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몸길이는 15∼31cm이다.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 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 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 30m 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 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 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 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진상품관련근거경기도(남양도호부(화성), 안산군, 인천도호부)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동래현(부산), 영일현(포항), 울산군, 熊川縣, 진주, 진해, 칠원) 전라도(옥구현(군산시))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면천군, 보령현, 비인현(서천군), 서산군, 태안군, 홍주목)함경도(정평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함평 지역의 전래식품인 엽삭젓은 이 지역 함평만에서 잡히는 엽삭을 젓으로 갈무리하여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진상품의 하나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춘관통고(春官通考), 및 공선정례(貢膳定例)에 따르면 전어(錢漁), 건전어(乾錢魚), 전어식해(錢魚食醢) 등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등에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전어의 특성전어(Konosirus punctatus)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한국에서는 남해와 서해에 많고, 일본•중국•인도•폴리네시아에 분포한다.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15∼30cm이며,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 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 30m 이내의 가까운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떼를 지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6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수명은 자연 상태에서3년이다.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전어는 9월에서 10월까지가 가장 맛있고 15cm쯤 나가는 게, 가장 맛이 있다고 한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을 때는 주로 세꼬시(뼈채 썬 회)가 고소한 맛이나 좋고, 회무침은 취향에 따라 양념이 달라서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이는 머리가 가장 고소하며, 내장은 씁쓸한 맛이 난다. 전어구이로 먹을 대는 되도록이면 뼈채로 먹어야 고급 칼슘분을 섭취하게 좋다.전어에 관한 속담예로부터 가을전어는 매우 유명하였는데, 임원경제지에는 ‘가을 전어 대가리에 깨가 서 말’이라고 하여 가을 전어가 고소하고 영양가가 매우 높음을 나타내었고, 자산어보에는 ‘전어가 기름기가 많고 달콤하다. 흑산에도 간혹 나타나나 연안의 것만은 못하다’라고 나와 있다. 비슷한 시기의 난호어목지 역시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이나 모두 좋아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들여 전어(錢魚)라 한다’고 적고 있다. 또한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며느리 친정 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가을에 전어를 굽는 냄새에 자살을 포기한다.’, ‘남편한테는 안주고, 몰래 눈이 맞은 새서방한테만 준다.’라고 하여 전라도에선 새서방고기라 부르는 많은 속담이 있을 만큼 가을 전어는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에 17세기 초에 허균이 조선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 전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허균이 전어 맛을 몰랐다기보다는 너무 흔한 생선이라 간과하지 않았나 싶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충청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충청도·경상도·전라도 및 함경도에서 전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영조 때에 편찬된 읍지들을 보면 황해도를 제외한 전 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는 전어를 한자로 전어(箭魚)라고 쓰고 그 속명도 같다 하였으며, 또 “큰 것은 1척 가량이고 몸이 높고 좁다. 빛깔은 청흑색이다. 기름이 많고 맛이 좋고 짙다. 흑산도에 간혹 있는데 육지에 가까운 곳에서 나는 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어기(漁期)와 어법에 대하여서는 입하 전후에 전어가 내유할 때 그물을 쳐서 잡는다고 하였다. 1903년에 간행된 ≪한해통어지침 韓海通漁指針≫에는 전어는 우리 나라 연해에 널리 풍산(豊産)하는데 상당히 많이 잡힌다고 하였고, 또 가덕도·거제도·진해·고성 연해에서도 어장(魚帳:우리 나라 재래식 정치망)과 대부망(大敷網)에 적지 않게 혼획(混獲)된다고 하였다.전어는 내만의 아주 얕은 곳까지 군래(群來)한다. 그러므로 일제시대에는 호망(壺網)·어전(漁箭)·지인망(地引網)·자망(刺網) 등으로 잡았다. 그러나 같은 곳에 있는 곳은 숭어 석조망(石繰網), 선자망(旋刺網) 등으로 잡았다. 오늘날에는 주로 선망(旋網)·유자망(流刺網) 등으로 잡고, 정치망으로도 잡는다. 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몸길이는 15∼31cm이다.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수심 30m 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전어(錢魚)라는 이름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말기에 정치가이자 실학자인 서유구는 그가 쓴 임원경제지라는 책에서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찾는 게, 전어(錢魚)라고 했다고 썼다. 다른 문헌에는 그 모양이 화살과 같다고 하여 전어(箭漁)로도 표기하였다. 아무튼, 이조말기로부터 전어(錢魚)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다. 이러한 전어에 대해, 지방마다 그 이름을 달리 부르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되미, 뒈미, 뒤애미, 엽삭,전어 등으로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새갈치라고 하는데, 작은 것은 전어사리라고 불렀다.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하는데, 큰 것은 대전어, 중간 것은 엿사리라고 불렀다. 전어의 성분별 영양1.지방산인 EPA, DHA 세포가 원할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 주며 세포막의 탄력을 더해주어 동맥경화, 내졸증, 혈전 등의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다.2.칼슘 칼슘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염류 중 하나로 여러 생리작용에 관여하며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칼슘의 공급원이 되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3.비타민 D와 E 피부화상과 상처의 치유를 돕고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4.비타민 B1과 B2 피로와 정신불안증이 개선되며 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높은 전어는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비린내가 많이 나게 되어 전어를 요리 할 때는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끓이거나 술을 조금 첨가해주게 되면 씹히는 맛이 좋고 비린내를 없애줄 수 있다.전어의 영양과 효능 1. 성인병 예방 전어의 지방에는 DHA(607mg)와 EPA(119mg)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을 좁게 하고 막히게 만드는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여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혈전 예방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중년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인병 예방에 좋다.2. 간 기능 개선 및 두뇌발달전어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긴 글루타민산과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과 학습력 등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좋다.3. 