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정조의 화...다. 대표적인 것에 가다랭어, 오징어, 섬게, 도미알, 호야 등의 젓에 해삼창자젓(해삼의 내장젓), 은어내장알젓(은어의 생식소, 내장의 젓), 메픈(연어 신장의 젓)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베라치얀, 필립핀의 바군 타이의 카피 등도 일종의 젓갈이라 할 수 있다.젓갈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질, 유기산, 기타성분들이 적당히 분해되고 어울려 진한 감칠맛을 나타내므로 직접 식용으로 할뿐 만 아니고 김치의 부 원료나 조미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제품의 외관은 나쁘나 맛이 좋을 뿐더러 아미노산이나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소화흡수율도 양호하므로 가치있는 식품이다.기원전 3-5세기경 쓰여진 중국 고사전 『이아(爾雅)』라는 책에 젓갈을 뜻하는 “지(漬)”자의 기록이 있는데, 이는 젓갈에 관하여 나타난 문헌상 최고의 기록이다. 젓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기록은, 중국의 농업종합서인 『제민요술(齊民要術)』(530~550년)이다. 제민요술에는 젓갈의 종류, 제조방법, 계절에 따른 숙성방법 등 젓갈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나타나 있다. 삼국사기에는 왕비를 맞 이하기 위한 폐백음식으로 “해(醢)”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산림경제(山林經濟)』(1710년경),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1766년),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1670년경)을 종합해 보면, 염해법, 주국어법, 어육장법, 식해법의 4가지로 크게 구분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중 염해법과 식해법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던 수산발효기술로 추정된다.우리나라 젓갈제조의 특징은 식염만을 사용하는 적염해법을 사용하며 2~3개월의 상온발효에서 어체원형이 유지되는 발효젓갈을 얻음과 동시에 발효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젓국(fish sauce)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생선을 2~3개월 동안 소금에 절여 저장하면서 멸치젓, 조기젓 등과 같이 어체원형이 그대로 유지된 발효물을 얻고 이것을 조미하여 밥반찬으로 직접 사용하는 한편 일부를 6~12개월 저장하면서 육질의 분해가 충분히 일어난 후 마쇄, 여과한 것을 저온살균하여 오랫동안 보존하면서 김치의 부재료 혹은 조미료로 사용한다. 식해(食醢)는 내장을 제거한 생선의 발효에 곡물의 젖산발효를 가미한 특수한 수산발효식품이다. 일반적으로 10% 내외의 식염에 하룻밤 절인 생선을 조밥, 고춧가루, 마늘과 혼합하여 실온에서 2~3주 발효시킨다. 젓갈류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가용성질소 및 아미노태질소함량이 증가하며, 이들이 최대치가 될 때 최적의 맛을 가지게 된다. 최적의 맛을 내는 기간은 젓갈은 일반적으로 2개월 정도, 식해류는 2주 정도이다. 식품공전에서는 젓갈류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정의하였다. 1) 젓갈: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류, 극피동물류 등의 전체 또는 일부분을 주원료(생물로 기준할 때 60% 이상이어야 한다)로 하여 식염을 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 2) 양념젓갈: 젓갈에 고춧가루, 조미료 등 양념을 첨가한 것. 3) 액젓: 젓갈을 여과 분리한 액. 4) 조미액젓: 액젓을 희석하여 염수나 조미료 등을 첨가한 것. 5) 식해류: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류, 극피동물류 등의 전체 또는 일부분을 주원료(생물로 기준할 때 60% 이상)로 하여 이에 식염 및 곡류 등 부원료를 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 재료에 따른 젓갈의 분류어 류: 멸치젓, 갈치젓, 전어젓, 밴댕이젓패 류: 조개젓, 어리굴젓, 대합젓, 오분자기젓, 전복젓, 소라젓갑각류: 새우젓, 토하젓연체류: 오징어젓, 꼴뚜기젓, 낙지젓, 해삼젓게 류: 방게젓, 게장생선의 부산물: 명란젓, 창난젓, 아가미젓, 갈치속젓, 해삼창자젓, 성게젓, 멍게젓식해류: 명태식해, 가자미식해,액젓류: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젓갈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 신문왕조에서 볼 수 있다. 신라 신문왕이 왕비 김씨를 맞이할 때의 폐백 품목에 쌀·술·기름·꿀·장·메주·포와 함께 젓갈이 들어 있다.이것은 젓갈이 이미 그 당시에 주요한 기본식품이었음을 뜻한다. 이때의 젓갈은 어패류로 담근 것뿐만 아니라 채소류에 누룩·술지게미 등을 섞어 담근 절임도 있었다고 보아진다.조선시대의 젓갈 담그는 법은 소금에만 절인 것, 소금과 술에 기름과 천초 등을 섞어서 담근 것, 소금과 누룩에 담근 것, 소금·엿기름·찹쌀밥 등을 섞어서 담근 것 등 크게 넷으로 나눌 수 있다. 조선시대 문헌에 수록된 젓갈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① 어육장(魚肉醬):각종 수조육류 및 그 알과 물고기 등에 메줏가루와 소금을 끓여 식힌 물로 걸쭉하게 갠 것을 켜켜로 넣고 일년 동안 삭힌 뒤 먹는다. 조선시대 초기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그 기원은 훨씬 상대인 것으로 추정된다.어육장을 담글 때에는 쇠고기(혹은 노루·양·토끼 등) 10여 근에 소의 양과 염통 각 3근을 넣고, 그 위에 각종 생선류를 내장·비늘·머리·꼬리를 잘라내어 물기 없이 해서 담는다.그 위에 문어·낙지·전복·홍합류를 잠깐 데쳐서 걸어 말려 담는다. 그 위에 꿩·닭을 담고 매켜마다 메줏가루를 얹고 천초·생강 등을 섞어 담은 뒤에 감천수(甘泉水)를 끓여 흰소금을 풀어 식혀 붓는다. 메줏가루 1말이면 소금 7되의 비율로 하였고, 항아리는 잘 봉한 다음 볏짚을 덮어 땅에 파묻어두고 익힌다.② 식해:생선을 밥과 소금·고춧가루·엿기름 또는 누룩으로 버무려 담근 것이다. 고추는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도입되었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는 천초·박하와 같은 향신료를 썼다.대합식해의 경우에는 찹쌀밥·엿기름·천초 등을 버무린 것에 물기를 빼서 잠깐 말린 대합을 섞어 담근다. 여름에는 4일 정도, 겨울에는 5, 6일간 익혔다가 쓴다.③ 청어젓:청어에 켜켜로 소금을 얹어 절인다. 특히, 물기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방어같이 큰 생선은 썰어서 담근다.④ 생굴젓:항아리에 굴을 넣고 층층이 소금을 뿌려 담근다. 이때 숭어·조기·밴댕이 등을 함께 절였다가 삭은 다음 생선류만을 꺼내 잘게 썰어 넣으면 뼈가 모두 연화(軟化)된다고 한다. 단, 이것은 장기 저장용에 한해서 허용된다고 주의하고 있다.⑤ 자하젓:전복·소라·오이·무 등을 미리 절였다가 소금기를 약간 뺀 다음 자하와 함께 담근다. 이 젓갈은 지금의 새우젓보다 반찬으로서 더 뚜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이러한 젓갈들이 대부분 단용(單用)으로 만들어진다.⑥ 게젓:염탕해법(鹽湯蟹法)·조해법(糟蟹法)·주해법(酒蟹法)·장해법(醬蟹法) 등이 있다. 염탕해법은 소금물을 끓여 여기에 게를 담그고 하루 뒤에 다시 소금물을 끓여 감나무잎이나 나뭇가지를 덮는다. 조선시대에는 젓갈의 종류가 현재보다 다양하였다. 젓갈을 담글 때 술이나 누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미루어 젓갈은 주조법(酒造法)에서 연유한 것으로 추측된다.현존하는 어리굴젓처럼 고춧가루를 이용한 것이 없는 것은 고춧가루의 이용이 지금보다 적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하겠다.조선시대 후기에 가장 많이 잡힌 어종은 명태·조기·청어·멸치·새우이다. 이렇게 많이 잡힌 어류는 건조시키거나 젓갈로 만들어서 전국에 널리 유통, 보급하였다. 이러한 어패류의 젓갈은 유류(乳類)가 귀하였던 우리 음식에서 칼슘의 급원식품으로서 요긴한 것이었다.젓갈은 예로부터 반찬으로 이용되었으며 궁중뿐 아니라 일반 민가의 크고 작은 제사상에도 올랐다. <농가월령가> 8월령에 "북어쾌 젓조기로 추석명일 쇠어보세. "라는 대목으로 미루어 추석 차례상에도 올랐던 것으로 보인다.현재 젓갈은 반찬과 김장용으로 주로 쓰이며 술안주·찌개, 그리고 지방에 따라서는 젓국이 간장 대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각 지방의 향토음식 가운데 젓갈 ① 서울·경기도는비웃젓(청어)·조기젓·오징어젓·새우젓 등이다. ② 충청도는 어리굴젓·굴젓·꼴뚜기젓·해피젓(바지락조개)·새우젓·소라젓·실치젓·짜구리젓·밴댕이젓·곤쟁이젓·꽃게젓·박하젓·싸시랭이젓(꽃게의 새끼)·낙지젓·민어아가미젓·무룩젓(소라의 새끼)·까나리젓·홍합젓·생굴젓·멸치젓·조기젓 등이다.③ 강원도는 명태포식해·서거리젓(북어아가미)·명란젓·창란젓·조개젓·방게젓·오징어젓·북어밥식해·도루묵식해·명란식해·멸치식해·햇떼기식해 등이다.④ 경상도는 멸치젓·꽁치젓·성게젓·대구포젓(대구아가미)·대구알젓·호리기젓(꼴뚜기)·조기젓·뱅어젓·굴젓·해삼창자젓·밤젓(전어내장)·갈치속젓(갈치내장)·꿀내기젓·고명굴젓·전복젓·무멧젓·가자미식해·북어식해·진주식해(갈치·조기)·밀양식해(북어·마른오징어)·멸치젓·볼록이젓·장지젓(대구내장) 등이다.⑤ 전라도는 구젓(굴)·고흥석화젓·돔배젓(전어내장)·대합젓·고록젓(꼴뚜기)·황석어젓·갈치속젓·전복창자젓·대합젓·벌떡게장·콩게젓·뱅어젓·조기젓·고노리젓·화란젓·백하젓·밴댕이젓·장대젓·고개미젓·민새우젓·새우알젓 등이다.