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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 섭취해야 결핍증 피할 수 있어요
15-10-30 14:02
 
 
 
 
 
 평균연령이 높아져 100세시대가 되면서
젊을 때의 건강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한
건강 관리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가 기본적으로 필요한데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비타민,
그 중에서도 티아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1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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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은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체내에서 탄수화물과 아미노산 등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고 체내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1에 의한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인체의 신경과 근육 활동을 위해 반드시 적절한 섭취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우리 몸 전체에 매우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인데요.
 
 
 
 
돼지고기, 곡류, 해바라기씨, 완두콩, 버섯류, 땅콩, 수박 등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많지만
대부분 각각의 함량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비타민B1을 적정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많은 음식을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비타민B1의 섭취가 부족해질 경우에는
비타민B1 결핍증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될까요?
 
 
 
 
비타민B1 결핍증 소화계신경계, 피부에서 중점적으로 드러나는데요
 
비타민B1이 부족해지면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어들며
정신적으로 민감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심각할 경우 각기병이 유발되어 무감각, 기억력 상실 등의
신경계나 심혈관계 장애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특히 산모가 비타민B1 결핍증을 앓고 있을 경우
젖에 해당 영양소가 부족해져 아이에게서도 각기병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비타민B1 결핍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양을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알코올의 섭취가 과할 경우 알코올에 의해 비타민B1의 흡수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비타민B1 결핍증의 위험이 있다면 알코올의 섭취는 가급적 줄여주시는 것이
비타민B1의 섭취에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http://4shap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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