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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컬처'시대, 간식을 먹는 듯 간편한 미디어가 뜬다!
15-12-31 14:49

 
요즘엔 많은 분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때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신작 개봉영화에서부터 드라마, 짧은 동영상 및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이처럼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 문화를 마음껏 향휴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일기획에서는 최근 주요 도시 거주자 13~59세 남녀 2,000명의 미디어 이용 형태를 분석해본 결과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이른바 '스낵컬처'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낵컬처란 문화, 예술을 짧고 가볍게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지칭하는데요, 새로운 IT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주 이용 목적 조사에서도 SNS, 동영상시청, 음악감상 등 짧은 콘텐츠에 대한 이용이 늘어났으며, TV를 보며 스마트폰을 하는 것과 같이 여러 미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미디어 멀티태스킹 경향도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스넥컬처 열풍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인 스마트 핑거 콘텐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웹툰, 웹드라마, 웹공연 등 웹콘텐츠 시장이 전성시대를 맞게 되었죠. 특히 웹툰은 대중교통 이용 시 즐기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웹툰을 즐겨 보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점차 대중문화의 주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인기 웹툰의 경우 영화나 드라마화되기까지 하며 해외로까지 출판해 웹툰을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를 창조해가고 있기까지 합니다.




웹툰은 IMF 이후 출판시장이 침체과 동시에 인터넷의 발달로 여러 만화가들이 홈페이지나 개인 블로그에 연재하며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포털 다음에서 '만화 속 세상'이란 코너를 만들어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를 소개한 것을 비롯하여 포털들이 앞다퉈 웹툰을 소개하며 발전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웹툰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키며 그 시장규모를 더욱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재되고 있으며 그 컨텐츠 수가 굉장하며 웹툰 소비 이용자의 이용 시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웹툰 시장은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가고 규모도 커지면서 전망이 매우 밝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웹툰시장 규모는 2013년 1500억에 달했습니다. 또 KT경제경영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올 한해 웹툰시장 규모가 3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영화, 드라마, 광고, 게임, 캐릭터 등 파생상품 시장까지 고려하면 5000~6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웹툰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웹드라마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웹드라마도 나오게 되었는데요, 시청 조회수는 물론 작품 수 역시 증가해가며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웹툰이 원작인 웹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원작 웹툰 조회수도 같이 상승하며 시너지 효과까지 창출되는 양상을 낳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웹 콘텐츠는 앞으로도 시장규모를 확대해감은 물론 변형된 형태로 재탄생되며 발전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새롭게 문화산업을 이끌어가갈 웹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http://blog.bccard.com/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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