⑥ 제주도는 자리젓·고등어젓·깅이젓·멸치젓·소라젓·게웃젓(전복창자) 등이다. ⑦ 황해도는 까나리젓·묵은굴젓·연안식해·참게젓 등이다.⑧ 평안도는 게알젓·대하알젓·조개젓 (대합)·건댕이젓(곤쟁이) 등이다. ⑨ 함경도는 연어알젓·가자미식해·동태식해·도루묵식해·대구젓·창란젓·명란젓 등이다. 젓갈 담그는 시기 ① 1월응 명란젓·창란젓·어리굴젓·뱅어젓 등이다. ② 2월은 어리굴젓 등이다. ③ 3월은 꼴뚜기젓·어리굴젓·곤쟁이젓 등이다.④ 4월은 꼴뚜기젓·조개젓·조기젓·황석어젓·대합젓·홍합젓 등이다. ⑤ 5월은 조기젓·멸치젓·준치젓·소라젓·정어리젓·병어젓 등이다. ⑥ 6월은 갈치젓·오징어젓·새우젓 등이다.⑦ 7월은 오징어젓·곤쟁이젓 등이다. ⑧ 8월은 오징어젓·대합젓, ⑨ 9월은 실치젓 등이다. ⑩ 10월은 토하젓·명란젓·장젓 등이다. ⑪ 11월은 전복젓·명란젓·창란젓·어리굴젓 등이다. ⑫ 12월은 굴젓·뱅어젓 등이다. 참고문헌 춘관통고, 공선전례, 장연어알 [salted salmon roe, 鹽藏 魚卵, えんぞうけいぎょらん]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삼국사기(三國史記), 한국수산발달사(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1966), 한국의 미각(味覺)(황혜성, 궁중음식연구원, 1971), 한국식품사연구(윤서석, 신광출판사, 1974), 어패류(魚貝類)(이응호,한국식품연구문헌총람, 한국식품과학회, 1977), 「高麗以前韓國食生活史硏究(李盛雨, 鄕文社, 1978), 젓갈 국제연구문전, 한국식경대전(韓國食經大典)(이성우, 향문사, 1981),(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3.15., 마로니에북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진도,남해,장흥 건해삼 규합총서 閨閤叢書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 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 전어지 佃漁志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溫)하고 몸을 보비(補脾)하는바 그 효력이 인삼에 맞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문선 文選의 토육, 식경 食經의 해서(海鼠), 오잡조 五雜組의 해남자, 영파부지 寧波府志의 사손(沙噀)은 모두 이 해삼이다.”라 하고, 여러 가지 다른 설명도 한 가운데 바다에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몸을 보익하고, 동해에서 나는 것이 살이 두껍고 좋으며, 서남에서 사는 것은 살이 얇아 품질이 떨어진다고도 하였으며, 해삼을 잡는 법도 소개하였다. 자산어보 玆山魚譜의 해삼조에는 “큰 것은 2자 정도이고, 몸의 크기가 누런 오이와 같고, 전신에 작은 젖꼭지가 널려 있다. 또한, 누런 오이와 같이 양머리는 모가 조금 죽었고, 한쪽 머리에 입이 있고 다른 한쪽 머리에 항문이 있다. 배 속에 어떤 물체가 있는데 그 모양이 밤송이 같다. 창자는 닭의 것과 같고 가죽은 매우 연하여 잡아 들어 올리면 끊어진다. 배 밑에 많은 발이 있어 걸을 수 있으나 헤엄칠 수 없고 그 행동이 매우 둔하다. 빛이 새까맣고 살은 푸르다. 생각건대, 우리나라의 바다는 모두 해삼을 생산하며, 잡아서 말려 사방으로 가져다 판다. 해삼은 전복과 홍합과 함께 삼화(三貨)라 한다. 그런데 고금의 본초(本草)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근세에 와서 엽계(葉桂)의 임증지남약방 臨證指南藥方에서 해삼을 많이 사용하였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해삼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쓰기 시작한 것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봉유설 芝峯類說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해삼을 이(泥)라고 하였는데 중국인이 이것을 보고 아니라고 하였다.”라는 기록도 보인다. 물보와 오잡조(五雜組)에는 해남자(海南子), 문선(文選)에는 토육(土肉), 식경(食經)에는 해서, 영파부지에는 사손, 재물보와 자산어보에는 해삼, 물명고에는 토육, 해삼, 해남자, 흑충(黑蟲)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야행성으로서 쥐와 닮았다 하여 바다 쥐란 뜻의 나마코라 불린다. 경북에서는 홍삼, 목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진상품관련정보 해삼(海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군,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통천군, 평해군, 회양, 흡곡현)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영덕현, 울산군, 熊川縣, 장기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칠원현, 하동현, 흥해군) 전라도(강진현, 광양, 나주, 낙안, 보성, 순천, 순천도호부, 영암, 장흥,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충청도(서산군, 태안군) 황해도(강령현) 함경도(감영, 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기록되어있다. 해삼의효능 항암작용 해삼에는 홀로테인이란 성분이 피응고를 막아주며 균을 파괴시키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해삼속 지방산이 천식, 궤양성 대장암,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으며 전립선 암세포주와 기타라는 암세포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진액보호 몸이 야윈사람 누구나 해삼을 먹으면 좋습니다. 당뇨병, 천식에는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 폐조직이 말라있는 사람에게도 해삼은 좋은 약재입니다. 철분제 해삼은 수산생물중 드물게 칼슘, 인이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아 골격형성,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 혈액응고등 생리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발육기,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원기회복 해삼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며 기운을 솟게 해줍니다. 입맛이 없거나 식용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추위에 지치기 쉬운 몸보호를 해주며 원기회복에 특효약입니다. 혈액정화 해삼은 동물알칼리식품입니다. 칼슘, 요오드, 알긴산이 풍부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혈액을 정화해줍니다. 해삼의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노화예방과 기미, 주근깨 제거와 주독을 정화시켜줍니다. 말라리아병 보호 해삼의 단백질 렉틴이 모기의 원충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렉틴이 말라리아를 유발시키는 원충의 오오커네트를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기능 강화 남성 성기능 강화, 강장효과, 성신경흥분약, 성기부전증, 폐결핵은 여러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해삼 독은 항양약으로 위장,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삼최고 강장제로 원기증진, 정자생성등 정력보강제로도 사용합니다. 해삼 상품정보 해삼은 옛부터 고급요리 재료로 쓰였으며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삼은 바다의 삼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단백질, 기름질, 당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철, 알루미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삼은 설사나 이질환자에게는 좋지 않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극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해삼류의 총칭이다.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구입요령:싱싱한 해삼은 살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조각이 있어 혀에 닿으면 딱딱한 감촉이 있다. 또 신선한 것은 썰어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틀어지고, 물이 생기며, 냄새가 나고,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사재료: 해파리 (해삼과 해파리에는 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으나, 해삼은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해파리에는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보관법: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상태로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손질법: 내장을 빼내고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적당한 굵기로 썰고 바싹 마른 해삼은 넉넉한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서 칫솔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길게 반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는다. 