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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안동소주 식품명인 6호
조회 : 4,219  

식품명인 6호 박재서 안동소주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 안동소주의 살아있는 전설 박재서 명인
안동 지역은 예로부터 소주로 이름난 곳이었다. 집집마다 소주를 담는 가양주 비법이 있었고, 박재서 명인의 집안 역시 어머니들의 손끝으로 그 비법이 전해져 내려왔음은 물론이다. 명인은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집안의 비법을 이으며 대가 끊길뻔 했던 집안의 안동소주를 부활시켰다.

안동소주의 유래
안동에서 소주의 제조법이 발달한 것은 원의 한반도 진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것은 원이 한반도에 진출한 것이 13세기인데,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 원이 병참기지가 안동에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안동소주를 비롯한 소주는 고려시대 권문세가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민간요법으로 배앓이, 독충에 물린 데는 소주를 발라 치료하는 등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조선명인전>에는 연산군 때 안동으로 귀향 왔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중종반정 후 지평으로 복직되어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직무에 충실하여 동료 간에 소주도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기록에서 소주의 역사적 일단을 볼 수 있다.

안동소주는 특히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의서에서는 소주가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함께 현재 안동 지역민의 제보에서도 안동소주를 상처에 바르고,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약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전통식품명인(제 6호 박재서)이 안동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의 순곡 증류주로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징인 전통명주 안동소주이다.

안동소주의 특징
안동소주라고 다같은 안동소주가 아니다. 전승 명인이 빚은 안동소주는 차원이 다르다. 
500년을 이어온 안동소주 제조 명가의 종손에게 전해온 비법과 제비원안동소주의 명장이신 장동섭씨로 부터 전수받은 제조기술을 접목시켜 최고의 안동소주를 만든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이다.
타 안동소주가 2단사입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까다로운 3단사입 과정을 거쳐 향을 더 깊게, 맛은 더욱 부드럽게, 색깔은 더 맑게 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소주를 만들고 있다.

천연암반수와 100% 우리쌀로 빚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안동지방 고지대 지하 암반 270M에서 뽑은 천연암반수와 100% 국내산 쌀로만 만든다.

화근내와 누룩냄새를 제거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만의 특별한 3단 사입방식을 이용하여 청주를 증류하고, 감압식 증류법과 100일간의 숙성과정, 명인만의 비법인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타 안동소주의 독한맛과 누룩냄새, 화근냄새를 모두 없애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고유의 향을 간직한 진정한 안동소주이다.

음주후 깨끗한 뒷끝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백미를 정미해 대부분의 단백질,지방 등을 제게하여 품질의 고급화로 음주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고 뒤 끝이 깨끗하다.

얼음에 띄우거나, 데워 마셔도 깊고 깨끗한 맛 그대로
일반 희석식 소주는 데워 마시거나 얼음을 띄우면 그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천연재료로 만든 증류주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취향에 따라 언더락으로 마시거나 사케처럼 데워마셔도 그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기분좋게 취하고 깨끗하게 깨는 술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순수 국내산 쌀로 빚은 500년 가문 전통의 안동소주로 명인 안동소주만의 제조 노하우인 3단 사입방식의 전술과정으로 막걸리가 아닌 청주를 증류하여 빚은 술로 독하지 않은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술을 직접 불로 증류하는 방식이 아닌 중탕으로 증류하는 방식의 증류법을 이용하여 화근내와 누룩의 냄새를 제거하였으며 명인 안동소주만의 여과방식을 통하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다.

다양한 도수의 안동소주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45%의 정통 안동소주 뿐만 아니라 35% , 22%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술을 공급하고저 명인께서는 다양한 도수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박재서 명인 소개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 안동소주의 살아있는 전설 박재서 명인
500년을 이어온 안동소주 제조 명가의 종손에게 전해온 비법과 제비원 안동소주의 명장이신 장동섭 명인으로부터 사사받은 제조기술을 접목시켜 최고의 안동소주를 만든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이다.

타 안동소주가 2단사입 과정을 거치는데 비해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는 까다로운 3단사입 과정을 거쳐 향을 더 깊게, 맛은 더욱 부드럽게, 색깔은 더 맑게 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소주를 만들고 있다.
박재서 명인은 대한민국 전통주의 산증인으로 전통주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통주의 발전을 위하여 전 생애를 바치신 진정한 명인이다. 

