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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젓(토하젓, 풋젓, 곤쟁이젓, 오젓 ,자하젓,토하젓,육젓, 차젓, 자하젓, 추젓, 동젓,동백하,자젓, 댓대기젓,새우알젓  )

    새우젓조선시대는 새...봉부락에서만 생산되며, 조선조 말 궁중에 진상품으로 올린 특산물이다. 토하젓토하는 맑은 1급수에 서식하는 민물새우다. 민물새우 가운데 맑은 물에만 살 수 있는 새뱅이새우는 토양과 수질오염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새뱅이새우를 3개월간 염장처리하여 숙성발효시키고 여기에 찹쌀,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을 배합하여 만들어내는 것이 토하젓이다. 토하젓은 예로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에 비벼먹으면 별미였으며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했다. 성인병과 중풍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소화촉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유아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토하젓이 소화촉진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이야기가 많다. 그 가운데서도 6.25전쟁 당시 빨치산의 보급투쟁에도 등장하는 것이 바로 토하젓이다. 빨치산은 밤시간에 활동하고 낮시간에는 비트에 웅크리고 있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활동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어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토하젓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보급투쟁을 나오면 가까운 곳에서는 먹을 양식을 취하고 먼 곳으로 나오면 작고 운반이 용이한 토하젓을 가져갔다고 한다  새우젓의 효능 소화기능 강화 (새우젓이 다량 포함된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새우젓의 암 예방은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 딱지에 존재하는 키틴의 일부가 분해되어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 담당한다. 이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한다. 키틴 올리고당은 면역에 관여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담당 세포를 강화시켜 암을 극복하게 한다.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B1과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가 많고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도 들어 있어 식욕감퇴나 각기병, 신경증, 설염, 구내염, 피부염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실 새우젓은 섭취량이 적어 자체의 영양성분은 별 의미가 없다. 대신 새우젓의 탁월한 점은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모든 젓갈이 소화 흡수가 잘되지만, 새우젓은 원료인 새우의 내장에 강력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육질을 빠르게 분해한다. 보통 고기 요리집에서 돼지고기를 새우젓에 찍어 먹는다. 주로 나물 등의 담백한 음식을 먹는 사람이 기름진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이때 새우젓을 먹으면 고기의 맛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된다. 단백질이 소화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이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리파아제로서, 새우젓에는 발효되는 동안에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고 또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이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하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므로 이 새우젓이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이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 되어 소화제 구실을 한다. 사람들이 지방을 먹으면 췌장에서 나오는 리파아제라는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받는데, 이때 지방은 가수분해 되어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바뀌어 흡수된다.   지방 분해효소의 힘이 부족하면 지방이 분해되지 못해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새우젓에는 강력한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기름진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주는 것이다.     맛있는 젓갈 담그는 방법  1.적당한 농도를 유지한다. 가정에서 젓갈을 담을 때 생선 한켜 놓고 소금을 뿌리고 하는데 이때 소금의 양이 적으면 젓갈이 상하기 쉬우므로 간을 정확히 한다. 2. 신선한 재료를 선택한다. 신선한 재료를 선택 하여야만 맛과 질이 우수하다. 3. 저장 온도를 10 ~ 15 C로 유지 한다. 4. 저장 할 때 공기 접촉이 없도록 한다. 5. 저장용 그릇은 깊이가 깊고 윗 면이 좁은 것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가 좋고 공기와 접촉이 없도록 저장할 때 꼭 봉한다. 월별 월별 젓 갈 종 류 1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 어리굴젓 3 꼴뚜기젓 4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 오징어젓, 곤쟁이젓 8 오징어젓, 대합젓 9 실치젓 10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 굴젓, 뱅어젓

  • 홍주(홍성)에서 진상되던 대표적인 해산물 새우젓(자하젓,토하젓)

    홍주(홍성)에서 진...봉부락에서만 생산되며, 조선조 말 궁중에 진상품으로 올린 특산물이다. 토하젓토하는 맑은 1급수에 서식하는 민물새우다. 민물새우 가운데 맑은 물에만 살 수 있는 새뱅이새우는 토양과 수질오염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새뱅이새우를 3개월간 염장처리하여 숙성발효시키고 여기에 찹쌀,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을 배합하여 만들어내는 것이 토하젓이다. 토하젓은 예로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에 비벼먹으면 별미였으며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했다. 성인병과 중풍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소화촉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유아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토하젓이 소화촉진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이야기가 많다. 그 가운데서도 6.25전쟁 당시 빨치산의 보급투쟁에도 등장하는 것이 바로 토하젓이다. 빨치산은 밤시간에 활동하고 낮시간에는 비트에 웅크리고 있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활동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어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토하젓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보급투쟁을 나오면 가까운 곳에서는 먹을 양식을 취하고 먼 곳으로 나오면 작고 운반이 용이한 토하젓을 가져갔다고 한다  새우젓의 효능소화기능 강화 (새우젓이 다량 포함된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새우젓의 암 예방은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 딱지에 존재하는 키틴의 일부가 분해되어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 담당한다. 이것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한다. 키틴 올리고당은 면역에 관여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담당 세포를 강화시켜 암을 극복하게 한다.