이뇨작용, 위장보호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고 ‘식탁 위 소화제’라 불릴 정도로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전어의 살을 약재로 사용하여 위장 기능 강화와 부스럼 치료에 썼다. 전어는 이뇨작용을 도와 아침마다 온몸이 붓고 팔다리가 무거운 증상, 그리고 방광의 원활한 활동에 도움이 된다. 4. 골다공증 예방, 발육촉진다른 생선에 비해 잔뼈가 많아 칼슘 공급원이 되므로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효과가 있다.5. 노화방지, 칼슘흡수율 향상전어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8종류나 있고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천연 노화 방지제로 피부 건강에 특히 좋은 비타민 E(토코페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등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하며,섭취된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방지한다.6.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전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섭취에 필수적인 단백질 성분이 많아 칼로리 걱정 없는 고영양 음식이라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혈색소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 B12가 전어의 껍질 부분에 풍부하기 때문에 악성 빈혈의 예방, 치료에 좋다.참고문헌 및 출처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 한국의 향토음식, 1994,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광양시 생활개선회, 광양 향토음식, 2001,광주광역시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방안 연구, 2003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0.7.5, 농촌진흥청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두산백과『자산어보(玆山魚譜)』『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한국수산어류』(김인배, 태화출판사, 1974)『한국어도보(韓國魚圖譜)』(정문기, 일지사, 1977)『韓海通漁指針』(葛生修亮, 黑龍會出版部, 1903),(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전어의 학명은 Konosirus Punctatus JORDAN et SNYDER이다. 몸빛은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백색이다. 등쪽에는 갈색 반점이 있고 옆구리 앞쪽에 갈색의 큰 반점이 하나 있다. 등지느러미의 끝 연조(軟條)가 현저히 길고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황색을 띠고 있다. 몸길이는 15∼31㎝이다. 우리 나라 서남해안에 많이 분포한다. 근해성 물고기로서 여름 동안은 외양에서 지내고 10월경부터 이듬해 3월경 사이에 내만이나 하구의 기수역(汽水域: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수역)에 내유(來游: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수역)한다.생활민속적 관련사항≪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충청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충청도·경상도·전라도 및 함경도에서 전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영조 때에 편찬된 읍지들을 보면 황해도를 제외한 전 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는 전어를 한자로 전어(箭魚)라고 쓰고 그 속명도 같다 하였으며, 또 “큰 것은 1척 가량이고 몸이 높고 좁다. 빛깔은 청흑색이다. 기름이 많고 맛이 좋고 짙다. 흑산도에 간혹 있는데 육지에 가까운 곳에서 나는 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어기(漁期)와 어법에 대하여서는 입하 전후에 전어가 내유할 때 그물을 쳐서 잡는다고 하였다. 1903년에 간행된 ≪한해통어지침 韓海通漁指針≫에는 전어는 우리 나라 연해에 널리 풍산(豊産)하는데 상당히 많이 잡힌다고 하였고, 또 가덕도·거제도·진해·고성 연해에서도 어장(魚帳:우리 나라 재래식 정치망)과 대부망(大敷網)에 적지 않게 혼획(混獲)된다고 하였다.전어는 내만의 아주 얕은 곳까지 군래(群來)한다. 그러므로 일제시대에는 호망(壺網)·어전(漁箭)·지인망(地引網)·자망(刺網) 등으로 잡았다. 그러나 같은 곳에 있는 곳은 숭어 석조망(石繰網), 선자망(旋刺網) 등으로 잡았다. 오늘날에는 주로 선망(旋網)·유자망(流刺網) 등으로 잡고, 정치망으로도 잡는다. 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몸길이는 15∼31cm이다.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수심 30m 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진상품관련근거경기도(남양도호부(화성), 안산군, 인천도호부)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동래현(부산), 영일현(포항), 울산군, 熊川縣, 진주, 진해, 칠원) 전라도(옥구현(군산시))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면천군, 보령현, 비인현(서천군), 서산군, 태안군, 홍주목)함경도(정평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함평 지역의 전래식품인 엽삭젓은 이 지역 함평만에서 잡히는 엽삭을 젓으로 갈무리하여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진상품의 하나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춘관통고(春官通考), 및 공선정례(貢膳定例)에 따르면 전어(錢漁), 건전어(乾錢魚), 전어식해(錢魚食醢) 등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등에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전어에 관한 속담예로부터 가을전어는 매우 유명하였는데, 임원경제지에는 ‘가을 전어 대가리에 깨가 서 말’이라고 하여 가을 전어가 고소하고 영양가가 매우 높음을 나타내었고, 자산어보에는 ‘전어가 기름기가 많고 달콤하다. 흑산에도 간혹 나타나나 연안의 것만은 못하다’라고 나와 있다. 비슷한 시기의 난호어목지 역시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이나 모두 좋아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들여 전어(錢魚)라 한다’고 적고 있다. 또한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며느리 친정 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가을에 전어를 굽는 냄새에 자살을 포기한다.’, ‘남편한테는 안주고, 몰래 눈이 맞은 새서방한테만 준다.’라고 하여 전라도에선 새서방고기라 부르는 많은 속담이 있을 만큼 가을 전어는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에 17세기 초에 허균이 조선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 전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허균이 전어 맛을 몰랐다기보다는 너무 흔한 생선이라 간과하지 않았나 싶다. 전어(錢魚)라는 이름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말기에 정치가이자 실학자인 서유구는 그가 쓴 임원경제지라는 책에서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찾는 게, 전어(錢魚)라고 했다고 썼다. 다른 문헌에는 그 모양이 화살과 같다고 하여 전어(箭漁)로도 표기하였다. 아무튼, 이조말기로부터 전어(錢魚)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다. 이러한 전어에 대해, 지방마다 그 이름을 달리 부르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되미, 뒈미, 뒤애미, 엽삭,전어 등으로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새갈치라고 하는데, 작은 것은 전어사리라고 불렀다.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하는데, 큰 것은 대전어, 중간 것은 엿사리라고 불렀다. 전어의 특성전어(Konosirus punctatus)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한국에서는 남해와 서해에 많고, 일본•중국•인도•폴리네시아에 분포한다.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15∼30cm이며,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 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 30m 이내의 가까운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떼를 지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6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수명은 자연 상태에서3년이다.