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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뛰다가 가빠지는 호흡, 운동유발성 천식의 개념
16-03-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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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뛰면 숨이 찹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뛰는 것을 멈추고 휴식하면 숨차던 것이 금방 회복되는데 반하여,

운동유발성 천식 환자들은 휴식 시작 후 5~10분 사이에 숨 차던 것이 더 심해지고

가빠지는 호흡으로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운동을 할 때 기관지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 시에 필요한 공기 중의 산소를 평소보다 더 많이 들이마실 수 있게 되고

운동을 마치고 안정을 취하면 늘어났던 기관지가 다시 원래의 굵기로 돌아가게 됩니다.

 

운동유발성 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정상인보다 정도는 덜하지만 기관지가 약간 늘어나게 되지만

운동을 마치고 쉴 때에는 반동적으로 기관지가 운동하기 전보다 오히려 좁아지게 되어

숨을 쉬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쌕쌕거리는 소리, 기침 등의 천식 증상이 생기고

폐기능을 측정해 보면 운동 전에 비해 확연하게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에 의해 천식 기능이 유발되는 경우를 운동유발성 천식이라고 합니다.

 

 

운동유발성 천식은 일반적으로 천식 환자에게 동반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기관지 천식 없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발생빈도는 보고한 학자에 따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천식을 가진 어린이의 60~70%,

기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의 40% 정도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유발성 천식이 발생했을 때의 치료는 기관지 천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기관지 천식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 시 천식의 중증도에 따라 규칙적으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치료의 극대화를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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