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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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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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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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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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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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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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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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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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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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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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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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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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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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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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장 김박영, 弓, 전통을 지키는 최종병기 활
조회 : 2,689  

궁시장 김박영
 
바다에 가을 빛 저무니 水國秋光暮
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높이 난다. 警寒雁陣高
가슴에 근심 가득 잠 못 이루는 밤에 憂心輾轉夜
서릿발 달빛이 활과 칼에 비치네 霜月照弓刀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
주요작품
각궁(얹은 활)
각궁(얹은 활) | 51×135cm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활은 각궁(角弓)이다. 각궁은 분류상 복합궁, 만궁에 속하며 물소 뿔, 뽕나무, 소힘줄, 실 등을 민어부레풀로 붙여서 만들었다. 궁(弓)을 활이라 부르는 것은 한국 고어(古語)로 「계림유사(鷄林類事)」에 “弓曰活 射曰活索”이라 함으로 알 수 있다. 제작된 형태는 구부러진 모습으로, 시위를 걸 때에는 활의 휘어진 방향의 반대쪽으로 뒤집어서 걸고 쏘는 것이 특징이다.
각궁
각궁_ 길이 128cm
각궁
각궁_40.5x36cm
각궁
각궁_42x38cm
각궁
각궁_길이128cm
弓, 전통을 지키는 최종병기 활
궁시장(弓矢匠)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장인이다. 활을 만드는 장인은 궁장(弓匠), 화살을 만드는 장인은 시장(矢匠)이라 한다. 활은 대나 나무를 반달모양으로 휘어서 두 끝에다 시위를 걸고 화살을 활 위에 걸어 당겼다 놓으면 줄의 탄력을 받아 화살이 튀어나가는 무기로, 선사시대부터 화약병기가 출현한 이후에까지 사용해왔다. 전통무기이면서 사냥에 필요한 도구였던 활은 선사시대부터 중요하게 여겨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석기시대의 세석기류 중 화살촉이 출토되어 활이 이미 원시사회에서 널리 쓰인 수렵도구였음을 알 수 있다. 또 근대 화약병기가 발명된 이후까지도 화약으로 추진되는 화살이 만들어지면서 근대에도 사용된 무기이기도 하며 현대에 들어서는 심신단련에 좋은 운동으로 널리 보급되기도 하였다. 우리 한민족을 말하는 동이족이란 중화(中華) 동쪽에 사는 오랑캐가 아니라, ‘이(夷)’자의 파자[破字 : 한자의 자획을 풀어 나눔]가 ‘큰 대(大)’와 ‘활 궁(弓)’임이 말해주듯 ‘동쪽의 큰 활잡이’, 곧 대궁인(大弓人)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유물과 문헌을 통해 우리 활의 역사는 대략 3,000년 전후로 추정된다. 그러나 활이 나무나 뿔·뼈 같은 유기물로 만들어졌던 관계로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썩어 없어졌기 때문에 선사시대의 활의 형태를 알 수 있는 유물은 전해지지 않는다. 활은 그 모양에 따라 직궁(直弓)과 만궁(彎弓)으로 나누고 재료의 쓰임에 따라 목궁·각궁·철궁·철태궁(鐵胎弓) 등으로 나누며 재료의 수에 따라 단일궁(單一弓)·복합궁(複合弓), 크기에 따라 장궁(長弓)·단궁(短弓), 세기에 따라 강궁(强弓)·연궁(軟弓), 용도에 따라서 예궁(禮弓)·정량궁(正兩弓) 등과 활의 장식에 따라 붉은 칠을 한 동궁(彤弓)과 검은 칠을 한 노궁(蘆弓) 등으로 분류된다.
