 항산화 영양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다. 사과와 폐암(Lung Cancer)하와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양파를 통한 실험에서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혔는데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보다 더 좋은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핀란드국립건강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즉 사과, 양파, 과일, 주스, 채소, 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지난 24년간의 연구결과 약 20% 정도 암 발생율이 낮으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사과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폐암 발생율이 46% 정도 더 낮게 나와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5. 사과의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 가. 사과의 체중 감소 효과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혹은 배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과일을 매일 먹는 여성의 체중이 다른 음식을 먹는 여성의 체중보다 더 많이 빠졌다.더구나 과일을 먹은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났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은 상대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이자 고섬유질 음식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오랜 기간동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나. 사과의 다이어트 효과사과 다이어트는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과 다이어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사과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다. 사과와 구강 건강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예방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과를 깍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라. 철분 부족의 예방사과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 부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 변비 예방 효과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세 가운데 하나가 변비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이 당분과 유기산, 펙틴인데, 이중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며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발효도 방지하므로 변비에 좋다. 6. 동양의학에서 보는 사과의 효능사과는 능금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위로 뻗치는 기운이 있기 때문에 속이 허하고 찬 소음인의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체, 감기, 고혈압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소양인이 장복하면 오히려 잠이 오지 않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병문안 갈 때 배 대신 사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 배는 회복이 덜 된 환자의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지만, 따뜻한 성질이 있는 사과는 환자의 약한 소화력을 양기로 보강하여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과의 쓰이는곳강정작용, 혈압낮춤작용,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 소염작용, 제산작용,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 암예방, 동맥경화예방, 대장암 발생과 전이 예방, 혈당값 정상화, 장안의 당분 확산 방지, 진액생성, 폐를 윤택하게하고 튼튼히 하는데, 식욕촉진, 갈증을 그치게 함,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킴, 기운이 나게 함, 변비, 회충, 요충, 십이장충, 불면증, 두통,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위궤양, 숨이 가쁜 증상, 궤양성 대장염, 위산과다, 위무력증, 만성설사,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애는데, 정신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고 싶을 때,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 술독, 부스럼, 피부염증, 유정, 마음과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탐스러운는 사과 사과 및 사과나무에 대해 바이블로 불리는 <66권의 성경>속에도 6군데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사과가 나오는 구절들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사과나무1, 아가 2:3. "“아들들 사이에 있는 내 소중한 이는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과나무 같답니다. 내가 그이의 그늘을 간절히 사모하여 거기에 앉았는데, 그 열매는 내 입천장에 달콤하였습니다."2, 아가 8:5. "“자기의 소중한 이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이 여인이 누구인가?”“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당신을 깨웠는데, 거기서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낳느라고 해산 고통을 겪었고, 거기서 당신을 낳은 분은 해산 고통을 겪었답니다."3, 요엘 1:12. "포도나무도 말라 가고, 무화과나무도 시들었다. 석류나무, 또한 야자나무와 사과나무, 들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환희가 인간의 아들들에게서 부끄러워 떠났기 때문이다." 사과4, 잠언 25:11.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 조각물에 놓인 금 사과와도 같다."5, 아가 2:5. "여러분은 내게 건포도 과자로 새 힘을 주고 사과로 힘을 북돋워 주세요.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습니다."6, 아가 7:8.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대추야자의 열매 줄기를 붙잡으리' 하였으니, 부디 그대의 젖가슴은 포도송이같이 되기를, 그대 코의 향기는 사과같이 되기를."] 사과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빈과[蘋果=píng guǒ=핑↗꾸오V, 평과:苹果=píng guǒ=핑↗꾸오V, 초범자:超凡子, 천연자:天然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내[柰: 설문(說文)], 빈파[頻婆: 광지(廣誌)], 내자[柰子: 천금·식치(千金·食治)], 평파[平波: 음선정요(飮膳正要)], 핏부[고려중엽], 임금(林檎), 내금(來擒), Apple[애플: 영어], リンゴ[링고: 일어], 능금, 사과(沙果), 사과(砂果), 사과(査果), 조선임금(朝鮮林擒), 화홍(花紅), 야평과, 문리낭과, 향과, 림금, 과자, 래금, 사과 등으로 부른다. 사과나무의 잎을 빈과엽(蘋果葉: 간체자로 평과엽:苹果葉), 사과의 열매 껍질은 빈과피(蘋果皮: 간체자로 평과피:苹果皮)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채취]사과는 9~10월 사이에 과일이 익으면 채취한다.[성분]사과에는 주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당이며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자당은 약 4%, 환원당은 6~9%가 들어 있다. 덜 익은 과일에는 전분이 들어 있는데 과일이 익어 감에 따라 소실된다. 산은 약 0.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사과산임 그 외의 산으로는 키닌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방향 성분 가운데는 알코올류가 92%이고 카르보닐 화합물 6%이며 또한 에스텔과 산(酸)이 들어 있다.사과껍질에는 Cyanid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위키백과사전]열매에는 당분이 10~20%, 유기산 0.3~0.8%, 단백질 0.3~0.4%, 기름 0.07%, 비타민 C 15~17mg%, 비타민 PP 0.48~0.84mg%,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다. 그밖에 방향성물질도 들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게르세틴'이, 잎, 나무껍질, 뿌리껍질에는 배당체 '프로리드진'이 들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펙틴질', '아미노산', '납성분' 등이 들어 있다. [조선식물지 제 3권 311면] 사과는 수분 85~90%, 펙틴과 섬유소 0.5%, 당류 13.1%, 말산(사과산) 0.5%와 소량의 회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果肉) 100g에는 비타민 A 1RE, 비타민 B1, B2 0.01mg, 니코틴산(나이아신) 0.1mg, 비타민 C 3mg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769면]사과의 흥미 있는 특징은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과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발산합니다. 그러므로 주위가 따뜻할수록 수분이 빨리 빠져서 쭈글쭈글해집니다. 또 호흡을 함으로써,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섭씨 약 5도의 온도에 사과만 따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를 지하 저장실에 감자와 함께 저장하면 사과의 신선한 풍미를 다소 잃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나씩 종이에 싸두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지는 속도가 늦추어지고 옆의 썩은 사과로 인해 상할 위험도 줄게 됩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 1996년 2/8 23-25면] [약리작용]펙틴을 제거한 사과 주사액을 토끼(정상이거나 먼저 인슐린을 준 것)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당을 증가시키는데 그 작용은 안에 들어 있는 포도당에 의해 일어나는 것보다 더 강하며 이뇨 효과는 포도당의 2~3배이다. 또한 적출한 토끼의 장 이상 운동(아트로핀, 아세틸콜린, 마그네슘 또는 바룸염에 의해 일어나는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억제)을 정상화시키며 desoxycorticosterone이 rat에 대하여 일으키는 혈압 상승 작용을 약간 억제한다. [맛과 성질]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1, <명의별록>: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2, <수식거음식보>: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열매>1, <천금, 식치>: "심기(心氣)를 보익한다."2, <맹선>: "주로 중초(中焦)의 부족한 기를 보(補)하고 비(脾)를 조화시킨다. 식후 기(氣)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신선한 것을 찧어 즙을 복용한다."3, <음선정요>: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한다."4, <전남본초>: "약한 불에 고아 고(膏)를 만들어 복용하면 진액을 생성한다."5, <전남본초도설>: "비허화성(脾虛火盛)한 증상을 치료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근골 동통을 낫게 한다. 창(瘡), 홍훈(紅暈)에 문지르면 흩어지게 할 수 있다."6, <의림찬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조(煩躁)를 제거하며 서기(暑氣)를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한다."7, <수식거음식보>: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술기운을 깨게 한다."<잎>1, <전남본초>: "제상(臍上: 배꼽위)에 도포하면 음증(陰症)을 치료한다. 산후 혈미(血迷), 월경 불순, 증열발소(蒸熱發燒)의 치료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2, <전남본초도설>: "화독창(火毒瘡)에 붙이며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도포한다."<사과껍질>1, <전남본초도설>: "반위토담(反胃吐痰)을 치료한다." [복용방법과 용량]<열매>내복: 신선한 것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제(膏劑)로 한다. 외용: 찧어서 즙을 도포한다.<잎>내복: 37.5~11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사과껍질>19~3.5g을 물로 달이거나 끊는 물에 담가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명의별록>: "많이 먹으면 여창(臚脹)이 생기는데 환자는 더욱 그렇다." 사과와 관련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임금(林檎, 능금)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사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사과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과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 한국본초도감>[평과(苹果)[기원]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의 열매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서늘하다.[효능주치] 생진(生津), 윤폐(潤肺), 제번(除煩), 해서(解暑), 개위(開胃), 해주(解酒)한다. [임상응용]1. 갈증을 그치게 한다.2.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한다.3.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 나게 한다.4.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크다.[화학성분] Malic acid, quin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약리] 약침제제를 정맥주사하였을 때에 혈당이 상승되는 데, 그 이유는 포도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60 청춘의 비결> 265, 266면[≪ 사과의 치료 효과 ≫ 사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사람들이 자주 먹는 과일로서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사과의 약용 효과로서는1, 설사를 멎게 한다.2,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앤다.3, 정신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게 한다.(진정작용)4,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을 없앤다.5, 술독을 없앤다.6, 부스럼이나 피부의 염증을 치료한다.7, 강정작용을 하고 유정(정액이 흐르는 것)을 멈춘다.사과알속 100그램에 수분 85.8그램, 당질 8~14그램, 섬유질 0.5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칼륨 110밀리그램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은 0.5퍼센트 들어 있다.