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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바위솔) 항암 효과 높고 피흐름을 좋게하는 바위솔
20-05-12 13:51

▶ 항암 효과 높고 피흐름을 좋게하는 와송
바위솔은 오래된 기와지붕 위나 깊은 산의 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살이 찌고 버들잎 모양으로 줄기를 둘러싸고 무더기로 난다. 가을철에 작은 꽃이 줄기 끝에 이삭처럼 모여서 핀다.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瓦松)이라 부르기도 한다.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바위솔은 요즘에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진 약초이다.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옛 의학책에도 옹종을 치료하는 데 바위솔을 썼다는 기록이 여러 군데 보인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게 하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바위솔의 약성을 이렇게 적고있다.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피나는 것을 멈추고 습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린다. 약리 실험에서 해열 작용이 밝혀졌다. 피를 게우는데, 코피, 혈리, 학질, 옹종, 열림, 치질, 정창, 습진, 덴 데 등에 쓴다. 간염에도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임약, 알약 형태로 먹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거멓게 볶아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붙이기도 한다.”                                                  (참조: 토종의학 암다스리기 382-3면 감수 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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