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B1과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가 많고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도 들어 있어 식욕감퇴나 각기병, 신경증, 설염, 구내염, 피부염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실 새우젓은 섭취량이 적어 자체의 영양성분은 별 의미가 없다. 대신 새우젓의 탁월한 점은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모든 젓갈이 소화 흡수가 잘되지만, 새우젓은 원료인 새우의 내장에 강력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육질을 빠르게 분해한다.  보통 고기 요리집에서 돼지고기를 새우젓에 찍어 먹는다. 주로 나물 등의 담백한 음식을 먹는 사람이 기름진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이때 새우젓을 먹으면 고기의 맛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된다. 단백질이 소화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이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리파아제로서, 새우젓에는 발효되는 동안에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고 또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이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하는 것이다.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므로 이 새우젓이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이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 되어 소화제 구실을 한다. 사람들이 지방을 먹으면 췌장에서 나오는 리파아제라는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받는데, 이때 지방은 가수분해 되어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바뀌어 흡수된다. 지방 분해효소의 힘이 부족하면 지방이 분해되지 못해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새우젓에는 강력한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기름진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주는 것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한국수산업발달사』(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1996),『한국의 미각』(황혜성, 궁중음식연구원, 1971),『한국어업사』(박구병, 정음사, 197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쿡쿡TV      

  • 강진옴천토하젓, 옴천토하젓, 새뱅이, 한국새뱅이, 제주새뱅이, 왜생이는 옴천면과 작천면의 논이나 저수지에서 잡히는 민물 새우다

    강진 옴천 토하젓(唵川土蝦)   1급수의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토하는 수십년간 마구 뿌려온 농약과 화학비료 탓에 그 개체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도랑만 치면 가재와 민물새우가 흔히 잡히던 시절, 시골 그 어디서나 흔하게 잡히던 토하가 이제는 ‘친환경’이란 수식어가 붙은 논과 양식장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귀하신 몸’이 되어버렸다.   옴천토하젓은 전남 강진군 가장 북쪽 오지에 있는 옴천면과 작천면의 논이나 저수지에서 잡히는 민물 새우로 살아서 톡톡 튀는 토하로 담근 젓을 말하며,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되던 건강식품이다. 관내에서도 가장 산이 많으면서 인구가 적은 곳이 바로 옴천면이다. 특이하게 '옴'자가 들어가는 지명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옴천면뿐일 것이다. '옴'은 맑은 시냇물 졸졸 흐르는 소리이고 다라니경 읊을 '옴'이라 부른다. 옴천면은 전국에서 최초로 면단위 전체가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토하는 그 크기가 2㎝~3㎝이며 정거미새우와 줄무늬새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이다. 토하는 징거미새우와 줄새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다. 암컷은 몸 빛깔이 갈색이고, 갑각(甲殼) 중앙 배 부분에 노란빛을 띤 갈색 무늬가 있다. 수컷은 몸빛깔이 암컷보다 연하고 무늬는 희미하다. 하지만 서식지와 먹이에 따라 투명한 껍질의 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토하가 보호색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토하는 해감 비슷한 흙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라도에서는 토하를 생이 또는 새비라고 하고,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한다. 오래 두려면 소금만 켜켜로 뿌려서 담근다. 바로 먹을 것은 토하와 찹쌀로 밥을 지어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고 한데 찧거나 갈아서 담근다. 생토하에 매운 죽처럼 양념하여 섞어서 담그기도 한다. 진상품관련근거 쌀새우[白蝦], 새우[蝦], 말린새우(乾大蝦)는 경기도(강화도호부, 교동현, 남양도호부, 안산군, 인천도호부, 통진현, 풍덕군) 전라도(영암군, 함평현, 무장현, 부안현) 충청도(면천군, 아산현, 임천군, 태안군) 평안도(가산군, 곽산군, 삼화현, 선천군, 숙천도호부, 안주목, 용강현, 정주목, 증산현) 황해도(연안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토하의 효능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토하젓은 키틴올리고당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지방분해효소인 프로타이제와 리파아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토하의 껍질에는 상처의 치유와 항균 등의 기능을 가진 키틴(chitin)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발효, 숙성시 그 효과가 배가된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중금속 흡착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옛날부터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낫는다하여 소화젓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성인병과 중풍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소화촉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유아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토하젓의 발전방향 친환경 전통식품으로 계승발전 시키기 위하여 수산기술사업소(구 해양수산사무소)와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얻어 토하 양식 기술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토하양식장의 입지적 여건을 검토한 결과, 계단식 낙차를 이용한 토하양식 방법을 접목하게 되었다. 또한, 토하의 생산량 증대와 경영비 절감에 따른 수익 창출을 위하여 곡류를 이용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자체 먹이를 개발했다. 토하(모하)의 포란 수는 타 갑각류에 비해 매우 적어(50~250개) 자연번식으로 양식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포란한 토하를 선별, 가두리에서 안정적으로 부화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여 종묘생산에 성공했다. 깨끗한 1급수 서식환경과 임금님 진상품 이미지를 접목하여 웰빙식품으로 고급 브랜드화로 개발에 성공했다. 전남 최초 전라남도지사 통합상표 사용허가서를 취득하여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지역특화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음식 경연대회에 토하젓을 출품하여 다수의 입상경력으로 강진 청자골 토하젓 위상을 높였다.   전라남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 품질인증 최초 지정, 강진 청자를 포장지로 개발, 지역특산품 이미지를 제고했다. 음식품평회 호평으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제12회 청자골강진 향토음식 경영대회 대상(2007. 9), 2007 지역별 우수 향토 음식 경영대회 금상 (2007. 9), 제14회 낙안읍성 음식경연대회 금상(2007. 10), 제2회 미향축제 음식경연대회 대상 (2008. 