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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으다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북한산성(사적 제162호)의 체계적 보존ㆍ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의회를 구성ㆍ발족합니다.
 
  북한산성은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와 양주시를 걸쳐 있으며 중요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험준한 지형 여건과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서울시와 고양시의 관리 이원화 문제 등 그동안 산성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문화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북한산성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북한산성 보존ㆍ관리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 북한산성의 효과적인 보존과 체계적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문화재청과 각 기관은 앞으로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종합정비계획 수립, 주요 정비사업 점검 등 북한산성 보존·관리에 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협의회 발족과 함께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8~12월)’의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구성되었으며, 용역 진행 과정에서 현장 자문회의와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각 기관은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종합정비계획이 도출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북한산성은 삼국 시대부터 축성이 이어져 오다가 1711년(숙종 37), 전략적 요충지인 북한산에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왕명으로 축성되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전승된 수준 높은 전통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축조한 북한산성 내에는 절경이 돋보이는 명승 삼각산, 고려 말의 국사였던 원증국사 보우가 창건한 태고사의 사리탑과 탑비, 조선 후기 유람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추사 김정희가 시문을 남긴 산영루 등 문화유산 71건이 소재하고 있어 한강 이북에 자리한 최고의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각 기관과 원활한 협의회 운영을 통해 ‘북한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북한산성의 연차적 정비ㆍ복원사업을 차례대로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등산명소로만 인식이 강했던 북한산성에 보편적인 역사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국민에게 문화유산으로서 북한산성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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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대서문과 주변성곽 (19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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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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