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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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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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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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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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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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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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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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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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
삼배
삼치
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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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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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소라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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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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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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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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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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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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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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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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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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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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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자라
자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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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젓
작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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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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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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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어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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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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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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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생토, 납토,토끼 똥,토끼 간,토끼 뇌,토끼 뇌수 ,토끼 머리뼈 ,토끼 고기,토끼 가죽 ,토끼 피

    토끼(생토,납토)는 토끼과에 속하는 젖먹이류의 한 종이다. 토끼는 풀만 가지고도 맛좋은 고기와 질좋은 털가죽을 생산할 수 있는 좋은 집짐승이다. 토끼털가죽은 가볍고 따뜻하다. 토기털가죽으로는 털외투, 털모자, 털신 등 겨울용제품을 만들 수 있다. 토끼는 1년에 여러번 새끼를 낳으며 한배에 많은 새끼를 낳는다. 그러므로 생산성이 높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토끼품종이 있는데, 흰토끼, 자산회색토끼, 자산밤색토끼, 흰털토끼, 대관흰토끼, 대관얼룩토끼, 흰대형토끼 등이 있다. 흰토끼는 우리 나라에서 기르고 있는 토끼품종들가운데서 역사가 제일 오래된 품종이다. 우리 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되었다. 성질은 온순하고 체질은 강하다. 털은 흰색이며 눈은 붉다. 몸무게는 평균 2.0~3.0kg이다. 한배에 5~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다른 품종들에 비하면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자산회색토끼도 우리 나라 기후 풍토조건에 잘 적응된 품종이다. 털색은 재색이고 눈알은 검푸른색이다. 몸무게는 3.5~4.0kg이다. 성질이 온순하고 질병과 추위에 견디는 힘이 세다. 자라는 속도는 보통이다.토끼는 굳은 똥과 함께 무른 똥도 싸는데 이 무른 똥을 자기가 다시 먹는다. 자기 똥을 먹는 현상은 낳은지 20일 지나서부터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목격하고 학자들은 반추동물처럼 토끼도 되새김질한다고 여기고 있다. 토끼는 주로 새벽 2시부터 7시 사이에 자기 똥을 먹는다. 무른 똥에는 영양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토끼가 자기 똥을 먹지 못하면 빈혈증에 걸린다. 토끼는 아카시아나무잎, 칡잎, 토끼풀, 왕사라구, 컴프리(애국풀), 싸리나무잎 등을 잘 먹는다.토끼는 7~8달 자라면 어른이 된다. 토끼는 한배에 6~7마리, 최고 18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다. 새끼배는 비율을 높이려면 암내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때 교미시켜야 한다. 암내인 토끼는 우리안에서 돌아치며 자주 뒤발을 구른다. 이때 암토끼를 수토끼 우리에 넣어 교미시킨다. 새끼배는 기간은 평균 31일이다. 새끼를 낳게 된 어른 토끼는 2~3일전부터 짚을 모으고 자기의 가슴과 배에서 털을 뽑아 둥지를 만든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안을 깨끗이 청소해주어야 한다. 새끼토끼는 35~40일 지나면 젖을 뗀다. 젖뗀 새끼토끼는 1㎡당 6~8마리씩 무리를 지어 상자에 넣고 기른다.진상품관련근거강원도(김화, 안협, 양구, 원주,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횡성) 경상도(개녕, 봉화, 신녕, 진보, 풍기, 함안, 현풍) 전라도(곡성, 광주, 구례, 남평, 무안현(목포)(신안), 용담, 용안, 임실, 장성, 장수, 창평, 태인) 함경도(감영, 단천, 덕원, 명천, 북청, 안변, 영흥, 함흥) 황해도(감영, 康翎, 곡산, 문화, 백천, 송화, 수안, 신계, 신천, 안악, 연안, 옹진, 은율, 長連, 재령, 토산, 풍천, 해주)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에 기록되어있다.토시(兎屎) / 토끼 똥 라틴명: Lepi Excrementum 약재의 효능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살충(殺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해독(解毒):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폐(肺)  성미: 신(辛) , 평(平)  주의사항: 섣달에 모아 둠. 약재사용처방: 태을명월단(太乙明月丹) /  전시(傳尸) , 노채(勞瘵)  토시탕(兎屎湯) /  두후생예막(痘後生瞖膜)  토간(兎肝) / 토끼 간 라틴명: Lepi Jecur 약재의 효능: 보간(補肝)  (간(肝)을 보하는 효능임)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퇴예(退翳): (예막(翳膜)을 치료하는 효능임.)  