섭취방법: 해삼을 쫄깃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는 외에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 것, 건조하여 중화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으며 졸여서 말린 것은 고대부터 강장제로 귀하게 여겨졌다. 궁합음식: 레몬 (무기질이 풍부한 해삼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살균효과도 있다.) 기타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지봉유설(芝峯類說)』『재물보(才物譜)』『물명고(物名考)』『자산어보(玆山魚譜)』『전어지(佃漁志)』『규합총서(閨閤叢書)』『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천해양식(淺海養殖)』(류성규, 해로출판사, 1979)『동물분류학』(김훈수 외, 집현사, 1982),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태안 안흥해삼(泰安 安興 海蔘,sea cucumber) 태안반도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모항과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해삼과 연관된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조 때 중국과의 친교가 두터웠던 조선에는 중국 칙사들의 왕래가 빈번했다. 이 때 이들이 내왕하는 통로는 육로와 해상을 통했는데, 그 해상통로의 하나가 태안 안흥에 상륙하여 태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조선 조 세종 때, 명나라의 한 칙사는 해상을 통하여 안흥에 상륙하고자 하였으나, 심한 풍랑으로 지금의 태안 의항리 2구 지역(천리포)에 상륙하게 되었다. 이 때 그를 환영하기 위해 밭고개의 ‘꽃게’와 막동(幕洞)의 ‘조기’, 그리고 모항의 ‘해삼과 전복’을 대접하였는데 이를 맛본 칙사는 탄복하면서 “소임을 마치고 돌아 갈 때도 이곳으로 가도록하겠소”라고 요청했다. 칙사가 소임을 마치고 돌아갈 때 조정에서는 맹사성 주관 하에 수중만리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전별식’을 가졌는데, 칙사는 모항의 해삼의 맛에 감동하여 해삼과 전복을 잡아오는 해녀들을 보고는 “조선에는 여자들도 진실되고 아름답군요”라며 한없이 술을 마시고 돌아갔다. 칙사가 기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본 ‘맹사성’은 자신도 기분이 좋았던지, 해녀들이 해삼과 전복을 잡던 해변이름을 ‘진녀(眞女)라 부르도록 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선 헌종 때의 명신 가행건(賈行健)이 충청도 안흥 양진의 수군병마첨절제사 시절, 안흥 지방은 전복과 해삼이 지방 특산으로 궁중에 올리는 진상품이었다. 바다가 흉년이거나 엄동설한에도 백성들은 차가운 바닷물에 드나들며 해삼, 전복을 따다 관가에 바쳐 서울로 올려야했다. 가행건은 이 같은 민폐의 시정을 중앙에 강력히 건의해 영의정 김좌근(金左根)이 이를 받아들여 진상공납을 폐지, 백성들의 고달픔을 덜게 했다. 훗날 고을주민들은 돌과 구리로 각각 비석을 새겨 안흥성 안의 동문 앞에 세웠다. 그도 아버지만큼 선정을 펴 그가 울진을 떠날 때 군민들은 10여길이나 되는 암벽을 갈아 그의 공적을 새겼다. 지금은 안흥항 내항 입구와 신진도 안흥 외항 연육교 갈림길 도로변에 옮겨져 있는데 가운데 흰색 관갈 비석은 영의정 김좌근 송덕비이고, 검은색 비석에 흰색 관갈이 가행건 영세불망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춘관통고, 여지도서, 공선정례 등에서 해삼은 조선시대 전역에서 궁중으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으며, 충청도에는 서산군, 태안군에서 진상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진상품관련근거해삼(海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군,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통천군, 평해군, 회양, 흡곡현)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영덕현, 울산군, 熊川縣, 장기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칠원현, 하동현, 흥해군) 전라도(강진현, 광양, 나주, 낙안, 보성, 순천, 순천도호부, 영암, 장흥,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충청도(서산군, 태안군) 황해도(강령현) 함경도(감영, 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해삼의 명칭 극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해삼류의 총칭이다.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해삼(海蔘)은 물보(物譜)와 오잡조(五雜組)에는 수족(水族)에 해삼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해남자(海南子)라고도 하고 우리말로는 뮈라 하였다. 문선(文選)에는 토육(土肉), 식경(食經)에는 해서, 영파부지에는 사손, 재물보(才物譜)와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토육(土肉)이라 하고, 속명을 해삼, 우리말로는 뮈 또는 미라고 하면서 바다 속에서 살며 색은 검고 길이가 5치, 배가 있고 입과 귀는 없으며 발이 많다고 하였다. 물명고에서는 토육이라 하고, “바다 속에서 살며 빛이 검고 길이가 4, 5치, 배가 있고 입과 귀는 없다. 온몸에 혹 같은 것이 퍼져 있고 오이와 비슷하다.”라고 설명하였으며, 우리말로 뮈, 동의어로는 해삼, 해남자, 흑충(黑蟲)이라 하였다. 또, 지봉유설(芝峯類說)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해삼을 이(泥)라고 하였는데 중국인이 이것을 보고 아니라고 하였다.”라는 기록도 보인다. 자산어보(玆山魚譜)의 해삼조에는 “큰 것은 2자 정도이고, 몸의 크기가 누런 오이와 같고, 전신에 작은 젖꼭지가 널려 있다. 또한, 누런 오이와 같이 양머리는 모가 조금 죽었고, 한쪽 머리에 입이 있고 다른 한쪽 머리에 항문이 있다. 배 속에 어떤 물체가 있는데 그 모양이 밤송이 같다. 창자는 닭의 것과 같고 가죽은 매우 연하여 잡아 들어 올리면 끊어진다. 배 밑에 많은 발이 있어 걸을 수 있으나 헤엄칠 수 없고 그 행동이 매우 둔하다. 빛이 새까맣고 살은 푸르다. 생각컨대 우리나라의 바다는 모두 해삼을 생산하며, 잡아서 말려 사방으로 가져다 판다. 해삼은 전복과 홍합과 함께 삼화(三貨)라 한다. 그런데 고금의 본초(本草)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근세에 와서 엽계(葉桂)의 임증지남약방 (臨證指南藥方)에서 해삼을 많이 사용하였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해삼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쓰기 시작한 것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어지(佃漁志)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溫)하고 몸을 보비(補脾)하는바 그 효력이 인삼에 맞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문선(文選)의 토육, 식경(食經)의 해서(海鼠), 오잡조(五雜組)의 해남자, 영파부지(寧波府志)의 사손(沙噀)은 모두 이 해삼이다.”라 하고, 여러 가지 다른 설명도 한 가운데 바다에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몸을 보익하고, 동해에서 나는 것이 살이 두껍고 좋으며, 서남에서 사는 것은 살이 얇아 품질이 떨어진다고도 하였으며, 해삼을 잡는 법도 소개하였다.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 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그 중에 “척차(戚車)는 남양(男昜)에 비슷한데……오늘날의 해삼과 비슷하다.”와 “해삼은 더덕이 스스로 바다 속에 뛰어들어 변하여 된 것”이라는 대목이 있다. 일본에서는 야행성으로서 쥐와 닮았다 하여 바다 쥐란 뜻의 나마코라 불린다. 경북에서는 홍삼, 목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해삼의 특징 극피동물에 속하는 돌기해삼은 주로 암초지대나 모래가 많은 해저에서 서식하며 모래나 펄을 먹어 그 속의 유기물 또는 플랑크톤을 내장에서 흡수하고 나머지는 항문으로 보내어 배설한다. 해삼의 호흡은 체벽과 항문 쪽에 있는 호흡수(respiratory tree)라는 기관으로 하게 되는데 몸의 근육을 수축시켜 항문으로 해수를 출입시켜 하게 된다. 체벽의 호흡량은 조건에 따라 전체호흡량의 40~90%에 달한다. 해삼은 재생능력이 있어서 몸의 일부 또는 내장을 잘라 내거나 제거하여도 재생된다. 대부분 암수의 구별이 있으나, 겉모습으로는 구별하기 힘들다. 해삼의 몸은 앞뒤로 긴 원통 모양이고, 등에 혹 모양의 돌기가 여러 개 나 있다. 몸의 앞쪽 끝에는 입이 열려 있고 그 둘레에 촉수가 여럿 달려 있으며, 뒤쪽 끝에는 항문이 있다. 또 대부분의 종은 아랫면에 가는 관으로 된 관족이 많이 나 있어, 이것으로 바다 밑을 기어 다닌다. 