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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가 오면 농도가 낮아질까요
16-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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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시작되면 기후적인 영향으로 연무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고,
여기에 중국으로부터의 스모그 영향이 겹쳐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는 중국 가정에서 겨울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무연탄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원인으로
황사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3배 이상 높고 다량의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머리카락보다 훨씩 작은 미세먼지의 크기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이유는
크기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
작은 크기는 직접 폐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여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미세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그냥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것뿐만 아니라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므로 가능한 물이나 비로 씻어내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청이 비가 오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다고 예보합니다.

비가 오는 것은 공기 중에 떠있는 오염물질, 산화물질, 미세먼지들을 뭉쳐
빗방울 속에 흡수되어 땅으로 흘러내리게 하고,
비가 멈추고 바람이 줄면 다시 농도가 짙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알 수 있는 것은 풍속이 낮고 대기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더 심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대기오염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할 수 없다면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시고, 외출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로의 유입을 막으면서,
미세먼지 예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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