사간열(瀉肝熱): (간열(肝熱)이 왕성한 것을 치료하는 효능임)  보로(補勞): (허로(虛勞)한 것을 보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대장(大腸)  성미: 감(甘) , 양(凉)  주의사항: 간(肝) 약재사용처방 서각산(犀角散) /  추정안(墜睛眼)   숙지황환(熟地黃丸) /  안화(眼花)   토간(兎肝) /  안목혼암(眼目昏暗)  토뇌(兎腦) / 토끼 뇌 라틴명: Lepi Cerebrum 약재의 효능: 최생(催生)  (약으로 산모(産母)의 정기(正氣)를 도와 빨리 분만시키는 방법임.)  활태(滑胎): (태아를 부드럽게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성미: 온(溫)  주의사항: 오래된 것이 좋음. 약재사용처방: 최생단(催生丹) /  난산(難産) , 횡산(橫産) , 역산(逆産)  토뇌수(兎腦髓) / 토끼 뇌수 라틴명: Lepi Medulla Cerebra 약재의 효능: 최생(催生)  (약으로 산모(産母)의 정기(正氣)를 도와 빨리 분만시키는 방법임.)  활태(滑胎): (태아를 부드럽게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성미: 온(溫)  약재사용처방: 토뇌환(兎腦丸) /  난산(難産)  토두골(兎頭骨) / 토끼 머리뼈 라틴명: Lepi Capitis Os 약재의 효능 장양(壯陽): (치료 방법으로 온보약(溫補藥)으로 허쇠한 심, 신의 양기를강장(强壯)시키는 것임.)  지소갈(止消渴): (소갈(消渴)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하태(下胎): (출산을 돕는 효능임)  해두독(解痘毒): (천연두(天然痘)을 일으키는 독을 해독하는 효능임.)  성미: 감산(甘酸) , 평(平)  주의사항: 납월수장(臘月收藏), 소회용(燒灰用). 약재사용처방: 토두골(兎頭骨) /  산후악혈충심(産後惡血衝心)  토육(兎肉) / 토끼 고기라틴명: Lepi Caro 약재의 효능보중(補中): (비위(脾胃)를 보(補)하는 효능임.)  양혈(凉血):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해독(解毒):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건비(健脾): (비(脾)가 허(虛)한 것을 보(補)하여 운화기능(運化機能)이 약화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이장(利腸): (장(腸)을 이롭게 하는 효능임)  해단석독(解丹石毒): (단석(丹石)의 독(毒)을 해독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대장(大腸)  성미: 신(辛) , 양(凉)  주의사항: 임산부는 먹지 말 것. 약재사용처방: 토육(兎肉) /  완두창(豌豆瘡)  토피(兎皮) / 토끼 가죽 라틴명: Lepi Corium 약재사용처방: 치두불기창우방(治痘不起脹又方)[7] /  두진불기창(痘疹不起脹)  토혈(兎血) / 토끼 피 라틴명: Lepi Sanguis 약재의 효능: 양혈(凉血)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활혈(活血):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는 효능임)  최생(催生): (약으로 산모(産母)의 정기(正氣)를 도와 빨리 분만시키는 방법임.)  이산(易産): (분만할 때 아이를 쉽게 날 수 있게 하는 효능임)  해태중열독(解胎中熱毒): (태아가 임신 중에 받은 열독(熱毒)을 푸는 것임.)  성미: 한(寒) , 함(鹹)  주의사항: 혈(血)  효능 및 쓰이는곳기력보강, 간을 튼튼하게 하는데, 혈액순환촉진, 해독약, 과로로 인하여 몸이 노곤할 때, 눈을 밝게 하는데, 해산할 때 아이를 쉽게 낳고 싶을 때, 피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어지러운 증상, 눈이 어둡고 흐리게 보이는데, 소갈증, 몸이 마르는 증상, 예막, 위열로 인한 구토, 심계항진, 간허목암, 당뇨병으로 갈증이 나고 몸이 몹시 야위었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간질, 빈혈, 천연두, 정신병, 동상, 화상, 난산, 아기가 옆으로 나오거나 거꾸로 나오는 증상, 수족균열, 대하, 소변실금, 혈액열로 인하여 피부가 벌겋고 열이 나는 단독, 갈증, 어지러운 증상, 뜸자리가 곪았을 때, 결핵, 백내장, 감질, 치루 등을 다스리는 토끼여러 종류 토끼의 피모토피모[兔皮毛: 당본초(唐本草)], 피를 토혈[兔血: 본초강목(本草綱目)], 뼈를 토골[兔骨: 명의별록(名醫別錄)], 머리뼈를 토두골[兔頭骨: 명의별록(名醫別錄)], 뇌를 토뇌[兔惱: 명의별록(名醫別錄)], 간을 토간[兔肝: 명의별록(名醫別錄)], 똥을 토시[兎屎: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토끼의 심장[心臟: 몽고의(蒙古醫)]도 모두 약용한다.토끼의 여러 가지 이름토육[兔肉: 명의별록(名醫別錄)], 몽고토[蒙古兔, 초원토:草原兔, 도묘:跳猫, 동북토:東北兔, 초토:草兔, 산토:山兔, 흑토자:黑兔子, 산도자:山跳子, 고원토:高原兔, 회미토:灰尾兔, 장모토:長毛兔, 화남토:華南兔, 단이토:短耳兔, 조모토:粗毛兔, 가토:家兔: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투쯔[兔子=tù zǐ: 중국어(中國語)], 우사기[ウサギ 일본어(日本語)], 산토끼, 집토끼, 토끼, 흰토끼, 자산회색토끼, 자산밤색토끼, 흰털토끼, 대관흰토끼, 대관얼룩토끼, 흰대형토끼, 토깽이 등으로 부른다.토끼똥의 여러 가지 이름망월사[望月砂: 본경봉원(本經逢原)], 토심[兔蕈: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 토시[兎屎: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완월사[玩月砂: 요승탄집험방(姚僧坦集驗方)], 명월사[明月砂: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토분[兎糞: 소침양방(蘇沈良方)], 토끼똥 등으로 부른다.[채취]<똥>9~11월 사이에, 들풀을 베어낸 후 산토끼 똥이 보이면 한데 쓸어 모아 잡초와 흙을 깨끗이 없애고 햇볕에 말린다. 말린 망월사는 동글동글하고 조금 납작하며 길이가 9~12mm, 지름이 6~9mm이다. 표면은 거칠고 풀처럼 연하며 부드러운 섬유가 있다. 안팎이 모두 연한 갈색이거나 노르스름한 회색이다. 질은 가볍고 푸석푸석하여 잘 부서지며 손으로 비비면 부서져 풀부스러기처럼 된다. 신선한 것은 악취가 나고 말린 것은 냄새가 없다. 맛은 조금 쓰고 맵다. 건조하고 황색이며 부서지지 않고 흙, 모래 등 잡물이 없는 것이 좋다.  [성미]<고기>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다.1, <명의별록>: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2, <식료본초>: "맛은 시고 성질은 냉하다."3,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피><본초강목>: "맛은 짜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뼈>1, <약성론>: "맛은 달다."2, <사천중약지>: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머리뼈>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1, <명의별록>: "성질은 평하다."2, <식료본초>: "맛은 시다."3, <본초품휘정요>: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뇌><신농본초경>: "성질이 따뜻하다."<간>1, <본초강목>: "성질은 냉하다."2, <의림찬요>: "맛은 달고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똥>1, <본초종신>: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2, <본초구진>: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귀경]<고기><본초구진>: "간(肝), 대장경(大腸經)에 들어간다."<똥>1, <본초구진>: "간경(肝經)에 들어간다."2, <본초촬요>: "수족태음경(手足太陰經)과 족궐음경(足厥陰經)에 들어간다."[약효와 주치]<고기>중초를 튼튼하게 하고 혈분(血分)에서 열사(熱邪)를 제거하며 해독한다. 소갈증, 몸이 마르는 증상, 위열(胃熱)로 인한 구토, 변혈을 치료한다. 1, <명의별록>: "중초를 튼튼하게 하고 기(氣)를 이롭게 한다."2, <천금, 식치>: "갈증을 멎게 한다."3, <본초습유>: "열기습비(熱氣濕痺)를 치료한다."4, <본초강목>: "혈분(血分)에서 열사(熱邪)를 제거하고 열독을 풀어주며 대장(大腸)을 이롭게 한다."5, <본경봉원>: "위열(胃熱)로 인한 구토, 장홍(腸紅) 하혈을 치료한다."6, <당본초>: "토끼 기름은 이농(耳聾: 귀먹음)을 치료한다."<가죽과 털>뜸으로 인한 상처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굳어지지 않는 증세, 화상을 치료한다.1, <당본초>: "가죽과 털을 함께 태운 재를 술에 타 복용하면 난산(難産), 태반(胎盤)이 나오지 않는 증세 및 여혈(餘血)이 심장을 침범해 부어서 죽을 것 같은 증세를 치료한다."2, <본초습유>: "털을 태운 재는 뜸으로 인한 상처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증세를 치료한다."3, <본초강목>: "털을 태운 재는 소변불리(小便不利)를 낫게 한다."<피><본초강목>: "혈분(血分)에서 열사(熱邪)를 제거하고 혈을 잘 순환하게 하며 태중열독(胎中熱毒)을 풀어 주고 분만을 촉진하며 순조롭게 출산하게 한다."<뼈>소갈증, 두혼현훈(頭昏眩暈), 개선(疥癬)을 치료한다.1, <명의별록>: "열에 의한 소갈증을 주치한다."2, <본초강목습유>: "오래된 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초와 갈아서 바른다."3, <일화자제가본초>: "창개(瘡疥), 자풍(刺風)을 치료한다."4, <본초강목>: "달여서 복용하면 곽란의 구토 설사를 멎게 한다."5, <사천중약지>: "두혼현훈(頭昏眩暈), 풍질(瘋疾: 정신병)을 치료한다."<머리뼈>두통 현기증, 소갈증, 난산, 오로불하, 소아감적, 옹저창독을 치료한다.1, <명의별록>: "두통 현기증, 전간을 치료한다."2, <본초습유>: "난산에 태운 재를 가루내어 술로 복용한다."3, <본초강목>: "태운 가루를 붙이면 산후의 음탈(陰脫)과 옹저 악창(惡瘡)을 치료하며 물에 타 복용함년 어린이의 감리(疳痢)를 치료한다. 달여 복용하면 만성 소갈증을 치료한다."<뇌>난산, 동상, 화상, 피부 균열을 치료한다.1, <명의별록>: "동상을 치료한다."2, <태평성혜방>: "수족의 균열된 상처에는 신선한 것을 바르면 좋다.