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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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솔풍령이라고도 한다... 엷은 홍색으로 변하며 방사상으로 균열이 생긴다. 빛깔이 흰색인 것을 백복령(白茯苓), 적색인 것을 적복령(赤茯苓)이라 하고 또 복령 속을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있는 것, 즉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감싸고 자란 것을 복신(茯神)이라 하며 복령의 껍질을 복령피라 하는데 모두 약으로 쓴다. 복신을 관통한 소나무 뿌리를 복신목(茯神木)이라 하는데 이 소나무 뿌리가 살아 있는 복신을 우량으로 친다. 백복령은 적송(赤松)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은 곰솔[海松]의 뿌리에 기생한다. 벌목한 지 3~4년 지난 소나무 뿌리에서 채취하여 물에 담근 다음 부드러워졌을 때에 알맞게 잘라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건재약상에서 살 때는 1년 미만 된 것을 고른다. 약으로 쓸 때는 산제 또는 환제로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뽕나무ㆍ오이풀ㆍ자라ㆍ진범ㆍ인삼을 금한다.이 약은 거의 냄새가 없고 조금 점액성이고 맛은 달고 밋밋하며 성질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복령은 소변을 못보고 배와 전신의 부종, 담음으로 해수, 구토, 설사가 있을 때 및 신경과민에 의한 건망증, 유정에 쓰며 심장부종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는 이뇨, 억균작용, 장관이완작용, 궤양예방효과, 혈당강하작용, 심장수축력 증가, 면역증강작용, 항종양작용 등이 보고되었다.소나무를 벌목한지 3~4년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흔히 땅 속 20~50센티미터 깊이에 있다. 직경 약 30센티미터 또는 50센티미터의 덩어리이고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색이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소나무를 벤 곳에서 자란다. 참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것도 있다. 균핵을 아무때나 캐는데 겨울에 캔 것이 좋다. 죽은 소나무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본다. 이때 솔뿌리혹이 있으면 쇠꼬챙이 끝에 흰 균핵이 묻어나온다. 그리고 흔히 소나무 주변에 땅이 터진 자리가 있거나 두드리면 속이 비어 있는 느낌을 준다. 캔 것은 겉껍질을 칼로 벗기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흰 것을 흰솔뿌리혹(백복령), 분홍색인 것을 붉은솔뿌리혹(적복령), 소나무뿌리가 가운데 있는 것을 복신이라고 한다. 진상품관련근거적복신은 경상도(진보)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적복신(赤茯神) / 복령 라틴명:Hoelen cum Pini Radix약재의 효능: 건비(健脾) (비(脾)가 허(虛)한 것을 보(補)하여 운화기능(運化機能)이 약화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이습(利濕) (이수약(利水藥)으로 하초(下焦)의 수습(水濕)을 소변으로 나가게 하는 치료방법임.)익지(益智): (지혜를 더하는 효능임)안혼백(安魂魄): (혼백(魂魄)을 안정시키는 효능임)벽불상(辟不祥): (상서롭지 못한 것, 즉 재앙을 막는 효능임)작용부위:비(脾), 심(心)성미:감담(甘淡), 평(平)소나무 뿌리를 둘러싼 복령. 외피에 가까운 부분.약재사용처방벽사단(辟邪丹)[2] / 사수(邪祟)영신고(靈神膏) / 급경풍(急驚風) 복령의 쓰이는곳이뇨작용, 면역 증강 작용, 억균작용, 장관이완작용, 항암 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진정작용, 식은땀을 흘리는데, 비허로 인한 부종, 복수, 담음병, 구토, 유정, 궤양예방효과, 심장수축력증가, 심장부종, 설사, 배뇨장애, 심계, 건망증, 불면증, 만성소화기질병, 배뇨장애을 다스리는 복령 복령의 다른 이름복령[茯苓=fú líng=푸↗링↗: 복토:茯莬: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복운[茯雲: 사기(史記)], 복령[茯蕶: 광아(廣雅)], 복령[伏苓, 복문:伏莬: 당본초(唐本草)], 송유[松腴: 기사주(記事珠)], 강신복태[絳晨伏胎: 유양잡조(酉陽雜俎)], 운령[雲苓: 전해우형지(滇海虞衡誌)], 복토[茯兎: 본초강목(本草綱目)], 송서[松薯, 송목서:松木薯, 송령:松苓: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 솔뿌리혹, 솔풍령, 솔풍년 등으로 부른다. 껍질을 복령피, 소나무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것을 복신, 내부의 색이 흰 것을 백복령, 붉은 것을 적복령 이라고 하며 복령과 복신은 별다른 점이 없어 두가지 모두 약으로 사용한다.[채취]야생 복령은 보통 7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산잣나무 숲에 가서 채취한다. 복령이 자라는 곳의 지면 특징은 다음과 같다.1, 소나무 주위의 나무 그루 주위에 터진 곳이 있으며 두드리면 속이 빈 소리가 난다.2, 소나무 주위 지면에 흰 균사가 있다.3, 적은 비가 내린 후 나무 그루 주위가 더 빨리 마르거나 나무 그루 주위에 풀이 나지 않는 곳이 있다.가공: 복령을 파낸 후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집 한 귀퉁이의 처마밑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놓거나 항아리 같은데 넣어 둘 수 있는데 밑에 솔잎이나 볏짚을 펴 놓고 그 위에 한 층 펴놓는다. 다음 볏짚과 복령을 엇갈아 층층이 펴고 나중에 두꺼운 마대를 펴 놓는다. 이렇게 발한시켜 수분이 빠져나가게 한다. 발한 시킨 후 꺼내서 물방울을 닦아내고 서늘한 응달에 놓아 두었다가 표면이 쪼그라들 게 하여 껍질 색깔이 갈색으로 되게 한다. 갈색으로 된 후 다시 서늘한 응달에 두어 다 마르게 하면 그것이 바로 '복령개'이다.절제(切製): 발한시킨 후 다 마르기 전에 썰어야 한다. 혹은 다 마른 복령에 물을 뿜어서 쓸 수도 있다. 복령 균핵 내부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서 박편 혹은 네모난 작은 덩어리로 하면 이것이 곧 백복령이다. 썰 때 깎여 떨어진 검은색 껍질이 복령이고 복령 피층 밑 적색 부분이 적복령이다. 소나무 뿌리가 있는 흰색 부분을 정방형의 얇은 조각 모양으로 썰면 복신이 된다. 절제한 각종 제품은 서늘한 음지에서 말리되 구들 같은 데서 말리지 말아야 한다. 저장은 선선한 음지에 해야 하며 너무 건조하거나 통풍이 심하면 안 된다. 즉 점성을 잃거나 말라서 터지지 않게 한다. [중약대사전][성분]균핵(菌核)에는 β-pachyman이 마른 구게의 93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triterpenes류 화합물인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3-β-hydroxylanosta-7, 9(11), 24-trien-21-oil acid가 들어 있다. 그 외에 또 나무진, 키틴질, 단백질, 지방, 스테롤, 레시틴, 포도당, 아데닌, 히스티진, 콜린, 리파제, 프로테아제, β-pachyman의 분해 효소 등도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1, 이뇨 작용: 복령 탕제 3g이나 임상 상용량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이뇨 작용이 없으며 개에게 탕제를 정맥 주사하여도 소변량이 증명되지 않는다. rat에게도 효과가 없거나 작용이 매우 약하다. 토끼에서는 임상상 사람이 쓰는 용량과 접근한 턍제를 내복시켜도 소변량이 증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알코올 추출액을 토끼의 복강에 주사하거나 물 추출액을 토끼에게 만성 실험을 하면 이뇨 작용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부신을 떼낸 rat에게 탕제를 단독으로 쓰거나 탕제와 deoxycortisone을 같이 쓰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는데 복령의 이뇨 작용은 더 연구할 가치가 있다. 복령은 칼륨 97.5%를 포함하고 있으며 30% 탕제로 계산하면 나트륨 0.186mg/ml, 칼륨 11.2mg/ml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복령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은 나트륨 함량과 관계가 없으며(나트륨 함량이 너무 적으므로), 칼륨 배설의 증가는 체내에 칼륨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과 관련된다.오령산(五苓散)은 만성 수뇨관루가 있는 개(정맥 주사), 건강한 사람 및 토끼(전제 내복), rat(알코올 추출액의 내복)에서 이뇨 작용을 명확하게 나타낸다. 개에 대한 실험에서 나트륨, 칼륨, 염소의 배출이 증가되었으나 오령산(五苓散) 중 주된 이뇨약은 계지(桂枝), 택사(澤瀉), 백출(白朮)이었다. 또 오령산(五苓散) 탕제를 rat에게 먹였는데 그 용량을 1g/100g까지 증가해도 이뇨 작용을 증명하지 못하였다는 보고도 있다. 2, 항균 작용: in vitro에서 복령의 균억제 작용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알코올 추출액은 in vitro에서 렙토스피라를 죽일 수 있고 탕제는 효과가 없다. 3, 소화기에 대한 작용: 복령은 토끼의 적출 장관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이완 작용을 하며 rat 유문 결찰에 의하여 형성된 궤양에 대해서는 예방 작용을 하고 위산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4, 기타 작용: 복령은 혈당을 낮추며 팅크제, 침제는 두꺼비 적출 심장을 억제하며 에테르 혹은 알코올 추출물은 심장 수축을 강화시킨다. 양지황(洋地黃)예 의하여 일으킨 비둘기 구토증에는 작용이 없다. [중약대사전] [포제(炮製)]1, <복령(茯苓)>: "물에 넣어 깨끗이 씻어 건져낸다. 덮어 두어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면 얇게 썰어서 말린다."2, <주복령(朱茯苓)>: "복령 덩어리를 깨끗한 물을 뿜어 덮어 두었다가 조금 눅룩해진 다음 반복적으로 고운 주사(朱砂) 가루를 고루 친다. 이렇게 표면에 주사 가루를 고루 묻힌 후 천천히 말린다. 복령덩어리 60킬로그램당 주사분말은 1,125그램을 친다. [중약대사전] [성미]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귀경]심(心), 비(脾), 폐경(肺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습을 제거하고 수(水)를 배출시키며 비(脾)를 유익하게 하고 위(胃)를 조화시키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수종 창만, 담음해역(痰飮咳逆), 구홰(嘔噦), 설사, 유정, 임탁(淋濁), 경계, 건망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하루 11~1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허한활정(虛寒滑精), 혹은 비위하함(脾胃下陷)에 쓰지 못한다.1, <신농본초경집주>: "마란(馬蘭)을 사(使)로 쓸 수 있고 백렴(白蘞)은 쓰지 못하고 모몽(牡蒙), 지유(地楡), 웅황(雄黃), 진구(秦艽), 구갑(龜甲)을 꺼린다."2, <약성론>: "식초를 같이 쓰지 못한다."3, <장원소>: "소변이 이(利)하거나 빈삭한 경우에 쓰면 눈을 해친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쓰면 원기가 상하게 된다."4, <신농본도경소>: "신허(腎虛), 소수자리(小數自利), 실금(失禁), 허한정청활(虛寒精淸滑)에는 쓰지 못한다."5, <득배본초>: "기허하함(氣虛下陷), 수학구건(水涸口乾)에는 쓰지 못한다."6, <명나라, 아미주>: "복령과 버드나무는 상극이라 같이 쓰면 사람을 죽인다. 