관족이 없는 종은 바다 속을 떠다니거나 모래진흙에 묻혀 산다. 피부 속에는 석회질로 된 작은 골편(骨片)이 드문드문 들어 있다. 수온 17℃ 이하에서 식욕이 왕성하고 운동이 활발하며, 17℃ 이상이 되면 먹는 것을 중지하고, 여름철 수온이 24℃이상이 되는 고수온기가 되면 하면(summer sleeping)이라는 여름잠을 잔다. 하면 중에는 먹이를 섭취하지 않은 채 몸을 수축하여 활동하지 않고 지내다가 수온이 내려가면 다시 활동(19℃이하)한다. 먹이를 먹을 때에는 촉수로 바다 밑에 깔린 모래 진흙을 입에 넣어 모래 진흙 속에 들어 있는 작은 생물을 잡아먹고 모래와 배설물은 밖으로 내보낸다.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장(腸)을 끊어서 항문 밖으로 내보내는데, 재생력이 강해서 다시 생긴다.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는 종으로서의 해삼은 순수목 해삼과에 속하며 식용으로 쓰이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난다. 외양성의 암초에 사는 것은 갈색이고 내만의 암초에서 사는 것은 검은 청록색이나 흑색이다. 몸에 큰 혹이 6줄 정도 나 있고 배쪽에 3줄의 관족이 있다. 몸길이는 약 30㎝에 달한다. 해삼의 취급요령 잠수복을 입은 해녀가 수심 10m 이내의 연안 어장에서 물속에 잠수하여 채취하며, 4 ~5월에 많이 잡힌다.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여, 동지 전후에 가장 맛이 좋다. 해삼은 오늘날에도 중요한 수산자원이며 양식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은 날것을 즐겨 먹고, 중국 사람은 흔히 탕을 만들어 먹는다. 유사재료인 해파리는 해삼과 같이 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으나, 해삼은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해파리에는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손질 요령은 내장을 빼내고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적당한 굵기로 썰고 바싹 마른 해삼은 넉넉한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서 칫솔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길게 반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는다. 섭취방법은 해삼을 쫄깃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는 외에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 것, 건조하여 중화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으며 졸여서 말린 것은 고대부터 강장제로 귀하게 여겨졌다. 싱싱한 해삼은 살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 조각이 있어 혀에 닿으면 딱딱한 감촉이 있다. 또 신선한 것은 썰어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틀어지고, 물이 생기며, 냄새가 나고,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무기질이 풍부한 해삼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살균효과도 있다. 해삼은 옛부터 고급요리 재료로 쓰였으며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삼은 바다의 삼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단백질, 기름질, 당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철, 알루미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해삼은 설사나 이질 환자에게는 좋지 않으니 이점 주의해야 한다. 해삼의 효능 1. 항암작용 해삼에는 홀로테인이란 성분이 피응고를 막아주며 균을 파괴시키고 항암작용을 한다. 해삼속 지방산이 천식, 궤양성 대장암,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전립선 암세포주와 기타라는 암세포주의 성장을 억제한다. 2. 진액보호 몸이 야윈 사람이 해삼을 먹으면 좋다. 당뇨병, 천식에는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 폐 조직이 말라있는 사람에게도 해삼은 좋은 약재이다. 3. 철분제 해삼은 수산생물 중 드물게 단백질이 풍부하고 Ca, Fe, P등의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치아 골격형성,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 혈액응고 등 생리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발육기,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고,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4. 원기회복 해삼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며 기운을 돋게 해준다. 입맛이 없거나 식용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다. 추위에 지치기 쉬운 몸 보호를 해주며 원기회복에 특효약이다. 5. 혈액정화 및 피부노화 예방 해삼은 동물성 알칼리식품이다. 칼슘, 요오드, 알긴산이 풍부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혈액을 정화해준다. 해삼의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노화예방과 기미, 주근깨 제거와 주독을 정화시켜준다. 6. 말라리아병 보호 해삼의 단백질 렉틴이 모기의 원충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다. 렉틴이 말라리아를 유발시키는 원충의 오오커네트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7. 성기능 강화 남성 성기능 강화, 강장효과, 성신경흥분약, 성기부전증, 폐결핵등 여러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 효과가 좋다. 해삼독은 항양약으로 위장,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삼 최고 강장제로 원기증진, 정자생성 등 정력보강제로도 사용한다. 해삼의 분류 자삼과(刺參科 : Stichopusceae)에 속한 극피동물인 해삼 Stichopus japonicus Selenka 및 동속 근연동물의 몸체. 동속 근연동물로는 가시해삼 S. horrens Selenka․푸른해삼 S. chloronotus Brandt․꽃해삼 S. variegatus Semper 등.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적당한 소금물에 담가 약 1시간 정도 졸였다가 꺼내서 식혀 햇볕이나 온돌에 말린 다음 이것을 재차 쑥즙액에 넣고 졸여서 검게 되었을 때 꺼내 햇볕에 말린다. 또는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을 냉수에 담가 소금물을 우려내고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해삼류의 총칭이다. 잠수하여 채취하며, 회, 볶음, 찜, 탕 등으로 먹는다. 학명 : Holothuroidea 계 : 동물 문 : 극피동물 강 : 해삼류 크기 : 10~30cm 몸의 빛깔 : 밤색 또는 갈색 얼룩 서식장소 : 바다 밑바닥 분포지역 : 전 세계 참고문헌 및 출처 『지봉유설(芝峯類說)』『재물보(才物譜)』『물명고(物名考)』『자산어보(玆山魚譜)』『전어지(佃漁志)』『규합총서(閨閤叢書)』『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천해양식(淺海養殖)』(류성규, 해로출판사, 1979)『동물분류학』(김훈수 외, 집현사, 1982)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해양생물대백과-한국해양연구원-해삼품평회(인천공항지원)
강진해삼 ≪자산어보 玆山魚譜≫의 해삼조에는 “큰 것은 2자 정도이고, 몸의 크기가 누런 오이와 같고, 전신에 작은 젖꼭지가 널려 있다. 또한, 누런 오이와 같이 양머리는 모가 조금 죽었고, 한쪽 머리에 입이 있고 다른 한쪽 머리에 항문이 있다. 배 속에 어떤 물체가 있는데 그 모양이 밤송이 같다. 창자는 닭의 것과 같고 가죽은 매우 연하여 잡아 들어 올리면 끊어진다. 배 밑에 많은 발이 있어 걸을 수 있으나 헤엄칠 수 없고 그 행동이 매우 둔하다. 빛이 새까맣고 살은 푸르다. 생각건대, 우리나라의 바다는 모두 해삼을 생산하며, 잡아서 말려 사방으로 가져다 판다. 해삼은 전복과 홍합과 함께 삼화(三貨)라 한다. 그런데 고금의 본초(本草)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근세에 와서 엽계(葉桂)의 ≪임증지남약방 臨證指南藥方≫에서 해삼을 많이 사용하였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해삼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쓰기 시작한 것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어지 佃漁志≫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溫)하고 몸을 보비(補脾)하는바 그 효력이 인삼에 맞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문선 文選≫의 토육, ≪식경 食經≫의 해서(海鼠), ≪오잡조 五雜組≫의 해남자, ≪영파부지 寧波府志≫의 사손(沙噀)은 모두 이 해삼이다.”