“3, <본초강목>: "분만을 촉진하고 순산하게 한다."<간>간을 보하고, 시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간허현훈(肝虛眩暈), 목암혼호(目暗昏糊), 목예(目翳), 목통(目痛)을 치료한다.1, <명의별록>: "목암(目暗)을 치료한다."2, <맹선>: "시력을 좋게 하며 결명자(決明子)와 함께 환을 지어 복용한다."3, <일화자제가본초>: "시력을 좋게 하고 보로(補勞)한다. 두선안통(頭旋眼痛)을 치료한다."4, <일용본초>: "시력을 좋게 하고 각막 혼탁을 치료한다."<똥>눈을 밝게하고 살충한다. 목암생예(目暗生翳), 감질(疳疾), 치루를 치료한다.1, <본초몽전>: "두(痘)가 눈안에 생겨 된 창(瘡), 치질로 장(腸)의 끝이 삐져 나오고 하혈하는 증세를 치료한다."2, <본초강목>: "목중부예(目中浮翳), 노채오감(勞瘵五疳), 감창치루(疳瘡痔瘻)를 치료하고 살충 해독한다."3, <신농본초경/동의보감>: "토시(兎屎)는 완월사(玩月砂)라고도 하는데 창(瘡)과 치(痔)를 치료한다." 4, <의학입문/동의보감>: "토시탕(兎屎湯): 마마를 앓은 뒤에 예막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토끼똥을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4g씩 차 달인 물에 타 먹이면 아주 묘하다[입문]."<심장>몽고의(蒙古醫)는 토끼의 심장으로 전간(癲癎), 심계(心悸)항진 등의 병을 치료한다. [동의 약용동물학 582면][용법과 용량]<고기>내복: 삶아 먹거나 달여서 복용한다.<가죽과 털>내복: 1~2돈을 구워서 재로 만들어 복용한다.외용: 구워서 재로 만들어 도포한다.<뼈>내복: 4~6돈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외용: 식초로 갈아서 바른다.<머리뼈>내복: 달여서 복용하거나 태워서 가루내어 환을 지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외용: 태워서 가루내어 환부에 붙인다.<뇌>내복: 환을 짓는데 넣는다.외용: 찧어 붙인다.<간>내복: 삶아서 복용하거나 찧어서 환제를 만들어 복용한다.<똥>1, 내복: 3.7~11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혹은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2, 외용: 태운 재를 개어 바른다.3, 내복: 결핵, 백내장, 감질, 치루 등에 쓰며 독풀이약으로 쓴다. 3~6g을 쓴다(동물성동약). 마마를 앓은 뒤에 예막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토끼똥을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를 낸 다음 한번에 4g씩 차 달인 물에 타 먹이면 아주 묘하다[입문/동의보감]."토끼에 대해 박영준의 <한방동물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토끼(rabbit meat)한약명: 토육(兎肉)생태: 민들레, 씀바귀, 칡, 질경이, 토끼풀, 명아주를 좋아한다.성미: 맛이 달다(맵고 시다). 성질이 차다. 집토끼는 닭고기와 흡사하여 담백한 맛이 있고, 냄새도 없다. 간과 대장에 작용한다.성분: 산토끼는 에너지 143kcal, 수분 74.4%, 단백질 16.7%, 지방 7.7g, 회분 1.2g, 칼슘 7mg, 인 350mg, 철분 0.9mg, 비타민 A 3R. E. 비타민 B1 0.07mg, 비타민 B2 0.17mg, 니아신 0.6mg 등이다.약효: 토끼고기를 먹으면 비위가 좋아지고 기력이 보강된다. 따라서 소화가 잘 안되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움직이기 싫어할 때 먹으면 좋다. 당뇨병으로 갈증이 나고 몸이 몹시 야위었을 때 토끼를 먹으면 해소된다.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에 열이 있어서 구토하는 것과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옛날에는 어린이가 천연두를 앓을 때 발생하는 물집을 제거하기 위해 섣달의 고기로 장(醬)을 만들어 먹였다. 토끼고기는 혈액열로 인하여 피부가 벌겋고 열이 나는 단독에 사용한다.토끼의 간토끼의 간에는 간에 필요한 효소와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간을 튼튼히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 피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어지러운 증상이나 눈이 어둡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에 좋다. 또한 과로로 인하여 몸이 노곤할 때 먹으면 힘이 난다. 눈을 밝게 하기 위하여 결명자와 함께 환을 지어 먹는다.토끼 피는 혈액의 열을 식혀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해산할 때 먹으면 쉽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토끼의 뼈는 맛이 달며 갈증과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을 해소한다. 뜸을 떠서 뜸자리가 곪은 부위에 불에 태운 토끼의 털을 붙이면 빨리 아문다.주의 사항: 성질이 차서 많이 먹으면 원기와 정력을 감소시키고, 얼굴색이 누렇게 되면서 윤기가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법제: 8월부터 10월까지의 고기를 술에 구워서 먹는다. 산토끼는 지방이 적고 육질이 단단하다. 냄새가 심하여 향신료를 사용해야 한다. 서양에서는 포도주로 냄새를 다스린다.맞는 체질: 소양인]토끼에 대해 류상채의 <만병만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토끼열을 풀고 눈을 밝게 하는데 좋다. 간은 시력에 좋다. 뼈와 밀한 되를 푹 삶아 국물을 마시면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장복해야 한다. 겨울에 잡은 산토끼는 약용으로 좋은데 뼈를 태워 가루를 내어 술이나 백비탕에 먹으면 당뇨병, 간질, 빈혈에 특효다.]산토끼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물성동약>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메토끼분(망월사)(라틴어) Faeces Leporum (영어) Hare's feces (러시아어) фекалия заяца (중국어) 망월사(望月砂:wàng yuè shā=왕 위에 사) (일본어) ぼうげっしゃ:보우겟샤.기원: 토끼과(Leporidae)에 속하는 메토끼(Lepus mandschuricus Radde)의 분(糞)을 말린 것이다.우리 나라에는 토끼과에 1종이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10속이 알려졌다. 분포: 우리 나라 전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세계적으로 중국 동북지방과 내몽고지방에 분포되어 있다. 동물형태: 대가리, 몸뚱이, 다리, 꼬리로 되어 있다. 몸길이는 40~50cm정도, 귀길이는 7~10cm 정도이다. 집토끼와 비슷하게 생겼다. 귀가 매우 길며 꼬리는 짧다. 윗입술은 찢어지고 네다리는 긴데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더 길고 크다. 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털로 덮여 발톱이 감추어져있다. 위턱 앞이 뒤에는 한쌍의 작은 부속 이빨이 있다. 아래 앞이는 세고 그 뿌리는 첫 어금니의 뿌리부근에 이른다. 앞이는 뿌리가 없으므로 계속 자란다. 털색깔은 전반적으로 검은밤색이며 얼룩얼룩하게 보인다. 그러나 몸부위에 따라 색이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이 있다. 이마에는 작은 흰색의 반점이 있다. 네다리는 누런밤색이다.채취 및 가공: 가을철에 산간지대에서 풀을 벤 다음 메토끼둥지나 바위틈의 살이터에서 분을 수집한다. 가공: 섞여 있는 잡초와 모래흙을 없애고 말린다.법제: 가공된 것을 가루내어 쓴다.동약형태: 둥글거나 편평하고 길이 9~12mm, 직경 6~9mm정도이다. 겉면은 거칠고 풀섬유가 보인다. 연한 감색 또는 누런 회색을 띤다. 질은 가볍고 부스러지기 쉬우며 손으로 비비면 곧 부스러져 풀질이 남는다. 냄새는 없고 맛은 약간 쓰고 짜다.성분: 화남토끼분에는 요소, 요산, 스테롤류, 비타민 A 등이 들어 있다.토끼 쓸개에는 데족시콜산, 콜산, 리토콜산, 데족시콜산 등이 있다.응용: 결핵, 백내장, 감질, 치루 등에 쓰며 독풀이약으로 쓴다. 3~6g을 쓴다.]토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소갈증으로 인하여 몸이 마르는 증상, 소변실금의 치료토끼 한 마리를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버리고 물 1말 반을 넣고 뼈가 무르게 삶은 다음 고기를 건져내고 즙 5되를 여과하여 식혀서 목이 마를 때 복용한다. [해상집험방(海上集驗方)]2, 화상(火傷)이 이미 터진 증세의 치료토끼배 밑의 흰털을 태워 교(膠) 상태로 만들어 털에 발라서 환부에 붙인다. 털이 떨어질 때면 상처가 치료된다. [주후방(肘後方)]3, 부인 대하의 치료토끼 가죽을 태워서 검댕을 제거하고 가루내어 술로 1방촌비(方寸匕)를 복용한다. [맹선(孟詵), 필효방(必效方)]4, 심기통(心氣痛)의 치료섣달의 토기피와 차(茶) 분말 4냥, 유향(乳香) 2냥을 한데 섞어서 검자(芡子: 가시연씨) 크기의 환을 지어 한 번에 1환씩 데운 식초에 타서 복용한다. [서죽당경험방(瑞竹堂經驗方)]5, 소갈증으로 인해 여위는 증상, 소변실금의 치료토끼뼈와 보리 싹을 달여서 복용한다. [해상집험방(海上集驗方)]6, 두혼현훈(頭昏眩暈)토끼뼈, 향령초(響鈴草), 혼계두(昏鷄頭), 천마(天麻)를 달여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7, 난산(難産), 아기가 옆으로 나오거나 거꾸로 나오는 경우의 처방토끼 뇌수(腦髓) 1개(피막을 제거한 것, 진흙같이 갈은 것), 모정향(母丁香) 1돈(가늘 게 분말한 것), 유향(乳香) 2돈 5푼(따로간다), 사향(麝香) 1돈(따로 간다)을 버무려서 가시연밥 크기로 환을 지어 그늘에서 말린다. 