1958.02 안동농림고등학교 졸 
1970.02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1979.03 (주)영남주류 대표이사
1983.08 안동위생사 대표이사1992.05 (주)안동소주 대표이사, 회장
1994.06 안동시 의회의원, 건설위원장
1995.07 국가지정 전통식품 명인 제6호 안동소주제조기능 보유인증
1996.12 한국명주협회 회장
2007.10 명인주안동소주 대표이사 

안동소주 전수도표 
경북 안동에서 500여년 이상을 안동소주의 맥을 이어온 반남박씨 가문의 전수도표 
반남박씨 10대 박진(이조 성종 정서-명종병인,정부인 안동 권씨가 소주를 가문의 가양주로 전수 
11대 박승평
12대 박 홍
13대 박문윤
14대 박 열
15대 박태기
16대 박 석
17대 박필남
18대 박내원
19대 박종명
20대 박창중
21대 박순수
22대 박제일
23대 박기양
24대 박승학
25대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전수과정
이조 명종때 박진은 자는 자진이요, 호는 은곡인데 일찍부터 학문에 뜻을 두어 상시낭중에 현명하였으며 말년에 안동부 동쪽 광산촌에 은거하면서 초당을 짓고 후진을 훈도하며 은자로 좌우명을 삼으니 세상에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이며 이때 정부인인 안동권씨가 빚은 소주로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이후부터 박씨 가문의 가양주로 전해내려 왔으며 공의 덕망과 명성이 사방에 알려지고 또 구십향수함으로 당시부터 은곡선생이라 칭하였으며 충효로서 전가의 업으로 삼으니 퇴계선생이 말하시되 "금성의 문벌은 의당히 번창할 것이요 충효로써 저가하니 경복이 우러나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후 가양주로 안동소주의 제조비법이 전수되어오다가 박재서의 조모 남양홍씨의 안동소주 양조비법이 뛰어나 인근동리에 명성이 자자하였으니 며느리인 영월신씨에게 전수되어 왔는데 박재서는 어려서부터 소주제조에 관심이 많아 조모와 모친에게서 안동소주 제조비법을 전수 받아 양조비법을 터특 하여 안동소주를 빚어 왔다.
 
성인이 되어 1920년부터 시작하여 60년 초까지 소주제조로 명성이 자자했던 “제비원소주”의 제조 명장이었던 장동섭씨 에게서 양조비법을 전수받아 가문의 전통비법과 제비원의 양조비법으로 1992년에 안동소주 제조면허 인가를 받아 법인을 설립, 안동소주 제조면허를 취득 안동소주를 생산하고 있다.
 
가문의 비법을 현대화 제조방법에 잘 조화시켜 전통명주 안동소주를 대량생산해 오고 있다.

안동소주 기능 보유자
안동소주 기능 보유자는 조옥화와 박재서다. 조옥화만이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12호 로 지정돼 있고, 박재서는 전통식품명인 제6호이며, 조옥화는 전통식품명인 제20호이다. 

경상북도 안동사람들이 천이백년간 즐겨오던 안동소주를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한 정부의 적극적 민속주 발굴에 힘입어 전통을 이어가고있다. 신라시대 이후 안동지방 명가에서 전수되어 오던 안동소주는 조옥화 여사가 전통적인 안동소주 양조비법으로 제조, 전승, 보존하여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2000년 9월 18일 전통식품명인 제20호로 지정받았다. 

현재 안동소주는 며느리 배경화와 아들 김연박에게 전승시킴으로써 그 맥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박재서는 안동에서 500여년의 가문 전통의 안동소주 제조비법을 이어온 반남박의 25대손으로 가문정통의 안동소주 양조비법으로 제조, 전승, 보존하여 1995년 7월에 전통식품명인 6호로 지정받았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안동소주에 전통식품명인을 두 명으로 지정하였는데, 조옥화와 박재서의 제조방법과 안동소주의 재료가 서로 많이 달라 두명에게 전통식품명인을 지정하였다.

연혁
1995 식품명인 제6호 지정
2005 안동시 특산물 지정 (안동소주6종)
2007 남북정상회담 (10월 2일) 만찬주 채택
2010 시민이 뽑은 좋은술 품평회 대상 수상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2년 연속)


[출처 박재서명인 홈페이지, 한국식품명인협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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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지정 전통식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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