라 하고, 여러 가지 다른 설명도 한 가운데 바다에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몸을 보익하고, 동해에서 나는 것이 살이 두껍고 좋으며, 서남에서 사는 것은 살이 얇아 품질이 떨어진다고도 하였으며, 해삼을 잡는 법도 소개하였다.≪규합총서 閨閤叢書≫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 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물보》와 《오잡조(五雜組)》에는 해남자(海南子), 《문선(文選)》에는 토육(土肉), 《식경(食經)》에는 해서, 《영파부지》에는 사손, 《재물보》와 《자산어보》에는 해삼, 《물명고》에는 토육, 해삼, 해남자, 흑충(黑蟲)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야행성으로서 쥐와 닮았다 하여 바다 쥐란 뜻의 나마코라 불린다. 경북에서는 홍삼, 목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봉유설 芝峯類說≫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해삼을 이(泥)라고 하였는데 중국인이 이것을 보고 아니라고 하였다.”라는 기록도 보인다. 진상품관련근거해삼(海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군,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통천군, 평해군, 회양, 흡곡현)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영덕현, 울산군, 熊川縣, 장기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칠원현, 하동현, 흥해군) 전라도(강진현, 광양, 나주, 낙안, 보성, 순천, 순천도호부, 영암, 장흥,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충청도(서산군, 태안군) 황해도(강령현) 함경도(감영, 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해삼 상품정보 해삼은 옛부터 고급요리 재료로 쓰였으며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삼은 바다의 삼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단백질, 기름질, 당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철, 알루미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삼은 설사나 이질환자에게는 좋지 않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극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해삼류의 총칭이다.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구입요령:싱싱한 해삼은 살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조각이 있어 혀에 닿으면 딱딱한 감촉이 있다. 또 신선한 것은 썰어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틀어지고, 물이 생기며, 냄새가 나고,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사재료: 해파리 (해삼과 해파리에는 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으나, 해삼은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해파리에는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보관법: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상태로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손질법: 내장을 빼내고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적당한 굵기로 썰고 바싹 마른 해삼은 넉넉한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서 칫솔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길게 반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는다. 섭취방법: 해삼을 쫄깃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는 외에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 것, 건조하여 중화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으며 졸여서 말린 것은 고대부터 강장제로 귀하게 여겨졌다. 궁합음식: 레몬 (무기질이 풍부한 해삼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살균효과도 있다.) 해삼의효능 항암작용 해삼에는 홀로테인이란 성분이 피응고를 막아주며 균을 파괴시키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해삼속 지방산이 천식, 궤양성 대장암,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으며 전립선 암세포주와 기타라는 암세포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진액보호 몸이 야윈사람 누구나 해삼을 먹으면 좋습니다. 당뇨병, 천식에는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 폐조직이 말라있는 사람에게도 해삼은 좋은 약재입니다. 철분제 해삼은 수산생물중 드물게 칼슘, 인이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아 골격형성,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 혈액응고등 생리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발육기,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원기회복 해삼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며 기운을 솟게 해줍니다. 입맛이 없거나 식용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추위에 지치기 쉬운 몸보호를 해주며 원기회복에 특효약입니다. 혈액정화 해삼은 동물알칼리식품입니다. 칼슘, 요오드, 알긴산이 풍부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혈액을 정화해줍니다. 해삼의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노화예방과 기미, 주근깨 제거와 주독을 정화시켜줍니다. 말라리아병 보호 해삼의 단백질 렉틴이 모기의 원충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렉틴이 말라리아를 유발시키는 원충의 오오커네트를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기능 강화 남성 성기능 강화, 강장효과, 성신경흥분약, 성기부전증, 폐결핵은 여러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해삼 독은 항양약으로 위장,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삼최고 강장제로 원기증진, 정자생성등 정력보강제로도 사용합니다. 기타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지봉유설(芝峯類說)』『재물보(才物譜)』『물명고(物名考)』『자산어보(玆山魚譜)』『전어지(佃漁志)』『규합총서(閨閤叢書)』『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천해양식(淺海養殖)』(류성규, 해로출판사, 1979)『동물분류학』(김훈수 외, 집현사, 1982),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거제해삼 물보와 오잡조(五雜組)에는 해남자(海南子), 문선(文選)에는 토육(土肉), 식경(食經)에는 해서, 영파부지에는 사손, 재물보와 자산어보에는 해삼, 물명고에는 토육, 해삼, 해남자, 흑충(黑蟲)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야행성으로서 쥐와 닮았다 하여 바다 쥐란 뜻의 나마코라 불린다. 경북에서는 홍삼, 목삼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봉유설 芝峯類說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해삼을 이(泥)라고 하였는데 중국인이 이것을 보고 아니라고 하였다.”라는 기록도 보인다. 자산어보 玆山魚譜의 해삼조에는 “큰 것은 2자 정도이고, 몸의 크기가 누런 오이와 같고, 전신에 작은 젖꼭지가 널려 있다. 또한, 누런 오이와 같이 양머리는 모가 조금 죽었고, 한쪽 머리에 입이 있고 다른 한쪽 머리에 항문이 있다. 배 속에 어떤 물체가 있는데 그 모양이 밤송이 같다. 창자는 닭의 것과 같고 가죽은 매우 연하여 잡아 들어 올리면 끊어진다. 배 밑에 많은 발이 있어 걸을 수 있으나 헤엄칠 수 없고 그 행동이 매우 둔하다. 빛이 새까맣고 살은 푸르다. 생각건대, 우리나라의 바다는 모두 해삼을 생산하며, 잡아서 말려 사방으로 가져다 판다. 해삼은 전복과 홍합과 함께 삼화(三貨)라 한다. 그런데 고금의 본초(本草)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근세에 와서 엽계(葉桂)의 임증지남약방 臨證指南藥方에서 해삼을 많이 사용하였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해삼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을 쓰기 시작한 것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어지 佃漁志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溫)하고 몸을 보비(補脾)하는바 그 효력이 인삼에 맞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 문선 文選의 토육, 식경 食經의 해서(海鼠), 오잡조 五雜組의 해남자, 영파부지 寧波府志의 사손(沙噀)은 모두 이 해삼이다.”