한 번에 한 알씩 더운 물로 복용한다. [증치준승(證治準繩)]8, 간허목암(肝虛目暗)의 치료황련(黃連: 수염뿌리를 제거한 것) 1냥 반, 호황련(胡黃連) 1냥, 숙건지황(熟乾地黃: 구운 것) 1냥, 초결명(草決明) 반 냥을 가루내고 여기에 잘 게 썰어 가루낸 토끼의 간을 섞어 벽오동씨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20알을 미음으로 복용하고 누워 있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토간환(兔肝丸)]9, 간신기허(肝腎氣虛), 풍열상공(風熱上攻), 목종암(目腫暗)의 치료토끼 간 1개, 쌀 3홉을 시즙(豉汁)과 섞어 끓인 죽처럼 만들어 복용한다. [보제방(普濟方)]10, 창진입안(瘡疹入眼), 초각안종통(初覺眼腫痛)의 치료황백(黃柏: 껍질을 제거한 것) 1냥, 창출(蒼朮: 쌀뜨물에 하루 담근 것) 반 냥, 석결명(石決明: 신선한 것) 1냥을 가루내고 여기에 삶은 토끼 간을 찧어 섞어서 녹두알 크기의 환제를 짓는다. 1회 30알을 쌀뜨물로 식후에 복용하고 누워 있는다. [소아위생총징논방(小兒衛生總徵論方), 토간환(兔肝丸)]11, 어린 아이의 천연두, 눈안에 생긴 예(翳)의 치료토끼똥, 매미허물, 목통(木通), 감초를 달여서 여러 번 복용한다. [섭생가묘방(攝生家妙方)]12, 예막(翳膜)의 치료토끼똥 14알, 자웅빈랑(雌雄檳榔) 각 1개를 함께 빻아 정화수(井華水)에 개어 복용한다. [유과준승(幼科準繩)]13, 치질로 하혈하고 통증이 멎지 않는 경우의 치료토끼똥을 양의 다소를 막론하고 약한 불에 누렇게 구운 다음 가루 내어 1회 7.5g에 유향(乳香) 1.85g을 넣어 빈속에 알맞게 데운 술로 매일 3~4회 복용한다. [요승탄집험방(姚僧坦集驗方)]14, 갑자기 생긴 월식(月蝕)의 치료토끼똥을 하마(蝦蟆: 물개구리) 뱃속에 넣고 같이 태운 재를 가루내어 상처에 바른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토끼똥에 대해서 중국의 <본초구진(本草求眞)>에서는 "산토끼 똥은 눈을 밝게 하고 눈 속의 부예(浮翳)를 없애며 노채(癆瘵: 폐병, 폐결핵), 오감(五疳), 치루, 충식(蟲食), 천연두 등의 증상을 다스리고 열결독적(熱結毒積)으로 된 병이 이 약의 한성(寒性)에 의해 해열되며 매운맛으로 뭉친 것을 흩어지게 한다. 그러므로 먹으면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 음기(陰氣)가 상승하여 목장부청(目障不淸)이면 쓰지 말라."라고 기록한다.산토끼는 히브리어로, '아르네베트'라고 한다. 토낏과의 설치류 동물로, 집토끼와 깊은 유연관계가 있으나 집토끼보다는 크다. 집토끼와 다른 점은 새끼가 대개 땅속의 굴에서 태어나지 않으며 출생 시부터 움직일 수 있고 털이 완전히 나 있으며 눈도 뜨고 있다는 것이다. 산토끼는 갈라진 입술과 기다란 귀와 치켜세운 꼬리, 긴 뒷다리와 발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긴 뒷다리와 발은 적에게서 신속하게 도망할 때 유용하다. 가장 빠른 산토끼는 시속 70킬로미터 정도로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산토끼는 변종이 많기는 하지만 길이가 평균 약 0.6미터이며, 색깔은 대개 회색을 띠거나 갈색을 띤다.산토끼는 성서에서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 아래서 식품으로 쓸 수 없게 금지된 동물이었으며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로 언급된다. (레위기 11:4, 6; 신명기 14:7) 물론 산토끼토끼는 위가 여러 개의 방이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지도 않고, 반추 동물 곧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의 과학적 분류 방식과 관련된 특징인 되씹기를 위해 먹이를 게워 내지도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되새김질을 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하지만 좀 더 최근 몇 해 동안 산토끼토끼를 과학적으로 관찰한 바에 따르면, 외견상 되새김질로 보이는 것 이상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프랑수아 불리에르는 이렇게 기술한다. (「포유동물 박물지」 The Natural History of Mammals, 1964년, 41면) “‘식변(食便) 습성’ 즉 먹이가 장을 단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지나가게 하는 습성은 토끼와 산토끼에게 공통적인 현상인 것 같다. 집토끼는 대개 밤에 배출한 똥을 먹을 때 씹지 않고 삼키는데, 이것은 아침에 위 전체 내용물의 반 정도를 차지하게 된다. 굴토끼의 경우에는 식변을 하루에 두 번씩 하며, 같은 습성이 숲멧토끼에게서도 보고된 바 있다. ··· 이러한 습성을 통해 토끼는 대장 안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먹이 안에 생성된 다량의 비타민 B를 섭취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사항에 관하여 「세계의 포유동물」(Mammals of the World, E. P. 워커, 1964년, 2권, 647면)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이것은 반추 동물의 ‘되새김질’과 유사한 것일 수 있다.” 1882년에 프랑스인 모로는 토끼가 매일 먹는 먹이의 90퍼센트까지를 재섭취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산토끼에 대해서 아이번 T. 샌더슨은 한 최신 출판물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사고방식에 비추어 볼 때, 대단히 특이한 [습성] 한 가지는 산토끼의 소화 방식이다. 이것은 토낏과 동물[산토끼, 집토끼]만의 독특한 습성이 아니며, 현재 여러 설치류 동물의 습성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조된 겨울 양식이 아니라 녹색의 신선한 먹이를 먹을 수 있으면, 토끼는 게걸스럽게 잔뜩 먹어 치운 뒤에 보금자리 근처에 반쯤 소화된 먹이를 배설한다. 그런 다음 얼마쯤 있다가 이것을 다시 먹으며, 이런 과정을 한 번이 아니라 거듭 되풀이하기도 한다. 일반 토끼의 경우에는, 다 자란 어른 토끼만이 이런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세계의 현생 포유동물」(Living Mammals of the World), 1955년, 114면.영국의 일부 과학자들은 토끼를 주의 깊이 관리하는 가운데 그 습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였는데, 그들이 얻은 결과가 「런던 동물 협회 회보」(Proceedings of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1940년, 110권, 159-163면에 발표되었다. 산토끼가 먹이를 재섭취하는 방식을 간략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토끼가 아침 식사로 새 먹이를 먹으면 그것은 위를 거쳐 작은창자로 들어간다. 한편 새 먹이를 먹을 때 위의 분문(噴門) 쪽에 이미 있던 약 40 내지 50그램의 작은 알갱이들은 그대로 남는다. 아침 식사는 작은창자에서 맹장 즉 큰창자의 막다른 곳에 들어가서 거기에 얼마 동안 머무른다. 낮 동안에 그 작은 알갱이들은 내려가며, 그 안에 들어 있는 세균성 단백질이 창자 안에서 소화가 된다. 그 알갱이들이 큰창자에 이르면 맹장에 있는 것을 우회하여 결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과다 수분이 흡수되어 우리의 눈에 익은 콩알 모양의 마른똥이 만들어져서 배출된다. 전체 순환 과정에서 이 단계가 끝나면, 이어서 맹장의 막힌 쪽에 보관되어 있던 것이 결장으로 들어가지만, 수분이 모두 흡수되지는 않아서 다소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한다. 그것은 작은 알갱이 형태이며,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두꺼운 점액층으로 각각 코팅이 되어 있다. 이 작은 알갱이들이 항문에 이르면 토끼는 배출해서 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몸을 구부려서 그것들을 입 안으로 넣으며 다음 식사 때까지 위의 분문 쪽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여 특별한 주기적 순환 과정이 끝나는데, 대부분의 먹이는 소화관을 두 번 통과하게 된다.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협회 동물학부 주임 관리자 월도 L. 슈미트 박사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이렇게 해설하였다. “토끼가 습관적으로 반쯤 소화된 먹이를 맹장에 보관하며 이것이 나중에 재섭취되어 소화관을 두 번 통과한다고 여러 연구가들이 보고한 것의 신빙성에 의문을 품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는 또한 이것으로 “토끼의 맹장이 대부분의 포유동물에 비해 엄청나게 큰”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Awake!」(영문) 1951년 4월 22일, 27, 28면.토끼는 외모가 앙증맞고 귀엽게 생겨서 사람들로터 특히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토끼 종류는 우리 인류와 함께 지구상에 살아가는 생물중 하나이다. 토끼를 시골의 각 가정마다 많이 기르면 어린이들의 털외투나 털모자, 털신 등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끼를 기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먹이를 주고 관찰하면서 동물과의 유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가치가 대단히 많이 있다.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이나 농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토끼를 직접 길러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작성자: 약초연구가 정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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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흥업면 불편당 고진하 권포근 부부 딸 고은비 시인이자 목사 잡초 비빔밥 잡초차 잡초요리 잡초주먹밥 토끼풀튀김