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전어는 9월에서 10월까지가 가장 맛있고 15cm쯤 나가는 게, 가장 맛이 있다고 한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을 때는 주로 세꼬시(뼈채 썬 회)가 고소한 맛이나 좋고, 회무침은 취향에 따라 양념이 달라서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이는 머리가 가장 고소하며, 내장은 씁쓸한 맛이 난다. 전어구이로 먹을 대는 되도록이면 뼈채로 먹어야 고급 칼슘분을 섭취하게 좋다.전어의 성분별 영양1.지방산인 EPA, DHA 세포가 원할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 주며 세포막의 탄력을 더해주어 동맥경화, 내졸증, 혈전 등의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다.2.칼슘 칼슘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염류 중 하나로 여러 생리작용에 관여하며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칼슘의 공급원이 되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3.비타민 D와 E 피부화상과 상처의 치유를 돕고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4.비타민 B1과 B2 피로와 정신불안증이 개선되며 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높은 전어는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비린내가 많이 나게 되어 전어를 요리 할 때는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끓이거나 술을 조금 첨가해주게 되면 씹히는 맛이 좋고 비린내를 없애줄 수 있다.전어의 영양과 효능 1. 성인병 예방 전어의 지방에는 DHA(607mg)와 EPA(119mg)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을 좁게 하고 막히게 만드는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여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혈전 예방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중년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인병 예방에 좋다.2. 간 기능 개선 및 두뇌발달전어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긴 글루타민산과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과 학습력 등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좋다.3. 이뇨작용, 위장보호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고 ‘식탁 위 소화제’라 불릴 정도로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전어의 살을 약재로 사용하여 위장 기능 강화와 부스럼 치료에 썼다. 전어는 이뇨작용을 도와 아침마다 온몸이 붓고 팔다리가 무거운 증상, 그리고 방광의 원활한 활동에 도움이 된다. 4. 골다공증 예방, 발육촉진다른 생선에 비해 잔뼈가 많아 칼슘 공급원이 되므로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효과가 있다.5. 노화방지, 칼슘흡수율 향상전어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8종류나 있고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천연 노화 방지제로 피부 건강에 특히 좋은 비타민 E(토코페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등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하며,섭취된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방지한다.6.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전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섭취에 필수적인 단백질 성분이 많아 칼로리 걱정 없는 고영양 음식이라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혈색소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 B12가 전어의 껍질 부분에 풍부하기 때문에 악성 빈혈의 예방, 치료에 좋다.참고문헌 및 출처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 한국의 향토음식, 1994,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광양시 생활개선회, 광양 향토음식, 2001,광주광역시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방안 연구, 2003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0.7.5, 농촌진흥청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두산백과『자산어보(玆山魚譜)』『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한국수산어류』(김인배, 태화출판사, 1974)『한국어도보(韓國魚圖譜)』(정문기, 일지사, 1977)『韓海通漁指針』(葛生修亮, 黑龍會出版部, 1903),(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강진식해 식...食醢生鰒), 식해위어(食醢葦魚), 전어식해(錢魚食醢), 위어식해(葦魚食醢), 은구어식해(銀口魚食醢), 합식해(蛤食醢)는 경상도(거제) 전라도(강진) 충청도(감영, 감영, 석성, 염포, 은진) 함경도(영흥) 황해도(연안)에서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식해정보 식혜(食醯: sikhye / Rice Punch)는 찹쌀을 쪄서 엿기름물을 붓고 삭힌 다음 밥알은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고, 그 물에 설탕과 생강을 넣고 끓여 식힌 다음 밥알을 띄워 만든 한국 고유의 음료이다. 단술, 감주(甘酒)라고도 한다. 만드는 법은 엿기름가루를 따뜻한 물에 풀어 3∼4시간 두어 누르스름한 물이 우러나게 한다. 되게 지은 뜨거운 밥을 퍼서 작은 항아리 같은 그릇에 담고 엿기름물을 부어서 60 ℃로 보온한다. 엿기름물에 있는 아밀라아제가 작용하는 적당한 온도는 60 ℃이며, 이때 맥아의 효소작용으로 밥알이 삭는다. 5시간쯤 지나면 밥알이 몇 알 떠오르는데, 어느 정도 떠오르면 밥알을 건져서 냉수에 말끔히 헹구어 놓는다. 항아리에 남은 물에 설탕을 넣어 달게 하고 헹군 물을 섞어 생강 몇 쪽을 넣어 펄펄 끓여서 식힌 후 가라앉혀 항아리에 담아 두고 먹는다. 먹을 때는 화채그릇에 준비한 국물을 담고 식혜 밥알을 적당히 떠 넣고 실백, 석류알을 보기 좋게 띄운다. 여기에 유자청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향기가 좋아진다. 식혜를 낼 때는 설탕을 곁들여 식성에 맞추어 먹도록 한다. 일설에 의하면, 식해(食醢)에서 매운 양념과 비린 어육(魚肉)을 제거하고 밥과 엿기름만으로 달콤하고 걸쭉하게 국물을 만든 것이 식혜라는 설도 있다. 식혜는 흔히 감주와 혼용된다. 밥알이 삭아서 동동 떠오르면 밥알을 따로 건져놓고 끓여서 차게 식혀 밥알을 띄워 마시는 것이 식혜이고, 감주는 밥알이 다 삭아서 노르스름해지고 끈끈해지며 단맛이 날 때에 끓여서 단맛을 진하게 하여 따끈하게 마시는 것이다. 감주에 대해서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42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감주는 엿질금 물에 밥을 넣고 삭혀서 만든 음료이다. 이것이 달다고 하여 또는 단술이라고 한다. 옛날부터 여름철에 가정들에서 묵은 밥으로 간단히 만들어온 음료이다. 감주는 영양가가 막걸리인 탁주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그러면서도 달고 약간 시큼하여 맛이 좋다. 감주는 엿질금가루 두 숟가락을 물에 타고 밥을 한사발정도 넣는다. 이런 비율로 엿질금가루와 밥을 버무린 다음 20~30℃에서 약간 신맛이 날 때까지 삭혀서 만든다. 이때에 밥에 있는 농마는 엿길금의 효소작용에 의하여 당화되고 잡균들에 의하여 일부 산발효까지 진행된다. 이렇게 하여 얻은 발효물을 받아서 차게 하여 마신다. 엿질금을 미리 받아서 밥을 넣고 삭혀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발효물을 받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식혜물은 몇 가지 가미를 하여 맛과 모양을 좋게 하기도 한다. 식혜물을 끓일 때에 생강 몇 쪽을 넣거나 따로 생강물을 달여서 섞고, 유자를 통으로 혹은 서너조각을 내어 식혜물에 담가 향미가 배어들도록 한다. 또는 식혜에 유자청을 섞고 유자껍질을 곱게 채 썰어 띄우기도 한다. 흰 밥풀과 노란 유자채가 어우러져 예쁘고 향기도 있다. 석류를 보석처럼 몇 알 띄우고 잣을 띄우기도 한다. 식혜는 추동간에 마시는 것이 제철이었다. 최근에는 계절이 없이 마시고 있으며, 설탕 맛이 지나쳐 맥아당의 맛이 적은 음료가 되고 있다. 식해의 효능 변비 변비가 있는 분이라면 식혜를 챙겨 드시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 식혜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과 식물섬유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숙변을 제거해주고 변비 예방과 함께 대장암 예방에도 그 효능을 볼 수 있다. 소화촉진 발효시켜 만든 식혜는 장운동을 도와주면서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화가 안면 식후에 식혜를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미용 여성분들의 피부미용에도 식혜의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식혜에 함유되어 있는 누룩공사산은 피부의 미백과 함께 기미 등에 좋은 작용을하며, 특히..