10), 농특산물 명인명품 지정서(2008. 7)를 수여받았다.   또한 옴천 토하연구소를 설립해 토하양식을 희망하는 어가에 토하 양식기술을 보급하는 한편 가공기술을 지역민에 전수하고 있다. 지역민의 높은 관심으로 토하 양식을 희망하는 어업인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토하 생태공원 및 토하 잡기 체험거리를 개발했다.   3만평의 부지를 조성해 토하 양식장 주면 산책로 및 토하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토하 체험거리를 제공해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했다. 토하 전통음식 저변확대를 위하여 지역축제를 활용한 제품 홍보 및 무료 시식회 개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우젓] - 젓을 담글 때 사용한 새우에 따라 생김새와 이름, 쓰임새가 각각 다르다. 음력 정월 그음부터 4월 사이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을 풋젓이라 하는데 서해안에서는 데뜨기젓(돗떼게젓)이라 한다. 오젓은 오월에 담근 것으로 살이 단단하지 않고 붉은빛이 돈다. 유월의 새우는 육젓이라 하는데 흰 바탕에 연 홍색을 띠며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새우젓 중에 제일로 친다. 칠월은 차젓이라고 하고, 8월은 추젓으로 자잘하고 흰빛이 난다. 추젓은 온갖 잡것이 섞여 있어 당장 먹기는 좋지 못하나 두었다가 모두 삭으면 김장때나 일 년 내두고 젓국에 쓰기에 알맞다. 9∼10월에 잡은 것은 동백젓, 동짓달의 것은 동젓이라고 한다. 그밖에 눈처럼 흰 새우를 삭힌 백하젓, 분홍빛이 나는 자하로 담근 건대이젓, 아주 작은 새우로 담근 고개미젓 등이 있다. 그리고 전북 옥구군 성산리와 오봉리에서 4월에 잡히는 붉은 중새우의 알을 모아서 새우알젓을 담가 조선조 말 궁중에 진상품으로 올렸다고 한다. 민물 새우로 담근 젓은 토하젓이라고 한다.    토하젓재료 민물새우-2kg 소금-400g 참깨-2큰술 파-3뿌리 마늘-10통 찹쌀밥-700g 참기름-1큰술만드는 법1. 하천, 저수지 등에서 새우를 잡아 질 그릇에 넣고 수염이 떨어지게 문질러 씻는다.2. ①을 소금에 절여 1개월 이상 밀봉해 둔다.3. 절여놓은 새우에 마늘, 파, 깨, 참기름 등의 양념을 넣어서 반찬으로 먹는다.4. 절여 놓은 새우를 찹쌀밥과 3:1의 비율로 버무려서 4~5일간 두면 푹 삭게 되는데 이 때 양념을 넣어 반찬으로 먹으면 짠맛이 감소되어 맛이 더욱 좋다.참고 예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가락만 먹으면 낫는다. 하여 소화젓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하다.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여 입맛을 돋궈준다.   토하젓 맛있게 먹는 방법 -맨밥에 쓱쓱 비벼먹거나, 간장대신 김에 싸먹어도 맛있다.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과 같이 먹을 때 지방분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비빔밥, 쌈장 등 밑반찬으로 사용시 맛이 더욱 좋다.    토하 분류 가재, 새우등 갑각류는 생이하목으로 분류된다. 여기서 새우들은 새뱅이과로 분류되며 새뱅이과는 또 생이속과 새뱅이속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 생이속에는 생이 한종 뿐이다. 새뱅이속에는 새뱅이, 한국새뱅이, 제주새뱅이, 왜생이 등이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맨밥에 쓱쓱 비벼먹거나, 간장대신 김에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때 같이 드시면 지방분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빔밥, 쌈장등 밑반찬으로 드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보관 방법 신선 식품이므로 반드시 10℃ 이하로 냉장 보관 또는 냉동보관 하세요. 개봉 후에는 양념을 골고루 혼합한 후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용기는 재활용 가능합니다.   기타 강진산 옴천 토하젓은 천일염에 3개월간 숙성시켜 천연재료인 찰밥과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반죽으로 저온에서 숙성시킨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토하는 산골 소류지나 폐경지의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우를 잡아 판매하고 있으므로 생산량이 한정되어 제철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토하젓(土鰕젓 : Salt-Fermented Toha)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남의 전통 발 효식품으로 원래는 全南지역의 청정한 하천이나 오염되지 않는 논도랑에서 서식 하는 잔(2∼3㎝) 민물 새우 중 살아있는 새뱅이(토하 :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sub E/H sub AAN/)를 주원료로 한 젓갈이다.  월별 월별 젓 갈 종 류 1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 어리굴젓 3 꼴뚜기젓 4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 오징어젓, 곤쟁이젓 8 오징어젓, 대합젓 9 실치젓 10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 굴젓, 뱅어젓 참고문헌ICHPEDIA,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음식(韓國飮食)-역사(歷史)와 조리(調理)-(윤서석, 수학사, 1983), 한국어업사(韓國漁業史)(박구병, 정음사, 1975), 한국수산발달사(韓國水産發達史)(水産業協同組合中央會, 1966),  향토문화대사전 

  • 나주세지면토하젓,쌀새우[白蝦], 새우[蝦], 말린새우(乾大蝦),토하젓의 효능

    나주 세지면 토하젓 나주 세지면에서 제조되는 토하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중 새뱅이 새뱅이(또랑새우)라고도 하는데 논도랑에서 서식하며 길이는 2-3cm이며 토하젓의 원료로 일반 민물새우로 만든 젓갈과는 달리 흙내음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세지면은 나주시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봉천과 금천이 세지면의 중심부를 흐르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깨끗하여 토하젓, 참게장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다. 기온이 온화하여 과실 작물이 생산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나주배는 물론 세지멜론은 전국 생산량의 60%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송제리 5층 석탑과 벽류정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토하젓은 예로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낫는다 하여 ‘소화젓’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래서 토하는 ‘밥도둑’ 이라고 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궁중진상품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요즘 토양과 수질오염 등으로 민물새우가 멸종위기에 있다 . 나주 세지면에서 제조되는 토하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중 새뱅이를 3개월간 염장 처리하여 숙성 발효한다. 여기에 쌀밥·마늘·생강·고춧가루 등을 배합하여 만들어진다. 토하젓은 성인병 및 중풍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유아 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키틴올리고당, 키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보관은 발효식품이므로 3~5℃의 냉장고에 필히 보관해야 한다. 현재 세지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세지면 농협이나 나주관내 농협이면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다 . 나주 세지면 토화젓 설화 토하젓은 한국 전쟁시에 나주 및 지리산 일대에서 활동하였던 빨치산의 보급물품의 중요 물품 중 하나였다.  빨치산들은 국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불을 피우지 못하고 주로 생식을 하였다뿐만 아니라 낮 시간 동안 굴 속에 엎드려 있거나 긴장의 연속인 나날이었기 때문에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장기간의 생식은 건강한 사람들도 소화를 못 시키는데 환자들은 소화에 더욱 힘들었다. 이에 환자들이 소화와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나주 세지지역으로 보급투쟁을 나온 빨치산들은 토하젓을 제일의 보급물품으로 하였다. 