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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효능은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15-07-15 08:41
무더운 여름철 수박으로 더위를 달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수박을 먹을 때 보통은 과육만 먹고 수박껍질과 씨는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쉽게 버리고 있는 수박껍질과 씨에 많은 영양분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수박껍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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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수박껍질효능으로는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인데요. 수박껍질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수분이 많고, 지방함량이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 입니다만, 수박껍질의 칼로리는 25kcal 라고 합니다.
 
수박껍질에는 과육보다 더 많은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뜨면 손발이 자주 붓는 여성분들 계실텐데요. 수박껍질을 끓여서 물대신 마셔주면 좋답니다. 특히, 뛰어난 이뇬작용은 신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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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시트롤린 성분이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트롤린 성분이 우리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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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햇볕에 피부를 그을렸다거나 몰놀이를 하면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킬 때 수박껍질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된는데요. 수박껍질의 하얀부위를 얇게 저미어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올려두면 환끈거리는 피부를 가라앉혀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꿀이나 밀가루 등을 섞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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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과 함께 수박씨가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씨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성분이 체내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쿠쿠르비틴이라는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구충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수박씨에는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와 C, 칼슘, 무기질 등의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어린이 성장이나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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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먹고나면 수박껍질 버리는것 때문에 고민하시는 주부님들 계실텐데요. 수박은 과육뿐만아니라, 껍질이나 씨..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데요. 특히, 수박을 먹을때 수박씨를 일일이 발라내어 먹는 어린이들도 많을텐데요. 몸 건강을 위해서 함께 먹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수박껍질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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