칼륨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피속에 많아 지면 혈압 낮음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함께 폴리페놀옥시다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수용성직료품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하며 혈당값을 정상화하고 장안에서 당분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사과는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다 같이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나 위무력증, 만성위염, 만성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을 개선하고 소화기 점막에 대한 소염작용 그리고 제산작용 등을 한다. 그러므로 위궤양, 궤양성 대장염때 사과즙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현재까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질병발생위험성을 줄이는데 좋은 것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히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주일에 사과를 평균 5개씩 먹거나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속에서 호흡기계통질병 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한다. 몸이 비만형에서도 이것을 적용하면 숨가쁜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과나무에 대해서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사과(沙果)나무사과나무는 능금무리에 속하는 식물로 아득한 옛날부터 약 25종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3대륙에 걸쳐 자생하고 있었으며 유사이전에 스위스의 호서민족의 유적지에서 완전히 탄화된 것이 발견되어 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과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중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조그마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임금(林擒)이라 물렀다고 한다. 열매가 달고 많은 새가 그숲에 모여들므로 임금(林擒) 또는 내금(來擒)이라고도 했다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북, 경기, 황해도 등지에 임금(林擒)의 야생종이 있다. 기록으로 보면 4세기경 중국의 진나라 때 중앙아시아 혹은 북부 인도에서 능금보다 길고 큰 열매가 중국에 건너왔다고 하며 이것을 내(柰)라 했으며 혹은 빈과(蘋果)라고도 했다 한다.내(柰)는 강남에도 있으나 북국에 많고 서방에 많이 나며 집집에서 이것을 엷게 썰어 말려 포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식량으로 했는데 이것을 빈파량(蘋婆粮)이라 했다는 것이다. 빈파는 내(柰)의 범명(梵名)으로 량(粮)은 양식이란 뜻이라 한다.6세기의 중국 농서에는 재래종인 임금과 도입종인 내(柰)의 기록이 있으며 명나라 때(17세기)와서 군방보(群芳譜)에 임금과 닯고 큰 것을 빈과(蘋果)라 한다고 했으며 사과의 한 품종으로서 중국 빈과에 해당된다. 요컨대 내와 빈과는 외래계통의 사과라 할 수 있고 재래종인 임금이 곧 사과(沙果)로 통용된 것 같다.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기록으로 보면 고려 때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내빈과(柰蘋果)는 임금(林擒)을 닮고 크며 그 이름은 범어(梵語)에 빈파과(蘋波果)라 한다>고 했는데 박통사주해(朴通事註解)에는 임금왈민자계(林擒曰悶子計)라 했다. 즉, 빈파란 굵은 능금이란 뜻이다. 고려 중엽에는 사과를 '핏부'라고 불렀던 것 같다. 임금은 본시 범어로서 중국, 만주, 우리나라등지에서 두루 쓰인 말이라 한다. 그 후 효종 때 인평대군이 갑오음미년간에 중국 연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나무를 가져와 심었는데 경자년에 결실을 보았다고 하며 종묘제사와 다례에 썼다고 한다. 이것이 사과가 제수로 쓰이게 된 맨 처음이 된다고 했다. 그때는 이 열매(사과) 하나 얻어 먹기를 모두 소원했다 하나 얻기 어려웠다고도 기록하고 있으며 사과(査果) 일명 빈과(頻果)하 한다고도 적혀 있다. 빈과(蘋果)는 음이 같은 빈과(頻果)가 획이 적은 약자로서 쓰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실학자 박연암(實學者 朴燕岩)의 기록에는 우리나라 옛 빈과는 동평위, 정재륜(東平尉, 鄭栽崙)이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왔다고도 기록하고 있다.사과는 이렇듯 귀한 과일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전해오는 민속도 없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18세기)에는 광주의 명산물로 임금을 들고 있고 함흥의 명산물로 빈과를 들고 있으니 빈과(사과)는 이 무렵에는 제법 보급된 것 같으나 오늘날의 서양사과와는 다른 것이다.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저 예쁜 빨간 사과를 보십시오. 탐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보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우리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식품으로 유익한 여러 종류의 과일 가운데 으뜸 가는 것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유익을 얻으라고 사과가 그렇게 탐스러운 것입니다.사과나무는 배나무, 마르멜로나무, 산사나무, 마가목과 같이 장미과(Rosaceae)에 속합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수액에 당이 풍부합니다. 아주 향기로운 그 열매들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의 다양한 색조를 띠고, 시큼한 맛에서 단맛에 이르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억 부셸의 사과가 생산되는데, 이것은 1700만 톤에서 1800만 톤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절반 정도를 그대로 날로 먹습니다. 나머지는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 브랜디, 사과즙, 애플 파이와 그 밖의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주와 같은 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유럽에서는 수확물 중 더 많은 양이 사과즙, 사과주, 사과 브랜디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전세계 생산량 전체의 약 4분의 1이 사과즙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그러나 그 열매가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기 훨씬 전에,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과나무는 가장자리가 장밋빛인 흰 꽃들로 장식되는데, 어찌나 많이 피는지 그 꽃들이 모두 사과가 된다면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초여름에 폭풍이 불면 결국 얼마의 꽃들은 날려가게 마련입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의 사항사과도 다른 과일들처럼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독소 때문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조심하고, 독소는 쉽게 퍼지기 때문에 단지 곰팡이가 핀 부분만 아니라 상한 곳의 주위도 역시 잘라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당신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필요 없”게 되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어 보십시오![24면 삽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과나무의 열매, 뿌리, 잎, 껍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이질이 멎지 않을 때반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2, 임파선(淋巴腺)이 부었을 때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3, 위장허약(胃腸虛弱), 식체(食滯), 구토 설사(嘔吐泄瀉) 또는 변비증(便秘症)사과를 껍질에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食鹽水)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가지고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정하고 식체(食滯)를 제거하며 통변작용(通便作用)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한 산(酸)과 사과철(鐵)을 함유(含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整腸)과 식체 제거의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품(美容品)이 아닐 수 없다. [식품비방]4, 불면증 및 두통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이 있을 것이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食醋水)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식품비방]5, 변비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갈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어 둔다. 그런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어 30~40분 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복용하면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6, 회충(蛔虫), 요충(蟯虫), 십이장충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부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어른은 2돈쭝(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1돈쭝(3.75g)을 복용하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 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식품비방]7, 불면증껍질이 포함된 사과 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구운 사과 즉 곤로의 석쇠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때때로 위치를 바꾸어준다. 사과가 속까지 다 익으면 으깨어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식전과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의처방대전]9, 식도암식도암의 식사요법으로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0, 빈혈빈혈의 식사요법으로 철분이 많은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밀,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바다풀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11, 비타민 A 부족증(참조: 야맹증)식사요법으로 동물의 간과 간유가 좋다. 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약 3,000 단위나 들어 있다. 시금치, 홍당무, 무잎, 토마토, 고추, 호박, 감자, 살구, 감 등 식물성 식료품들에도 비타민 A가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좋다. 사과, 복숭아, 양벗, 밤 등에도 비타민 A가 적기는 해도 다른 과일류보다는 많으므로 비타민 부족증에 좋은 식료품으로 된다. [동의처방대전]12, 십이지장충(십이지장충증, 채독) 철분이 풍부한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굴,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증상이 있을 때에 필요하다. [동의처방대전]13, 적리(붉은배앓이, 이질의 한 종류) 병이 나서 1-2일 동안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날 때마다 사과즙, 해당화즙, 들장미즙, 선인장즙을 먹는다. 제3일째 되는 날부터 미음, 달걀 노른자위, 미싯가루를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가 멎으면 생선국, 고기탕국, 미음, 달걀 노른자위를 먹다가 차츰 영양가 높은 식사로 넘어간다. [동의처방대전]14, 급성위염(체기)사과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5, 결막염(이음막염)사과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백반 20g을 넣고 솥에 쪄 익힌 다음 즙을 짜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동의처방대전]16, 젖먹이소화불량각 사과마다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잘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인다. 배아파 하면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 할 때 조금씩 먹이면 아주 좋다.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수렴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사과에 대해 <전남본초> "사과를 약한 물에 달여서 고로 만든 것을 옥용단(玉容丹)이라 하며 오장 육부에 통하게 한다. 12경락에 진입하여 영위(營衛)를 조절하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고 온역을 물리치며 오한과 발열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한다. 필자도 10대 시절 고향인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대곡리에 살면서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누구보다도 사과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일찍먹는 사과종인 아오이, 유아이를 맛보았고, 익어도 푸른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를 맛보았으며, 노란색의 데리샤스, 가장큰 사과 태양(스타킹), 홍옥, 부사 등 등 약 30가지 종류 이상의 사과를 맛볼 기회가 있어 지금도 행복하게 생각한다. 사과나무는 약간 한랭한 건조지(乾燥地)에 잘 자란다.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대구사과와 충주사과가 유명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과를 많이 먹는 지역사람들은 다른지역보다 남성들이 더 건강하고 여성들은 보다 아름답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 한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補養)식품이 되며, 소화제나 미용품(美容品)으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사과의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잼, 건조사과, 사과주,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즙, 애플 파이,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 브랜디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과에는 생과 100g당 칼륨이 110mg으로 많고, 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은 1mg밖에 들어 있지 않다. 칼륨은 소금의 구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고혈압 환자가 많은 아키다현의 어느 농촌마을에 사과를 매일 6개씩 먹도록 한 바, 그 사람들의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준다. 칼륨의 혈압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 작용 물질)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이밖에 사과의 식이섬유의 하나인 펙틴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과를 삶아먹으면 괜찮고 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모든 것이 적당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바이전북 홈페이지 / http://www.buyjb.or.kr/경상북도농업정보DB,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담덕공자, http://blog.naver.com/king700203/130084731179, 춘관통고, 공선정례, 약초연구가 정동명,동의보감,동의학사전,한국본초도감,중국본초도록,60 청춘의 비결,한국민속식물,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식품비방,동의처방대전
