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화개차
화문석
황기
황률
황벽나무
황어
황옥
황진이주
황태
회양목
후박
후추
흑돼지
흑염소
흑한우
로그인 l 회원가입

b6529f68139e14bba1d6273328e6caeb_1525709770_0996.jpg
 
 

숯환, 공기 장화용 숯에 대한 자료
20-07-30 10:04

숯환. 공기 정화용 숯 에 대한 자료

『숯보료』사용과 온열효과 조사
일본의 삽뽀로 자계회에서는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온열효과를 조사한 바 있다. 시내 5개 병원의 입원환자 중 집에 누워서 생활을 하고 있는 장기 요양자 255명을 대상으로 활성탄과 숯을 『특수한 시트』에 담아 보료를 사용하게 한 후 데이터를 받았던 것이다.

사용한 매트는 소화(昭和)63년부터 5회에 걸쳐 개량한 것으로 800℃에서 구운 활성탄을 0.07cm의 통기공을 같게 하여 특수필름에 두께5cm에 폭 10cm의 간격을 넣어 길이를 190cm로 한 것이다.

이 보료에서 환자를 자게 하고 손발 냉증의 변화, 신체의 온도변화, 늘 누워있는데 따를 상태변화, 냄새, 피로감 등에 대하여 조사했다.

이용자로부터 회수한 설문지 응답을 보니 냉증이 대폭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흐르는 곳에 숯을 놓도록 한다.

냉장고에 숯을 넣은 것은 냄새제거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냉장고내에 보관중인 음식물과 야채 등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도 있다.


『숯을 넣은 목욕탕은 간이 온천탕이다.』

욕조 속에 숯을 넣으면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염소나 크롤칼키 등의 냄새를 제거하며 유해 불순물도 흡착하고 풍부한 미네랄이 용해되기 때문에 약알카리성의 좋은 온천이 된다.

뜨거운 물을 피하고 39℃정도의 미지근한 탕에서 20분 정도 반신욕(半身浴:명치 아래까지만 물을 닿게 하는 목욕)을 차분한 마음으로 하면 몸의 속까지 따뜻해져서 오장육부의 노폐물이 빠지면서 머리로부터 땀이 쏟아진다.

뜨거운 물에 몸을 지진다는 생각으로 뜨거운 목욕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그 뜨거운 물에 자기 방어력이 발생하여 깊은 곳까지 온열효과를 얻을 수가 없다.

숯을 넣은 탕에 목초액(木酢液)을 100cc정도 첨가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숯을 욕조에 먼저 넣고 물을 받으면 미네랄이 용해되고 빨리 몸이 따뜻해지고 탕이 빠르게 식지 않으며 피부도 매끈매끈해진다


가정의 상비약으로 이용 :배탈이 났을 때 숯가루를 갈아 물에 타서 마시거나 효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부모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소지탄을 물에 타서 드리곤 했으며 집 짐승이 잔병이 들렀을 대에도 숯을 사료에 섞어 먹이곤 하였다.

목초액의 강한 침투력이 어우러진 목욕을 매일 계속하면 냉의 추방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포근한 숙면으로 건강한 생활을 약속 받을 수 있다.


목욕의 세가지 핵심

①미지근한 탕에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반신만 탕에 담근다. (온도 39℃)

②숯과 목초액을 넣는다.(목초액 100ml)

③목욕은 저녁식사 2시간 후 취침전이 이상적이다.(20분간:나이에 따라서 조절한다.)


숯은 고온에 구운 단단한 구조의 백탄을 물로 잘 씻은 뒤 천 주머니나 부직포 주머니에 3kg정도 넣어 목욕 전 물을 받을 때 미리 넣어서 숯 내부의 미네랄 성분이 용해 되었을 때가 온천의 효과가 높다.

이런 목욕용의 백탄이 소포장 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런 『숯목욕』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신경통, 류머티스, 오십견, 요통, 냉증, 아토피성 피부염, 무좀 등에 현저한 효과를 얻고 있다.


수돗물 샤워가 머리카락과 살결을 상하게 한다.

목욕물에 숯을 넣으면 머리카락과 살결에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나 문제는 수돗물이 직접 나오는 샤워기로 머리를 감을 경우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또 살결도 거칠거칠해진다.

