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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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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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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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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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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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
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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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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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곡(기장·보리·쌀·조·콩), 오곡은 충청도(괴산군, 문의현, 보은현, 옥천군, 음성현, 진천현, 청산현, 청주목, 충주목, 황간현)에서 진상하였다는기록이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있다.

    오곡(五穀)은 다섯 가지 곡물을 부르는 말이다.중국: 보리·수수·참깨·콩·피 (참깨나 수수 대신 쌀이 들어갈 수도 있다)한국: 기장·보리·쌀·조·콩인도: 깨·밀·보리·쌀·콩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말로서 동양에서 일반적으로 통용하는 의미로는 곡물(穀物)을 총칭하는 말로 사용되며, 우리 나라에서는 다섯 가지 곡식 또는 중요한 곡식이나 모든 곡물 등의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다섯 가지 곡식을 지칭하는 경우라도 일치되지 않고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주례≫에 의하면 벼·기장·피·보리·콩이며, ≪예기≫에서는 삼[麻]·기장·피·보리·콩이고, ≪관자 管子≫에서는 기장·차조·콩·보리·벼이다. ≪새우리말큰사전≫에 의하면 다섯 가지 중요한 곡식, 즉 쌀·보리·조·콩·기장이나 또는 곡식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되어 있고, 다른 문헌에서는 기장·피·삼·보리·콩, 혹은 벼·보리·조·콩·기장으로 되어 있다. 한편 중국 고서인 ≪십팔사략 十八史略≫에 의하면 고대의 제왕신농(帝王神農)과 같은 전설의 인물이 있어 “당시 백초(百草)에 대하여 약독(藥毒)을 가려내고 스스로 농사일을 시범하여 농사를 권장하였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4700년 전에는 수를 헤아릴 수 있는 한계가 지금보다 매우 작았을 것으로 보아 백초라고 한 것은 많은 식물을 뜻하는 것이다. 모든 식물을 감별하여 그 중에서 우리 인간 생활에 크게 유익한 것을 가려내어 그것을 재배하도록 권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곡이란 그들 중에서 가려내서 재배되기에 이른 주요작물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우선은 식량이 되는 곡식, 그리고 삼과 같이 의류를 짜는 데 필요한 작물도 그에 끼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민요술 齊民要術≫ 양천(楊泉) 물리론(物理論)에 의하면 곡(穀)은 속(粟)·서(黍)·제(穄)·양(梁)·출(秫)로서 화본과 중의 기장류에 속하는 단간소립화곡이라 하였다. 양이란 서직류(黍稷類)의 총칭이며, 도(稻)란 개종류(漑種類)의 총칭, 숙(敍)이란 각종 두류의 총칭인데, 이들 3곡은 각각 20종이 있으므로 합하여 60종이고, 채소·과수의 지실로서 화곡(禾穀)의 보조가 되는 것이 각각 20종 있어서 총계 100종이라 하였다. 따라서 ≪시경≫에는 백곡(百穀)을 파종하라는 어구가 있다. 이것으로 보면 오곡이라고 하는 것은 주요 작물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옛날 인도에서는 보리 ·밀 ·쌀 ·콩 ·깨를 5곡이라 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참깨 ·보리 ·피 ·수수 ·콩이거나 참깨 ·피 ·보리 ·쌀 ·콩의 5종, 또는 수수 ·피 ·콩 ·보리 ·쌀의 5종을 5곡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는 쌀 ·보리 ·조 ·콩 ·기장을 5곡이라고 한다.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시대나 지역에 의하여 종류나 순서가 달라진다. 5곡 이외에 6곡 ·9곡이라는 말도 사용한다. 진상품관련근거오곡은 충청도(괴산군, 문의현, 보은현, 옥천군, 음성현, 진천현, 청산현, 청주목, 충주목, 황간현)에서 진상하였다는기록이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있다. 참고문헌세종실록지리지, 두산백과, 위키백과, 제민요술(齊民要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1호 지정된 송죽오곡주, 송화백일주, 송화곡차, 청와대 및 대통령 선물 선정