안동시...0여만명이 길안천을 다녀가고 있는 지역이며 길안천 주변에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길안사과가 높은 일교차와 사질양토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향기는 가히 타지역의 사과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좋은 것이 특징이다. 길안천은 지방 하천으로 유수의 계통은 낙동강이 그 본류이며 반변천이 제1지류, 길안천이 제2지류이다. 하천 연장은 72.00㎞이고 유로 연장은 75.00㎞, 유역 면적은519.56㎢이다.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경계를 기점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반변천(국가하천) 합류점 경계를 종점으로 한다. 길안면의 중심을 흘러 길안천이라 한다. 이 고을에 살면 만사가 형통하고 편안하다고 해서 신라시대에 길안부곡(吉安部曲)이 불렸고 고려 충혜왕 때 길안현, 조선시대 숙종 때 길안으로 불리었던 마을 지명에서 유래되어 불리게 된 것으로 본다. ISO9001인증 획득, IPM 도입 연이은 식품 사고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ISO9001인증을 획득한 청정 브랜드 ‘해토랑 사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햇볕의 ‘해’와 흙의 ‘토’, 햇볕과 땅이 어우러진다는 의미의 ‘랑’을 따서 지은 ‘해토랑 사과’는 사과로 유명한 경북 안동 길안에서 47개 생산 농가가 해토랑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친환경 농법으로 까다로운 선별단계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 특히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와 대구 사과연구소의 지도 아래 병해충 종합관리 시스템(IPM:Integrated Pest Management)을 도입해 농약사용을 줄이고 천적을 사용해 해충을 퇴치하는 등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생산에서 ISO9001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농산물의 재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ISO9001인증 획득은 ‘생산이력제도’ 요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해토랑 사과는 생산이력제도를 통해 원산지, 재배방법, 생산자 정보, 유통 경로에 이르기까지 쉽게 추적이 가능하다. 2007과 2013년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대상(대통령상),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0~2012년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연원 및 변천] 안동시에서 언제부터 사과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구전에 따르면 처음 재배지가 녹전면 녹래리라는 설과 녹전면 신평리라는 설이 있다. 두 지역은 안동 지역에서 일찍부터 교회가 설립된 곳으로 미국 선교사가6·25전쟁을 전후하여 전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60년대 녹전면 녹래리와 신평리를 비롯하여 예안면·일직면·용상동 순으로 재배지가 크게 형성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길안면·임하면·풍천면 등으로 재배지가 확대되었다. 그리고 1980년대에 이르러 안동시 전역의 읍면에서 사과를 심음으로써 오늘날 안동사과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게 되었다. [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안동사과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평야 지대의 기름진 옥토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평지 사과와 1970년대 산지 개간에 의하여 식재된 산지 사과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안동사과는 대부분 산지형 과수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평지 사과는 기후변화로 점점 줄어들고 특용작물 재배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안동사과의 특징은 산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무게가 무거우며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고 단맛이 높다. 또한 사과의 모양이 둥글둥글한 것이 아니라 둥글면서 길쭉하고 균일하며, 색깔은 매우 선명하다. 또한 토양과 기후 조건이 적당하여 향기와 당도가 높다. 품질은 생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친환경과 저 농약으로 생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현황] 안동사과는 전국 소비자가 뽑은 으뜸 농산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지만,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화되고 있어 사과 재배 지역도 점점 북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계획적인 생산 면적 확대와 수출용 사과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과 농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지역에 알맞은 브랜드로 출하하여 안동 지역의 농산물 가운데 소득 1위를 차지하는 안동사과의 명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사과는 생식용으로 대부분 거래되고 주스나 넥타·과자 원료 등으로도 개발되고 있지만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없으므로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여 수출량을 늘리고 새로운 식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안동시에는 길안면 만음2리에 사과동산이 조성되고 앞으로 사과박물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진상품관련근거안동 길안천사과는 능금(林檎)이라는 이름으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고 2010년 G20정상회의에 협찬품으로 제공되기도하였다. 사과의 효능과 영양 현대인들이 사과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이며 최소한 적어도 하루에 한 개를 먹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첫째, 사과는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트롤’의 수준 저하와LDL의 산화억제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특정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의 기능을 한다.둘째, 사과는 저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 등으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셋째, 사과는 산화로 인한 손실을 보존해 줌으로써 폐 건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넷째, 사과는 암과 관련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 기능 강화, 간 및 결장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다섯째, 사과는 무기물질인 붕소의 양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 뼈 건강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 혈압 강하 작용사과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칼륨 성분은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과의 칼륨 성분은 몸속의 소금을 체외로 빨리 내보내는데 영향을 준다.적당한 양의 칼륨은 혈압저하 효과가 있는데, 칼륨의 혈압 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작용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작용,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작용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 항산화 작용사과의 붉은색 과피에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의 활성효소로부터 피해를 방지한다. 활성효소는 LDL콜레스테롤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산화LDL로 만드는 등 암과 동맥경화 및 여러 가지 장해를 일으킨다.사과를 껍질 채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체내에 들어가 활성효소의 피해를 방지하게 되므로 사과는 깍지 말고 껍질 채 먹어야 한다. 3.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과 가. 사과와 천식, 호흡기질환(COPD)의 관계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의 사과만을 먹어도 이보다 적게 사과를 먹는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하였다.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교의 연구진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호흡기 질환 장애(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는 과일과 채소, 특히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흡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연구진에 의하면 폐 기능 증대와 매일 먹는 사과의 양은 비례관계에 있다고 한다. 사과와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관계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야기되는 건강상의 피해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과와 사과주스에 있는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핀란드의 연구진들은 사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특정한 뇌졸증에 걸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피토영양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의 기능식이섬유라는 것은 ‘인간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의 대부분’을 말한다.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인체 내에서의 기능이 서로 다르다.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기 때문에 정체시간이 길어져 위에서의 음식물 배출이 늦어지고,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가 지연되어 혈당의 급속한 상승이 억제된다. 장 내에 들어간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담즙산, 나트륨, 유독물질 등을 흡착하여 다른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대장으로 보내지게 된다.대장 속에 섬유 섭취가 많으면 나쁜 세균이 감소되어 면역기능이 높아지고 인체에 좋은 세균인 유산균 등에 의해 유기산이 생성되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장내에 식이섬유가 많으면 장의 운동성을 높여 음식찌꺼기의 장내 경과시간을 짧게 하여 변비 등을 예방하며 펙틴은 장내에서 갈락트론산을 분비시켜 간장에서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다. 사과섬유의 동맥경화 예방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하며 동백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 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별도의 당뇨병환자 14명에게 15g의 사과섬유를 4개월간 투여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된다. 사과 섬유에 의한 대장암의 예방사과 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 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또한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4. 사과의 항암 능력미국 MSNBC에 의하면 사과의 껍질과 과육에서 추출된 파이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와 29%씩 감소시켰다고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사과와 전립선암(Prostate Cancer)식물체에 있는 영양성분으로 사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인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르세틴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을 저지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나. 사과와 결장암, 간암코넬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사과에 있는 피토영양물질(phytonutrients)이 결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에 좋은 피토영양물질은 사과의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을 깎지 않은 중간 정도 크기의 신선 사과 100g에는 비타민C 1500㎎ 정도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활동량과 맞먹는 양의 항산화 영양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다. 사과와 폐암(Lung Cancer)하와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양파를 통한 실험에서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혔는데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보다 더 좋은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핀란드국립건강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즉 사과, 양파, 과일, 주스, 채소, 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지난 24년간의 연구결과 약 20% 정도 암 발생율이 낮으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사과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폐암 발생율이 46% 정도 더 낮게 나와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5. 