      이번...려운 현실속에서 부인 포근씨는 절약의 지혜를 발휘하게 되었다. 개망초, 토끼풀, 쇠비름, 질경이 등을 이용해서 식탁위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어 올리고 넉넉한 살림이 아니라 흔한것 마져 귀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포근씨.     잡초의 미학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는 진하씨와 포근씨 부부를 만나 본다. 부부는 34년전 제주도의 한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 12통이 넘는 연애편지를 주고받으면서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예술인의 아내와 목회자의 사모로 힘든 삶은 살아야 하기에 포근씨 부모님은 이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     부모님이 걱정은 곧 현실이 되었다. 예술인으로 벌이가 벌로 되지 않고 주말이면 목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쉬지도 못해 늘 모든 일은 아내 포근씨으 몫이 되었다. 더군다나 남편은 시를 쓰는 시간에는 혼자 있고 싶어해서 언제나 포근씨를 외롭게 만들었다. 이런 남편을 포근씨는 돈이 한푼 없어도 남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않았고 남과도 비교하지 않았다.   # 잡초, 흔한 것이 귀하다 두 해 전 초여름, 농작물이 타들어갈 정도로 가뭄이 심하던 때.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포근 씨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 까짓것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잡초나 뜯어 먹지 뭐.” 낡은 한옥에 살며 숱한 풀들을 봐온지라 식물도감을 펼치고 풀들을 유심히 살피고 공부했다. 개망초, 민들레, 토끼풀, 쇠비름, 질경이, 민들레… 마당에 흔하게 자라나던 식용 가능한 잡초들로 요리를 하니, 먹을 만했고, 입안이 향긋해졌다. 그 이후로 포근 씨는 가족들에게 잡초요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낯선 음식에 남편과 딸 고은비(32) 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거부했지만, 어느새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여러 가지 잡초를 무쳐 밥 위에 올린 향긋한 잡초 비빔밥으로 한 끼 식사를, 더운 날엔 꽃과 함께 얼린 꽃 얼음을 둥둥 띄운 시원한 잡초차를, 귀한 손님이 올 때엔 잡초 주먹밥과 토끼풀 튀김을… 흔하지만 귀한, 포근 씨의 특별한 밥상. 그리고 이 밥상을 통해 ‘흔한 것이 귀하다’라는 것을 알게 된 가족. 예측불가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생명력과 적응력을 가진 잡초처럼… 넉넉하지 않지만 그 환경조차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 이상과 현실사이 예술인으로 자유로움과 이상을 쫓기엔 현실의 벽은 너무도 컸다. 책을 쓰는 것만으로는 생활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  진하 씨는 매주 한 번씩 시립도서관으로 강좌를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 생계를 위해 파견 예술인 선정과정에서 젊은 예술인들과 경쟁하게 된 진하 씨… “나 역시 가족 생계는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나이 먹어서 젊은이랑 경쟁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안 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상황이 안 되니까…  그럴 때는 하기 싫은 것도 내가 해야지.” - 고진하INT  이런 씁쓸한 진하 씨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것은  같은 예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딸 은비 씨다. 조각가로 개인전 준비에 한창인 은비 씨는 같은 예술가인 아버지의 마음을,  같은 여자인 어머니의 지난 세월을 이해한다. 한편 포근 씨는 이상을 좇는 시인의 아내로 사는 사이, 팔방미인이 됐다. 흰 천을 감빛으로 물들이고, 한 땀 한 땀 수를 놓고, 꽃을 가꾸고, 살림에 윤기를 더하면서 마음을 다스려온 결실인 셈이다. 어떤 환경에도 적응하며 굳세게 살아남는 잡초처럼 지혜와 알뜰함으로 흔한 것도 귀하게 만들어 가는 가족,이들이 전해주는 행복의 메시지이다. http://wisdoma.tistory.com/1499          

  • 지략과 충절의 표상, 토끼전

    토끼전』은 우리 인간 생활을 동물 활동에 빗댄 우화(寓話)이다. 우화는 해학을 통한 웃음을 바탕으로 하여 간접적으로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경계심을 일깨우는 교훈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토끼전』의 주인공은 토끼와 자라지만, 근원설화인 『삼국사기』 권41에 실린 ‘귀토지설(龜兔之說)’에는 토끼와 거북이로, 근원설화와 소설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귀토지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라 김춘추(金春秋)가 고구려에 사신으로 갔을 때, 고구려왕은 신라가 점령하고 있는 옛날 고구려 땅을 반환하라고 협박했다. 김춘추가 신하의 입장에서 국토 문제를 대답할 수 없다고 거절하자, 고구려왕은 그를 구금하여 죽이려 했다. 이에 김춘추는 고구려왕의 신임을 받는 신하 선도해(先道解)에게 선물을 보내고 도움을 요청하니, 선도해가 음식을 마련해 김춘수를 찾아와 ‘귀토지설’을 들려주었다.동해 용왕의 딸이 심장병에 걸렸는데 토끼 간으로 약을 해야 낫는다는 의원의 말에 용왕이 육지의 토끼를 못 구해 애태우니, 거북이 토끼를 구해오겠다고 아뢰고 육지로 나와 토끼를 만났다. 곧 거북은 바다 가운데의 한 섬에는 아무 걱정 없이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낙원이 있다고 꾀었고, 그 말에 속은 토끼를 업고 바다에 떠서 2, 3리쯤 왔다.토끼를 얻은 거북은 자기 계책의 성공에 마음이 들떠, 간을 내어 용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이렇게 업고 간다는 말을 털어놓았다. 이때 크게 놀란 토끼는 꾀를 내어 자신은 신명(神明)의 후손이므로 배 속 오장을 꺼내 물에 씻어 넣곤 하는데, 마침 간을 씻어 바위 밑에 두고왔으니 함께 돌아가서 간을 가지고 오자고 했다.이 말을 믿은 거북은 토끼를 업고 다시 육지로 왔고, 육지에 닿은 순간 토끼는 껑충 뛰어올라 거북을 보고 “이 어리석은 것아, 간 없이 사는 동물이 어디 있더냐?” 하고 비웃으며 달아나니, 거북은 민망하여 말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 얘기를 들은 김춘추는 고구려왕을 속여, 자신이 돌아가면 신라왕을 잘 설득해 그 땅을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려서 죽음을 면하고 무사히 귀국했다.이 설화는 후대 『토끼전』의 핵심 줄거리를 거의 갖추고 있다. 토끼 간을 용궁 세계 어족의 병 치료로 이용한다는 점과 그 약을 얻기 위해 자라와 형상이 유사한 거북이 충성심을 발휘해 육지로 나와서 토끼를 만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상세계가 바다 가운데 있다는 거짓말로 유혹하여 토끼를 업고 간다는 핵심 내용이 동일하다. 그리고 허황된 감언이설에 속은 사실을 안 토끼가 죽음에 직면하여 기민하게 거북을 다시 속여 육지로 돌아와 달아난다는 희학적(戱謔的)인 계책 내용이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다.조선 중기를 지나면서 다른 판소리들과 함께 이 이야기도 여러 명창들이 각기 조금씩 다른 내용을 구성해 구연했던 것으로 보이며, 19세기 후반에 신재효(申在孝) 선생이 그 표본이 될 만한 이야기를 자신의 판소리 사설집에 실어 지금까지 전해진다. 현재 알려져 있는 소설로는 전주 판각(板刻)의 완판본(完板本) 『토별가(兔鼈歌)』가 1898년에 출간되었으며, 서울 판각의 경판본(京板本) 『토생전(兔生傳)』이 1908년에 출간되었다. 이후 활자본 소설도 여러 서관(書館)에서 각기 이름을 달리하며 출판되었고, 판소리 사설도 여러 명창들의 다양한 바디로 전하는데, 오늘날은 소설보다 판소리사설이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귀토지설’과 후대의 『토끼전』 및 판소리 사설들을 비교해보면 이 이야기는 대체로 3단계로 발전되었다. 그 첫 단계는 설화인 ‘귀토지설’인데, 여기에는 용궁 공간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았고, 산중 동물들의 회의 내용도 나타나 있지 않으며, 오로지 우화의 본령인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훈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즉 분에 넘치는 허황된 영광을 좇다가 꼬임에 빠져 위험에 처하는 경우를 경계하였고, 절명(絶命)의 위기에 처했을 때 정신 차려 기민하게 대처해 살아남을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교훈을 암시하고 있다.다음 두 번째 단계는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의 『토별가』와 완판본 『토별가』의 내용인데, 이 두 편은 제목도 동일하지만 내용 또한 동일한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의 내용을 바탕으로 완판본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용궁이라는 곳을 인간 세상처럼 설정하고, 수중 보물로 장식된 용궁과 수족(水族)들을 통솔하는 용왕을 인간 세상의 궁궐과 제왕의 통치 모습에 등치시켰다. 그리고 산속 짐승들의 회합 장면이 등장하는데, 산중에서도 용궁 세계와 같이 우두머리가 여러 짐승들을 다스리는 것처럼 설정했다. 이때 연장자를 우두머리로 추대하는 과정에서 서로 나이가 많은 증거를 고안해 제시하는 ‘쟁년설화(爭年說話)’가 개입되어, 또 다른 지략의 대결을 벌이면서 흥미를 끈다.