복령과 버드나무를 절대로 함께 쓰지 않는다." 복령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복령(茯苓)구멍장이버섯과의 복령(Poria cocos 'Fr.' Wolf.)의 균핵을 건조시킨 것이다. 균핵 사이로 소나무 뿌리가 관통한 것을 복신(茯神)이라 한다. 생약명으로 복령(茯苓)이라고 한다. 성미: 맛은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삼습이수(渗濕利水), 익비화위(益脾和胃), 영심안신(寧心安神)해설: ① 소변을 잘 못 보고 배와 전신이 붓는 증상에 효력을 나타내며, ② 담음으로 해수, 구토, 설사가 있는 것을 치료한다. ③ 신경과민으로 가슴이 뛰고 잘 놀라며 건망증, 유정이 있는 것을 다스린다. ④ 심장부종에도 현저한 반응을 나타낸다. 성분: β-pachyman이 약 90퍼센트에 이르고,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단백질, 포도당 등이 알려졌다. 약리: ① 약물 달인 물은 이뇨 작용이 현저한데, 건강한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② 심험관 내에서는 억균작용이 나타난다. ③ 토끼의 장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흰쥐의 유문부 결찰로 인한 궤양 형성에 예방 효과가 있다. ④ 혈당을 내리고, ⑤ 알코올 추출물은 심장의 수축력을 증가시킨다. ⑥ 면역 증강 작용, ⑦ 항종양 작용이 있다.임상보고: ① 수종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뇨 작용이 현저하였으며, ② 다당체는 악성종양에 단독 또는 배합 처방으로 효력을 얻어서 신체의 면역 증강 기능, 식욕 증진, 체중 증가 등의 개선 반응을 보였다. ③ 젖먹이의 여름철 설사, 복통에 이 약물의 가루를 0.5~1그램씩 복용시켜 치료되었고, ④ 만성정신분열증에도 효력을 얻었다. ⑤ 다당류는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호전 반응을 나타냈다.]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복령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복령(茯苓) //솔풍령, 복토(茯莬)// [본초]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Poria cocos Wolf.)의 균핵을 말린 것이다. 각지의 소나무를 벤 곳에 있으며 재배도 한다. 죽은 소나무 주위를 쇠꼬챙이로 찔러 찾아서 캔 다음 겉껍질을 버리고 일정한 크기로 쪼개서 햇볕에 말린다. 복령 중에서 빛이 흰 것을 백복령(白茯苓), 빛이 붉은 것을 적복령(赤茯苓)이라고 하며, 솔뿌리를 둘러싼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한다.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비경, 심경, 신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소변을 잘 누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진정작용 등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부활작용,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비허로 인한 부종, 복수, 담음병(痰飮病), 구토, 설사, 배뇨장애, 심계(心悸), 건망증, 불면증, 만성소화기질병 등에 쓴다. 특히 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좋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소변을 잘 누게 하는 효능이 좋으며, 복신은 진정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비허로 인한 부종과 담음병에는 백복령을 쓰고, 습열로 생긴 배뇨장애 때에는 적복령을 쓰며,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와 불면증, 건망증에는 복신을 쓴다. 복령피도 소변을 잘 누게 하므로 부종에 쓴다. 하루 6~20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복령과 관련된 전설에 대해서 이풍원의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복령에관한 이야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복령 첫 번째 이야기 -어느 고을에 한 관리가 살았는데, 그에게는 소령(小玲)이라는 딸이 있었다. 관리의 집에는 남자 하인이 있었는데, 이름이 소복(小伏)이었다. 처녀로 자란 소령은 하인 소복이 성품도 좋을 뿐 아니라 총명하였고, 또 근면하여 마음에 두어 오다가 마침내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이 사실을 눈치 챈 관리는 이렇게 생각하였다.'어찌 하인을 사위로 맞아들인단 말인가!'그래서 중매쟁이를 놓아 딸 소령을 부잣집 아들과 혼인을 시키려고 하였다. 이것을 안 소령은 소복을 불러 의논하였다."어떻하지?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혼인시키려 하는데.....""우리가 결혼할 수 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달아나 버리자!"그들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살기 위하여 한밤중에 집을 떠났다. 그리고 한참을 걸어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배고픔과 추위에 소령은 풍습병(風濕病)에 걸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풍습병의 원인은 사기(邪氣)인 풍(風)과 습(濕)이다. 이것이 몸으로 침입하여 뼈마디가 아픈 병이 풍습병인데, 오늘날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말한다.소복은 주야로 그를 간호하였다. 하루는 소복이 소령을 위하여 약초와 먹을 것을 구하러 활을 메고 산으로 갔다. 갑자기 눈앞에서 한 마리의 산토끼가 뛰어가는 것을 보고 그는 활시위를 당겼다. 화살은 토끼의 뒷다리에 박혔다. 토끼는 다리를 끌며 계속 달아났다. 소복은 그런 토끼를 놓칠 새라 쫒아갔다. 한 그루의 소나무가 보이는데, 갑자기 토끼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소복은 소복은 소나무 밑에서 화살을 발견했다."토끼는 안 보이고 화살만 남아 있다니. 이상하군!"소복이 다가가 화살을 집으니 그 자리에 둥그런 구멍이 생겼다. 그곳을 보니 흰 감자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있었다. 소복은 놀랍고 기이하게 생각되어 그것을 파 집으로 가져왔다. 그것을 끓여 두 사람이 함께 먹었다. 다음 날, 소령은 몸이 훨씬 가뿐해졌다."몸이 좀 나은 것 같아요!"소령의 말에 소복은 어제 그곳으로 다시 갔다. 거기서 그것들을 더 캐어 와 소령에게 먹이니 소령의 병이 점점 나아졌고, 마침내 완쾌되었다.이 약초를 소복(小伏)과 소령(小玲)이 처음 발견하였다고 하여 사람들이 '복령(茯岺)이라고 불렀다.] 남편을 독살한 아내 복령 두 번째 이야기 -때는 명나라 영락년(永樂年) 여름, 아미주(阿迷州)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다. 아미주는 지금의 개원(開遠)시다. 농부는 자식이 없어서인지 사소한 일로도 아내와 곧잘 싸우곤 했다.농부의 아내 역시 남편의 그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남편을 멀리하였다. 그러다가 아내는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았다. 그래서 부인은 남편과 더 이상 살 수가 없었다. 다른 남자와 같이 살려고 보니 남편을 없애 버리는 방법밖에 달리 방도가 없었다. 부인은 남편을 죽이자니 힘으로는 안 되겠고 하여 의원에게 찾아가 대담하게도 이렇게 말했다."남편이 저를 못 살 게 굴어 더 이상 같이 살 수가 없어요. 어떻게 남편이 눈치 채지 못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선량한 의원은 부인의 말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묘안을 짜내 부부가 서로 마음을 합하여 다시 잘 살 수 있도록 해주기로 하였다."이것은 독약입니다. 매일 닭 한 마리에 이 약을 한 근을 넣고 푹 삶아 남편을 먹이시오. 그리고 이 약을 복용할 동안에는 절대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싸우면 독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거든요. 내 말대로 하면 보름 안에 부인의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의원은 복령 15근을 주었다. 부인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의원이 시키는 대로 매일 복령과 닭을 푹 고아 밭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먹였다. 며칠이 지나자, 남편은 몸이 좋아졌다. 그래서 자신을 챙겨주는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밭일을 열심히 하였다. 또 매일 일찍 일어나 근면하게 나무를 하고, 물을 깃고, 말과 소에게 여물을 먹이며 열심히 일하였다."웬일이지? 마누라의 마음이 바뀌었나!"이렇게 보름이 지나는 동안 부인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복잡하여졌다.'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독약에 효과가 없나!'그러던 어느 날 정오에 부인은 점심을 싸들고 밭에서 일하는 남편에게로 갔다."여보! 깜빡 잊고 젓가락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잠깐만 계셔요. 서둘러 젓가락을 가져오지요.""잠깐, 여기 버드나무가 있으니 가지를 꺽어 젓가락으로 쓰면 되지 뭐."남편은 부인이 더위에 힘들까봐 밭머리에 있던 버드나무의 가지를 꺾어 껍질을 벗겨서는 젓가락으로 대신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있자니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어이구 배야! 배가 아파 죽겠네!"남편은 사지에 경련을 일으키더니 그만 축 늘어져 버렸다. 부인이 가만히 살피니 남편의 숨이 끊어져 있었다. 부인은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버리니 당황하기는 했지만 속으로는 크게 기뻤다.'약효가 이제야 나타났구나!'부인은 의원에게 달려갔다."남편이 죽었어요. 의원님이 주신 약이 효과가 있었어요. 고맙습니다."부인은 의원에게 선물을 가져와 치하했다. 의원은 깜짝 놀랐다."남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 가 봅시다."