사과의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 가. 사과의 체중 감소 효과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혹은 배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과일을 매일 먹는 여성의 체중이 다른 음식을 먹는 여성의 체중보다 더 많이 빠졌다.더구나 과일을 먹은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났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은 상대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이자 고섬유질 음식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오랜 기간동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나. 사과의 다이어트 효과사과 다이어트는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과 다이어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사과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다. 사과와 구강 건강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예방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과를 깍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라. 철분 부족의 예방사과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 부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 변비 예방 효과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세 가운데 하나가 변비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이 당분과 유기산, 펙틴인데, 이중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며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발효도 방지하므로 변비에 좋다. 6. 동양의학에서 보는 사과의 효능사과는 능금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위로 뻗치는 기운이 있기 때문에 속이 허하고 찬 소음인의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체, 감기, 고혈압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소양인이 장복하면 오히려 잠이 오지 않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병문안 갈 때 배 대신 사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 배는 회복이 덜 된 환자의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지만, 따뜻한 성질이 있는 사과는 환자의 약한 소화력을 양기로 보강하여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과의 쓰이는곳강정작용, 혈압낮춤작용,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 소염작용, 제산작용,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 암예방, 동맥경화예방, 대장암 발생과 전이 예방, 혈당값 정상화, 장안의 당분 확산 방지, 진액생성, 폐를 윤택하게하고 튼튼히 하는데, 식욕촉진, 갈증을 그치게 함,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킴, 기운이 나게 함, 변비, 회충, 요충, 십이장충, 불면증, 두통,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위궤양, 숨이 가쁜 증상, 궤양성 대장염, 위산과다, 위무력증, 만성설사,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애는데, 정신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고 싶을 때,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 술독, 부스럼, 피부염증, 유정, 마음과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탐스러운는 사과 사과 및 사과나무에 대해 바이블로 불리는 <66권의 성경>속에도 6군데에서 기록하고 있다[사과나무1, 아가 2:3. "“아들들 사이에 있는 내 소중한 이는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과나무 같답니다. 내가 그이의 그늘을 간절히 사모하여 거기에 앉았는데, 그 열매는 내 입천장에 달콤하였습니다."2, 아가 8:5. "“자기의 소중한 이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이 여인이 누구인가?”“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당신을 깨웠는데, 거기서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낳느라고 해산 고통을 겪었고, 거기서 당신을 낳은 분은 해산 고통을 겪었답니다."3, 요엘 1:12. "포도나무도 말라 가고, 무화과나무도 시들었다. 석류나무, 또한 야자나무와 사과나무, 들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환희가 인간의 아들들에게서 부끄러워 떠났기 때문이다." 사과4, 잠언 25:11.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 조각물에 놓인 금 사과와도 같다."5, 아가 2:5. "여러분은 내게 건포도 과자로 새 힘을 주고 사과로 힘을 북돋워 주세요.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습니다."6, 아가 7:8.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대추야자의 열매 줄기를 붙잡으리' 하였으니, 부디 그대의 젖가슴은 포도송이같이 되기를, 그대 코의 향기는 사과같이 되기를."] 사과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빈과[蘋果=píng guǒ=핑↗꾸오V, 평과:苹果=píng guǒ=핑↗꾸오V, 초범자:超凡子, 천연자:天然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내[柰: 설문(說文)], 빈파[頻婆: 광지(廣誌)], 내자[柰子: 천금·식치(千金·食治)], 평파[平波: 음선정요(飮膳正要)], 핏부[고려중엽], 임금(林檎), 내금(來擒), Apple[애플: 영어], リンゴ[링고: 일어], 능금, 사과(沙果), 사과(砂果), 사과(査果), 조선임금(朝鮮林擒), 화홍(花紅), 야평과, 문리낭과, 향과, 림금, 과자, 래금, 사과 등으로 부른다. 사과나무의 잎을 빈과엽(蘋果葉: 간체자로 평과엽:苹果葉), 사과의 열매 껍질은 빈과피(蘋果皮: 간체자로 평과피:苹果皮)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채취]사과는 9~10월 사이에 과일이 익으면 채취한다.[성분]사과에는 주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당이며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자당은 약 4%, 환원당은 6~9%가 들어 있다. 덜 익은 과일에는 전분이 들어 있는데 과일이 익어 감에 따라 소실된다. 산은 약 0.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사과산임 그 외의 산으로는 키닌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방향 성분 가운데는 알코올류가 92%이고 카르보닐 화합물 6%이며 또한 에스텔과 산(酸)이 들어 있다.사과껍질에는 Cyanid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위키백과사전]열매에는 당분이 10~20%, 유기산 0.3~0.8%, 단백질 0.3~0.4%, 기름 0.07%, 비타민 C 15~17mg%, 비타민 PP 0.48~0.84mg%,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다. 그밖에 방향성물질도 들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게르세틴'이, 잎, 나무껍질, 뿌리껍질에는 배당체 '프로리드진'이 들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펙틴질', '아미노산', '납성분' 등이 들어 있다. [조선식물지 제 3권 311면] 사과는 수분 85~90%, 펙틴과 섬유소 0.5%, 당류 13.1%, 말산(사과산) 0.5%와 소량의 회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果肉) 100g에는 비타민 A 1RE, 비타민 B1, B2 0.01mg, 니코틴산(나이아신) 0.1mg, 비타민 C 3mg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769면]사과의 흥미 있는 특징은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과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발산합니다. 그러므로 주위가 따뜻할수록 수분이 빨리 빠져서 쭈글쭈글해집니다. 또 호흡을 함으로써,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섭씨 약 5도의 온도에 사과만 따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를 지하 저장실에 감자와 함께 저장하면 사과의 신선한 풍미를 다소 잃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나씩 종이에 싸두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지는 속도가 늦추어지고 옆의 썩은 사과로 인해 상할 위험도 줄게 됩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 1996년 2/8 23-25면] [약리작용]펙틴을 제거한 사과 주사액을 토끼(정상이거나 먼저 인슐린을 준 것)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당을 증가시키는데 그 작용은 안에 들어 있는 포도당에 의해 일어나는 것보다 더 강하며 이뇨 효과는 포도당의 2~3배이다. 또한 적출한 토끼의 장 이상 운동(아트로핀, 아세틸콜린, 마그네슘 또는 바룸염에 의해 일어나는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억제)을 정상화시키며 desoxycorticosterone이 rat에 대하여 일으키는 혈압 상승 작용을 약간 억제한다. [맛과 성질]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1, <명의별록>: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2, <수식거음식보>: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열매>1, <천금, 식치>: "심기(心氣)를 보익한다."2, <맹선>: "주로 중초(中焦)의 부족한 기를 보(補)하고 비(脾)를 조화시킨다. 식후 기(氣)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신선한 것을 찧어 즙을 복용한다."3, <음선정요>: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한다."4, <전남본초>: "약한 불에 고아 고(膏)를 만들어 복용하면 진액을 생성한다."5, <전남본초도설>: "비허화성(脾虛火盛)한 증상을 치료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근골 동통을 낫게 한다. 창(瘡), 홍훈(紅暈)에 문지르면 흩어지게 할 수 있다."6, <의림찬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조(煩躁)를 제거하며 서기(暑氣)를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한다."7, <수식거음식보>: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술기운을 깨게 한다."<잎>1, <전남본초>: "제상(臍上: 배꼽위)에 도포하면 음증(陰症)을 치료한다. 산후 혈미(血迷), 월경 불순, 증열발소(蒸熱發燒)의 치료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2, <전남본초도설>: "화독창(火毒瘡)에 붙이며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도포한다."<사과껍질>1, <전남본초도설>: "반위토담(反胃吐痰)을 치료한다." [복용방법과 용량]<열매>내복: 신선한 것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제(膏劑)로 한다. 외용: 찧어서 즙을 도포한다.<잎>내복: 37.5~11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사과껍질>19~3.5g을 물로 달이거나 끊는 물에 담가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명의별록>: "많이 먹으면 여창(臚脹)이 생기는데 환자는 더욱 그렇다." 사과와 관련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임금(林檎, 능금)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사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사과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과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 한국본초도감>[평과(苹果)[기원]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의 열매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서늘하다.[효능주치] 생진(生津), 윤폐(潤肺), 제번(除煩), 해서(解暑), 개위(開胃), 해주(解酒)한다. [임상응용]1. 갈증을 그치게 한다.2.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한다.3.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 나게 한다.4.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크다.[화학성분] Malic acid, quin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약리] 약침제제를 정맥주사하였을 때에 혈당이 상승되는 데, 그 이유는 포도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60 청춘의 비결> 265, 266면[≪ 사과의 치료 효과 ≫ 사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사람들이 자주 먹는 과일로서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사과의 약용 효과로서는1, 설사를 멎게 한다.2,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앤다.3, 정신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게 한다.(진정작용)4,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을 없앤다.5, 술독을 없앤다.6, 부스럼이나 피부의 염증을 치료한다.7, 강정작용을 하고 유정(정액이 흐르는 것)을 멈춘다.사과알속 100그램에 수분 85.8그램, 당질 8~14그램, 섬유질 0.5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칼륨 110밀리그램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은 0.5퍼센트 들어 있다.칼륨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피속에 많아 지면 혈압 낮음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함께 폴리페놀옥시다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수용성직료품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하며 혈당값을 정상화하고 장안에서 당분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사과는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다 같이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나 위무력증, 만성위염, 만성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을 개선하고 소화기 점막에 대한 소염작용 그리고 제산작용 등을 한다. 