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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대한 잘못된 상식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30분 전에 물을 마셔두는 것이 좋습니다
16-02-16 13:29


얼마전 티비 건강프로그램에서 물을 자주 먹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방송한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물을 어떻게 먹느냐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고 있는데요.
 
운동 등으로 인해 부족해진 체내 수분을 채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물만 충분히 마시면 되는것인데요. 이처럼 수분보충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럼 수분 보충과 관련한 몇 가지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운동 전엔 물을 마시면 안되다는 분들이 잇죠.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땀을 통해 다량의 수분이 배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운동 중에도 마찬가지 인데요. 갈증이 나는 상태로 버티지 말고 물을 마셔가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운동 전에는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인데요.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30분 전에 물을 마셔두는 것이 좋습니다. 200cc 이상의 물을 미리 마셔두면 운동 중 발생하는 두통도 방지할수도  있으니 운동전에도 물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하루 물 8잔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이는 방송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매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하는것에 대한 물음에 물 8잔의 힘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마치 일일 섭취 권장량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물 섭취량은 개인의 체격, 몸무게, 활동량, 환경요건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날 먹는 음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은 날과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은 날 물을 마시는 양은 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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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커피는 수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커피와 차가 체내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이음료들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탈수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건데 이는 잘못된 믿음이기도 합니다.
커피와 차에 든 카페인이 이뇨제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커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이를 충분히 보상해줍니다. 이뇨작용을 한다고 해서 마시지 않는 것보단 마시는 편이 수분 보충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활동량이 적을 땐 거의 마시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목이 마를 땐 당연히 물을 마셔야 하죠. 날씨가 덥다거나 운동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냉방시설이 잘된 도서관이나 사무실에 앉아있을 땐 거의 물을 입에 안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일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은 필요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수분 섭취량이 적어 소변량이 줄어들면 신장결석이나 요로감염증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항상 적당량의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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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음식과 물에 대한 욕구를 혼동한다 하는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땐 곧바로 음식을 먹는 것보단 수분 보충이 먼저입니다. 종종 음식에 대한 욕구와 수분 보충에 대한 욕구를 혼동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물을 마시고 나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물에대한 잘못된 상식 몇가지를 알아봤습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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