이밖에 용궁 세계의 묘사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점은 임금에 대한 신하의 충성심을 매우 강조했다는 것이다. 자라가 육지로 나오면서 가족들과 이별할 때 그 모친은 토끼를 얻어오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말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그 아내도 집안일은 자신이 책임질 테니 반드시 토끼를 얻어와 충성을 다하라고 당부한다. 이야기의 말미에서도 사람이 자라의 충성과 토끼의 기민한 대처 능력을 본받지 못하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여, 두 가지를 함께 강조하는 말을 덧붙여놓았다.한편 결말 부분에 토끼가 자신의 대변을 약이 된다며 칡 잎에 싸서 자라 등에 묶어 주는데 그것으로 용왕의 병이 나아 자라의 충성심도 지켜진다.  이것은 옛날 어린아이 해열(解熱)에 토끼 똥 삶은 물을 먹이던 습속을 잘 이용한 것이다.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경판본 『토생전』과 근래 구연되고 있는 판소리 사설의 내용이다. 여기에서는 토끼가 산으로 돌아온 다음 영명(靈明)한 계책으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는 내용이 첨가되었다. 육지에 내려 좋아하던 토끼가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렸는데, 마침 날아온 쉬파리에게 자신의 등에 쉬를 많이 슬어 썩은 것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부탁해 사람들이 속아 집어던져버려 살아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토끼가 독수리에 의해 잡혀갔을 때는 용궁에서 온갖 것이 다 나오는 조화(造化) 주머니를 얻었는데 이것을 바위 밑에 숨겨놓았다고 속여, 굴속으로 뛰어 들어가 죽음을 면한 내용도 덧붙여져 있다.토끼가 귀엽고 순하며 무서운 이빨과 발톱도 없으면서 뛰어난 지략을 발현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예부터 달나라에서 토끼가 불사약 방아를 찧는다는 전설이 있어 토끼를 달의 정령(精靈), 곧 월정(月精)이라 칭했고, 암토끼는 혼자 달을 바라보고 잉태하여 새끼를 낳기 때문에 눈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꾀 많고 교활한 토끼는 그의 굴 통로를 셋으로 만들어 위기 때 도망칠 수 있도록 한다는 ‘교토삼혈(狡兔三穴)’ 설화가 옛 전적에 실려 있으며, 토끼털로 붓을 만들기 때문에 선비들은 붓을 토관(兔管)ㆍ토호(兔毫)ㆍ토영(兔穎) 등으로 일컬으며 그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있었다. 이런 내용이 영특한 토끼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글 김현룡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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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선화(=금봉화=봉숭아), 뽕나무 뿌리껍질(상근백피), 부자(미나리아재비과), 부초(구채자=당구자),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봉선화(=금봉화=봉.... 잎은 즙으로 약을 해 마시고 가을에 열매를채취하여 수전복한다.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무독성)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개화기에 꽃 이삭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

  • 부채마,붉나무,붉은토끼풀,뻐꾹채,뽕나무,비단풀의 효능

    부채마의 효능방사선...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9월에 채취한것이 좋다.   붉은토끼풀의 효능      동맥경화증,감기,학질,눈병의 염증,목안의 아픈 염증,악성 종양,건위약,가래약꽃의 알콜 추출액은 이뇨약, 진통약, 소화건위약, 가래약으로 달여서 먹는다.고약 또는 우림약으로 만들어 악성종양에 외용하기도 한다.민간에서는 전초를 가래약으로, 염증약, 또는 땀내기 약으로 감기, 학질에 달여 먹는다.염증약으로는 눈염증, 목안의 염증에 달임물로 씻어내며 여러 가지 출혈에 지혈약으로 쓴다.동맥경화증을 가볍게 하며 뚜렷한 진경 진정 작용이 있다.잎과 꽃의 추출물을 기침과 폐결핵,천식에 쓴다.전초와 씨를 진해약,이뇨약으로 쓰며, 전초를 황달, 부기, 위장병에도 쓴다.독풀이약, 진정약으로도 쓴다.   뻐꾹채의 효능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야생화로 출하한다. ♣봄에 굵은 싹이 나올 때 어린 순을 따서 나물용으로 이용하도록 생산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어린 순은 향기롭고 싸근한 맛이 구미를 돋우는데 삶아서 우렸다가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큰 꽃봉오리는 채 피기 전에 따서 까실까실한 갈색의 비늘을 벗겨 버리고 살짝 데쳐 썰어서 샐러드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볶아도 맛있다. ♣뻐꾹채/큰절굿대/절굿대의 根(근)은 漏蘆(누로), 花序(화서)는 追骨風(추골풍)이라 하며 약용한다.⑴漏蘆(누로)①가을에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②성분 : 뻐꾹채의 뿌리는 精油(정유)를 함유하고 큰절굿대의 rhktlfdmsechinorine을 함유하고 종자는 echinopsine과 echinine을 함유한다.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背痛(배통), 下乳(하유), 筋脈疏通(근맥소통)의 효능이 있다. 癰疽發背(옹저발배-등에 생긴 腫瘍(종양)), 乳房(유방)의 腫痛(종통), 乳汁不通(유즙불통), 나력악창, 濕痺筋脈拘攣(습비근맥구련), 骨節疼痛(골절동통), 熱毒血痢(열독혈리), 痔瘡出血(치창출혈)을 치료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또는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른다.⑵追骨風(추골풍) - 活血(활혈), 發散(발산)의 효능이 있다.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타박상을 치료한다. 뽕나무의 효능    자양강장,영양식,당뇨병,고혈압,중풍,근골통,신경통, 부종, 기관지염,보혈,불로장수약현대의학에서도 밝힌 바에 의하면 오디에는 비타민 B1, B2, C 등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 혈압을 낯추는 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습니다.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먹으면 눈과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 다 하였습니다. ♣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수있겠지요,.   비단풀의 효능    항암작용, 해독작용,항균작용,진정작용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부루 쓸 수 있다.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 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면 독성은 전혀 없다.비단풀 전초를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다.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쌩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동에 써 보았더니 모두 효과가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치료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장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비단풀은 항암작용작용이 뛰어나다.특히 뇌종양,췌장암,골수암,위암,직장암에 효과가크다.암세포만 골라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인다.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비단풀은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이질·설사그늘에서 말려 하루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 위염·대장염날 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장염으로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내어 먹는다.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 감기로 인한 기침·혈변·토혈·자궁출혈·혈뇨신산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 자궁출혈날 것을 풀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가락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 잇몸염증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3~10일미녀 낫는다. ♣ 대상포진날 것을 짓?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 임후염날 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 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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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이야기 유머57 토끼야 너 어디 갔다오니,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다.