라 하고, 여러 가지 다른 설명도 한 가운데 바다에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몸을 보익하고, 동해에서 나는 것이 살이 두껍고 좋으며, 서남에서 사는 것은 살이 얇아 품질이 떨어진다고도 하였으며, 해삼을 잡는 법도 소개하였다.규합총서 閨閤叢書 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 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 진상품관련근거해삼(海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군,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통천군, 평해군, 회양, 흡곡현)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영덕현, 울산군, 熊川縣, 장기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칠원현, 하동현, 흥해군) 전라도(강진현, 광양, 나주, 낙안, 보성, 순천, 순천도호부, 영암, 장흥,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충청도(서산군, 태안군) 황해도(강령현) 함경도(감영, 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해삼 상품정보 해삼은 옛부터 고급요리 재료로 쓰였으며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삼은 바다의 삼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단백질, 기름질, 당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철, 알루미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삼은 설사나 이질환자에게는 좋지 않으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극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해삼류의 총칭이다.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구입요령:싱싱한 해삼은 살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조각이 있어 혀에 닿으면 딱딱한 감촉이 있다. 또 신선한 것은 썰어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틀어지고, 물이 생기며, 냄새가 나고,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사재료: 해파리 (해삼과 해파리에는 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으나, 해삼은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해파리에는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보관법: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상태로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손질법: 내장을 빼내고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적당한 굵기로 썰고 바싹 마른 해삼은 넉넉한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불려서 칫솔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길게 반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 한 번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는다. 섭취방법: 해삼을 쫄깃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는 외에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 것, 건조하여 중화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으며 졸여서 말린 것은 고대부터 강장제로 귀하게 여겨졌다. 궁합음식: 레몬 (무기질이 풍부한 해삼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살균효과도 있다.) 해삼의효능 항암작용 해삼에는 홀로테인이란 성분이 피응고를 막아주며 균을 파괴시키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해삼속 지방산이 천식, 궤양성 대장암, 관절염등에 효과가 있으며 전립선 암세포주와 기타라는 암세포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진액보호 몸이 야윈사람 누구나 해삼을 먹으면 좋습니다. 당뇨병, 천식에는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 폐조직이 말라있는 사람에게도 해삼은 좋은 약재입니다. 철분제 해삼은 수산생물중 드물게 칼슘, 인이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아 골격형성,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 혈액응고등 생리작용에 필수적인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장발육기,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원기회복 해삼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며 기운을 솟게 해줍니다. 입맛이 없거나 식용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어린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추위에 지치기 쉬운 몸보호를 해주며 원기회복에 특효약입니다. 혈액정화 해삼은 동물알칼리식품입니다. 칼슘, 요오드, 알긴산이 풍부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혈액을 정화해줍니다. 해삼의 연골에는 콘드로이틴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노화예방과 기미, 주근깨 제거와 주독을 정화시켜줍니다. 말라리아병 보호 해삼의 단백질 렉틴이 모기의 원충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렉틴이 말라리아를 유발시키는 원충의 오오커네트를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기능 강화 남성 성기능 강화, 강장효과, 성신경흥분약, 성기부전증, 폐결핵은 여러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해삼 독은 항양약으로 위장,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삼최고 강장제로 원기증진, 정자생성등 정력보강제로도 사용합니다. 기타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지봉유설(芝峯類說)』『재물보(才物譜)』『물명고(物名考)』『자산어보(玆山魚譜)』『전어지(佃漁志)』『규합총서(閨閤叢書)』『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천해양식(淺海養殖)』(류성규, 해로출판사, 1979)『동물분류학』(김훈수 외, 집현사, 1982),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산에는 산삼(山蔘), 바다에는 해삼(海蔘)이라 하듯이 해삼은 오장을 윤택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정혈이 부족해져 허약한 신체를 튼튼하게 하는 보약이다. 해삼은 병후에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적합한데 특히 만성 간염, 폐결핵, 신경쇠약 등의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변이 잦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좋다.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 해삼이 정력에 좋다는데... 해삼은 신장을 보호가 정(精)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커서 오래전부터 양기 부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정액을 새어나가지 못하게 갈무리하는 효능도 있으므로 성교를 하지 않고도 저절로 정액을 흘리는 유정(遺精)이나 꿈에 성교하여 정액을 흘리는 몽정(夢精)이 있는 분이 먹으면 멈추게 된다. 그리고 과로나 성교과다로 인해 신장의 기가 허약해져 지속적으로 아프고 활동하면 더욱 심해지는 ‘신허 요통’의 치료에도 좋다. * 해삼이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해삼은 여성의 월경을 순조롭게 해주고 혈이 부족하여 월경이 끊어진 것을 치료해준다. 그리고 이신 중에 먹으면 태를 튼튼하게 하며 출산이 쉽도록 해주고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영양학적으로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 빈혈에 좋고, 이와 골격의형성을 도우므로 여성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 어떤 경우에 주의해야 하나요? 비ㆍ위장이 건실하지 못한 경우 또는 대변이 묽거나 설사하는 경우에는 적게 먹어야 한다. 몸에 습기와 담이 많은 경우에도 좋지 않으므로 어깨와 등에 담이 잘 걸리느 분들은 피해야 한다.