    송화백일주 (송죽오곡주) 전북 완주의 모악산 기슭에 가면 1300년 전통의 사찰명주 전통을 잇는 명인을 만날 수 있다. 수왕사 주지이자 송화백일주와 송죽오곡주의 명맥을 잇는 벽암스님 조영귀 명인이 주인공이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정부가 인증한 전통식품 명인 1호로 지정됐다.송화백일주의 유래신라 진덕여왕 때 부설거사의 도반인 영희와 영조가 수도 정진하다가 헤어지면서 그리운 회포를 달래며 송화곡차를 마셨다는 불교사화집의 기록에 근거한다. 또한 모악산 수왕사 해발 800m에서 수도승들이 참선하던 중 기압에 의한 고산병 예방을 목적으로 승려들이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수왕사 사지에 전해지고 있다. 송화주(송화백일주)에 대한 일반 기록들은 조선시대 인동 장씨의 ‘음식디미방(1679)’과 최한기의 ‘농정회요(1830)’ 서유구의 ‘임원십육지’ 등에도 기록되어 있다. 송화백일주는 사원의 역대 주지를 통하여 단맥으로만 전승되어 왔기 때문에 조선 중기 명승인 진묵대사 일화와 함께 뚜렷한 족보를 갖고 제조법이 오늘에 이른다. 진묵대사가 1602년 수왕사에서 수도하면서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절 주변의 자생 약초를 재료로 곡차를 빚어 마신 것이 유래이다. 조영귀 명인은 열두 살에 출가한 후 1968년부터 수왕사에 주석하면서 송화백일주 제조법을 익혔다. 진묵의 400년 법손이자 송화백일주 12대 기능전승자인 것이다. 법주 알리기에 나선 것은 1992년 송화양조를 설립하면서부터다. 장사보다 송화백일주의 명맥을 잇기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계기로 1994년 국내 처음으로 정부의 식품명인 1호로 선정됐다. 송화백일주와 송죽오곡주 2종으로 모두 솔잎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제조방법 송화백일주 찹쌀과 멥쌀, 누룩을 원료로 송홧가루를 섞어 발효 증류시킨다. 여기에 솔잎과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등의 한약재, 꿀을 넣고 숙성 여과한 다음 100일 동안 저온 숙성해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송화백일주가 원숙한 맛을 내려면 3년을 묵혀야 한다. 증류주는 약주와 달리 오래 숙성할수록 맛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숙성 시간이 오랠수록 맛은 비례해서 좋아진다. 양주를 오크통에서 수십 년 묵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렇게 얻어진 송화백일주는 부드럽고 독특한 향을 내며 고산병 예방에 좋다.  송죽오곡주 송죽오곡주는 찹쌀과 오곡, 누룩에다 솔잎, 댓잎,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국화로 빚는다. 이들 원료를 잘 섞어 밀봉한 다음 20℃ 정도의 온돌방에서 7일간 재웠다가 8일째 땅에 묻어 발효 숙성시킨다. 보름이 지나면 독특한 향과 맛의 황금색 오곡주가 된다. 지난 1998년 정부 행사에서 민속주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날렸다.명주의 품격은 물과 원료에서 결정된다. 여기에 빚는 사람의 정성이 곁들여진다. 이런 점에서 송화백일주는 최고의 물과 원료를 자랑한다. 절 이름이 ‘물의 왕’이라는 수왕사(水王寺)이니 더 보탤 말이 없다. 다음은 원료다. 윤사월 송홧가루 날리면 조 명인의 발걸음이 바빠진다. 송홧가루 수집을 위해서다. 모두 모악산 인근에서 구입한다. 연간 1톤 정도로 1kg 기준 12만원일 만큼 비싸다. 찹쌀과 멥쌀, 한약재 모두 모악산 자락에서 조달한다.제품은 발효주인 송죽오곡주와 증류주인 송화백일주로 구분된다. 오곡주의 경우 알코올 함량 12%, 16%이고 백일주는 38%, 43%이다. 이들은 일식집 등에서 인기인데 회와 과일에 제격이어서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지방분해 효능도 있어 육류 섭취에도 좋단다. 유통은 고객 직접주문과 자체 인터넷 판매 그리고 우체국쇼핑이 전부이다. 조 명인은 “송화백일주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식품 명인으로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연혁1992. 03 사단법인 농업기술자협의회장상1992. 10 92제2녹색시대 전국품평회 은상(KBS사장, 농수산부장관상)1993. 04 동경식품주류박람회 초청출품1993. 05 체신청 우편주문판매업체 지정1993. 11 93제2녹색시대 전국품평회 대상수상1994. 08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1호 지정1997. 10 우리농수산식품품평회 동상1998. 10 농수산물대축제 전국품평회 대상수상 (민속주 최초 대통령상)2003. 05 향토업소지정(광주지방국세청) 2007. 12 설 명절 청와대 및 대통령 선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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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 대보름 음식 오곡밥과나물

