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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편두통을 편두통은 비만을 유발
16-02-20 20:17

주변에 편두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아무이유없이 머리가 아프다거나 띵한 느낌이 든다거나 하는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인줄 알지만 사실은 비만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니,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퇴근용 가방 속에 또는 거실의 테이블 위에, 사무실 책상 한 귀퉁이에 항상 두통약을 상비해야 마음이 놓이는 주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심한 통증과 함께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들어오는 편두통을 겪고 있는 분들인데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에 따르면 편두통이란 특징적인 증상을 가진 두통을 말합니다. 주로 어지럼증, 무기력, 구역질 같은 증상과 함께 머리의 한쪽에서 심장이 뛰듯 울리며 통증이 느껴지는 박동성 두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마치 바늘로 찌르거나, 전기가 오르거나, 머리를 쥐어짜는 것처럼 통증의 양상 또한 다양하며 그 고통의 세기도 차이가 있습니다.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머리를 흔들면 통증이 악화되며, 사람에 따라 시야가 흐려짐과 함께 한쪽에서 빛이 특정 문양을 이루며 번쩍였다 사라지면서 암 점이 나타나는 조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한데요.

 

또한 입 주면에 감각 이상이 확산되어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는 언어장애를 겪는 분들도 있죠.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매일 계속되는 과도한 경쟁과 신경전 속에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자급자료를 분석해 보면 편두통 환자가 2006년 39만 7000명에서 2010년 62만 2000명으로 최근 4년간 56% 증가한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관련해 비만한 사람들은 편두통을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는데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연구팀이 성인 37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간헐적 편두통을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25~29는 과체중, 30이상은 비만으로 간주됩니다. 연구팀은 BMI가 정상적인 수치에 가까워질수록 편두통 비율도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는것으로 조사됬습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의학계에서 그동안 규명하려고 해온 비만과 만성두통 간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밝혀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연구팀의 존스홉킨스 의대 두통연구실장 리 피터린 박사는 "이러한 경향이 특히 여성, 백인,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거꾸로 편두통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편두통을 겪다 보니 신체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편두통을 앓으면 약을 먹게 되는데 이 약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것일 수 있다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악순환의 연속이 되는데요.

편두통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건 우선 자신의 편두통 악화 원인을 찾는것에서 시작됩니다. 악화 요인으로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곤과 스트레스, 수면장애,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등이 있으며, 또 특정 음식, 커피와 같은 음료수, 약, 날씨, 월경도 대표적인 환경적 원인으로 꼽힙니다.

편두통의 약물치료는 가급적 치료의 보조적인 용도로 시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습관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자체가 만성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밖에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깨, 목 등의 통증을 평소에 치료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앓을수 있는 병이  편두통일듯 합니다. 원인을 찾아 병을 고처야 삶의 질을 높일수 있을듯 합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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