그러므로 위궤양, 궤양성 대장염때 사과즙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현재까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질병발생위험성을 줄이는데 좋은 것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히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주일에 사과를 평균 5개씩 먹거나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속에서 호흡기계통질병 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한다. 몸이 비만형에서도 이것을 적용하면 숨가쁜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과나무에 대해서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사과(沙果)나무사과나무는 능금무리에 속하는 식물로 아득한 옛날부터 약 25종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3대륙에 걸쳐 자생하고 있었으며 유사이전에 스위스의 호서민족의 유적지에서 완전히 탄화된 것이 발견되어 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과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중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조그마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임금(林擒)이라 물렀다고 한다. 열매가 달고 많은 새가 그숲에 모여들므로 임금(林擒) 또는 내금(來擒)이라고도 했다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북, 경기, 황해도 등지에 임금(林擒)의 야생종이 있다. 기록으로 보면 4세기경 중국의 진나라 때 중앙아시아 혹은 북부 인도에서 능금보다 길고 큰 열매가 중국에 건너왔다고 하며 이것을 내(柰)라 했으며 혹은 빈과(蘋果)라고도 했다 한다.내(柰)는 강남에도 있으나 북국에 많고 서방에 많이 나며 집집에서 이것을 엷게 썰어 말려 포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식량으로 했는데 이것을 빈파량(蘋婆粮)이라 했다는 것이다. 빈파는 내(柰)의 범명(梵名)으로 량(粮)은 양식이란 뜻이라 한다.6세기의 중국 농서에는 재래종인 임금과 도입종인 내(柰)의 기록이 있으며 명나라 때(17세기)와서 군방보(群芳譜)에 임금과 닯고 큰 것을 빈과(蘋果)라 한다고 했으며 사과의 한 품종으로서 중국 빈과에 해당된다. 요컨대 내와 빈과는 외래계통의 사과라 할 수 있고 재래종인 임금이 곧 사과(沙果)로 통용된 것 같다.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기록으로 보면 고려 때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내빈과(柰蘋果)는 임금(林擒)을 닮고 크며 그 이름은 범어(梵語)에 빈파과(蘋波果)라 한다>고 했는데 박통사주해(朴通事註解)에는 임금왈민자계(林擒曰悶子計)라 했다. 즉, 빈파란 굵은 능금이란 뜻이다. 고려 중엽에는 사과를 '핏부'라고 불렀던 것 같다. 임금은 본시 범어로서 중국, 만주, 우리나라등지에서 두루 쓰인 말이라 한다. 그 후 효종 때 인평대군이 갑오음미년간에 중국 연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나무를 가져와 심었는데 경자년에 결실을 보았다고 하며 종묘제사와 다례에 썼다고 한다. 이것이 사과가 제수로 쓰이게 된 맨 처음이 된다고 했다. 그때는 이 열매(사과) 하나 얻어 먹기를 모두 소원했다 하나 얻기 어려웠다고도 기록하고 있으며 사과(査果) 일명 빈과(頻果)하 한다고도 적혀 있다. 빈과(蘋果)는 음이 같은 빈과(頻果)가 획이 적은 약자로서 쓰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실학자 박연암(實學者 朴燕岩)의 기록에는 우리나라 옛 빈과는 동평위, 정재륜(東平尉, 鄭栽崙)이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왔다고도 기록하고 있다.사과는 이렇듯 귀한 과일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전해오는 민속도 없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18세기)에는 광주의 명산물로 임금을 들고 있고 함흥의 명산물로 빈과를 들고 있으니 빈과(사과)는 이 무렵에는 제법 보급된 것 같으나 오늘날의 서양사과와는 다른 것이다.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저 예쁜 빨간 사과를 보십시오. 탐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보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우리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식품으로 유익한 여러 종류의 과일 가운데 으뜸 가는 것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유익을 얻으라고 사과가 그렇게 탐스러운 것입니다.사과나무는 배나무, 마르멜로나무, 산사나무, 마가목과 같이 장미과(Rosaceae)에 속합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수액에 당이 풍부합니다. 아주 향기로운 그 열매들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의 다양한 색조를 띠고, 시큼한 맛에서 단맛에 이르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억 부셸의 사과가 생산되는데, 이것은 1700만 톤에서 1800만 톤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절반 정도를 그대로 날로 먹습니다. 나머지는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 브랜디, 사과즙, 애플 파이와 그 밖의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주와 같은 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유럽에서는 수확물 중 더 많은 양이 사과즙, 사과주, 사과 브랜디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전세계 생산량 전체의 약 4분의 1이 사과즙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그러나 그 열매가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기 훨씬 전에,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과나무는 가장자리가 장밋빛인 흰 꽃들로 장식되는데, 어찌나 많이 피는지 그 꽃들이 모두 사과가 된다면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초여름에 폭풍이 불면 결국 얼마의 꽃들은 날려가게 마련입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의 사항사과도 다른 과일들처럼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독소 때문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조심하고, 독소는 쉽게 퍼지기 때문에 단지 곰팡이가 핀 부분만 아니라 상한 곳의 주위도 역시 잘라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당신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필요 없”게 되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어 보십시오![24면 삽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과나무의 열매, 뿌리, 잎, 껍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이질이 멎지 않을 때반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2, 임파선(淋巴腺)이 부었을 때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3, 위장허약(胃腸虛弱), 식체(食滯), 구토 설사(嘔吐泄瀉) 또는 변비증(便秘症)사과를 껍질에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食鹽水)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가지고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정하고 식체(食滯)를 제거하며 통변작용(通便作用)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한 산(酸)과 사과철(鐵)을 함유(含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整腸)과 식체 제거의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품(美容品)이 아닐 수 없다. [식품비방]4, 불면증 및 두통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이 있을 것이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食醋水)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식품비방]5, 변비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갈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어 둔다. 그런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어 30~40분 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복용하면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6, 회충(蛔虫), 요충(蟯虫), 십이장충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부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어른은 2돈쭝(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1돈쭝(3.75g)을 복용하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 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식품비방]7, 불면증껍질이 포함된 사과 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구운 사과 즉 곤로의 석쇠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때때로 위치를 바꾸어준다. 사과가 속까지 다 익으면 으깨어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식전과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의처방대전]9, 식도암식도암의 식사요법으로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0, 빈혈빈혈의 식사요법으로 철분이 많은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밀,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바다풀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11, 비타민 A 부족증(참조: 야맹증)식사요법으로 동물의 간과 간유가 좋다. 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약 3,000 단위나 들어 있다. 시금치, 홍당무, 무잎, 토마토, 고추, 호박, 감자, 살구, 감 등 식물성 식료품들에도 비타민 A가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좋다. 사과, 복숭아, 양벗, 밤 등에도 비타민 A가 적기는 해도 다른 과일류보다는 많으므로 비타민 부족증에 좋은 식료품으로 된다. [동의처방대전]12, 십이지장충(십이지장충증, 채독) 철분이 풍부한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굴,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증상이 있을 때에 필요하다. [동의처방대전]13, 적리(붉은배앓이, 이질의 한 종류) 병이 나서 1-2일 동안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날 때마다 사과즙, 해당화즙, 들장미즙, 선인장즙을 먹는다. 제3일째 되는 날부터 미음, 달걀 노른자위, 미싯가루를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가 멎으면 생선국, 고기탕국, 미음, 달걀 노른자위를 먹다가 차츰 영양가 높은 식사로 넘어간다. [동의처방대전]14, 급성위염(체기)사과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5, 결막염(이음막염)사과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백반 20g을 넣고 솥에 쪄 익힌 다음 즙을 짜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동의처방대전]16, 젖먹이소화불량각 사과마다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잘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인다. 배아파 하면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 할 때 조금씩 먹이면 아주 좋다.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수렴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사과에 대해 <전남본초> "사과를 약한 물에 달여서 고로 만든 것을 옥용단(玉容丹)이라 하며 오장 육부에 통하게 한다. 12경락에 진입하여 영위(營衛)를 조절하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고 온역을 물리치며 오한과 발열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한다. 필자도 10대 시절 고향인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대곡리에 살면서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누구보다도 사과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일찍먹는 사과종인 아오이, 유아이를 맛보았고, 익어도 푸른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를 맛보았으며, 노란색의 데리샤스, 가장큰 사과 태양(스타킹), 홍옥, 부사 등 등 약 30가지 종류 이상의 사과를 맛볼 기회가 있어 지금도 행복하게 생각한다. 사과나무는 약간 한랭한 건조지(乾燥地)에 잘 자란다.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대구사과와 충주사과가 유명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과를 많이 먹는 지역사람들은 다른지역보다 남성들이 더 건강하고 여성들은 보다 아름답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 한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補養)식품이 되며, 소화제나 미용품(美容品)으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사과의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잼, 건조사과, 사과주,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즙, 애플 파이,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 브랜디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과에는 생과 100g당 칼륨이 110mg으로 많고, 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은 1mg밖에 들어 있지 않다. 칼륨은 소금의 구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고혈압 환자가 많은 아키다현의 어느 농촌마을에 사과를 매일 6개씩 먹도록 한 바, 그 사람들의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준다. 칼륨의 혈압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 작용 물질)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이밖에 사과의 식이섬유의 하나인 펙틴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과를 삶아먹으면 괜찮고 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모든 것이 적당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바이전북 홈페이지 / http://www.buyjb.or.kr/경상북도농업정보DB,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담덕공자, http://blog.naver.com/king700203/130084731179, 춘관통고, 공선정례, 약초연구가 정동명,동의보감,동의학사전,한국본초도감,중국본초도록,60 청춘의 비결,한국민속식물,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식품비방,동의처방대전