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보호 및 보습효과가 뛰어난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있다. 다이어트 식혜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이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시켜 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혜에는 단맛을 내기위해 설탕이 첨가되어 있는 것이 많은데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설탕을 빼고 식혜를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다. 동맥경화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식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혈관내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혈압 또한 효율적으로 안정시켜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우리 나라 젓갈과 식해류의 종류 구분 원 료 제품의 종류 젓 갈 류 어 류 가자미젓, 강달이젓, 고노리젓, 고등어젓, 갈치젓, 까나리젓, 꽁치젓, 능성어젓, 눈치젓, 대구젓, 도루묵젓, 도미젓, 돌치젓, 동태젓, 등피리젓, 디포리젓, 매가리젓, 멸치젓, 모챙이젓, 민어젓, 반지젓, 뱅어젓, 밴댕이젓, 송애젓, 뱀장어젓, 웅어젓, 자리젓, 전어젓, 정어리젓, 준치젓, 황숭어젓 등 갑각류 갈게젓, 겟가제젓, 게장, 게젓, 고개미젓, 곤쟁이젓, 꽃게젓, 농발게젓, 능갱이젓, 대하젓, 돌게젓, 바다게젓, 박하지젓, 방게젓, 백하젓, 벌떡게젓, 부새우젓, 새우젓, 새우맛젓, 새우액젓, 새하젓, 썰게젓, 오젓, 육젓, 자젓, 중하젓, 참게젓, 청게젓, 털게젓, 토하젓, 피앵이젓, 화란게젓, 황발이젓 등 연채류 꼴뚜기젓, 굴젓, 낙지젓, 대합젓, 동죽젓, 맛젓, 모시조개젓, 바지락젓, 백합젓, 소라젓, 오분자기젓, 오징어젓, 어리굴젓, 조개젓, 한치젓 등 어패류의내장·아가미 갈치속젓, 게웃젓, 고등어내장젓, 대구아가미젓, 민어아가미젓, 명태아가미젓, 뱀장어 창젓, 전어밤젓, 조기속젓, 조기아가미젓, 창란젓, 해삼창자젓 등 어패류의생식소 게알젓, 고등어알젓, 대구알젓, 대구이리젓, 명란젓, 복어알젓, 새우알젓, 성게알젓, 숭어알젓, 연어알젓, 장대알젓, 조기알젓, 화란젓 등 식 해 류 어 류 가자미식해, 갈치식해, 광어식해, 노가리식해, 대구식해, 도다리식해, 도루묵식해, 멸치식해, 명태식해, 뱅어식해, 우럭식해, 전어식해, 전갱이식해, 조기식해, 쥐치식해, 홀때기식해, 횟대식해 등 연채류 고동식해, 낙지식해, 대합식해, 마른 오징어식해, 문어식해, 오징어식해, 한치식해 등 어란 및아가미 명태아가미식해, 명태창자식해, 명란식해 등 관련근거 및 출처 謏聞事說, 韓國食品文化史(李盛雨, 敎文社, 1984).],(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여지도서, ≪동국이상국집≫ ≪소문사설 謏聞事說≫《수문사설》《규곤요람》 《시의전서》고려이전 한국식생활사연구』(이성우, 향문사, 1978),『한국식품문화사』(이성우, 교문사, 1984)
함평엽삭젓(錢漁, ...엽삭젓(錢漁, 箭魚, 全魚, 典魚, Gizzard Shad)전라도에서는 전어새끼를 엽삭이라고 하며 이 엽삭으로 담근 젓갈을 엽삭젓 또는 뒈미젓이라고 한다. 엽삭젓은 전라남도 함평군 일대에서 많이 담가먹는데, 반찬으로 먹거나 김치에 넣어 먹기도 한다. 전어밤젓은 전어의 내장 중에 위만으로 담그는데 맛이 고소하고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로 꼽는다. 또한 전어의 내장만을 모아 담근 젓갈을 전어속젓이라 하는데, 젓갈을 담근 지 보름 정도 지나면 꺼내어 갖은 양념에 무쳐 먹으면 좋다. 신선한 엽삭에 소금을 뿌려 1주일 동안 항아리에 절인다. 항아리 안에 물이 고이면 이 물을 따라내어 돼지뼈나 쇠뼈를 넣고 푹 끓인다. 만들어진 곰국을 미지근하게 식혀 엽삭이 들어있는 항아리에 붓는데, 이것을 하루걸러 2-3회 되풀이 한다. 50일이 지나면 고기에 물이 스며들어 몸체가 통통해지고 연붉은색이 나는데, 이때 갖은 양념을 하여 먹는다. 진상품 기록함평 지역의 전래식품인 엽삭젓은 이 지역 함평만에서 잡히는 엽삭을 젓으로 갈무리하여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진상품의 하나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춘관통고(春官通考), 및 공선정례(貢膳定例)에 따르면 전어(錢漁), 건전어(乾錢魚), 전어식해(錢魚食醢) 등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등에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전어에 관한 속담예로부터 가을전어는 매우 유명하였는데, 임원경제지에는 ‘가을 전어 대가리에 깨가 서 말’이라고 하여 가을 전어가 고소하고 영양가가 매우 높음을 나타내었고, 자산어보에는 ‘전어가 기름기가 많고 달콤하다. 흑산에도 간혹 나타나나 연안의 것만은 못하다’라고 나와 있다. 비슷한 시기의 난호어목지 역시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이나 모두 좋아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들여 전어(錢魚)라 한다’고 적고 있다. 또한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며느리 친정 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가을에 전어를 굽는 냄새에 자살을 포기한다.’, ‘남편한테는 안주고, 몰래 눈이 맞은 새서방한테만 준다.’라고 하여 전라도에선 새서방고기라 부르는 많은 속담이 있을 만큼 가을 전어는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에 17세기 초에 허균이 조선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 전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허균이 전어 맛을 몰랐다기보다는 너무 흔한 생선이라 간과하지 않았나 싶다. 전어(錢魚)라는 이름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말기에 정치가이자 실학자인 서유구는 그가 쓴 임원경제지라는 책에서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찾는 게, 전어(錢魚)라고 했다고 썼다. 다른 문헌에는 그 모양이 화살과 같다고 하여 전어(箭漁)로도 표기하였다. 아무튼, 이조말기로부터 전어(錢魚)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다. 이러한 전어에 대해, 지방마다 그 이름을 달리 부르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되미, 뒈미, 뒤애미, 엽삭, 전어 등으로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새갈치라고 하는데, 작은 것은 전어사리라고 불렀다.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하는데, 큰 것은 대전어, 중간 것은 엿사리라고 불렀다. 전어의 특성전어(Konosirus punctatus)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한국에서는 남해와 서해에 많고, 일본•중국•인도•폴리네시아에 분포한다.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몸길이는15∼30cm이며,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 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 비늘로 덮여 있으며, 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30m 이내의 가까운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떼를 지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6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수명은 자연 상태에서3년이다. 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 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전어는9월에서 10월까지가 가장 맛있고 15cm쯤 나가는 게, 가장 맛이 있다고 한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을 때는 주로 세꼬시(뼈채 썬 회)가 고소한 맛이나 좋고, 회무침은 취향에 따라 양념이 달라서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이는 머리가 가장 고소하며, 내장은 씁쓸한 맛이 난다. 전어구이로 먹을 대는 되도록이면 뼈채로 먹어야 고급 칼슘분을 섭취하게 좋다. 전어의 성분별 영양1. 지방산인 EPA, DHA 세포가 원할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 주며 세포막의 탄력을 더해주어 동맥경화, 내졸증, 혈전 등의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다. 2. 칼슘 칼슘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염류 중 하나로 여러 생리작용에 관여하며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칼슘의 공급원이 되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3. 비타민D와 E 피부화상과 상처의 치유를 돕고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 4. 