의원은 왜 남편이 죽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복령은 닭과 사용하면 보양(補養)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의원의 의아심은 당연한 것이었다. 현장으로 달려갔다. 의원은 복령과 닭을 넣고 끓인 음식을 살피다가 옆에 놓인 젓가락을 보았다. 젓가락은 버드나무 가지로 만든 것이었다. 그것을 본 의원은 이렇게 중얼거렸다."복령과 버드나무가 상극이라 죽었구먼!"복령과 버드나무를 같이 사용해 생긴 비극이었다. 의원은 그 후로 사람들에게 복령과 버드나무를 함께 쓰지 말라고 당부했다.복령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수분을 잘 순환시키며, 정신을 안정시미는 좋은 약초로서 한방에서 많이 쓰인다. 복령은 소나무의 적송(赤松)이나 마미송(馬尾松) 등의 뿌리에 기생하는 균사체로 7월에서 9월에 채취한다. 복령을 가루내 꿀에 버무려 주근깨 부위에 붙이고 자면 주근깨가 없어진다고 하며, 건망증에도 좋고, 남성들이 꿈을 꾸며 사정하는 몽정(夢精)에도 효과가 있고, 또 임질에도 유효하다. 그리고 이뇨 작용과 항균 작용을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못 이룰 때도 효과가 있다. 종양을 없애는 작용을 하며, 혈당을 떨어뜨리고 간을 보호하고, 위궤양을 막아 준다.]복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1, 다뇨(多尿), 빈뇨(頻尿), 실금(失禁)백복령(검은 껍질을 벗긴 것), 건산약(乾山藥: 껍질을 벗기고 백반수:白礬水에 불렸다 내어 약한 불에 구으면서 말린 것)을 등분으로 섞어 곱게 가루낸 후 묽은 미음으로 복용한다. [유문사친(儒門事親)]2, 다른 곳에는 땀이 없는데 심공(心孔)에만 땀이 있고 생각이 많아지면 땀도 많이 나는 신경 증상으로 심혈(心血)을 양(養)해야 하는 심한(心汗)복령 분말을 애탕(艾湯: 쑥탕)으로 복용한다. [증치요결(證治要訣)]3, 간(img1.jpg: 얼굴에 흑갈색 반점이 생기는 기미, 주근깨)정제한 벌꿀과 복령을 7일간 바른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4, 두풍허현(頭風虛眩: 돌발성 두통에 의한 허현), 요슬냉(腰膝冷), 오로칠상(五勞七傷)복령 가루와 누룩, 쌀로 술을 빚어 마신다. [본초강목(本草綱目), 복령주(茯苓酒)]5, 하허소갈(下虛消渴), 상성하허(上盛下虛: 상체에 사기가 성하여 하복부가 쇠약한 것), 심화염삭(心火炎삭爍), 신수고학(腎水枯涸), 교제(交濟)가 되지 않아 갈증이 나는 증상백복령 600그램, 황련 600g을 가루내어 천화분(天花粉)을 끓여 만든 풀로 벽오동씨 만한 환을 짓는다. 더운물로 한번에 50알씩 복용한다. [덕생당경험방(德生堂經驗方)] 깊은 산골에 가면 요즘도 산에 복령을 캐러 다니는 약초꾼이 있다. 죽은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송곳으로 땅을 찔러 보아 송곳이 뽑히지 않으면 복령이 있는 것이다.복령을 재배하기도 하는데, 수간접종법, 그루접종법, 나무접종법이 있다. 재배한 복령은 접종한 후 1~2년 후에 채집한다. 입추 후에 채집한 것이 질이 가장 좋고 너무 빨리 채집하면 질과 소출에 영향을 준다. 재배한 복령은 희기만 하고 다단하지 못하여 약효가 야생 복령에 비해 훨씬 떨어진다. 복령의 모양은 대개 불규칙적인 덩이인데, 공모양, 편평한 모양, 긴 원형, 긴 타원형, 네발까진 짐승같은 동물의 모양 등이다. 크기도 각가 다른데, 작은 것은 주먹만하고 큰 것은 지름이 20~30센티미터 쯤 되거나 쌀을 담는 말(斗)만큼 큰 것도 있고 돌처럼 단단한 것도 있는데 단단한 것이 질이 좋은 것이다. 소나무가 살아있을 때 사람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고, 죽으면서 까지 복령을 만들고 죽는 모습을 볼 때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다른사람에게 아낌없이 주고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소나무의 희생 정신을 사람들은 본받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출처: 약초연구가 정동명
복령(복신)은 죽은 소나무의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 소나무의 정기가 뿌리에 내렸다고해서 매우 신성하게 여기는 약재입니다. 특별한 향이나 맛은 없으나 다양한 한약재의 부재료와 음식의 첨가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복령은 위장 ,간장,신장,체장 등의 병에 탁월한 효과 있고, 다른 한약제와 함께 만성위장병,쇠약자,피로회복과 성인병 ,부인병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제로 널리 쓰여 왔다 특히 복령과 당귀,말린생강,백출,감초등과 함깨 혼합하여 달인 약제는 부인병에 으뜸으로 이것을 먹으면 몸이 더워져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 복령은 입맛을 좋게하고 구역을 멈추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하며 폐위로 담이 막힌것을 낫게하며 신장에있는나쁜것을몰아내며 소변을 잘나오게 한다고 한다. 수종과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막힌것을 잘나오게하며 소갈을 멈추게하고 건망증을 낫게한다고했으며 맛은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 부활작용,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비허로 붓는데, 복수, 담음병, 게우는데, 설사, 소변이 잘 안나오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설사, 불면증, 건망증, 만성 소화기성 질병등에 쓴다. 특히 백복령은 비를보하고 담을삭이는 작용이있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나오게 하는작용이 좋으며, 복신은 진정작용이 세므로 비허로 붓는데와 담음병에는 백복령을쓰고 습열로생긴 오줌장애 에는 적복령을쓰며 잘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불면증, 건망증에는 복신을쓴다.복령껍질도 소변을 잘나오게 하므로 붓는데 쓴다. 복령 손질하는 방법복령은 물에 10분에서 30분가량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기면 되며 껍질을 벗긴후 냉동고에 넣어 살짝얼린후 편썰기를 잘 썰수가 있다. 복령 담금주껍질을 벗기지 않은 복령을 물에 씻은후 건조하여 담금주병에 넣고 담금하면 된다. 복령을 차로 복용하는 경우1. 흐르는 물에 복령20~30g을 깨끗이 씻어낸다.2. 물2L에 물기를 뺀 복령을 넣고 약한 불에 1-3시간 다린다.3. 차갑게 식힌 후 냉장 보관하여 하루에 2~3잔 마신다 복령에관련된 설화조선시대 임금의 평균 수명은 47세, 환갑을 넘긴 왕은 6명 뿐이었습니다.그중 가장 장수한 왕은 21대 영조(83세)의 장수의 비결이 바로 이 복령이었습니다. 영조때는 노론과 소론의 당파싸움으로 혼란스런 시기!탕평책을 내놨지만 신하들과의 정치 싸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었죠.영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위장병이 심했다고 합니다.이런 영조의 극심한 위장병을 위해 내의원에서 수시로 올린 차가 바로 '복령차' 였습니다. 복령, 백복령, 백복신 복령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을 말린 것으로 죽은지 3년 이상된 소나무나 산잣나무의 뿌리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버섯균이 들어가 자라면서 아이의 머리크기만큼 둥글게 생긴 것인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색이 하얀 것을 백복령(白茯笭), 붉은 색인 것을 적복령(赤茯笭)이라 부르며, 복령 속에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지나간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한다. 복령의 학명은 Poria cocos이다. 관련문헌 강원도(간성,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평창, 평해, 홍주, 회양, 횡성, 감영, 인제, 간성군, 강릉대도호부,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간성, 강릉,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평해, 홍주, 회양, 횡성, 흡곡) 경상도(榮川郡, 永川郡, 개녕, 거창, 경주, 고령, 군위, 금산,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선산, 순흥, 언양, 연일, 영덕, 예안, 예천, 용궁, 의성, 의흥, 인동, 임천, 진보, 청도, 칠곡, 함안, 함양, 함창, 산청, 삼가, 안의, 양산, 영천, 의녕, 경산현, 대구도호부, 선산도호부, 예안현, 울산군, 진보현, 창녕현, 하동현, 창원, 현풍, 밀양도호부, 영산현, 청도군, 합천군, 현풍현, 경주, 거창, 경산, 군위, 금산, 대구,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순흥, 신녕, 언양, 영덕, 영양, 예안, 의성, 의흥, 임천, 자인, 지례, 진보, 청도, 초계, 칠곡, 풍기, 함안, 함양, 영천,의녕, 안동대도호부) 전라도(금산군, 영암군, 영광군,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순창군,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충청도(당진현, 괴산군, 단양군, 문의현, 부여현, 신창현, 영춘현, 예산현, 옥천군, 온양군, 전의현, 정산현, 제천현, 진잠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홍산현, 황간현, 회덕현, 회인현) 평안도(강계, 덕천군, 맹산현, 성천도호부,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단천, 단천, 북청,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정평도호부, 함흥부, 경성, 단천, 단천, 북청, 경성) 황해도(서흥도호부, 수안군, 신계현, 송화)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복령의 특징 복령 덩어리의 표면은 검은색을 띠는 적갈색으로 주름이 있고 내부는 하얀색 또는 붉은색이다. 북한에서는 복령을은 솔뿌리혹버섯이라고 부른다. 복령은 긴 꼬챙이로 소나무 밑의 땅을 찔러서 꼬챙이 끝에 와 닿는 감촉을 이용하여 채취하는데 균핵(菌核)의 크기는 10∼30cm에 달하고, 둥근 모양이나 길쭉한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다. 복령의 버섯갓 표면은 적갈색, 담갈색, 흑갈색으로 꺼칠꺼칠한 편이고, 때로는 근피(根皮)가 터져 있는 것도 있다. 복령의 성분 마른 복령 속에는 다당류인 베타 파키만(β-pachyman)이 무게의 약 93%나 들어 있고, triterpenes류 화합물인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3-β-hydroxylanosta-7,9(11),24-trien-21-oil acid가 들어 있다. 또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다. 