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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 질염! 질염의 5가지 원인과 증상
16-02-29 16:31

 

감기처럼 쉽게 걸리지만 자신조차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여성이라면 한 번쯤 하는 고민! 여름철 부인과 질환 1위, 질염!!
왠지 병원을 찾기도 민망하고, 혼자서 속앓이 하고 있는 여성을 위해 AIA가 준비했습니다~

 

 

 

질염은 감염, 염증, 질 내의 정상균 변화로 생기는 질 장애를 말해요. 여성의 질 내는 약산성(pH 4.0~4.5)을 유지해 여러 가지 병원성 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와 물놀이로 젖은 옷을 오래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에 질염이 쉽게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생리주기, 성생활, 피임방법, 임신, 이물질, 여성청결제, 항생제 등의 사용에 따라 질 내 균형이 깨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역시 몸의 면역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질염의 환경적 요인이 되는데요.
똑같이 질염이라 불리지만 감염 세균에 따라 원인도 증상도 천차만별이라는 사실!

 

 

균의 과잉 증식에 의한 세균성 질염,
하얀 분비물이나 외음부가 간지럽거나 쓰라린 칸디다성 질염,
기생충에 의해 냄새, 노란 분비물이 나오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약품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분비물이 많아지는 알레르기성 질염,
폐경 이후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위축성 질염

 

 

 

 

Q1. 자연치료가 되는 건가요?

질염에 걸렸다 하더라도 생리주기에 따라 분비물이 생길 수 있어 자가진단을 하기 어려워요. 평소 냄새와 가려움, 분비물 과다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 증상에는 원인만 알아도 항생제 치료로 일주일이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Q2. 완치가 가능한가요?

질염 중에 가장 흔한 질염은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는데요, 이 3가지는 여성 질염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세균성 질염의 50~75%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여성의 약 75%가 칸디다 질염을 경험한다고 해요. 또한 60~80%가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남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죠. 대수롭지 않게 완치를 기다리거나 과다한 질정제 사용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꼭 산부인과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겠죠?  


 

 

 

이처럼 여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질염!
어떻게 하면 질염 걱정 없이! 깨끗하고, 상쾌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섬세한 여성을 위한 쏠쏠한 케어 TIP 꼭~ 확인하세요!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균이 살기 힘든 환경을 유지해야겠죠? 따뜻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므로 평소 스타킹, 스키니 진과 같은 꽉 조이는 속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아 질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여름철 특히 하의 통풍에 신경 쓰세요!

 

 

 

질이나 요도, 항문의 점막은 보통의 피부 점막보다 얇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요!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게 질염의 최상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단, 세척제도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감염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지나친 세척도 질 안에 있는 정상적인 균인 유산균까지 제거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분비물이 나올 땐 식초가 좋대…’ 친구나 지인에게 검증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해 외음부와 질 내부에 심한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어요. 자칫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닌 누군가가 질염 치료에 좋다며 권한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확인해보세요! 

 

 


체력적 소모가 큰 여름철,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해요! 제철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 몸을 보호하는 유산균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좋답니다. 또한 과도한 업무 대신 짧은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도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요~

 

질은 여성의 자궁과 몸 바깥의 환경이 만나는 곳으로, 감염이 되기 쉽지만 그만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되지 않아 자궁과 난관, 골반 내 다른 장기에까지 합병증을 남기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생에 한두 번 정도 겪고 지나가기도 하지만 매달 주기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혼자서 고통 받으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치료나 몸 상태에 따라 세심한 관리! 아셨죠?

http://www.aiablog.co.kr/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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