욕실에서 코가 간질간질할 때가 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은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잔류염소 때문이다.

최근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알레르기 피부,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머리카락과 살결이 상하는 원인의 하나가 살균소독을 하면서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염소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수돗물의 염소처리를 100년 전에 발명했던 미국에서도 이미 수차례에 걸쳐 유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더욱 민감하다. 때문에 가정에서는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시는 물에 극도로 신경을 쓰는 사람도 머리를 감는다거나 몸을 씻을 때 사용하는 수돗물의 해악에는 의외로 무관심하다. 또 수돗물의 온도가 오르면 물 속의 염소, 화학물질은 더워진 물 속에서 더욱 쉽게 용해 방출되고 염소는 물 속의 메탄과 화합하여 트리할로메탄(Trihalomethine:염소가 유기물질과 반응과정에서 생성하는 발암서 유기물질- 약어:HTM)이 발생한다. 이 트라이 헬로메탄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화(氣化)한 염소를 함유한 목욕탕의 김을 흡입하고 이산화탄소가 생성하는 아염소산을 계속적으로 섭취하면 헤모글로빈 장해를 일으키고, 더구나 빈혈등의 장해가 오는것도 잘 알려져 있다. 목욕시 특히 밀폐된 욕실에 들어가서 빈혈증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런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염소는 원래 단백질에 잘 달라붙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머리나 피부에 흡착되어 머리카락이 잘 부수어지거나 갈라지기도 하고 잘 끊어지기도 하며 변색, 비듬, 가려움 증세가 생겼다가 결국 빠져 버리게 된다. 또 살결은 거친 건조성 피부로 만들어 버린다. 더구나 이것은 민감성 피부, 알레르기 피부,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면 이런 염소를 어째서 수돗물에 주입할까? 그것은 수인성 전염병인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살균 소독하는 것이다.


숯으로 여과한 샤워 물을 쓰자.

염소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미리 숯으로 정수한 물을 사용하거나 샤워 꼭지에 붙일 수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공동주택인 경우에는 물탱크의 수조에 정수용 숯을 넣어서 각 가정이 사용하면 염소로부터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실내정화 숯 비치로 가족을 살린다.

요즘 주택은 실내공간의 냉난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고기밀성(高機密性), 밀폐성을 강화하는 구조로 건축하고 있으며 내장재인 바닥, 벽, 천장, 가구 등 모든 부분에 화학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모든 벽면은 시멘트로 둘러싸여 있다.


신축 아파트 입주에 반드시 숯을 활용하자!

특히 신축아파트나 주택에 입주했을 때 새집 냄새라고 기분에 젖어 무심코 넘겨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발상이다. 새집 냄새라는 것이 유해한 화학물질의 냄새이기 때문이다. 독가스의 공간이라고나 할까?

이런 주거공간은 유해물질인 양이온이 가득 찬 곳이다. 이런 공간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주부, 아이들은 원인 모르는 두통, 현기증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흔히 있다.


30평 정도의 주거공간에는 약 30kg의 목탄을 여기저기 놓아 두되, 바구니나 단지 등에 담아두면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차지한다.

공기오염에는 큰몫을 하는 유해 전자파도 숯은 전도성이 강하여 간단히 처단해 준다.


사무실에도 숯을

이런 주거공간을 개선해서 사람다운 삶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숯의 파워가 필요하다. 거실 두 곳 정도에 『실내정화숯』장식을 예쁘게 비치하고, 침실도 소형 숯 장식 두개만 비치하면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방에 실내 정화 숯을 비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기 정화와 신선한 음이온을 공급해서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능력을 올리고 체력유지와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치하는 숯의 양은 평당 1kg기준이며 사방 네 구석에 놓은 것이 좋으나 대각선으로 두곳에 놓아도 효과적이다.


다음과 같은 곳은 필수적으로 비치해야한다.

병원, 의원, 약국, 한의원, 미용실, 이발소, 보육원,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학교, 학원, 노인정, 노래방, 지하주점, 지하 사무실, 밀폐형 사무실, 지하 가내 공장, 화공제품 취급점, 염색섬유 제품 판매점, 봉제공장, 공해 발생 공장 등.