갱년기에 해당하는 ...건강의 위협을 받기 쉽고 여러 가지 장애가 오기 쉬운데, 바로 이럴 때 해삼전복볶음이 좋다고 한다. 재료 해삼 5개, 전복 2개, 물녹발, 대파, 마늘, 생강, 청주, 간장, 참기름, 식용유, 육수 요리법 1. 물에 불렸다가 데쳐낸 건해삼을 반으로 썬다. 2. 전복을 얇게 저민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에 달구어서 대파, 생강, 마늘 썬 것을 먼저 넣고 볶는다. 4. 3에 간장 1/2스푼을 넣고 육수 2스푼, 1의 해삼을 넣고 볶다가 녹말가루, 전복을 넣고 볶는다. 5. 4에 참기름 약간, 청주를 넣고 볶다가 그릇에 담는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 신진대사가 예전과 달라지고 어떤 혈행장애로 말초순환이 좋지 않고, 무기력증과 더불어 쉬 피로해지는 증세들을 겪게 된다. 이 갱년기 장애에는 해산물이 특히 좋은데, 그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전복과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는 정력강장제러 해삼이 큭히 여성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해삼은... 흔히 '땅에는 인삼, 바다에는 해삼'이라는 말을 한다. 식품 재료로서 인삼에 버금간다고 할 정도라는 인식에서 나온 말인데, 해삼을 말린 것은 중국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해삼의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 것은 술안주로서 훌륭하다. 해삼은 여름철에는 여름잠을 자고 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불면 드디어 여름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개시하는데, 맛 또한 이 시기 이후부터 좋아진다. 우리나라에서 해삼이 나오는 지역은 남해 및 서해권이다. 해삼은 칼슘 및 요드 등이 풍부하며 알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해삼은 날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으로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알칼리성이어서 건강에 보탬이 되는 해산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여러분들은 해삼 좋아하시나요?해삼은 쫀득쫀득한 식감에 칼로리도 무척 낮은편에 속해 체중관리에서 정말 좋은 해산물 입니다.해삼은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은 해삼 효능 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최근에 밝혀진것으로는 해삼이 인삼이나 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더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1.철분 다량 함유 여성분들이나 수험생들에게 특히나 필요한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있습니다.빈혈이 있으신분들에게 더 없는 해삼 효능 이겠습니다. 2.피부미용효과 해삼에는 '콘드로이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노화 촉진을 막아주며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많습니다.또한 미네랄까지 풍부하여 피부를 맑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 우리몸의 혈액이 탁해지면 각종질병에 노출되는 위험이 큽니다.이 해삼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및 혈액을 맑게 도와줍니다. 4.항암작용 도움 해삼 효능 에는 '홀로테인'이라는 성분이 있어 균을 제거해주는데 효과가 있고,암세포가 증식하는것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뼈건강에 도움 '칼슘,철,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건강뿐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6.성장발육에 도움 해삼에는 '단백질,미네랄'성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뼈건강뿐아니라 골격,치아 형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해삼 효능 이 있습니다.아이들은 보기에 거부감이 있어서 선뜻 먹으려 들지않는데 해삼을 이용한 음식을 해주어 먹게 해주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추운겨울철 웅크리지마시고 좋은 음식드시고 건강하세요. 출처: http://hongcho1818.tistory.com/155 [1Q84]
해삼은 해삼류에 속하며 등에 혹 모양의 돌기가 돌출이 되어 있는 특징이라고 하네요.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영양분을 자랑하고 있는데, 우라나라 전역에서 살고 있지만 그 중에 제주도산 해삼을 최고라고 하네요. 해삼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기질 성분과 칼슘, 칼륨, 알긴산, 요오드 등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라고 하네요. 이런 해삼에는 자세히 어떤 효능이 있고, 또한 부작용은 어떤지 손질법은 어떠한지 알아볼까 해요. 항암효과 해삼에는 사포닌의 일종인 홀로톡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발생을 막아주고 증식을 차단해주어 암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또한 홀로테인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작용과 항암작용을 하고, 피의 응고를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하네요. 정력강화, 원기회복 효과 해삼은 최고의 강장제로 신장을 강화시키고 남성의 성기능 향샹 및 정자생성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해삼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욕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원기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해삼 효능이라고 해요. 빈혈예방 효과 해삼은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ㄷ고 하는데 빈혈에 도움을 주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뼈 건강 효과 해삼에는 단백질, 인,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 및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을 완화하고 관절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조혈성분인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특히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피부미용, 노화방지 효과 해삼의 껍질속에는 콘드로이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해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손상을 막아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기미, 주근깨 같은 피부색소질환을 완화시켜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해삼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효과 해삼에는 칼슘, 철분,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100g 당 15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다이어트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감량에 섭취하기 좋은 식품이며, 소화가 잘 됩니다. 혈액정화 효과 해삼은 동물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 요오드, 알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해삼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해삼 손질법 1) 해삼 양쪽 끝부분을 조금씩 잘라 주세요. 2)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내어 손질하는데, 내장 안에 있는 뻘만 버리고 내장은 먹으면 됩니다. 내장에 영양이 엄청나다고 하니깐 내장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해삼의 끈적이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소금을 약간 뿌려주세요. 4) 미끄러움이 제거될수 있도록 소금과 잘 비벼준 뒤 깨끗한 물에 잘 씻어주세요. 