사과나무에 곱게 피어 있는 사과꽃도 아름답지만, 사과를 많이 먹은 능금아가씨는 더욱 예쁘다고 한다. 흡수가 잘 되는 포도당과 과당을 비롯해 유기산, 비타민 등이 사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탓도 있겠지만 사과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대변을 잘 나오게 하고 기력을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미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 사과는 어떤 약효가 있나요? 사과는 ‘임금(林檎)’이라고 하는데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내려주며 뱃속에 응어리가 맺혀 있는 것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서 소화를 돕고 변비와 설사에 좋으며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술을 깨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몸에 윤기를 넣어 주고 피부에도 영양을 주므로 사과를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게 된다. 고혈압에도 좋은데 특히 소금을 많이 넣어 짜게 먹는 분들에게 좋다. * 사과는 많이 먹어도 탈이 없나요? 사과는 너무 많이 먹으면 모든 맥(脈)이 약해지며 막혀서 잘 통하지 않게 되고, 배가 불러져 답답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과가 시고 떫은맛이므로 몸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기를 막히게 하고 열을 일으키며 잠을 오게 하고 담(痰)과 부스럼이 많이 생겨나게 한다. *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왜 피해야 하나요? 사과의 성질이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다고는 하나 약간 따뜻한 편에 속하므로 많이 먹으면 열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병자가 사과를 좋아하여 자주 먹으면 병을 다시 일으키고 담이 생기게 하며 딸꾹질을 유발하고 기도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과차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각종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자양 강장과 피로 회복 작용을 하는 사과는 뇌를 보호하고 유해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 재료의 약성 사과의 원산지는 중앙 아시아의 고지대로 알려져 있는데 능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축(祝), 욱(旭), 스타킹, 델리셔스, 홍옥(紅玉), 국광(國光), 인도 등인데 최근에는 품질이 우수한 부사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은 당분과 유기산과 팩틴이다. 이들 산은 우리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한다. 팩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하는 정장 작용을 하는데, 장카타르나 변비에 사과가 좋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과는 신맛이 나서 흔히 산성인 것으로 아는 사람이 있으나 알칼리성 식품이다. ' 오전중의 과일은 금이요, 낮에서 오후 3시까지는 은이고, 3시에서 6시까지는 철이요, 6시 이후는 납이다.'라는 영국의 속담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과일은 심신을 상쾌하게 할 뿐 아니라 위의 활동을 촉진해서 소화 흡수에 도움을 주지만, 잠자기 전의 과일은 위에 부담을 크게 준다는 뜻일 것이다. ▣ 만드는 법 ◉ 재료 손질법먼저 남비에 설탕 한 컵과 물 한 컵을 넣고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 사과 3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는다. 껍질을 벗기고 8등분하여 씨를 꺼낸 후 얇게 썬다. 용기에 사과를 빡빡하게 눌러 담고 설탕 시럽을 부어 두면 사과청이 된다. 냉장고에 보관한다. ◉ 재료 사과청 두 작은술 / 끓인 물 한 잔 ◉ 끓이는 법사과청 두 작은 술을 찻잔에 담는다. 물을 끓여 찻잔에 붓는다. ▣ 복용 및 활용법 일반적인 음용법에 준하여 복용. 사과청이 없을 경우 사과껍질 50g에 물 4컵을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먼저 아침 사과 효능 부터~ 아침 사과 효능 아침사과는 약이고 저녁사과는 독이라는 말이있죠.. 사과 꼭 아침에 듭시다~ 사과 효능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사과에 함유된 구연산,과당,주석산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과 더불어 신맛으로 입맛도 돌게해준다고 합니다 변비개선에 좋습니다 사과의 펙틴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사과는 100g당 57칼로리로 저칼로리에 속하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변비에 좋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습니다 사과의 펙틴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수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사과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B,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노화예방에도 좋습니다 폐에 좋습니다 사과는 몸속 니코틴을 해독해주는 케세르틴 성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흡연자분들은 꼭 사과를 드셔야 겠네요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이랍니다. 사과 효능에 이이서 사과 칼로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과 칼로리 * 사과 1개 칼로리 사과의칼로리는 100g당 57칼로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다르잖아요? 보통 사과 1개의 경우 250g ~ 300g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140칼로리 - 170칼로리 정도가 되겠네요 출처: http://chamjii.tistory.com
[과일 알고먹자] 사과 타닌산· 오렌지 뇌졸중 예방 도움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gold)이고 점심 때 먹으면 은(silver) 저녁에 먹으면 청동(bronze)이란 서양 속담이 있다. 사과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은 대개 아침에 먹는 게 좋다.과일의 비타민b군과 c군은 간에서 활성화되는 데 최소 4∼5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비타민의 효과를 활동이 왕성한 오후에 보려면아침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사과는 타닌산과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해 소화기관의 운동을촉진,변비와 설사,위장장애 등을 개선한다.따라서 배변효과를 위해서는 사과를 껍질까지 식사 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토마토도 루틴과 비타민p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참외와 수박,멜론 등은 식사 후 섭취가 해롭다는 주장도 있다.후식으로 먹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될 때까지 위장에 머무르게 된다.이때 발효상태에 이른 과일은 아랫배에 가스를 차게 해 찌르는 듯한아픈 통증을 유발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심장병과 뇌졸중에는오렌지 감귤 포도 감 복숭아 토마토 오렌지와 복숭아 살구 사과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과감귤의 헤스피리딘이라는 비타민p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줘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준다.포도에는 콜레스테롤 제거의 효능이 있어 심장병 예방에 탁월하다.토마토는 과일은 아니지만 루틴 성분이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피부에 좋은 키위 딸기 오렌지 감 키위는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오렌지의 2배,자몽의 3배나 높다.키위 하나당 성인 하루 필요량의 1.6배를 포함하고 있다.딸기와 오렌지,감도 훌륭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이들이 피부에 좋은 이유는 세포의 결합에 관여하는 콜라겐을 합성하고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철분의 흡수를 돕고 피부의 색깔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미백 작용을 한다.▲신장병에는 수박 사과 자두 수박과 사과 자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소변 생성을 촉진,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줘 신장병과 해열작용,피로회복에 좋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식품이 된다. 소화제나 미용식으로도 좋다. 그 용도는 매우 많으나 날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 이질이 멎지 않을 때 설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 임파선이 부었을 때 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또는 변비에 사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성하고 식체를 제거하며 통변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부한 산(酸)과 사과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작용과 식체 제거의 양약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식이 아닐 수 없다. ■ 불면증, 두통 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 변비 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잘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러 둔다. 그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고 30~40분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먹어도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뿌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성인은 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3.75g을 먹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뇌졸중은...에 도움되는 식품을 가까이 하자. 과자·라면보다 다크초콜릿·바나나·녹차·사과를 간식으로 즐기면 도움된다. 1. 바나나뉴욕 알버트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50~79세 여성 9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칼륨 섭취량과 뇌졸중 발병 및 사망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 발병 및 사망 빈도가 12% 가량 낮다고 나타났다. 특히 뇌혈관 폐색으로 뇌 조직이 기능하지 못하는 허혈성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16%나 줄었다. 칼륨은 체액을 구성하는 주요 전해질이며, 섭취시 체내의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한다.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 혈관벽을 손상시켜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채소나 과일에는 칼륨이 많은데, 특히 바나나에 풍부하다. 100g당 279mg의 칼륨이 들었다. 2. 사과사과는 대표적인 뇌졸중 예방 식품이다. 영국 리즈대학 연구팀은 1990~2012년에 나온 연구결과 8건을 분석한 결과, 과일·채소·통곡물·콩 등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섬유질을 하루에 7g 더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7%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사과 100g에는 식이섬유 약 1.5g이 들었다. 또한 사과에는 칼륨(100g당 95mg)도 풍부하다. 3. 녹차일본 심뇌혈관센터 고코부 요시히로 박사팀은 성인 8만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와 뇌졸중 위험 감소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녹차를 매일 2~3잔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14% 줄었다.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0% 가량 줄었다. 녹차에는 항산화성분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 흐름 개선을 도와준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에 도움되는 식품을 가까이 하자. 과자·라면보다 다크초콜릿·바나나·녹차·사과를 간식으로 즐기면 도움된다. 1. 바나나뉴욕 알버트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50~79세 여성 9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칼륨 섭취량과 뇌졸중 발병 및 사망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 발병 및 사망 빈도가 12% 가량 낮다고 나타났다. 특히 뇌혈관 폐색으로 뇌 조직이 기능하지 못하는 허혈성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16%나 줄었다. 칼륨은 체액을 구성하는 주요 전해질이며, 섭취시 체내의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한다. 나트륨은 고혈압을 유발, 혈관벽을 손상시켜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채소나 과일에는 칼륨이 많은데, 특히 바나나에 풍부하다. 100g당 279mg의 칼륨이 들었다. 2. 사과사과는 대표적인 뇌졸중 예방 식품이다. 영국 리즈대학 연구팀은 1990~2012년에 나온 연구결과 8건을 분석한 결과, 과일·채소·통곡물· 콩 등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섬유질을 하루에 7g 더 먹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7%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사과 100g에는 식이섬유 약 1.5g이 들었다. 또한 사과에는 칼륨(100g당 95mg)도 풍부하다. 3. 녹차일본 심뇌혈관센터 고코부 요시히로 박사팀은 성인 8만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와 뇌졸중 위험 감소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녹차를 매일 2~3잔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14% 줄었다.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0% 가량 줄었다. 녹차에는 항산화성분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 흐름 개선을 도와준다.