또한 당시의 세지사람들은 빨치산들의 이러한 사정을 알고 밤중에 그냥 마루에 토하젓을 내놓으면 가져가기도 하였다 한다 .   진상품관련근거쌀새우[白蝦], 새우[蝦], 말린새우(乾大蝦)는 경기도(강화도호부, 교동현, 남양도호부, 안산군, 인천도호부, 통진현, 풍덕군) 전라도(영암군, 함평현, 무장현, 부안현, 나주)  충청도(면천군, 아산현, 임천군, 태안군) 평안도(가산군, 곽산군, 삼화현, 선천군, 숙천도호부, 안주목, 용강현, 정주목, 증산현) 황해도(연안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토하젓 만드는 법 ■ 재료토하(민물새우)2kg, 소금 400g, 고춧가루, 파 3뿌리, 마늘 10통, 참깨 2큰 술, 생강 뿌리, 참기름 1큰 술, 찹쌀밥 약간   ■ 만드는 법① 생토하에 소금을 토하의 1/3~2/3배 뿌려서 약 40~50일 정도 발효시킨다(20% 염장처리). 토하가 발효되면 색깔이 빨갛게 변한다. ② 찹쌀밥을 질게 해서 식힌다. ③ 발효된 토하에 찹쌀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린 다음 10일간 숙성시킨다. ④ 중간에 뒤집으면서 간을 본다. 너무 짜면 찹쌀밥의 양을 늘리고 싱거우면 소금의 양을 늘린다. ⑤ 버무려진 토하를 항아리에 담아서 4~5일간 서늘한 곳에서 2차 숙성시킨다. ⑥ 다진 파를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 ⑦ 발효가 된 염장 토하젓을 필요한때에 꺼내어 참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려 내 놓는다. 필요에 따라 물엿이나 설탕을 넣을 수 있다.    토하젓의 효능 토하젓은 항균작용, 항암작용, 콜레스테롤를 저하시켜줍니다. 토하젓에는 제암성 물질과 면역 활성화 항암 물질이 들어 있으며 토하젓은 3개월이 숙성했을 때 제암성이 있는 키틴 올리고당(GlcNAc)6을 함유합니다. 토하젓에는 쌀등 곡식류에 부족한 리신(라이신)을 보강할 수 있으므로 쌀밥 과 비빔밥으로 식사하면 영양상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토하젓은 일반 식품 및 소화 기관에 오염된 유해 중금속 이온을 흡착 배출합니다. 토하젓 추출물은 일반 식품 보존료로 사용하는 벤조산(안식향산)과 같은 항균력이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숙성된 토하젓은 토하 기생충의 감염력이 없어집니다. 토하젓은 체했을 때 좋은 음식이랍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싹 낫는다고 하여 일명 '소화젓'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소화기관내에 오염된 유해 중금속 이온을 흡착배출하며 토하 조직내에 자가분해 효소가 있다고 합니다. 6개월간 발효 숙성 시킨 토하젓은 벤조산과 비교했을 때 항균력이 월등이 높다고 합니다. 곡류에 부족한 라신을 보강하며 쌀밤에 비벼서 먹으면 영양상 시너지 효과 볼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숙성 시킨 토하젓은 키틴올리고당이 많이 생성되며 암세포 억제, 젓상규 증식촉진, 흡습촉진, 항균성, 감미료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토하 껍질에는 상처의 치유성, 항종양 활성 등의 기능성 물질인 키틴(chitin) 이 10% 함유되어 있습니다. 발효과정 중에 생성되는 키틴(chitin) 및 올리고당(chitin oligosaccharide)의 성분으로 생리활성 기능이 향상됩니다. 키틴 올리고당/키토산 올리고당에 의한 유해 중금속 흡착 배출을 하며 DHA 성분 함유로 성장기 어린이 지능 개발에 효과적입니다.   기타 토하젓은 천일염에 3개월간 숙성시켜 천연재료인 찰밥과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반죽으로 저온에서 숙성시킨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토하는 산골 소류지나 폐경지의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우를 잡아 판매하고 있으므로 생산량이 한정되어 제철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토하젓(土鰕젓 : Salt-Fermented Toha)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남의 전통 발 효식품으로 원래는 全南지역의 청정한 하천이나 오염되지 않는 논도랑에서 서식 하는 잔(2∼3㎝) 민물 새우 중 살아있는 새뱅이(토하 :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sub E/H sub AAN/)를 주원료로 한 젓갈이다. 월별 월별 젓 갈 종 류 1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 어리굴젓 3 꼴뚜기젓 4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 오징어젓, 곤쟁이젓 8 오징어젓, 대합젓 9 실치젓 10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 굴젓, 뱅어젓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강진군청홈페이지  강진군 옴천 토하젓 차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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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특산물 강진옴천토하젓, 강진청자골옴천토하젓, 토하의 효능

     1급수에서만...어 조선시대 궁중 진상했을 만큼 그 맛이 뛰어나 옛 부터 옴천 토하젓은 남도의 으뜸 반찬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갖가지 양념으로 조리해 3~4일 숙성한 토하젓은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우는 감칠맛의 풍미는 두고두고 기억된다.    친환경농업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옴천면은 청정 산골지역으로 16곳의 토하 자연서식장에서 연간 5톤의 토하를 생산해 가공 판매하고 있다. 토하는 일반 벼농사의 5~6배의 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효자 특산품이다.  탐진강 기원의 상류에 위치한 옴천면은 청정계곡으로 사질토 분포가 많아 자연 서식한 새우로 만든 토하젓을 생산하고 있다. 토하젓은 그 맛이 독특하여 조선조에는 궁중에 진상되었고 건국 후에도 경무대 식탁에 올랐던 별미 식품으로 특유의 향기와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강진산 옴천 토하젓은 천일염에 3개월간 숙성시켜 천연재료인 찰밥과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반죽으로 저온에서 숙성시킨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토하는 산골 소류지나 폐경지의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우를 잡아 판매하고 있으므로 생산량이 한정되어 제철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옴천토하젓은 전남 강진군 가장 북쪽 오지에 있는 옴천면과 작천면의 논이나 저수지에서 잡히는 민물 새우로 살아서 톡톡 튀는 토하로 담근 젓을 말하며,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되던 건강식품이다. 관내에서도 가장 산이 많으면서 인구가 적은 곳이 바로 옴천면이다. 특이하게 '옴'자가 들어가는 지명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옴천면뿐일 것이다. '옴'은 맑은 시냇물 졸졸 흐르는 소리이고 다라니경 읊을 '옴'이라 부른다. 옴천면은 전국에서 최초로 면단위 전체가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토하는 그 크기가 2㎝~3㎝이며 정거미새우와 줄무늬새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이다. 토하는 징거미새우와 줄새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다. 암컷은 몸 빛깔이 갈색이고, 갑각(甲殼) 중앙 배 부분에 노란빛을 띤 갈색 무늬가 있다. 수컷은 몸빛깔이 암컷보다 연하고 무늬는 희미하다. 하지만 서식지와 먹이에 따라 투명한 껍질의 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토하가 보호색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토하는 해감 비슷한 흙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라도에서는 토하를 생이 또는 새비라고 하고,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한다. 오래 두려면 소금만 켜켜로 뿌려서 담근다. 바로 먹을 것은 토하와 찹쌀로 밥을 지어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고 한데 찧거나 갈아서 담근다. 생토하에 매운 죽처럼 양념하여 섞어서 담그기도 한다. 