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안흥찐빵의 유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의 명품 안흥 찐빵은 예로부터 그 유명을 달리하여 그 옛날 초근목피로 연명해야 하던 시절 어렵게 구한 밀가루를 막걸리로 밀가루 반죽을 숙성 발효시킨 선조들의 지혜로 찐빵을 만들어 먹었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서울 강릉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중간지점으로서 서울에서 출발하든, 강릉에서 출발하든 먹을거리가 늘 부족하던 그 시절, 구불구불 흙먼지 나는 먼 여정길에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에 가장 든든했던 간식거리였다. 먼 거리를 달려와서 이곳에 와서 점심식사를 하지 않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지역이라 당시 안흥의 식당집에서는 점심준비를 위해 쌀을 2~3가마씩 씻어 밥을 준비해야 하는 번성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왕래객은 다시 먼 길을 가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을 하였으나, 먹거리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라 도시락을 손쉽게 준비할 수 없었던 그 시절부터 안흥찐빵은 허리춤에 끼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함께 장도에 오르던 식품이 되었다 어렵던 시절 중요한 먹거리가 되어 주었던 찐빵의 전통적 제조 방식을 고수하면서 그 명맥을 그대로 유지해옴에 따라 경제적,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삶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현대인에게 잊혀져 가던 옛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서서히 자극하여 안흥찐빵을 통하여 그 맛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게 되었고, 한번 맛 본 이들에 의한 소문이 이제는 전국에 퍼져 안흥찐빵을 찾는 이들이 점차로 늘어나 어느새 전통식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99년 초 김대중 대통령이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안흥찐빵'을 맛 본 것을 계기로 청와대에 납품이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신 심순녀 할머니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안흥찐빵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당장 손에 든 그 빵떡 내려놔이소!" "앗따! 근동댁이 빵떡 하나 기막히게 쪄놨네" "세터댁 아지메! 남의 빵떡을 와 훔쳐 묵는교?" "야~야이~ 같은 동네 사는 사람끼리 빵떡 하나 가꼬 그라는기 아이다" "같은 동네고 뭐고 간에 안 됩니더. 당장 손에 든 그 빵떡 내려놔이소!" "아이고 무시라! 아(아이) 저기 그리 안 봤더마는 와 저렇노? 나중에 니 장개(장가) 갈 때 니 마누라한테 다 이를끼다." 나이가 지그시 든 사람들은 누구나 찐빵에 얽힌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러하다. 그때가 아마 1970년대 허리춤께, 내가 초등학교 2~3학년 때였을 것이다. 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뭐 먹을 게 없나 싶어 부엌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부엌 한 귀퉁이에 웬 아주머니 한 명이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행여 도둑이라도 들었나 싶어 지게 작대기를 들고 살금살금 다가갔더니 두 집 건너 사는 세터댁이라 불리는 아주머니가 태연하게 빵떡을 우기적우기적 먹고 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몇 개씩이나. 우리 마을사람들이 빵떡이라 부른 그 빵은 어머니께서 아침을 지을 때 시커먼 무쇠 솥두껑에 밀가루반죽을 붙여 만든 달콤하고도 맛이 기막힌 밀가루빵이었다. 그 때 어머니께서는 늘상 아침마다 '앙코' 없는 그 빵떡을 만들었다. 어머니께서 만든 그 빵떡은 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곧장 막걸리 반 되와 함께 들에 나가 일을 하시는 아버지께 갖다 드려야 하는 새참이었다. 근데, 세터댁이 나도 함부로 먹지 못하는 그 맛난 빵떡을 몇 개씩이나 먹고 있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날 수밖에. "근세에 와서는 농촌지역 농민들의 새참거리로 허기진 배고픔에 든든한 먹을거리로 큰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최근까지 전통적 제조방식을 고수하면서 그 명맥을 유지해옴에 따라 경제적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삶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현대인들에게 옛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자극하게 되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해외로 수출까지 하는 우리 고장의 전통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비문 '안흥찐빵의 유래' 몇 토막 안흥찐빵 앞에 씌어져 있는 글씨들도 재미있다. '전통', '원조', '토속' '옛날' '시조' '할머니' 등. 