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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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
갈근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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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감초
감홍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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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게장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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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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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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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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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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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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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녹두
녹용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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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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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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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다슬기
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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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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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당귀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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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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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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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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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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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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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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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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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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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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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민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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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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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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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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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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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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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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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풍류 한마당 굿 보러가자!
15-05-10 16:23

요즘은 전통과 역사에 기반을 둔 관광을 많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주로 목조건축,석조건축,전적등 일정한 형태가 있어 눈에 보이는 유형문화재를 보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연극, 음악, 무용, 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인 중요무형문화재를 함께 볼 수 있다. 면 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관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와 같이 유, 무형 문화재를 함께 볼 수 있다면 매력도 느끼고 체험과 교육적인 가치를 한층 더 느껴볼 수 있는 알찬 관광문화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무형문화재와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형문화재란? 
무형문화재는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것을 가리킵니다. 즉 무형(無形)이란 예술적 활동이나 기술같이 물체로서의 형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국가에서 지정하는 중요무형문화재는 114종목(2009.6)이 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공연 안내 정보!!  
문화재청 행사안내 
문화재청 행사란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공연되는 중요무형문화재 행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행사 한가지을 소개해 볼까요? 다른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http://www.cha.go.kr)를 참조하세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특별공연 「굿 보러 가자」 
지난 4월부터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중요무형문화재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에서 중요무형문화재 4종목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http://www.chf.or.kr)에서 찾아보세요.
참고로 7월 17일 19: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제92호 태평무, 제23호 가야금병창(판소리),제1호 종묘제례악 공연된다고합니다.
 
 
◧풍류 한마당 ~~ 
중요무형문화재 공연 소개, 풍류를 느껴볼까요?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남사당놀이는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조선후기부터 전승되어온 놀이입니다. 놀이로 풍물(농악), 나(대접 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놀음), 덜미(인형극) 등 악(樂)∙가(歌.)∙무(舞)를 곁들인 여섯 가지 기예가 종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민층에서 발생하여 서민을 위해 공연되었던 남사당놀이는 당시 사회에서 천대받던 한(恨)과 양반사회의 부도덕성을 놀이를 통해 비판하여 풀고, 민중의식을 일깨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택견은 동작이 유연하고 자연스러워서 신체 단련을 위한 보건체조나 스포츠로도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택견의 특징은
첫째, 손과 몸동작이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하고, 유연하며 자연스럽게 공방할 수 있는 전통무술입니다.
둘째,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지니고 있어 예술성이 짙은 유희입니다.
셋째,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고 발을 많이 움직여 각희(脚戱)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견은 품밟기라는 독특한 보법에 의하여 서두르지 않고 여유가 있는 우리 민족의 자연친화적인 족고유의 무예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매년 단오에 행해지는 강령탈춤은 사자춤∙말뚝이춤∙목중춤∙상좌춤∙양반과 말뚝이춤∙노승과 취발이춤∙영감과 할미광대춤의 7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이에 앞서 탈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 장소까지 행렬하는 길놀이를 하며 주제는 벽사의식, 파계승에 대한 풍자와 양반계급에 대한 모욕, 일부다처제의 갈등과 서민의 생활상 등입니다.
춤은 느린 사위로 장삼소매를 고개 너머로 휘두르는 장삼춤이 주가 되며, 장단에는 도드리, 타령, 자진굿거리가 주로 쓰이지만 소리의 사설이 30여 가지나 되고 소리마다 장단이 특이합니다.
 
  
◧이렇게 하면 좋겠지요! 
무형문화재는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승되어 우리민족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무형문화재는 예능 보유자와 전승자들뿐만 아니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으로 전승∙발전시켜야 할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입니다. 무형문화재와 함께 우리 국민 모두 한 사람, 한 가정, 한 학교마다 무형문화재 한 종목씩 배우고 아끼고 가꾸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면 어떨까요?      제2기 문화재청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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