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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기적.jpg
 
 
주말~! 서울근교에서 하는 힐링여행지 추천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기 때문에 여행에 최적의 계절인데요. 
평일에 답답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주말을이용해서 서울 근교에서 힐링을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여행은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이 되기도 하는데요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불어주는 바람과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가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첫 번째,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시화방조제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슴이 뻥 뚫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일상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시킬 수 있는 시화호방조제는 쭉쭉 뻗을 길과 훤히 보이는 전망대에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바닷가가 어쩌면 이곳 시화방조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 한 두 시간 정도 달려오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서해와 시화호를 시원하게 쭉 뻗은 길은 총 11.2㎞로 인공 바닷길로 방조제 길입니다. 
속도도 속도지만 이 도로에서는 천천히 달리셔야 차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하고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딱 좋은 곳이겠죠??
 
  
 
 
시화방조제 길을 달리다 보면은 멀리서도 쉽게 솟아 보이는 우주선 같은 탑이 보이는데요우리나라에 한 곳 밖에 없는 조력발전소 전망대입니다그것도 자연현상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성하는 발전소입니다.
조력발전이라 하면 하루 두 번 밀물 때 발생하는 수치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잇는 청정에너지인데요.
국내에서 조력발전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는 곳으로 시화호는 최고 9m의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기 때문이에요.
 
안산 대부도와 시화방조제 주변은 서울근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가족의 나들이, 연인 데이트 코스로 보시면 됩니다.
 
  
 
 
그곳에 있는 달 전망대는 높이만 해도 75m로 타워 꼭대기에 마치 둥근 달이 걸려져 잇는 것처럼 보이며, 또 우주선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서해바다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일부 구간에는 재미있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으며 아찔하게 땅까지 훤히 내려보이는데요. 발 밑으로 날아다니고 있는 갈매기를 보면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화방조제의 끝은 탄도 항인데요일상을 탈출할 명소로 제격인 섬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와 가슴을 적시는 파도소리로 흡족한 여정을 할 수 있는 섬 여행이 될겁니다.
 
  
 
 
탄도항의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풍력발전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100m 높이의 거대 풍력발전기로 마치 외국에 와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하루 두 번 바다길이 열리는 누에섬은 저녁에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탄도에서 저녁쯤에 보는 누에섬은 사진을 담아내는 이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에섬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7-156 누에섬등대형전망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양수리 두물머리와 세미원
 
두물머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세미원은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장의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이곳은 경기도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인데요누구나 이 풍경을 바라보면 알 수 없는 그리움 속으로 풍덩 빠져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맘 때쯤에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서울 근처라 가까워서 좋고, 전철, 가차, 자가용,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쉽게 갈 수 있어 더 좋은데요. 이 곳은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을의 속삭임과 강물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두물머리인데요.
 
  
 
 
두물머리는 두 개의 큰 물줄기가 만나는 곳인데요. 금강산에서 시간해 흘러내리는 북한강과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하는 남한강의 물줄기들이 합쳐지는 곳입니다.
 
두물머리 남한강 물위에는 잔잔한 황포돛배 두 척이 외롭게 떠 있어서 더욱 찐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요이른 아침에도 피어 오르는 물안개와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이곳은 영화와 드라마 속의 배경으로도 수없이 등장했었습니다아마 사진이 취미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한번은 즐겨 찾을 만한 곳이기도 하지요.
 
  
 
 
두물거리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는 수령 400년이 훨씬 넘은 느티나무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데요이 느티나무가 터줏대감 같이 서 있기 때문에 두물거리가 더 유명하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한 그루의 나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세 그루의 나무가 몸을 섞은 것입니다. 이것은 두물머리의 상징이 된지도 오래되었는데요.
 
그래서 한때에는 사랑의 결실을 이루려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사랑 고백 장소로 소문이 나기도 했던 곳이랍니다.
 
  
 
 
두물머리와 가까운 세미원도 꼭 들러봐야 할 곳인데요.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과 꽃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름 그대로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이 잘 어울리는 만큼 아름다운 남한강의 정원인데요.
 
  
 
 
정원 가득히 피어있는 연꽃과 수련은 장관을 이루는데요.
예로 수도권에서 연꽃 밭으로 가장 대표되고 있는 곳입니다.
 
  
 
 
연꽃과 수련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는 세미원은 연인들의 데이트와 가족나들이 코스로 추천해 드립니다.
 
  

 
 
세 번째, 파주 헤이리와 출판단지
 
헤이리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출판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위치해 있는데요헤이리는 가을을 닮은 곳으로 서울 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언제부터인지 수도권 사람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러 오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커피향으로 길을 걷다 보면 운치 있는 카페에 설레기도 하여 사색의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문이 열려 있는 갤러리도 있는데요. 아주 자그마한 박물관도 기웃거려 보는데요헤이리에서는 어떤 즐거움이나 흥을 찾기 보다는 오히려 사색이 잘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헤이리를 찾아가 보면 누구든지 작은 해방감을 느끼는데요.
헤이리 마을이 주는 편안함도 있고 파란하늘에 느긋하게 떠다니는 구름과 선선한 바람에 기분 좋은 햇살까지 주기 때문인데요.
 
  
 
 
헤이리에서 꼭 찾아 봐야 할 곳으로 북 카페 포레스타인데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감탄이 나올 정도인데요. 카페이지만 한눈에 모두 담기 어려운 양들의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숲을 이르는 이탈리아 말인 포레스타는 북 카페로 출판사 한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녹색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의 색상이 형형색색으로 울긋불긋합니다어떻게 보면은 가을과 어울리는 단풍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이곳은 말 그대로 책의 숲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곳에서는 책을 읽기도 하고 노트북을 꺼내서 인터넷 서핑도 하고, 스마트폰을 보기도 하고 또,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붉은 담쟁이 덩굴에 묻혀 있는 건물들은 마치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면서 다른 나라에 온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파주출판단지는 책도 많지만, 건물들도 하나의 작품들인데요똑같이 생긴 건물은 하나도 없고, 가지런히 서 있는 수많은 건물들은 모두 예술작품을 보는듯해 보입니다.
 
이곳은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책 냄새, 커피냄새, 아름다운 자연냄새를 맡으면서 구경할 수도있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서 지혜의 숲도 있는데요.
이곳은 겉과 달리 안에는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요. 책이 꽂혀 있는 서가의 길이만 해도 3km가 넘어간다고 하니 정말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높이는 최대 8m라고 합니다.
 
 
 
 
이 숲은 50만권 이상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책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말 그대로, 책의 숲입니다.

서가에 꽂혀있는 책 제목만 읽어도 며칠이 걸릴지 모를 정도의 양입니다도서관인 듯 보이지만 가만히 보다 보면 거대한 서가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는 지혜의 숲 1,2,3으로 서가 형태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지혜의 숲 1에는 국내 학자, 전문가, 지식인들이 기증한 도서가 소장되어 있으며지혜의 숲 2 3은 출판사들의 기증 도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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