저마다 도토리 키 재기하듯 이 집이 가장 오래된 찐빵집이라는 것을 간판 이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헛갈린다. "손님들이 먹어보고 맛이 좋다고 난리가 났지" 안흥찐빵집은 안흥면 사무소 주변에 17곳이 있다.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안흥시골찐빵, 전통이옥래 안흥찐빵, 박할머니 안흥찐빵, 시조 안흥찐빵, 원조 안흥찐빵, 토속 안흥찐빵, 옛날 안흥찐빵, 유명한 안흥찐빵, 할머니 안흥찐빵, 옛맛 그대로안흥찐빵, 안흥솔잎찐빵, 안흥 민속찐빵, 심순녀 안흥찐빵, ㈜안흥식품, ㈜밀원본가안흥찐빵, 안흥찐빵(합자)이 그 집들이다. 안흥찐빵은 2008년 미국 상표등록을 마쳐 미국 특허청에 등록돼 있고 2018년 4월까지 10년간 상표권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을 상대로 해외수출을 시작해 캐나다와 호주, 독일 등으로 지난해 8만3000상자, 5억원어치를 수출했다. 안흥찐빵은 연간 116만 7000상자가 생산돼 국내 대형 할인점과 홈쇼핑 등을 통해 전체 60%가 판매되고 있고, 그중 10%가 수출되고 있다 요즈음은 판매업소가 많이 늘어났고,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까지 찐빵을 사려는 외지 차량이 몰려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흥찐빵은 횡성에서 나는 순국산 팥을 4시간 이상 무쇠 솥에 넣고 푹 삶아 속을 만든다. 이때 단팥에는 인공 감미료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단맛이 적당히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밀가루를 막걸리로 발효시킨 뒤 반죽을 하고 찐빵을 만들어 다시 1시간 동안 방에서 숙성한 뒤 찌는 것도 안흥찐빵만이 가지고 있는 비법이다. 해마다 10월 30일과 31일에 '안흥찐빵마을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있는 안흥 찐빵마을. 인구 3천 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산골마을인 안흥에 가면 찐빵도 이젠 더 이상 추억거리로 몇 개 맛보고 마는 그런 음식이 아니다. 돈가뭄에 허덕이는 요즘도 안흥찐빵은 줄을 서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이니, 그 맛에 대해 더 말을 해서 무엇하랴. 안흥찐빵 만드는 법 <재료> 밀가루 300g, 탈지분유 1/2컵, 이스트 1큰술, 버터 1큰술, 소금 1/2 작은술, 소(팥 2컵, 설탕 100g), 물 <만드는 법>1. 팥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붓고 팔팔 끓인다.2. 팥이 잘 삶아지고 있는지 살펴가며 끓인다.3. 한번 끓어 오르면 체를 받치고 물을 일단 따뤄낸 후 다시 물을 붓고 끓인다.4. 팥이 물러질 정도로 삶아지면 분량의 설탕을 넣고 조린다.5. 주걱으로 살살 으깨 소의 형태가 만들어지면 불을 끈다.6. 밀가루를 분유와 섞어 체에 친다.7. 물에 갠 이스트를 ⑥에 섞어 손으로 문질러 섞는다.8. ⑦에 다시 미지근한 물을 붓고 잘 반죽한다.9. 반죽에 젖은 거즈를 덮고 따뜻한 곳에서 1시간이상 발효시킨다. <쿠킹 포인트> 찜통에서 찌기 시작하면 찐빵이 부풀어 올라 서로 달라붙을 가능성이 많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찐빵 사이에 적어도 4~5cm의 간격이 필요하다.10. ⑨를 치대어 공기를 뺀 후 분량의 버터를 섞어 다시 반죽한다.11. 다시 젖은 거즈를 덮고 1시간 이상 발효시킨다.12. ⑪을 큰 밤 크기정도로 떼어 납작하게 만든 후 소를 넣고 동그랗게 만들어 찜통에서 쪄낸다. 안흥찐빵의 영양성분 안흥찐빵 1개 (100 g)의 칼로리는 259 kcal이며, 이것은 쌀밥 174g, 삼겹살 78g에 해당하는 열량으로 체중이 60kg의 사람을 기준으로 123분 간의 걷기운동을 한 경우에 소비되는 것과 같은 열량이다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91 %, 지방: 8 %, 단백질: 1 % 이다. 관련 홈페이지 횡성 문화관광 http://tour.hsg.go.kr/tour 정보 제공자 안흥면사무소 033-340-2603 안흥찐빵마을협의회 033-342-0063, 2045
현대인들에게 흔한 ...들이 이런 변비 해결법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변비가 직빵으로 낫을수가 있는지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아볼까 해요. 대체적으로 변비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남성분들도 있겠지만 여성분들은 생리때나 혹은 임신을 하게 되면 이런 변비로 고생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도 생리를 할때에는 2~3일 정도 변비로 고생을 하거나 혹은 볼일을 보고 와도 시원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변비란 무엇인가? 먼저 변비란 사람이 1일 1변을 봐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요. 하지만 장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서 매일 변을 보지 못하고 2~3일에 한번 혹은 그 이상일 경우, 혹은 배변시에 과도한 힘을 줘야하거나 딱딱한 배변인 경우, 잔변감이나 항문 직장에서 폐쇄감이 있는 경우, 복부팽만, 하복부 통증등이 느껴지는 경우를 모두 변비하고 하네요. #이런 변비의 원인은 무엇인가? 