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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 귀도 나빠질 수 있다?
16-02-29 17:00

흔히 TV를 가까이에서 볼 때면 눈 나빠진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귀도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단 한 번의 큰 소리에도 귀가 나빠질 수 있는데요. 가끔 엄청난 소음에 깜짝 놀라거나 심한 소음에 귀가 먹먹해지는 경우, 단 한차례만 듣더라도 달팽이관의 신경세포를 망가뜨려 회복이 불가능한 난청과 이명을 남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내 귀에서 보내는 경고!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스마트폰 사용과 함께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사회 환경과 업무, 공부에 따른 스트레스로도 귀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난청은 소리를 받아들이는 귓바퀴부터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뇌까지의 청성 회로의 일부가 역할을 다 하지 못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들리는 소리를 구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방음이 된 조용한 방에서는 모든 사람이 20dB(데시벨) 이하의 이명을 느끼지만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북 울리는 소리, 삐~ 하는 기계음 소리, 금속 긁는 소리 등)이 느껴질 때는 청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 소음을 피하기
장시간 큰 소리에 노출 되어 있으면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으며 일주일에 한 번은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2. 습관적으로 귀 파지 않기 
세수나 샤워 후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을 이용해 습관적으로 귀지를 파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귀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귀지는 약산성을 띄고 있어 세균 증식을 막아주며 자연스럽게 밖으로 밀려 나오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귓속을 자극하는 것을 조심해요.

3. 이어폰 대신 헤드폰 사용하기 
외부 소음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큰소리로 이어폰을 통해 듣게 되면 조기 난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해소하기 
현대인들의 공부, 업무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귀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데요. 과도한 피로를 피해야 하며 귀는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므로 평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유지하는 게 좋겠죠?

5. 청력 검사 받기 
귀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난청, 이명이 진행되었다 하여도 빨리 치료를 받는다면 더 큰 청력 손실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1. 마그네슘 
이명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마그네슘이 뇌세포 보호작용이 있어 이명 치료에 도움을 평소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게 좋겠죠? 대표적인 음식으로 ‘우유’가 있답니다. 하루에! 우유 한 잔만 마셔도 ‘이명’ 치료에 도움이 될 거예요!

2. 아연 
감각기 치료 시 세포 재생 및 분열에 큰 영향을 주는 아연. 미역, 소라, 굴, 김, 꽁치와 같은 해조류, 된장, 청국장, 참깨, 들깨, 현미, 보리 등에도 아연 성분이 있답니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소 간이나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에도 아연이 풍부해요.

3. 엽산 
세포 복제와 성장에 필요한 필수적인 비타민이라 할 수 있는 엽산. 딸기, 오렌지, 참외에 상당량
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녹황색 채소,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에는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엽산
이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민감한 귀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4. 비타민 B1
귓 속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 어지럼증이나 귀울림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감자, 돼지고기, 고등어 등으로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섭취해야겠죠?

후천적인 청력 손실이 증가하는 가운데 작은 습관이라도 ‘귀’ 건강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자칫 귀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생활 습관, 귀에 좋은 음식으로 ‘귀’를 귀하게! 아셨죠?

http://www.aiablog.co.kr/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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