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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신제주맛집)제주공항맛집 이가촌. 이가촌은 엄마의 손맛으로 만든 고등어 조림이 맛있습니다.


일행을 인솔하시는 분이 마지막 제주여행으로 먹고 간다는 신제주 연동에 있는 이가촌입니다. 제주공항이 옆에 있어 관광객과 현지주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맛집입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는 것을 벽면에 "누구누구 왔다가다"란 낙서가 외벽과 내벽 계단까지 도배가 되어 있어 알 수 있습니다. ㅋㅋ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천장을 보고 참 별난사람도 다 있다 싶을 정도입니다. 


‘제주토속음식점 이가촌’은 제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에서 자란 돼지고기만을 이용하여 제주의 맛을 재연하는 곳입니다. 그 만큼 음식맛은 소문이 났다합니다.  전복 오분작 성게 옥돔 보말 갈치 싱싱한 해산물등 이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거의 국내산인 제주 바다가 본적지인데 단  한가지 고등어만 수입산인 노르웨이가 고향입니다.


저희들은 국내산 재료가 아닌 노르웨이에서 입양한 고등어조림을 주문하였습니다. 여행객과 주민들에게 맛으로 고등어조림을 인정 받아 수입산이지만 별 어려움 없이 주문.ㅎㅎ  제주의 손맛이 베어난 김치와 간장게장등 깔끔한 밑반찬은 너무 맛이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대통령상이 있습니다. 4인 기준에 15만원인데 어떤 밥상이 나오는 지 아주 아주 궁금합니다. ㅎㅎ 이집 음식의 최고봉 대통령 상 다음 제주 여행에서는 주머니를 더 채워 대통령 상과 만나 밥숟가락 인사를 해야 겠습니다. ㅋㅋ
 



먹지도 않는 많은 반찬 보다 단출하니 요런 깔끔한 이가촌 고등어 조림 밑 반찬이 좋습니다. 



제주 토속 음식점 이가촌 고등어 조림입니다. 생선은 노르웨이산이지만 손맛은 순수 국내산입니다. 자박하니 뻘건 국물이 '나 손맛은 국내산이야'하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시중의 고등어보다 튼실하고 살이 올라 고등어가 먹을게 있습니다. 어떤 고등어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인지 얍실하니 먹을게 없는 것도 있는데.....착실히 먹이를 먹고 바다속에서 열심히 헤엄을 친듯한 고등어.... 


고등어 한점을 뜯어 봅니다. 살코기가 단단합니다. 고기맛이 쫀득하니 고등어가 너무 맛있습니다. 따끈한 밥에 고등어를 올려 먹는 맛은 서민밥상에서는 최고죠. ㅎㅎ 서민 최고의 생선인 고등어를 보니 갑자기 산울림 김창완님의 '어머니와 고등어' 노랫말이 흥얼흥얼 나옵니다. 
 

"목이 말라 냉장고을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어 있네" 서민 생선 고등어, 냉장고 문을 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생선 고등어, 촉촉하게 양념이 밴 고등어 한점을 밥을 싼 상추에 올려 함께 먹습니다.  


그 때 어머니가 해 주시던 그맛인 고등어 조림 제주토속음식점 이가촌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로 제주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등어 조림 소 25,000원, 대 35,000이며 조림과 구이는 공기밥 별도입니다.
 






 




◆신제주, 제주공항 맛집 이가촌 영업정보◆
★상호:이가촌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444번지(신제주 KCTV 방송국 동쪽 200m)
★전화:064-744-8100
★메뉴:갈치와 고등어 구이, 조림등 제주 토속음식,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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