    정월 대보름은 ...거리와 놀이가 있는 전통 축제일이다.9가지 나물에 고소한 잡곡으로 만든 오곡밥을 먹으며 한 해의 길흉을 점쳤다.어디 그뿐인가 아침 인사 대신 상대방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가라!’며 더위를 팔면그 해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재미난 풍속도 있다.‘부스럼을 깬다’하여 온가족이 둘러앉아 밤이나 호두, 땅콩 등을 깨 먹으며하루를 풍성하게 보냈다. Part1. 한 해의 건강을 기원! 대보름 찰밥정월 대보름 이른 아침, 온 가족이 모여 찹쌀, 차조, 검은콩, 찰수수, 붉은팥으로 지은 오곡밥을 먹으며한 해 동안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했다. 오곡밥 재료 : 쌀 1컵, 수수·조·보리·콩 1/2컵씩, 물 3과 1/2컵,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2. 수수와 조, 보리, 콩도 깨끗하게 씻어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3. 솥에 쌀과 잡곡을 고루 섞어 담고 분량의 물을 붓는다.4. ③을 불에 올려 소금을 넣고 휘저은 다음 센 불로 끓인다.5. 밥물이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적여가며 고루 섞는다.6. 불을 약하게 줄이고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찹쌀밥 재료 : 찹쌀 2와 1/2컵, 팥 1/3컵, 소금 약간, 물 3컵 이렇게 만드세요!1. 찹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2. 팥은 씻어 냄비에 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한소끔 끓으면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부어 속까지 충분히 무르익도록 삶아 건진다.팥 삶은 물로 밥물을 잡아도 된다.3. 찹쌀을 솥에 안치고 소금을 넣어 섞은 다음 분량의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4. 밥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삶은 팥을 넣고 위아래를 뒤적여가며 고루 섞어 은근히 뜸을 들인다. 약밥 재료 : 찹쌀 3컵, 밤 10톨, 대추 8알, 잣 1큰술, 진간장·물엿 2큰술, 황설탕·물 1/2컵씩, 계피가루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1. 찹쌀은 깨끗하게 씻어 반나절 정도 충분히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여기에 소금을 섞고 한김 오른 찜통에 넣어 30~40분 찐다.2. 밤은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대추는 씻어 물기를 털고 씨를 발라낸 다음 반으로 자른다. 잣은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닦는다.3. 냄비에 진간장과 물엿, 황설탕, 계피가루를 넣어 끓인 다음①의 찹쌀을 넣고 섞는다.여기에 분량의 물을 붓고 냄비째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은근히 찐다.4. 약밥을 한김 식혀 모양 틀로 찍은 다음 접시에 담아 낸다. Part2. 찰밥과 찰떡궁합 대보름 나물 여름부터 가을까지 햇볕에 잘 말린 묵은 나물을 먹으면 1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소한 찰밥에 호박, 가지, 시래기 등을 물에 불려 무치거나 볶아 곁들여 먹자. 고사리 재료 : 삶은 고사리 200g,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참기름 1/2큰술씩, 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1. 삶은 고사리는 깨끗한 물에 담가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짠다.2. 고사리에 진간장과 다진 마늘, 청주, 참기름, 소금을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친 다음 잠시 둔다.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를 넣어 달달 볶는다. 숙주나물 재료 : 숙주 1봉지(250g),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숙주는 팔팔 끓는 물에 부드럽게 데친 다음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뺀다.2. 삶은 숙주에 다진 마늘과 참기름,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취나물 재료 : 마른 취 100g, 식용유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1. 마른 취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리고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짠다.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삶은 취와 다진 마늘, 국간장, 참기름, 소금을 넣어 버무린 다음 잠시둔다.3. ②의 팬을 불에 올려 달달 볶은 다음 한김 식혀 접시에 담는다. 가지나물 재료 : 마른 가지 50g,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1. 마른 가지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이상 불린다.2. 