복령의 약리 정상 토끼에게 복령 1.25% 추출액 0.5g/kg을 배 안에 주사하면 이뇨작용을 하고, 토끼의 적출장관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완작용을 하며, 흰쥐의 유문결찰에 의해 형성된 위궤양에 대해 예방작용을 하면서 위산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한다. 또한 에틸알코올 추출액은 혈당을 처음에 높였다가 낮추며, 물이나 알콜로 추출한 복령액은 떼낸 개구리 심장의 수축을 세게 한다. 복령의 항암효능 복령의 파키만 함량은 최고 75%나 되는데, 파키만은 항암활성이 없지만 파키마란은 흰쥐에 사르코마 180을 이식한 암에 대한 억제율이 96.88%였다고 한다.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활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중국에서는 복령이 들어간 한약재를 자궁근육암 환자 100명에게 투여한 결과 46명의 환자에게서 종양이 많이 없어지고, 34명의 환자에게서는 종양이 반이상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복령의 효능1) 건위 작용복령은 위장에 물이차서 복부가 팽만하거나 만성 위장염 등으로 염증이나,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여름철 설사 복통이 심할때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복용시키면 효과가 좋습니다. 2) 이뇨 작용복령은 부종으로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의 붓기를 빼는데 도움을 주며, 배뇨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이뇨작용으로 원활하게 배뇨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기관지 질환복령은 기관지 질환 및 진해, 거담에 효과가 있으며, 호흡곤란 증상,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피부 미용복령은 살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주근깨나 기미를 없애 준다고 하니, 특히 여성분들께 매우 좋은 약재입니다. 복령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망증이나 두려움을 줄여 준다. 또한 소변배설을 촉진해서 부종을 줄여주고 설사도 그치게 한다. 또한 소화기능을 정상화시켜서 위를 편안하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정신적 긴장으로 인한 신경과민을 해소하면서 깊은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 복신은 [총명탕]의 주된 재료인데, 총명탕의 처방 구성은 백복신, 원지, 석창포 3가지로 구성되는데 주로 생각이 많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처방이다. 단 평소에 잠이 많은 사람이나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졸리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더 잘 자게 된다. 복령의 부작용 복령은 독이 없어서 임산부가 먹어도 아무런 탈이 없을 정도로 매우 안전한 약재 중이 하나이기 때문에 떡을 만들 때 넣어서 먹기도 한다. 다만 복령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약재로 분류하고 있고, 소화기능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몸에 열이 많아서 병이 온 사람들에게 좋은 약재이며, 소음인 체질 가운데 기운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복령 복용시 주의사항 복령은 겨울에 캔 것이 좋고, 겉껍질을 칼로 벗기고 얇게 잘라서 햇볕에 말린 다음 사용한다. 복령은 한번에8그램에서 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동의보감,
정선 복령, 백복령 복령(복신) 덩어리의 표면은 검은색을 띠는 적갈색으로 주름이 있고 내부는 하얀색 또는 붉은색이다. 북한에서는 복령을은 솔뿌리혹버섯이라고 부른다. 복령은 긴 꼬챙이로 소나무 밑의 땅을 찔러서 꼬챙이 끝에 와 닿는 감촉을 이용하여 채취하는데 균핵(菌核)의 크기는 10∼30cm에 달하고, 둥근 모양이나 길쭉한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다. 복령의 버섯갓 표면은 적갈색, 담갈색, 흑갈색으로 꺼칠꺼칠한 편이고, 때로는 근피(根皮)가 터져 있는 것도 있다. 복령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을 말린 것으로 죽은지 3년 이상된 소나무나 산잣나무의 뿌리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버섯균이 들어가 자라면서 아이의 머리크기만큼 둥글게 생긴 것인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색이 하얀 것을 백복령(白茯笭), 붉은 색인 것을 적복령(赤茯笭)이라 부르며, 복령 속에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지나간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한다. 복령의 학명은 Poria cocos이다. 관련문헌 강원도(간성,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평창, 평해, 홍주, 회양, 횡성, 감영, 인제, 간성군, 강릉대도호부,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간성, 강릉,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평해, 홍주, 회양, 횡성, 흡곡) 경상도(榮川郡, 永川郡, 개녕, 거창, 경주, 고령, 군위, 금산,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선산, 순흥, 언양, 연일, 영덕, 예안, 예천, 용궁, 의성, 의흥, 인동, 임천, 진보, 청도, 칠곡, 함안, 함양, 함창, 산청, 삼가, 안의, 양산, 영천, 의녕, 경산현, 대구도호부, 선산도호부, 예안현, 울산군, 진보현, 창녕현, 하동현, 창원, 현풍, 밀양도호부, 영산현, 청도군, 합천군, 현풍현, 경주, 거창, 경산, 군위, 금산, 대구,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순흥, 신녕, 언양, 영덕, 영양, 예안, 의성, 의흥, 임천, 자인, 지례, 진보, 청도, 초계, 칠곡, 풍기, 함안, 함양, 영천,의녕, 안동대도호부) 전라도(금산군, 영암군, 영광군,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순창군,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충청도(당진현, 괴산군, 단양군, 문의현, 부여현, 신창현, 영춘현, 예산현, 옥천군, 온양군, 전의현, 정산현, 제천현, 진잠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홍산현, 황간현, 회덕현, 회인현) 평안도(강계, 덕천군, 맹산현, 성천도호부,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단천, 단천, 북청,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정평도호부, 함흥부, 경성, 단천, 단천, 북청, 경성) 황해도(서흥도호부, 수안군, 신계현, 송화)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복령의 성분 마른 복령 속에는 다당류인 베타 파키만(β-pachyman)이 무게의 약 93%나 들어 있고, triterpenes류 화합물인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3-β-hydroxylanosta-7,9(11),24-trien-21-oil acid가 들어 있다. 또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다. 복령의 약리 정상 토끼에게 복령 1.25% 추출액 0.5g/kg을 배 안에 주사하면 이뇨작용을 하고, 토끼의 적출장관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완작용을 하며, 흰쥐의 유문결찰에 의해 형성된 위궤양에 대해 예방작용을 하면서 위산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한다. 또한 에틸알코올 추출액은 혈당을 처음에 높였다가 낮추며, 물이나 알콜로 추출한 복령액은 떼낸 개구리 심장의 수축을 세게 한다. 복령의 항암효능 복령의 파키만 함량은 최고 75%나 되는데, 파키만은 항암활성이 없지만 파키마란은 흰쥐에 사르코마 180을 이식한 암에 대한 억제율이 96.88%였다고 한다.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활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중국에서는 복령이 들어간 한약재를 자궁근육암 환자 100명에게 투여한 결과 46명의 환자에게서 종양이 많이 없어지고, 34명의 환자에게서는 종양이 반이상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복령의 효능 복령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망증이나 두려움을 줄여 준다. 또한 소변배설을 촉진해서 부종을 줄여주고 설사도 그치게 한다. 또한 소화기능을 정상화시켜서 위를 편안하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정신적 긴장으로 인한 신경과민을 해소하면서 깊은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 복신은 [총명탕]의 주된 재료인데, 총명탕의 처방 구성은 백복신, 원지, 석창포 3가지로 구성되는데 주로 생각이 많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처방이다. 단 평소에 잠이 많은 사람이나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졸리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더 잘 자게 된다. 아래 사진은 [동의보감]의 복령항목이다. 복령의 부작용 복령은 독이 없어서 임산부가 먹어도 아무런 탈이 없을 정도로 매우 안전한 약재 중이 하나이기 때문에 떡을 만들 때 넣어서 먹기도 한다. 다만 복령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약재로 분류하고 있고, 소화기능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몸에 열이 많아서 병이 온 사람들에게 좋은 약재이며, 소음인 체질 가운데 기운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복령 복용시 주의사항 복령은 겨울에 캔 것이 좋고, 겉껍질을 칼로 벗기고 얇게 잘라서 햇볕에 말린 다음 사용한다. 복령은 한번에8그램에서 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예천 복령, 백복령 복령(복신)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을 말린 것으로 죽은지 3년 이상된 소나무나 산잣나무의 뿌리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버섯균이 들어가 자라면서 아이의 머리크기만큼 둥글게 생긴 것인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색이 하얀 것을 백복령(白茯笭), 붉은 색인 것을 적복령(赤茯笭)이라 부르며, 복령 속에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지나간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한다. 