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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삼정과 식품명인 55호
조회 : 2,687  

식품명인 55호 김영희 인삼정과
 
영약의 효능 가득 담은 귀한 음식, ‘인삼정과
인삼정과는 인삼이 풍부한 풍기라는 지역의 특수성과 오랜 시간 인삼 농사를 지어 온 김명희 명인 가문의 전통으로 200년 넘게 이어져왔다. 명인의 인삼정과는 인삼에 주름이 생기거나 딱딱해지지 않고 인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또 식감까지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보양 음식으로 사랑받았던 인삼정과는 인삼의 쓴맛은 없애고 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이 더해진 고급 음식이다. 향이 짙고 육질이 단단한 풍기 인삼을 사용하고 비법과 정성을 다해 만든 김영희 명인의 인삼정과는 부드러운 식감, 고운 색과 모양을 자랑해 현대인을 위한 고급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명인이야기
김영희 명인의 부친은 일찍이 인삼경작으로 이름 나 있는 풍기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유림이었다. 풍기향교의 수장인 전교를 지내면서 많은 향교의 대소사를 치러내었고 어머니 역시 일찍 시집와서 시부모 모시고 인삼가공에 평생을 바친 전형적인 농부의 아내였다. 농사철엔 농사일에 열심이고 농한기엔 풍기향교의 수장인 아버지를 내조하는 아내로써 많은 손님들을 치러내는 우리네 어머니의 전형적인 표상이었다.
김영희명인은 33녀의 셋째이자 큰딸로 태어난 풍기의 토박이다. 매일 손님들로 들끓는 집안에서 자라 온 덕(?)에 어머니를 따라 손님상 차리기에 바빴다. 그런 와중에서 자라온 김씨는 특히 풍기 특산물인 인삼을 이용한 음식에 관심이 있었고, 성인이 된 뒤에는 스스로 전통음식을 체계계적으로 배웠고 또한 이론적 바탕위에서 어머니의 솜씨와 김씨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인삼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특히 김씨는 시집 온 첫날부터 제사상에 전을 부치고 고기를 구웠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했다. 전을 부치는 모양새만 보아 며느리의 음식솜씨를 알 수 있었고 친정어머니의 음식솜씨의 내림음식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희 명인의 인삼 요리는 외할머니와 딸에 이르기까지 3대째 전수되는 가문의 음식이기도 하다. 대를 이어 배운 인삼 요리를 한층 체계화시키고 싶어 1998년도에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었다. 2010년까지 12년간 매주 2~3차례 서울을 오가며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명인은 40년 동안 연구해온 인삼정과의 요리 비법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 사라져가는 우리의 훌륭한 음식들을 되살려서 후손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게 길이 보존되었으면 하는 게 바램이며, 현재 김영희 명인의 아들이신 강진성님이 전수자로서 그 뒤를 잇고 있다.
 
연혁
2003 서울세계음식박람회 전통전시경연 부문 금상 수상
2004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향토음식 부문 금상 수상
2006 문화관광부 명가(名家)의 내림손맛 복원 연구개발 사업내림음식 명가로 선정
2008 서울국제식품전 '8도의 반가명가 내림음식' 전시
2010 김영희 전통음식연구소 개소(반가음식문화공간)
2013 식품명인 제55호 지정
 
 
[출처 명인홈페이지, 한국식품명인협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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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지정 전통식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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