팔팔 끓는 물에 ①을 넣어 부드럽게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짠다.3. ②를 볼에 담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을 넣어 무친다.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을 넣어 센 불에서 달달 볶는다. 호박나물재료 : 마른 호박 50g,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1. 깨끗하고 바삭하게 마른 호박을 준비해 미지근한 물에 담가 2시간 이상 불린다.2. ①은 팔팔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3. 볼에 ②를 담고 참기름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시금치나물 재료 : 시금치 1단,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이렇게 만드세요!1. 시금치는 누런 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꼭 짠다.2. 볼에 ①을 담고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무친다. 시금치를 무칠 때는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이 깔끔하다. Part3. 복을 기원하는 정월 특별식대보름에 먹었던 색다른 요리로 복쌈과 국수 등이 있다. 찰밥을 김이나 배추, 취나물 등에 싸서 먹으면 복이 굴러들어오며, 국수를 먹으면 잔병치레 없이 1년을 보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김 복쌈 재료 : 오곡밥 2공기, 김 10장, 삼색 나물 1접시, 산적 적당량이렇게 만드세요!1. 오곡밥은 한김 식힌다. 김은 달군 팬에 파르스름하게 굽는다.2. 구운 김은 주방용 가위로 4등분하고, 나물과 산적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3. 김을 깔고 나물과 산적을 얹은 다음 돌돌 말아 접시에 담는다. 양배추 복쌈 재료 : 양배춧잎 10장, 오곡밥 2공기, 나물 1/2접시, 산적 100g, 홍고추 1/2개, 양념 고추장(고추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춧 잎은 굵은 심을 도려내고 한김 오른 찜통에 넣어 푹 무르도록 찐다.2. 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산적은 고기만 덜어 잘게 다진다. 홍고추는 씨를 털고 채썬다.3. 한김 식힌 양배춧잎에 오곡밥을 한 숟가락씩 담고 나물과 산적을 올린 다음 보기좋게 싼다.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고추장을 양배추 복쌈에 곁들인다. 나물 빈대떡 재료 : 대보름 나물 1공기, 밀가루 1컵, 달걀 1개, 소금·실고추 약간씩, 식용유 5큰술, 식용유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1. 대보름 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고루 섞는다.2. 밀가루에 달걀과 소금을 넣고 섞은 다음 물을 약간씩 흘려 부어가면서 되직하게 반죽한다.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반죽을 한 국자 떠넣은 다음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대보름 나물과 실고추를 얹어 뒤집어가며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나물 비빔국수재료 : 대보름 나물 1공기, 소면 300g, 달걀 2개, 식용유 1작은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실고추·소금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1. 대보름 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나누어 소금으로 간 해 각각 곱게 푼다.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황백지단을 부쳐 곱게 채썬다.3. 팔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쫄깃하게 삶아 건진 다음 찬물에 헹궈 체에 밭친다.4. 볼에 국수와 나물, 달걀지단채, 진간장, 참기름, 통깨, 실고추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 올바른 식생활 지침 현미오곡밥

    ■ 현미오곡밥항상 강조하다시피 우리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하얀 쌀밥은 먹기에는 좋지만 필수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편중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우리의 몸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며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를 충당하기 위하여는 그만큼 식사량이 많아져야 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장기는 많은 일을 해야한다. 