복령의 학명은 Poria cocos이다. 관련문헌 강원도(간성,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평창, 평해, 홍주, 회양, 횡성, 감영, 인제, 간성군, 강릉대도호부,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간성, 강릉,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평해, 홍주, 회양, 횡성, 흡곡) 경상도(榮川郡, 永川郡, 개녕, 거창, 경주, 고령, 군위, 금산,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선산, 순흥, 언양, 연일, 영덕, 예안, 예천, 용궁, 의성, 의흥, 인동, 임천, 진보, 청도, 칠곡, 함안, 함양, 함창, 산청, 삼가, 안의, 양산, 영천, 의녕, 경산현, 대구도호부, 선산도호부, 예안현, 울산군, 진보현, 창녕현, 하동현, 창원, 현풍, 밀양도호부, 영산현, 청도군, 합천군, 현풍현, 경주, 거창, 경산, 군위, 금산, 대구, 문경, 봉화, 비안, 상주, 순흥, 신녕, 언양, 영덕, 영양, 예안, 의성, 의흥, 임천, 자인, 지례, 진보, 청도, 초계, 칠곡, 풍기, 함안, 함양, 영천,의녕, 안동대도호부) 전라도(금산군, 영암군, 영광군,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순창군,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충청도(당진현, 괴산군, 단양군, 문의현, 부여현, 신창현, 영춘현, 예산현, 옥천군, 온양군, 전의현, 정산현, 제천현, 진잠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홍산현, 황간현, 회덕현, 회인현) 평안도(강계, 덕천군, 맹산현, 성천도호부,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단천, 단천, 북청,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정평도호부, 함흥부, 경성, 단천, 단천, 북청, 경성) 황해도(서흥도호부, 수안군, 신계현, 송화)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복령의 특징 복령 덩어리의 표면은 검은색을 띠는 적갈색으로 주름이 있고 내부는 하얀색 또는 붉은색이다. 북한에서는 복령을은 솔뿌리혹버섯이라고 부른다. 복령은 긴 꼬챙이로 소나무 밑의 땅을 찔러서 꼬챙이 끝에 와 닿는 감촉을 이용하여 채취하는데 균핵(菌核)의 크기는 10∼30cm에 달하고, 둥근 모양이나 길쭉한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다. 복령의 버섯갓 표면은 적갈색, 담갈색, 흑갈색으로 꺼칠꺼칠한 편이고, 때로는 근피(根皮)가 터져 있는 것도 있다. 복령의 성분 마른 복령 속에는 다당류인 베타 파키만(β-pachyman)이 무게의 약 93%나 들어 있고, triterpenes류 화합물인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3-β-hydroxylanosta-7,9(11),24-trien-21-oil acid가 들어 있다. 또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다. 복령의 약리 정상 토끼에게 복령 1.25% 추출액 0.5g/kg을 배 안에 주사하면 이뇨작용을 하고, 토끼의 적출장관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완작용을 하며, 흰쥐의 유문결찰에 의해 형성된 위궤양에 대해 예방작용을 하면서 위산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한다. 또한 에틸알코올 추출액은 혈당을 처음에 높였다가 낮추며, 물이나 알콜로 추출한 복령액은 떼낸 개구리 심장의 수축을 세게 한다. 복령의 항암효능 복령의 파키만 함량은 최고 75%나 되는데, 파키만은 항암활성이 없지만 파키마란은 흰쥐에 사르코마 180을 이식한 암에 대한 억제율이 96.88%였다고 한다.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활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중국에서는 복령이 들어간 한약재를 자궁근육암 환자 100명에게 투여한 결과 46명의 환자에게서 종양이 많이 없어지고, 34명의 환자에게서는 종양이 반이상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복령의 효능 복령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망증이나 두려움을 줄여 준다. 또한 소변배설을 촉진해서 부종을 줄여주고 설사도 그치게 한다. 또한 소화기능을 정상화시켜서 위를 편안하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정신적 긴장으로 인한 신경과민을 해소하면서 깊은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 복신은 [총명탕]의 주된 재료인데, 총명탕의 처방 구성은 백복신, 원지, 석창포 3가지로 구성되는데 주로 생각이 많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처방이다. 단 평소에 잠이 많은 사람이나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졸리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더 잘 자게 된다. 아래 사진은 [동의보감]의 복령항목이다. 복령의 부작용 복령은 독이 없어서 임산부가 먹어도 아무런 탈이 없을 정도로 매우 안전한 약재 중이 하나이기 때문에 떡을 만들 때 넣어서 먹기도 한다. 다만 복령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약재로 분류하고 있고, 소화기능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몸에 열이 많아서 병이 온 사람들에게 좋은 약재이며, 소음인 체질 가운데 기운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복령 복용시 주의사항 복령은 겨울에 캔 것이 좋고, 겉껍질을 칼로 벗기고 얇게 잘라서 햇볕에 말린 다음 사용한다. 복령은 한번에8그램에서 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지금까지 방송... 먹으며 편백나무로 천연 비누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망개나무의 뿌리인 토복령으로 방부제를 대신해 사용을 하는 등 자연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연인. 과거에는 가족을 편히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았던 가장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 편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는 사람이 되었다. 그를 이처럼 변하게 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어느 날 부모님 산소 앞에 섰는데 눈물 콧물이 줄줄 흐르더란다. 힘들었던 것을 꾹 참아왔는데 부모님 앞에 서니 다잡았던 마음이 무너져 버린 것이었다. 그때 자연인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다음 날 바로 짐을 싸서 부모님 산소 옆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자연의 품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는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건강한 음식을 먹고, 자연에서 놀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가는 자연인 김용규 씨를 만나 보자.http://wisdoma.tistory.com
복령 불완전균류. 땅 속의 소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성미는 달며 이수상습, 보비영심의 효능이 있다. 진정, 이뇨약으로서 위내정수, 불면증, 심계항진, 근육경련, 소변불리, 구갈, 현기증 등의 증상에 응용한다. 용안육 무환수과의 상록교목인 용안의 열매.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달다. 그대로 사용하는데 심비를 이롭게 하고 보하는 효능이 있어 진정, 자양강장제로서 허로, 불면, 건망, 경계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취오동 마편초과의 갈잎중키나무인 누리장나무의 어린가지와 잎. 강원도와 황해도 이남에 분포하며 양지쪽 산비탈에 군생한다. 성미는 차고 쓴맛이 난다. 거풍, 소종의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중풍, 반신불수, 풍습비통, 각종 종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내복용에는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고 종기에는 생잎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단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쓰다. 활혈, 구러혈, 안신, 진통,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간염, 협심통, 어혈복통, 혈전 및 혈관염, 골절동통, 월경불순, 월경통, 폐경, 혈붕, 종창 등에 쓰인다.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복용하고 외용으로는 물에 달여 환부에 김을 쐬고 닦아내거나 고약을 만들어 바른다. 은행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의 종자. 종자와 함께 나무껍질(백과수피), 뿌리(백과근), 나뭇잎(백과엽)도 약재로 쓰인다. 은행은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성미는 평하고 달며 쓴데 독성도 있다. 진해, 거담, 염폐, 축소변, 자양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해소, 천식, 유정, 빈뇨 등이다. 하고초 꿀풀의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 약재로 쓰려면 과수가 반정도 마른 때에 채취하여 말려둔다. 성미는 차며 맵고 쓰다. 청간, 이뇨, 소염, 소종의 효능이 있어 전염성간염, 소변불리, 수종, 임질, 폐결핵, 임파선염, 암종, 고혈압, 목적종통 등에 사용한다. 감꼭지 감나무의 익은 감꼭지. 가을에서 겨울사이에 성숙과에서 채취하여 그대로 사용한다. 성미는 평하며 쓰다. 지액역,감기에 효능이 있어 액역, 해역부지에 사용한다. 1일 9~15g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이 게시물은 master님에 의해 2020-06-02 09:43:02 건강과 생활에서 이동 됨]
* 작약...화농성 질환에 효과가 있고 식욕부진, 허기증에도 좋다. * 백복령 * -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약재로 주로 배뇨조절과 심신안정제로 많이 쓰인다. * 천궁 * - 활혈, 보혈, 정혈의 혈약으로 부인병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약이다. 진정, 진통의 효과도 뛰어나 두통, 어지럼증 등에 쓰고 강장약으로도 쓰이는 약초, 살균작용도 강하여 외과질환에 특효하고 티눈이나 사마귀를 없애는 데에도 사용한다. * 도라지 * - 진해, 거담에 특효가 있다. 맥문동이나 감초와 함께 쓰면 더 큰 효과를 본다. 감기 몸살에도 처방되며, 술독을 푸는데도 효과가 있다.
