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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창영동 벽화골목, 거닐고 싶은 그 곳

[인천 가볼만한곳]

창영동 벽화골목, 걷고 싶은거리

 

 

 

배다리 역사 문화마을을 아시나요?

창영동 마을 어귀에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마을 지도를 만나게 되실 거예요.

비바람에 낡아버렸지만 그마저도 이곳에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귀여운 배다리 빗물 저금통.

이곳에 있는 무엇이든 예술작품이 되네요.

빗물을 받아 텃밭에 물을 주고 있나 봐요.

 

 

 

 

 

이렇게 귀여운 팻말을 본다면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겠죠.

우리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로 해요.

 

 

 

 

 

누군가의 집 담벼락이 예술작품이 되었습니다.

인천에 많은 벽화마을이 있지만 창영동 벽화골목은 무언가 소박하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허물어진 벽의 한쪽 귀퉁이도 그 나름의 멋이 되니까요.

 

 

 

 

 

딸아이가 낡은 두 개의 의자를 보더니 할머니, 할아버지 의자라고 합니다.

노부부가 나란히 앉아 부채질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쩌면 이곳은 어르신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쉼터일지도 모르겠어요.

 

 

 

 

 

창영 초등학교 가는 길 슈퍼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참 정겹죠.

아마도 창영동을 그려낸 것일 테죠.

 

 

 

 

 

골목 안쪽으로 그려진 벽화는 장미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네요.

포도나무가 그려진 집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집들에 한참을 걸었음에도 힘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고 또 걷고 누군가가 살고 있는 곳이기에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거닐어 봅니다.

 

 

 

 

 

굴다리 밑으로도 가득 그려진 벽화들도 놓치지 마세요.

봄과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사계가 모두 그려져 있는 공간이랍니다.

나 혼자 거닐어도 좋은 그, 창영동 벽화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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