변비의 원인으로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면 바로 운동부족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큰일을 지나치게 참을경우나,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 수분부족, 폭식, 스트레스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과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어요. #변비가 생기면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변비가 생기면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몸 속 노폐물과 독소가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되죠. 그렇게 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큰 문제를 일으킬수가 있다고 해요. 이런 독소들로 인해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혈액순환도 저하되게 되는데요. 이 독소들은 몸을 돌고 돌며 다시 재흡수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 기미, 부스럼 등의 피부 질환 및 노화 현상을 비롯해 두통 ,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불면증 , 요통 , 치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대장암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변비가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너무 참지 않는것도 중요하고요. 변비의 종류는 노화나 약물복용으로 인해 대장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완성 변비 ,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감각이 둔해져 직장에 똥이 딱딱하게 굳어져 일을 보기가 힘든 직장성 변비, 복부팽만감과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경련성 변비로 나눌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직장성 변비나 경련성 변비가 대부분 일듯 하네요. #변비 해결법 다양한 변비의 원인들과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변비 해경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1) 충분한 수분 위에서 먼저 언급을 했듯이 변비의 원인중에서는 수분이 부족해서 일어날수도 있다고 해요. 수분섭취는 장의 연동운동을 돕기 때문에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일일 1.5~2L 정도의 양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습관이 정말 필요하다고 하네요. 2)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변비증상을 개선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양소 중에 하나라고 해요. 성인 기준으로 하루 25g 정도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시면 변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3) 유산균 장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장내 세균을 관리해 주는 방법인데요. 그렇기때문에 변비 증상이 있다면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의 유익균을 늘려주시는 것이 이런 변비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4) 규칙적인 운동 자전거 타기나 걷는 등의 활동적인 운동은 장운동을 촉진시켜주고, 복근의 힘을 길러주기 때문에 변비개선에 매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5) 스트레스 관리 위와 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에 민감한 장기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액의 분비가 저하되고 위장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래스에 대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변비에 매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변을 볼때에는 허리를 앞으로 15도 정도 굽히면 복앞이 높아져 좀더 변을 보기 편하다고 하네요. 출처 :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우리 몸의 필요...종류로는 포도당, 과당, 유당 등이 있고, 곡류, 과일 같은 자연식품과 빵, 아이스크림 같은 가공식품 속에도 들어 있어요.- 당은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데, 우리가 섭취하는 열량의 대부분은 당질에서 나와요. 우리 몸속에서는 당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쓰고 남은 당은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필요악의 존재가 된답니다. 또한 단 음식을 많이 먹고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 섭취, 이렇게 줄이세요. 가공식품(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에는 당이 많이 들어 있어요. 당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충치가 생기고 뚱뚱해질 수 있으니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 좋아요. 또한 영양표시 중 당의 함량을 꼭 확인해서 하루에 섭취하는 당의 양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해요.- 단 음식을 적게 먹어요.- 콜라, 사이다 대신 물을 마셔요. - 바나나맛 우유, 초콜릿 우유 대신 흰 우유를 먹어요.- 간식으로 가공식품(빵, 아이스크림, 과자)보다 자연식품으로 먹어요.- 영양표시를 확인해서 당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반찬 조리 시에도 설탕, 물엿 등 단맛을 내는 재료의 사용을 가급적 줄이세요. 출처 : 푸드누리