특히 치과병원은 유난히 냄새가 심하므로 실내정화 숯의 사용을 권한다. 일본의 치과병원은 병원환경개선을 위하여 숯을 비치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 안 정화도 숯 파워로

자동차 안에는 반드시 숯이 필요하다

밀폐된 자동차 안에 실내 정화 숯을 비치해두면 『삼림욕 공간』으로 바뀐다.

차를 오래 사용하면 차안에서 악취가 난다. 더구나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이라도 가동하는 날에는 곰팡이나 미생물이 무더기로 나온다. 이런 차내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 흔히들 향수를 사용하지만 차내의 향수는 냄새가 강하여 속이 울렁거리는 사람도 있다. 차내 공간은 무취 공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신선한 공기를 원하는 사람은 숯을 차안에 비치해 두면 된다. 차내용 실내 정화 숯 1kg이 든 예쁜 장식과 숯 방석을 깔면 차내의 각종 전기 企企의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 발생으로 신선한 공간으로 바뀐다.


노약자와 신생아를 위하여
환자와 노약자를 되살아나게 하는 숯

노화는 전자의 아탈 현상이다.(세포의 산화) 환자나 노약자는 전자의 이탈 현상이 심해져 전자의 부족 상태라서 몸의 노화(老化)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여러분 중에는 병원에 문병을 가거나 병원에서 간병을 하다보면 왜인지 모르게 쉽게 피곤을 느껴 본 경험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병원이라는 곳이 산화과정의 사람(환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전자도 빼앗기는 것이다.(전자는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전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럴때 숯을 신체 가까이 두면 빼앗긴 에너지를 보충받아 피로를 회복할 수 있고, 또 환자나 노약자에게도 건강에너지를 줄 수있다. (문병할 때는 숯으로 된 탄소이온 밸런스를 갖고 가면 전자를 빼앗기지 않는다.) 그래서 환자나 노약자에게는 숯 침대, 숯 매트, 숯 베개, 그리고 주거 공간에 실내 정화숯을 비치하면 산화를 방지하고(노화방지) 환원력을 높여 생명 에너지가 충만한 공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신생아방을 자연공간으로 만들자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는 아무런 오염이 없는 자연 속의 공간에서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키우면서 자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산업사회가 된 이후 모든 도시권은 극심한 오염으로 더럽혀졌으며, 주거공간도 시멘트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밀폐성 주택이나 아파트이기 때문에 자연과 같은 환경에서 호흡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탄식만 늘어놓을 수는 없다. 여기서 우리들은 조상들의 지혜를 빌릴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숯의 효능을 접목시키는 것이다. 신생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생명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숯은 이런 공간을 만들어 준다.

더욱이 아기들은 몸의 감수성이 빨라서 숯의 자연 파워를 어른들보다 민감하게 받아 들인다. 아기들은 실내 정화 숯으로 청정해진 공기를 마시고 숯 보료 위에서 원적외선 효과를 받으며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실내 정화 숯 장식을 액세서리처럼 적절히 배치하고 『숯보료』를 깔고 산모도 숯 보료와 숯 베개를 사용한다. 그러면 산후회복도 빠르고 이상적인 환경도 만들 수 있다.


잠을 자면서도 건강해진다.
숯 제품의 활용방법

역사는 밤에 만들어 진다.』라는 말이 있지만 인간의 건강도 밤에 이루어진다. 건강의 원천은 수면에 있기 때문이다. 숯은 우리의 몸을 치유하는 환원작용을 한다. 특히 이 작용은 자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것인 <숯 베개>, <숯보료>, <숯 침대>이다.

자는 시간에 숯의 여러가지 효과를 이용하면 많은 생명 에너지를 충전하여 피로를 풀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효능을 발휘하려면 적어도 몇 가지 기준에 도달한 숯을 사용한 제품이라야 한다.


고온에 구운 백탄이라야 한다.(전도성 확보, 전자파 차단 능력)

구멍이 작으면서 구멍이 많아야 한다.(냄새, 습기 흡착력)

부딪치면 금속소리가 날 정도로 단단하고 톱으로 잘라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지녀야 한다.(돌덩어리 같은 숯의 입상화가 좋다)


여기에 덧붙여 이런 제품은 기본적으로 통기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숯의 기본 효능을 살리려면 통기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통기성을 제한 받는 비닐백에 넣는 다거나 방수재질로 덮어서 가공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왜 노인과 환자는 숯 침대나 숯 베개가 더 필요하다고 하는 것일까?

