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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높은 임산물 신품종 개발! - 표고버섯, 음나무 -
15-08-14 19:02



우수한 국내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대표적인 단기소득 임산물 중 하나인 표고버섯의 경우는 국내 소비량이 많아 재배도 많이 이뤄지고 있어요. 그런데 표고버섯 대부분이 외국 품종이라 많은 로열티(품종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고 해요. 

국내품종 개발 차원 외에도 재배 임가의 소득 향상차원에서도 다양한 신품종 개발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과 향이 매력적인 표고버섯! 최근 기존 품종보다 생산량이 15% 많으면서 맛과 향까지 뛰어난 품종이 개발됐어요. 바로 ‘산마루1호’인데요, 톱밥으로 재배하는 고온성 표고버섯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품종입니다. ^^


(사진 이하 : 산림청) 

표고버섯의 종균 시장은 일본, 중국 등의 품종이 많이 점유하고 있는데요, 만약 신품종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경우 로열티(품종사용료) 1200만 달러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임가 소득 향상도 기대할 수 있고요. 


20~29℃의 비교적 더운 온도에서 자라는 '산마루1호'는 재배톱밥 100kg당 건표고 기준으로 3.9kg이 생산되며, 이는 기존 중온성 품종인 산림10호 3.4kg보다 약 15% 높은 생산량입니다. ^^ 


이렇듯 '산마루1호'의 품질이 우수하여 생산자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좋은 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현재 신품종 품종등록을 출원한 상태며, 앞으로 전국 종균 배양소를 통해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재배자들에게 종균이 보급될 계획입니다. ^^

 
나물이나 약초로 먹는 음나무는 새순에 가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시가 없으면서 수확량이 두 배 많은 신품종 ‘청송’이 최근에 개발됐습니다. ‘청송’은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김세현 박사가 개발하였는데요, ‘2014 대한민국 생명산업대전’에 출품하여 우수품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청송’은 음나무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고 새순과 줄기에 가시가 없어서 수확할 때 노동력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생산량이 기존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아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겠죠? ^^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7년 동안 음나무 신품종 ‘청송’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국유품종보호권의 통상실시권을 민간업체에 기술 이전하여 전국 음나무 재배농가에 널리 보급할 예정입니다. ^^   출처: 한국임업진흥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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