김홍도의 풍속화 중 활쏘기
김홍도의 풍속화 중 활쏘기_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보물527호)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활, 각궁(角弓)
  • 우리나라에서 궁시가 크게 발전한 시기는 삼국시대였다. 고대사회였던 삼국시대에는 정복전쟁이 빈번히 일어났다. 그러므로 주변의 많은 연맹국가를 통일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전쟁을 치렀다. 전쟁에서 전략, 전술의 발전과 함께 크게 발달되어 간 것이 무기인데, 궁시 또한 크게 발전되어 갔을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에 비로소 각궁이 등장하며 삼국 중에서 먼저 각궁을 사용한 나라는 고구려이다. 고구려는 활을 잘 다루는 기마 민족으로 고구려의 시조 주몽은 ‘활 잘 쏘는 이’를 가리킨다.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고구려의 유물과 고분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국지위지동이전(三國志魏志東夷傳)」 고구려조에 의하면 고구려에서 사용한 활은 맥궁(貊弓)·단궁(檀弓)·경궁(勁弓)·각궁(角弓)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 중 맥궁이 고구려의 명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각궁이다. 백제에서도 근초고왕이 일본사신이 방문하였을 때 각궁전(角弓箭)을 내렸다는 기록을 보아 각궁을 사용하였음이 확인된다. 이와 같이 삼국시대의 각궁은 활재료로 쓰인 뼈와 뿔이 남아 있으므로 그것을 통하여 당시의 활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고찰할 수 있다. 중세의 장인들은 활채를 더 견고하고 탄력있게 하기 위하여 뼈나 뿔 같은 재료를 나무 활채에 덧대었는데 이것이 바로 ‘각궁’이었다. 이것은 뽕나무·대나무·참나무·물소 뿔·소 힘줄 등의 재료를 부레풀로 붙여서 제작하는데 제작법과 사용재료에 따라 활의 명칭이 구분된다. 우선 뿔의 붙은 정도에 따라서는 장궁(長弓)과 휘궁(徽弓)으로 구분되는데, 줌통에서 도고자까지 길게 붙이면 장궁(長弓)이며, 오금을 지나 후궁뿔 끝에 그치는 짧은 뿔을 붙이고, 삼삼이에서 도고자까지는 뽕나무를 붙여 만든 활은 휘궁이라 한다. 두 활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탄력을 지닌 물소 뿔 대신 억센 뽕나무를 대신한 휘궁은 장궁보다 뻣뻣하여 일정부분까지 당겨지게 되면 더 이상 당겨지지 않는데, 이는 시위를 일정거리 만큼 당겨 쏘기가 쉬우므로 적중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파손이 장궁보다 잦고 물소의 뿔이 귀할 때에 장궁에 사용하고 남은 부분이나 하질의 짧은 뿔로 제작하여 장궁에 비해 품질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뿔의 보급사정이 과거보다 수월한 현재에는 휘궁을 쏘거나 만드는 이들이 없다.
  • 또한 같은 뿔을 사용하여 만든 활도 빛깔로 구분하여 부르는 이름이 달라 물소의 검은 뿔을 붙이면 흑각궁(黑角弓)이라 하고 흰빛을 붙이면 백각궁(白角弓)이라고 하였는데, 백각궁은 흰 빛깔의 물소 뿔이 귀한지라 그 활 역시 귀하게 여겼을 뿐 그 성능은 같았다. 활쏘기는 조선시대까지 무과(武科)의 중요 시험과목이었으며, 우리 민족에게 심신 수양의 수단이기도 했다. 전투에서 살생의 용도를 의미하는 ‘쏜다’는 말 대신, 심심 수련의 뜻이 강조된 ‘낸다’는 말을 더 선호한 우리만의 ‘활의 문화’가 있는 것이다.
각궁의 각 부분 명칭
각궁의 각 부분 명칭
  • 얹은 활과 부린활 : 활을 쏠 수 있도록 시위를 고자에 거는 것을 ‘활을 얹는다’고 하고, 이렇게 해놓은 활을 ‘얹은 활[張弓]’이라고 한다. 반대로 쏘던 활의 시위를 내려서 두는 것을 ‘활을 부린다’고 하고, 그렇게 해놓은 활을 ‘부린활(弛弓)이라고 한다.
  • 절피 : 시위의 외늬를 먹이는 부분에 감은 실, 또는 실을 감아놓은 부분
  • 시위 : 활에 화살을 끼워 당기는 줄
  • 도고자 : 끝이라는 뜻을 가진 고자는 도고자부터 양냥고자까지를 말하는데,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인‘도’가 붙어 고자가 시작되는 부분을 말한다.