토하의 효능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토하젓은 키틴올리고당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지방분해효소인 프로타이제와 리파아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토하의 껍질에는 상처의 치유와 항균 등의 기능을 가진 키틴(chitin)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발효, 숙성시 그 효과가 배가된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중금속 흡착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옛날부터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낫는다하여 소화젓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성인병과 중풍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소화촉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유아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토하젓 맛있게 먹는 방법 -맨밥에 쓱쓱 비벼먹거나, 간장대신 김에 싸먹어도 맛있다.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과 같이 먹을 때 지방분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비빔밥, 쌈장 등 밑반찬으로 사용시 맛이 더욱 좋다.    토하 분류  가재, 새우등 갑각류는 생이하목으로 분류된다. 여기서 새우들은 새뱅이과로 분류되며 새뱅이과는 또 생이속과 새뱅이속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 생이속에는 생이 한종 뿐이다. 새뱅이속에는 새뱅이, 한국새뱅이, 제주새뱅이, 왜생이 등이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맨밥에 쓱쓱 비벼먹거나, 간장대신 김에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육류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때 같이 드시면 지방분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빔밥, 쌈장등 밑반찬으로 드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보관 방법 신선 식품이므로 반드시 10℃ 이하로 냉장 보관 또는 냉동보관 하세요. 개봉 후에는 양념을 골고루 혼합한 후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용기는 재활용 가능합니다.      

  • 젓갈 무엇인가? , 토하젓, 새우젓, 어리굴젓, 꼴뚜기젓, 명란젓...

    젓갈 무엇인가?&... 덮은 후 돌로 눌러 놓는다. 음력 5월쯤 담궈야 알백이로 맛이 있다.토하젓은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여 입맛을 돋궈주고 옛부터 여름철 밥을 먹고 체했을때 토하젓 한 숟가락만 먹으면 낫는다 하여 소화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토하젓은 전라남도 양반댁에서만 즐겨먹던 귀한 음식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했다 한다. 5. 4의 재료를 항아리에 넣고 맨위에 흰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소금을 살짝 뿌려 덮은 다음 익으면 먹는다. 1. 가을철 민물새우를 깨끗이 손질하여 물에 씻지 않고 항아리에 새우 한켜 소금 한켜를 반복해서 넣은 후 맨 위에는 새우가 보이지 않도록 소금으로 덮고 꾹꾹 눌러 놓는다. 2. 그 이듬해 봄까지 삭힌 후 3. 찹쌀은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고슬고슬하게 쪄 분마기에 갈아둔다.4. 새우도 분마기에 갈고 마른통홍고추, 마늘, 생강도 분마기에 간 다음 3의 찹쌀과 모두 함께 섞어 버무린다.    토하젓은 오래 묵을수록 구수하고 맛있다.1. 찹쌀을 멀겋게 죽을 쑤어 굵은 소금을 넣어 소금을 녹여 놓는다.2. 생새우는 깨끗한 물에 닦아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3. 1과 2를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고 위에 망을 엎어 돌로 눌러 놓는다.   새우젓은 5,6월이 최고로 맛이 있을 때이다. 이때 넉넉히 담가 두었다가 가을 김장 때 꺼내 쓰고, 이듬해 담글 때까지 맛갈스럽게 저장한다.(5월: 오젓/6월: 육젓)1. 굴은 싱싱하고 찬 것으로 골라 연한 소금물에 살살 씻어 껍질을 가려내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2. 무는 깨끗이 손질하여 1.5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3. 배, 밤은 껍질을 벗기고 무와 같은 크기로 썬다.4. 파, 마늘, 생강은 깨끗이 손질하여 가늘게 채썬다.5. 썰어놓은 무,배, 밤에 고춧가루 분량의 1/2을 넣고 버무려 놓는다.6. 1의 굴에 5를 넣고 나머지 고춧가루와 파, 마늘, 생강, 소금을 한데 섞어 버무린다.7. 6을 항아리에 담고 섭씨 20도 정도에서 3일 정도 둔다. 1. 어리굴젓은 부재료를 많이 넣고 싱겁게 간을 하여 3-4일 만에 먹는 것으로 조금씩 담근다.2. 찹쌀풀을 넣어 어리굴젓을 담그면 굴 송이가 흐트러지지 않고 겉물이 돌지 않으며, 맛이 구수하고 좋다.3. 버무릴때 나무주걱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4. 굴젓을 담근후 저으면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젓지 않는다.  꼴두기젓은 장기 보관이 흠들어 한천동안만 먹을 수 있으며 즐기는 사람들은 수시로 담궈 먹는데 빨리 먹으려면 직사관선을 피한 따뜻한 곳에 두고, 아니면 서늘한 곳에 두달쯤 보관한 후에 먹으면 냄새도 좋고 맛도 좋다. 1. 꼴두기는 한번 헹구어 도마위에 놓고 가운데를 갈라서 먹통을 떼내고 지저분한 내장을 뺀다음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썰어 놓은 꼴두기에 소금을 뿌려 두고 고춧가루, 마늘, 송송 썬 파등을 준비하여 꼴두기와 섞어 버무린 다음 간을 맞추어 항아리에 담아서 익으면 먹는다. 1. 빨리 먹을 것은 소금을 칠때 간을 삼삼하게 하고 2. 오래두고 먹을 것은 꼴뚜기를 깨끗이 헹궈 통째로 소금에 짭짤하게 절여 두었다 꺼내 먹는다. 먹을때는 먹통을 떼고 깨끗이 씻어 먹기 좋도록 썬 다음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 통깨등 갖은 양념하여 먹는다.   물오징어가 많이 생산되는 6-7월에는 생선회로 많이 이용하여 성수기때 젓을 담가두면 밑반찬으로 아주 훌륭하다. 오랫동안 저장했다가 먹을 수 있어 좋다.   1. 물오징어를 반으로 갈라 넙적하게 펴서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는다.2. 항아리에 한마리씩 차곡차곡 펴 담고 소금을 켜켜이 뿌린다음3. 맨위에는 오징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뿌리고 꼭 봉해둔다.4. 먹을때는 한마리씩 꺼내 잘게 썰어 식초, 파, 참기름, 마늘, 고춧가루등 갖은 양념하여 먹는다.  1. 싱싱한 창란을 구하여 속을 훑거나 반을 갈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둔다. 2. 물기 뺀 창란을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소금 1/2컵에 절인다음 무거운 돌로 하룻밤 정도 눌러둔다.3. 눌러 두었던 창란은 소금물을 빼고 다시 소금 1/2컵을 골고루 뿌려 둔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손질하여 곱게 다진다.5. 3의 창란에 마늘, 생강 다진 것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담아 15일정도 둔다.6. 창란젓이 알맛게 익으면 무채, 다진파, 마늘, 생강, 참기름, 깨소금, 식초등을 넣고 골고루 주물러 다시 무쳐 먹는다. 1. 창란은 명태의 창자로서 깨끗이 물기를 뺀후 한번에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담아 익히기도 한다.2. 창란젓은 상하기 쉬으므로 약간 짭잘하게 담그는 것이 좋다.  1. 명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배를 갈라 명란을 꺼낸다. (판매처에서 명란을 구입했을때는 깨끗이 손질해 놓는다.)2. 항아리에 명란 한켜 소금 한켜씩 반복해서 넣고 맨위에 명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덮고 꼭 눌러 둔다.3. 더우면 3개월, 약간 서늘하면 5-6개월 지나면 삭는다.4. 명란이 삭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위의 양념으로 맛있게 무쳐 먹는다. 1. 명란젓이 짜면 다시국물을 아주 진하게 달여 양념할때 같이 버무려 먹는다.2. 달걀찜을 할때 명란젓을 섞어서 찌면 구수하고, 젓갈의 삭은맛과 달걀맛이 어우러져 맛있다.게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리신, 로이신, 이소로이신, 메티오닌, 히스티딘등이 많으며 몸을 차게하는 성분이 있고 헤열에 효과적이며 알코올의 해독 작용이 있어 술안주로 좋다. 봄에는 암케를, 여름에는 숫케를 구입하여 게장을 담궈야 맛있다1. 게를 깨끗이 씻은 다음 심심한 소금물에 식초 한방울을 넣고 섞은 후 게를 넣어 구석구석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2. 달임장 재료를 팔팔 끓여 식혀 놓는다.3. 