비타민B1과 B2 피로와 정신불안증이 개선되며 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높은 전어는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비린내가 많이 나게 되어 전어를 요리 할 때는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끓이거나 술을 조금 첨가해주게 되면 씹히는 맛이 좋고 비린내를 없애줄 수 있다. 전어의 영양과 효능1. 성인병 예방 전어의 지방에는 DHA(607mg)와 EPA(119mg)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을 좁게 하고 막히게 만드는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여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혈전 예방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중년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인병 예방에 좋다. 2. 간 기능 개선 및 두뇌발달전어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긴 글루타민산과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과 학습력 등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좋다. 3. 이뇨작용, 위장보호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고 ‘식탁 위 소화제’라 불릴 정도로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전어의 살을 약재로 사용하여 위장 기능 강화와 부스럼 치료에 썼다. 전어는 이뇨작용을 도와 아침마다 온몸이 붓고 팔다리가 무거운 증상, 그리고 방광의 원활한 활동에 도움이 된다. 4. 골다공증 예방, 발육촉진다른 생선에 비해 잔뼈가 많아 칼슘 공급원이 되므로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효과가 있다. 5. 노화방지, 칼슘흡수율 향상전어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8종류나 있고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천연 노화 방지제로 피부 건강에 특히 좋은 비타민 E(토코페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등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섭취된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방지한다. 6.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전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섭취에 필수적인 단백질 성분이 많아 칼로리 걱정 없는 고영양 음식이라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혈색소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 B12가 전어의 껍질 부분에 풍부하기 때문에 악성 빈혈의 예방, 치료에 좋다. 월별 월별 젓 갈 종 류 1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 어리굴젓 3 꼴뚜기젓 4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 오징어젓, 곤쟁이젓 8 오징어젓, 대합젓 9 실치젓 10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 굴젓, 뱅어젓 참고문헌 및 출처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 한국의 향토음식, 1994,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광양시 생활개선회, 광양 향토음식, 2001,광주광역시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방안 연구, 2003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0.7.5, 농촌진흥청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함평전어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몸길이는 15∼31cm이다.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수심 30m 이내의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충청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충청도·경상도·전라도 및 함경도에서 전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영조 때에 편찬된 읍지들을 보면 황해도를 제외한 전 도에서 생산되고 있다.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는 전어를 한자로 전어(箭魚)라고 쓰고 그 속명도 같다 하였으며, 또 “큰 것은 1척 가량이고 몸이 높고 좁다. 빛깔은 청흑색이다. 기름이 많고 맛이 좋고 짙다.흑산도에 간혹 있는데 육지에 가까운 곳에서 나는 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어기(漁期)와 어법에 대하여서는 입하 전후에 전어가 내유할 때 그물을 쳐서 잡는다고 하였다. 1903년에 간행된 한해통어지침 韓海通漁指針에는 전어는 우리 나라 연해에 널리 풍산(豊産)하는데 상당히 많이 잡힌다고 하였고, 또 가덕도·거제도·진해·고성 연해에서도 어장(魚帳:우리 나라 재래식 정치망)과 대부망(大敷網)에 적지 않게 혼획(混獲)된다고 하였다. 전어는 내만의 아주 얕은 곳까지 군래(群來)한다. 그러므로 일제시대에는 호망(壺網)·어전(漁箭)·지인망(地引網)·자망(刺網) 등으로 잡았다. 그러나 같은 곳에 있는 곳은 숭어 석조망(石繰網), 선자망(旋刺網) 등으로 잡았다. 오늘날에는 주로 선망(旋網)·유자망(流刺網) 등으로 잡고, 정치망으로도 잡는다. 진상품 기록함평 지역의 전래식품인 엽삭젓은 이 지역 함평만에서 잡히는 엽삭을 젓으로 갈무리하여 만든 것으로 예로부터 진상품의 하나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춘관통고(春官通考), 및 공선정례(貢膳定例)에 따르면 전어(錢漁), 건전어(乾錢魚), 전어식해(錢魚食醢) 등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등에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전어에 관한 속담예로부터 가을전어는 매우 유명하였는데, 임원경제지에는 ‘가을 전어 대가리에 깨가 서 말’이라고 하여 가을 전어가 고소하고 영양가가 매우 높음을 나타내었고, 자산어보에는 ‘전어가 기름기가 많고 달콤하다. 흑산에도 간혹 나타나나 연안의 것만은 못하다’라고 나와 있다. 비슷한 시기의 난호어목지 역시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이나 모두 좋아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사들여 전어(錢魚)라 한다’고 적고 있다. 또한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며느리 친정 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가을에 전어를 굽는 냄새에 자살을 포기한다.’, ‘남편한테는 안주고, 몰래 눈이 맞은 새서방한테만 준다.’라고 하여 전라도에선 새서방고기라 부르는 많은 속담이 있을 만큼 가을 전어는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에 17세기 초에 허균이 조선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 전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허균이 전어 맛을 몰랐다기보다는 너무 흔한 생선이라 간과하지 않았나 싶다. 전어(錢魚)라는 이름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말기에 정치가이자 실학자인 서유구는 그가 쓴 임원경제지라는 책에서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지 않고 찾는 게, 전어(錢魚)라고 했다고 썼다. 다른 문헌에는 그 모양이 화살과 같다고 하여 전어(箭漁)로도 표기하였다. 아무튼, 이조말기로부터 전어(錢魚)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다. 이러한 전어에 대해, 지방마다 그 이름을 달리 부르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되미, 뒈미, 뒤애미, 엽삭,전어 등으로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새갈치라고 하는데, 작은 것은 전어사리라고 불렀다.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하는데, 큰 것은 대전어, 중간 것은 엿사리라고 불렀다. 전어의 특성전어(Konosirus punctatus)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한국에서는 남해와 서해에 많고, 일본•중국•인도•폴리네시아에 분포한다.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15∼30cm이며, 몸의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등쪽의 비늘에는 가운데에 각각1개의 검은색 점이 있어 마치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눈은 지방질로 되어 있는 기름눈꺼풀이 덮고 있지만, 동공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밖으로 드러나 있다. 몸은 비교적 큰 둥근 비늘로 덮여 있으며,배쪽 정중선을 따라 수십 개의 날카롭고 강한 모비늘이 나 있다. 