    토끼야 너 어디 갔다오니?”<1>여자가 팬티를 하나 구입했다.그 팬티는 엉덩이에 토끼가 그려진 아주 예쁜 팬티였다.그 여자는 팬티가 너무 예뻐서 팬티를 산 날 밤에 그 팬티를 입고 잤다.이튿날 아침 일어나보니 토끼가 앞쪽에 와 있는 것이었다.여자는 어제 팬티를 뒤집어 입은줄 알고 다시 뒤집어서 토끼가뒤로 오게 한 후 볼일을 보러 나갔다.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또 토끼가 앞에 있는 것이었다.너무 이상해서 그 여자는 토끼에게 물었다.“토끼토끼야 너 왜 자꾸 앞으로 오니?”토끼는 대답했다.“풀 뜯어먹으러........” “토끼야 너 어디 갔다오니?”<2>이번엔 여자가 앞쪽에 토끼가 그려진 팬티를 샀다.그걸 입고 잤다.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토끼가 온데간데가 없었다.저녁에 다시보니까 토끼가 있는 것이었다.그냥 잤는데 그 다음날 토끼가 또 없는 것이었다.그날 저녁에 여자는 토끼에게 물었다.“토끼토끼야 너 어디갔다오니?”토끼는 대답했다.“굴 속에서 자다 왔어.............”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다.그런데...밤일이 하고 싶었다...그러나 아들이 옆에서 자고 있었다...그래서 그들은 밤일 하자는 신호로 “세탁기”로 하였다.다음날 밤....남편이“여보, 우리 세탁기 돌립시다.”그러자 부인이“애 있잖아요.”다시 남편이“그러지 말구 세탁기 돌립시다.”다시 부인이“아들 있잖아요!”남편이 화가나 나가 버렸다.잠시후 남편이 들어왔다.그러자 부인이“여보 미안 했어요 세탁기 돌려요.”그러자 남편이“됐어 밖에서 혼자 손빨래하고 왔어!”

  • 토끼꿈 해몽 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토끼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토끼는 평소에도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하얀털에 쫑긋솓은 귀에 그래서 그런지 토끼캐릭터를 이용한 인형과 만화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이런 토끼가 꿈에 나온다면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토끼를 보는꿈 이 꿈에서의 토끼는 오랜지인을 뜻하는것으로 그동안에 보지못했던 지인을 보게되는 꿈으로 해석됩니다.   토끼에게 먹이 주는꿈 자신이 그간 노력해왔던 결과물이 이루어지는것을 의미합니다. 토끼가 우리에서 나오는꿈 지금 현재속해있는 사회생활 그룹에서 나오고 싶은 심리가 들어가있는 꿈중에 하나입니다.꿈은 심리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끼가 집에 들어오는꿈 토끼꿈 하면 왠지 태몽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그것처럼 태몽으로 해석되어질경우 예쁜 딸아이를 출산하는 꿈의 해몽입니다. 토끼가 나무에 오르는꿈 이 꿈의 해석은 현실에서 심적으로나 몸적으로 힘들때 누군가가 도와주어 도움을 받게 되는것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가족이 토끼새끼를 데려오는꿈 이것또한 해몽으로 해석되며 예쁜딸아이 출산을 의미합니다.그리고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길몽중에 하나입니다. 토끼가 번식해서 많이 있는꿈 생각하지도 못했던 뜻하지 않은곳으로부터 재물이 들어올수 있는 길몽으로 해석되어집니다. 토끼들이 뛰노는꿈 이 토끼꿈 은 현재하는 사업이나 직장생활에서 걱정거리,잘 안풀렸던 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토끼가 방으로 들어오는 꿈 지금 현재 본인의 질병상태가 다 나을정도로 좋아지고 근심 걱정거리가 사라지게 됨을 의미하는 꿈으로 해석되어집니다. 토끼 잡은 꿈 이 꿈의 해석으로는 재물운이나 승진등의 운이 들어올것으로 좋은의미로 해석되어집니다. 이와같이 토끼꿈 해몽이 됩니다.토끼는 마냥 귀여운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의미로 꿈해몽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디까지나 꿈의해석일뿐 너무 연연하시지 않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http://hongcho1818.tistory.com/258 [1Q84]

  • 토끼꿈 해몽 풀이 총모음

    개인적으로 토끼를 정말 좋아하는데, 시골에서는 토끼를 기르기도 했거든요. 토끼가 잡식성이라 강아지처럼 아무거나 간이 되지 않은 음식들은 모두 섭취가 가능해요. 그래서 풀도 먹기도 하고, 고기를 주기도 했는데 고기를 주면 정말 너무 덩치가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좀 무섭게 되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꿈에서 토끼가 나오면 어떤 해몽풀이가 될지 한번 살펴볼까 해요.   토끼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꿈 이 꿈을 미혼이신 분이 꾸었다면 연인 또는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으로 길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하신 분이 이 꿈을 꾸었다면 사업의 번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토끼 잡는 꿈 이 꿈 또는 횡재하는 길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 했는데도 토끼를 잡지 못했다면 흉몽이라고 합니다. 도망가는 토끼를 잡게 되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려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는 뜻이 있지만 반대로 놓치게 되면 해석 또한 반대가 되므로 꿈에서 토끼를 만나다면 온 힘을 다해 잡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가 새끼를 낳는 꿈 토끼가 새끼를 낳는 꿈은 길몽으로 돈이나 재물이 들어올 징조로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인정을 받게 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토끼가 집안으로 뛰어 들어오는 꿈 임산부가 꿈을 꾸었다면 태몽으로 토끼처럼 귀여운  딸을 낳을 꿈이라고 합니다. 태몽이 아니라면 기다리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꿈이라고 하네요. 토끼가 줄지어 어디로 가는 꿈 토끼 한 마리로 목적을 가지고 어디로 가는 꿈도 좋은 꿈이지만 여러마리가 줄지어서 어딘가 가는 꿈은 겹경사를 뜻한다고 합니다. 운이 틔이고 큰 재물까지 얻을 길몽 중 길몽이라고 합니다. 토끼를 잡았다가 놓친 꿈 일에 재검토를 해야할 꿈으로 완벽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처음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덫에 걸려 발버둥치는 토끼를 보는 꿈 본인이 속해 있는 단체나 모임에서 탈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심몽. 하지만 눈치만 슬슬 보고 정작 탈퇴는 못하게 됨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해요. 야생토끼를 산에서 잡은 꿈 날이 갈수록 발전하여 큰 재물이 들어올 꿈으로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 성과가 찾아올 꿈이라고 해요. 토끼가 평화롭게 놀고 있는 꿈 가정과 직장 인간관계 모두 안정을 찾은 징조의 꿈으로 걱정이나 근심거리가 해결 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맹수에게 쫓기는 꿈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꿈으로 애인이 단 마음을 갖거나 직장에서 원하지 않는 일이 발생 할 수 있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토끼토끼장에서 나가는 꿈 자신의 사업장에서 종업원이나 고용인이 나가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꿈으로 좋지 않은 꿈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마리의 토끼들이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는 꿈 가정과 직장 모두 안정이 되고 평화로움을 유지하는 꿈으로 일이 잘 풀릴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혹시 지금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도 안심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토끼가 다른 짐승에게 쫓기고 있는 꿈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직원이나 애인이 떠나가게 됨을 암시하는 꿈으로 해석을 한다고 하네요. 