사람은 나이가 들면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세포의 산화가 빨라, 세포가 되살아나는 환원작용이 약해진다. 그래서 산화와 환원 작용이 균형을 잃는다. 이것이 노화인 것이다.

숯은 탄소 덩어리로서 전기나 에너지의 축적, 유도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서 잃어버린 균형을 되살려 준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 숯 제품을 신변 가까이 활용하면 노화를 늦출 수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환자와 노인은 젊은 사람들과 달리 자연 치유력, 병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주위의 환경을 정화하여 유해한 물질과 악취, 습기, 전자파 등이 제거된 공간에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노화의 지연과 병의 쾌유를 기대할 수가 있다. 이 대책이 숯 제품을 몸 주변에 가까이 두는 것이다. 특히 노인이나 투병생활을 하는 사람은 신변에 밀착한 전기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전기 카페트, 전기면도기, 전기요 등)


그동안 숯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의 신비한 체험을 요약해 보면,

여름에는 축축하지 않고 가슬가슬하며, 겨울에는 따뜻하여 숙면이 잘 되었다.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잡아주어 정신적인 안정을 주었다.

냉증, 요통, 어깨통, 천식 등이 자는 동안에 개선되었다.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베개의 선택이 건강의 선택

베개의 좋고 나쁨이 수면의 쾌적함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중요한 머리 부분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숯 베개는 불면에 효과가 있는 도구만이 아니고 어깨결림, 요통, 두통, 신경통 등의 아픔과 눈의 피로, 백내장,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병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숯과 소금은 파동 에너지가 높은 물질이며 그 다음으로는 수정이 높다. 그래서 숯 베개, 소금베개, 수정 베개가 우수한 건강용품으로 개발되어 나온 것이다.

김한성 한의학 박사는 숯 베개가 뇌신경을 안정시키고, 정신적인 안정도 준다고 말한다. 베개는 잠잘 때 베는 도구만이 아니라 직접 아픈 곳에 대어서 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요통의 경우라면 허리 베개를 사용하고 간단한 운동을 한다. 숯의 파동 에너지 작용에 의하여 진통에 효과를 느낄 것이다.

이런 효과는 원적외선의 온열효과와 진통 부위에 음이온이 공급되어 얻는 결과로 생각된다.

숯 베개의 감촉은 시원하고, 상쾌할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의 효과로 후두부나 목 근육, 어깨가 따뜻하여 자리에 눕자마자 곧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숯 베개는 고온에 구운 단단한 백탄이기 때문에 분쇄를 해도 일정한 알맹이로 된 입상이 된다.

평소 부드러운 베개를 사용하던 사람은 처음에 조금 딱딱한 느낌을 받겠지만 2~3일만 지나면 습관화되어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

베개의 높이는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뼈를 휘게 하므로 보통 체형의 경우 여성은 3~4cm,남성은 4~5cm가 표준이다. 목뼈(경추)가 휘면 목결림, 어깨결림, 허리결림, 두통 등이 생기기 쉽다. 베개 사용시 얼굴의 각도는 5도를 이루는 것이 좋다.(高枕短命)

숯은 적당한 경도(硬度)가 있기 때문에 후두부에 적당한 자극을 가할 수 있다.

후두부에는 풍지(風池), 뇌호(惱戶), 옥침(玉沈)이라는 경혈이 있는데 이 경혈이 자극을 받아 불면, 두통, 고혈압, 눈이나 코의 여러 증상이 완화된다. 단, 숯 베개에 사용하는 입상으로 된 숯은 단단하여 계속 사용하여도 부수어지지 않는 고온 백탄을 사용하여야 후두부의 자극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강도가 높고 단단한 참숯 백탄이 좋다.)

숯 베개의 효과는 참으로 대단하다. 천식으로 괴로워하는 중년의 사람들은 천식의 발작이 주로 새벽이기 때문에 아침까지 푹 잘 수 없다고 호소하는데 이 숯 베개를 사용한 결과 1,2주 만에 증세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밖에도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다. 즉시 잠들 수 있었다. 오십견이 사라졌다 등등 숯베개의 사용효과에 대한 사례가 많다.