  • 심고 : 시위 양 끝에 심으로 둥글게 만들어 양냥고자에 거는 고리. ‘고자’에 힘이 닿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고자잎 : 도고지와 양냥고자 사이
  • 양냥고자 : 고자의 맨 끝으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
  • 정탈목 : 도고지 밑의 굽은 부분
  • 창밑 : 목소의 중간 부분부터 정탈목까지를 말함.
  • 후궁목소 : 후궁은 짧은 뿔을 댄 각궁으로, 우리말로 정착하면서 휘궁으로 굳어졌다. 후궁목소는 휘궁의 뿔이 끝나는 부분부터 가늘어지는 부분을 말한다. 목소는 후궁의뿔에 댄 뽕나무를 가리키나, 지금은 삼삼이부터 도고지까지를 가리킨다.
  • 후궁뿔끝 : 휘궁에서 뿔이 끝나는 부분을 가리킨다.
  • 삼삼이 : 대나무와 뽕나무가 만나는 곳으로 먼오금 아래
  • 먼오금 : 활의 한 가운데인 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한오금과 삼삼이 사이
  • 한오금 : 밭은 오금과 먼오금 사이 가장 많이 휘어지는 곳
  • 밭은 오금 : 대림끝과 한오금 사이
  • 대림끝 : 줌으로 붙인 참나무의 양쪽 끝 부분
  • 아귀 : 줌피의 양쪽 끝부분
  • 출전피 : 줌 바로 위에 화살 닿는 곳에 대는 가죽. 살이 나갈 때 활몸채를 긁고 나가기 때문에 닳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붙인 가죽이다.
  • 줌(통) : 활을 쏠 때 손으로 잡는 활 가운데 부분
  • 줌피 : 줌을 싼 껍질로 손에 나는 땀을 흡수하도록 한 것
  • 화피단장 : 화피는 활의 겉을 싸는 벚나무 껍질인데, 원래 화(樺)는 자작나무를 뜻하지만, 활쏘기에서는 벚나무를 말한다.
한국 전통활인 각궁과 전통궁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궁장 김박영 선생
  • 김박영 선생은 1929년 8월 9일에(호적상으로는 1933년생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왕신리에서 아버지 의성 김씨 김홍경 선생과 어머니 박원 여사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예천에서도 널리 알려진 궁장이었으므로 15세 때부터 아버지 밑에서 활을 만드는 법을 배웠으며 아버지가 17세 때 돌아가시자 궁장이던 사촌 형 이치우 선생에게 3년 정도 제궁 기술을 연마하여 어느 정도 기술이 숙련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10여 년 동안 제궁업을 접어두고 점원, 속옷 공장 등에서 일을 하다가 35세 때 예천의 궁장이던 권오규 선생의 권유로 다시 제궁업에 뛰어 들게 된다. 이때 경기도 지방의 활 제작법을 배우기 위해 부천으로 옮겨 ‘경기궁’의 명인인 김장환 선생의 문하생이 되었다. 1971년 스승인 김장환 선생이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자 1977년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되고 이후 1982년 이수자가 되었다. 1984년에 스승인 김장환 선생이 작고하자 스승의 아들인 김기원 선생과 함께 그 뒤를 잇게 되었다. 그러나 김기원 선생 역시 교통사고로 작고하여 김장환 선생의 뒤를 홀로 잇게 되었다. 이후 1988년에 전수교육조교가 되었으며, 1996년 4월 유일하게 생존하던 궁장 장진섭 선생이 작고하자 그 해 12월에 시장(矢匠) 유영기 선생과 함께 궁시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 "사람이 만드는 물건이란 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낫게 생겨나지만, 어떤 것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온 게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우리 활이오."
  • 각궁은 여름 동안 재료를 준비해 10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만드는데 무려 3,000번 이상 손이 간다. 탄력 좋은 대나무를 적당히 잘라 좌우 양쪽에 물소 뿔을 다듬어 붙인 다음 활 중간에 소 등 부위 힘줄을 두 번 채워 넣는다. 활 하나를 만드는데 소 3마리를 잡는 셈이다.