옛날 강원도의 어느...않아 건강을 되찾았다. 그 뒤로 이 덩어리를 산신령이 주신 약재라 하여 복령(伏靈)이라 이름 지었다. 중국 명나라 때 아미주(阿迷州)라는 곳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다. 농부는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아내와 자주 다투었고 아내도 남편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겨 서로를 멀리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내는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았다. 아내는 남편을 죽여 버리기로 작정하고 의원을 찾아갔다. “제 남편과는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어떻게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죽여 버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음씨가 착한 의원은 부인의 부탁을 들어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인이 마음을 바꾸어 서로 힘을 합쳐 잘 살도록 도와주기로 묘안을 짜냈다. 의원은 복령 15근을 주면서 말했다. “이것은 독약입니다. 날마다 닭 한 마리에 이 약 한 근을 넣고 푹 삶아서 남편한테 먹이시오 . 그리고 이 약을 먹는 동안 절대로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보름 안에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인은 의원이 시키는 대로 날마다 복령과 닭을 정성껏 푹 고아서 남편한테 먹였다. 며칠이 지나자 남편은 몸이 좋아지고, 부인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농사일을 더욱 열심히 하였다. 열흘이 지나고 보름이 지났으나 남편은 죽기는커녕 점점 더 건강해지기만 했다. “이상하군. 독약이 효과가 없나?” 어느 날 부인은 점심을 싸들고 밭에서 일하는 남편한테 갔다. “여보, 깜박 잊고 젓가락을 안 가져 왔어요. 곧 가서 가져올게요.” “그럴 거 없어. 여기 버드나무가 있으니 이것을 꺾어 젓가락으로 쓰지 뭐.” 남편은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껍질을 벗겨 젓가락으로 썼다. 점심을 먹고 난 뒤에 남편은 갑자기 배가 아파 뒹굴기 시작했다. “아이구, 배 아파 죽겠네.” 남편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데굴데굴 구르더니 숨이 끊어져 버렸다. 부인은 속으로 크게 기뻐하면서 의원에게 달려갔다. “의원님, 남편이 죽었어요. 독약의 효과가 이제서야 나타났어요. 고맙습니다.” 의원은 깜짝 놀랐다. 남편이 왜 죽었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부인을 데리고 밭으로 달려갔다. 밭에는 복령과 닭을 넣고 끓인 음식에 젓가락이 놓였는데, 그 젓가락이 버드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아뿔사! 복령과 버드나무는 상극이라서 죽었구나!” 복령과 버드나무를 같이 쓴 것이 비극의 원인이었다. 사람들은 그 뒤로 복령과 버드나무를 같이 쓰지 않았다. 복령은 닭과 같이 쓰면 효과가 더욱 세어지지만 버드나무와 같이 쓰면 독약이 된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관리가 살았는데, 그에게는 소령(小玲)이라는 딸이 있었다. 그 집에는 소복(小伏)이라는 남자 하인이 하나 있어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양반 집 딸이 하인과 결혼할 수는 없었다. 소령의 아버지는 딸을 부잣집 아들과 혼인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를 눈치 챈 소령과 소복은 같이 도망을 쳐서 멀리 가서 살기로 했다. 그들은 한밤중에 집을 나와 한참을 걸어 어느 작은 마을에 이르렀다. 거기서 소령은 추위에 지치고 풍습 병이 들어 그만 자리에 드러눕고 말았다. 풍습 병이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오래 생활하여 생기는 병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고 아픈 질병으로 요즘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병이다. 소복은 밤낮으로 소령을 간호하였다. 어느 날 소복은 약초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활을 메고 산으로 들어갔다. 마침 산에서 토끼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활을 쏘아 토끼 뒷다리를 맞혔다. 토끼는 다친 다리를 끌고 한참을 달아나다가 소나무 곁에 이르는가 싶더니 어느새 간데 없이 사라지고 화살만 남아 있었다. “토끼는 사라지고 화살만 남아 있다니 이상한 일이군.” 소복이 화살을 집어들자 그곳에 시커먼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이것을 기이하게 여긴 소복이 그곳을 파 보니 하얀 덩어리가 있어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복은 하얀 덩어리를 끓여서 소령과 같이 나누어 먹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소령은 몸이 가뿐해졌다. “아마, 그 덩어리가 좋은 약이 되는 모양이지.” 소복은 다음날 토끼를 쫓던 곳으로 다시 가서 하얀 덩어리를 더 캐 와 그것을 소령에게 달여 먹였다. 과연 그 약은 풍습 병에 효험이 있어 마침내 병이 다 낫게 되었다. 그 뒤로 이 약초는 소복과 소령이 처음 발견했다고 해서 복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복령은 베어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땅속 20∼50센티미터 길이에 달린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지름 30∼50센티미터쯤의 덩어리이고 꽃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난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은 적복령이라 하는데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은 곰솔 뿌리에 기생한다. 적복령이 약효가 더 높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적복령은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다. 복령이 소나무 뿌리를 둘러싼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가 좋다. 복령은 옛날부터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되는 약으로 이름 높다. 옛책에는 복령을 먹고 신선처럼 되어 몇 백 년을 살았다는 이야기가 여럿 적혀 있다. 구황식물로도 중요하여 흉년이나 배고플 적에 흔히 먹었다. 복령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볍게 되어 늙지 않고 오래 살게 된다고 한다. 복령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신농본처경>에는 “오래 복용하면 안혼·양신하여 장수한다.”고 적혀 있고, <동의보감>에는 “입맛을 좋게 하고 구역을 멈추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킨다.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낫게 하며 신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몰아 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수종과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오게 하며 소갈을 멈추게 하고 건망증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다. 또 <선경(仙經)>에 “음식 대신 먹으면 좋다. 정신을 맑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면 9규(九竅)를 잘 통하게 하며 살을 찌게 하고 대·소장을 좋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또 영기(榮氣)를 고르게 하고 위를 좋게 하므로 제일 좋은 약이며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다.”고 쓰여 있다. 복령에는 복령당(茯笭糖)이라는 펙틴이 84퍼센트 들어 있다. 물에 녹이면 복령은 98퍼센트의 포도당으로 바뀐다. 또 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나트륨, 인, 셀렌 등이 들어 있다. 이 밖에 단백질, 지방, 레시틴 등이 들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복령의 약효에 대해 이렇게 요약했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비경, 심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진정작용 등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 부활작용,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비허로 붓는 데, 복수, 담음병, 게우는 데, 설사,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설사, 불면증, 건망증, 만성 소화기성 질병 등에 쓴다. 특히 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좋으며, 복신은 진정작용이 세므로 비허로 붓는 데와 담음병에는 백복령을 쓰고 습열로 생긴 오줌장애 때에는 적복령을 쓰며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다 불면증, 건망증에는 복신을 쓴다. 복령 껍질도 소변을 잘 나오게 하므로 붓는 데 쓴다. 하루 6∼20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복령은 소나무의 정기가 뭉쳐서 생긴다. 소나무를 가을철에 베면 뿌리에 복령이 생기지 않는다. 봄철에 벤 것이라야 복령이 생긴다. 봄철에 소나무를 베어내면 줄기는 잘려 없어졌을지라도 뿌리는 가을이 될 때까지 살아 있게 된다. 뿌리가 여름 동안 열심히 땅속의 영양분을 빨아들이지만 줄기가 없으므로 영양분을 위로 올려 보내지 못하고 뿌리 한 부분에 모아 갈무리하는데 이 갈무리한 덩어리가 바로 복령이다.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령의 주요 성분인 파키닌다당류는 그 자체로는 항암활성이 없지만 1∼6가지의 결합을 떼어 버리고 1∼3결합만 남겼을 때 암세포에 대한 억제율이 96.88퍼센트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복령, 계지, 목단피, 살구 씨, 작약으로 자궁암 환자 100명을 치료하여 그중 46명이 다 나았고, 34명은 종양의 크기가 반 이하로 줄어들었다는 임상 보고가 있다. 복령의 효능과 약으로 쓰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가게 한다. 여성이 신진 대사기능에 탈이 나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 좋다. 하루 15∼20그램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더덕, 삽주 뿌리, 마 등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좋다. ■ 당뇨병의 혈당치는 낮춘다. 복령 20그램, 택사, 마, 각각 15그램씩을 달여서 2∼4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혈당을 낮추는 데 효험이 있다. 복령은 혈당을 처음에는 약간 높였다가 나중에는 낮춘다. ■ 설사를 멎게 한다. 여름철 급성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게 날 때 복령, 후박, 귤껍질, 율무, 제비콩, 곽향 등과 함께 달여 먹는다. 특히 어린이의 설사에 효과가 좋다. ■ 마음을 안정시킨다. 불면증이나 건망증, 어지럼증, 잘 놀라는 증세 등에는 복신을 가루 내어 하루 15∼20그램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율무 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 살결을 아름답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복령 가루와 꿀을 섞어서 잠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살결이 고와진다. 꾸준히 계속하면 주근깨도 없어진다. 복령으로 담근 술도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허약한 데, 위장 기능이 약한 데, 여위는 데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 술 1되에 복령 300그램을 넣고 1주일쯤 두었다가 저녁에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산후풍으로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맥이 나른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고, 저리고, 시리며, 찬물에 손을 담그지 못할 때에는 술밥 1말에 복령 가루 1되를 섞어 막걸리를 빚어 조금씩 자주 마신다. 또는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3근과 복령 5근을 35도가 넘는 소주에 넣고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저녁 잠자기 전에 조금씩 마신다. 복령은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이자 약이다. 복령을 먹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곡식을 전혀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난다. 산속에서 수도하는 사람 중에는 복령을 식량 대신 먹고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다. 복령 가루와 쥐눈이콩을 볶아 가루 낸 것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두세 번, 한번에 다섯 숟가락씩 먹거나 밀가루 1되와 복령 가루 1되를 반죽하여 수제비를 만들어 하루에 1번 먹는다. 처음 3∼4일 동안은 허기가 지고 배가 고프지만 일 주일쯤 지나면 배고픔을 모르게 된다. 2∼3개월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정신이 총명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복령은 신령스러운 약 음식이다.
