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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척, 표범장지뱀,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석척은 경상도(삼가, 울산) 충청도(진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석척(蜥蜴) / 표범장지뱀 파충류 도마뱀과에 속한 종.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으며, 대가리는 뱀과 같고 짧은 네 발과 꼬리가 있다. 몸빛은 황갈색이며, 눈과 다리를 거쳐 꼬리에 이르는 암갈색 띠가 있다. 몸 중앙에는 많은 비늘 줄이 있으며 긴 꼬리는 위험을 당하면 저절로 끊어졌다가 새로 난다. 산속의 풀숲이나 돌 사이에 산다. 석척[蜥蜴];파충류 도마뱀과에 속한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라틴명; Eremias Argus 약재의 효능 활규(滑竅); (구규(九竅)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임)  파결(破結);  (정체되어 쌓인 것을 깨뜨려 흩어주는 효능임)  행수(行水);  (기기(氣機)를 잘 통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소통, 조절하여 이수화습(利水化濕)하는 방법의 하나.)  이소변(利小便);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성미; 소독(小毒) , 한(寒) , 함(鹹)  주의사항;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 것. 약재사용처방; 만병원(萬病元) /  전간(癲癎) , 고독(蠱毒) , 황달(黃疸) , 벽괴(癖塊) , 시주(尸注) , 학질(瘧疾)  약용부위; 몸체 전체모양 길고 납작한 원통형의 몸체와 삼각형의 머리, 다리와 꼬리가 있다.크 기; 길이는 13~20 cm바깥면; 등의 바깥면은 회색~어두운 녹갈색이고 흔히 엷은 회색의 3줄의 세로로 된 줄이 있다.몸체; 각질(角質)의 작은 비늘이 기왓장처럼 덮여 있다. 비늘; 얇고 윤이 나며 매끄럽고 24~26줄이다.머리; 삼각형이다.주둥이; 둥글고 뾰족하다.다리; 5 개씩 갈고리 모양의 발가락이 있다.꼬리; 가늘고 길다. 냄새; 비린내가 조금 있다.맛; 약간 짜다.참 고비늘이 고르고 윤이 나며 형태가 완전한 것이 좋다. ∙ 내장을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한다. ∙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 Fisher(장지뱀과 Lacertilidae)이 대부분인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도마뱀이라고 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흔히 관찰된다. 특징;옆면에 흰줄이 두부에서 배까지 짙은 선으로 이어지며, 꼬리가 몸길이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KHP에 수재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진상품관련근거석척은 경상도(삼가, 울산) 충청도(진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떝] 독이 약간 있다. 5가지 임병을 치료하는데 석림을 녹여 내고[破石淋]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일명 석척(귈늝)이라고도 하는데 약으로는 반드시 냇가나 못에서 사는 5가지 빛이 다 나는 수컷이 좋다. 5가지 빛이 나지 않는 것은 암컷인데 약 효과가 덜하다. 음력 5월에 잡아서 쓴다. 혹은 3-4월이나 8-9월에 잡아서 불에 말려 쓰기도 한다[본초]. ○ 생김새는 용(龍)과 비슷한데 작다[입문]. ○ 또한 갈호(蝎虎), 언정(꺌놏), 수궁(守宮) 등과 비슷하면서 풀밭에서 사는 것은 도마뱀이 아니다[입문].  학명;Eremias argus Peters 라틴명;Eremias Argus 일반명;표범장지뱀 과명;장지뱀과(Lacertidae) 약용부위;전체 약재성상;건조한 몸체는 10cm 정도로 머리는 삼각형이며 사지는 뒤를 향해 굴곡되고 등은 회갈색으로 몇 줄의 세로 반점을 볼수 있고, 배의 색은 비교적 연한 회백색을 이룬다. 어떤 것의 뒷다리 안쪽은 핑크색을 이룬다. 비늘면은 매끄럽고 가로 배열이 되어 있으며 꼬리는 가늘고 길며 쉽게 끊어진다. 효능행수(行水);기기(氣機)를 잘 통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소통, 조절하여 이수화습(利水化濕)하는 방법의 하나.진정(鎭靜);양눈썹 사이 정중앙에서 위로 3푼[分]이 되는 곳에 위치하며 신경착란(神經錯亂), 실면(失眠)등을 치료하는 동씨기혈(董氏奇穴)임.