코골이에도 숯 베개를 이용해보자. 얼마전 코를 몹시 곤다는 사람이 찾아왔다. 마흔이 조금 넘은 그는 코를 하도 골아서 부인이 밤이면 다른 방으로 도망갈 정도라고 했다. 그사람에게도 숯으로 만든 베개를 베고 자라고 권했다. 며칠 지나 다시 찾아온 그 사람은 코를 고는 정도가 많이 약해졌다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40대의 여성이었는데,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꿈도 지나치게 꾸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개운하지 않고 머리가 혼란스럽다고 했다. 이 사람에게도 숯으로 만든 베개를 주었더니 그런 증세가 없어 졌다고 한다.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은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에게 숯 베개를 권하면 나중에 많은 인사를 받는다.

일본 훗카이도병원 병리연구팀에서는 숯 베게를 벤 상태의 뇌파를 측정해 보았더니 숯 베개를 베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안정된 상태를 보였다고 한다. 수맥에 의한 파장이 잠자리를 혼란스럽게도 한다는데, 이런 파장도 쉽게 흡착해 버리는 힘을 가졌다. 사람이 잠자리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생의 30%나 되므로 잠자리 환경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잠자리에 특히 영향을 끼치는 것은 습기라고 한다. 또한 생활공간에서 나오는 전자파, 벽지나 화학물질에서 나오는 유독물질은 잠자리의 평화를 깨뜨리는 큰 원인이다. 또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2~3컵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이것이 침구에 진드기 등이 생기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 습도를 높이기도 한다.

그런데 숯은 음이온을 발산하여 뇌파의 안정을 도와 줄 뿐더러 습기를 흡착하는 기능도 탁월하다. 또 원적외선을 내뿜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잠자리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요즘 일본의 신종 사업 다운데 어떤 베개를 벨 것인지 상담하는 전문업체가 성업 중이라고 하는데, 베개에 관한 우리나라 속담에도 ‘고침단명(高枕短命)’이라는 말이 있듯 베개는 건강한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분명하다.


누워서 생활하는 사람의 건강용품『숯 보료』

『숯 보료』는 본래 여러 경우의 장애자, 즉 중풍, 반신불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자리에 누운 채 생활하는 사람이나 오랜 병원생활을 하는 사람, 장년, 노인들의 건강생활을 위해서 개발된 제품이다.

자리에 누운 채 꼼짝 못하는 사람들은 기저귀의 냄새를 비롯한 온갖 냄새가 코를 찌른다. 또한 환자들이 대개 누워서 생활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

그렇지만 숯 보료를 사용하면 혈색이 좋아지고 습기, 냄새 등을 제거 할 수 있다.

숯에는 뛰어난 습기제거 효과가 있다. 침구 위에 습기가 차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보통 사람이 하루 밤 취침 시 방출하는 땀이 1~2컵이라니 침구가 축축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숯 침대나 숯 보료에서 자면 완전히 숙면 할 수 있는 것은 숯에 환원작용이 있기 때문이며 인체의 산화물을 제거해 주기 대문이다. 전기 모포나 전기 카페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면 중에 내장이 휴식을 취할 수 없어 체내의 산화를 촉진하고 신경 이상도 초래할 수 있다.』고 일본의 마끼우지 다이도우 의학박사는 말하고 있다.

그래도 추워서 전기담요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숯 보료를 깔아야 한다고 말한다.(박사저서 참조)

일본에서 숯 보료를 사용한 사람들로부터 앙케이트를 받았던 바 냄새 제거효과는 100퍼센트 있었다고 하는 회답이 있었다.

또한 70퍼센트 가까이가 잠자리가 좋아졌다. 몸이 따뜻해졌다고 회답하고 있었다. 혈압이 정상화된 사람도 있었다.

더욱 더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숯 보료는 현대인의 생활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물론 건강한 일반인 한테도 이 숯 보료와 숯 베개는 사용을 권장하고 싶다.

