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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소화가 잘 되며 당질은 소화 흡수되어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변하므로 운동량이 많은 사람이나 어린이에게 썩 훌륭한 과일이다
20-05-18 18:03

 바나나는... 
맛이 달고 먹기가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소화가 잘 되므로 어린아이의 이유식
으로도 좋다. 탄수화물이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바나나가 익어가면서 탄수화물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해가며 소화 및 흡수가 좋은 에너지원으로 바뀐다. 단맛의 주성분은 바로 이 포도당과 과당인데, 이
들은 체내 흡수가 빠르므로 쉽게 에너지로 바뀐다. 소화가 잘 되고 피로회복 효과가 높은 칼륨도 풍부
하며 병중이나 병후의 에너지원 및 운동 전후의 에너지원으로 훌륭하다. 나아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들로서는 간편한 에너지공급원이 되며,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 바나나와 시리얼을 섞
어서 우유나 요구르트를 뿌려 먹으면 맛이 더욱 훌륭하고 영양 면에서도 균형 있는 음식이 된다.
바나나는 100g당 카로틴이 27mg, 비타민 C가 10mg, 칼륨은 380mg이나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섬
유는 파인애플을 능가할 정도로 많은 양을 갖고 있어서 변비예방 효과도 있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당
분 과잉섭취로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바나나의 성분은 당질․단백질․칼륨․카로틴․펙틴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당질이 많아서 과
일 가운데서 에너지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소화가 잘 되며 당질은 소화 흡수되어 과
당이나 포도당으로 변하므로 운동량이 많은 사람이나 어린이에게 썩 훌륭한 과일이다. 또한 바
나나에는 식이성 섬유인 펙틴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장의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
를 낫게 한다.


그러나 바나나는 몸을 차게 만드는 성질이 있으므로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내리게는 하지만
평소 위장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여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바나나는 덜 익을 것을 수입하여 숙성시킨 것으로, 껍질이 노랗고 윤기가 나
며 껍질에 흠집이 없는 것이 좋다. 푸르스름한 것은 단단하고 맛도 별로 없다. 사과의 에틸렌이 숙성
을 촉진하므로 껍질이 녹색을 띠고 단단한 것은 사과와 함께 보관한다. 익은 것은 껍질을 벗긴 후 랩
에 싸서 냉동보존하면 좋다. 냉동시킨 경우에는 언 채로 그냥 먹거나 바나나 쉐이크나 주스를 만들어
서 마신다. 썰어놓은 것은 레몬즙을 뿌린 다음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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