5) 물기를 빼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초고추장이나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섭취를 하면 맛이 매우 좋아요. 해삼 부작용 해삼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평소 설사를 자주하거나, 담이 잘 결리는 사람, 장염을 앓고 계신분이나 감기에 잘 걸리는 분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하는데 맥이 약하거나 체질상 소화기관이 약한 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재료해삼, 옥수수통조림, 표고버섯, 팽이버섯, 양파, 다진 마늘, 실파, 녹말물, 생강즙, 굴소스, 식용유, 소금, 참기름, 치킨스톡 순서1. 해삼은 손으로 만졌을 때 단단하고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 배 쪽을 갈라 내장을 꺼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 굵게 썬다. 2. 통조림에 든 옥수수알은 물기를 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건진다. 3.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다. 4.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실파는 다듬어 씻어서 2cm 길이로 썬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양파, 옥수수알, 표고버섯을 넣어 볶다가 해삼을 넣어 같이 볶는다. 6. 치킨스톡을 우려낸 육수를 부어 팔팔 끓으면 실파와 팽이버섯, 생강즙과 굴소스를 넣어 준다7. 마지막으로 녹말물을 넣어서 걸쭉하게 만든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그릇에 담아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린다. 자료: 푸드조아
재료불린해삼, 새우살, 두부, 당근, 애호박, 양파, 풋고추, 홍고추, 쪽파, 양념장(간장, 설탕, 물엿, 맛술), 반죽양념(밀가루 3T, 간장 2T, 설탕 1/2T, 다진마늘 1/2T, 맛술 1T, 후추 조금, 참기름 1/2T) 순서1. 두부는 물기를 살짝 뺀 후, 칼등을 이용하여 으깨고, 준비한 야채들과 새우살은 곱게 다져준다.2. 넓은 볼에 으깬 두부와 다진야채 및 새우살을 모두 넣어 고루 섞어준다. 3. 2에 분량의 반죽양념을 모두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4. 불린 해삼 속에 3을 가득 채워넣는다.5. 김이 오른 찜 솥에 속을 채운 해삼을 넣고 20분 정도 찐다.6. 양념장 재료에 물 300ml를 부어 양념장을 만든 뒤 전골냄비에 해삼과 양념장을 넣고 조림장을 끼얹어가며 걸쭉하게 졸인다.
주최/주관 태안군/...일부터 29일까지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가 개최되며 특히 모항항의 해삼이 유명하다. 해삼 심포지움,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물고기 방류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행사장소 충남 태안군 모항항 연락처 태안군청 해양수산과 041-670-2870 행사내용 - 개막식 - 해삼 심포지움 -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 태안요리 및 수산물 무료시식 - 방류체험 - 바다낚시체험 - 맨손물고기잡기 - 수산물 경매 및 중량 맞추기 - 도전 골든벨 등
태안...태안 바다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6월 태안모항항에서 수산물(해삼) 축제가 열린다.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해삼)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내용 [공연행사]- 개막축하쇼- 폐막식 및 관광객 노래자랑[체험행사]- 수산물 요리 시식회- 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 물고기 잡기- 바다낚시 체험 등 행사기간 2015.05.30 ~ 2015.06.07 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행사장소 충남 태안군 모항항 연 락 처 태안군청 해양수산과 041-670-2870
태안앞바다에서 ...태안 바다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6월 태안모항항에서 수산물(해삼) 축제가 열린다.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해삼)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2016.06.04 ~ 2016.06.12 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행사장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국가어항 연 락 처 태안군청 해양수산과 041-670-2870 홈페이지 http://haesam.taeanfestival.net
...이 태안 바다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6월 태안모항항에서 수산물(해삼) 축제가 열린다.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해삼)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2017.06.03 ~ 2017.06.10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행사장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국가어항연 락 처 태안군청 해양수산과 041-670-2870홈페이지 http://haesam.taeanfestival.net
조선시대 정조의 화...다. 대표적인 것에 가다랭어, 오징어, 섬게, 도미알, 호야 등의 젓에 해삼창자젓(해삼의 내장젓), 은어내장알젓(은어의 생식소, 내장의 젓), 메픈(연어 신장의 젓)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베라치얀, 필립핀의 바군 타이의 카피 등…
진도,남해,장흥 건해삼 규합총서 閨閤叢書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 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하였다 . 전어지 佃漁志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
태안 안흥해삼(泰安 安興 海蔘,sea cucumber) 태안반도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모항과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해삼과 연관된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조 때 중국과의 친교가 두터웠던 조선에는 중국 칙사들의 왕래가 빈번했다. 이 …
강진해삼 ≪자산어보 玆山魚譜≫의 해삼조에는 “큰 것은 2자 정도이고, 몸의 크기가 누런 오이와 같고, 전신에 작은 젖꼭지가 널려 있다. 또한, 누런 오이와 같이 양머리는 모가 조금 죽었고, 한쪽 머리에 입이 있고 다른 한쪽 머리에 항문이 있다. 배 속에 어떤 …
거제해삼 물보와 오잡조(五雜組)에는 해남자(海南子), 문선(文選)에는 토육(土肉), 식경(食經)에는 해서, 영파부지에는 사손, 재물보와 자산어보에는 해삼, 물명고에는 토육, 해삼, 해남자, 흑충(黑蟲)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야행성으로서 쥐와 닮았다 하여…
■ 속초 항아리물회 -해삼전복모둠 물회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시작하고 있는 요즘, 무더위로 고생을 하고 있는 이때 시원한 물회 한그릇으로 더위를 잡는 곳이 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시원한 물회가 있는 속초 항아리물회집이다. 속초는 휴가 여행지로 많…
■ 봉포 머구... 비빔밥을 먹어도 좋다. ▶ 봉포 머구리집 메뉴 모듬회-80,000원 해삼전복물회/광어물회-20,000원 오징어물회-싯가 성게알밥/성게영양죽-10,000원 멍게비빔밥-12,000원 전복죽-15,000원 섭죽/섭국/회덮밥-10,000원 광어세코시-50,000원 강원도 속초시…
기장미역 궁중 진상... 전복, 홍어, 상어, 전어, 고등어, 김, 미역, 가사리, 참가사리, 해삼과 같은 해산물과 석류, 감, 유자와 같은 과일 열매를 들고 있다. 조선여속고에는 산모가 첫국밥을 먹기 전에 산모 방의 남서쪽을 깨끗이 치운 뒤 쌀밥과 미역국을 세 그릇씩 장…
주최/주관 태안군/...일부터 29일까지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가 개최되며 특히 모항항의 해삼이 유명하다. 해삼 심포지움,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물고기 방류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위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행사장소 충남 태안군 모항항 …
태안...태안 바다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매년 6월 태안모항항에서 수산물(해삼) 축제가 열린다. 싱싱한 수산물을 주제로 한 <수산물(해삼)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