빵빵한 가슴 도전! 생활속 예쁜 가슴 만들기 자기 가슴에 만족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더욱이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트렌디한 옷들은 하나같이 네크라인이 깊게 패어 웬만큼의 자신감 없이는 함부로 입을 수 없는 옷들로 넘쳐난다.봉긋 예쁘게 솟은 가슴을 목표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가슴이 예뻐지는 생활습관 1.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 샤워 후 마지막 헹굴 때 차가운 물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수압을 세게 해서 가슴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샤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부드러운 브러시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지방 조직이 많은 가슴은 다른 부위보다 특별한 케어법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보디 브러시를 이용해 가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 닦아준다. 그다음 가슴을 잘 감싸안듯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닦아준다. 조금씩 힘을 주어 닦아나가는 것이 포인트. 피부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세게 닦지 않는 것이 좋다. 3. 뜨거운 목욕을 피한다 장시간의 뜨거운 목욕은 얇은 가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 자극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가슴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4. 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거나 등이 구부정하면 가슴은 아래로 처지고 아랫배는 튀어나온다. 따라서 어깨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또 나쁜 자세로 인해 굳어진 근육은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 교정한다. 5.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분이 가슴. 대부분 살은 상반신부터 빠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대부분인 가슴은 눈에 띄게 금방 빠진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 근육을 단련한다. 6. 가슴선을 받쳐주는 흉근과 목 근육을 단련한다 가슴 자체에는 근육이 없지만 가슴을 지탱해주는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면 가슴이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와 쇄골, 가슴을 이어주는 근육을 강화하는 팔 운동과 등을 바르게 펴주는 운동 등으로 가슴의 모양과 선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7.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양질의 단백질은 가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두부나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과 친해지자. 8. 충분한 수면 가슴을 지탱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 따라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가슴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된다. 피부 탄력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조건. 9.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너무 큰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지나치게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처지는 원인 중의 하나. 자신의 사이즈와 딱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브래지어를 고르기 전에 자신의 가슴 둘레와 컵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두자. 또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는 가슴이 컵 밖으로 비어져나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 다음 착용한다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가슴운동 1. 허벅지를 모으고 무릎을 붙인 다음 손바닥을 허벅지에 댄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2. 무릎을 양옆으로 펴면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가슴 운동이 된다. 3.