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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삼거리마을 여름휴가 장소로 좋은 운일암 반일암 계곡

운일암 반일암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대불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삼거리 마을부터 시작해 계곡을 따라 여름휴가 철엔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한 계곡 입니다  여름 휴가철 기간엔  입장료를 받고 있구요. 운일암 반일암 계곡으로 인해 삼거리마을 주변의 모습도 예전보다 많이 변하였고 농업지역이던 곳이 지금은 계곡과 함께 마을이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협곡에 위치하여 용쏘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26m의 운장산 자락에 위치한 운알암 반일암 계곡 주위로 자리하고 있는 삼거리마을 (삼거마을)을 주변 풍경과 계곡을 찾은 분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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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데도 비를 맞으며 물놀이을 하는 이들을 보니 열정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비로 인해 추워서  다를 피할것 같은데도 오히려 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딜가나 주차 때문에 큰 곤란을 겪을때가 많지요 이곳 삼거리 마을 입구 주변에 부터 시작해 계곡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설치되어 있어  주차하는데는 걱정이 없답니다. 주차공간은 3개소에 약 1,500여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으며, 하류지역 주차장(주천면 주양리 명도교 옆)에 약 700여대, 도로변 노상주차장에 약 600여대, 상류지역 주차장(주천면 대불삼거리)에 약 200여대 주차가 가능 하답니다. 
 
운일안 반일암 유래를 알아보면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까지만 해도 깍아 지른 듯한 절벽에 길이 없어 하늘과 돌 그리고 나무만 있을 뿐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다하여 운일암(雲日岩)이라 하고  하루중에 햇빛을 반나절 밖에 볼 수 없다 하여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리워 졌다 합니다.
또 다른 전설들 이름에 얽힌 다른 전설도 있는데요. 시집가는 새색시가 수십길 아래 새파란 물이 흐르는 깎아지른 절벽 위를 가자니 너무 겁이나 울면서 기어갔다 하여 운일암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또 옛날에는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운 통로는 이 길 뿐이었던지라 항시 이 길을 통과해 가야 했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공물을 지고 가다보면 불과 얼마가지 못하고 해가 떨어진다하여 떨어질 운(隕)자를 써, 운일암이라 불렀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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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계곡은 매년 7월 초순 ∼ 8월 중순까지 약 51일 동안 개장 운영하게 되며, 하류지역(주천 주양리) 명도교 옆과 상류지역(대불리) 화이트모텔 옆의 매표소( 2개소)에서 운일암반일암 입장료 및 주차료를 최초 진입시에 징수하게 되며 그 이외 진안군에서 설치한 관광지내 각종 편익시설(야영장 등 모든시설)의 사용료는 일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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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계곡은 비로 인해 계곡에 피서객들이 별로 없는데요 대신 캠핑장엔 피서객들로 가득 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이곳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캠핑장은 선착순으로 자리가 정해지구요. 캠핑장 이용료는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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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계곡에서도 인기가 제일 많은 곳은 아마도 삼거마을 입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삼거마을 입구 주변 상가 시설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이 주변이 캠핑장 시설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계곡물 입구 상류 이기 때문에 물이 깨끗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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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마을에서 하루 쪽으로 내려오면 물이 조금더 깊은 곳도 있지만 이곳은 기암괴석이 많으면서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장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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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마을에서 조금 더 하류 방향으로 내려오면 팔각정이 나오는데요 운일암 반일암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 용쏘바위,쪽두리바위등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사이 사이를 용트림 하듯이 굽이쳐 흐르는 냉천수는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쏘를 만들어 주어 주변의 깍아지른 절벽과 신비롭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최고의 자연의 절경을 보여 준답니다. 여름 피서철 개장기간동안(약 51일)에는  운일암을 찾아오는 오고가는 피서객들에게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게되는 초소 입니다.  
 
진안군 주천면 삼거리마을 주변 농경지 여름 풍경 모습도 담아 보았는데요  푸른 물결이 춤을 추듯 벼가 많이 자라 있었는데 올해도 큰 태풍 없이 풍년 농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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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마을 주변엔 논농사도 많지만 인삼밭과 복분자 밭을 제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인삼과 복분자는 마을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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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농어촌공사
6기 블로그 기자
윤 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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