필요한 영양은 충분히 공급하지 않고 일만 많이 시키는 꼴이니 장기들에 무리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혈액을 조성하고, 뼈를 자라게 하고, 호르몬과 각종 소화액을 만들고, 대사활동을 주관하는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하는 필요물질이 모두 들어있는 것이 곡물이다. 이러한 곡물 역시 각각의 성질이 다르고 약성이 달라서 체질적인 성향에 따라 어떤 식품은 도움이 되는 반면 어떤 식품은 해롭게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미를 비록한 주곡과 잡곡들을 다섯 가지 이상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해로운 성분들은 중화되어 상쇄되고 이로운 성분은 상승작용을 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곡물이라도 어느 한 가지만 편협되게 섭취하여서는 안되며 콩, 조, 수수, 보리, 통밀, 율무, 깨, 옥수수 등의 곡류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미와 콩을 필수로 하고 나머지 곡류는 준비 되는대로 다섯 가지 이상 섞어서 밥을 지어 먹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체질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종합건강식생활법이 되므로 신체가 고루 균형이 잡혀 만 병을 치료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 현미나 흑미를 합해 50%, 나머지 잡곡을 다섯 가지 이상 섞어 50% 배합해 밥을 지어 천천히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식사량은 한끼에 한 공기를 넘길 필요가 없다. 한 공기를 채우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면 숟가락을 놓도록 한다. • 밥을 지을 때 현미와 현미찹쌀을 섞고 죽염을 약간만 넣으면 한결 밥맛이 좋아진다. • 현미를 비롯한 주요 곡물들의 효용에 대하여는 [건강일반 ▷5대기본생명물질▷바른 먹거리]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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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오곡나루축제

    행사소개 <제16회 여주 오곡나루축제>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진상명품축제’, ‘여주쌀 고구마축제’ 등으로 이어져 오다가 작년부터 쌀을 비롯한 고구마와 땅콩 및 과일 등 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축제로 치러진다.   ‘오곡나루축제’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곡(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과 여주의 옛 나루터 풍경을 재현해 축제로 승화시키는 차별화된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씨름교실/시범 및 씨름대회- 고구마 굽기 체험- 어린이 지게지기- 소원지 쓰기- 오곡주막 체험- 오곡장터 운영 등[농업인의날 행사]- 어울림공연 및 기념식- 한마당 경진대회- 우리떡만들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행사기간 2014.11.07 ~ 2014.11.09 위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행사장소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 연 락 처 031-887-2833

  • 여주오곡나루축제 2016

        행사소개 <여주 오곡나루축제>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진상명품축제’, ‘여주쌀 고구마축제’ 등으로 이어져 오다가 2013년부터 쌀을 비롯한 고구마와 땅콩 및 과일 등 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축제로 치러진다. ‘오곡나루축제’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곡(여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과 여주의 옛 나루터 풍경을 재현해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되어 차별화된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프로그램- 나루터 : 한국전통문화 남한강축제 - 나루마당 : 마당극, 마술공연 등 - 나루께 : 강변의 운치를 즐기는 휴식공간 - 동물농장 : 동물체험공간 - 오곡장터 : 농특산물 판매 - 민속마당 : 전통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 잔치마당 : 각종 먹거리식당 거리 - 고구마밭 : 고구마캐기 및 구워 먹기 부대행사쌍용거 줄다리기, 은하수 낙화놀이   행사기간 2016.10.28 ~ 2016.10.30 위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행사장소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 연 락 처 031-887-3716, 3718 홈페이지 http://yjfestiv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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