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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20-05-12 13:09

◎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夜關門)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새로 찻길을 닦느라고 깎아낸 비탈 같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고속도로 옆에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야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에 닫힌 문을 쉽게 열게 할 수 있는 약초다. 여러 가지 남성질병 곧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2~3일만 복용하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나 할까.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 이상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몇몇 사람들한테 야관문으로 만든 술을 마시게 하였더니 과연 효험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약초를 길 옆에 내버려두고 사람들은 어찌하여 신장의 기능을 고갈시키고 더러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 비아그라만 열심히 찾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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