  • 김박영 선생이 1년에 만드는 활은 100여 장(張) 정도다. 스승인 김장환 선생 문하생일 때는 두 사람이 주도해 1년에 500장까지 만들기도 했다. 그만큼 문하생도 줄었지만 이제 각궁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증거다. 실제로 최근에는 많은 궁도인구 중 각궁과 양궁을 혼합한 형태의 개량궁을 즐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힘과 기교가 필요한 각궁보다 훨씬 다루기 쉽고 값도 싼 까닭이다. 이런 연유로 선생의 공방에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더 많이 찾았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데, 1m 남짓한 각궁은 어림잡아 150~300m까지 화살을 날릴 수 있는데 비해 일본의 활은 2m가 넘는 길이면서도 사(射)거리는 고작 수십 미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각궁을 한 번 보면 그 멋에 매료돼 취미용 또는 소장용으로 종종 사가곤 하였다. 활발한 작품활동과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던 김박영 선생은 2011년 4월(향년 78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 선생의 평생 소원은 한국의 전통활인 각궁과 한국의 전통궁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의 명성과 활동은 국외에 자주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선생의 사망소식을 접한 이후 한국의 전통활쏘기에 매료되어 우리 활에 대해 많은 것을 수집하고 연구한 독일인 궁사 칼 자이링거(Karl Zeilinger)씨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잡지 ‘전통활쏘기(Traditionell Bogenschiessen #62)’에 김박영 궁장님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전통 궁 제작기능의 온전한 전승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김박영 선생의 뒤를 아들인 김윤경 선생(궁시장 전수교육조교)이 잇고 있다.
재료 및 제작과정
각궁은 7재(材)로 만든 우수한 복합궁이다. 7재는 물소 뿔, 대나무, 소심줄(牛芯), 뽕나무(弓幹桑), 참나무, 민어 부레풀(魚膠), 화피를 말한다. 이렇게 동·식물성으로 이루어진 7개의 재료가 어우러져 제조되는 것이어서 흔히 각궁은 살아 있는 활이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물소 뿔, 대나무, 소심줄이 가장 중심적인 재료이고 이것을 견고하게 결합시켜주는 민어 부레풀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궁 제작재료
각궁 제작재료
각궁제작에 사용되는 각종도구
각궁제작에 사용되는 각종도구
물소뿔
물소뿔
소심줄, 뽕나무, 대나무, 부레풀, 자작나무껍질, 참나무
소심줄, 뽕나무, 대나무, 부레풀, 자작나무껍질, 참나무
활의 제작시기는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어교(魚膠 : 부레풀)가 잘 응고 되지 않으므로 접착이 곤란하며 또한 소심을 올리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올린다 해도 건조시키기가 대단히 어렵다. 이러한 관계로 가을에서 봄(10월~다음해 3월) 사이에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활의 손잡이와 양끝 부분에 참나무와 구지뽕나무를 각각 대고,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죽심(竹心)을 넣은 다음 그 안팎에다 쇠뿔과 쇠심줄을 민어부레풀로 접착시킨다.
  • 나무휘기
    1) 나무 휘기
  • 물소뿔 다듬기_양각을 2차 가공하여 다듬어내는 과정
    2) 물소뿔 다듬기_양각을
    2차 가공하여 다듬어내는 과정
  • 뽕나무다듬기
    3) 뽕나무다듬기
  • 다듬기
    4) 다듬기
  • 다듬기
    5) 다듬기
  • 도지개를 붙이는 장면
    6) 도지개를 붙이는 장면
  • 도지개를 양쪽에 부이고 궁창에 활을 끼운 다음 펴는 장면
    7) 지개를 양쪽에 부이고 궁창에
    활을 끼운 다음 펴는 장면
  • 완성된 각궁을 잡아 당겨 보는 김박영 보유자
    8) 완성된 각궁을 잡아 당겨 보는
    김박영 보유자
      약력
  • 1933년출생
  • 1959년궁시장 입문
  • 1965년김장환 선생 문하 입문
  • 1980~1986년제5회~ 제11회 전승공예대전 입상
  • 1994년부천시 홍보 전시관 개인전, 육사박물관 출품
  • 1996년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기능보유자 인정
  • 2010년부천 활 박물관 명예관장
  • 2010년인사동 보유자 합동 공개행사 시연 및 전시
  • 2011년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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