사람은 정말 건강이...어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사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에는 바로 사과가 있는데요. 아침에 섭취하는 사과는 금으로 만든 사과라고 할 정도로 매우 높은 효능을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력을 높여 대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당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당근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야맹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달걀 아침을 굶게 되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간식 등을 자주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체중이 쉽게 불어나게 되요. 그래서 출근하기 전에 삶은 달걀 또는 계란 프라이를 섭취하면 충분한 포만감을 가져다주고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오렌지 그냥 섭취해도 맛있는 오렌지를 갈아서 섭취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오렌지에는 비타민이 특히 많이 들어 있는데그래서 피로를 회복하는데 큰 효과를 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안녕하세요.오늘은 ...우 이꿈은 태몽으로 해석이되는경우가 많으며 딸의 태몽으로 해석됩니다. 사과 따는꿈 이 꿈은 사업가에겐 하는일이 잘 되어 재물운과 성공을 이룰수 있으며 직장인에게는 승진을 의미하는 길몽중에 하나 입니다. 참외를 먹는꿈 참외는 태몽으로 남자아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상한과일을 보거나 얻게되는꿈 상한과일은 태몽으로 해석될시에는 유산으로 해석이되며 태몽이 아닐경우의 해석은 지금하는일이 조금 힘들어질것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과일에 흠이 있는 것을 얻게되는꿈 이 꿈의 해석은 건강에 주의하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어집니다.조금더 건강에 유의하셔야할것같습니다. 빨간 과일을 보는경우 이꿈의 해석은 본인의 열정을 뜻하는 꿈입니다.하는일에서 열정적으로 하여 성취하고 싶은 욕구가 강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쪼개진 과일을 얻게되는경우 이 꿈의 해석은 제대로 잘 이루어진 사업에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잘되어가는일도 조금 어그러질수 있음을 의미합니다.일에 대해 조금더 신경쓰셔야합니다. 창고에 과일을 쌓아두는 경우 이것도 태몽해석의 일종으로서 태어날 자녀가 사업하게되면 사람들로부터 큰 존경과 재물운이 들어올것을 의미하는꿈입니다. 숲에서 과일을 따는 경우 아이를 갖게되는 태몽의 의미가 있고 학생이나 수험생이라면 성적이 오를것으로 해석되는 꿈입니다. 임산부가 과일을 낳는꿈 이 꿈의 해석은 태어날 아이가 아들이면 건강하게 잘 자라는것으로 해석이 되며 딸이라면 귀하게 자란다는것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냉장고에 과일이 가득한 꿈 이 꿈의 해석은 과일이 재물운으로 냉장고만큼이나 가득 먹을복 돈복이 생긴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복숭아 따는꿈 재물운이 들어오는 꿈으로 태몽의 경우는 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수박먹는꿈 수박먹는꿈은 몸상태에 이상신호로 몸살이나 감기에 걸릴수있음을 의미합니다. 과일꿈 해몽은 모두 태몽인줄알았는데 아닌경우도 많습니다.좋지않은 의미는 너무 신경쓰시지마시고 조심하시면 될것같습니다.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http://hongcho1818.tistory.com/235 [1Q84]
'사과 한개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처럼 사과에 포함된 항산화력이 강한 비타민C와 여러 다양한 성분들의 효능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과일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맛은 물론이거니와 건강에도 이롭고 미용까지 챙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팔방미인 과일이다.사과의 주요 추출물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모공을 깨끗히 관리해 준다. 이러한 성분은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글로벌 스킨 케어 브랜드 록시땅은 애플 라인의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개발한다.2009년 여름에는 피부에 탄력과 산뜻함을 더해줄 데일리 케어 신제품 2가지가 아몬드 애플 라인에 추가되었다. 초기 노화 시 나타나는 모공 늘어짐을 산뜻하고 탄력 있게 잡아주고 늙어나는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또한 피부의 탄력을 강화하는 보떼가 베르데 by 온뜨레의 애플 샤워젤과 바디 크림은 쳐지는 바디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비타민A, C가 풍부한 사과 추출물,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주는 셰어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함유된 바디 크림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향이 감도는 사용감과 함께 피부를 부드럽고 밝게 가꾸어 줄 것이다.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영양소는 껍질에 많아...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과일하면 사과가 연상될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폭 넓게 소비되는 것이 사과이다. 요즘이 제철인 사과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슘, 나트륨 같은 영양소가 많아 우리 몸에 좋다. 육질이 단단하고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은 선홍색의 홍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연한 감홍,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이뤄 '최고의 사과'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어온 후지 등.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제철 과일 사과를 많이 먹자.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그리스 신화에 "사과는 꿀맛이 나고 모든 병을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다. 미국에서는 사과를 '과일의 왕'으로 꼽는다. 유럽에서는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 '과수원집 딸이 예쁘다'라는 말이 있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라는 속담도 있다. 이같이 사과와 관련한 속담이나 전해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건강과 관련된 것이 특히 많다. 그만큼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암을 예방하는 사과최근에는 사과가 항암식품으로 밝혀져 소비자들로부터 주가가 더더욱 높아졌다.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암을 비롯한 심장병ㆍ천식ㆍ콩당뇨병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이 중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사과에는 항암효과로 밝혀진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속의 과산화지질 증가를 억제하여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도 예방해 준다.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사과의 효능 가운데 빠뜨릴 수 없는 게 변비를 예방한다는 사실이다.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변비가 심한 사람은 아침식사 전에 사과 한 개씩만 꾸준히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사과의 칼륨 성분은 펙틴과 결합해 나트륨을 체외로 내보냄으로써 짠 음식 섭취가 원인인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어 비만인 사람이 2~3일간 사과만 먹으면 몸속의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켜 체중이 현저히 주는 등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사과의 유기산은 소화를 돕고 철분의 흡수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몸 안의 피로 물질을 제거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로 지쳤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도 사과가 좋다. 사과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사과는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하루 한 끼 정도는 사과를 먹어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장기간 사과만 먹으면 단백질이나 지방이 부족해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저지방 우유나 저지방 요구르트를 함께 먹어주는 게 좋다. * 사과를 오래오래 맛있게 먹으려면...싱싱하고 맛있는 사과를 먹으려면 온도차가 크지 않은 냉장고(4~5℃)에 보관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사과와 다른 과일을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빠져나온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게 하거나 상하게 하므로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는 아침 공복 시에 먹는 것이 좋다. 농약 때문에 반드시 깎아 먹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꼭지부위와 아래 부위를 잘라내고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 속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계의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다. 사과는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색깔이 밝고 진한게 좋다. 또한 모양도 반듯한 것이 최상품이다.
설탕·조미료 대... 나기 때문이다. 배는 아예 넣지 않는다. 김치를 독에 담을 때 바닥에 사과껍질이나 유자껍질을 까는 것도 비결. 김치가 덜 시어진다. 서울 입맞에 맞춘 전라도식 ‘강남 명품 김치’로 소문난 한정식집 ‘봉우리’ 대표 이하연씨. 김치 서리의 최대 표적이 될 만큼 솜씨 좋았던 친정어머니의 어깨 너머로 어릴 적부터 배웠다. 이씨는 “김치 맛은 젓갈이 좌우한다”고 말한다. 김장김치를 할 때는 새우젓이나 황석어젓을 쓰는데, 젓갈은 반드시 강경에서 사온다. “젓갈은 손으로 찍어 먹어봤을 때 단맛이 나는 게 좋은 거죠. 특히 육젓은 통통하고 뽀얀 색깔이 나야 해요.” 양념 속의 간을 맞출 때에도 소금대신 젓갈로만 한다. 생새우도 갈아넣는다. 물론 설탕은 넣지 않는다. 화학조미료도 멸치가루로 대신한다. 배추 속에 양파와 대파를 안넣는 것도 이 집 김치의 특징이다. “양파는 향이 강해서 배추 고유의 향을 죽일 수 있거든요. 대파는 썰 때 나오는 끈끈한 액이 국물맛을 개운치 않게 하고요. 그래서 쪽파, 조선파만 씁니다.” 6개월 이상 묵혀 먹는 ‘묵은지’를 즐기고 싶다면, 무는 갈아서 넣고, 갓은 많이 넣는 대신 미나리는 아예 넣지 않는다. 쪽파의 양도 줄인다. 호텔에서 만든 김치 워커힐 호텔이 90년대초부터 연구 개발해 유명해진 ‘슈펙스 김치’. 11년째 슈펙스 김치 개발업무를 맡고 있는 홍준기 과장은 그 비결이 ‘저온숙성’에 있다고 말한다. 알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산(酸)’의 맛을 내기 위해 모든 김치는 섭씨 4도에서 18~20일(여름에는 13~14일)간 숙성해서 내는 게 원칙. “일반 가정에서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뒤 냉장고에 넣잖아요. 그러면 쉽게 시어지고 김치 조직도 잘 끊어져요. 냉장실에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저온숙성하거나, 실온에서 익힌 뒤 아예 영하1도~0도의 낮은 온도에 보관해야 합니다.” 슈펙스 김치의 특징 중 하나는 한우 양지로 우려낸 육수를 속 버무릴 때 넣는다는 것이라고. 배추 20포기에 육수는 500㎖쯤 넣으면 되는데, 처음에는 1.5ℓ 정도를 끓여서 500㎖가 될 때까지 졸여야 한다. 뜨거운 불에서 확 끓인 후, 불을 줄여 은근한 불에서 졸여야 탄내가 나지 않고 맑은 물이 난다. 홍 과장은 “상 차릴 때 김치를 맨 나중에 내놓는 것도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먹기 직전에 내놓아야 국물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의 ‘싸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과 예찬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malic acid) 0.5% 내외를 함유하며, 그 밖에 회분(灰分)·단백질 등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과육(果肉) 100g 중 A 60g(β-카로틴으로서), B1 0.01mg, C 3∼8mg 내외 함유한다.