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 대고 똑바로 앉은 다음 양다리를 모으고 수평이 되게 쭉 편 채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등줄기 근육 운동이 되어서 자세가 바르게 된다. 4.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크로스시킨다. 턱을 당기고 등을 편 상태에서 5초 동안 정지 자세를 유지. 4~5회 정도 반복한다. Tip 가슴을 망치는 나쁜 습관들 1.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잔다 가슴의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엎드린 자세로 자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져 가슴이 퍼지는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로 자는 것도 예쁜 가슴을 만드는 방법. 2. 과도한 자외선 노출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가슴을 지탱해주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자외선을 막자. 3. 지나친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가슴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4. 노브라 상태로 운동 중력에 의해 가슴이 처지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수면시에는 가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프렌치토스트와 아이스크림 ● 재료식빵 4장, 달걀 1개, 우유 ½컵, 소금 ⅓작은술, 딸기잼·버터 약간씩, 바닐라아이스크림 적당량 ● 만들기1_식빵은 모양틀로 찍는다. 볼에 달걀, 우유, 소금을 넣고 섞는다.2_달걀물에 식빵을 푹 적신 뒤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3_접시에 아이스크림과 ②의 식빵을 담고 딸기잼을 곁들여 낸다. 버터토스트와 오렌지 꿀소스 ● 재료통식빵(2㎝ 두께) 1장, 버터 1큰술, 달걀·오렌지 1개씩, 우유 ½컵, 소금 ¼작은술, 꿀 2큰술, 시너먼 약간 ● 만들기1_식빵은 6등분한다. 볼에 달걀, 우유, 소금을 넣고 섞는다.2_달걀물에 식빵을 푹 적신 뒤 팬에 버터를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3_오렌지 과육과 꿀을 섞고 시너먼을 기호에 맞게 섞은 뒤 ②의 토스트와 곁들여 낸다. 컵토스트와 크림치즈 ● 재료식빵 2장, 달걀 1개, 우유 ½컵, 소금 ¼작은술, 버터 ½큰술, 크림 치즈 3큰술, 블루베리잼 1큰술 ● 만들기1_식빵은 가장자리를 자른다. 볼에 달걀, 우유, 소금을 넣고 섞는다.2_달걀물에 식빵을 푹 적셔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3_크림 치즈를 부드럽게 저은 다음 블루베리잼을 섞는다.4_작은 그릇에 구운 식빵을 포개놓고 블루베리잼을 올려 낸다. 식빵오믈렛 ● 재료달걀 4개, 식빵 1장, 닭 가슴살 ½쪽, 다진 양파 ¼개분, 소금 ⅓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가루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씩토마토 소스 : 토마토 ½개, 케첩 2큰술, 다진 양파 ⅛개분, 소금 ⅓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1_식빵은 1.5×1.5㎝ 크기로 자른다. 닭 가슴살은 다진다.2_볼에 달걀을 풀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식빵과 닭 가슴살, 다진 양파, 파슬리가루를 넣고 섞는다.3_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뒤 ②를 부어 중불에서 젓가락으로 휘저어가며 익힌다. 팬 끝으로 달걀물을 모은 다음 팬을 한 손으로 두들겨가며 오믈렛 모양으로 만든다. 토마토 치즈구이 샌드 ● 재료식빵 2장, 토마토 1개, 피자 치즈 ½컵, 바질잎 4장(또는 파슬리가루 1작은술), 버터·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1_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작게 썬다. 빵에 버터를 바르고 토마토, 피자 치즈, 바질잎을 올린 뒤 삼각형으로 접어 살짝 누른다.2_①을 호일로 감싸 오븐토스터에 15분 정도 구워 낸다. 식빵 카레 고로케 ● 재료통식빵(2㎝ 두께) 2장,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양파 ¼개분, 카레가루 2작은술, 케첩 1큰술, 달걀 2개, 빵가루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 만들기1_통식빵은 고기 소를 넣을 수 있도록 가운데에 깊숙이 칼집을 넣는다.2_팬에 식용유 ½큰술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는다. 고기가 익어 색이 변하면 카레가루, 케첩,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3_①의 식빵에 ②의 소를 나누어 넣고 달걀-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혀 튀김기름에 갈색이 나도록 튀긴 다음 반으로 잘라 낸다. 딸기 생크림롤 ● 재료식빵 4장, 딸기 12개, 생크림 1컵, 설탕 1큰술, 슈거파우더 약간 ● 만들기1_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낸다. 딸기는 꼭지를 떼고 씻어 물기를 뺀다.2_볼에 생크림을 담고 얼음물을 중탕으로 놓은 다음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휘저어 크림 상태로 만든다.3_①의 식빵에 ②의 생크림을 바르고 딸기를 3개씩 올린 뒤 돌돌 말아 랩으로 싸둔다.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슈거파우더를 뿌려 낸다.