수심 30m 이내의 가까운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다. 6∼9월에는 만 밖으로 나갔다가 가을이면 떼를 지어 다시 만 안으로 들어온다.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4∼6월에 난류를 타고 북상하여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는 3∼6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작은 동물성, 식물성 플랑크톤과 바닥의 유기물을 개흙과 함께 먹는다. 수명은 자연 상태에서3년이다. 그물로 고기떼를 둘러싼 후 배를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돌이나 장대로 위협하여 놀란 고기들이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함정그물로 고기떼가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고기떼를 가둘 수 있는 그물 쪽으로 유도하여 살아 있는 채로 잡기도 한다. 가을에 주로 잡으며, 맛도 가을에 가장 좋다. 뼈째로 썰어서 회로 먹거나, 소금구이, 무침 등으로 먹는다. 젓갈을 담그기도 하는데, 전어 새끼로 담근 것은 엽삭젓,혹은 뒈미젓, 내장만을 모아 담근 것은 전어속젓이라 한다. 내장 중에서도 위만을 모아 담은 것은 전어밤젓 또는 돔배젓이라 하며, 양이 많지 않아 귀한 젓갈에 속한다. 호남지방에서는 전어 깍두기를 담가 먹기도 한다. 전어는 9월에서 10월까지가 가장 맛있고 15cm쯤 나가는 게, 가장 맛이 있다고 한다. 먹는 방법은 회로 먹을 때는 주로 세꼬시(뼈채 썬 회)가 고소한 맛이나 좋고, 회무침은 취향에 따라 양념이 달라서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구이는 머리가 가장 고소하며, 내장은 씁쓸한 맛이 난다. 전어구이로 먹을 대는 되도록이면 뼈채로 먹어야 고급 칼슘분을 섭취하게 좋다. 전어의 성분별 영양1. 지방산인 EPA, DHA 세포가 원할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 주며 세포막의 탄력을 더해주어 동맥경화, 내졸증, 혈전 등의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다. 2. 칼슘 칼슘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염류 중 하나로 여러 생리작용에 관여하며 사람은 하루에 0.8g 정도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전어에는 잔뼈가 많아 칼슘의 공급원이 되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3. 비타민 D와 E 피부화상과 상처의 치유를 돕고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 4. 비타민 B1과 B2 피로와 정신불안증이 개선되며 피부염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높은 전어는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비린내가 많이 나게 되어 전어를 요리 할 때는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끓이거나 술을 조금 첨가해주게 되면 씹히는 맛이 좋고 비린내를 없애줄 수 있다. 전어의 영양과 효능 1. 성인병 예방 전어의 지방에는 DHA(607mg)와 EPA(119mg)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을 좁게 하고 막히게 만드는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여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혈전 예방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중년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인병 예방에 좋다. 2. 간 기능 개선 및 두뇌발달전어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긴 글루타민산과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과 학습력 등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좋다. 3. 이뇨작용, 위장보호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고 ‘식탁 위 소화제’라 불릴 정도로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전어의 살을 약재로 사용하여 위장 기능 강화와 부스럼 치료에 썼다. 전어는 이뇨작용을 도와 아침마다 온몸이 붓고 팔다리가 무거운 증상, 그리고 방광의 원활한 활동에 도움이 된다. 4. 골다공증 예방, 발육촉진다른 생선에 비해 잔뼈가 많아 칼슘 공급원이 되므로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효과가 있다. 5. 노화방지, 칼슘흡수율 향상전어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8종류나 있고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D와 천연 노화 방지제로 피부 건강에 특히 좋은 비타민 E(토코페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등으로 노화방지에 탁월하며,섭취된 칼슘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방지한다. 6.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전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섭취에 필수적인 단백질 성분이 많아 칼로리 걱정 없는 고영양 음식이라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혈색소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 B12가 전어의 껍질 부분에 풍부하기 때문에 악성 빈혈의 예방, 치료에 좋다. 참고문헌 및 출처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 한국의 향토음식, 1994,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광양시 생활개선회, 광양 향토음식, 2001,광주광역시 북구, 향토음식박물관 건립 방안 연구, 2003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0.7.5, 농촌진흥청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두산백과『자산어보(玆山魚譜)』『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한국수산어류』(김인배, 태화출판사, 1974)『한국어도보(韓國魚圖譜)』(정문기, 일지사, 1977)『韓海通漁指針』(葛生修亮, 黑龍會出版部, 1903),(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전어는 가을에 제철이죠?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지금! 전어철을 같이 맞이해 볼까요? 옛날 며느리가 너무 힘들어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의 전어 굽는 냄새에 못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라는 얘기가 있는거 아시죠? 그만큼 전어 맛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해요 전어철인 지금 전어의 영양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어철인 지금 섭취하는 방법 또한 다양 할텐데요 칼집을 넣은 전어에 소금을 뿌려 구운전어구이, 마늘, 양파, 오이 등의 채소와 곁들여 초고푸장에 무쳐 먹는 방법 들이 있어요 회덮밥이나 찜으로도 먹어요 전어는 동중국해, 일본 중부 이남, 한국 남해에 주로 분포해요 내만성이 강한 어종이며 일반적으로 6~9월에는 외만에 10~5월에는 내만에 많이 서식해요 최소 성숙연령은 1년이고, 주로 플랑크톤을 먹어며 살아요 전어철인 지금 싱싱한 전어를 구입한다면 더욱 좋겠죠? 싱싱한 전어를 구입하려면 비늘이 많이 붙어 있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으며 배 부분이 은백색을 띠고, 등 부분은 초록색 빛을 띠고 있는 것이 좋아요 또한 전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중 하나에요 전어는 잔뼈가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잔뼈에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째 드시면 다량의 칼슘 섭취하실 수 있어요 골다골증을 예방해주고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 들이 두뇌발달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어요 이뇨작용또한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전어철인 가을! 지금 전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http://quaddouble.tistory.com/1357
1.전어는 비늘을 긁어내고 손질해 소금을 살짝 뿌린 후 그릴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2.전어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을 내는데 비늘이 타므로 집에서 구울 때는 비늘을 깨끗이 긁어내야 한다. 3.기름이 적당히 빠지면서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가 배어나오기 때문에 그릴에 구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4.다음 다시마 우린 물에 유자청, 간장, 맛술, 설탕 등을 섞어 냄비에 넣고 살짝 끓인 후 체에 걸러 폰즈소스를 만든다. 5.구운 전어에 폰즈소스를 끼얹어 보기 좋게 담아낸다.
