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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 매실농축액 식품명인 14호
조회 : 3,009  

 식품명인 14호 홍쌍리 매실농축액


밥상을 약상으로 바꾸는 매실(梅實) 농사꾼
매실과 인연을 맺은 지 50여 년이 되어가는 홍쌍리 명인의 광양 매화마을은 ‘매실 천국’으로 전국적인 명소다. 동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경남 하동군, 서로는 진상면과 옥룡면 남으로는 진월면, 북으로는 구례군 간전면에 닿아 있으며 뒤로는 백운산 앞으로는 섬진강이 감싸고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산아래 둔덕과 산자락에 심어진 매화나무(梅花)에서 꽃이 만발하면 섬진강 주변은 온통 하얀 매화꽃이 구름과 향기에 휩쌓인다. 그 꽃무리가 섬진강의 흰 모래 파란 물과 어울린 모습은 참으로 멋진 광경이다. 

매실이란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잎이 나기 전 3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익는다.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는다. 매실은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성분인 천연 구연산과 칼슘 등 11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매실은 산성체질을 약알칼리 체질로 개선해 주고 장 내의 유해균을 조정하는 정장작용을 하며 인체의 혈중농도를 높여 각종 성인병예방과 피로회복, 정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알맞게 익은 매실(남부 지방 에서는 하지전후에 수확한 매실)에는 구연산 약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과 복숭아 오얏 따위의 30∼40배가 들어 있으므로 맛이 매우 시고 많이 먹으면 치아를 손상시킬수 있다. 토종매실의 구연산은 인체에 해를 끼치는 각종 박테리아의 활동과 번식력을 강력히 제어하여 예로부터 여름철에 김치단지 또는 막걸리병 안에 가공된 매실 몇 알을 넣어두면, 냉장고 밖에서도 5∼6일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다.

매실성분
매실은 산도가 높은 과실이다. 이것은 구연산(3.2 - 3.4%)을 비롯한 사과산(0.8 - 1.5)등 약 5% 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실을 농축액으로 제조하면 구연산 47.5%, 사과산 14.2% 로서 약 62% 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부패균이 부착하여도 번식할 수 없으며 강한 살균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매실의 분류
수확 시기별
청매 (靑梅) : 6월 중순∼7월 초순에 딴 매실로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랗다.
황매 (黃梅) : 7월 중순에 딴 노란 색의 매실이다.

가공 방법별
오매(烏梅) : 청매의 껍질ㆍ씨를 벗긴 뒤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것으로 까마귀처럼 까맣다고 해서 오매란 이름이 붙었다. 가래를 삭이고 구토ㆍ갈증ㆍ이질ㆍ술독을 풀어 주는 한약재로 널리 쓰인다.
금매(金梅) : 청매를 증기로 찐 뒤 말린 것으로, 술 담그는 데 주로 이용된다.
백매(白梅) : 청매를 묽은 소금물에 하룻밤 절인 뒤 햇볕에 말린 것으로, 입 냄새 제거에 유용하다.

청매실농원의 역사
1931년 1대 매실농사꾼인 율산 김오천옹(홍쌍리여사의 시아버님)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일본땅에서의 고된 광부 생활로 모은 돈으로 매실나무, 밤나무 등의 묘목을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와 나무심기에 평생을 바친 분으로 이 농원에 기반이 되시는 분이었다. 

우리에게 매실명인으로 널리 알려진 경남 밀양태생의 홍쌍리 여사가 40여년 전 김선생댁에 시집와서 27ha의 농장을 청매실 농원으로 조성하였고, 신념과 인내를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매실의 우위성을 발췌, 독보적 발상과 노력으로 오늘날의 식품으로까지 개발해 내어 매실을 각광받는 고부가가치의 농산물로 이르게 하였다. 
 
청매실농원에는 청매가 재배면적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품종으로는 백가하, 남고, 고성, 청축 등이 있고, 수분수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매화 집단 재배를 전국에서 가장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 경 율산 김오천옹이 심어놓은 고목 수백그루를 포함, 매화나무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수백개의 옹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청매실 농원에서는 다양한 매실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실농원내 장독대, 매화산책로등 관광자원으로, 매실수확체첨등 다양한 행사로 광양매화마을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3대 매실농사꾼은 김민수(홍쌍리여사의 장남)로 본격적인 매실제품의 가공 판매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신제품개발, 홈페이지 구축 및 국내외 박람회, 전국지사 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경영방식으로 매실식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연혁
1997 식품명인 제14호 지정
1998 대통령상 수상 (가공식품부문)
1999 신지식 농업인 선정
2001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출처 홍쌍리명인홈페이지, 한국식품명인협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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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지정 전통식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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