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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 자연식생체식생식채식선식 유기 농산물
20-06-16 15:55
선식(禪食)은 불가에서 참선을 할 때에 머리를 맑게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먹었던 음식으로 스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장기간의 토굴 참선등 수도생활을 시마토, 수박, 참외 등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은데 칼로리가 높은 드레싱은 피하고 공복에는 물을 충분히 마작하기전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 이다.
찹쌀, 보리, 현미, 율무, 검정콩, 들깨, 검정깨등 의 곡물류와 밤, 호도, 잣등 건과류, 시금치, 당근, 감자등 야채류와 멸치, 새우, 다시마등 해산물을 익혀서 미숫가루처럼 분말화하여 물이나 쥬스등에 타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을 흔히 선식이라 말한다. 선식은 영양가도 높고 공복감도 적은 편이라 난치병 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워질 경우 영양보충의 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있다.
생식과 선식의 차이는 생식은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이고 선식은 익혀서 먹는다는 것이다.
선식은 생식에 포함된 ‘피친’이 위장장애 등을 일으키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복용되어지고 있다.선식의 복용법은 생수나 우유 1컵에 선식 4큰술 정도를 타서 하루 세끼를 먹는데 꿀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채소나 과일(토신다.
선식을 먹을때 자기 체질에 잘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신물이 넘어오고 속이 쓰린 현상이 오게 된다. 아주 예민한 사람은 소화가 되지 않고 기운이 빠지거나 대변에도 이상이 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체질에 상관하지 않고 몸에 좋다는 곡식은 다 넣기 때문에 빚어지는 것이다. 체질에 맞지 않는 재료가 들어간 만큼 속이 불편해지게 마련이다. 체질에 맞는 곡식만으로 만든다면 그야말로 훌륭한 건강보조식품이 된다.
체질에 맞는 선식은 아무리 급하게 먹어도 위에 부담감을 주지 않으며, 아침 공복이든 아니든 아무때나 먹어도 속이 지극히 편안할 뿐만 아니라 든든하면서도 기운이 남을 느낄 수 있다. 체질별로 가장 알맞는 선식의 재료와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소음인은 현미, 찹쌀, 옥수수, 참깨를 주원료로 하고, 감자 말린 것과 미역 말린 것을 약간 넣는 것이 좋다. 미숫가루로 만들어 마실 때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금상첨화이다.
소양인은 쌀, 보리, 팥, 녹두를 위주로 하고, 당근 말린 것을 약간 넣는 것이 좋다. 마실 때 날계란을 같이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태음인은 쌀, 통밀, 콩, 수수, 율무 등을 위주로 하고 들깨, 잣, 밤, 마(말린 것)를 약간 넣는 것이 좋다. 마실 때는 우유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쌀(안량미나 통일쌀이 더욱 좋다), 메밀, 차조 등을 위주로 하고, 잎채소 말린 것과 해조류 말린 것을 약간 넣는 것이 좋다. 마실 때 포도당 분말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선식의 주요 구성 곡류는 다음과 같다

찹 쌀
본초강목에 의하면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독을 풀어준다고 한다. 특히 속 이 냉하거나 위의 기능이 약해 맥주나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보 리
백미에 없는 비타민B1,B2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에 기력을 보강하며 섬유질이 많아 장 을 튼튼하게 하고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체내의 산성 체질을 중성화시킨다. 비타민B1은 각기병을 예방하면, 위, 간, 신장, 폐,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좋다. 속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오랜 체증으로 생긴 응어리를 내려준다.


현 미
백미에 없는 각종 비타민군, 미네랄 그리고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기 때문에 변비와 위장병, 피부병이 낫고 혈색과 피부가 좋아진다고 한다. 양생집요에 의하면 혈맥을 통하게 하고 오장을 고르게 하며 안색을 좋게 해준다고 전해진다. 특히 현미의 배아는 영양이 집약된 최고의 식품으로 피부세포를 왕성하 게 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서 항상 젊음을 유지시켜 주게 된다


검정콩
명의실록에 의하면 위 속의 열과 이혈을 내리고 맥을 통하게 하며 신장의 각종질환을 다스려 소변을 깨 끗이 한다고 전해진다.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준다.


율 무
차나 식수 대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율무는 게르마늄이 들어있어 항암효과로 한방에서 약으로도 널리 쓰이며, 계속 먹으면 위궤양, 신경통, 당뇨병, 생리불순 같은 병에도 잘 듣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구취 제거에도 효과가 크다. 기침, 천식, 통증에 특히 좋으며 폐를 보호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 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알레르기, 사마귀, 반점을 치료한다고 신농본초경과 약성본초에 전해진다


들 깨
본초강목에 의하면 기를 내리고 간과 위장을 보호하고 담이 있는 기침을 다스린다고 전한다. 들깨에는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리놀산과 비타민E,F가 많아 미용식품으로 율무와 더불어 최고의 미용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침을 그치게 하며, 간과 위장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검정깨
허약한 체질을 강하게 하고 두뇌를 좋게 한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여 장수식품으로 뛰어나며 폐와 간장, 신장을 도우며 흰머리를 검게 해준다. 또한 변비를 치료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히 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노화를 방지하는 장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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