소영산결(消癭散結);영류(癭瘤) 및 결핵(結核)을 없애는 효능임이소변(利小便);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파결(破結);정체되어 쌓인 것을 깨뜨려 흩어주는 효능임해독(解毒);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활규(滑竅);구규(九竅)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임활혈거어(活血祛瘀);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여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임출전: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년 5월 30일)  주치병증;골절(骨折)뼈가 부러진 병전간(癲癎)(1) 간질(癎疾). 간병(癎病), 풍현(風眩)이라고도 한다. 고대에는 전(癲), 간(癎)의 두 글자가 통용되었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45권에서 "10세 이상은 전(癲)이 되고, 10세 이하는 간(癎)이 된다.(十歲以上爲癲, 十歲以下爲癎)"라고 하였다. (2) 전증(癲證)과 간증(癎證)을 통틀어 일컫는 말. 전은 정...출전: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수치법;여름과 가을에 포획하여 철사에 꿰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출전: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년 5월 30일)  이명;마사자(馬蛇子) 성미;미한(微寒), 소독(小毒), 신(辛), 한(寒), 함(鹹) 작용부위;신(腎) 심(心); 폐(肺) 금기;임산부는 복용하지 말 것. 포함처방만병원(萬病元); 취(積聚)․징가(癥瘕)․현벽(痃癖)․ 비괴(痞塊)를 두루 치료하는 처방임기파만병원(耆婆萬病圓); 감충(疳蟲), 고독(蠱毒), 구역(嘔逆), 면수(面瘦), 백충(白蟲), 벽괴(癖塊), 부득와(不得臥), 비색(鼻塞), 비시(飛尸), 상기해수(上氣咳嗽), 소아적백리(小兒赤白痢), 수병(水病), 심복창만(心腹脹滿), 회충(蛔蟲), 위비(痿痺), 이롱(耳聾), 적취(積聚)를 치료하는데에 쓰이는 처방임.공진구판환(拱辰龜板丸); 신양허(腎陽虛), 무정자증, 정력부족증에 사용하는 처방임. 한국고전용어사전; 석척 도마뱀. 석척기우(蜥蜴祈雨). 용례 석.<도롱뇽석> 척.<도롱뇽척. 물에 사는데 말하기를 석척이라 한다. 기우할 때 이를 사용한다.蜥<되룡셕> 蜴<되룡텩 在水曰蜥蜴 祈雨時用之> [훈몽자회 상권, 12장 앞쪽] 참고문헌네이버 지식백과, 익생의 자연건강닷컴, 한국전통지식포털,식약처, 동의보감, 한글동의보감, 여지도서  

  • 표태(豹胎), 표범 태, 웅장표태【熊掌豹胎】음식 중의 가장 진미(珍味)가 웅장(熊掌)과 표태(豹胎)라 한다. (옛글닷컴ː명언명구)

    식품명: 표태&nb...(惺所覆瓿藁) 권1-2   진상품관련근거표태(豹胎)는 표범의 태로서 고려 후기에는 불교의 쇠퇴와 더불어 육식이 크게 늘었다. 따라서 공민왕 때의 제학(提學) 이달충(李達衷)은 오계(烏鷄)와 백마를 즐겨 먹었다. 풍수승(風水僧)이던 조화경(曺華卿)은 웅장(熊掌)과 표태(豹胎)를 진상하게 하였고 조선시대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도문대작,성소부부고에 기록되어있다. 조선시대 문헌인 ≪도문대작 屠門大작≫과 ≪증보산림경제≫에는 소·돼지·멧돼지·닭·꿩·토끼·양·염소·개·거위·오리·매·노루·사슴·표범·곰의 발 등이 양생음식으로 수록되어 있다.≪만기요람 萬機要覽≫에는 전생서(典牲署)에서 황우·흑우·양·염소·돼지를 항상 기르고 있다고 하였다. ≪도문대작≫에는 ‘곰의 발’ 요리는 준양(准陽)·의주(義州)·희천(熙川)에서 잘 하고, ‘사슴의 혀(鹿舌 녹설)’는 준양 사람, 표범의 요리는 양양(襄陽) 사람이 잘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허균의 도문대작』은 어패류도 그 명산지를 함께 해설하였다. 경상우도의 상인이 전복을 말려서 꽃모양으로 오리거나 얇게 저미는 화복(花鰒)을 만드는 기술에 능하다고 소개하였다. 조수육류에서는 웅장(熊掌 : 곰의 발바닥)·표태(豹胎 : 표범의 태)·녹설(鹿舌 : 사슴의 혀)·녹미(鹿尾 : 사슴의 꼬리) 음식의 명소를 소개하였다. 이밖에 여러 품목에 관하여 식품의 소재뿐 아니라 그 식품에 관한 음식관습까지 언급하고 있다.웅장표태【熊掌豹胎】음식 중의 가장 진미(珍味)가 웅장(熊掌)과 표태(豹胎)라 한다. (옛글닷컴ː명언명구) 참고문헌(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도문대작,(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만기요람, 성소부부고, 한국전통지식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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