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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빛 건강 보물! 오미자
15-11-28 19:46
가을이 깊어갈수록 빨갛게 익어가는 건강 보물이 있다. 다섯가지 맛으로 유명한 주인공은
바로 오미자다. 쓴맛, 짠맛, 신맛, 단맛, 매운맛을 갖고 있는 루비빛 건강 보물 오미자는
오장육부 모두에 골고루 좋은 효능을 지녔다. 오미자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보자.

루비빛 건강 보물! 오미자



 시고, 짜고, 달고, 쓰고, 매운맛을 내는 오미자는 본초강목에도
오장약부에 명약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9월의 보석인 오미자는 수확기간이 45일이 된다.



건오미자를 상온의 물에 반나절정도 지나면 피로회복제 오미자차가 완성된다.
오미자는 소화가 안 되는 사람, 만성 피로가 있는 사람 당뇨가 있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라 꾸준히 하루에 1~2잔씩 차로 먹게 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지금부터 오미자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2년 숙성된 진액을 사용하는 첫 번째 요리는 새콤 달콤 오미자 탕수육이다.
오미자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농도를 봐 가며 전분을 넣는 것이 비법이다.
남녀노소에게 인기 만점인 오미자 탕수육의 붉은빛 소스만 봐도 똑 떨어진 입맛이
돌아온다.



오미자의 향긋함과 탄산수의 톡 쏘는 맛, 과일의 아삭함이 일품인
오미자 화채는 입가심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오미자 요리의 진수, 세 시간 동안 오미자 진액에 푹 재워둔 오미자 삼겹살이다.
구워지는 소리에 한 번, 퍼지는 달짝지근한 향에 또 한번 반하는 별미다.



돼지고기를 오미자 진액에 담가 먹게 되면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맛도 좋아지면서
소화도 잘된다.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지방, 오미자의 비타민이 상호보완 되는 음식궁합이다.



오미자는 예로부터 폐나 기관지 쪽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는데 천식이나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 편도선의 염증이 있을 때나 목이 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일교차 심한 가을 제철 오미자로 가족의 건강까지 지켜보자.

http://snsti.tistory.com/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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