항아리에 1의 게를 엎어서 차곡차곡 넣고 뜨지 않도록 눌러 놓은 다음 2의 달임장을 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는다.4. 5일후부터 먹을 수 있다. 상에 낼때는 딱지를 떼고, 게의 다리 끝 부분은 잘라버리고, 장은 게딱지 속에 담아 남은 다리와 함께 보기 좋게 담아 낸다.  1. 노란 참가자미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을 뿌려 채반에 널어 이틀정도 말린 다음 무거운 돌로 눌러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무는 굵게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3. 메조 밥을 되직하게 지어 소금간을 한 후 식혀서 무채 절인 것과 가자미, 마늘 다진 것, 생강즙, 고춧가루, 엿기름 가루를 넣어 빨갛게 버무린다. 4.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고 돌로 누른 후 덥지 않은 곳에서 1주일 정도 익힌다.  1. 싱싱한 밴댕이를 골라 내장을 빼서 손질하고 소금물에 문질러 가면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소독한 항아리를 준비하여 소금을 한 켜 깔고 손질한 밴댕이를 한 켜 깔고 하여 층층이 쌓는다. 3. 다 쌓여진 항아리 맨 위 소금을 듬뿍 얹어 밴댕이가 보이지 않도록 한다. 4. 무거운 돌로 꼭 눌러 놓고, 뚜껑을 봉한 다음 그늘진 곳에 저장한다.   어류 가자미젓, 강달이젓, 고노리젓, 고등어젓, 갈치젓, 까나리젓, 꽁치젓, 능성어젓, 눈치젓, 대구젓, 도루묵젓, 도미젓, 돌치젓, 동태젓, 등피리젓, 디포리젓, 매가리 젓, 멸치젓, 모챙이젓, 민어젓, 반지젓, 뱅어젓, 밴댕이젓, 송애젓, 뱀장어젓, 웅어젓, 자리젓, 전어젓, 정어리젓, 준치젓, 황숭어젓 등  갑각류 갈게젓, 겟가제젓, 게장, 게젓, 고개미젓, 곤쟁이젓, 꽃게젓, 농발게젓, 능갱이젓, 대하젓, 돌게젓, 바다게젓, 박하지젓, 방게젓, 백하젓, 벌떡게젓, 부새우젓, 새우젓, 새우맛젓, 새우액젓, 새하젓, 썰게젓, 오젓, 육젓, 자젓, 중하젓, 참게젓, 청게젓, 털게젓, 토하젓, 피앵이젓, 화란게젓, 황발이젓 등  연채류 꼴뚜기젓, 굴젓, 낙지젓, 대합젓, 동죽젓, 맛젓, 모시조개젓, 바지락젓, 백합젓, 소라젓, 오분자기젓, 오징어젓, 어리굴젓, 조개젓, 한치젓 등  어패류의 내장/아가미갈치속젓, 게웃젓, 고등어내장젓, 대구아가미젓, 민어아가미젓, 명태아가미젓, 뱀장어 창젓, 전어밤젓, 조기속젓, 조기아가미젓, 창란젓, 해삼창자젓 등  어패류의 생식소 게알젓, 고등어알젓, 대구알젓, 대구이리젓, 명란젓, 복어알젓, 새우알젓, 성게알젓, 숭어알젓, 연어알젓, 장대알젓, 조기알젓, 화란젓 등  식해류 어류 가자미식해, 갈치식해, 광어식해, 노가리식해, 대구식해, 도다리식해, 도루묵식해, 멸치식해, 명태식해, 뱅어식해, 우럭식해, 전어식해, 전갱이식해, 조기식해, 쥐치식해, 홀때기식해, 횟대식해 등  연채류 고동식해, 낙지식해, 대합식해, 마른 오징어식해, 문어식해, 오징어식해, 한치식해 등  어란 및 아가미 명태아가미식해, 명태창자식해, 명란식해 등   지방 젓갈종류  서울/경기도 비웃젓(청어), 조기젓, 오징어젓, 새우젓  충청도 어리굴젓, 굴젓, 꼴뚜기젓, 해피젓(바지락조개), 새우젓, 소라젓, 밴댕이젓, 곤쟁이젓, 꽃게젓, 박하젓, 싸시랭이젓(꽃게의 새끼), 낙지젓, 민어아가미젓, 까나리젓, 홍합젓, 멸치젓, 조기젓  강원도 명태포식해, 서거리젓(북어아가미), 명란젓, 창란젓, 조개젓, 방게젓, 오징어젓, 북어밥식해, 도루묵식해, 명란식해, 멸치식해  경상도 멸치젓, 꽁치젓, 성게젓, 대구포젓(대구아가미), 대구알젓, 호리가젓(꼴뚜기),  조기젓, 뱅어젓, 굴젓, 해삼창자젓, 갈치속젓(갈치내장), 전복젓, 가자미식해,  밀양식해(북어, 마른 오징어)  전라도 굴젓, 고흥석화젓, 돔배젓(전어내장), 대합젓, 고록젓(꼴뚜기), 황석어젓, 갈치속젓, 전복창자젓, 벌떡게게장, 콩게젓, 뱅어젓, 조기젓, 고노리젓, 백하젓, 민새우젓, 밴댕이젓  제주도 자리젓, 고등어젓, 깅이젓, 멸치젓, 게웃젓(곤쟁이)  황해도 까나리젓, 연안식해, 참게젓  평안도 게알 젓, 대하알젓, 조개젓(대합), 건댕이젓(곤쟁이)  함경도 연어알젓, 가자미식해, 동태식해, 도루묵식해, 대구젓, 창란젓, 명란젓    월별 젓갈종류 1월: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월: 어리굴젓 3월: 꼴뚜기젓 4월: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월: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월: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월: 오징어젓, 곤쟁이젓 8월: 오징어젓, 대합젓 9월: 실치젓 10월: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월: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월: 굴젓, 뱅어젓    새우젓은 5월에 담그면 오젓, 6월에 담그면 육젓, 가을에 담그면 추젓이라 한다. 김치에는 육젓이 좋다고 한다. 또 자하(紫遐)로 담근 것을 곤쟁이젓이라 하고 겨울에 나오는 백하(白蝦)로 젓을 담그면 그 맛이 각별하다하여 임금님 수라 상에 올랐다고 한다. 새우젓은 집에서 담그기 보다는 새우가 잡히는 어장에서 직접 담궈 파는 경우가 많다. 소금은 새우 중량의 7∼10%로 한다. 새우젓은 담그는 시기에 따라 오젓, 육젓, 추젓, 동백젓으로 구분, 5월에 담근 것 을 오젓, 육월에 담근것을 육젓이라 하는데, 추젓은 가을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인데, 색깔이 희다. 새우젓은 보통 김장용 젓갈로 많이 이용되나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배추김치, 깍두기, 찌개 등에 넣어 먹기도 하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 먹기도 한다. 겨울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이 동백젓, 새우는 껍질이 있어 소금이 육질로 배어드는 것이 느리고 또 내장에 강력한 효소가 들어있어 다른 어패류보다 부패 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양의 소금을 넣는 것이 안전하다. 소금의 사용량은 여름 철에는 35-40%, 가을철에는 30% 정도 첨가하는 것이 좋다. 젓갈이 잘된 것은 새우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단맛이 좋으며 액즙이 백색으로 맑다. 추자도에서 나는 멸치로 담근 젓을 추자젓이라 하여 멸치젓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으로 꼽는다. 남부 지방에서는 5월에 멸치(정어리)가 잡히기 시작하면 정어리로 젓을 담그는데 이것을 큰 멸치젓이라고 하기도 하고 정어리젓이라고도 한다. 멸치젓을 담글 때는 가장 먼저 선도(鮮度)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선도가 좋지 않은 재료로 젓을 담그면 맛이 훨씬 덜하다. 소금과 멸치의 비율은 멸치 한 상자5㎏에 청염 4되 가량인데 많이 담궈 봐야 그 정도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멸치젓이나 정어리젓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젓감에 소금이 골고루 가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넓은 그릇에 젓감을 담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가며 옹기그릇에 담는다. 이 젓은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옹기 그릇에 담고 난 후에도 웃소금을 뿌려주어야 한다. 웃소금은 생선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뿌려 주어야 한다. 웃소금을 뿌려주고 나서는 창호지 한 장을 네 번 쯤 접어 그 위에 덮어주고 옹기 주둥이도 창호지로 싸매준다. 젓은 쉬파리의 습격을 받기 때문에 단속을 잘해야 한다. 젓은 직사광선이 쬐지 않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삭혀야 한다. 이렇게 해서 가을이 되어 젓을 열어보면 창호지에 정어리 기름이 흠뻑 배어 있고 창호지를 젖히면 말갛고 깨끗한 국물이 솟아오른다. 이 젓국물은 생으로 그냥 떠서 김치 양념에 섞는다.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건더기를 갈아서 김치에 넣기도 한다. 생젓갈을 쓴 김치는 약간 색이 검기 때문에 김치 색깔을 곱게하기 위해 젓을 달여 젓장을 내려 쓰기도 한다. 젓장은 김치 뿐만 아니라 파래, 미나리 등 나물을 무치는데 써도 좋다. 젓장 내리기솥에 물을 한 대접 정도 부어 팔팔 끓인다. 젓 건더기가 솥에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젓을 넣고 끓이면 살은 다 녹아 버리고 뼈만 남게 된다. 이 때 시루에다 창호지를 깔고 시루 밑에 젓국을 받을 동이를 놓는다. 창호지가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로로 놓고 세로로 놓고 하여 석장쯤 겹쳐 놓는다. 창호지를 깔 때에는 바닥에만 깔지 말고 위로 넉넉히올라오도록 깔아야 한다. 젓건더기부터 건져 창호지 위에 조심스레 골고루 놓는다. 그위에 다려진 젓국물을 천천히 부어 준다. 젓국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고 창호지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하룻밤을 지나고 나면 참기름처럼 말간 젓장이 내려지게 된다. 