그리고 숯 베개와 보료는 한달에 한번씩 그늘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햇빛에 건조하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숯 다공질 속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 사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며칠전 미국 뉴욕에서 국제전화가 걸려왔다 숯으로 만든 침구를 수출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미국에서는 일본에서 만든 메밀베개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 팔리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나듯, 동양의 의약이나 전통의료 부문에 관심이 지대하다고 한다.

일본 훗카이도의 어느 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숯으로 만든 보료를 깔고 자게 하면 몸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를 조사한 적이 있다. 보료의 형태는 두께 5cm, 폭1m, 길이 190cm로 숯을 입자로 해서 넣어 만든 것이었다. 무게 약 20kg.

조사결과 130여명의 조사 대상자 가운데 병세가 단기일 안에 개선 되었다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87.9%나 되었다. 구체적으로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코를 고는 사람, 늘 잠이 모자라는 사람, 숙면을 못하는 사람들의 증세가 호전되었으며, 가래기침,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현상, 무릎에 물이 고이는 현상, 어깨결림, 요통, 손발저림증, 냉증 등의 병세가 좋아졌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애 낳은 달만 되면 온몸이 아픈 여성들의 경우 숯으로 만든 매트를 깔고 자면 그런 증상이 씻은 듯 사라진다고 한다. 숯이 내붐는 원적외선이 혈액순환을 돕고, 음이온에는 파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생물체에 여러가지 유익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하지만, 그 보다 더욱 신비한 힘이 있는 듯하다.

숯은 어떤 나무로 만들어도 효과는 똑같다. 상인들에 따라 참나무숯이 좋다거나 대나무 숯이 좋다거나 흑연이 좋다거나 하는 등 모두 다르게 주장하지만, 연료 이외의 용도, 특히 건강생활에 응용 할 때의 효과는 동일하다. 숯은 탄소와 약간의 농축된 미네랄로 구성되었으며, 어떤 숯이나 성분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침대에 쓸 때는 침대 밑의 공간이나 침대 내부의 공간에 되도록 많은 양을 놓아두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 침구와 결정판『숯 침대』

피로회복에는 오랜 수면시간이 필요하다는 속설은 잘못된 것이다. 결코 수면시간과 피로회복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건강체라면 짧은 수면으로 피로가 금방 회복되지만 노인이나 환자는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오랜 수면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신체 에너지가 저하되었다는 뜻이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 일이 끝나면 피로가 쌓여서 환자나 노인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이것을 식사, 그리고 수면으로 회복하는데 이때 숯 침대를 사용하면 화복의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진다.

침대의 소재는 살균력과 산소 용출이 많은 『노송나무』나 『소나무』가 좋으나 소재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고 부드러운 목재면 좋다.

숯은 고온에서 구운 단단한 『참숯 백탄』이 좋으며 빈틈없이 꽉 채운 것이 좋다. 백탄은 200~300kg정도면 충분하다.외국에서는 숯 침대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있다. 그러면 어째서 숯 침대나 숯 제품에서 자면 숙면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숯이 갖고 있는 음이온의 공급과 양성 에너지가 있다. 자고 있는 사이에 이 음이온과 양성 에너지가 흡수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몸은 모세혈관이 열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숯 베개의 활용

모세혈관이 열린다는 말은 편안해진다는 뜻이다. 그리고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나 영양소가 잘 운반되는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진대사도 촉진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숙면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숯 침대는 침구로서는 결정판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구입이 어려울 경우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침대의 매트리스 밑에 입상 숯으로 만든 두께 3cm정도로 메트리스 넓이 만큼의 시트나 숯 주머니를 깔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숯방석』이 필수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낮아서 근무하는 사람이나 자동차에 앉아서 오랜시간 운전하는 사람 등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숯 방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숯 방석은 음이온을 발생시켜 심신을 안정시키며 혈압과 맥박을 정상화하여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안처럼 밀폐되고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활동하는 사람은 숯의 기본 효과인 공기정화, 냄새제거, 습기 제거와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같은 요소들이 더욱 필요해진다.


또한 치질이 심한 사람이 사용하면 방부효과, 습기제거, 불순물과 병독의흡착, 제거효과로 증상이 훨씬 좋아진다. 늘 앉아서 생활하는 운전기사, OA기기 사용자, 수험생, 문필가. 봉제사 등은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



   
                                             크기변환_133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