열매의 약 90%가 과육이며 주요 성분은 당분이다. 유기산은 시트르산·사과산 등이 1∼2% 들어 있고, 무기질은 칼륨이 59%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A의 효과를 내는 베타카로틴이 말린 열매에 5∼8mg이 들어 있다.종자는 행인이라고 하는데, 인·단백질·지방 함유량이 많고 아미그다린도 들어 있다.쓴맛이 있는 것은 고인이라 하여 약으로 쓰고, 단맛이 있는 것은 첨인·감인이라 하여 먹는다. 잘 익은 사과를 고르는 것이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데 가장 먼저 착안해야 할 사항으로 과실의 숙도는 착색 및 향기로써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다.착색은 과피 표면보다는 꼭지 반대 부위인 체와 부위의 착색이 중요한데 체와부위가 담홍록색으로 녹색끼가 빠진 것을 먼저 택하고 그 다음 과피의 착색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사과를 고르면 된다.한편, 미숙과는 외관상 푸른 끼가 많이 들어 있어 단단한 느낌이 들고 과숙과는 색이 어둡고 광택이 없다. 또한 미숙과는 향기가 없고 적숙과는 은은한 품위있는 향기가 나는 데 반하여 과숙된 사과는 썩은 느낌의 향기가 나온다. 후지사과를 고를 때는 꼭지 반대쪽인 체와부분이 담황색으로 착색이 진전된 것, 쓰가루는 밑부분의 녹색이 탈색되어 무색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의 맛이 최상급이다.사과는 너무 크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맛이 싱거운 편이다. 반면, 중간 크기의 사과는 맛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하고 육질도 단단하여 먹을 때 느낌이 좋다. 사과를 가장 맛았게 먹는 방법은 잘 씻어서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인데 그 이유는 사과의 비타민 C의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대문이다. 껍질을 깍아 먹을 때는 얇게 깍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과는 깍아서 공기중에 두면 과육이 갈변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1L 물에 1g의 식염을 넣은 식염수(1,000 배액)에 담궈 두면 되는데 이 경우 농도가 지나치면 짜고 쓰게 느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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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 장수는 주...된 지역으로 특이하게 문화인물과 농·특산물이 모두 붉은색을 띄고 한우와 사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짐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의 RED COLOR를 테마로 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도농교류 활성화 및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시키고자 하며, 수확의 기쁨과 고된 노동에 대한 노고치하와 군민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축제의 형식을 빌려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행사내용 [공식 프로그램] - 환영리셉션 - 개막식 - 폐막식 - 국제 우호도시 축제 교류행사 [대표 프로그램] - 깃절놀이 - 장수한우마당 - 장수사과수확체험 - 적과의 동침 -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대회 [공연/경연 프로그램] -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 한밤의 음악캠프 - 푸른음악회 - 마당놀이 - 국악페스티벌 - 랑랑이벤트 - 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 [체험 프로그램] - 한우목장체험 - 한우 로데호 체험 - 황금사과를 찾아라! - 물고기 잡기 체험 - 수상 자전거 체험 - 윌리엄텔 활 만들기체험 - 장수 오미자 족욕체험 - 사과떡메치기 체험 - 농촌공방 체험마당 - 사과낚시체험 - 오감만족 오미자 체험 [상성/기획 프로그램] - 한우랑 사과랑 주제관 - Red Food 요리 경연대회 - 장수한우 품평회 - 장수사과 품평회 - Red 및 우수농산물 상품전 - 한우랑 사과랑 캐릭터 상품전 - 향토음식거리 - 향토주막거리 - 사랑의 다리 - 장수고를 사진전 - 장수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작품전 - 페이스페인팅 - 한우가공식품 시식 및 전시회 [관광/문화 프로그램] - 곤포아트전 - 애플러브투어 - 전통민속놀이 마당 - 농경문화 체험관 - 길 걷기 문화행사 - 세계문화행사 - 기마행렬 - 워낭소리영화관 행사기간2014.08.29 ~ 2014.08.31위치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행사장소전라북도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 연 락 처장수 종합안내소 063-352-2011
행사소개 자연속에 ...고 싶은 문경, 청정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농촌 그대로를 간직한 문경에서 사과축제가 펼쳐진다. 이번행사 주 내용은 문경사과 전시, 판매행사 및 전국 사진촬영대회, 국제사과학술세미나, 전통저잣거리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모두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경사과를 널리 알리고 명품사과만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여 '제9회 문경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옛부터 문경사과는 달콤한 향의 냄새가 나고 꼭지 반대편에 녹색빛깔이 거의 나지 않는 사과로서 손가락으로 두드렸을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명품사과로 손색이 없으며 좋은 품질의 사과로 유명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사내용 - 공식행사 :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폐막식 - 기획행사 : 사과품평회, 국제 사과학술 세미나 등 - 판매행사 : 사과 판매행사,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 홍보행사 :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홍보, 문경 전시 홍보관, 문경사과 전시 홍보관 등 - 체험행사 : 사과요리 만들기, 사과 족욕, 사과 노천카페, 공예체험 등 *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 참고 행사기간2014.10.11 ~ 2014.10.26 위치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읍) 행사장소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 연 락 처054-550-6887
행사소개 최고의 맛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경북사과'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와 함께 하는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갖는다. 은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과수농업인의 전통성과 자부심으로 생산한 사과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될 것이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내용 [개막행사] - 식전 축하공연 - 개막식 및 퍼포먼스 - 개막축하공연 [홍보행사] - 사과 나눠주기 행사 - 홍보 이벤트 진행 등 행사기간2014.11.04 ~ 2014.11.05 위치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행사장소서울광장 일원 연 락 처053-743-2882
행사소개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큰 일교차 변화의 자연환경으로 배내골 사과마을 일원에서 재배돼 당도 높고 과육이 단단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축제는 매년 11월 초 배내골주민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과풍년 기원제례가 열리게 된다. 정보화위원장의 개회식이 시작되면 고품질의 사과들을 진열장으로 이동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사과농장에서 싱싱한 사과를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고 축제 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사과 길게 깎기 대회, 난타공연, 시식회 등이 열려 많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부산, 양산 등 대도시와 인근 주민 및 학교단체에서 많이 참가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내용 - 사과풍년제- 개회식- 축하공연- 체험행사 및 이벤트 행사기간 2014.11.01 ~ 2014.11.02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431 행사장소 양산배내골 홍보관 연 락 처 055-364-7778
행사소개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라는 지역상징 구호로 충주사과의 홍보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1997년부터 매년 10월말에 열린다. 사과관련게임, 연예인 축하공연, 품바공연 등 이색적인 행사로 찾은 이들을 즐겁게 하고 사과식품전시회와 품평회 및 사과장터가 열린다. 이색적인 행사로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사과장터가 열려 값싸고 품질 좋은 사과를 구할 수 있다. 행사내용 [공식행사]- 식전행사- 개막행사[주요행사]-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등- 이벤트, 관광객 경품추첨- 군부대 참여행사- 충주사과가요제- 충주사과백일장- 전국남녀 사과웅변대회- 충주사과 마라톤대회- 사물놀이, 문화음악공연- 경매행사 및 폐막식 등[체험행사]- 사과따기 체험- 충주사과 가로수길- 사과도장 만들기- 에어바운스- 키즈레포츠- 포토존 등 부대행사 - 사과품평회 전시장-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고속도로 충주사과 직판장- 농기계전시장 운영 등 행사기간 2014.11.01 ~ 2014.11.02 위치 충북 충주시 금릉동 행사장소 충주세계무술공원 연 락 처 충주시청 농정과 043-850-5720~1
&nb...전부터 참외가 재배되었으며, 지방 각지에 강서참외, 감참외, 골참외, 백사과, 청사과, 성환참외, 개구리참외, 줄참외, 노랑참외, 수통참외 등 다양한 참외가 재래종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먹는 노란색의 참외는 1957년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
청송의 사과가 맛있는 이유는 청송군은 산림이 82%를 차지하는 산간지로서, 경북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청송은 전국 최고의 청정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12.6℃로 사과재배에 적당하며 생육 기간 중에 일교차가 13.4℃로 육질의 치밀함과 색깔 …
영주 소백산 사과 사과는 예부터 우리 땅에서 자랐다. 이를 능금이라고 했다. 원예종 사과의 재배는 1890년대에 미국 선교사들이 미국 개량종을 대구에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이제는 전설이 된 ‘대구 사과’의 효시이다. 일제시대 사과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 전…
거창고랭지사과 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거창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청정산간지역인 사과 재배의 천혜적 자연조건에서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일교차가 커서 색깔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넘쳐흐르는 전국최고의 사…
안동시...0여만명이 길안천을 다녀가고 있는 지역이며 길안천 주변에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길안사과가 높은 일교차와 사질양토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향기는 가히 타지역의 사과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좋은 것이 특징이다. 길안천은 지방 하천으…
꿀먹은 안동길안천사과
청송사과 전문농장, 꿀사과, 우수관리인증, 사과나무 분양, 주왕산국립공원 관광 안내.
영덕애플농장, 친환경농산물인증, 영덕사과, 저농약농산물
지리산 뱀사골 꿀사과 고로쇠 지리산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꿀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납니다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위치, 사과농장, 송이, 고추 등 판매, 사과나무 분양 정보 제공, 청송꿀맛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