붕어빵의 기원과 인기의 비결 동그라미추천 0조회 3504.07.10 05:37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붕어빵의 기원과 인기의 비결 일본에서는 붕어빵을 타이야끼(たい燒き:이하 타이야끼라 함)라고 부른다. 타이야끼를 가장 처음 만든 사람은 浪花家라는 가게를 연 칸베(神戶 淸次郞)라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현재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는 손자가 올해 63세라고 하니 붕어빵의 역사는 19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필자는 이 타이야끼가 우리나라 붕어빵의 원형이자 기원이라고 보고 있다. 둘은 형태도 비슷하고, 재료도 같으며, 만드는 방법도 같다. 또한, 붕어빵과 같은 방식으로 형틀어 구워서 만드는 오방떡이나 국화빵도 일본에서 온 것이라 생각한다. 오방떡의 형태는 타원형인데, 에도(江戶)시대에 통용되던 타원형의 큰 금화인 오방(大番)과 이름, 형태, 색상 면에서 상당히 흡사하다. 또, 국화빵에 찍혀진 국화(菊)는 일본의 국화(國花)이다. 아마도 이러한 것들은 일제침략기나 그 이후 국내에 들어와서 지금에까지 이어지지 않았나하고 생각한다. 다시 주제인 붕어빵으로 돌아와 보자. 물고기를 형상화한 특이한 생김새의 붕어빵을 먹는 재미, 어렴풋이 느껴지는 향수 등 붕어빵에 대한 정서는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것 같다. 일본인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일기나 소설 등에서 이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똑같은 모양, 재미난 생김새, 밥 한공기와 맞먹는 풍부한 칼로리,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말랑말랑한 특유의 맛과 조직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붕어빵과 타이야끼의 비교를 통해 본 한·일 문화 붕어는 일본어로 '후나(ふな)'라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후나야끼라고 부르지 않고, 타이야끼라고 부른다. 여기서 '타이(たい)'란 우리말로 '도미'에 해당한다. 왜. 일본인들은 붕어빵이라고 하지않고, 도미빵이라고 했을까? 아니, 왜 애초에 도미를 형상화해서 빵을 만들었을까? 한국인들은 도미라고 하면 별로 친숙하지 않은 물고기이지만 일본인은 그렇게 않은 것 같다. 일본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나라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자연히 어업이 발달하고, 바닷고기에 친숙해 질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 때문에 바다 밑에 서식하는 연안성 어류인 도미가 빵의 모델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과 같은 말이 일본에도 있다. 일본에서는 '썩어도 도미(腐っても たい)'라고 한다. 도미의 훌륭한 맛도 도미빵이라 이름지여지게 된 이유라고 추측해 볼 수 있겠다. 이에 반해 민물고기인 붕어는 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친숙한 고기라도 좋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고기가 바로 '붕어'이다. 낚시의 세계에 들어서는 입문이 붕어낚시이고, 또한 최종단계가 붕어낚시라는 말이 있다. 붕어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수 있는 어종이고, 붕어를 이용한 요리도 많다. 또, 붕어는 길(吉)한 동물 가운데의 하나로 예전부터 알려져 왔다. 물론, 이것이 한·일 양국의 다른 명칭부여에 대한 전적인 이유는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처음 만든 사람이 우연히 식탁 위에 놓인 도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거나, 이를 받아들인 어떤 한국인이 일본어를 잘 몰라서, 타이야끼의 도미형상을 보고 붕어모양으로 멋대로 생각해 붕어빵이라고 정해버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장사에 성공해 돈을 벌려는 의지가 있었으면 상품의이름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해 봤을 것이다. 만약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면 많은 사람에게 친숙한 물고기의 이름을 붙였을 것이다. 붕어빵과 타이야끼는 닮기는 했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우선 모양이 그러하다. 자세히 보면 붕어빵이 지느러미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반면, 타이야끼의 경우에는 지느러미 비롯해 여러부분이 좀더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인 느낌도 붕어빵은 굳어 있는 붕어의 모습인데 반해, 타이야끼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이고, 꼬리지느러미도 치켜올려져 있다. 그리고, 타이야끼 쪽이 조금 더 크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가게마다 형틀이 조금씩 틀려 모양이나 크기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모양이나 크기를 비교해서 어느 것이 낫다고 평가하기는 곤란할 것 같다. 이런 평가는 전적으로 보는이, 먹는이의 주관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와서 붕어빵을 본 일본인이, 일본것보다 작아서 더 맛있게 보인다고 하는 반면. 일본 것이 더 커서 좋았다고 하는 한국인도 있었다. 붕어빵과 타이야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기의 내장에 해당하는 팥소(앙꼬)에 있다.한국의 붕어빵은 단팥이 들어있는 것 외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일본에는 단팥 이외에도 쵸코렛, 크림, 흰팥앙금, 강낭콩 등 다양한 것이 사용되고, 심지어는 카레, 소세지, 베이컨, 양배추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이것은 일본인의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담겨있는 듯이 보여 흥미롭다. 하지만, 한국에서 전혀 그런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지만, 한때는 바닐라향을 반죽에 첨가한 붕어빵도 있었고, 치즈나 야채를 넣은 신종붕어빵이 출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종들 중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것은 역시 '황금잉어빵'일 것이다. 대구의 김승수씨(48)에 의해 발명되어 특허출원된 이 제품은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골고루 들어있는 단팥알갱이, 속이 다 비칠듯한 황금빛의 화려한 색상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체인점화 하여 전국으로 규모를 넓히고 있다.
