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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신포시장 명물, 닭강정 먹어봤나?

[인천 전통시장]

신포시장 명물, 닭강정 먹어봤나?

 

 

 

 

인천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리스트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으뜸은 역시

'신포시장의 닭강정'인 것 같아요.

매콤 달콤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먹으러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주말이면 언젠 줄이 많아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인천의 인기 먹거리랍니다.

 

 

 

 

 

시장 입구에만 들어서도 닭강정의 매콤한 냄새가 가득 퍼지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발목을 잡습니다.

갓 튀겨낸 바삭한 프라이드를 튀겨내는 모습도

커다란 솥에 넣어 매콤 달콤한 소스와 땅콩가루를 듬뿍 뿌려

 버무리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닭강정 中, 프라이드 中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치킨 반반이라고 보시면 돼요.

매번 포장만 해가다가 시장에서 장도 볼 겸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

 

 

 

 

치킨의 짝꿍 새콤한 치킨무와 마요 케첩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해요.

 

 

 

 

바삭하게 튀겨진 닭강정과 프라이드치킨이 나왔습니다.

프라이드를 찍어 먹는 머스타드소스도 같이 내주시네요.

갓 튀겨내서 바로 집으면 엄청 뜨거워요.

빨리 먹고 싶은 욕심에 바로 집으면 놓칠 수 있으니

꼭 포크를 사용하세요!^^

 

 

 

 

 

윤기 좌르르르 매콤한 냄새에 에취! 재채기가 나오지만 맛있는 닭강정.

땅콩가루 뿌려져 고소하면서도 매콤 달콤한 맛에 중독이 됩니다.

양념치킨과는 다른 맛의 매력이라 이곳 신포시장을 찾는지도 모르겠어요.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한 프라이드치킨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옛날 치킨이 그리운 분들이 좋아할 듯해요.

 

  

 

 

 

 

신포시장의 명물인 만큼 닭강정 집이 많이 있어요.

모두 포장이 가능하고 오래된 집들은 제가 어릴 때부터 있었으니

어림짐 해도 20년 이상은 됐다고 보시면 돼요.

이번 주말 매콤 달콤한 신포시장 닭강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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