이것을 식혀 옹기 단지에 담아두고 쓴다. 젓장은 간장맛과는 또 다른 맛이 있기 때문에 전통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무슨 젓이든 이렇게 젓장을 내릴 수 있다. 요새 젓장을 액짓이라 하여, 까나리 액젓등 많이 시판하고 있다.  조개를 삼삼한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 조개가 모래를 뱉어 내도록 한다. 조개를 소쿠리에 건져 찰찰 흔들어 본다. 이 때 벌리고 오무리지 못하는 조개는 죽은 것이므로 가려낸다. 조개를 껍질 채로 몇 번 돌려가면서 씻어 다시 소쿠리에 밭쳐두었다가 껍질을 깐다. 조개의 껍질을 깔 때에는 조그만 칼로 조개의 뾰족한 쪽부터 칼을 넣어 까는 것이 좋다. 이미 껍질 채 씻었기 때문에 까서 물에 넣지 않아야 젓이 물러지지 않는다. 조개젓은 특히 기온이 높을 때에는 약간 짜게 해야 탈이 없다. 담근 지 2주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ㄱ. 참게장(민물게장)참게는 강에서 잡기 때문에 잘못하면 디스토마에 감염된다고 하지만 섬진강 유역의 참게는 알아준다. 죽은 게는 독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산 게로만 담아야 한다. 게를 씻을 때는 가위발에 물리지 않게 막대로 저어 씻고 게가 약간 숨을 죽이게 되면 칫솔 등으로 배 부위를 잘 문질러 씻는다. 씻은 게는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그릇에 게를 담는데 배를 위로 가게 해서 차곡차곡 담는다. 게가 잠길 정도 분량의 간장을 게에 붓는다. 돌로 눌러 두었다가 하루쯤 지나서 그 장을 따라 내어 끓인다. 식성에 따라서는 2-3일을 그대로 눌러 두었다가 하는 사람도 있다. 장을 끓일 때는 양파, 마늘 등을 통채로 넣어 끓이기도 한다. 장이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을 잘 걷어내도록 한다. 끓인 장은 식힌 뒤에 게에 붓는다. 하루 또는 이틀 쯤 지나 장을 따라 내어 다시 끓인다. 식은 뒤에 붓고 싸두었다가 2-3주일 후면 완전히 익는다. 한 마리씩 꺼내어 양념을 해서 먹는다. 게를 엎어 놓지 않는 것은 장이 잘 베어 들어가에 하기 위해서이다. ㄴ. 반장게장(바다게장)반장게는 바다에서 나는 참게와 같은 크기의 여문(껍질이 단단한)게다. 반장게는 참게보다 빨리 익혀 먹을 수 있다. 게를 잘 씻어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놓고 게가 잠길 정도 분량의 간장을 붓는다. 1시간쯤 두었다가 장을 따라 내어 끓이고 간장을 식혀서 다시 게에 붓고 또 1-2시간 후에 끓여 붓고 하여 세 번 간장을 끓여 부으면 된다. 참께와는 달리 하루만에 끓여 붓고 뒷날 그냥 먹을 수 있다. 젓을 두는 장소는 온도의 차가 심하지 않고 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이라야 좋다. 지금은 냉장고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게장은 한 마리씩 꺼내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한다. 게딱가리에 양념과 간장이 어울어진 맛이 참으로 일품이다. 반장게는 산 것을 토막내어 즉석젓으로 양념을 하여 먹기도 한다. ㄷ. 꽃게장꽃게는 자잘하면서도 야문 것을 가려 잘씻어 소쿠리에 건져 두었다가 물이 빠지면 차곡차곡 그릇에 담고 간장을 부어 둔다. 담은 요령은 참게장을 담그는 요령과 같이 하면 된다. 폭 익혀야 먹는다.가자미 식해는 가자미를 절여 좁쌀밥과 무, 엿기름가루 등으로 버무려 삭힌 음식으로 함경도와 경상도에서 많이 해먹는다. 남쪽은 잔생선류로 젓갈을 만들며 날씨가 더운 관계로 간을 짜게 해서 두었다가 무쳐 먹으나 북쪽은 추운 관계로 간을 슴슴하게 하고 큼직한 생선류를 많이 쓴다. 식해 만드는 재료로는 노란 참가자미 외에도 동태, 도루묵, 대구, 북어가 많이 쓰이며 반찬이나 술안주에 좋다.충청도 서산의 유명한 어리굴젓은 일단 굴을 잘 씻은 뒤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넣고 봉해 8일쯤 푹 익혀 조밥을 섞어 담그는데 특이한 점은 조밥을 섞을 때 고춧가루와 함께 버무린다는 점이다. 옛날부터 이 지역의 굴젓은 그 맛이 매우 좋아 진상품으로 썼으며 지금까지도 만드는 법이 전해오고 있다. 꼴두기젓은 장기 보관이 흠들어 한천동안만 먹을 수 있으며 즐기는 사람들은 수시로 담궈 먹는데 빨리 먹으려면 직사관선을 피한 따뜻한 곳에 두고, 아니면 서늘한 곳에 두달쯤 보관한 후에 먹으면 냄새도 좋고 맛도 좋다. 꼴뚜기를 소금에 절여서 서늘한 곳에 한두 달쯤 두면 빨갛게 되고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익는다. 잘게 썰어서 갖은 양념으로 무쳐서 반찬으로 먹거나 깍두기, 김치에도 넣는다. 꼴뚜기젓은 전라도에서 꼬록젓, 꼬락젓, 평북에서는 홀째기젓이라고 한다. 황해도와 평안도에서는 작은 꼴뚜기로 담근 것은 호디기젓, 큰 것으로 담근 것은 수느레젓이라 한다. 장기간 두면 맛이 변하므로 한철 먹을 분량만 담근다.절이는 소금의 양은 보통 재료의 20∼30% 가한다. 6∼8월경에 오징어가 한창인 때에 오징어를 준비하여 담그는 것이 신선하고 영양성분도 좋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 의하면 '물위에 떴다가 까마귀를 보면 죽으므로 오징어(烏賊魚)라 한다'고 했다. '배모양과 같은뼈가 누혈(漏血)과 금창(金瘡)에 피 그치게 하는데 그만이오. 그 배의 검은 먹물로 글씨를 쓰나 해가 바뀐 즉 빛이 없어져 빈 종이가 된다 '하므로 헛맹세를 '서계오적묵(誓戒烏賊墨)'이라 한다는 고사가 있다. 오징어에는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에서 부족되기 쉬운 lysine, threonine, tryptophan등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 좋은 보충효과를 얻을 수 있다.창란젓은 10월경 대구가 흔할 때 대구의 내장과 아가미를 소금에 절여두고 대구 알을 터뜨린 다음 파, 우, 생강, 마늘 등을 섞어서 7∼8일 발효시켜 식용 하는 것이 보통이다. 창란젓에는 동태 창자는 사용하지 안는 편이 좋다. 생태 창자만으로 담그는 것이 질이 좋은 젓갈이 된다. 절인 창란을 구입해서 쓸 때는 간을 보아 너무 짜면 물에 담구어 적당히 우려내어 사용한다. 창란젓을 무칠 때 생강즙을 약간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 좋다. 명태는 버릴 것이 별로 없이 아가미로는 아가미젓을, 창자로는 창란젓을, 알로 는 명란젓을 담근다.명란젓은 명태(동태)알을 소금과 고춧가루로 양념한 것으로 동지전인 11월말 이 명란젓 담그는 제철이다.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명란젓은 그대로 찬을 하거나 맑은 젓국 찌개를 끓여 도 좋다. 명란젓은 담그는 원료, 처리, 시기에 따라 풍미가 달라진다. 명란은 난막이 얇고 광택이 있으며 투명하고 형태가 원형 그대로의 것이 좋다. 명태알을 채취할 때는 난막이 터지지 않도록 하고 따낸 알은 바구니에 담아 혈액, 기름기, 내장 등 을 바닷물로 잘 씻어내야 한다. 세척한 후 탈수를 완전히 한 다음 소금의 사용 량은 원료의 15∼20% 정도가 적당하고 미숙란과 과숙란은 20∼25% 정도로 증 가시킨다. 젓갈은 공기와 접촉을 하면 좋지 않으므로 목이 작은 항아리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게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리신, 로이신, 이소로이신, 메티오닌, 히스티딘등이 많으며 몸을 차게하는 성분이 있고 헤열에 효과적이며 알코올의 해독 작용이 있어 술안주로 좋다. 봄에는 암케를, 여름에는 숫케를 구입하여 게장을 담궈야 맛있다밴댕이는 청어과의 바닷고기로 길이가 5∼10cm 정도이며, 살이 많을 때인 봄철(3∼4월)에 많이 담근다. 밴댕이젓은 전남과 평북지방에서 멸치젓 대신 많이 이용한다. 먹을 때 조금씩 꺼내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거나, 그대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밴댕이는 청어과의 바닷고기로 길이가 5∼10cm 정도이며, 살이 많을 때인 봄철(3∼4월)에 많이 담근다. 밴댕이젓은 전남과 평북지방에서 멸치젓 대신 많이 이용한다. 먹을 때 조금씩 꺼내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거나, 그대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충청도 서산의 유명한 어리굴젓은 일단 굴을 잘 씻은 뒤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넣고 봉해 8일쯤 푹 익혀 조밥을 섞어 담그는데 특이한 점은 조밥을 섞을 때 고춧가루와 함께 버무린다는 점이다. 옛날부터 이 지역의 굴젓은 그 맛이 매우 좋아 진 상품으로 썼으며 지금까지도 만드는 법이 전해오고 있다.소라살을 빼서 푸르고 누런 내장을 떼어내고 씻어 건져서 소금을 켜켜로 뿌려 둔다. 두세 달 후면 먹을 수 있지만 오래 두어도 맛이 좋다. 익으면 얄팍하게 썰어서 갖은 양념으로 무친다. 제주도에서 나는 자리돔에 소금을 뿌려서 담근 자리젓은 잘 삭으면 고춧가루와 양념으로 버무려 찬으로 먹거나, 콩잎 쌈에 넣어 먹는다. * 자리젓을 냄새밑에 무 또는 우거지등 야채나 톳을 잘게 썰어 깔고 자리젓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조리면 자리젓 조림이 되는데, 너무 짜서 무쪽 하나면 밥 한그릇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인데 그 국물로 쌈을 싸 먹기도 했고 늦가을 밭에 일하러 갈때 주된 반찬이 되기도 했는데 과거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짐작케 한다.  