효모는 정말 오랜 역사상에서 매우다양하게 활용을 해왔었는데요. 특히 빵이나 맥주, 포도주는 물론이고한국에서는 막걸리를 만드는데 있어서매우 중요한 재료이기도 해요. 효소는 곰팡이나 버섯 무리지만 균사가 없고, 광합성능이나 운동성 또한 있지 않은 단세포 생물을지칭하는 모든 말이라고 하네요. 효모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끓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효모에 의해 발효중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해요. 맥주효모는 맥주발효 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데, 맥아를 익혀서 만든 맥즙을 발효시킨 것이라고 해요. 여기엔 탄수화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핵산, 아연, 베타글루칸, 아르기닌, 셀레늄 등 천연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맥주효모는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식사습관에 매우 좋은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B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노화방지, 탈모예방 등에 특히 효과적인데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해요. 그러나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복부팽만,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며, 칸디다균 보유자는 섭취를 피해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맥주효모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탈모 예방 최근에 탈모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탈모방지를위해서는 모발의 생합성을 돕는영양소가 필수적이라고 하네요. 모발 생성을 위해 단백질 대사에 필수 성분인 비오틴과 구성요성인 시스틴, 메티오닌이 풍하여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당뇨 예방 혈당조절 인자인 GTF-크롬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인슐린을 감지해 세포와 인슐린의 결합효과가 있으며, 인슐린의 활성화를 높여주어 혈당을 정상화 시켜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요. 그래서 맥주효능에 당뇨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피로회복 및 면역력강화 비타민B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독소와 노폐물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은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핵산이 풍부해 면역세포 생성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병원균을 직접 죽이거나 항체를 생성하여 면역력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피부미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신체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주어 생기있는 피부의 탄력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B 성분이 피부재생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항균력 또한 뛰어나 두드러기,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 예방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소화불량 개선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만성 소화불량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잘못된 식습관과 갖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되어서 소화불량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맥주효모 안에 풍부한 비타민B가 신진대사 촉진과 각종 분해효소가 풍부해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적이에요. 변비개선 맥즈효모에는 우리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성화 효과가 뛰어나 장 속 환경을 개선 시켜주며, 원활한 장운동을 하게 해주어 변비개선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장질환 개선에 많은 도움을준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울진대게빵은 추석 때 집에 갔다가 처음 먹어봤어요. 울진대게빵은 별로 울진특산물로 1박2일과 아빠어디가?에 나왔다고 해요! 한동안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런가 전 몰랐죠잉~~~~~~ 이번 추석 때 옆집언니가 울진대게빵을 선물로 사왔더라구요ㅋㅋ 친정나들이 오면서 사왔나봐요ㅋㅋ 울진대게빵은 호두과자랑 비슷해요. 맛도 감촉도 비슷한 빵인데 울진대게가루를 정말 넣어서 반죽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호두와 팥앙금, 블루베리도 들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먹었던 울진대게빵에는 팥앙금과 호두만 보였어요ㅋㅋ 맛도 대게!!! 모양도 대게!!! 대게빵 정말 신기하게 생겨서 먹는 재미도 있었지요. 대게의 몸통 부분에 팥앙금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다리부분만 먹어서는 그 맛을 다 알 수가 없지요ㅋㅋ 한 상자에 이렇게 낱개로 모두 6개가 들어 있었어요ㅋㅋ 대게빵에는 대게가 들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참 귀엽죠~~~ 대게 냄새도 나고 달콤한 맛도 좋은 울진대게빵~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진대게빵 생긴 것만으로도 정말 히트 상품이에요^-^ http://lovelypink214.tistory.com/401