전어튀김과 미나리무침 분류 용도 - 반찬 / 재료 - 수산물(생선,해조류) 조리량/시간 2인분 / 45 분 재료 전어 3마리, 미나리 ½단, 참기름 1큰술, 간장 2작은술, 식용유 1컵, 양념 튀김옷: 밀가루, 물 ½컵씩, 달걀 흰자 1개분, 후춧가루, 소금 1작은술씩 전어 밑간: 청주, 생강즙 2작은술씩, 소금, 후춧가루 1작은술씩 조리과정 1.전어는 머리와 내장을 정리한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2.2cm두께로 어슷썬 다음 청주,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3.튀김옷 재료를 고루 섞어 전어에 옷을 입힌 후 끓는 기름에 전어를 바삭하게 튀긴 뒤 기름기를 뺀다 4.미나리와 채소를 양념장에 버무린 뒤 위에 튀긴 전어를 올려낸다.
재료 전어, 미나리, 참기름, 간장, 식용유, 튀김옷(밀가루·물 ½컵씩, 달걀 흰자 1개분, 후춧가루·소금 1작은술씩), 전어 밑간(청주,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 순서1. 전어는 머리와 내장을 정리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2㎝ 두께로 어슷썬 다음 청주,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2. 튀김옷 재료를 고루 섞어 전어에 옷을 입힌다.3. 끓는 기름에 전어를 바삭하게 튀긴 뒤 기름기를 뺀다.4. 미나리를 접시에 담고 간장과 참기름을 뿌린 뒤 그 위에 튀긴 전어를 올려 낸다. 출처: 푸드조아
전어 본연의 고소함을 100% 즐기고 싶다면 전어소금구이를 추천합니다. 특별한 양념도, 준비할 재료도 없지만 전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법으로 손꼽히는 전어구이를 만들어 봅시다. 재료 전어, 굵은 소금 순서 1. 전어는 칼로 비늘을 벗겨 낸 후 씻어 준비해둡니다.(기호에 따라 가위로 지느러미를 손질해줍니다.) 2. 소금간이 잘 배도록 몸통에 칼집을 3~4개 냅니다. ※ 내장과 머리제거는 금물! 전어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지 않고 구워야 훨씬 고소하답니다. 3. 달구어진 석쇠에 전어를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려 구워줍니다. ※ 전어는 껍질이 약간 탈 정도로 바싹 익히는 것이 맛있습니다. ◎ 전어구이 Tip!1. 적당히 기름이 빠진 전어구이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젓가락 대신 손으로 온마리를 잡고 머리부터 씹어드세요~ 2. 전어로 찜이나 탕을 끓일 경우 비린내가 걱정된다면, 요리전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이거나, 조리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답니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여러분은 가을 제철 음식으로 알려진 전어를 자주 드시는 편인가요? 전어는 맛도 일품일 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과연 가을 제철 음식 전어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전어 효능을 알차게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 - 전어가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중장년층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로 알려진 골다공증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불편함, 통증을 준다고 하죠 하지만 전어 안에는 칼슘,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제부터 전어를 꾸준히 섭취해 골다공증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 - 전어 효능 중 하나는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인데요 매일 같이 반복되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성인병은 제 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전어를 꾸준히 섭취하면 전어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 단백질 등으로 인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제부터 전어를 꾸준히 섭취해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아이가 자라나는데 큰 도움! - 아이가 자라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전어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한참 자라나는 아이는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뼈가 튼튼해지고, 키가 금방 자라며, 두뇌가 발달하게 만드는 비법이라고 하죠 특히 아이에게 전어를 먹일 때에는 아이가 싫어 할 가능성이 높지만 칼슘,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 된 뼈 부분 까지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울 제철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전어 효능을 알아 보았습니다 매년 가을마다 전어를 먹으면서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 하셨다면 이 글을 통해 전어 효능을 알아두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http://quaddouble.tistory.com/1322
행사소개 전어는 7월 말부터 잡히기 시작해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고 해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만큼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본격적인 전어철을 앞두고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8월 초에 삼천포 전어를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를 연다. 삼천포항의 팔포매립지 일원에서 5일간 열리는 전어축제에는 고소한 전어구이, 전어회, 전어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전어 시식회가 인기 만점이다. 전어 OX 퀴즈, 전어 빨리 먹기 대회, 맨손 전어 잡기 등을 통해 전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전어의 손맛과 입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많다.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건어물을 시중가의 50%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건어물 깜짝 경매, 전어 활어를 원가에 포장 판매하는 활어 원가 판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 등도 참여하면 더욱 즐겁고 신명 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 전어 골든벨 - 맨손 전어잡기 대회 - 전어 특산품 깜짝 경매 - 전어축제 노래자랑 - 무료 시식회 - 체험 및 전시행사 등 [공연행사] - 마도갈방아 공연 - 사천시 주민자치 발표 공연 - 초청가수공연 등 부대행사 - 사천 특산품 판매장터 - 전어 활어 할인 포장 판매 행사기간2014.07.30 ~ 2014.08.03위치경상남도 사천시 목섬길 143 (서금동)행사장소경남 사천시 팔포매립지 일원 연 락 처055-832-8568