평북 철산국 일대와 전남 해안 지방에서 담그며 양념하여 찬으로 한다. 낙지에는 타우린이라는 특수성분이 들어있어, 고유한 맛을 주고 있는데 이 타우린이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욕에 도움을 주며 냉감증을 고치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마시는 약과 주사약까지 개발되었습니다. 흡반이 있는 낙지발에서 이러한 성분이 있다는 것입니다.토하젓은 논이나 저수지에서 잡히는 민물 새우로 살아서 톡톡 튀는 토하로 담근젓을 말한다. 해감 비슷한 흙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라도에서는 토하를 생이 또는 새비라고 하고,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한다. 오래 두려면 소금만 켜켜로 뿌려서 담근다. 바로 먹을 것은 토하와 찹살로 밥을 지어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고 한데 찧거나 갈아서 담근다. 생토하에 매운 죽처럼 양념하여 섞어서 담그기도 한다.명태의 아가미를 모아서 담근 젓으로 흔히 아감젓이라 하며 강원도에서는 서거리젓이라 한다. 서거리는 명태의 아가미를 가리키는 말로 소금만 뿌려서 절였다가 무를 굵게 채썰어 무채김치처럼 담근다. 아가미에 내장을 합하여 소금에 절여서 두 달 정도 두었다가 무 절인 것과 합하여 소금에 절여서 두 달 정도 두었다가 무 절인 것과 합하여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식초, 깨소금 등으로 무쳐서 반찬으로 먹는다도미처럼 생겼는데 젓을 담그려면 크기가 5㎝보다 작은 것을 골라 씻어서 건져 소금을 켜켜로 뿌립니다. 주로 경남의 남해안에서 많이 담그는데 볼락어젓, 뽈래기젓이라고도 하며 가을철에 담가 다음해 여름철에 먹어야 제맛이 난다. 예전에는 보리 타작이나 모심기무렵의 좋은 밑반찬이었다고 한다.홍합을 잔털을 떼고 깨끗이 손질하여 무를 섞어서 담근 젓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경남 해안 지방에서만 담근다. 무를 납작하게 또는 채로 썰어 고춧가루로 버무린 다음 홍합과 다진 파, 마늘, 생강, 소금을 넣고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일 주일쯤 두면 익는다. 등피리젓은 전북에서 많이 담그는 젓갈로 고창에서는 등피리젓, 부안에서는 딘팽이젓이라고 한다. 등피리는 눈이 크고 등이 푸른 작은 생선이다. 비늘이 많아서 오래 묵힐수록 좋은데 3년쯤 묵은 것이 맛있다. 비늘을 긁어 양념하여 찬으로 먹거나 김치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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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기누설 토하젓 효능 새우 마른새우 새우젓무침 소화젓

    오늘 천기...는 청정 1급수 지역에서만 산다고 알려진다. 방송에서는 토하를 이용해서 토하젓 담그는 방법과 쉽게 새우 껍질 벗기는 방법, 새우롸 콜레스테롤의 관계에 대해서 방송한다. 토하는 전남 강진군이 유명한 곳이다. 흙맛이 난다고 해서 새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토하는 평소에는 연갈색을 보이지만 서식 환경에 따라 먹이에 따라 몸의 색깔이 조금씩 변하는 특징이 있다. 토하는 품질에 따라서 1kg당 10만~15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서 금새우라고 불리기도 한다. 토하가 이렇게 비싼이유는 청정 계곡저수지에서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눈두렁이나 냇가 어딜가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농약 사용과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1급수에서만 자라고 있다. 토파를 가장 많이 먹는 방밥이 토하젓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다. 토하젓은 소화 작용이 뛰어나서 소화젓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왕에게 진상을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귀중한 몸값을 받았고 편도섬염이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을 때 사용을 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까지 함께 상승을 시킨다. 토하젓을 만들기 위해서는 잡은 토하를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 항아리에 옮겨 3개월 이상을 염장 한다. 염장을 하면 토하에 있는 대부분에 기생출이 제거되고 염장한 토하에 마늘과 생강, 찹쌀,고축사루 등을 넣고 버무려준 다음 이틀 정도 숙성을 시키면 토하젓에 다진 파와 당근. 깨를 넣어주면 토하젓이 완성된다.   ☀ 자연산 대하는 살아있을 수 없다?! 살아있는 자연산 대하를 맛보러 왔다는 사람들로 붐비는 한 수산시장. 그러나 대하는 살아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흔히 새우구이로 먹는 살아있는 새우는, 자연산은 ‘보리새우’, 양식은 ‘흰다리 새우’라 부르고 있다.  그냥 봐서는 비슷해 보이는 자연 대하와 흰다리 새우,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번거로운 새우 껍질 까기, 포크와 숟가락만으로 손대지 않고 깐다? 새우를 둘러싼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 콜레스테롤 덩어리? 새우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척 높았다는 김영애(68) 씨. 검사 결과에 적잖이 충격을 받고,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밥상을 살펴보니, 식탁에 오른 것은 다름 아닌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알려진 새우! 일주일에 세 네 번은 새우를 즐겨먹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새우는 식품 중, 달걀 다음으로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새우의 영양소를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간장에 발효해서 먹어라 식탁 위의 새로운 밥도둑, 간장새우장 실패 없이 만드는 법부터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새우의 오해와 진실을 들여다본다.   ☀ 주부 대표 한의사 김소형이 소개하는, 마른새우의 모든 것! 새우의 영양을 더욱 간편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보관은 물론 요리하기에도 편리하다는 새우의 정체는 바로 주변에서 저렴하고 쉽게 구매 가능한 마른새우! 항산화효과가 비타민 E보다 500배나 뛰어난 아스타잔틴이 풍부해 절대 버리지 말고 먹어야 할 새우의 부위는? 마른새우와 어울려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찰떡궁합 식재료들까지! 식탁 위 대표 반찬 마른새우, 이제 더욱 건강하게 먹는다! ☀ 밥상 위 감초 새우젓, 이제는 건강 반찬으로 먹는다? 돼지고기 요리에 종종 곁들여져 나오는 새우젓! 뛰어난 감칠맛으로 밥상 위 조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소화 작용은 물론, 고지혈증과 간 기능 개선에도 탁월하여 주연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데. 짠 맛은 완화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새우젓 무침에는 어떤 새우젓이 들어가는 것일까? 새우젓의 짠 맛이 걱정된다면, ‘소화젓’에 주목하라!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 소화젓이라 불리는 이 새우젓의 재료는, 민물새우의 왕 ‘토하’! 청정지역 1급수에서만 살 수 있고 특유의 흙냄새와 맛으로 더욱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숙성하여 맛도 효능도 극대화된 새우젓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http://wisdoma.tistory.com/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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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님 진상품 강진청자골 옴천토하젓

        강진청자골 옴천토하젓   고향의 흙냄새 맛 나던 토하젓 기억나시나요? 이제 그 맛이 옛 기억을 깨우고 있습니다. 청정 강진의 청자골 또랑에서 자란 새뱅이로 만든 옴천 토하젓.. 오늘 저녁상에 쇠고기보다 맛난 옴천토하젓을 올려 보십시오~            

  • 강진옴천토하젓

    강진옴천토하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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