...박 후박나무 -건위, 복통, 구토, 설사 186 복령 복령 -강장, 진정, 이뇨, 위내정수, 근옥의 경련, 현기증 187 만형자 만형자 -소염제, 귀, 눈병 188 야고초 야고차 -약 - 꽃대 심장염, 방광염, 요도염, 골수염 *소주에 담가 먹으면 : 강장제 189 느릅 느릅나무 찰쌀나무 -약 - 느릅나무 껍질(껄질을 가루로 만들어 1회에 두숫가락씩 미음에 섞어 먹으면 잠이 안온다.) 190 작목 녹나무 생달나무 -장뇌, 류머티즘, 피로회복, 치통
예전부터 한약재로 사용되어졌던 토복령은 청미래덩굴의 뿌리입니다. 민간요법에서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토복령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토복령 효능 매독 매독은 성병의 일종으로 세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게 되는데요 매독의 경우 토복령과 민들레 감초등과 함께 달여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매독증상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독의 경우 토복령으로 치료을 했을때 치료율이 90%나 된다고 하니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하겠죠 홍역 토복령은 홍역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염성이 강한 감기증상과 함께 발진 증상이 함께오는 홍역은 유아기에 많이 오게 되는데 유아기에 홍역에 걸린아이들에게 토복령달인물을 약 3일정도 마시게 하면 발열증상과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 완화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염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피부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피부가 약한 분들이 자주 걸리게 되는 피부염은 토복령을 자주 복용함으로써 피부염이 발생할활률을 낮혀주고 피부염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활용하시면 좋을것입니다. 급성 세균성 이질 급성 세균성 이질은 보통 설사가 일반적인 증상이기는 하나 발열도 함께 오는경우가 많은데요. 여름철에 상한음식을 먹을때 이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때 토복령 달인물을 평소 자주 복용해주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급만성 신염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토복령이 신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평소에도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토복령을 자주 복용하시면 작게나마 도움이 될수있다고 합니다. http://timewait.tistory.com/183
배뇨곤란에 좋은 복령만두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리는 것도 힘들지만, 아무리 화장실에 앉아있어도 소변을 볼수 없어서 힘든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배뇨곤란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요리를 통해 개선할수 있는데, 바로 복령만두가 그 요리이다. 재료 복령 20g, 돼지고기 간 것 400g, 마른 표고버섯 4개, 생강 6g, 후추 3g, 간장 15g, 참기름 15g,식용유 45g, 밀가루 4컵, 이스트 18g, 소다 2g, 물 120g, 청주, 설탕 30g 요리법 1. 복령과 마른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 놓는다. 2. 표고버섯은 잘게 썰고 파, 생강은 다져 놓는다. 3. 불에 올려 놓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 간 것과 간장, 청주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복령과 표고버섯을 넣어 가볍게 볶은 후 그릇에 옮긴다. 4. 3의 그릇에 참기름, 후추, 파, 생강, 설탕 10g을 넣고 잘 혼합해 놓는다. 5. 밀가루에 물, 이스트를 넣고 잘 반죽해서 젖은 행주를 덮어 20C전후의 온도에서 2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6. 5의 반죽에, 소량의 물에 녹인 소다와 설탕 20g을 넣고 다시 반죽하여 만두피를 만든다. 7. 준비된 재료를 넣어 만두를 빚어서 찜통에 넣고 20분 정도 센불에서 찐다. 복령 속에 있는 파키만 성분은 콩팥속에 들어가서 수뇨관 확장, 혈류 촉진을 시켜 배뇨효과를 돕는다. 따라서 복령은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으로 배뇨곤란이 올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복령효능 - 이뇨작용평소에 몸이 자주 붓는 분이거나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못하는 분들에게 복령이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이 복령을 꾸준히 복용하면 몸의 붓기를 빼주고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아니라, 신장염이나 방광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복령을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심신안정 심신을 안정시키는 복령 효능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신경이 쇠약해 졌다거나 건망증, 불면증, 어지럼증, 초조, 자주 식은땀을 흘리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들도 복령을 달이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피부미용복령을 활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는 등의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데요. 피부미용을 위해서는 복령을 가루로 만들어 꿀과 섞어주세요. 잠들기전에 만든 것을 꾸준히 얼굴에 발라주면 미백과 함께 살결이 고와지면서 기미와 주근깨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당뇨개선 혈당을 낮추어주는 복령효능으로 인해 당뇨를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다만, 복령을 복용하는 초기에는 혈당이 조금 올라갈 수 있으나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혈당이 감소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복령과 마를 함께 달인 후 그 물을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습니다. &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gt; &amp;amp;amp;lt;img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2125C04752AAC4A415CC0D"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gt;&amp;amp;amp;lt; /div&amp;amp;amp;gt;&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gt; &amp;amp;amp;lt;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226FD34752AAC4A52EAF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gt;&amp;amp;amp;lt; /div&amp;amp;amp;gt;&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gt; &amp;amp;amp;lt;img src="http://cfile26.uf.tistory.com/image/262DFB4752AAC4A5110DC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gt;&amp;amp;amp;lt; /div&amp;amp;amp;gt;&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gt; &amp;amp;amp;lt;img src="http://cfile27.uf.tistory.com/image/2512794752AAC4A51FAB3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gt;&amp;amp;amp;lt; /div&amp;amp;amp;gt; 이외에도 장염으로 인해 설사를 한다거나, 몸이 붓고 어지러우면서 뼈마디가 쑤시는 산후풍 개선, 위장질환 개선, 기관지질환 개선 등에 복령효능을 볼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토복령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며칠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청미래덩굴의 뿌리라고도 불리우는 토복령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토복령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각종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고혈압에 좋은 성분 중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토복령에는 이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벽을 강하게 하여 혈압의 수치를 내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루틴 성분이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이뇨작용평소에 소변을 보는 것이 시원하지 못하다거나 아침에 눈을 뜨면 얼굴이나 몸이 자주 붓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 토복령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복령을 꾸준히 복용하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이뇨작용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부종제거와 함께 몸속에 있는 노폐물 배출에도 좋습니다. 해독작용 토복령의 대표적인 효능 중에 하나가 해독작용인데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잘못된 식습관이나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는 각종 중금속이 쌓이게되고, 이러한 중금속의 양이 많아지면 결국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토복령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이나 카드뮴, 납, 수은, 니켈 등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시켜 준다고 합니다. 금연올해초에 금연계획을 세우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성공하셨나 모르겠군요. 필자는 전자담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70% 정도 성공한듯 한데요. 토복령이 이러한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토복령의 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피우면 몸속에 있는 니코틴을 풀어주면서 금단현상 또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금연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부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토복령효능으로는 피부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평소 피부가 자주 붓는다거나 빨개지고 염증이 잘 생기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염은 피부가 유독 약하다거나 피부층이 얇은 경우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토복령을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염을 완화해 줄 뿐만아니라, 해독작용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독소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 옛날 강원도의 ...않아 건강을 되찾았다. 그 뒤로 이 덩어리를 산신령이 주신 약재라 하여 복령(伏靈)이라 이름 지었다. ◆ 중국 명나라 때 아미주(阿迷州)라는 곳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다. 농부는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아내와 자주 다투었고 아내도 남편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겨 서로를 멀리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내는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았다. 아내는 남편을 죽여 버리기로 작정하고 의원을 찾아갔다. "제 남편과는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어떻게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게 죽여 버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음씨가 착한 의원은 부인의 부탁을 들어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인이 마음을 바꾸어 서로 힘을 합쳐 잘 살도록 도와주기로 묘안을 짜냈다. 의원은 복령 15근을 주면서 말했다. "이것은 독약입니다. 날마다 닭 한 마리에 이 약 한근을 넣고 푹 삶아서 남편한테 먹이시오. 그리고 이 약을 먹는 동안 절대로 싸움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보름 안에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인은 의원이 시키는 대로 날마다 복령과 닭을 정성껏 푹 고아서 남편한테 먹였다. 며칠이 지나자 남편은 몸이 좋아지고 부인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농삿일을 더욱 열심히 하였다. 열흘이 지나고 보름이 지났으나 남편이 죽기는커녕 점점 더 건강해지기만 했다. "이상하군, 독약이 효과가 없나?" 어느 날 부인은 점심을 싸들고 밭에서 일하는 남편한테 갔다. "여보, 깜박 잊고 젓가락을 안가져 왔어요. 곧 가서 가져 올게요." "그럴 거 없어, 여기 버드나무가 있으니 이것을 꺾어 젓가락으로 쓰지 뭐." 남편은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껍질을 벗겨 젓가락으로 썼다. 점심을 먹고 난 뒤에 남편은 갑자기 배가 아파 뒹굴기 시작했다. "아이구, 배아파 죽겠네." 남편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데굴데굴 구르더니 숨이 끊어져 버렸다. 부인은 속으로 크게 기뻐하면서 의원에게 달려갔다."의원님, 남편이 죽었어요. 독약의 효과가 이제서야 나타났어요. 고맙습니다." 의원은 깜짝 놀랐다. 남편이 왜 죽었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부인을 데리고 밭으로 달려갔다. 밭에는 복령과 닭을 넣고 끓인 음식에 젓가락이 놓였는데, 그 젓가락이 버드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아뿔사! 복령과 버드나무는 상극이라서 죽었구나!" 복령과 버드나무를 같이 쓴 것이 비극의 원인이었다. 사람들은 그 뒤로 복령과 버드나무를 같이 쓰지 않았다. 복령은 닭과 같이 쓰면 효과가 더욱 세어지지만 버드나무와 같이 쓰면 독약이 된다. ◆ 옛날, 어느 마을에 한 관리가 살았는데, 그에게는 소령(小玲)이라는 딸이 있었다.그 집에는 소복(小伏)이라는 남자 하인이 하나 있어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양반집 딸이 하인과 결혼할 수는 없었다. 소령의 아버지는 딸을 부잣집 아들과 혼인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를 눈치 챈 소령과 소복은 같이 도망을 쳐서 멀리 가서 살기로 했다. 그들은 한밤중에 집을 나와 한참을 걸어 어느 작은 마을에 이르렀다. 거기서 소령은 추위에 지치고 풍습병이 들어 그만 자리에 드러눕고 말았다. 