전어는 가을이 깊어지면서 지방 성분이 봄·겨울보다 최고 3배까지 높아지고 그 맛 또한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가을전어에는 참깨가 서말’ 혹은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 온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전어는 가을철 별미 중 최고로 쳐 준다. 섬진강 오백오십리 물길과 남해의 바닷물이 만나 전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천국을 이루던 곳. 전어를 잡던 어부들이 만선을 기원하며 불렀던 전어잡이 노래가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곳. 이곳 망덕포구에서 매년 9월말~10월초 전어축제가 개최된다. 2014년 올해부터 를 로 이름을 바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어의 참맛과 담백한 재첩의 맛, 남도 특유의 향토민요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 짭짤한 갯내음과 구수하게 익어가는 전어의 맛이 함께하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기간2014.09.26 ~ 2014.09.28위치전남 광양시 진월면 행사장소전남 광양시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 연 락 처061-797-2606
고소한 냄새와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어, 그 전어가 가장 맛있다는 계절인 가을에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 일원에서는 매년 가을의 진미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어축제가 개최된다. 충남 서천에서는 전어를 주로 회덮밥, 회무침, 구이를 하여 상에 올린다. 전어회는 내장과 두부를 제거하고 뼈를 발라낸 뒤, 가늘게 썰어 회로 올리거나 그렇게 썰어낸 전어와 온갖 야채에 초고추장을 얹어 회덮밥으로 손님상에 올리는 것이다. 때로는 뼈채 두툼하게 썰어낸 전어에 된장과 마늘을 곁들여 상추에 싸먹는 "뼈꼬시"를 찾는 이들도 많다. 더불어 그 내장으로는 따로 젓을 담가 단골손님 상에 올리기도 하는데, 그 것이 바로 "전어젓"이다. 이런 전어젓은 예로부터 젓갈 중 으뜸으로 여겼다. 전어회는 숙취를 제거하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싫어하는 이가 드물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하였고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서는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문헌이 있으니 가을에 잡히는 전어의 맛이 일품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옛부터 구전되어온 말을 빌리자면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냄새 또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한다. 행사내용 - 상시행사 : 전어ㆍ꽃게 요리장터, 특산품판매장, 수산물 직거래장터 - 체험행사 : 맨손으로 전어잡기, 조개껍질/풍선아트 체험 - 특산물 판매장 개설운영 및 먹거리장터 운영 등 행사기간2014.09.20 ~ 2014.10.05위치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 행사장소충남 서천군 홍원항 일원 연 락 처0041-950-4256
행사소개 '무창포 전어·대하 축제'는 가족들과 함게 천수만에서 잡히는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지역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아 왔다. 대하전어축제를 가족과 함께 어우러진 고향 같은 축제 분위기로 치르기 위해 축제 기간중 다양한 이벤트와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펼쳐진다. 행사내용 - 식전행사 및 개막식 - 축하공연 및 주민 관광객 화합대회 - 신비의 바닷길 체험 - 대하·전어잡기체험 - 무창포가요제 등 행사기간2014.09.20 ~ 2014.10.05 위치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웅천읍) 행사장소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연 락 처무창포어촌계 : 041-936-3510 무창포관광협의회 : 041-936 - 3561
전어는 가을이 깊어지면서 지방 성분이 봄·겨울보다 최고 3배까지 높아지고 그 맛 또한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가을전어에는 참깨가 서말’ 혹은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 온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전어는 가을철 별미 중 최고로 쳐 준다. 섬진강 오백오십리 물길과 남해의 바닷물이 만나 전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천국을 이루던 곳. 전어를 잡던 어부들이 만선을 기원하며 불렀던 전어잡이 노래가신명나게 울려 퍼졌던 곳. 이곳 망덕포구에서 매년 9월말~10월초 전어축제가 개최된다. 2014년 올해부터 <광양전어축제>를 <섬진강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어의 참맛과 담백한 재첩의 맛, 남도 특유의 향토민요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 짭짤한 갯내음과 구수하게 익어가는 전어의 맛이 함께하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기간 2015.09.04 ~ 2015.09.06 위치 전남 광양시 진월면 행사장소 전남 광양시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 연 락 처 061-797-2606
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
전어의 학명은 Konosirus Punctatus JORDAN et SNYDER이다. 몸빛은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백색이다. 등쪽에는 갈색 반점이 있고 옆구리 앞쪽에 갈색의 큰 반점이 하나 있다. 등지느러미의 끝 연조(軟條)가 현저히 길고 실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지느러미…
강진식해 식...食醢生鰒), 식해위어(食醢葦魚), 전어식해(錢魚食醢), 위어식해(葦魚食醢), 은구어식해(銀口魚食醢), 합식해(蛤食醢)는 경상도(…
함평엽삭젓(錢漁, ...엽삭젓(錢漁, 箭魚, 全魚, 典魚, Gizzard Shad)전라도에서는 전어새끼를 엽삭이라고 하며 이 엽삭으로 담근 젓갈을 엽삭젓 또는 뒈미젓이라고 한다. 엽삭젓은 전라남도 함평군 일대에서 많이 담가먹는데, 반찬으로 먹거나 김치에 넣어 먹기도 한다. …
함평전어옛 문헌에는 전어(箭魚)로도 표기하였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
... 바다를 통째로 먹는 기분! 고소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전어 맛보기~! 바다의 깨소금으로 비유되는 전어는 그 고소한 맛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을철 최고의 별미~! 홍원항에서 맛보는 100%자연산 전어는 통째로 구워낸 구이 뿐 아니라, 세…
목포는 1897년 ...삼학도 뱃사공 노젓기체험, 항구올림픽 카누․카약체험, 일흑삼백체험, 맨손전어잡기, 평창올림픽 로봇물고기 체험 등 -공연․경연행사 : 주제공연, 풍어파시길놀이, 서남권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서남권 청소년 댄스대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등 - 부…
행사기간 ...임자도에는 천일염, 대파, 참깨, 새우젓, 김,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 지역 특산품 및 먹거리가 풍부하여 미식가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내용 - 문화행…
전어의 참맛을 알리는 9월, 서천군 홍원항 일원에서는 매년 가을의 진미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어축제가 열리는데 올해의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9월 12일 부터 9월 25일 까지 전어ㆍ꽃게 요리장터, 특산품판매장, 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설과 체험…
기간: 20... 새우젓, 김,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 지역 특산품 및 먹거리가 풍부하여 미식가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