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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우유․녹차, 위암 예방효과
20-06-03 15:37

과일․채소․우유․녹차, 위암 예방효과

만성 간염․간경변 환자, 6개월마다 간암 검진 받아야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8만5천여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하고 5만5천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암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해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6대 암은 위암․간암․폐암․유방암․대장암․자궁경부암을 들 수 있다.


위암의 경우 환경적 원인은 매우 짜거나 매운 음식,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식품, 흡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만성위염 등으로 밝혀졌다. 위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일부가 속쓰림을 느낄수 있다. 진행되면 체중감소․상복부 불쾌감․구토․소화불량 ․식욕감퇴․위장관출혈 등이 나타난다.


예방하기 위해선 금연을 하고 과일․채소․우유․녹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기검진을 위해 노인들은 2년마다 한번씩 위내시경 검사 및 상부위장관조영술을 받도록 한다.

간암은 만성 간염․음주․간경변증 등이 원인이다.

'침묵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각해 병원을 찾을 때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진행되면 상복부의 통증이 느껴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고 복부팽만감․체중감소․
심한 피로감․식욕부진․소화불량을 느낄 수 있다.


B형 간염 예방백신 접종을 받고 평상시 적절한 음주습관을 갖도록 한다. 만성 간질환 환자는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30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 중 B형․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간경변환자 등은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측정을 6개월마다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암은 흡연 외에도 공해, 석면․비소․우라늄을 캐는 광부 등 환경적 요인이 원인이다. 역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 만 감기와 비슷한 기침․객담이 나타난다. 금연을 하면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40세 이상 흡연자는 6개월마다 저방사선량 흉부 전산화단층 촬영이 권장된다.


대장암은 동물성지방․당분․알코올 섭취 등 식이요인과 염증성 장질환이 원인이며 환자의 5~15%가 유전일 정도로 유전적 요인이 크다.

진행되면 설사․변비․복통․혈변․소화불량․체중감소가 나타 난다. 평상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과일과 함께 비타민 C․E,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노인들은 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나 에스결장경검사를 실시해야한다. 특히 가족 중 대장암환자가 있었거나 염증성 장질
환 환자는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유방암은 초경연령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 여성호르몬 장기복용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환자는 유방․겨드랑이 밑에 덩어리가 잡히고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며 유두함몰, 유방피부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과 함께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을 받도록 한다.

자궁경부암은 17세 이전 성관계를 갖거나 평상시 성생활이 문란했던 사람 등에서 많다. 성교 후 질 출혈이 있거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요통․골반통․체중감소가 함께 나타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비타민A․카로틴․엽산․비타민C를 섭취함과 동시에 건전한 성생활을 유지해야한다.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
은 1년 간격으로 세포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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