풍습병이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오래 생활하여 생기는 병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고 아픈 질병으로 요즘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병이다. 소복은 밤낮으로 소령을 간호하였다. 어느 날 소복은 약초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활을 메고 산으로 들어갔다가 마침 산에서 토끼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활을 쏘아 토끼 뒷다리를 맞혔다. 토끼는 다친 다리를 끌고 한참을 달아나다가 소나무 곁에 이르는가 싶더니 어느새 간데 없이 사라지고 화살만 남아 있었다. "토끼는 사라지고 화살만 남아 있다니 이상한 일이군." 소복이 화살을 집어들자 그곳에 시커먼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이것을 기이하게 여긴 소복이 그곳을 파 보니 하얀 덩어리가 있어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복은 하얀 덩어리를 끓여서 소령과 같이 나누어 먹었다.그랬더니 그 다음날 소령은 몸이 가뿐해졌다. "아마 그 덩어리는 좋은 약이 되는 모양이지." 소복은 다음날 토끼를 쫓던 곳으로 다시 가서 하얀 덩어리를 더 캐와 그것을 소령에게 달여 먹였다. 과연 그 약은 풍습병에 효험이 있어 마침내 병이 다 낫게 되었다. 그 뒤로 이 약초는 소복과 소령이 처음 발견했다고 해서 복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복령은 베어낸지 여러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땅속 20∼50㎝ 길이에 달린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지름 30∼50㎝쯤의 덩어리이고 꽃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난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은 적복령이라 하는데 백복령은 적송의 뿌리에 기생하고 적복령은 곰솔뿌리에 기생한다. 적복령이 약효가 더 높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적복령은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다. 복령이 소나무 뿌리를 둘러싼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좋다. 복령은 옛날부터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되는 약으로 이름 높다. 옛책에는 복령을 먹고 신선처럼 되어 몇백년을 살았다는 이야기가 여럿 적혀 있다. 구황식물로도 중요하여 흉년이나 배고플 적에 흔히 먹었다. 복령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볍게 되어 늙지 않고 오래 살게 된다고 한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종합정보시스템
백복령이란? 백년 묵은 노송(老松)의 뿌리에 생긴 일종의 혹이다. 옛날부터 한약재로서 유명한 강장제이다.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위장이나 췌장․신장 등의 병에 효과가 있어서 다른 한약재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만성위장병이 있는 사람이나 쇠약한 사람․피로회복에 좋은데, 이 외에도 성병이나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당귀․말린 생강(乾薑, 건강)․백출․감초 등을 섞은 약은 임질이나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것을 먹으면 몸이 더워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이질풀․삼백초․초결명을 각기 12g 정도 준비하고 여기에 복령․당귀․백출을 각각 8g씩 넣은 다음, 말린 생강과 감초․차련초를 각기 4g씩 추가하여 4홉의 물에 넣고 푹 달인다. 모두 2홉 정도로 달여서 삼베보자기에 짠 다음,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부인병이나 임질 등과 같은 질병에 효과가 아주 좋다. 최근 이 백복령의 효과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시골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무더운...에 쉽게 외출을 못하는 분들이 있죠~ 이번 정보는 여드름없애는방법으로 토복령과 말린무를 활용하여 좋은 피부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없애는방법으로 토복령과 말린무를 활용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민간요법이 아니라 홍콩에서 활용되는 방법인데요. 이 두가지의 재료를 이용하여 즙을 만들어 먹는것인데 이것이 체내의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준답다. 그럼 어떻게 만들어야 여드름없애는방법으로 좋은것인지 알아볼께요. 토복령은 30그램과 말린무 1개를 1리터의 물에 넣고 물양이 절반정도 될때까지 달여줍니다. 건더기는 버리고 물만 마시는데 이것이 3일정도 먹을수 있는 분량이랍니다. 이렇게 피부를 좋게 만들어 여드름없애는방법으로 활용되는 토복령과 말린무는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것으로 다이어트에도 약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해독작용이 있어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 준답니다. http://okijjang.tistory.com/entry/여드름없애는방법-토복령-말린무-활용
십전대보탕 많이... 말합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열 가지 재료로는 백출, 인삼, 숙지황, 백복령, 감초, 황기, 육계, 당귀, 천궁, 백작약 이렇게 열 가지의 몸에 좋은 약재가 들어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전대보탕은 보통 몸에 기력이 없고 기운이 없을 때 이를 보충하고자 십전대보탕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십전대보탕의 다른 효능도 몇 가지 알고 먹어요~ 1)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2)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3)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위에 좋습니다~ 4) 너무 덥거나 힘들 때 식욕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어줍니다~ 5) 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분에게 좋습니다~ 6)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몸이 허약하시거나 쉽게 피로해지시고 기와 혈이 약해졌을 때 십전대보탕을 드시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병을 앓았거나 수술을 한 뒤 몸을 보양할 때 드시면 좋습니다~ 열 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효능이 아주 뛰어나죠~? 몸이 허하신 분들은 한 번씩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십전대보탕 효능을 미리 알았으면 아빠 드시라고 하나 지어드리는 건데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쉽게 피로해지시고 힘들다고 하시던데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하지만 효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자기 몸에 안 맞으면 땡이겠죠? 먹기 전에 자기 몸에 맞는지 꼭 알아보시고 드세요~ http://hungry02.tistory.com/9
갈데까지 가보자에서는 전남 화순의 자라산에서 복령을 재배하고 있는 복령왕 최남용 씨를 소개한다. 엄한 산에서 땅을 파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김오곤 한의사. 농사꾼은 아니고 도굴꾼처럼 보이는 사람이 오늘의 주인공인 최남용 씨다. 주인공이 붓으로 정성스럽게 땅 밑에서 캐고 있는 보물은 보로 복령이다. 복령은 영조가 인삼과 함께 넣어 삼령차란 이름으로 즐겨 마셨다는 차로 항암효과와 이뇨작굥 그리고 위장질환에도 좋기로 유명하다. 죽은 소나무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찾기도 어렵고 값도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 자연산 복령. 그렇지만 최남용 씨는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직접복령을 재배하는데 성공을 했다. 복령밥,복령주복령 된장국까지 몸에 좋은 복령의 모든 것을공개한다. 최남용 씨는 복령보다 사랑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이다, 중장비 사업가로 도시에서 잘 나가던 그가 처음 3만평의 산을 매입한 것은 1990년.나이를 먹은 후 자신의 임무는 산을 가꿔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조금씩 산을 늘려가며 나무를 심고 가꾸며 공기 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주인공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들 최필승 씨도 임업후계자로써 아버지와 함께 산을 가꾸고 있다. 지금은 약 17만평의 산을 가꾸며 임업인으로 살고 있는 부자. 최남용 씨의 산은 복령 말고도 온갖 보물들로 가득한 ‘보물산’이라는데? 직접 5,000주의 나무를 심어 조림한 편백나무 숲은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열매부터 가지와 수액까지 버릴 게 없는 층층나무, 진통과 탈모에 좋은 벽오동나무까지~ 공기만 정화시키는 게 아니라 몸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나무들의 놀라운 효능! 산 속 재배, 노지 재배, 재배사 재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복령을 재배하고 있는 최남용 씨. 그중에서도 노지재배는 노동력과 과정은 최소로, 수확은 최대를 노리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복령을 재배하길 바라며 평소에도 복령 전파에 힘쓰고 있다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 복령왕 최남용 씨가 직접 개발한 쉽고 간단한 복령 재배법 최초공개! 화순의 오지에서 복령을 전파하며 맑은 공기를 위해 산을 가꾸는 늦깎이 임업인 최남용 씨. 그의 이야기는 화요일 오후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방송된다. http://wisdoma.tistory.com
인삼, 지황, 복령, 봉밀, 꿀 등의 약재로 만든 경옥고는 옛 문헌에도 몸에 이롭고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기록되어져 있으며 오래전부터 한방과 민간요법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해왔는데요 오늘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경옥고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여성의 나이가 50대에 들어서게 되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갱년기장애가 있지요. 다양한 신체적변화로 오는 갱년기증상을 알아서 지나가겠지하고 방치해두게되면 더 나아가 우울증 등 심한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는데요 경옥고효능으로 갱년기장애를 앓고 계신 여성분들이 꾸준히 복용해주면 안면홍조, 기력약화, 우울증..등 각종 신체 & 심리정변화를 조절해주고 기와 혈을 보해주는 작용을 해요. 남녀 할 것 없이 모두가 젊음을 평생 유지하고 싶어하지요.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하나씩 늘어나는 주름살과 기미..등이 어지간이 신경쓰이는게 아닌데요. 경옥고효능으로 꾸준히 복용해주면 피부가 말고 윤기나며 매끄럽고 탱탱하게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거칠고 잔주름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효과가 있어요.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과도한 업무량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 해도해도 끝이없는 집안일로 몸이 많이 피로해지신 주부님들에게 좋은 경옥고효능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체력을 강화시켜주며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요. 연초만되면 대부분의 모든사람들이 다짐하게 되는 다이어트! 이러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경옥고효능이 있는데요 경옥고를 꾸준히 복용해주거나 식사대용으로 복용해주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비만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이 없어요. 이 외에도 마른기침을 완화시켜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조절해주어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며 비를 보하고 흰머리가 나는것을 막아주는 경옥고효능이 있어요.자료출처: http://yojo1212.tistory.com
솔풍령이라고도 한다... 엷은 홍색으로 변하며 방사상으로 균열이 생긴다. 빛깔이 흰색인 것을 백복령(白茯苓), 적색인 것을 적복령(赤茯苓)이라 하고 또 복령 속을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있는 것, 즉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감싸고 자란 것을 복신(茯神)이라 하며 복…
복령(복신)은 죽은 소나무의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 소나무의 정기가 뿌리에 내렸다고해서 매우 신성하게 여기는 약재입니다. 특별한 향이나 맛은 없으나 다양한 한약재의 부재료와 음식의 첨가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복령은 위장 ,간장,신장,체장 등의 …
정선 복령, 백복령 복령(복신) 덩어리의 표면은 검은색을 띠는 적갈색으로 주름이 있고 내부는 하얀색 또는 붉은색이다. 북한에서는 복령을은 솔뿌리혹버섯이라고 부른다. 복령은 긴 꼬챙이로 소나무 밑의 땅을 찔러서 꼬챙이 끝에 와 닿는 감촉을 이용하…
예천 복령, 백복령 복령(복신)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을 말린 것으로 죽은지 3년 이상된 소나무나 산잣나무의 뿌리에 기생해서 사는 버섯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버섯균이 들어가 자라면서 아이의 머리크기만큼 둥글게 생긴 것인데 한약…
대한민국 대한명인 ... 그가 만드는 흑초는 33가지 약제를 법제해서 만든다. 천마, 하수오, 복령, 상황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애엽, 황기, 오미자, 자초, 산수유, 갈근, 삼백초, 솔잎, 한련초, 구기자, 대계 헛개나무, 익모초, 구절초, 당귀, 황금, 국화, 계피, 차가버…
식품명인 53호 김영숙 복령조화고 정직하게 빚어낸 약(藥)떡, 복령조화고 복령조화고는 설기떡이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도 쉽게 쉬거나 상하지 않는다. 특히 명인의 복령조화고는 먹을 때 침샘에서 침이 많이 분비 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환자들의 원…
식품명인 38호 유... 각종 기능성 김치류와 별미 장류(딸기ㆍ복령고추장) 등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연혁 2003 세계음식박람회 금상 수상 (문화관광부 장관) 2004 기술혁신유공자 산업포장 수훈 2009 신지식농업인장 지정 (농림축산식품부) 2010 식품명…
지금까지 방송... 먹으며 편백나무로 천연 비누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망개나무의 뿌리인 토복령으로 방부제를 대신해 사용을 하는 등 자연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연인. 과거에는 가족을 편히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았던 가장…
충북약초영농조합 복령(백복령) 300g
충북약초영농조합 경옥생고 600g(인삼,복령,꿀,지황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