통영하면 꿀빵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통영에는 꿀빵 이외에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오늘은 오미사꿀빵을 소개 합니다. 오미사꿀빵은 통영의 원조꿀빵집이라고 합니다. 통영에서도 체인점이 4개 정도 있다고 하네요. 내부는 좁아서 사람이 들어갈수 없는 공간이며 꿀빵을 만드시는 분들만 5명으로 많이 분주한 손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10개가 들어간 빵만 있으며 어찌나 장사가 잘되는지 쉴새없이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빵에 꿀을 발라주는데 그냥 바르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빵을 꿀에 담갔다가 꺼내야 이정도의 꿀이 뭍을것 같네요. 윤기가 흐르는 것이 여느 꿀빵과 비교해도 이만큼의 꿀이 뭍어있지 않답니다. 빵을 손으로 집으면 실타래엿처럼 끈적하게 떨어 지는것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 반으로 쪼개었을때 보이는 팥고물은 서울의 팥빵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들어 갑니다. 통영에서 많이 농사짓는 것이 팥이라 그런지 아주 넉넉하게 넣어 주네요. http://star700.tistory.com/127
...nbsp; 행사소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과거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횡성군 안흥 지역은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길목 중간에 위치해 이동객들이 이곳에 들러 점심식사를 해결했다고 한다.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을 때라 막걸리와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만든 안흥찐빵은 한끼 식사로 해결하기 충분해 이동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이때부터 안흥찐빵은 안흥지역의 유명한 먹을거리가 되었으며, 안흥찐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를 관광객과 함께 하기 위해 안흥찐빵축제가 개최되었다. 안흥찐빵을 모델로 캐릭터를 개발, 열쇠고리와 장식품 등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생산하고, 매월 10월이면 안흥찐빵마을 한마당 큰 잔치를 연다. 또한 안흥면을 중심으로 우천, 강림 등 주변 관광지를 찐빵마을과 연계, 테마관광 여행지로 조성, 찐빵축제 등 안흥찐빵과 관련된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의 전야제와 찐빵 빚기, 무료시식, 찐빵 제조과정 재연, 찐빵 레크리에이션 등의 이벤트가 있고, 각종 공연, 토속음식 체험, 뗏목타기, 짚공예, 도자기 공예 등의 전통문화 체험장이 운영된다 (출처 : 강원도청) 위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연락처 033-340-2603 행사장소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 주최 횡성군 안흥면 주관 안흥찐빵축제위원회 행사기간 2017.10.13 ~ 2017.10.15
... 행사소개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2회째를 맞는 안흥찐빵축제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제12회 안흥찐빵축제는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찐빵 주제관 운영, 각종 찐빵이벤트를 개최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내용 - 전국 커플 안흥찐빵 먹기대회- 안흥찐빵과 도깨비 트래킹- 황금찐빵과 다양한 경품이 빵빵- 백일홍 꽃밭과 다양한 볼거리 행사기간 2018.10.12 ~ 2018.10.14위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행사장소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연 락 처 033-340-2603홈페이지 http://www.hsg.go.kr/tour/00001386/00001390.web
안흥찐빵의 유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의 명품 안흥 찐빵은 예로부터 그 유명을 달리하여 그 옛날 초근목피로 연명해야 하던 시절 어렵게 구한 밀가루를 막걸리로 밀가루 반죽을 숙성 발효시킨 선조들의 지혜로 찐빵을 만들어 먹었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
찐빵 전문 제조업체, 찐빵 유래, 제조과정 소개, 제품 판매. 저희 심할머니 안흥찐빵의 약속 첫째, 제철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둘째, 간이 정확합니다! 셋째, 모든 음식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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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 장주원 ...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아침이면 빵과 우유를 사들고 박물관으로 들어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며칠씩 시간을 보내다 아이디어를 얻으면 그 자리에서 스케치를 하고 바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다…
대한명...웰빙 바람을 타고 말차는 이미 각종 요리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 떡케익·빵·아이스크림·샐러드 등 말차는 웰빙음식에 안 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평생의 꿈은 세계인이 보성차 마시게 하는 것명인의 말차는 일본…
식품명...고두밥으로 만들고 우량한 품질의 누룩가루를 동량 섞어서 절구에 찧으면서 빵덩어리 모양을 만들어 항아리에 넣고 밀봉, 방치한다. 약1개월에 숙성한다. 그 주료속에 용수를 박아서 안으로 걸러 들어오는 여과 액을 떠낸 술인데, 조선의 고급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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