다른 동물과 싸우고 있는 토끼를 보는 꿈 종교와 관련된 문제로 집안에 불화가 생길 꿈이라고 해요. 풀밭에서 토끼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는 꿈 직장 및 가정이 안정적임을 뜻하는 꿈이라고 해요. 토끼를 잡으려 했지만 놓치고 마는 꿈 일을 전체적으로 검토해야 할 일이 생기며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장애가 있음을 알리는 꿈이라고 해요. 토끼가 아기토끼를 낳는 꿈 사업을 인정받게 되거나 재물이 들어올 길몽으로 해석을 한다고 하네요. 집안으로 토끼가 들어온 꿈 친인척이나 손님이 방문하게 됨을 뜻하며 또는 임산부의 경우 예쁜 딸을 임신할 태몽으로 해석이된다고 하네요. 토끼가 덫에 걸려 발버둥 치는 꿈 이 꿈은 원하지 않는 일에서 용기가 없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실험용 흰토끼가 되는 꿈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 되어 성공하거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도망치는 토끼를 몽둥이 등으로 때려서 잡은 꿈 현재 진행중인 일이 술술 풀리게 됨을 암시하며 거래처나 업무적으로 직장동료를 설득함을 뜻하는 꿈이라고 해요.     토끼 여러마리가 잠을 자고 있는 꿈 조직이나 직장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칭찬 받을 꿈이라고 하네요. 토끼장에 있는 토끼가 탈출하려 애쓰는 꿈 조직이나 단체에서 나오고 싶지만 결국 실패함을 알리는 꿈이라고 하네요. 달에서 토끼가 떡방아 찧는것을 보는 꿈 태몽으로 해석되며 예쁜 딸아이를 임신할 꿈으로 일반적으로는 결혼의 상대가 나타남을 알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아기토끼를 안고 들어온 꿈 학용품, 재물, 선물, 식품 등이 생길 징조의 길몽으로 해석을 한다고 하네요. 내 옷을 토끼가 물어 뜯는 꿈 귀인이 나타나 문제 삼던 일을 해결해줄 징조의 꿈이라고 해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토끼의 꾀에 넘어간 호랑이가 꼬리로 낚시하다 얼어붙었다는 내용의 설화. 호랑이의 꼬리낚시

    호랑이의 꼬리낚시      토끼의 꾀에 넘어간 호랑이가 꼬리로 낚시하다 얼어붙었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담에 속한다. ‘꼬리로 물고기 잡는 호랑이’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독립적으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토끼와 호랑이’ 연쇄담 속의 한 삽화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다. 즉, 〈돌떡 먹는 호랑이〉·〈참새 잡는 호랑이〉와 같은 삽화와 아울러 하나의 설화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설화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 전승되는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운 겨울날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물고기를 많이 잡게 해준다고 속여 넘기는 이야기다. 호랑이를 냇물가로 데려가 꼬리를 물 속에 넣고 기다리게 하자, 호랑이는 꼬리가 얼어붙어 꼼짝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유형의 기원에 대해서는 북방기원설이 추정되기도 한다. 북방지역에 나타나는 얼음 속에 꼬리를 넣는다는 모티프가 남방으로 갈수록 두레박이나 다른 물건을 꼬리에 달아놓는 모티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이솝우화≫에서는 여우가 이리의 꼬리에 바구니를 달고 돌을 넣어 꼬리를 잘리게 한다. 핀란드의 설화학자 크론(Krohn, K.L.)에 의하면 이것은 〈꼬리낚시〉의 변형이라고 한다. 한편, 서구의 유명한 동물담 ≪르나르이야기 Roman de Renart≫는 원래 서로 관련없이 독립된 지편(枝篇, 현전 27편)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크론은 이 지편들 중에서 가장 전형적인 것을 다섯 개 골라 원형을 재구성해냈다. 이것이 아르네-톰슨(Aarne-Thompson)의 유형분류(AT) 제1번부터 제5번이다. 이 다섯 개 유형 중 우리 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되고 있는 것은 그 두번째 것, 즉 꼬리낚시(The Tail-fisher)뿐이다. 이 유형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예컨대, 우리 나라의 경우 흔히 토끼와 호랑이의 대립으로 되어 있지만, 유럽이나 소련에서는 여우와 곰(또는 이리), 일본에서는 수달(또는 여우·곰)과 원숭이(또는 여우) 등으로 되어 있다. 대개의 경우 약한 동물이 강한 동물을 만나 위기에 봉착하지만, 약한 동물은 꾀로써 위기를 벗어나고, 어리석은 강자를 징벌하게 된다. 이것은 민중의 소박한 생각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약함과 강함, 슬기로움과 어리석음, 착함과 악함의 대립이라는 세태를 동물우화로 풍자하고, 약한 자에 대한 동정심이나 권선징악을 암시하려 했던 것이다.≪참고문헌≫ 韓日民譚의 比較硏究(成耆說, 一潮閣, 1979), The Folktale(Thompson, S., New York Holt, Rinehart and Winston, 1946), 韓國說話의 硏究(曺喜雄, 國文學硏究 11, 1969).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 동물담에 속하는 설화 유형군의 하나. 토끼와 호랑이

    토끼와 호랑이      동물담에 속하는 설화 유형군의 하나. 토끼와 호랑이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설화가 단일 유형으로 존재한다기보다 다수가 존재하므로 유형군이라 할 수 있다. 이 유형군에 속하는 설화 유형들은 다음과 같다. ①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호랑이에게 자신은 뭇짐승들이 모두 도망갈 정도의 강자라고 허세를 부린다. 호랑이는 자신의 앞에서 도망하는 짐승들을 보고, 이들이 토끼를 보고 도망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자신도 도망한다. ②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호랑이보다 더 센 짐승이 있다고 한다. 토끼가 호랑이를 물가로 데려 가니, 호랑이는 물 속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싸우려 달려든다. ③ 한겨울에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꼬리를 물 속에 넣고 기다리면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일러준다. 호랑이가 토끼의 말대로 하자 꼬리가 얼어붙어 꼼짝할 수 없게 된다. ④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돌을 불에 달구어 이를 떡이라 하고, 꿀을 얻어 오겠으니 기다리라 하고 도망한다. 기다리다 못한 호랑이는 불에 단 돌을 집어 먹다가 혼이 난다. ⑤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참새떼를 잡게 해 주겠으니 눈을 감고 있으라고 일러준다. 호랑이가 눈을 감고 기다리자, 토끼는 숲에 불을 놓고 도망한다. ⑥ 함정에 빠졌던 호랑이가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잡아 먹으려 한다. 사람이 토끼에게 재판을 부탁하니, 토끼는 처음의 상황을 알아야겠다고 하여 호랑이를 다시 함정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이와 같은 꾀쟁이 토끼는 설화적 ‘사기꾼(trickster)’의 유명한 예인데, 서구에서는 ‘르나아르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이다. 동물 사기꾼 이야기의 결말 부분에는 특정 동물들의 현재 모습과 습성이 생기게 된 연유를 밝히는 설명론적인 모티프가 붙어 있는 경우도 많다. 동물 사기꾼은 대개 약자인 경우가 많으며 흔히 탐욕스런 강자로부터 생명에 대한 위협이나 무리한 요구를 받게 되는데, 이 때 겉으로는 강자에게 순응하는 체하지만, 속으로는 그 특유의 슬기로써 어리석기 짝이 없는 강자를 골려주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경우 그가 행한 속임수는 고의적인 것이라기보다는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순간적으로 약자가 대처한 자기 방어적인 것이며, 이는 인간의 현실을 동물에 가탁하여 의인화한 우화라고 할 수 있다.≪참고문헌≫ 트릭스터譚 硏究(曺喜雄, 語文學論叢, 6, 國民大 語文學硏究所, 1987).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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